파장동

 


파장동
芭長洞 / Pajang-dong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수원시
면적
8.62㎢(이목동 포함)
관할 행정동
이목동, 파장동
시간대
UTC+9
인구[1]
23,573명 (파장동)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법정동
2.1. 파장동(芭長洞)
2.2. 이목동(梨木洞)
3. 교육
3.1. 파장동
3.2. 이목동
4. 주변 시설
4.1. 주거


1. 개요


수원시 장안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2. 법정동



2.1. 파장동(芭長洞)


정조 임금이 입도에 만석거를 축조하고 연과 파초를 심었는데, 여기에 어른이란 뜻이 있는 '장(長)' 자를 더하여 파장동이라는 지명이 되었다. 2014년 후반부터 이곳 일대 국유지(국세공무원교육원, 농촌진흥청 원예특작원)에 수원고등법원을 유치하려는 북수원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강하게 일고있다.
북수원시장[2]을 중심지역으로, 대다수는 주택이며 아파트[3]가 듬성듬성 있다.
경기도 인재개발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중부지방국세청[4], 북수원IC, 효행공원[5] 등이 있다.
이 지역은 대규모 유흥가로도 유명하다. (2014년 10월 현재) 구글의 경우 검색창에 파장동을 치면 자동완성으로 맨 윗줄에 '''파장동 노래빠'''가 뜰 정도. 두번째는 파장동 노래.(...) 세번째에서야 파장동사무소. 지역 주민 및 경찰, 지자체 차원에서도 해당 우범지대[6]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파장동은 수원북부공영차고지가 위치해 있는 만큼 버스교통이 매우 편리한 편이다. 또한 서울방면 교통도 각종 광역버스가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인덕원수원선 파장역(가칭) 유치가 확정되면서 교통이 더욱 편해질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파장동도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거의 동시기에 지어진 인근 정자동SK스카이뷰 아파트[7]가 3400여 세대에 달하고, 위의 북수원역 유치로 인근지역에 지각변동이 발생 중이며, 'SC아파트'라는 주상복합을 짓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한국어 명칭이 가장 긴 대중교통 시설[8]이 파장동에 있다. 1번 국도 변의 경기도인재개발원.경기연구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정류장으로, 무려 33글자나 된다. 다만 영어명칭은 GHRDC/GRI/GPILL/GFWRI로 약자를 쓰기 때문에 그리 길지 않은 편. 먼 미래에 이곳에 북수원역이 건설된다면 명칭이 변경되어 기록이 깨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 이목동(梨木洞)


원래 배나무골이라고 불리던 지역으로, 같은 의미의 한자어 표기인 이목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권선구의 입북동처럼 수원의 외곽지역이다. 특이하게도 의왕시청이 수원시청보다 훨씬 가깝고[9], 대중교통도 의왕시청 쪽이 훨씬 잘 되어 있다.[10]
92번의 종점인 동원고와 동우여자고등학교도 여기 있다. 또한 인근 정류장에 봉담과천로 월암IC를 통해 서울로 가는 버스들이 많이 지나간다. 수원의 각지에서 승객을 태운 버스들이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승객을 태운 후 거의 바로 고속도로를 타서 다음 정류장은 서울에 가서야[11] 있다. 때문에 사실상 수원의 마지막 정류장(서울로 갈 경우)이자 첫 정류장(서울에서 수원으로 오는 경우)의 역할을 한다.
본래 인근지역은 농진청 시설 및 공장, 중고차 매매단지 등이 있고 사람은 거의 살지 않던 곳이었으나 2012~13년 사이 준공되어 입주를 시작한 STX아파트와 장안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대규모 단지[12] 및 단지형 전원주택 단지인 이목파인힐스[13] 등이 형성되면서 인구가 급증했다. 더욱이 농진청 시설, 부지도 이전 후 상업시설 지정이 예정되어있어 빠르게 도회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14]
대부분의 수원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수원 유일의 우유 공장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동원데어리푸드 수원공장이 그 주인공인데 1968년 해태유업 공장으로 준공된후 2007년 동원그룹에 인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한 STX, 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민들은 소음과 매연을 이유로 공장 조기이전을 요구하고 있고, 수원시에서도 중장기계획으로 이 공장을 고색동 수원산업단지로 이전시키려고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동원 측에서는 2016년 이후에 검토를 해볼수는 있겠지만 당장은 불가능하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목동에는 삼성가의 선산이 있다. 이건희는 용인이 아니라 이 선영에 모셔졌다. 고인이 안치된 수원 선영은 원래 SK소유의 산이었다.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생전에 매입해 자신의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모시면서 선영으로 지켜온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3. 교육



