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1. 개요
2. 스타워즈 캐넌
2.1. 어써터급 커맨드 드레드노트
2.2. 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
2.3.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
3. 스타워즈 레전드
3.1. 슈퍼급 SSD
3.2. 이클립스급 SSD
3.3. 소버린급 SSD
3.4. 벤전스급 SSD
4. 관련 문서


1. 개요


'''Super Star Destroyer (SSD)'''
통상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뛰어넘는 최대급 전함을 총칭하는 '''스타 드레드노트(Star Dreadnought)'''의 별칭. '드레드노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스타 디스트로이어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초전함이다.
에피소드 7 개봉으로 인한 캐논 성립 이전에는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라는 명칭이 공식 명칭이었고 '스타 드레드노트' 쪽이 별칭이었으나,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2011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인수 후 제정된 캐논 성립 이후 '스타 드레드노트'라는 이름이 공식 명칭이 되었다. 다만 이 스타 드레드노트라는 명칭은 캐논 성립 이후 붙은 설정이기 때문에 클래식 트릴로지를 통틀어서 스타 드레드노트라는 명칭은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 드레드노트라는 명칭을 공식 명칭으로 밀어주는 이유는 Destroyer = 구축함이라는 스타워즈 팬들의 농담을 디즈니 측에서도 어느정도 인식하고 신경쓰기 때문인 듯 하다.
물론 팬들 절대 다수는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로 부르니 어지간하면 팬들과 대화할땐 그쪽으로 대화하는게 좋다. 디즈니 이후인 시퀄이 워낙 평가가 거시기 하다보니 이 명칭도 안좋아 하는 팬들이 제법 많기 때문.
다스 베이더의 기함, 이제큐터함이 대표적인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이다.[1]

2. 스타워즈 캐넌



2.1. 어써터급 커맨드 드레드노트




2.2. 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




2.3.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




3. 스타워즈 레전드



3.1. 슈퍼급 SSD


9.6km → 8km → 12.8km → 19km 라는 '조지 루카스식 고무줄 설정 바꾸기'를 다시 공식 설정으로 집어넣으면서 탄생한 '''참으로 사생아틱(?)'''한 함선이다.
설정 상 은하 제국 의회에 거짓 보고서를 넣으면서 튀어나온 계열로, 이제큐터급을 만들 때, 예산을 타내기 위해 작성된 페이퍼 쉽들이다. 대개 이런 페이퍼 쉽들은 명목상 한 척 정도만 만들어지는 게 보통이지만, 제국은 이 계열 함선도 무려 100척에 이를 정도의 숫자를 다 만들어냈다.
제조하고 나서야 생각난 것이겠지만, 다스 베이더를 비롯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수십 척씩 지휘하는 지휘관에게 일종의 은상 겸 지휘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스타워즈 관련 게임을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주로 해당 시나리오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함선길이가 19km인 이제큐터급보다는 작지만,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보다는 몇 배 더 크다. 문제는 함선 설계 상 '''비효율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서 승조원이 이제큐터 급에 육박할 정도로 꽤나 많았다고 한다. 은하 내전 후기에 제국 군벌들이 타고 나온 SSD는 거의 다 이쪽 계열. 대표적인 게 길라드 펠레온 대제독의 '메가도어' 함.

3.2. 이클립스급 SSD




3.3. 소버린급 SSD


[image]
이클립스급의 '''양산형 버전.''' 길이는 15km. 이클립스급과 마찬가지로 '''액시얼 슈퍼레이저'''가 있으며 1000여문의 터보레이저 등으로 무장했다.
아직 자세하게 나온 장면들은 없다. 다크 엠파이어에 나오는 소버린급으로 추정되는 애매한 모습의 함선들이 유일한 모습. 이클립스급처럼 '''일반적인 스타 디스트로이어답지 않은 특이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3.4. 벤전스급 SSD




4. 관련 문서



[1] 단 5편(제국의 역습) 시점 이전에는(영화 시간대 상으론 로그 원, 새로운 희망 시점) 임페리얼 1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데바스테이터 함이 그의 기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