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캐논
'''Skull Cannons of Khorne, Hellforged Skull-Hurlers'''
지옥에서 만들어진 해골 투척기, 코른의 스컬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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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카오스 데몬의 헤비 서포트 슬롯의 유닛이며 카오스 신 코른의 데몬 엔진.
블랙 라이브러리에는 코른의 해골 옥좌의 발치에 놓인 용광로에서 만들어졌다는 스컬 캐논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 사악한 데몬 엔진은 코른의 손에 의해 직접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며 저거너트와 마찬가지로 기계와 악마의 영혼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산물이라고 한다. 스컬 캐논의 위에는 스컬 캐논이 만들어지는 것을 지켜봤으며 코른의 사악한 목적을 위해 스컬 캐논을 이끌 블러드레터들이 코른을 찬양한다. 스컬 캐논의 검은 심장은 이미 살상과 파괴의 욕구로 가득차 있으니 그 것을 더이상 복돋아줄 필요는 없으며 그 것의 정도는 저거너트를 능가한다.
스컬 캐논은 가시박힌 바퀴로 희생자들을 짓뭉개며 전장을 가로지르는대. 이것은 스컬 캐논을 상대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다행인 운명 중 하나이다. 불구가 되어 살아남은 이들은 스컬 캐논의 입 속에서 씹히며 산 채로 잡아먹힌 희생자의 몸통의 대부분은 조각이 난채로 스컬 캐논의 뒷 부분을 통해 붉은 파도를 쏟아내듯 배출되며 오직 머리만이 불에 타 살점이 발라내진채로 걸러진다.
그러한 해골들은 텅 비어버린 눈에서 피눈물을 흘릴때까지 코른의 분노가 주입되며 마침내 해골들이 입을 벌리고 분노로 중얼거릴때 울려퍼지는 포성과 함께 해골이 발사된다. 그렇게 발사된 불타는 해골은 사악한 웃음을 터트리며 적의 전열과 엄폐물을 파괴하고 오직 불타는 시체들만을 남긴다.
스컬 캐논은 새롭게 추가된 헤비 서포트 슬롯의 데몬으로 12 수준의 장갑을 지닌 경장갑 차량으로 스컬 캐논의 무장은 AP는 5로 낮지만 화력은 36"의 사거리에 S8, 라지 블래스트 그리고 엄폐물 뒤에 숨은 겁쟁이들을 불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에 따라 엄폐를 무시하므로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경장갑 보병들이나 경차량에게는 치명적이다.
그리고 스컬 캐논의 진짜 용도는 드레드스컬 이라는 특규에 있는데, 스컬 캐논의 포격에 맞은 상대방은 엄폐물 뒤에 숨어있더라도 적들에게 차지를 받을시 한턴간 엄폐물을 통해 상대방을 느리게 만드는 것이 불가능해져 수류탄이 없는 블러드레터나 데모넷에게는 아주 좋게 사용될수 있는 규칙이다.
다만, 오픈탑 차량인데다가 적의 집중공격을 받기가 쉽고 소울 그라인더와 데몬 프린스가 들어갈수 있는 슬롯 하나를 포기하고 사용해야 하는것이라, 스컬 캐논을 사용할 것이라면 그에 맞춰서 코른과 슬라네쉬의 데몬이 주가되는 호드아미를 구성할 것이 권장된다.
Gorefeast 라는 특규가 있어 적에게 해머 오브 라스로 운드를 입힐시 주사위를 굴려 4+가 나오면 헐포인트를 1 만큼 재생시킬수 있다.
3기를 투입하여 사격시 3번의 사격을 희생해 한번의 S8 AP3에 커버를 무시하는 아포칼립스 블래스트[1] ] 공격을 가하는 포메이션이 추가되었다.
저거넛과 결합된 해외 플레이어의 개인 컨버전 모델. 유저들이 예상 했던 생김새와 그나마 가까워 졌다.
여담으로 처음 카오스 데몬 개정 루머가 돌 당시에 저거너트가 이끄는 중장갑 전투 마차위에 얹어놓은 이동형 공성포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실제 나온 것은 '''웬 모터사이클'''…. 헤럴드 오브 카오스에 작성된 블러드쓰론 오브 코른과 함께 '''코터사이클 또는 코토바이(…)'''라고 불리며 가장 욕먹는 디자인으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상황.
그렇다고는 해도 데몬의 얼마 없는 안정적인 장거리 사격지원 모델이자 맞춘 적에게 차지를 걸면 수류탄 효과를 준다는 훌륭한 부가효과 덕분에 나름 사랑받는 모델. 캐논이 개사기인 판타지에서는 말할것도 없다.
