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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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박스아트
'''발매'''
200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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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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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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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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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6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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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유통'''

'''플랫폼'''

'''장르'''
플랫폼 게임
1. 개요
1.1. 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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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이식판이다. 해당 작품이 발매된지 딱 15주년 되는 해에 발매되었다.

1.1. 원작과의 차이점


  • 임시 세이브 추가 - 어드밴스 2의 세이브 시스템이 워낙 사기적이었던 것인지, 4에서는 2의 세이브 시스템 대신 임시 세이브가 추가되었다. 평상시에는 요새, 성, 버섯 집, 룰렛 하우스를 클리어할 때 한 번 세이브할 수 있지만[2] 급한 경우를 대비하여 임시 세이브가 추가되었다. 임시 세이브는 어드밴스 2와 같이 마음대로 저장할 수 있지만, 세이브와 동시에 게임을 종료해야 한다.[3] 평상시에는 정식 세이브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해당 세이브 파일을 불러들이는 순간 임시 세이브가 사라져 게임을 종료할 때 세이브를 다시 해야 한다. 풍래의 시렌 시리즈 등의 로그라이크 게임의 1회성 세이브와 같은 시스템이라 이해하는 것이 쉽다. 이 세이브 시스템은 이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부터 다시 쓰인다.
  • e-리더 연동 - e-리더 카드와 연동하여 추가 아이템이나, 스테이지, 효과 등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심지어 e-리더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원작에 없었던 깃털(먹으면 망토 마리오로 변신)은 e-리더 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총 38개의 클래식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기믹이 총집합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사실상 마리오 어드밴스 4의 가장 큰 추가 컨텐츠이지만 e-카드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월드 e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아 당시에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이후 Wii U에서 출시된 버추얼 콘솔판에 모든 e-리더 스테이지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재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GBA로 역이식한 비공식 패치가 제작되기도 하였다. 또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를 통해서 한 유저가 38개 중 30개의 스테이지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 2D 마리오 사상 최초로 코스에 그 코스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제목이 지어졌다.[4]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 평원 테마인 1-1, 지하 테마인 1-2, 하늘 테마인 1-3, 성 테마인 1-4, 물속 테마인 2-2가 수록되었다.
      • 다만 원작이 아닌 본작의 SMB3 배경과 파츠(마리오, 블록, 아이템, 적 등)를 그대로 썼다.[5] BGM의 경우 지하 테마, 보너스 테마와 무적마리오 테마는 본작의 SMB3 음악을 그대로 썼고 평원, 성과 물속 테마는 슈퍼 마리오 컬렉션의 음악을 그대로 썼다.[6]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에서만 나왔던 독버섯, 북미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에서만 나왔던 무뽑기와 공격 아이템,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만 나왔던 유령의 집[7]과 깃털, 블록, 적들(밤바, 점핑뻐끔플라워, 불, 가시하잉바, 뼈다귀하잉바, 마귀 등)이 나온다.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에서 나왔던 펭귄도 나온다.
    • 추가적으로 어드밴스 코인[8]과 e라고 적힌 코인이 등장하며, 너구리마리오가 돌부처로 변신해야만 볼 수 있는 블록과 돌부처와 해머마리오로만 부술 수 있는 회색 블록이 등장한다.
  • 다른 어드밴스와는 달리 레벨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다.
  • 역시 휴대용이라 난이도가 약간 하락되었다. 예를 들어 상당수의 비너스 피라냐가 일반 피라냐로 바뀌어있다.
  • GBA의 고질적인 높이 문제로 인해 상당수의 블럭들의 높이가 하향되었다. 또한 김수한무의 높이가 낮아졌다.
  • 거의 모든 스테이지가 분리되어 있다. NES와 SNES의 경우 용량 문제로 스테이지를 이어놔서 버그를 써서 스테이지를 스킵하는게 가능했으나 어드밴스에선 이 버그를 아예 작정하고 막아놨다(...). 그런고로 숙여서 한 칸짜리 공간을 이용한 버그를 써서 화면 밖으로 벗어나면 죽는다.
  • 룰렛 하우스에서 연속적으로 성공하면 클리어 보상이 늘어난다. 평상시는 최대 5UP(스타, 스페이드 하우스), 7UP(깃털, 하트 하우스), 10UP(숫자 3, 클럽 하우스)를 획득하고, 연속 3번 성공한 이후에 4번째(다이아 하우스)에 진입하면 무조건 10UP를 얻는다.
  • 게임을 클리어하면 월드간의 이동을 할 수 있다.
  • 보너스 존으로 가면 나오는 음악이 추가되었다.(원판은 지하 음악과 똑같았다.)
  • 쿠파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음악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1에서 각 월드-4에서 쿠파를 쓰려트리면 나오는 음악으로 바뀌었다. SNES판의 것을 편곡했으며 그것보다 좀 느릿느릿하다.[9]
  • 월드 8을 클리어하면 일정량의 코인을 먹으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보너스 스테이지를 나오게 하기 위해 먹어야 하는 동전 개수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3은 특정 스테이지에서 일정량의 코인을 먹으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왔는데(파란 버섯집, 보물선 등) 이때 코인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아 플레이어들이 애를 먹었지만,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4는 보너스 코인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좌측 하단에 나와 플레이어들이 쉽게 보너스 스테이지를 가게 도와주었다.
  • 지장보살 상태에서는 부츠를 탈 수 없도록 수정되었다.
  • SNES판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시작할 때 MARIO/LUIGI START 문구가 뜬다.
[1] 대원씨아이에서 일본판으로 발매되었다.[2] 때문에 기존에 세이브를 대신하던 중간 성의 열쇠관문의 활용도는 대폭 줄어들었다.[3] 그와 동시에 스테이지 진행중 임시 세이브를 할 경우, 시작 전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4] 기존 2D 마리오에서는 "월드 번호 - 코스 번호" 형식의 번호만 부여되었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도 "월드 이름 - 번호" 형식이거나 "월드 이름 - 유령의 집 / 비밀의 코스 / 요새 등의 특정 코스", "# 월드번호 □□의 성" 등으로 고정되거나 단순히 장소만을 나타내는 형식의 제목이었다. 다만 3D 마리오에서는 슈퍼 마리오 64부터 적용되었고, 그 전에 나온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에서도 이런 방식이 적용되었다. 다만 이후의 2D 마리오에서도 기존의 번호만 부여되었다가 2012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에서야 코스의 제목이 지어졌고, 이후 뉴 슈퍼 루이지 U슈퍼 마리오 메이커, 슈퍼 마리오 런에서도 코스의 제목이 지어졌다.[5] 다만 원작에만 있었던 파츠는 그대로 나오거나 SMB3의 비슷한 것으로 교체되었다.[6] 다만 평원 테마는 GBA에 맞게 음질이 바뀌었고 물속 테마는 템포가 빨라졌다.[7] BGM은 슈퍼 마리오 월드의 BGM을 편곡했다.[8]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1의 코인과 모양은 같지만 노란색이다.[9] 원판은 월드보스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음악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