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파워2/공략/국가별

 



1. 개요
2.1. 정치[1]
2.2. 군사
2.3. 경제
3.1. 정치
3.2. 군사
3.3. 경제
3.4. 기타
4.1. 정치
4.2. 경제
4.3. 군사
10.1. 경제
10.2. 정치
10.3. 군사
14. 중동 국가들
14.1. 정치
14.2. 군사
14.3. 경제


1. 개요


슈퍼파워2의 국가별 설명 및 공략 문서이다.

2. 대한민국


이 문서를 이용하는 대부분 이용자들의 모국. 때문에 애국심을 가지고 플레이하기도 하는것 같다.
슈퍼파워2의 자세한 공략은 이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2.1. 정치[2]


현실 세계에서의 한국과 별차이는 없지만 한 가지 이상한 점이라면 국민의 40% 정도가 영어를 모국어로 쓴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옛날 지도를 썼는지 울산은 행정 구역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일반모드에서는 북한과 통일하는 방법이 전쟁으로 점령 후 합병밖에 없다.

2.2. 군사


인구에 비해 많은 비율의 인원이 보병으로 주어져 있다. [3]
육군 비중이 높은 편이며, 군사력 순위에서 북한에 살짝 밀리는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 수준이 더 높은 편.

2.3. 경제


선진국 수준에 상당히 근접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시작한다. [4] 왜 "상당히 근접하다."라고 표현했나면, 정석적 플레이를 하다보면 중진국 테크를 타자니 돈이 남아 아쉽고, 선진국 테크를 타자니 어딘가 돈이 모자란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IMF 직후 경제 부활기 중간의 어중간한 대한민국을 모티프로 삼은 듯 하다.

3. 러시아


(구)소련의 중심국가였던 러시아

3.1. 정치


진보적인 편이나, 낙태가 불법인 것이 특징이다.
출산율이 상당히 낮다.
외교적으로는 3세계 개발도상국들과 1세계 선진국들 사이에서 적당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다. 생각 외로 유럽국가들과의 사이가 좋다. 옐친 말기, 푸틴 초기를 반영해서 그런 듯.
우크라이나 - 상당히 우호적으로 설정되어 있다.[5] 나중에는 동맹을 맺는다.
체코 - 꽤 우호적인 편
핀란드 - 우호적인 편
한국 - 상당히 가까운 것은 아니지만 양호한 편
미국 - 의외로 양호하다.
일본 - 가까운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냉랭한 편이다.[6]
아프가니스탄 - 소련 시절 침공했던 역사를 구현해서인지 외교관계가 나쁘게 설정되어 있다.

3.2. 군사


구 소련의 전력을 상당히 물려받은 것을 구현해서인지 미국 다음으로 강력하다. 상대적으로 보병 숫자가 부족하긴 하지만.강력하다.
미국과 비교한다면 확실히 공군 비중이 적고 육군 비중이 높다. 해군이 강력하긴 하지만, 항공모함이 한대밖에 없고 보유 대수에서도 미국에 많이 밀린다.
전반적인 기술 수준은 미국과 근접하게 상당히 높은 편이나,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계속 개발을 유지해나가기 힘들다.
다만 핵전력은 미국을 앞선다.

3.3. 경제


자원이 많은 나라의 모습을 띈다. 1,2차 산업의 생산량이 풍족한 대신,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량이 국민소득에 수준해 비해 부족한 편이다.
군대 유지비용이 높으므로, 예산의 대부분이 군대 유지비로 사용되고 기타 지출 비중이 매우 낮은 상태로 시작한다.
때문에 경제적인 압박이 상당히 심하다.
빈곤층 비율이 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원자재 국내 생산 비중이 높으므로 경제성장이 잘 이루어진다면 국민소득 평균이 많이 높아지게 된다.

3.4. 기타


핵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또는 시작부터 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핵 한번 쏘고 싶어서 핵발사를 실험해보는 나라다. 그래도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경제 대국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4. 미국


현실 미국처럼 시작부터 경제 대국에 군사력까지 강해서 빠르게 세계 정복을 할 수 있다.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핵미사일 발사용으로 플레이하기도 한다.