지옥에서 만들어진 해골 투척기, 코른의 스컬 캐논
[image]
1. 설정
Warhammer 40,000의 카오스 데몬의 헤비 서포트 슬롯의 유닛이며 카오스 신 코른의 데몬 엔진.
블랙 라이브러리에는 코른의 해골 옥좌의 발치에 놓인 용광로에서 만들어졌다는 스컬 캐논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 사악한 데몬 엔진은 코른의 손에 의해 직접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며 저거너트와 마찬가지로 기계와 악마의 영혼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산물이라고 한다. 스컬 캐논의 위에는 스컬 캐논이 만들어지는 것을 지켜봤으며 코른의 사악한 목적을 위해 스컬 캐논을 이끌 블러드레터들이 코른을 찬양한다. 스컬 캐논의 검은 심장은 이미 살상과 파괴의 욕구로 가득차 있으니 그 것을 더이상 복돋아줄 필요는 없으며 그 것의 정도는 저거너트를 능가한다.
스컬 캐논은 가시박힌 바퀴로 희생자들을 짓뭉개며 전장을 가로지르는대. 이것은 스컬 캐논을 상대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다행인 운명 중 하나이다. 불구가 되어 살아남은 이들은 스컬 캐논의 입 속에서 씹히며 산 채로 잡아먹힌 희생자의 몸통의 대부분은 조각이 난채로 스컬 캐논의 뒷 부분을 통해 붉은 파도를 쏟아내듯 배출되며 오직 머리만이 불에 타 살점이 발라내진채로 걸러진다.
그러한 해골들은 텅 비어버린 눈에서 피눈물을 흘릴때까지 코른의 분노가 주입되며 마침내 해골들이 입을 벌리고 분노로 중얼거릴때 울려퍼지는 포성과 함께 해골이 발사된다. 그렇게 발사된 불타는 해골은 사악한 웃음을 터트리며 적의 전열과 엄폐물을 파괴하고 오직 불타는 시체들만을 남긴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스컬 캐논은 새롭게 추가된 헤비 서포트 슬롯의 데몬으로 12 수준의 장갑을 지닌 경장갑 차량으로 스컬 캐논의 무장은 AP는 5로 낮지만 화력은 36"의 사거리에 S8, 라지 블래스트 그리고 엄폐물 뒤에 숨은 겁쟁이들을 불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에 따라 엄폐를 무시하므로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경장갑 보병들이나 경차량에게는 치명적이다.
그리고 스컬 캐논의 진짜 용도는 드레드스컬 이라는 특규에 있는데, 스컬 캐논의 포격에 맞은 상대방은 엄폐물 뒤에 숨어있더라도 적들에게 차지를 받을시 한턴간 엄폐물을 통해 상대방을 느리게 만드는 것이 불가능해져 수류탄이 없는 블러드레터나 데모넷에게는 아주 좋게 사용될수 있는 규칙이다.
다만, 오픈탑 차량인데다가 적의 집중공격을 받기가 쉽고 소울 그라인더와 데몬 프린스가 들어갈수 있는 슬롯 하나를 포기하고 사용해야 하는것이라, 스컬 캐논을 사용할 것이라면 그에 맞춰서 코른과 슬라네쉬의 데몬이 주가되는 호드아미를 구성할 것이 권장된다.
Gorefeast 라는 특규가 있어 적에게 해머 오브 라스로 운드를 입힐시 주사위를 굴려 4+가 나오면 헐포인트를 1 만큼 재생시킬수 있다.
3기를 투입하여 사격시 3번의 사격을 희생해 한번의 S8 AP3에 커버를 무시하는 아포칼립스 블래스트[1] ] 공격을 가하는 포메이션이 추가되었다.
저거넛과 결합된 해외 플레이어의 개인 컨버전 모델. 유저들이 예상 했던 생김새와 그나마 가까워 졌다.
여담으로 처음 카오스 데몬 개정 루머가 돌 당시에 저거너트가 이끄는 중장갑 전투 마차위에 얹어놓은 이동형 공성포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실제 나온 것은 '''웬 모터사이클'''…. 헤럴드 오브 카오스에 작성된 블러드쓰론 오브 코른과 함께 '''코터사이클 또는 코토바이(…)'''라고 불리며 가장 욕먹는 디자인으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상황.
그렇다고는 해도 데몬의 얼마 없는 안정적인 장거리 사격지원 모델이자 맞춘 적에게 차지를 걸면 수류탄 효과를 준다는 훌륭한 부가효과 덕분에 나름 사랑받는 모델. 캐논이 개사기인 판타지에서는 말할것도 없다.
[1] 주로 아포칼립스 게임에서 폭격기등이 폭탄을 떨굴때 사용하는 초대형 템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