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파워2

 



'''슈퍼파워2'''
''SUPERPOWER2''


[image]
'''개발'''
골렘 랩스
'''유통'''
드림캐쳐(PC) / 노르딕 게임즈(STEAM)
'''플랫폼'''
|
'''출시'''
[image] 2004년(PC)/2014년(STEAM)
[image] 미발매
'''장르'''
RTS
'''엔진'''

'''웹사이트'''
홈페이지
'''한국어 지원'''
'''지원'''(유저 패치)[1]
'''북미 등급'''
''''''
1. 개요
2. 상세
3. 트레일러
4. 스팀 발매
5. 시스템 요구 사항
6. 멀티플레이
7. 시나리오
8. 사용자 정의 게임
9. 기능
9.1. 정치
9.2. 경제
9.3. 군사
10. 공략
11. 모드
12. 평가
12.1. 문제점
13. 기타
14. 관련 포럼


1. 개요


2004년 캐나다의 골렘 랩스에서 제작하고 드림캐쳐가 유통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한국에는 정발을 하지 않았다.[2]

2. 상세


플레이어는 193개 국가 중 한 국가를 골라 정치, 경제, 군사 부분을 잘 건드려 세계정복을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이다.[3] 물론 다른 목표를 선택할 수도 있으나, 실상 세계정복이 주 목표라 봐도 무방하다. '세계 평화'라는 목표는 모든 국가와 우호도 60 이상을 찍으면 되는데 그건 정상적인 플레이대로 한다면 당연하게도 정복보다 더 어렵다. 다만 모든 국가를 정복하거나 친밀도가 높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모든 국가를 점령해도 되는 꼼수 아닌 꼼수가 존재한다.
193여개 국가의 정세(배경은 2002년)를 치밀히 구성해 냈다는 것이 특징이며,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매우 높고 국가간 동맹부터 자잘한 조약, 기술협력, 정치, 경제, 무역과 관세에 이르기까지 현실성을 극히 살린 점을 강조하는 게임.[4] 하지만 게임 시스템, 국가의 정보 등에서 현실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비현실적으로 국제사회를 주무를 수 있다. 즉, 컴퓨터의 인공지능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질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외교관계가 안 좋은 경우에는 AB신공으로 타국을 타국에게 전쟁을 제한없이 일으키게 할 수 있다거나, 자국이 아닌 남의 나라들끼리 동맹이나 공동시장 같은 조약을 맺게 하고, 거기에 강제로 껴들어가는 식의 플레이를 하거나.

3. 트레일러



'''▲ 슈퍼파워2 E3 2008년 트레일러'''

4. 스팀 발매


2014년 4월 21일, 슈퍼파워2가 스팀용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9.99 달러.[5] 정식 한글패치는 없지만 이전에 있던 유저 한글패치는 적용된다. 다운은 에서 할 수 있지만, 스팀 에디션 전용 한글패치가 나왔다. 다운로드 링크
다만 스팀 버전도 실행 오류는 그대로이며, 문제가 있다면 여기를 참고.
스팀 자체에서 멀티플레이를 지원해서 가능하다. 하지만 멀티의 고질적인 문제는 1.4 때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보인다. 멀티플레이를 하는 유저는 거의 없는데, 그래도 포럼에서 룰을 정해 놓고 정상적으로 노는 유저들이 있다.

5.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XP, Vista 7, 8
Windows XP, Vista, 7, 8
'''프로세서'''
1.5Ghz Processor
2.0 GHz CPU Processor
'''그래픽 카드'''
DirectX 지원 그래픽카드
DirectX 지원 그래픽카드
'''DirectX'''
9.0
9.0
'''램'''
256MB
1GB

6. 멀티플레이


처음 발매할 때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했다. 주로 외국 서버를 중심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었다. 외국 유저들은 역할극, 즉 롤플레이를 주로 했다. 예를 들자면 General McArthur라든지 President Obama라고 이름지은 유저들이 알콩달콩 서로 잘 놀고 있었다. '''중국 빼고.''' 한국 서버도 존재하기는 했지만 듣보잡 나라로 영토를 확장하거나 몇 명이서 서로 사이좋게 세계전쟁을 벌이는 모습 등등 막장스러운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하는 멀티는 꽤나 개념적인 편이었다.[6]
하지만 2012년 12월 10일 제작사의 지원 중단으로 멀티플레이 서비스가 막혀버려 멀티플레이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2019년 현재에는 하마치를 이용하여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

7. 시나리오


슈퍼파워2/시나리오 문서 참고 바람.