4.1. 정치


정치적으로 다당제 민주주의이며, 다른 서방권 및 1세계 국가들의 정치적 모습의 표준이 된다고 볼 수 있겠다. [7]
법 부분에 있어서는 진보적인 편이나, 동성 결혼이 불법 [8] 이며, 일부다처제 같은 일부 중동 국가들에서 허용하는 법률이 불법이다. 기타 미성년자 노동같은 착취적 부분에 대해 법률적으로 불법이다.
물론 플레이어 재량으로 임의 변경해 운영 가능하다.
정치적으로는 다당제 민주주의인 국가들과 외교적으로 가까워지게 되어 있으며, 특히 서유럽, 동북아시아 자유진영 국가들과 외교적으로 가깝다. 나토에 가입되어 있는 구성국들과 동맹이 되어 있다.
눈에 띄는 특수관계로는 다음과 같은 국가들이 존재한다.
영국 - 영미동맹 [9]
캐나다 - [10]
이스라엘 - 미국 이스라엘 방위조약
미크로네시아 - 미국 보호 조약
특수관계이나 게임에서는 애매한 외교관계인 국가들이 존재한다.
호주, 뉴질랜드[11]
일본과 대한민국은 외교관계 개선에 따라 임의적으로 동맹을 구축할 수 있으나, 실제와 다르게 먼저 동맹이 되어있지는 않다.
외교적으로 상당히 나쁜 관계로 구현되는 국가들도 존재한다.
이라크 - 시작시 -70 이상.그런데 사실 게임시작은 01년 1월인데 9.11테러는 01년 9월이다. [12]
이란 - 상당히 좋지않다.
북한 - 역시 상당히 좋지않다.
쿠바 - 위의 국가들과는 다르게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좋지 않은 편이다. [13]

4.2. 경제


'''GDP 총액 1위'''
모든 것을 다 가진 나라라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정도로 부족한게 딱히 없어 보이는 나라이다.
물론 많은 자원을 수입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제조업, 서비스업에서 수출하는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어떻게 보면 게임상에서 제일 안정적인 경제를 자랑하는 나라라고 봐도 무난하다.
다만 화석연료의 수입 비중이 좀 있는 편이고 [14], 단순 제조업의 쇠퇴를 의식해서인지 선진국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제조업을 수입하고 있다. [15] 다만 게임에서는 인건비 같은 것은 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단순 제조업마저도 대부분은 국내 생산량으로 자급하고 수입을 밀어내게 된다.
시작시 39000달러 부근에 근접한 개인소득을 자랑하고, 막강한 서비스업과 제조업 [16]을 기반으로 5만달러 후반대까지도 국민소득이 증가하는 경제 호황을 쉽게 누릴 수 있으나, 서비스업과 제조업은 타 국가들에서도 서서히 자급하기 시작하므로 인위적으로 자원생산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경제력이 쇠퇴하면서 개인소득이 다시 후퇴하게 될 수도 있다. [17] 때문에 조금이라도 경제 소득을 늘리고 싶다면, 농산품, 원료, 광산품 생산 증가에 투자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18] [19]
미국의 경우 경제력 순위에서 1위 [20] 이므로 딱히 공동시장을 많이 할 필요는 없으나, 아메리카 국가이므로 중남미 공동시장에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도?!
NAFTA는 따로 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캐나다에게 원료를 수입하고 싶거나, 멕시코에게 수출을 하고 싶다면 여건이 되면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4.3. 군사


'''세계 군사력 1위'''
육해공 모든 부문에서 군사력 순위 1위를 독점하는 나라. 보병 숫자에서는 중국, 인도에 비해 부족하지만, 게임에서 보병은 인구 수만 줄이고 전투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 [21] 경제효과를 위해 보병은 해체시키는걸 권하고 싶다.
육군도 막강하지만 해군 공군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수량도 많지만 질적으로도 상당히 뛰어난 병력들이라 막강하다.
게임상에서 러시아의 핵 미사일 수량이 워낙 많으므로 미국이 전략병기에서는 조금 밀리는 모양새인게 특이한데, 기술수준은 전혀 뒤지지 않으며, 임의로 플레이어가 핵전력을 생산해 순위를 역전할 수도 있다.

