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유희왕)

 


유희왕/OCG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
'''뱀파이어'''
일본판 명칭
'''ヴァンパイア'''
영어판 명칭
'''Vampire'''
속성
종족
어둠
언데드족 위주[1]
1. 개요
2. 특징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하급 몬스터
3.1.1.1. 뱀파이어의 사역마
3.1.1.2. 뱀파이어의 권속
3.1.1.3. 뱀파이어 베이비
3.1.1.5. 뱀파이어 소서러
3.1.1.6. 뱀파이어 킬러
3.1.2. 상급 몬스터
3.1.2.3. 뱀파이어 프로일라인
3.1.2.4. 뱀파이어 듀크
3.1.2.5. 섀도우 뱀파이어
3.1.2.6. 뱀파이어 그림즌
3.1.2.8. 뱀파이어 그레이스
3.1.2.9. 뱀파이어 스카지레트
3.1.2.10. 뱀파이어 레드바론
3.1.3. 최상급 몬스터
3.1.3.1. 뱀프 오브 뱀파이어
3.1.3.2. 드라쿨레아 뱀파이어
3.2. 특수 소환 몬스터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엑시즈 몬스터
4.1.1. 에델리터-뱀파이어 브람
4.1.2. 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4.2. 링크 몬스터
4.2.1. 뱀파이어 서커
5. 마법 카드
5.1. 뱀파이어 엠파이어
5.2. 뱀파이어 데자이어
5.3. 뱀파이어의 영역
6. 함정 카드
6.1. 뱀파이어 시프트
6.2. 뱀파이어 어웨이크
6.3. 뱀파이어의 지배
7. 관련 카드


1. 개요


섀도우 스펙터즈의 발매와 함께 카테고리화된 유희왕/OCG의 카드군. 소속 몬스터는 전부 어둠 속성이며, 뱀파이어 킬러를 제외화면 종족도 언데드족으로 통일되어있다.
초기에는 딱히 카드군이 아니었으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절에 간간히 쓰이던 뱀파이어 로드마저 묻히고도 한참이 지난 뒤에야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여러 카드들이 데몬과 마찬가지인 과거 테마 부활의 성격을 띄고 서포트 카드들을 내줌으로서 정식 카드군으로 승격되었다. 승격했다고는 해도 대회에서 딱히 활약을 보이진 못했으나, 언데드족엔 딱히 카드군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던지라 생환의 패 금지 이후 몰락가도를 달리고 있던 언데드족에게 이들의 승격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후 TCG 서포트를 받은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다크 세이비어즈의 리메이크 카드군으로 낙점되었고, 스피릿 워리어즈에서 신규 카드와 재록 카드가 반반 수록되었던 여섯 무사와 다르게 대부분 신규 카드 위주로 수록되었다.
미디어 매체에서의 경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노아 편에서 카이바 세토뱀파이어 로드만 사용하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유희왕 GX에서 카뮬라, 유희왕 R에서 틸라 무크가 본격적인 뱀파이어 테마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게 되었다. 미디어 믹스에 여러 번 등장했지만 대접이 좋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틸라 무크가 썼던 카드들은 OCG화 된 이후에도 딱히 인기가 없었고, 존재 자체가 스트럭처 덱 홍보용 캐릭터였던 것으로 모자라 사용했던 카드가 하나도 OCG화 되지 않았던 카뮬라는 덤이다.
듀얼링크스에선 다크 세이비어즈의 신규 뱀파이어가 추가된 덕분에 공아단, 아마조네스와 함께 한참동안 1티어로 군림했다. 우두귀와 데스 사무라이로 사역마와 권속을 뭍으면 뭐든지 서치 가능한데다 라이프 감소 효과가 스킬 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양하면서도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후 앤틱기어와 코아키메일에 강세에 밀리기 시작하다가 티어권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2. 특징


