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

 


'''슈프림팀'''
'''Supreme Team'''

'''그룹명'''
'''슈프림팀 (Supreme Team)'''
'''멤버'''
사이먼 도미닉, 이센스
'''장르'''
, 힙합
'''소속사'''
Amoeba Culture (2009 - 2013)
'''결성일'''
2007년
'''데뷔'''
2009년 EP 《Supreme Team Guide To Excellent Adventure》
'''활동기간'''
2009년 ~ 2013년
1. 개요
2. 활동
2.1. 팀 결성
2.2. 데뷔 후
2.3. 아메바컬쳐와의 결별 후
3. 디스코그래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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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upreme Team은 무식해'''

- 슈프림팀의 '훌리건(Hooligan's Anthem)' 中

'''Simon D & E like a beast 여전히 우린 무식하게 makin' history'''

- 슈프림팀의 'Respect My Money' 中

'''슈프림팀'''은 대구광역시 출신 이센스부산광역시 출신 사이먼 도미닉이 2007년에 결성하여 아메바컬쳐 소속으로 2009년에 메인스트림에 데뷔한 힙합듀오이다. 2010년을 전후해 오버그라운드에서 큰 인기를 얻은 팀이었다.[1] 2013년 이후 사실상 해체되어 각자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2]

2. 활동



2.1. 팀 결성


'''안되겠네 Simon D와 팀 짜고 알바하러 부산에'''

'''비보이 뮤지컬 한 달 공연에 월급 삼백'''

'''근데 그게 터진거지 홍대의 매 주말엔'''

'''우리 이름 첫 단독 공연 관객 1200'''

이센스의 'Next Level' 中

슈프림팀의 시작은 2007년 비보이 뮤지컬 B-Show를 기점으로 생겨난 팀이다. 상경 후 영등포 옥탑방에서 다른 래퍼들과 같이 살면서[3] 궁핍하던 시절부터 같이 번개송도 하고 공연도 하던 와중에 비쇼 제의가 들어왔고 조건은 팀으로 나와야한다고하여 그때부터 팀짜고 공연을 하기 시작한게 슈프림팀의 시작이었다. 팀이름에 담긴 뜻은 한국말로 '최고의 팀'. 원래는 힙합 듀오 247의 멤버인 Big Tray가 몸담고 있던 팀의 이름이 슈프림팀이였는데 해당 팀이 무산된지는 오래되었고, 어감이 좋아서 허락을 맡고 쓰게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언더그라운드 시절 주요 활동으로는 지기 펠라즈 크루에 들어가서 2007년 컴필레이션 앨범 Xclusives에서 인상적인 곡들을 남겼는데 여기서 이센스는 '꽐라'라는 곡으로 술 취하는 듯한 랩핑을, 사이먼 도미닉은 'Night Riders (밤을 걷는 소리꾼)'이라는 곡으로 스킬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이전에도 각자 활발한 피쳐링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던 슈퍼루키 였는데 그들의 믹스테잎인 <New Blood, Rapper Vol.1>과 <I Just Wanna Rhyme Vol.1>으로 리스너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이 되고 있었고, 슈프림팀으로서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중 한 가지가 슈프림팀은 당시까지만해도 정식 팀이 아닌 프로젝트 팀이였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팀으로서 공연할 때는 공연용 곡이 따로 있었지만 슈프림팀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정식 작업물은 사실상 없었으며, 그 때까지도 팀으로서의 작업물이 아닌 각자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영향력은 굉장했고, 심지어 2008년에는 정식 작업물 없이도 힙플쇼에서 슈프림팀 스페셜을 열었을 정도로 그들의 인기는 대단했다.[4]

