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피(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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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


'''スイトピー'''/'''Sweet Pea'''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지라/'''황창영'''(대원)[1], 김현지(투니버스)[2].
'여인섬' 아마존 릴리의 호국전사. 생일은 1월 14일(염소자리).[3] 마가렛, 아펠란드라와 친구로 이들과 함께 여인섬에 떨어진 루피를 발견했다. 말끝마다 과거 일본 만화에서 각 편의 제목을 짓던 방식인 '~의 권(卷)'이란 단어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4] 이름의 유래는 꽃 스위트피. 꽤 의리 있는 성격이라 마가렛이 처형당하기 직전인 루피를 변호할 때 위험을 무릅쓰고 같이 거들었다. 진지할 땐 진지하지만 평소에는 꽤나 장난스러운 성격이다. 데이지와 함께 루피에게 전수받은 소쿠리춤을 추기도 했다.루피가 기절했을 때 마가렛과 함께 루피를 씻기면서 버섯을 만진 인물. 그것도 진짜 버섯인 줄 알고 잡고 뽑으려고 했다.
TVA 957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는데, 왕의 부하 칠무해 제도가 폐지되자마자 해군함대가 보아 행콕을 체포하기 위해 여인섬 아마존 릴리 해안에 파견이 되어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5]

[1] 이후 13기 임펠다운편에서는 징베 역할을 잠시 담당했고 14기에서는 마린포드(정상결전)편이 방영됨에 따라 고정으로 마르코를 계속 맡는다. 일본판 성우는 특유의 굵고 거친 목소리로 중성적인 연기를 펼친다. 나루토의 오로치마루가 대표 예. 한국판은 제대로 캐스팅 했다면 여성 저음 성우인 김상현이나 정유미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중성적인 여성톤을 잘 살렸다.[2] 토니토니 쵸파와 중복.[3] 출처 : 원피스 블루 딥.[4] 국내판에서는 '~의 편'으로 번역되었다.[5] 순순히 주인인 보아 핸콕과 함께 체포될지, 아니면 나라를 버리고 무사히 도주할지를 의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