카드군 자체의 특징으로는 전부 어둠 속성/킬러를 제외하고는 언데드족이다. 이 때문에 어둠 속성 서포트 카드언데드족 서포트 카드의 효과 대상이 된다. 영어명에 Vampire가 들어가는 땅 속성 몬스터 블러드 오키스흡혈 코알라를 제외하기 위해서인지 뱀파이어를 카드군으로 지정할 때에는 어둠 속성 "뱀파이어" 몬스터로 한정하고 있었지만, 이후 뱀파이어의 사역마가 그냥 뱀파이어 몬스터를 지정했기 때문에 이 법칙은 깨지게 되었다.
카드군 효과상의 특징은 이하와 같다. 섀도우 스펙터즈 발매 이전, 섀도우 스펙터즈,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들의 특성이 다르기에 따로 서술.
  • 카드군이 되기 이전의 뱀파이어들은 한마디로 중구난방이었다. 뱀파이어 로드와 로드의 하위격인 뱀파이어 레이디는 상대의 덱에서 특정한 종류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 커스 오브 뱀파이어는 LP를 코스트로 삼는 부활 효과, 뱀파이어 베이비는 파괴한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유사 컨트롤 탈취 효과. 스트럭처 덱에서 업그레이드된 몬스터 뱀파이어 제네시스는 오히려 하위 호환이 되어버렸기에 유저들에게 외면당했으며, 사실상 한참 나중에 발매된 뱀파이어 드래곤도 카드군이 된 뱀파이어들과 별 관련이 없기에 사실상 이 쪽에 속한다.
  • 섀도우 스펙터즈의 뱀파이어는 뱀파이어 로드의 덱 파괴 효과를 컨셉으로 가져왔다. 서로를 특수 소환하며, 최종적으로는 덱 파괴 효과를 발동시켜 뱀파이어 엠파이어의 효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거나 뱀파이어 브람을 엑시즈 소환해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컨셉. 뱀파이어 섀도우, 뱀파이어 브람같이 공격 선언에 디메리트가 걸려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뱀프 오브 뱀파이어는 효과상 다른 뱀파이어들과 전혀 관계가 없지만, 일러스트의 컨셉이 이 쪽과 유사하다.
  •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는 커스 오브 뱀파이어의 LP 코스트와 뱀파이어 베이비의 특수 소환 효과를 컨셉으로 가져왔다. 10기에 리메이크된 덕분에 카드 간의 연계성이 훨씬 강해졌으며, 섀도우 스펙터즈의 뱀파이어 몬스터 중 덱 파괴 효과를 지닌 카드가 일부 뿐이었던 것에 비해 이쪽은 하급 2장을 제외하면 베이비의 효과를 공통 효과로 달고 있다. 효과 발동에 LP 코스트를 요구하며 상대 몬스터들을 불러내 셰리든의 소재로 삼는 컨셉.
원본이 되는 흡혈귀의 특징과 비교해보면 원 컨셉을 충실하게 재현한 편이다.
  • 심장에 말뚝을 박아넣지 않는 한 되살아나며, 생명력이 굉장히 끈질기다: 커스 오브 뱀파이어는 자체 부활 효과를 지니고 있었으며 카드군이 된 이후의 뱀파이어는 서로를 불러내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언데드족의 특성상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기 쉽다.
  • 피를 빤다: 커스 오브 뱀파이어와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들은 효과 발동에 LP 코스트를 요구한다.
  • 피를 빤 사람을 뱀파이어로 부활시킨다[2]: 뱀파이어 베이비와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들, 그리고 뱀파이어 브람은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특성상 단점 또한 명확한 카드군이다.
  • 레벨 5 / 6의 상급 몬스터를 주력으로 하는지라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할 몬스터를 준비하거나 릴리스를 경감할 수단이 필요하다.[3]
  •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지만 벨즈 오피온이나 크림즌 블레이더처럼 고레벨 전개를 틀어막는 카드가 나오면 사실상 답이 없다.
  • 뱀파이어 엠파이어나 뱀파이어 프로이라인의 도움 없이는 뱀파이어 제네시스[4]를 제외하면 뱀파이어 몬스터들의 타점은 기껏해야 부활한 커스 오브 뱀파이어 정도가 유지할 수 있는 공격력 2500의 타점이 한계.
  • 엑시즈 몬스터를 포함한 모든 몬스터가 몬스터가 오래 버티기 힘든 요새 상황에서 에이스로 운용하기는 정말 어렵다. 효과가 영 미덥지 못하기 때문.
  • 섀도우 스펙터즈 뱀파이어들의 상대 덱을 덤핑한다는 컨셉은, 요새 환경에서 상대에게 오히려 이득을 퍼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섀도우 뱀파이어, 뱀파이어 브람, 뱀파이어 스컬지레트는 특수 소환 효과를 쓰면 공격에 제약이 걸린다.
  •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들은 죄다 효과 발동에 LP를 코스트로 요구하지만, LP를 회복할 수단은 영역과 지배(몬스터 파괴 한정) 뿐이다. LP 조절을 잘못해서 패배하는 경우도 생겼으니 LP를 신중하게 고려하면서 효과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들은 반 강제적으로 전투에 참가해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영역의 효과로 그동안 코스트로 지불했던 LP를 회복하기 위해서, 또는 유사 컨트롤 탈취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서. 이 때문에 엠파이어 또는 프로이라인을 반드시 같이 운용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뱀파이어들만으로 고타점을 바라기보다는,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해 링크 소환으로 상대를 견제해줄 고링크 몬스터들을 꺼내면서 뱀파이어들의 덱 파괴 효과와 전용 필드 마법의 시너지, 또는 뱀파이어의 지배나 뱀파이어 프로이라인을 이용해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5] 특히 유니좀비나 마두귀를 비롯한 언데드 범용 카드들도 뱀파이어 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여담으로, 섀도우 스펙터즈가 나왔을 때 묘지에서의 전개와 덱 파괴를 제공하는 듀크와 상대 몬스터를 장착해 타점을 불리는 뱀프를 추가해 준 것을 보면 TCG에서 상당히 좋아했던 것 같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하급 몬스터