2.2. 데뷔 후


그리하여 2008년에 다이나믹 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에 0CD, Ra.D[5]와 함께 특채로 합류하며 슈프림팀은 정식 팀이 되었다. 이후 여러 피쳐링 활동과 다이나믹듀오의 싱글 앨범이였던 <Ballad For Fallen Soul Part.1>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를 하였고, 마침내 2009년 7월 13일 'Supreme Team Guide To Excellent Adventure'[6]이라는 제목의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당시 사이먼 디와 이센스는 슈프림팀이 본격적인 데뷔 전 부터 대중들에게 어느정도 관심을 조금씩 받고 시작을 하고 있었던 단계였던 것이 우선 다이나믹 듀오가 키운 후배 그룹이다라는 인식도 많았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워낙에 유명한 듀오였다 보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미니앨범 활동 당시에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하드코어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랩을 했던 것과는 달리 좀 더 신나고 대중적인 분위기의 곡들이 수록되었다. 그것 때문에 일부 리스너들은 실망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오버그라운드로 데뷔하는 과정이니 이런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것에 대해 이해하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인지 '부적응(3MC Part. 4.5)'와 '훌리건'이라는 곡은 굉장히 반응이 좋았다. 데뷔곡은 'Supermagic'으로 Boney M의 Felicidad를 샘플링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휘재의 인생극장 BGM으로 익숙한 트랙인데 편곡을 하면서 굉장히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다만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으나 이 노래를 각인 시키며 슈프림팀의 이름을 알린 계기는 네이트 프리존 서비스 CM송으로 개사하여 이 곡을 BGM으로 사용하면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여러가지의 여파로 인하여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비스트 등을 제치고 남자 그룹 신인상을 수상했다. 당시 핫하게 뜨고 있던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수상을 했다는 점에서 굉장한 이변이였다. 물론 슈프림팀 역시 데뷔 전부터 많은 인기를 거느리고 있었고, 그 해 앨범 판매량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였기 때문에 충분히 받을만 했다.
2010년에는 1집 <Supremier>를 발표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슈프림팀의 정규 1집이였던 만큼 실망감도 큰 반응들이 많이 나왔는데 슈프림팀을 잘 모르던 일반 대중들은 그럭저럭 호의적인 반응이였지만 매니아층에서는 "너무 대중적인 색깔을 입혔다"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았다. 게다가 이들의 앨범이 19금 딱지를 받지 않으려고 전략적으로 선택한 것이 'Respect My Money', '시노비'와 같은 곡에서 욕설부분을 없애버린 클린 버젼으로 수록을 해버린 것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7] 게다가 타이틀곡인 'Step Up'은 결국 지난 활동처럼 큰 성과라고 할 것 없이 활동을 종료했다. 그렇다고하여 앨범평이 영 좋지 않았던 것도 아니였고, 수록곡 중 각자 솔로곡이였던 "Where U At"과 "Where To Go"와 같은 곡들이 호평받기도 했다.
사실상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으나 슈프림팀이 대중들에게 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쌈디의 뜨거운 형제들 출연이였다. 아바타 소개팅에서도 활약을 보였고, 한 상황극에서 쳤던 다이어트 드립으로 화제를 모으며 능글둥이 캐릭터를 가져가며 호평을 받았다.
1집 활동 후 몇달 뒤, 리패키지 앨범인 <Spin Off>를 발표했다. 1집에서 흐름상 좋지 않았던 자질구레한 스킷과 솔로곡들을 빼고, 클린버젼이였던 곡들의 원곡 수록과 더불어 신곡들을 포함하여 1집에서 단점이였던 부분들을 보완했다. 특히 현 시점에서 슈프림팀의 인생곡이 되어버린 '땡땡땡'이 대중과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는데 성공했다.
2010년 하반기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 [8],작곡가 김건우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인 <Ames Room>을 발표했다. 선공개곡인 '왜'와 타이틀곡 '그땐 그땐 그땐' 이 모두 좋은 평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슈프림팀으로서 한 발 더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한다.[9]
결국 2010년 대중 힙합쪽에서는 슈프림팀이 완전 쓸어버렸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멜론 뮤직 어워드,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등의 시상식에서 힙합부분 상들을 죄다 쓸어갔고 연간차트에서도 10월에 발매한 그땐 그땐 그땐이 연간 15위, 땡땡땡 28위, 왜 59위를 차지하는등 대중들에게까지 슈프림팀을 제대로 각인시킨 해였다.
2011년에는 각자의 솔로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고, 쌈디 앨범 다음에 이센스의 앨범이 차례로 나올 예정이였다. 하지만 이후 이센스는 폐 질환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었고, 사실은 대마초 흡연을 했다는 사실이 걸리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결국 2011년 하반기에 사이먼 디의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이센스는 프라이머리 앨범으로 복귀를 하는데 성공했고, 2013년에는 2년만에 슈프림팀으로써 앨범을 낼 계획이 발표되었다. 신곡은 아메바 후드 콘서트를 통해 먼저 공개하였으며, 2013년 3월 19일 Thanks 4 the wait란 디지털 싱글을 공개 했다. 자세한 건 해당 링크 참조. 예상했던대로 발매직후 멜론 등 주요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여전한 슈프림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보였다.

