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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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오메가
'''Chevrolet Omega'''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브라질 시장 전략으로 판매했던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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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오팔라를 대체했으며, 오펠 오메가 A형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었다. 생산은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브라질 현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이후 생산되는 차량들은 홀덴 코모도어 형태의 차량들로 변화되었고, 호주 시장에서 수입하였다.
출시 초기 파워트레인은 GLS와 GL 사양에 2.0L C20NE형 엔진이 적용되었고, 116PS의 파워와 170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CD 사양에는 3.0L 6기통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165PS의 파워와 230Nm의 최대토크를 냈다. 1995년부터는 독일에서 오펠 오메가 A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쉐보레 오팔라에서 사용하던 2.2L I4 엔진은 GLS 사양에, 4.1L I6 엔진[1]은 CD 사양에 적용되는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2.2L는 116PS의 파워와 197Nm의 최대 토크를 내며, 4.1L는 168PS의 최대 파워와 285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브라질 지역의 가솔린 특성고 엔진의 크기가 커지면서 브라질의 도로 여건과 맞는 조향 장치 개선을 위해 CD 사양에서 옵션으로 4L30-E형 4단 자동변속기를 제공했으며, 나머지는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후륜구동 차량이었으며, GM V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휠베이는 세단/스테이션 왜건 모두 2,730mm였으며, 전폭 역시 1,772mm, 공차중량은 1,150kg으로 동일했다. 하지만,세단의 전장은 4,687mm였으며, 전고는 1,445mm였다.
세단형 사양 외에도 스테이션 왜건 사양인 '오메가 슈프리마'도 존재했으며, 같은 옵션및 파워트레인 구성이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브라질에서 '오메가 슈프리마'는 영구차로 선호되던 차량이기도 했다. 오메가 슈프리마의 전장은 4,730mm였으며, 전고는 1,480m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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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2003년형 오메가
1998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호주에서 생산되던 홀덴 칼라이스 VT형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생산은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의 엘리자베스 홀덴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중동 시장에서는 쉐보레 루미나로 판매되었다. 브라질 생산은 2세대 오메가부터 중단되었으며, 유일하게 'CD' 사양만 수입되었다. 1999년 12월에는 VT II형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1년 5월에 홀덴 칼라이스 VX형으로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나, 부트 리드(Boot lid)가 적용된 것이 차이점이었다. 이후 2003년 4월에 2차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고, 홀덴 칼라이스 VY형을 기반으로 하였다. 최종 페이스리프트는 2005년 3월에 이루어졌으며, 단일 CD 사양[2]과 일부 장비가 추가된 'CD' 사양[3]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후 2006년에 판매가 중단되었고, 2007년에 오메가 C의 출시로 인해 단종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00PS의 파워를 내는 3.8L 에코텍(Ecotec)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2005년 이후부터는 3.6L 알로이텍(Alloytec) V6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후륜구동 차량으로 GM V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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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형 오메가
2007년 7월 4일에 출시되었으며, 홀덴 베를리나 VE형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파워트레인은 3.6L 알로이텍 V6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4L60-E형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GM 제타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후륜구동 차량이었다. 초기형 차량은 2008년 9월에 찾아온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수입이 중단되었다.
이후 2010년 9월에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처음 들여온 600대의 차량은 '오메가 피티팔디 에디션'[4]으로 판매되었으며, 홀덴 칼라이스 VE II형 차량의 배지 엔지니어링 사양이지만, 서스펜션 부분은 브라질의 도로 여건을 고려한 것이 차이점이었다. 생산은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엘리자베스 홀덴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2011년에 단종되었으며, 제너럴 모터스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을 개편하기 위해 막장급 계열사 운영을 하게 되고 홀덴이 GM의 수입 전문 브랜드로 전락하면서 브라질 시장에 부활할 가능성은 낮거나 없는 상태이다.
여담으로 중동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장에서는 루미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011년형 오메가
'''Chevrolet Omega'''
1. 개요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브라질 시장 전략으로 판매했던 차량이다.