3.1.1.1. 뱀파이어의 사역마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의 사역마'''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の使(つか('''
영어판 명칭
'''Vampire Familia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어둠
언데드족
500
0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뱀파이어의 사역마" 이외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뱀파이어"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다크 세이비어즈에 신수록된 뱀파이어 카드. 현 환경에 상당히 뒤쳐진 뱀파이어 소서러 대신, 뱀파이어의 권속과 함께 새로이 뱀파이어 덱의 서치를 담당하게 된 카드다.
1번 효과는 특수 소환에만 대응하는 서치 효과. 보통 9기 이후 등장한 다른 카드군의 서치 카드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을 가리지 않고 카드를 서치하는 게 보통인지라, 특수 소환에만 대응하며 심지어 500 LP까지 지불해야 하는 이 카드의 성능이 10기 카드치고는 조금 애매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소서러에 비하면 상당히 속도가 빠르며, 무엇보다도 서치 담당이 뱀파이어 소서러와 뱀파이어의 사역마, 뱀파이어의 권속 단 3장 뿐이라 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2번 효과 및 이번 신규 뱀파이어 서포트로 충분히 보완 가능하며, 다행히도 어디에서 특수 소환되었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카드를 서치하기 때문에 뱀파이어 어웨이크나 마두귀, 원 포 원 등 온갖 카드를 동원할 필요가 있다.
2번 효과는 자체적인 부활 효과. 17년 하반기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파워 카드, SPYRAL-지니어스가 가진 부활 효과와 유사하다다. 하지만 특정 몬스터를 요구하진 않는 대신 필드나 패의 뱀파이어 카드를 코스트로 요구하며, 1턴에 1번만 가능하다는 명칭제약이 붙었다. 거기에 이렇게 부활한 사역마는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된다는 리스크 까지 있어 지니어스완 달리 한턴에 연속적으로 우려먹는 건 불가능. 대신 부활 즉시 서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제외 디메리트는 시라누이의 은둔자 1장만 있으면 뽑을 수 있는 오메가나 랭크 1 엑시즈 소환으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1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3.1.1.2. 뱀파이어의 권속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의 권속'''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の眷属(けんぞく'''
영어판 명칭
'''Vampire Retain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언데드족
1200
0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뱀파이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뱀파이어"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뱀파이어의 사역마와 거진 동일한 서치 효과를 갖고 있는 하급 몬스터. 뱀파이어의 사역마가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이쪽은 마법 / 함정을 서치한다.
레벨 2인지라 뱀파이어의 사역마와 달리 링크리보의 링크 소재가 될 수 없으며 원 포 원을 통한 빠른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쪽은 이번에 새로 나온 지배나 어웨이크 등의 강력한 뱀파이어 서포트 카드를 특수 소환된 즉시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여튼 서치 카드란 점에서 버릴게 없는 귀중한 서치 카드.
한쪽은 순한 백색의 얼굴, 한쪽은 사나운 흑색의 얼굴이란 점에서 단간론파의 모노쿠마랑 비슷하게 생겼다. 단, 모노쿠마는 대칭이 반대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2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3.1.1.3. 뱀파이어 베이비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베이비'''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ベビー'''
영어판 명칭
'''Vampire Baby'''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언데드족
700
1000
이 카드와의 전투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는,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OCG상 최초로 등장한 뱀파이어 몬스터. 전투 파괴하여 묘지로 보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소생시키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효과는 강력하지만 허약한 공격력 때문에 효과 발동은 매우 힘들다. 공격력이 보통 약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장착 마법 같은걸로 강화해 줘도 대량전개 후의 단결의 힘 정도의 강화가 아니면 가망이 없다. 언데드족 덱이라면 언데드 월드 + 붉은 눈의 불사룡이나 암룡의 흑기사, 좀비 마스터 등이 더 간편하다는 것도 문제다. 언데드 월드 대신 뱀파이어 엠파이어를 사용하는 뱀파이어 덱이라면 좀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래도 공격력은 겨우 1200.
또다른 방법으론 장착시킨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으로 만드는 마계의 족쇄를 이용해 적에게 장착시켜 뱀파이어 베이비와 연계로도 쓸 순 있으나, 이것도 결국 1회용이라는 단점이 있다. 다만 1회용이라도 적의 키카드를 뺏어올 수 만 있다면 나름 쓸만하다.
이후 월경의 방패로 전투 내성만 없으면 다 씹어 먹는 괴물이 되었으나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 카드가 처음 영어판이 나왔을 때는 이름이 "Red-Moon Baby"로 Vampire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지 않았다. Vampire Baby라고 써버리면 '''아기의 사체'''를 연상시키는 이름이 되기 때문에 당시 미국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이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 그러다가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Vampire가 정식 카드군의 이름으로 격상되자 2013년 7월 Duelist League 16의 상품 카드로 이 카드를 내면서 이름을 Vampire Baby로 에라타 처리했다.