5. 북한


2018년의 현실 북한은 미사일 발사하고 미국과의 전쟁 위기까지 갔다가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으로 또 정상화가 이뤄지는 등, 파란만장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여기서는 정말 조용하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먹고 살만큼 경제도 오른다. 현실을 반영하여 처음부터 핵개발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핵개발에 따른 우호도 하락 등의 추가적인 패널티를 받을 일도 없다. 정치체제는 선군정치를 의식해서인지 군사독재로 되어있으며[22], 일당제 민주주의를 선택하면 조선로동당이 집권당이 되고 다당제 민주주의를 선택하면 조선사회민주당, 천도교청우당[23]이 등장하는 등 나름 고증이 되어 있다.

6. 중화민국


우리가 아는 그 대만 맞다. 인구는 2천만명정도이고 섬나라라서 대만만큼은 해군에 신경을 써야한다...만 생산열을 전차로 채워넣고 함선은 해외에서 사오자.
스팀버전에서는 끔찍한데,스팀에서는 '''중공 함대가 전멸되기 전까진 본토 상륙 자체가 안된다. '''설상 가상으로 군사력도 중화인민공화국보다 훨씬 약하다. 그러니 미국과 러시아중 한곳[24](러시아로 동맹을 맺으면 러시아가 중국땅을 먹고 대만의 빼앗긴 영토도 돌려받기가 쉽다. 실제로 중국에게 핵을 맞았을때 대만이 러시아나 미국, 일본, 한국 등의 나라들이 대만과 동맹일때 그 대만과의 동맹국들은 중국에게 빼앗긴 대만영토를 돌려받고 중국은 러시아, 미국, 일본, 한국 등의 나라에게 중국이 먹히는 경우도 있다. 여러 자유주의 국가들과 동맹을 맺어놓자.
상륙해서 대륙을 거의 점령할땐 중공에서 어김없이 핵미사일이 날라온다...[25]
버그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당을 중국 국민당을 고르고 시작하면 선거에서 이겼을때 플레이어가 강제로 대만 중국 신당으로 갈아타게 된다.

7. 소말리아


현실에서 소말리아가 막장국가라는건 많은 사람들이 알 듯, 여기서도 막장국가임은 변하지 않았다. 시작하자마자 '''무정부'''상태로 있다. 바로 정치체제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계엄령을 내리고 조금만 기다려보자. 일당제 민주주의로 바뀐다고 한다. 하지만 슈퍼파워2를 조금 적응하다보면 막장국가치고는 국가 상황을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도 있는 국가다.

8. 일본


미국의 뒤를 이어 경제력 2위이다. 자원 공급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특이점은 외국인 입국이 금지되어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인구가 감소하기도 하며, 다른 국가와 달리 도도부현이 아닌 주고쿠, 간토, 도호쿠등의 권역별로 나뉘어져 있다. 확장도 안하고 법도 안고치고 좀 있으면 고령화로 늘어나는 경제부담에 머리를 싸매게 된다.

9. 중국


2018년의 중국과는 다르게 여기는 2000년대 초반이기 때문에, 아직 중국이 급성장하기 전의 상황이다. 그래서 아직 경제는 좋지 못하다. 중국은 '''다당제 민주주의로 플레이 할 수 없는 국가'''이다. 이유는 당이 중국 공산당 밖에 없기 때문이다. 중국은 핵을 잘 쓰는데 어떤 국가가 중국을 합병한다면 그 국가는 중국의 핵미사일 공격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26] 특히 주적을 중국으로 두고있는 대만의 경우에는... 핵미사일을 맞기 싫다면 해군을 완전히 전멸시켜 0으로 만든 후 합병하면 된다. 이는 다른 핵 보유국들도 마찬가지. 특이한 점은 처음부터 내국인 출국이 금지되어있다는 것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국가들, 필리핀과 함께 공동시장, 경제적 협력의 주 타겟이다.