2. 상세
2.1. 오메가 A(1992~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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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오팔라를 대체했으며, 오펠 오메가 A형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었다. 생산은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브라질 현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이후 생산되는 차량들은 홀덴 코모도어 형태의 차량들로 변화되었고, 호주 시장에서 수입하였다.
출시 초기 파워트레인은 GLS와 GL 사양에 2.0L C20NE형 엔진이 적용되었고, 116PS의 파워와 170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CD 사양에는 3.0L 6기통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165PS의 파워와 230Nm의 최대토크를 냈다. 1995년부터는 독일에서 오펠 오메가 A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쉐보레 오팔라에서 사용하던 2.2L I4 엔진은 GLS 사양에, 4.1L I6 엔진[1]은 CD 사양에 적용되는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2.2L는 116PS의 파워와 197Nm의 최대 토크를 내며, 4.1L는 168PS의 최대 파워와 285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브라질 지역의 가솔린 특성고 엔진의 크기가 커지면서 브라질의 도로 여건과 맞는 조향 장치 개선을 위해 CD 사양에서 옵션으로 4L30-E형 4단 자동변속기를 제공했으며, 나머지는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후륜구동 차량이었으며, GM V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휠베이는 세단/스테이션 왜건 모두 2,730mm였으며, 전폭 역시 1,772mm, 공차중량은 1,150kg으로 동일했다. 하지만,세단의 전장은 4,687mm였으며, 전고는 1,445mm였다.
세단형 사양 외에도 스테이션 왜건 사양인 '오메가 슈프리마'도 존재했으며, 같은 옵션및 파워트레인 구성이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브라질에서 '오메가 슈프리마'는 영구차로 선호되던 차량이기도 했다. 오메가 슈프리마의 전장은 4,730mm였으며, 전고는 1,480mm였다.
2.2. 오메가 B(199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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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2003년형 오메가
1998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호주에서 생산되던 홀덴 칼라이스 VT형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생산은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의 엘리자베스 홀덴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중동 시장에서는 쉐보레 루미나로 판매되었다. 브라질 생산은 2세대 오메가부터 중단되었으며, 유일하게 'CD' 사양만 수입되었다. 1999년 12월에는 VT II형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1년 5월에 홀덴 칼라이스 VX형으로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나, 부트 리드(Boot lid)가 적용된 것이 차이점이었다. 이후 2003년 4월에 2차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고, 홀덴 칼라이스 VY형을 기반으로 하였다. 최종 페이스리프트는 2005년 3월에 이루어졌으며, 단일 CD 사양[2]과 일부 장비가 추가된 'CD' 사양[3]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후 2006년에 판매가 중단되었고, 2007년에 오메가 C의 출시로 인해 단종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00PS의 파워를 내는 3.8L 에코텍(Ecotec)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2005년 이후부터는 3.6L 알로이텍(Alloytec) V6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후륜구동 차량으로 GM V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2.3. 오메가 C(200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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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형 오메가
2007년 7월 4일에 출시되었으며, 홀덴 베를리나 VE형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파워트레인은 3.6L 알로이텍 V6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4L60-E형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GM 제타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후륜구동 차량이었다. 초기형 차량은 2008년 9월에 찾아온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수입이 중단되었다.
이후 2010년 9월에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처음 들여온 600대의 차량은 '오메가 피티팔디 에디션'[4]으로 판매되었으며, 홀덴 칼라이스 VE II형 차량의 배지 엔지니어링 사양이지만, 서스펜션 부분은 브라질의 도로 여건을 고려한 것이 차이점이었다. 생산은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엘리자베스 홀덴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2011년에 단종되었으며, 제너럴 모터스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을 개편하기 위해 막장급 계열사 운영을 하게 되고 홀덴이 GM의 수입 전문 브랜드로 전락하면서 브라질 시장에 부활할 가능성은 낮거나 없는 상태이다.
여담으로 중동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장에서는 루미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