8. 사용자 정의 게임


흔히 말하는 1인 플레이를 의미한다. 총 5가지의 목표가 있는데, 게임 시작 전에 설정 가능하다. 동시에 여러 개를 설정할 수도 있고 아무것도 설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제한시간을 설정 가능하다. 이 또한 설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세계정복 : 이 게임의 주 목표. 이름 그대로 자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를 합병시키면 된다.
  • 1인당 GDP 50% 상승 : 이름 그대로 GDP 50%를 올리면 된다. 게임 진행 중 경제성장을 하면 알아서 올라가는게 GDP이므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클리어가 되어있다.
  • 세계평화 : 모든 국가와 우호도 60 이상을 찍으면 클리어.
  • 자원 수요 균형 : 자신의 나라의 수요를 만족시키면 된다.
  • 개발도상국 : 수지와 국고가 모두 흑자일때 클리어된다.
목표를 달성하면 user defines goal 이라는 짤막한 문구가 알림 탭에서 출력된다. 그걸로 끝. 축하 메시지 같은 것 없이 그 문구 하나만 나오고 그냥 그대로 게임이 진행된다. '''즉 세계정복을 하더라도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해도 아무런 이벤트도 뜨지 않는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9. 기능


한 국가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보니 정치, 군사, 경제 등의 기능이 다양하다.

9.1. 정치


슈퍼파워2/정치 문서 참고 바람.

9.2. 경제


슈퍼파워2/경제 문서 참고 바람.

9.3. 군사


슈퍼파워2/군사 문서 참고 바람.

10. 공략


슈퍼파워2/공략 문서 참고 바람.

11. 모드


슈퍼파워2/모드 문서 참고 바람.

12. 평가


''' '''
'''스코어 (스코어)/100'''
'''유저 평점 (평점)/10'''
''' '''
'''(평점) / 100 MIGHTY'''

12.1. 문제점


슈퍼파워2/문제점 문서 참고 바람.

13. 기타


영토를 좀 먹고 나서 컨트롤이 귀찮다고 AI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딱히 문제되지 않으나 재배치 또는 배치를 기다리는 예비 병력이 있을 경우 '''심각한 문제'''가 벌어질 수 있다. '''AI가 자기 멋대로 알 수 없는 지역에 배치를 해 버리기 때문''' 그러니까 병력은 있는데 '''그 병력이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육해공군 전부 같은 지역에 배치를 해 버리기 때문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닌 그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곳으로 갈 수 없다는 메세지를 전쟁만 벌이면 '''지속적으로 보내올 것이다.''' 해결법은 해당 부대를 전체 유닛 목록에서 직접 해체하거나 훈련이나 판매 취소로 재배치하는 방법 밖에 없다.
가끔 플레이하다 보면 '''짐바브웨'''와 세르비아가 동네북이 된다. 플레이 하다 보면 몇몇 외교적으로 고립된 나라들이 짐바브웨와 세르비아에 전쟁을 선포하거나 핵미사일을 날린다. 게다가 반대로 다른 나라에 미친듯이 전쟁을 걸어대는 경우도 제법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시리아'''와 '''아랍에미리트'''가 갑자기 다른 나라와의 관계도가 팍 떨어진다든가 '''한국'''과 '''중국'''간의 외교도가 급락하더니 중국이 핵미사일을 쏴버린다든가 (주 타겟은 대만,미국,캐나다와 영국을 비롯한 미국의 우방국들) '''러시아'''와 '''미국'''이 갑자기 관계가 좋아지더니 뜬금없이 서로 동맹을 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 또한 꽤 자주 러시아가 한국을 포함한 가까운 주변 나라에게 군사통행권을 주기도 한다.
꽤 오랜 시간을 플레이 할 경우 '''대재앙'''이 일어난다. 수많은 국가가 랜덤으로 박살이 나서[7]'''인구수 0에 더 이상 경제 활동이 일어나지 않게 되며'''[8][9] 국가가 망하지 않아도 인구수는 1.0이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출생률이 바닥을 치는데 사망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져 반토막이 나든가 하고, 국토의 사막 비율이 엄청난 수치로 올라가며 자원들이 증발해 버린다. 일부다처제와 산아 제한을 폐지하면 일시적으로 출생률이 폭등해 6.0 이상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이내 뚝뚝 떨어지면서 결국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똑같다. 드물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인구 감소를 겪던 나라가 갑자기 출생률이 높아져 출생률이 사망률을 역전하는 나라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야말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뉴스로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세계의 재해 업데이트를 보면 소름이 끼칠 것이다.
게임에 기술적 문제가 굉장히 많다. 시도 때도 없이 튕기거나 시작이 안되거나 로딩이 안되거나.. 자잘한 버그들은 덤이다 + 와이드 스크린에서는 마우스와 실제 클릭하는 지점이 약간 안 맞는 문제도 있다.[10] 스팀 커뮤니티에는 외국유저들의 원성이 가득하다 만약 실행중에 튕기거나 아예 실행이 안된다면 호환성을 xp 로 바꿔서 해보면 잘된다. 또한 컴퓨터 사양과 관계없이 핵 미사일 3000발 이상 날리면 게임이 튕기는 문제도 존재한다.
모드 추가가 가능해 원래 게임에서는 병맛듣보잡+아웃 오브 안중인 해군도 MultiMOD[11]등 네이비 룰[12] 을 지원하는 SDK 모드를 추가하면 어느정도 필요해진다. 스팀판은 기본적으로 네이비룰이 적용되어 있다. [13]
전작인 슈퍼파워1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2와는 달리 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과거직임에도 불구하고 2보다 더 현실적인 부분이 있기도 했는데, 예를 들면 슈퍼파워1에서는 인공위성까지 자체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화면이 본작의 지구본 방식이 아닌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하는 탓인지 초보자들은 어려움을 느꼈다.
후속작인 슈퍼파워3에 대한 떡밥은 몇 년전부터 꾸준히 나오고는 있다. 개발사에서 슈퍼파워3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받고 있으니 아마 1~2년 후면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 이다. 스팀 출시되면서 판매량에 따라 달라진다는데... 2019년 현재까지도 감감무소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파워3 문서 참고 바람.
Windows 10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간혹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14]