3.1.1.4. 뱀파이어 레이디


3.1.1.5. 뱀파이어 소서러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소서러'''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ソーサラー'''
영어판 명칭
'''Vampire Sorcer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언데드족
1500
1500
①: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어둠 속성인 "뱀파이어" 몬스터 1장 또는 "뱀파이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1번만, 자신은 레벨 5 이상의 어둠 속성인 "뱀파이어"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경우에 필요한 릴리스를 없앨 수 있다.
본격 트릭 데몬+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 뱀파이어가 카드군이 된 본격적인 이유. 전투로 파괴되든 효과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든 일단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덱에서 뱀파이어 몬스터나 마함을 아무거나 서치하는 트릭 데몬급의 서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네크로 다크맨과 비슷하게 묘지에서 제외하면 단박에 상급 뱀파이어를 릴리스 없이 내보낼 수 있는 전개 보조 효과도 갖추고 있어, 서치 효과를 쓴 다음에도 묘지에서 놀고만 있진 않는다는 점이 다른 서치 카드들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특히 같이 추가된 섀도우와 듀크가 일반 소환 시 추가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큰 힘이 되어 준다.
다만 트릭 데몬과 같이 그냥 전투나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면 서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의해서 보내져야 하는 것이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리석은 매장 등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다면 서치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왕궁의 철벽이나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카오스 헌터 등 제외를 막는 카드가 깔리면 릴리스 삭감 효과가 막혀버린다. 이 수동적 효과 때문에 서치 조건이 널널함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는 다크 세이비어즈에서 뱀파이어 카드군이 리메이크된 뒤로는 권속과 사역마에 밀려 쓰이지 않고 있다. 채용하게 된다면 릴리스 경감 효과를 위주로 활용해보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29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29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29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1.6. 뱀파이어 킬러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킬러'''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キラー'''
영어판 명칭
'''Vampire Hunt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전사족
1600
1600
이 카드가 어둠 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채찍을 들고 있는 것도 그렇고, 배경에 성이 있는것도 그렇고, 엉락없는 악마성 시리즈벨몬드 가문의 오마쥬다.[6] 코나미가 오랜만에 자사 게임을 가지고 카드를 만든 것. 초시공전투기, 거대전함, 월풍마, 콘트라, 오샤레온 등 온갖 것들이 다 나오더니 마침내 악마성 시리즈까지 나와 버렸다. 이 카드의 이름인 뱀파이어 킬러는 악마성 시리즈에서 전통으로 전해 내려오는 채찍의 이름이기도 하며, 동명의 게임도 있다.
이 카드도 어둠 속성 뱀파이어라 이 문서의 뱀파이어들과 연계할 수 있지만, 효과는 뱀파이어와는 별 관계 없고 A·O·J 카타스톨이나 A·O·J 코어 디스트로이의 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은 어둠 속성 메타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대놓고 뱀파이어들을 잡으라고 나온 카드. 카오스 헌터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종족도 유일하게 언데드족이 아니다.
하지만 어둠 속성 메타로는 이 카드와는 달리 공격을 방해받지 않아도 메인 페이즈에 어둠 속성을 박살낼 수 있는 A·제넥스 둘다크가 이미 있다. 둘다크의 종족은 전사족 못지않게 축복받은 기계족이며, 이 카드보다 공격력도 더 높고 제넥스 서포트와 일부 수비력 200 서포트, 블랙 봄버의 서포트도 받는지라 서포트면에서 딸리는 것도 아니다.
대신 이 카드는 전사족이라서 증원전사의 생환으로 서치와 우려먹기가 조금 더 빠르며 상대 턴에도 어둠 속성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라는 점도 차별화되는 점. 전사족을 많이 쓰는 덱에서 어둠 속성 메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채용할 수 있다. 성기사같은 빛 속성 전사족 덱에서 A·O·J 카타스톨이 골치아플 때가 있는데, 이 카드는 서포트를 공유하면서도 카타스톨을 일방적으로 잡아낼 수 있다.
뱀파이어 킬러라곤 하지만 뱀파이어 로드나 뱀파이어 브람은 이 카드로 죽여도 죽여도 계속 부활한다. 마치 원작에서 벨몬드가 아무리 드라큘라를 때려잡아도 징글맞게 계속 부활해대는 것을 연상시킨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D.D. 캐슬' 이벤트들 중 2번째로 2020년 8월에 진행된 'D.D. 캐슬 공략 편' 이벤트 스토리 내에 손님으로 등장하였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 함께 성 안을 올라가는 과정에서 말은 한마디도 안 하고 자꾸 채찍을 휘두르는데, 데스가이드의 말로는 정작 꼭대기에 도달하고 나니 아무래도 성을 착각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데스가이드는 이런저런 헛소리를 하면서 이 손님에게 '어둠 속성 반드시 파괴한다 맨'과 '시끄러운 채찍맨'이라는 별명들을 붙여 주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34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34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34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2. 상급 몬스터



