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앤 본즈

 

'''Skull & Bones'''
[image]
'''개발사'''
<colbgcolor=white,#191919>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통사'''
유비소프트
'''출시일'''
미정
'''장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1] / [2] /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
2. 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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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3 2017 트레일러

E3 2018 트레일러
유비소프트E3 2017에서 최초 공개한 MMORPG. 해적의 황금기인 1721년을 배경으로 하는 해상 전투 게임이다.
제작 배경은 유비소프트의 히트 프랜차이즈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비롯되었다. 3편에서 최초로 해상전 컨텐츠를 선보였고 이후 4편에선 아예 해상전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았으며 이후 어쌔신 크리드 파이러츠어쌔신 크리드: 로그까지 해상전 컨텐츠를 이용했다. [3] 하지만 모처럼 잘 만들어둔 해상전 시스템을 버리기 아까웠던 유비소프트는 해상전을 필두로 신규 IP 제작에 착수하기로 결정, 유비소프트 싱가포르 주도로 스컬 앤 본즈를 개발하였다. 일각에서 블랙 플래그에서 지상 콘텐츠만 빼고 신작이라고 하는 것은 '우려먹기'가 아니냐는 불만이 존재함에도, 유비소프트 측에서도 딱히 어쌔신 크리드의 항해 시스템의 연장선이란 것을 숨기지 않고 있으며, 정보 트레일러에선 블랙 플래그의 항해 시스템을 한단계 더 발전 시킨 것이라고 대놓고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래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E3 2018를 앞두고 유비소프트에선 다음 회계년도인 2019년 4월 1일 ~ 2020년 3월 31일 내에 출시하기로 출시 일정을 변경했다. 그리고 2019년 5월, 재차 연기되어 다음 회계년도인 2020년 4월 1일 ~ 2021년 3월 31일로 변경되었다. 신규 IP라 완성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으나 2020년 7월 14일, 이미 개발중이었던 목표를 완전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로 결정했다. #
레딧에 따르면 싱가포트 스튜디오에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로 개발팀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비소프트가 싱가포트 정부와 계약을 맺었으므로 해당 게임이 1년 안에 출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출시가 2021년이나 2022일 것이라고 한다.#

2. 출시 전 정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항해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였지만, MMORPG로 개발되었기에 게임 룰은 많이 바뀌었다.
  • 다양한 세력의 해적이 존재하며 서로 경쟁하거나 교전할 수 있다.
  • 범선은 체급으로 구분되며,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다.[5]
    • 프리깃 : 지금까지 확인된 바 해적 세력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큰 체급이다. 방어력이 높고 화력도 무시무시하며, 딜탱을 담당한다.
    • 브리건틴 : 프리깃보다 한 체급 작은 함선. 근거리전에서 높은 화력을 발휘하며, 선두에 충각을 달고 있다.
    • 슬루프[4] : 빠른 경량급 함선으로, 박격포와 장거리포로 무장해 장거리 교전에 유리하다.
    • 맨오워 :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체력을 가진 함선. 지금까지 확인된 정보로는 해적이 아닌 사략선과 군대만 맨오워를 소유하였다.
  • 2017년 E3에서 공개된 버전에서 각 함선은 좌현 우현 따로 체력이 존재했다. 어쌔신 크리드에선 도선 전투를 걸려면 체력을 일정량 이하로 낮춰 무력화시킨 후 접근하면 되지만, 본작에선 좌현이든 우현이든 체력을 일정량 이하로 낮춘 다음 그 약해진 쪽으로만 도선 전투를 걸 수 있었다. 즉 상대방 체력이 딸피더라도 계속 도망치면 도선을 걸 수 없다는 말. 그러나 2018년 E3에서는 다시 블랙 플래그와 동일하게 바뀌었다. 대신 도선을 걸 수 있는 범위가 더 좁으며, 함선 체력 이외에 돛 내구도가 따로 분리되었다. 도선 전투는 자동으로 치뤄지는 것으로 보이며, 어떻게 승패가 정해지는 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승리한 쪽은 선상 피해가 복구되며 패배한 쪽은 고기밥이 된다.
  • 어쌔신 크리드 보다 좀 더 판타지적인 면이 강조되었다. 함선의 디자인은 현실적인 고증보다는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해적 영화에 나올 법한 디자인이다. 실제보다 큼직큼직한 장식들이 많이 붙어있는 모습이며, 돛도 무지막지하게 넓고 크고, 함수나 함미도 거대하고 장식적이다. 무기도 마찬가지인데, 함선용 거대 박격포가 존재하는가 하면 원시적이나마 로켓 병기가 등장한다. 또한 트레일러 마지막에는 바닷속에서 거대한 촉수괴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 배마다 특수 스킬이 있다. 프리깃이 보유한, 정박한 뒤 무한대로 대포를 연사하는 공성 모드, 슬루프 오브 워의 대포 8문 동시 발사, 브리건틴의 순간 속도가 빨라지는 충각 돌격 등이 있다.
  • 맵상의 난파된 배 오브젝트에 다가가면 그 배에 남은것을 털거나, 그 배에 달린 깃발과 돛을 뜯어내어 위장을 할 수가 있는데, 위장을 하면 플레이어와 NPC에게 해적선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며 해안 성채나 레벨이 높은 배와 싸우지 않고 통과하거나 몰래 접근하여 기습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위장은 공격시 해제된다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결국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오디세이에서 해상전이 다시 부활하게 되지만, 시대와 배경이 되는 해역(변화 무쌍한 카리브 해와 잔잔한 지중해), 범선과 트라이림의 차이로 인해 좀 많이 다르다.[4] 일반 슬루프가 아닌 슬루프 오브 워다.[5] 체급 분류 자체는 블랙 플래그와 크게 다른게 없다. 기존의 브릭과 스쿠너가 브리건틴과 슬루프로 바뀌었을 뿐. 스쿠너보다 더 작은 포함(건보트)에 해당되는 급이 나올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