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마사유키(가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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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雅之
1956년 9월 22일 도쿄도 오타구 출생.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이다.
별명은 "Martin[1] ", "러브송의 제왕" 등이 있다.
공식 팬 클럽 이름은 Lovers.
공식 사이트
2. 활동
1975년, '''シャネルズ''' 를 결성
1978년, 오타키 에이치 가 프로듀스한 앨범 「LET'S ONDO AGAIN」 의 수록곡인, "禁煙音頭"(금연음두) 의 보컬로 이름을 알린다. 당시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류가사키 우도.
1980년 2월 25일, '''シャネルズ'''로 데뷔, 싱글곡 "ランナウェイ"(런 어 웨이) 로 대박, 110만장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다. 그 이후에도 "街角トワイライト"(길거리 트와일라이트) 등의 히트곡을 냈었다.
1983년, 그룹 명을 "'''シャネルズ'''"(샤넬즈) 에서 "'''ラッツ&スター'''"(랫츠&스타) 로 변경, "め組のひと"[2] 를 필두로 "Tシャツに口紅"(티셔츠에 립스틱) 등의 대히트곡을 줄줄이 냈다.
2019년 싱글 39집으로 최초의 애니메이션 타이업 곡인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오프닝 '러브 드라마틱'을 냈다. 작사/작곡은 이키모노가카리의 미즈노 요시키로, 생각보다 훨씬 반응이 폭발적이라 스즈키 마사유키는 이 곡으로 Animelo Summer Live 2019에 참석하기 이른다. 이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에서도 그대로 오프닝을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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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중 최연장자지만 애니송계의 대형신인(...)으로 홍보했고 반응도 뜨거웠다.[3][4]
2기 오프닝도 담당하면서 Animelo Summer Live에 2년 연속 참석하기에 이르렀다. 2기 오프닝 제목이 DADDY DADDY DO!여서 노린것인지는 모르나 스즈키 아이리와 듀엣으로 불렀다.
최근의 모 장소에서 카구야에 출연한 적 없는 카미야 히로시와 나카무라 유이치랑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마도 팬심으로 찍은걸로 보인다.
만화 세토의 신부의 등장인물 마사(세토의 신부)의 모델이기도 하다.
약 30년만의 홍백가합전 출장이 결정되었다. 곡명은 夢で逢えたら(꿈에서 만난다면)
3. 홍백가합전 출장 경력
[1] Martin(마틴) 이라는 별명의 유래는 중학생 시절, 영화 007 시리즈 의 본드카인 애스턴 마틴이 좋아서 라고..[2] 위키피디아에서는 '메반의 사람'으로 표기되어 있다. 구글 번역기로 돌린 듯한 말도 안 되는 번역처럼 보이지만, 옛날 에도 시대의 소방대원을 '메구미', 즉 '메 조' 혹은 '메 반'이라고 불렀다. 한 편 이 노래에서는 눈(目, 메)이 이쁜 사람이라는 뜻으로 '메구미 소속' 이라고 말장난을 친 것. 가수 김정민의 도널드&장군의 원곡이다.[3] 유튜브에서도 해당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의 댓글을 보면 '애니송계에 초대형 신인이 왔다', '너무 초대형 아니야?'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아예 신인(新人)이 아니라 신인(神人)이라는 드립도 간간히 보인다.[4] 심지어 러브 드라마틱으로 본 가수를 알게 된 외국인들의 경우 '노래를 들으며 상상했던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며 감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