3.1.2.1. 뱀파이어 로드


3.1.2.2. 뱀파이어 드래곤


3.1.2.3. 뱀파이어 프로일라인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프로일라인'''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プロイライン'''
영어판 명칭
'''Vampire Fraulei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언데드족
600
2000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의 언데드족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1번, 100의 배수의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최대 3000까지). 그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지불한 수치만큼 올린다.
③: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셰리든 다음으로 공개된 신규 뱀파이어 몬스터, 이름의 프로이라인은 독일어로 '아가씨'란 뜻이다.
뱀파이어는 물론 언데드족 몬스터에서 보기 드문 수비력에 치중된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는 대신 가지고 있는 효과 전부를 상당히 공격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여지를 갖고 있다. 즉 뱀파이어 카드군의 애매한 타점을 커버할 수 있는 전투 보조 담당.
1번 효과는 자신, 상대 가릴 것 없이 몬스터의 공격 선언만 내려지면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패 유발 효과. 으레 이런 식의 패 특소 카드가 직접 공격에만 대응한다던가, 데미지를 받아야만 한다던가 하는 번거로운 조건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카드는 정말 간편하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사시엔 벽으로, 자신 턴에는 전투 보조 및 전개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신, 간편하게 불려나올 수 있는 만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되기 때문에 자신의 공격 턴에 공격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2번 효과로 그 약점을 보완하는 성격을 지닌다.
2번 효과는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의 전투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사 어니스트 효과. 이런 효과의 원류인 어니스트, 무사신기-하바키리, 성유물-『성창』 등은 자신을 패에서 버릴 것을 강제하는 반면, 이 카드는 필드에서 그 효과를 발휘하며 플레이어의 LP를 코스트로 삼는다. 이 때문에 필드에 남아 있는 한 가뜩이나 타점이 부실해 허구언날 전투로 파괴당하기 쉽상인 뱀파이어들의 능력치를 이 효과로 보완해줄 수 있다. 대신 지불할 수 있는 LP는 3000까지가 한도며 공격력 상승은 데미지 계산시까지만, 거기에 지불할 LP가 마땅찮은 상황에선 아무래도 쓰기가 힘들다. 새로 지원된 뱀파이어의 영역 등으로 LP 조절에 신경쓰지 않으면 효과를 남용하다가 패배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
3번 효과는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상급 뱀파이어들에게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뱀파이어 베이비와 유사한 몬스터 강탈 효과.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부활시키기 때문에 공격에 가담시키는 건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부활시킨 몬스터는 메인 페이즈 2에 곧장 링크 소재, 릴리스, 셰리든의 엑시즈 소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뱀파이어 브람, 뱀파이어 셰리든과는 다르게 링크 몬스터를 꺼내올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공격력 600인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건 자신의 2번 효과를 쓰지 않고서야 거진 불가능한 일일테니 덤으로 생각하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3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3.1.2.4. 뱀파이어 듀크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듀크'''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デューク'''
영어판 명칭
'''Vampire Duk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언데드족
2000
0
"뱀파이어 듀크"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어둠 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선언된 종류의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섀도우 뱀파이어와 마찬거지로 일반 소환만 성공하면 단박에 필드 위에 뱀파이어를 2장 전개할 수 있게 해주는 전개 서포트 몬스터. 레벨 5라 어드밴스 소환으로 꺼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같이 나온 뱀파이어 소서러의 효과를 쓰면 릴리스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 있으며, 그 뒤에 바로 뱀파이어 로드 같은 레벨 5 뱀파이어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해 바로 랭크 5의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 나갈 수 있다. 뱀파이어 덱은 섀도우 스펙터즈 기준 엠파이어의 파괴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가 있어서 묘지에 몬스터가 빠르게 쌓이며, 다크 세이비어즈 기준으로도 뱀파이어를 자주 묘지로 보내기 때문에 묘지 자원을 필드에 꺼낼 수 있는 이 카드의 가치는 매우 높은 편.
섀도우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어둠 속성의 엑시즈 소환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이 붙어 있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긴 하지만 그냥 링크 소환으로 이어버리면 된다. 또한 다행히 이 카드에는 몬스터의 공격을 제약하는 디메리트가 없으므로 종언의 수호자 아드레우스나 에델리터를 엑시즈 소환해서 공격해도 무방.
게다가 이 카드에는 섀도우와는 달리 특수 소환될 때 유발 효과로 상대방의 덱에서 원하는 종류의 카드 1장을 날려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특수 소환을 노리기 좋다. 언데드족의 쉬운 묘지 특수 소환에 의한 덱 파괴를 막기 위해 1턴에 1번 제약이 달려 있긴 하지만 밸런스 상 당연한 것. 특히 특수 소환의 방법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같은 프리 체인 카드로 소생시키면서 상대를 엿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엠파이어를 깔아 두고 섀도우 뱀파이어의 효과로 특소했다면 이 카드로 덱 파괴 + 엠파이어로 효과 파괴 + 이 카드로 전투 파괴를 동시에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미리 묘지에 묻어 놓았다면 또 다른 듀크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살려 와서 덱을 갈아버리는 전법도 가능한데, 1턴에 1번 제약은 덱 파괴 효과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상대가 죽은 자의 소생이나 에델리터 등으로 묘지에서 훔쳐 특소해도 효과가 발동하니 주의할 것.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EXTRA PACK -나이츠 오브 오더-
EP14-JP013
노멀
일본
일본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82
레어
미국
세계 최초수록