10. 인도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나라. 10억대 정도의 인구가 존재한다.
중공,인도네시아,필리핀,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경제적 협력,공동시장의 주 타겟이다.

10.1. 경제


경제적으로는 국내 자원 생산량이 많이 부족한 편.
중국의 제조업 생산량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면, 인도는 제조업 생산량이 많이 부족하고,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다.
때문에 예산지출을 통해 경제성장을 유도하고 싶다면 교육, 통신에만 집중투자하기보다는 사회기반시설과 같은 공업쪽 보너스를 주는 예산지출의 비중을 좀 더 늘릴 필요가 있다.
중국과 다르게 경제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으므로, 미국을 제외한 일본, 독일 등의 국가들에게 원조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좀 많은 편이다.
원조의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고 싶다면, 여러 나라에게 원조 지원을 받고 자원 수입을 위해 공동시장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10.2. 정치


중국과 다르게 다당제 민주주의로 시작하며,
외교적으로는 파키스탄과 관계가 좋지 않은 편. 파키스탄과 인도가 둘다 AI 통제에 있다면 보통 인도가 파키스탄을 침공하는 상황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게임에서 개발도상국이 많이 택하는 법률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 노동 합법, 낙태 불법, 집회, 결사의 자유 불법이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다. 플레이 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서 임의로 법 변경을 해서 운영해도 되지만, 대신 기존의 외교관계가 크게 변화한다는 것은 유념하자.
인구가 많아서 당장 부담이 된다면 중국처럼 산아제한을 강제하는 방법도 있으나, 게임에서 인도와 중국같은 경우는 많은 인구가 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으므로, 경제적으로 개발된 이후 출산율이 떨어질 것을 대비한다면, 가급적 산아제한을 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다.
경제 개발이 잘 진행되었다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기존 영국령 인도 시절 영토를 점령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으나, 플레이어의 선택 사항이지 권장사항은 아니다. 사실 인구 증가를 위해서라면, 이민출국 금지만 시켜줘도 일년에 천만 단위로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10.3. 군사


인구가 많으므로 일단 보병의 비율이 상당히 높지만, 보병을 해체하면 인구가 증가하므로 보통 해체시키는 것을 권하고 싶다.
전반적으로 국력이 강한 나라이므로 군사력 수준도 상당하지만, 여타 강대국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고 게임에서 개발도상국의 병력 구성이
그렇듯 육군 비중이 높고 해공군의 전력이 부족하다. 게다가 당장 경제적으로 어려우므로, 무리하지 않는 이상 병력을 빠르게 증가 시키기도 힘들다.

11. 콩고민주공화국


이 게임을 해보지 않았거나, 국제사회 혹은 세계지리에 관심이 없다면 이 국가의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국가. 그 이유는 소말리아보다도 더 한 '''슈퍼파워2 최대의 막장국가'''이기 때문이다. 답이 안보이는 1인당 GDP와 인플레이션, 부채 등등.. 부채가 하도 심각해서 '''게임 시간으로 2주 지나면 파산이다!''' 당장 경제발전이고 뭐고 일단 게임오버 안 당할 방법부터 찾아야 한다. 당장 예산을 0으로 만들어야한다. [27] 그 다음은 부채대납이나 땅을 팔던지 해서 자금을 마련해도 좋다. 그렇게 하면 나중엔 경제발전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최고 난이도로 꼽히기도 한다.
이렇게 극악의 난이도가 되어버린 이유로는 정말 단순하게도 제작 과정에서 '콩고'와 '콩고민주공화국'의 국내 총생산이 뒤바뀌어 버린 것이다. 리얼리즘 멀티모드 등과 같은 일반인이 제작한 몇몇 모드에서는 두 국가의 국내 총생산을 바꾸어 제작하기도 한다. 그렇게 바뀌게 되면 난이도는 일반 아프리카 국가 난이도와 비슷하다.

