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걸
1. 개요
2016년에 방영한 일본 드라마.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각종 사고를 쳤다는 누명을 쓰고 계열사의 수족관으로 좌천된 여성이 사육사가 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시마 유카(嶋由香) 역은 마츠오카 마유가 맡았다.
'''원작'''은 모쿠미야 죠타로(木宮条太郎)의 소설 <수족관 걸(
2. 마케팅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24세. 대기업 '요츠보시 상사의 사원. 하지만 직장상사인 모리시타 요지로부터 미움을 사고 각종 누명을 쓴 채 계열사인 하마카제 수족관으로 파견근무를 지시받고 쫓겨났다. 그곳에서 돌고래 사육사가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30세. 하마카제 수족관의 해수과(海獣課) 과장 겸 돌고래 사육사. 유카의 훈육을 받게 되었는데, 유독 유카에게 까칠하게 대한다.
3.2. 하마카제 수족관
''' はまかぜ
69세. 하마카제 수족관 관장. 사실 유카가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의 할아버지 코우(시마 코자부로)와의 관계 때문이었다.
30세. 하마카제 수족관의 어류과(海獣課) 과장 겸 돌고래 사육사. 사육사이지만 겁이 원체 많아서 정작 잠수를 못한다. 유카의 단짝친구인 쿠미코를 짝사랑한다.
47세. 하마카제 수족관의 총무과(総務課) 과장.
35세. 하마카제 수족관의 수의사.
3.3. 요츠보시 상사
'''
24세. 요츠보시 상사의 직원. 유카와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 관계이다.
26세. 요츠보시 상사의 직원. 동료였던 유카와 연인관계였다. 먼저 사귀자고 했고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 그런데 쫓겨난 유카로부터 종전에는 몰랐던 끌림을 느낀다.
48세. 요츠보시 상사의 관리직. 유카의 옛 직속 상사. 유카가 자신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이유로 앙갚음을 하기 위해 그녀에게 누명을 씌우고 하마카제 수족관을 쫓아냈다. 번번이 하마카제 수족관으로 와서 유카를 곤란하게 만드려고 한다.
3.4. 유카네 집
48세. 유카의 아버지. 어릴 적부터 가정을 내팽겨치고 해양 연구에만 몰두한 아버지를 원망했고, 그래서 바다와 관련된 것은 혐오에 가까울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48세. 유카의 어머니. 유카가 수족관으로 좌천성 파견근무를 떠난 걸 눈치챘음에도 비밀을 지켜준다.
69세. 수수께끼의 노인. 사실은 유카의 할아버지이다. 해양환경학계에서 저명한 학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