3.1.2.5. 섀도우 뱀파이어

[image]
[image]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섀도우 뱀파이어'''
일어판 명칭
'''シャドウ・ヴァンパイア'''
영어판 명칭
'''Shadow Vampir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언데드족
2000
0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경우, 어둠 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섀도우 뱀파이어" 이외의 어둠 속성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 그 카드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일반 소환만 성공하면 단박에 필드의 뱀파이어를 2장 전개할 수 있게 해주는 전개 서포트 몬스터. 레벨 5라 어드밴스 소환으로 꺼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같이 나온 뱀파이어 소서러의 효과를 쓰면 릴리스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 있으며, 그 뒤에 바로 뱀파이어 로드 같은 것을 덱이나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랭크 5의 엑시즈 소환이나 링크 2의 링크 소환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거기에 만약에 덱 파괴 효과를 지닌 로드(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나 그레이스(기동 효과), 듀크(특수 소환 성공시)를 꺼낸다면 상대 덱의 핵심 카드를 고갈시키는 것과 동시에 엠파이어의 효과로 필드 위의 카드도 파괴할 수 있다. 사역마나 권속의 소생 효과를 병행하면 릴리스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며, 스컬지레트를 소환하면 묘지에서 뱀파이어를 하나 더 꺼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그러나 어둠 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 때문에 소환하게 될 몬스터는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에만 해당하며, 아드레우스는 파괴 효과를, 브람은 상대 묘지 강탈 효과를 쓸 수 있지만, 공격 제약 때문에 하트어스나 샤크 포트리스론 기껏 전개한 의미가 없어진다. [7] 게다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 터라''' 어딘가 미묘하게 느껴지는 카드. 다크 세이비어즈에 재록되긴 했지만, 덱에서 뱀파이어 하나를 별 디메리트 없이 꺼내올 수 있는 뱀파이어 어웨이크나 묘지긴 하지만 특수 소환에도 대응되는 스컬지레트를 생각하면 더더욱 애매하다.
하지만, 패나 덱에서 레벨에 상관없이 뱀파이어를 전개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이득이며, 뒤에 붙어 있는 공격 제한 같은 경우에는 메인 페이즈 2에 소환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러스트를 보면 '''섀도우''' 뱀파이어라는 이름답게 몸이 대체로 반투명하다. 또한, 검의 아랫부분과 허리 갑주의 형태가 거의 같고 왼팔의 방패와 어깨의 다이아몬드 모양 보호대를 공유하는 등 생김새가 유사한 것으로 보아 자신의 효과로 뱀파이어 로드나 듀크를 부르고 오버레이하여 에델리터가 되는 듯.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30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30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30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12
노멀
일본


3.1.2.6. 뱀파이어 그림즌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그림즌'''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グリムゾン'''
영어판 명칭
'''Vampire Grimso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언데드족
2000
1400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그 파괴되는 몬스터의 수 × 1000 LP를 지불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사신이 연상되는 일러스트와는 달리 상당히 수비적인 효과가 특징인 뱀파이어 카드.
자신을 포함해 뱀파이어든 아니든 일단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몬스터 1장당 1000 LP로 파괴를 대신할 수 있다. 강력한 보호 효과긴 하지만 소울 차지와 맞먹는 코스트가 싼 편은 아니므로 LP 관리가 필수적이다. 다크 세이비어즈 발매 이후로 레드 바론처럼 채용률이 낮은 카드.
2번 효과는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상급 뱀파이어들에게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몬스터 강탈 효과. 프로이라인보단 공격력이 높지만 역시나 2000 정도의 공격력으론 몬스터를 강탈하기 어렵다.
이름의 유래는 크림즌[8](Crimson)+그림 리퍼를 합친 언어 유희.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4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3.1.2.7. 커스 오브 뱀파이어