2.3. 아메바컬쳐와의 결별 후


2013년 7월 22일 이센스가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결별함과 동시에 솔로 활동을 결정함에 따라 슈프림팀 또한 사실상 해체 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10] 처음엔 소속사와 불화 없이 나간듯 보였으나... 이후 컨트롤 디스전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한차례 폭풍같은 시간들이 지나갔다. 가사의 내용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여 이센스와 사이먼 도미닉 사이의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되었으나 쌈디의 스윙스 디스곡에서도 밝혔듯이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2013년 12월 21일 사이먼 도미닉이 부산에 온 듯한 트윗과 함께[11] 이센스를 찍은 이 올라왔다. 이로서 둘 사이의 우정은 변함없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후 2014년 1월 31일 사이먼 도미닉 역시 아메바컬쳐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그의 계약만료로 아메바컬쳐를 나오게 되자 많은 팬들은 다시 이센스와 팀을 이룰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가졌다. 실제로 이센스의 계약 해제 이후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CM으로 쓰이기도 했던 두 사람의 랩을 동의하에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점, 2014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쌈디가 부른 2014 싸이먼 도미닉이라는 곡 말미에 "슈프림팀 포에버" 라고 말한 것을 보면 다시 뭉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다만 얼마전 'I'm Good'을 발표한 이센스의 인터뷰 마지막 질답을 볼 때 사이먼 디와 대화를 해봤는데 그럴 것 같진 않다고... '''당장은''' 슈프림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근시일 내엔 보기 어려울듯 하다.
그리하여 사이먼 디는 박재범과 함께 AOMG의 공동대표가 되고, 이센스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각자의 시간을 가졌고, 당분간은 슈프림팀의 무대를 볼 수 없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으나.... 2014년 9월 13일 백앤포스에서 두 사람이 오랜만에 슈프림팀으로 뭉쳐 무대를 가진 영상이 올라왔다. 이것이 그들의 가장 최근이자 마지막인 슈프림팀의 무대다.
그러나 2014년 11월 5일 2번째로 대마 흡연에 걸려 불구속 입건, 2015년 4월 8일을 기점으로 3번째 걸려 이센스가 구치소에 수감됨으로써 그의 앨범발매도 불투명해지고, 언젠가 팀으로 나올 수 있는 기회마저 더더욱 미뤄지고 말았다.
결국 이센스의 에넥도트와 쌈디의 신보가 일주일 차이로 나올 예정이다. 쌈디는 그 전해의 공연에서 에넥도트가 나오면 자신의 신보를 내겠다고 말했으나 결론적으론 일주일 빨리 나오게 되었다(...)[12]
2017년 1월에 쌈디가 이센스를 인스타 언팔하고 슈프림팀 관련 글을 모두 지우면서 불화설이 났다. 회사 계약 때문에 상황이 복잡했을 때도 이센스와의 사이는 결코 나빴던 적이 없었기에 의아한 부분. 불화를 누가 인정한 적은 없기 때문에 섣불리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2018년 10월 16일 새벽, 술에 취한 이센스가 음주 인스타 라이브로 자신의 믹스테잎과 피쳐링진, 콘서트 등등을 언급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했고, 그 중 한명이 쌈디였다. 쌈디에게 '언제나 평생 사랑하지만 병X짓 좀 그만하라'고(..) 했으며,[13]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댓글에 '쌈디 힘내라' 라는 댓글로 불화설 따위 없애버렸다.
2019년 9월 팟캐스트 매불쇼에 이센스가 출연하여 쌈디와 연락하냐는 질문에 예전같지 않은 관계임을 고백했으며, 슈프림팀은 해체 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불화는 아니고 서로 가는 길이 다르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져 연락도 하지 않게 된것으로 추측된다.

