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오카 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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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2. 배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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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마츠오카 히나[1] 가 스카우트되어 어머니와 함께 인터뷰에 동행했는데, 그 때 관계자가 "언니도 해볼까?" 라고 제안한 것을 계기로 지금의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다.
데뷔는 2008년 TV도쿄 프로그램 '오하스타'. 2013년 연속TV소설 <아마짱>에서 극 중 걸그룹 GMT의 리더 역할을 맡아 점차 주목받게 되었다.
2018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으로 안도 사쿠라 배우와 함께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다.[2]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3.3. 성우 활동
3.4. 음악 활동?
마키하라 노리유키의 どんなときも。를 불렀다 이 영상은 JUN(ロペピクニック)이라는 패션 브랜드 회사의 웹동영상
4. 이야깃거리
- 이보영을 닮았다.
-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의 열렬한 팬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야시 리호라는 멤버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그 애정을 드러내곤 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된 것인지 주연을 맡은 모큐멘터리 드라마 <그 고집, 저한테도 주세요!(その「おこだわり」、私にもくれよ!)>에서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가 된다는 설정이 등장했다. 드라마 촬영 차 그룹 멤버들과 함께 히나페스 공연[5] 에 출연하기도 했고. 다만 사야시는 이제 모닝구를 졸업해 버렸다.
- 모모이로클로버Z의 모모타 카나코, 가수 이에이리 레오, 큐트의 스즈키 아이리와 고교 동창이다(히노데 고등학교). 모모타와는 3학년, 이에이리, 스즈키와는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 2015년 1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는 배우 카지 마사키(加治将樹)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サムライフ (섬 라이프)」에서 공동 출연한 바 있다. 2인승 자전거에 함께 타거나 같이 쇼핑하는 사진이 찍혔으며, 프라이데이 측에 의하면 마츠오카의 맨션에 카지가 숙박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마츠오카의 소속 사무소는「지금 특정 남성과 교제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하고, 카지의 소속 사무소는「동료 배우입니다」라면서 모두 교제를 부정했다.
- 미디어에서 마츠오카 마유를 소개할 때 NHK 아침드라마 아마짱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은 아마짱 출연으로 인해 다른 드라마에도 캐스팅이 되었고 예능에서도 불러주는 등 혜택만 잔뜩 받았기 때문에 매번 아마짱을 거론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한다.[6]
- 연기하는 것이 즐겁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촬영장에서 귀여운 동물을 보거나 아역들과 함께 놀면서 즐거웠던 추억은 있지만 연기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한다. 자신에게 있어서 연기하는 것이 즐겁다고 느끼는 것은 기분 나쁜 감각이며 자신에게 역할을 맡겨주는 것이 감사해서 항상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배우라는 직업이 남들보다(일반적인 사람들보다) 특별히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돈을 받고 일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배우를 계속하는 이유는 무대인사를 할 때 작품을 봐주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거나 사람들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보고 위로를 받았다고 하며 여러 감상이 적힌 편지를 보내줬을 때 기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처음으로 인스타그램까지 개설해서 영화 꿀벌과 천둥을 열심히 홍보 했는데, 주연을 맡고 계속 촬영장에 있으면서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스탭들의 모습을 보고 이 영화가 꼭 흥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열심히 홍보를 했으며 그렇게 해서라도 스탭들에게 조금이나마 빚을 갚고 싶었다고 한다,
-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 출연하고 있을 때 같은 NHK에서 수족관 걸이란 연속드라마의 주연도 맡고 있어서 2개를 동시에 촬영하니 꽤 힘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 옆 스튜디오에서 NHK 아침드라마 아빠 언니의 촬영을 하고 있어서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의 얼굴을 잠깐 보러 갔었는데 (NHK 아침드라마의 촬영은 장기간에다 쉬는 날도 없고 주연인 것은 굉장히 힘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타카하타 미츠키가 피곤할 텐데도 '아, 마유~!'라며 웃으면서 힘차게 자기 손을 잡아줘서 그동안 힘들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고 한다.
- 예능에 출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지인들에게서 '너무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게 좋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예능에 너무 많이 나와서 이미지가 고정되면 연기하는 역할에 영향을 끼친다는 지적. 그런데 자신은 그런 지적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배우 일도 자기가 제대로 하면 이미지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자기가 책임질 테니 걱정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 사는 것이 고통스러운 사람이 내일은 사는 것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는 그런 작품을 하고 싶다고 한다.
- 촬영을 하루 앞두고 잠을 못 자거나 시사회에서 자신의 연기를 보고 우울해 하는 일은 있지만, 촬영 도중에 현장을 버리고 도망가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도망치면 얼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지 알고 있고, 그동안 자신을 지지해준 부모님과 여동생, 팬들을 실망시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 배우 이토 사이리와 절친한 사이다.
- 가정을 꾸리는 것이 삶의 목표 중 하나기 때문에 30대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한다. 30대가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선배 배우들처럼 부끄럽지 않은 존재도 되고 싶다고 한다.
- 드라마 문제 있는 레스토랑에서 초반에 잠깐 나오고 말 역할이었지만 연기를 잘해서 분량이 늘어나 더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 고교 시절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고 2018년에 어느 가족에 출연하며 꿈을 이루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와 드라마 문제 있는 레스토랑에서의 연기를 인상 깊게 봤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 영화 어느 가족의 역할을 위해 실제로 여고생들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갔었는데, 어두운 분위기일 거라고 예상한 것과 달리 가게의 여고생들이 밝은 분위기여서 자신도 밝은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또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에 염두해둔 캐스팅 대상은 뚱뚱한 여배우였는데 마유를 캐스팅 하고 캐릭터 설정과 각본을 전면적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 영화 어느 가족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도 사쿠라를 존경하고 있으며 함께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 흡연자이다.
[1] 현재는 은퇴.[2] 재미있게도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에서 같이 연기한 히가시데 마사히로 역시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동시에 밟게 되었다.[3] 카와시마 사장의 여동생. 미체험소녀에 등장한 마유와 다른 인물이다[4] 소설가 와타야 리사의 2010년 작품이 원작. 국내에는 2019년 1월에 정발. 그녀의 작품 중 「인스톨」은 우에토 아야 주연의 영화로, 「꿈을 주다」는 코마츠 나나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아쿠타가와상 수상작품인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은 니혼 TV의 「줄거리로 즐기는 세계명작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편 드라마로 만들어진 바 있다[5] 모닝구 무스메가 소속된 하로프로 가수들이 참여하는 합동 공연 행사.[6] 한국과 달리 일본은 아침드라마 시청률이 평균적으로 20% 정도이며 다양한 연령층이 아침에 드라마를 시청한다. NHK 아침드라마의 주인공은 거의 여자가 맡는데 대부분의 일본 여배우들이 한 번쯤은 NHK 아침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바랄 정도이며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하다. 또한 NHK 아침드라마는 조연으로만 출연해도 엄청난 주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속사들이 젊은 남배우와 여배우를 조연으로라도 출연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조연 자리의 경쟁률도 높은 편이다. 마츠오카 마유의 경우 아마짱에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