3.1.2.8. 뱀파이어 그레이스

[image]
[image]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그레이스'''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グレイス'''
영어판 명칭
'''Vampire Grac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언데드족
2000
1200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언데드족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자신 필드 위에 레벨 5 이상의 언데드족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2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뱀파이어 그레이스"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선언된 종류의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묘지에 묻어두기만 하면 상급 언데드가 다른 언데드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을 때 단박에 추가로 튀어나올 수 있는 효과를 내장한 뱀파이어 몬스터. 라이프 2000점이 결코 싼 수치가 아니라는 점은 안타깝지만, 자신이 승기를 잡은 타이밍에 상급 언데드를 불러 2000점의 공격력을 지닌 이 카드를 연속으로 부르는 시너지는 결코 무시할 수 없으며, 가뜩이나 특수 소환 방법이 많은 언데드족이므로 어리석은 매장 등으로 이 카드를 묘지에 묻어두었다가 마두귀나 프로이라인, 스컬지레트의 효과로 레벨 5 이상의 언데드족만 불러도 바로 튀어나올 수 있다. 그 뒤엔 랭크 6 엑시즈 몬스터를 고르든가, 아니면 좀비 캐리어 등을 활용한 고레벨 싱크로 소환, 링크 2 이상의 링크 소환으로 연결해도 무방하다. 다크 세이비어즈에 재록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는 전개력을 늘려 주는 카드.
기동효과가 뱀파이어로드의 전투데미지를 준 후의 효과와 동일한데 상대덱의 몬/마/함 중에 묘지덤핑을 시킨다. 단순한 덤핑이면 모를까 뱀파이어엠파이어의 효과와 시너지를 일으켜 상대 필드의 카드1장 파괴와 덱의 마/함을 소모시켜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가 있다.
듀얼링크스에서 효과자체가 굉장히 흉악하다. 상대가 단순히 세트카드만 하고 턴을 넘긴다면 첫턴 원턴킬을 내는게 가능하다.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커스 오브 뱀파이어처럼 레벨이 6이라 랭크 5인 에델리터를 주축으로 하는 나머지 뱀파이어들과는 조금 시너지가 떨어진다는 점. 다크 세이비어즈에서도 레벨 6의 뱀파이어 몬스터는 둘만 추가되었기에 더더욱 그렇다. 이 카드로 랭크 5의 엑시즈 몬스터를 꺼내고 싶다면 뱀파이어 디자이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여담으로 뱀파이어 레이디의 뒤를 이은 제2의 여성형 뱀파이어로서 마치 뱀파이어 퀸이나 귀부인을 연상케하는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이름인 그레이스(Grace) 자체가 귀족을 높여 부르는 호칭이기도 하고. 해외버전은 탄압을 먹어 피가 녹즙(...)을 연상케 하는 녹색 액체로 바뀌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31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31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31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2.9. 뱀파이어 스카지레트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스카지레트'''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スカージレット'''
영어판 명칭
'''Vampire Scarlet Scourg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언데드족
2200
2200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1000 LP를 지불하여, "뱀파이어 스카지레트" 이외의 자신 묘지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 공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레드바론과 함께 등장한 레벨 6의 신규 뱀파이어 몬스터. 고풍스러운 생김새가 특징.
전개 효과 자체는 뱀파이어 듀크의 상위 호환으로, 일반 소환, 특수 소환 상관없이 소환에 성공만 하면 묘지의 뱀파이어를 끌어올 수 있다. 단순하고 발동하기 쉬운 효과인지라 선턴에 뱀파이어의 사역마, 뱀파이어의 권속 등을 묻어두고 이 카드를 어웨이크로 불러 파츠를 더 서치하거나 이 카드가 묘지에 있으면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뱀파이어의 사역마로 뱀파이어 듀크를 가져오고 그 뱀파이어의 사역마를 릴리스해 뱀파이어 듀크를 소환, 듀크의 효과로 이 카드를 부르면 뱀파이어가 순식간에 3장으로 불어난다. 여기에 LP만 빵빵하다면 묻어 둔 뱀파이어 그레이스로 몬스터를 4장까지 늘리는 것도 어느 정도 가능. 어쨌든 1000 LP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LP 조절에 유의하자.
2번 효과는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상급 뱀파이어들에게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몬스터 강탈 효과.
이름의 유래는 스카레트[9]에 재앙을 뜻하는 영단어 스커지를 섞은 말장난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5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3.1.2.10. 뱀파이어 레드바론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레드바론'''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レッドバロン'''
영어판 명칭
'''Vampire Red Baro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언데드족
2400
1000
①: 1턴에 1번, 1000 LP를 지불하여,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과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2장의 컨트롤을 맞바꾼다.
②: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뱀파이어 셰리단의 소환을 보조할 컨트롤 교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셰리든은 상대 몬스터를 탈취하면 레벨에 상관없이[10] 무조건 레벨 6의 소재로 취급하는 독특한 소환 소재 텍스트를 지녔기에, 이 카드의 레벨이 6이란 점을 활용해 즉시 셰리든을 소환할 수 있다. 실제로 덱 소개 영상에서는 이 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특수 소환되는 효과가 없어 소환에 애로사항이 생길 뿐더러, 필드에 컨트롤을 맞바꿀 몬스터를 더 마련해야 한다는 단점이 크다. 또한 1000 LP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나 컨트롤을 맞바꾼 몬스터는 뱀파이어 몬스터의 효과로 강탈할 수 없다는 점 또한 마이너스. 이 때문에 다크 세이비어즈 발매 이후로 그림즌처럼 채용률이 낮다.
2번 효과는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상급 뱀파이어들에게 공통적으로 달려 있는 몬스터 강탈 효과.
여담으로 공격력 2400 / 수비력 1000 이라 제왕 덱에서 채용 가치가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6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3.1.3. 최상급 몬스터



