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코믹 메이플스토리)
1. 원작과 코믹 메이플의 차이점
- 원작에서는 경어체를 쓰지만 51권에서는 경어체를 쓰지 않았다. 하지만 53권부터는 경어체를 쓴다.
- 시그너스 여제를 좋아하고 있다(...). 프란시스가 인형으로 만든 환영을 진짜 여제라고 생각할 정도면... [1]
- 원작에서의 성격은 쿨하고 조용하지만, 여기선 역시나 캐붕당해서 흥분 잘하고 다혈질 성격으로 변했다. 사실 스우뿐만 아니라 다른 메이플 캐릭터들 거의 다 역시 성격이 다 이렇게 똑같이 변했다.[2]
2. 본편
2.1. 51권
코믹 메이플스토리 51권에서 오르카와 함께 팬텀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2.2. 53권
프란시스가 스우의 영혼을 소환해 본격적으로 나오고 경어체를 쓰며 영혼이 소환된 후 델리키의 몸을 노리며[3] 델리키를 독에 중독시킨다.[4]
그 후 하늘 둥지로 가는 델리키 일행을 따라가다 구와르를 만나고[5] 검은 마법사의 환영에 속아넘어가[6] 일단 물러난다. 여담이지만 이 장면에서 프란시스가 조작인 것 같다고 하자 한 대사가 "입닥치세요. 그분의 파동이 느껴집니다."다.(사실 파동을 조작한것이다.)
2.3. 54권
2.4. 55권
검은 마법사의 명령으로 오르카의 설득에 의해 데몬슬레이어가 다시 검은마법사의 부하로 돌아오자 검은 마법사가 완전한 상태로 부활한 것이 아니므로 검은 마법사가 배신자 데몬슬레이어를 다시 받아들이도록 한 것은 제정신인 상태로 판단한 것이 아니라며 부정한다. 스우 자신의 말에 의하면 검은 마법사가 영웅들에게 봉인을 당한 치욕과 자신이 이런 상태가 된 이유를 조무래기 같은 영웅 때문만이 아니라 데몬슬레이어의 배신에 있으며 검은마법사가 데몬슬레이어를 아낀 나머지 데몬슬레이어와 모든것을 함께 했고 방어막의 약점까지 알려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결국 스우는 데몬슬레이어에게 복수하기 위해 검은 마법사에 의해 타락해 봉인당한 시그너스 여제를 부활시키고 그녀의 포상으로 텅 빈 육체를 받게 된다.[7]
2.5. 56권
시그너스 여제가 5인의 기사단장을 깨우려는 걸 알고 그저 바라보기만 하며 눈물을 흘린다.[8] 그런데 여제는 나인하트에 의해 5인의 기사단장을 깨우는 데 실패하고 나인하트의 설득에 타락에서 풀려난 뒤 다른 세계로 떠난다.
그리고 프란시스와 함께 세계수 형제단을 속이고 형제단에 가입한다.
2.6. 57권
형제단이 메이플 아일랜드로 간 틈을 타 에레브를 점령한다. 그리고 프란시스가 조종하는 인형인 여제를 보고 무릎을 꿇는다.[9] 프란시스가 인형임을 밝혔지만 그래도 상관 없다고...
2.7. 58권
2.8. 59권
에레브 주민들을 시켜 시그너스 궁전을 짓게 만든다.
2.9. 60권
슈미를 잡으려고 한다. 근데 여기서 스우의 말에 따르면 겔리메르 박사와 친하다고 한다.
슈미를 잡으려 하지만 주카에게 된통 당하고, 세계수 형제단이 에레브를 되찾고 갈곳이 없자 블러디퀸이 나타나고 그녀의 말에 따라 데미안에게 간다.
2.10. 61권
초반에 데미안에게 말로 당한다(...) 그리고 프란시스와 데미안 뒷담을 까며, 데미안 때문에 세계수 형제단에게 된통 당한다.
2.11. 62권
나오긴 하는데 별로 비중은 없어서 생략.
2.12. 63권
프란시스와 함께 에레브를 되찾자고 하며 데미안을 나댄다고 깐다(...)
2.13. 64권
프란시스와 함께 힐라를 엿먹이려다 들켜서 실패.
그리고 데미안은 무너지고 최후의 승자는 데몬슬레이어가 된다는 프란시스의 말에 어리둥절해한다.
2.14. 65권
프란시스의 말을 듣지 않고 행동하다 패하고 갑옷을 벗고 프란시스와 도주한다.
2.15. 66권
도망쳐 나와 반성하는 데미안에게 프란시스와 함께 힘을 합치자고 한다.
2.16. 67권
2.17. 68권
2.18. 69권
2.19. 70권
마지막 컷에 루미델 제국을 침략하러 데미안, 힐라, 프란시스, 알파와 함께 등장한다.
2.20. 71권
사라져버린 힐라와 알파를 안 찾아도 된다며 무시하고 데미안과 프란시스를 때린다.
그리고 알파의 활약으로 스카용병단이 위기에서 벗어났음에도 알파를 스파이로 의심하고 처형시키라고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데미안에게 맞고(...) 자신에게 대항하는 스카용병단들에게 화를 내지만 프란시스에게 다른 곳으로 끌려가고, 프란시스와 함께 다른 곳으로 떠난다.
[1] 물론 프란시스가 정신차리라고 해서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2] 사실 53권까진 원작 성격이 그나마 잘 반영되었지만 그 이후론....[3] 델리키가 다시 살아난 후 마법력이 대마법사 수준으로 상당히 강력해졌다.[4] 델리키가 스우를 견제하기 위해 마법 쉴드를 쳐놓은 것을 약해지게 만들지 않기 위해 공격 마법을 쓰지 않겠다고 언급한다.[5] 이때 매그너스를 언급한다.[6] 검은 마법사와 에너지 파동이 똑같은 루미너스의 샤이닝로드를 이용했다.[7] 포상이 하필 백색 카이저…[8] 프란시스의 말에 의하면 여제는 자신을 봉인한 스우의 강함을 믿고 함께한 것인데 적들을 막지 못했고, 결국 쓸모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5인의 기사단이 깨어난다면 오히려 자신을 봉인한 죄를 물어 스우를 처벌할 것이라고 한다.[9] 스우의 머릿속 기억으로 구현한 것이기에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목각 인형으로 보인다. 그래서 단숨에 사람들에게 미친놈 취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