12. 몰디브


이 게임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이 나라는 악마같은 점령 난이도로 악명높다. 분명 군사력이나 경제력은 최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데 말이다. 그 이유인즉, 행정구역이 너무나도 작아 클릭이 안되고 그마저도 매우많이 분산되어있어 일일이 다 찾아 점령버튼을 누르는건 미친짓이기 때문. 그렇다고 전체점령은 일일히 군대를 움직이는것보다 더 외교관계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전체점령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국은 세계통일 직전에 점령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다. 참고로 만약 플레이어가 몰디브의 수도만 점령하고 합병했다면 몰디브의 점령은 물건너 간것이다. 수도말고는 몰디브를 클릭할수 없기때문에 전체점령을 할수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TAP키가 있다. 누르면서 마우스를 맘껏 휘젓다보면 지역명이 보인다. 외교도를 상관 안쓴다면 자국의 아무 땅 1개나 주자. 그리고 몰디브가 그걸 수락한다면 바로 전쟁을 선포하고 준 땅에다가 지역점령을 누르면 아주 손쉽게 점령할 수 있다. 몰디브 클릭한다고 삽질하지 말자!

13. 바티칸 시국


콩고민주공화국도 천국으로 보이게 할 개막장 국가이다. 신정제에 완전 보수적 법률을 가지고 있어 대외관계도 좋지 않고, 이상하게 '''이탈리아와도 동맹이 아니다.''' 따라서 이탈리아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내륙에서 말라죽는다.
인구와 국토도 적어 cell 유지 자금 버는 것 조차 못하기 때문에 정보전도 못한다.
세율과 관세를 높여 수지를 맞추는 한편, 워낙 기존 법이 구리기에 법을 뜯어고치면 선진국들과의 관계가 금새 양호해진다. 이걸 이용해 이탈리아와 동맹을 맺어 해외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건 그냥 안정적인 방법이고,

14. 중동 국가들


슈퍼파워 플레이시 거의 100이면 100 전쟁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시리아가 이스라엘에게 선전포고 하면서 기나긴 전쟁이 시작된다. 초반에 밀리던 이스라엘군은 미군의 참전으로 시리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이후 시리아를 향한 전 세계의 테러가 시작된다. 시리아가 사라지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트의 차례. 여기저기 시비털다가 50~60년쯤 지나면 여러국가들이 중동을 갈라먹고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14.1. 정치


전반적으로 독재 체제이다. 중동의 군주제 국가들은 다당제 민주주의로 전환되지 않는다. 이라크 역시 다당제 민주주의로 전환되지 않는다. 이란, 시리아의 경우 이란은 신정제, 시리아는 군부독재로 시작한다. 비록 보여주기식이 강하고 이란의 경우 대통령의 힘이 약하기는 하나 대선도 하고 총선도 하는 그들의 정치상황을 반영한건지 다당제 민주주의로 전환 가능하다. 정당 이름들은 아무렇게나 만든 느낌이 강하다. 체제 전환시 미국을 제외한 서구권과 동맹 수준으로 우호도가 상승하며 러시아와 즉각적인 동맹이 가능하다. 이집트와 터키의 경우 70~80년대 한국같은 느낌의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터키는 서구권과 친하면서도 이스라엘과는 사이가 그닥이라 가끔 중동발 세계대전에 끼어들었다가 나라가 가끔 개판이 나있다.

14.2. 군사


이집트, 이란, 시리아, 터키, 사우디는 15위권 내의 군사강국이다. 특이하게도 육군에 전력이 집중되있는데 이집트는 육군 5위, 시리아 육군 6위, 이란 육군 8위 그리고 터키가 육군 9위이다. 공군과 해군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배치가 특이한데 이집트는 나일강 연안, 시리아는 이스라엘 국경 지역, 이라크는 유프라테스강 연안, 이란은 이라크 국경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있다. 무기를 수입해서 쓰는 중동 국가들의 사정을 반영하여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무기는 거의 없다. 이란의 경우 현실을 반영해 제국시절 수입한 소량의 F-14가 배치되어있다.

