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컨덕터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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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스컬 컨덕터'''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スカル・コンダクター'''
영어판 명칭
'''Skull Conducto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언데드족
2000
0
①: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공격력의 합계가 2000이 되도록 패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2장까지 고르고,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한다.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파괴한다.
하급치고는 공격력이 높지만, 배틀 페이즈가 끝나면 자기 턴이든 상대 턴이든 그냥 자폭해 버리기 때문에 활용하기 어렵다. 주 용도는 1번째 효과를 써서 다른 언데드족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 공격력을 정확히 2000으로 맞춰야 하기에 어렵다만 뱀파이어 몬스터 중 공격력이 정확히 2000인 카드가 여럿 존재하며, 1000짜리 버닝 스컬헤드역병 늑대 2장을 고르면 소환하기 쉽다.
유희왕 5D's에서는 엔죠 무쿠로가 사용한 카드로 등장. 8화에서 스컬 컨덕터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 버닝 스컬헤드 2장을 특수 소환하여, 잭 아틀라스에게 2000의 데미지를 입혔다. 그리고 버닝 스컬헤드 2장을 릴리스해 스컬 프레임을 어드밴스 소환해 스컬 플레임의 효과로 패에서 버닝 스컬헤드를 또 특수 소환해 또 1000의 데미지를 입혔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공격력의 합계가 2000이 되도록 언데드족 몬스터 2장을 앞면 수비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였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63화에서 호무라 타케루의 과거 듀얼 상대인 미즈누마가 사용한 카드로 등장. OCG 사양으로 등장했으며 필드 마법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호무라의 벌키리 나이트를 전투로 파괴한 뒤 자신도 효과로 자멸한다. 작중에서는 어태커로밖에 쓰이지 않았지만 그의 덱에 있던 역병 늑대의 리크루트를 위한 카드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