3.1. 파장동



3.2. 이목동



4. 주변 시설



4.1. 주거


건설사
이름
규모
소재지
입주
삼익주택
삼익
220세대
파장동
1978년 11월
장안개발
장안
60세대
파장동
1984년 12월
㈜영일
삼청
40세대
파장동
1985년 5월
-
궁전
130세대
파장동
1986년 5월
연우주택개발공사
노송
140세대
파장동
1986년 7월
화남주택
화남1차
120세대
파장동
1989년 11월
화남주택
화남2차
203세대
파장동
1991년 5월
현대건설
현대
225세대
파장동
1992년 4월
㈜신안
무진
70세대
파장동
1994년 12월
동진건설,(주)경풍건설
동진
81세대
파장동
1995년 10월
영림종합건설
영림프라자
18세대
파장동
1997년 4월
익주종합건설
익주
81세대
파장동
1997년 6월
현대산업개발
북수원 아이파크
143세대
파장동
2005년 8월
희연종합건설
미다스
19세대
파장동
2007년 4월
현대건설
장안 힐스테이트
927세대
이목동
2012년 2월
STX건설
장안 STX 칸 1단지
734세대
이목동
2013년 2월
STX건설
장안 STX 칸 2단지
213세대
이목동
2013년 2월
SC제일건설
SC제일행복
29세대
파장동
2017년 2월
한화건설
포레나 수원장안
1,063세대
파장동
미정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원래 '''파장시장'''이었으나, 2017년 1월 31일부로 북수원시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참고[3] 그나마도 소규모단지(노송아파트, 화남아파트 등) 중심에, 연식이 오래됨. 북수원 아이파크는 제외.[4] 국세공무원 교육원과 붙어있다. 이곳은 과거에는 국립세무대학이 있었던 곳이다. 2년제 특수대학으로 졸업 후 과에 따라 8급 세무공무원 또는 관세공무원으로 특채되며 학비가 면제되지만 대신 기숙생활이 의무였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정부조직 구조조정을 이유로 폐교되었고, 현재의 국세공무원 교육원 등으로 바뀌었다.[5] 정조수원화성에서 한양으로 돌아갈 때, 사도세자의 능이 보이는 마지막 언덕이라 자주 지체하였다는 곳이다. 이곳에 1807년에 정조의 효성을 기리는 비가 세워졌고, 현대에 들어 효행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공원 내에 프랑스군의 6.25 전쟁 참전기념비도 있다. 프랑스군이 당시 한국에 도착해서 처음 숙영지를 세운 곳이라고 한다. 기념비는 1974년 조성되어 그동안 흉물로 방치되어있다가 프랑스의 지원을 보태어 정비한 뒤 2013년 5월 30일 준공식을 열고 개방하였다[6] 라곤 하지만 지동 등 팔달구 구석진 곳과는 비교가 안되게 치안이 좋은편.[7] 위치는 정자1동이지만, 사실상 이목동/파장동이나 다름없다. SK뷰가 생기면서 신설된 다솔초등학교나 SK아트리움등이 바로 파장동에 붙어 있으며, 이 인근 파장동에서 배달을 시킬때는 정자1동으로 시켜야 한다고(...) [8] 버스정류장, 전철역, 철도역 등 모든 시설을 포함.[9] 이목사거리 기준으로 의왕시청은 직선거리로 약 3.4km, 군포시청은 약 6.5km, 수원시청은 약 7.1km(...)다. 이목동/파장동이 외곽인 것도 있지만, 수원시청이 수원 남부에 위치해 있다 보니 북수원에서 접근성이 떨어진다.[10] 이목동 힐스테이트/STX칸 기준으로 의왕시청 쪽으로는 301번, 65번을 이용하면 10분 내로 고천.의왕시청 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 수원시청 쪽으로는 92번밖에 없다.[11] 사실 아주 맞는말은 아닌게 의왕TG에 정류장이 하나 있다. 그리고 그 다음 정류장은 보통 과천시의 관문사거리나 선바위역이다.[12] 각각 734세대, 927세대에 달한다[13] 주택용지 45필지. 이곳은 단지형 전원주택 '''부지'''로 집 자체는 각 세대별로 알아서 짓는 것이므로 주택이 건축되는 것과 그 집에 입주하는 것은 부지별로 제각각이다. 2014년 12월까지는 아직 입주는 커녕 부지 분양조차 되지 않은 곳이 있었는 듯 하다. 2018년에 모든 부지에 공사가 끝나면서 입주가 되는가 했더니 정작 입주가 굉장히 느려서 저녁은 물론이고 한밤중에도 집가에 불이 켜지지 않는등,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다가 다행히 최근에는 한,두가구씩 입주가 되고 있다.[14] 이미 인근에 상가가 건설 중이며, 아파트들이 추가로 건설된다는 떡밥도 심심찮게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