14.3. 경제


역시나 화석연료 생산량이 압도적이다. 이 지역을 다 합하면 전 세계 화석연료의 약 30%를 생산하고 있다. 전반적인 경제는 중진국 수준이며 자유경제로 전환하고 예산편성 잘해놓으면 선진국 수준까지 올라간다. 인구가 8천만 이상인 이란, 이집트, 터키는 경제력 10위권에 국민소득 35000불을 찍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들이다.
[1] &문화 & 행정[2] &문화 & 행정[3] 해체할 경우 국민인구로 편입되어 시장 규모가 증가한다. 물론 실제 대한민국 병력 수에 비하면 작은 수준이다.[4] 개인소득 16000달러 안팎으로 추정[5] 그런데 크림반도 합병돈바스 전쟁으로 양국 관계가 파탄나버린 지금 보면 아이러니할 따름이다. 그리고 게임내 시간 배경이 되는 2002년 당시에도 과거사 문제나 가스 잠그기 신공으로 인해 저렇게까지 관계가 좋다고는 볼 수 없었다.[6] 사실 저게 맞긴하다 2차 세계대전 시절 서로 맞붙은 나라이기도 하고, 지금도 쿠릴 열도로 분쟁을 빚고 있다. 그리고 가깝다는 기준도 극동 지역에서 가까운거지 러시아의 중심지인 유럽 지역 러시아에서 가까운것이 아니다.[7] 정치형태의 디테일함은 게임에서 구현되어 있지 않고, 게임에서 주 정부는 100% 중앙정부에 의해 통제되므로 현실과 다르게 주 단위 지역의 자율성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8] 현실에서는 동성 결혼에 대해 주 단위로 법이 다르다.[9] 게임상으로는 나토 동맹[10] 게임상으로는 나토 동맹[11] 종종 호주나 뉴질랜드의 사정에 의해 동맹조약이 보류되는 이상한 상황도 생긴다...[12] 때문에 이라크로 게임 플레이 시 미국이 AI 일경우 침공해 들어오는 경우가 존재한다.[13] 쿠바 미사일 위기를 의식해서인지 경제적 봉쇄 조약이 있으나, 미국으로 플레이 할 경우 임의적으로 조약을 파기해버리고 쿠바를 원조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무난하다. 종종 쿠바가 수입보다 예산 지출을 더 배당할 경우, 부채대납을 반복해 매우 가까워지게끔 만들 수 있다. 물론 친해져봐야 딱히 이득은 별로 없지만...[14] 2000년대 초반이므로 셰일가스 생산같은 것은 고려가 되지 않았나보다.[15] 방글라데시 같은 개발도상국들이 섬유 관련 제조업 수출에 많이 의존하는 것과 대조적이다.[16] 후반에 자급하고 수출로 전환되는 것들 포함.[17] 이때 자원 생산 비중은 바뀐다. 서비스업 일변도였던 수출과 일부 제조업 수입이었던 상황이, 둘 다 거의 내수 생산을 조금 웃도는 정도로 수출하는 자급자족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18] 부가가치 무시하고 농업에 투자하는 것은 게임 시스템이 비현실적이므로 어쩔수 없다.[19] 때떄로 플레이어들 중의 일부는 계속 서비스 산업을 팔아먹기 위해 일부러 다른 나라들을 파산시켜 망하게 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자원 식민지 비슷하게 만드는 것...[20] 정확히 말하자면 구매력 순위가 자원거래 우선순위에 영향을 끼친다.[21] 실제로는 보병이 화력이 강한 전력은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병력이다. 그리고 기갑전력 운용에도 병력이 필요한데 게임에서는 인력을 안 먹는다...[22] 2018년 현재는 국방위원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로 개편되었다.[23]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이 당의 존재를 몰랐는지 '촌도이스트 촌구 파티' 라는 괴악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24] 대만의 경우에는 미성년자 노동이 합법이고,결사의 자유가 불법인데 각각 불법,합법으로 바꾸면 미국과의 관계가 70으로 수직상승하고 러시아와 관계는 50으로 수직상승한다.[25] 이는 핵보유국 모두가 똑같이 점령할때 즈음 보복용 핵미사일을 날린다.[26] 사실 이건 모든 핵보유국에 해당된다.[27] 사실 부채 때문에 예산을 0으로 해도 3개월을 넘기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