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1. 일반 명사
順位, Ranking : 차례, 순서, 서열 따위를 나타내는 지위.
1.1. 관련 문서
- 국가별 1인당 GDP 순위(명목)
- 국가별 1인당 GNI 순위(구매력 기준)
- 국가별 국토 면적 순위
- 국가별 명목 GDP 순위
- 수출
- 세계 상품 수출량 순위(시대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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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상품 수입량 순위(시대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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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정부 지출량 순위(시대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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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정부 수입량 순위(시대별 통계)
- 국가별 인구 밀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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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한 말의 인물
荀緯
(182 ~ 223)
자는 공고(公高).
하내군 사람으로 어려서부터 문학을 좋아했고 양습이 주 안의 명사를 천거할 때 상림, 양준, 왕릉 등과 함께 천거되어 현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며, 건안 연간[1] 에 군모연, 위태자서자가 되었다가 점차 옮겨 산시상시, 월기교위에 이르렀다.
조비는 태자가 되기 전에 양준이 자신과 조식을 칭찬하면서 한 쪽으로 가담하지 않았지만 조식을 아름답다고 여긴 것으로 인해 한스러워 했는데, 222년에 조비의 수레가 완에 도착할 때 조비는 저잣거리의 열기가 가득하지 않다고 생각해 양준을 잡아들이려고 했다. 이 때 순위는 왕상, 사마의 등과 함께 양준을 구해주도록 청하면서 머리를 조아리고 피를 흘렸지만 조비가 허락하지 않아 양준은 자살하게 되었으며, 본인은 223년에 42세로 사망했다.
한단순, 번흠, 노수, 정의, 양수 등과 함께 문체가 있었지만 건안칠자와는 함께 논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2.1.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조가 아들의 재능을 시험하는 자리에서 조식의 글에 대해 소탈함이 덜하지만 어떤 한 구절에 대해 채백개(채옹), 변문례(변양)이 환생해도 이보다 더 잘 쓸 수 없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조조가 조창이 오환 원정에 승리해 축하하는 자리에서 조비는 아버지 조조가 자신을 시험한 것을 알고 화가 나는 것을 참고 있었는데, 조비의 눈짓에 순위는 책 한 권을 받들면서 태자(조비)의 명으로 신서의 원고를 여러 편으로 나누어 정리해 첫 권에는 대왕(조조)의 가계를 기록했으니 살펴봐달라고 했다.
[1] 196 ~ 22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