14. 관련 포럼


  • 슈퍼파워2 멀티 커뮤니티[15]
  • 슈퍼파워2 멀티카페[16]

[1] 스팀으로 출시되어 기존한글패치가 사용이안되었지만 스팀버전 한글패치가 새로 나왔다. [2] 다만 유저들이 직접 나서서 한글화를 해내는 업적을 이뤘다.[3] 목표는 세계평화, 세계정복, GDP 50% 향상, 국내 자원 수요 맞추기, 국가 발전의 5가지 목표가 있다.[4] CIA와 유엔의 자료를 사용했다고 한다.[5] 떠돌아다니는 슈퍼파워2 1.4버전이 아닌 1.5버전이다.[6] 참고로 맵 상에서 청주시충주의 위치가 바뀌어있다. [7] 일본이 자주 혹은 가장 먼저 박살난다. 이유는 모르지만 시작부터 외국인 유입이 금지로 설정되어 있다.반대로 중국은 시작부터 자국민 유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후반가면 경제가 인구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끝없는 파산의 늪에 빠진다.[8] 심지어 인도나 미국도 한 방에 날아간다!!![9] 다만 이점은 세계적으로 물적자원이 줄어나거나 경제관리에 실패 하는 이유 등으로 보병을 제외한 군사력에 투자할 만한 자본이 부족해 육군을 해체시키고 남아있는 국민들을 모두 보병으로 만들어서 인구수가 0이 뜰때도 있다. [10] 슈퍼파워 2는 1024*768에 맞춰져 있는데 이를 벗어나는 해상도는 전부 실제 클릭하는 지점이 맞지 않는다[11] 리얼리즘 모드에 탑재되어 있다.[12] 적 해군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면 상륙 불가라는 시스템. 패키지판이라도 멀티플레이에서 적용하는 방이 있다. 스팀버전엔 기본으로 적용되어, 적 해군을 없앤 후에 상륙지 근처에 해군을 주둔시킬 필요가 있다.[13] 스팀판에선 이 시스템이 조금 이상한데, 해군이 단 1척이라도 남아있다면 상륙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카스피해 같은 내해에 해군을 배치하거나 해군을 배치하지 않은채 갖고만 있어도 상륙이 불가능하다.[14] 이럴 경우 계정이름이 한글이라면 영문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자 전환을 하면 되기도 한다.[15] 아래의 카페가 듀랑고 커뮤니티로 바뀐뒤 독립한 카페이다.[16] 슈퍼파워2로 단독 운영했지만 슈퍼파워3이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카페가 침체될 것을 우려해 듀랑고 컨텐츠로 바꿨던 시기가 있었다. 현재는 다시 슈퍼파워 메인 커뮤니티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