3. 디스코그래피


  • 2009.07.13 Mini Album "Supreme Team Guide To Excellent Adventure"
  • 2010.03.18 정규 1집 "Supremier"
  • 2010.06.03 정규 1집 리패키지 "Spin Off"
  • 2010.09.06 Digital Single "왜" [14]
  • 2010.10.01 Mini Album "Ames Room"
  • 2011.04.15 Digital Single "Hommage to Quincy Jones"
  • 2013.03.19 Digital Single "Thanks 4 the wait"

4. 여담


  •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활동도 충실했었다. 데뷔 이후로 쭉 각종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해서 특유의 입담을 보여준다. 특히 쌈디는 일밤 뜨거운 형제들에서 활약하였다. 라디오에 가끔 묶어서 같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쌈디는 그대로 능글둥이, 이센스는 왠지 안습캐(...)로 캐릭터가 잡혔다. 질문에 대답 못하고 어물어물하면 그냥 잘라버리고 다음 질문으로 간다거나.
  • 왠지 외국물을 먹었을 듯한 이름들에 비해 비행기도 못 타봤다고. 이후 사이먼 도미닉은 뜨거운 형제들에서 타봤고, 이센스는 에넥도트 작업을 위해 덴마크에 몇 번 간 적이 있다.
  • 크루로는 Illest Konfusion(혼란속의 형제들)에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이센스가 아메바컬쳐를 나가게 됨으로서 혼란속의 형제들에서도 탈퇴한 상태.
  • 결별했지만 사이먼 도미닉의 여자친구는 '아키버드'의 레이디 제인이었다.[15]
  • 이센스와 소연의 사이에 스캔들이 있었다. 처음에 기사가 잘못나간건지 소연 측에서는 사귄다라고 했으나 센스 측에서는 사귀지 않는다고 했고 결국 두 쪽 모두 사귀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 2008년에 있었던 허니버터브레드 사건이 나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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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도 혹시 씨발데레가 아닐까. 이 사건은 이말년의 슈프림팀 만화에서도 인용되었고, 이 만화도 슈프림팀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다.


  • 팬들이 정리해놓은 슈프림팀의 일화 모음집이 있다. 위에 서술되어있는 허니버터 브레드 사건도 있으며, 꽤 웃긴 일화들이 있다.

[1] 언더에서 오버로 올라오면 음악적으로 망가진다는 편견을 시원하게 깨준 케이스가 얼마 안 되는데, 슈프림팀도 그 중에 하나이다. 그러면서도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며 당대 인기 아이돌들과 팬덤의 자웅을 겨룰 정도였다.[2] 이센스가 아메바컬쳐와 불화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해체다.[3] 당시에 같이 살았던 래퍼가 두 명 더 있었는데, 마이노스Rocky L이 그들이다.[4] 힙플쇼에서 총 2번이나 슈프림팀 스페셜이 열렸었는데 그 중 한번은 아메바컬쳐와 계약하기 이전에 공연이 주최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5] 현재 Ra.D는 리얼콜라보(Realcollabo)라는 자신의 기획사를 차리고 나가서 아메바컬쳐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0CD는 개인 사정으로 아예 노래를 그만 뒀다.[6] 자켓은 제목에도 나오듯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Bill and Ted's Excellent Adventure라는 영화의 포스터를 패러디.[7] 훗날 1집 리패키지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클린 버젼의 수록이 상당히 스트레스였으며, 아예 빼버릴까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8] 선공개곡 '왜'에서 왜? 라고 말 하는 여자 부분[9] 다만 이센스는 해당 앨범의 수록곡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이유는 불명.[10] 공식적인 해체는 하지 않았고, 쌈디가 해체는 아니라고 유유히 말하고 다니지만 현재로서는 사실상 잠정적 해체 상태.[11] 정확히는 부산 해운대이며 이센스와 같이 놀러왔던 것으로 보인다.[12] 쌈디 본인도 이렇게 나올거라고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13] 상당히 거칠고 할고싶은 말 다하며 살던 하드하고 지조있던 랩퍼였던 쌈디가 예능에 나오고 가식적인 모습을 연기하며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14] 'Ames Room' 앨범의 선공개곡.[15] 허밍 어반스테레오의 객원 보컬도 했으며 지금은 아키버드를 탈퇴하고 '티라미스'라는 밴드의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