3.1.3.1. 뱀프 오브 뱀파이어

[image]
[image]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뱀프 오브 뱀파이어'''
일어판 명칭
'''ヴァンプ・オブ・ヴァンパイア'''
영어판 명칭
'''Vampire Vamp'''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둠
언데드족
2000
200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또는 자신 필드에 "뱀파이어" 몬스터가 일반 소환되었을 때에,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③: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 카드를 장착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해외판 프라이멀 오리진에 추가된 뱀파이어 카드.
레벨 7이라 그냥 어드밴스 소환하려면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해야 하지만,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해도 효과를 발휘하기에 뱀파이어 소서러를 째고 타협 소환하면 OK.
1번 효과는 이 카드 / 다른 뱀파이어가 일반 소환되었을 때,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이 카드에 장착해버리고 그 원래 공격력만큼 파워업하는 효과로, 중간에 요격당하지만 않는다면 단숨에 4000을 초과하는 어태커가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상대를 홀려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요부(Vamp)라는 이름을 잘 살리고 있는 강력한 효과.
또한, 자기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가 있으면 제거당해도 그 자리에서 되살아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뱀파이어 듀크나 뱀파이어 브람, 뱀파이어 시프트와는 달리 표시 형식에 제약이 없어서 공격 표시로 살릴 수 있으며, 자기 턴이라면 바로 상대를 후려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혼자 레벨 '''7'''이라 순수 뱀파이어만 채용할 경우 뱀파이어 디자이어를 쓰지 않는 이상 엑시즈 소환에는 써먹기 뭣하다는 점. 다른 카드들을 끌고 온다고 해도 이 카드 1장만을 위해 레벨을 7로 맞추려고 한다면 사서 고생하는 꼴이 된다. 어차피 링크 소환도 나온 시대인 데다가, 효과를 쓰느라 엑시즈 소환에 쓰려고 하지는 않겠지만. 또한 뱀파이어 소서러가 시대의 흐름에 도태된 지금, 열선과 서커를 병행해도 릴리스 하나 마련하기도 힘든 상황에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기는 정말 힘들다.
저 강력한 효과도 효과지만, 일러스트에서 뱀파이어 레이디와는 차원이 다른 모에가 느껴지는 아이돌 카드란 점 때문에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판 일러스트에서는 복부에 쫄쫄이 같은 걸 입었는데 일본판 일러스트에서는 여기가 훤히 뚫려 있어서 그야말로 요부같은 모습이다[11]. 부츠와 가슴 가운데의 십자가 문양도 흔한 십자가가 아닌, 특히 부츠의 문양을 잘라가면서까지 4개의 가지 길이가 모두 같은 그리스 십자가로 변경시켰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EXTRA PACK -나이츠 오브 오더-
EP14-JP036
노멀
일본
일본 최초수록
Primal Origin
PRIO-EN085
슈퍼 레어
미국
세계 최초수록

3.1.3.2. 드라쿨레아 뱀파이어

[image]
한글판 명칭
'''드라쿨레아 뱀파이어'''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竜血公(ドラクレアヴァンパイア'''
영어판 명칭
'''Draculea Vampir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어둠
언데드족
2800
2100
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그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자신 / 상대 묘지에 존재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③: 상대 묘지에서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SELECTION 10에서 신규 지원받은 몬스터.
①번 효과는 일반 소환시에 상대 몬스터 두 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 다크 세이비어즈 출신 뱀파이어들과 마찬가지로 이 효과로 링크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된다. 활용도 자체는 괜찮은 편이라서 빼앗아온 카드는 링크 소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쉐리단의 엑시즈 소환 조건을 충족한다. 뱀파이어 서커와 언데드 월드를 병행한다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하고 그 2장을 그대로 자신 필드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레벨 8이나 되면서 릴리스 2장을 마련하는 어드밴스 소환'''이라는 점 때문에 어드밴티지 소모가 심각하며[12], 효과 발동이 카드 한 장으로 쉽게 견제당할 수 있어서 리스크가 크다. 편하게 릴리스를 없앨 수 있는 소서러는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뱀파이어 덱에서 채용되지 않는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의 사실상 메인 효과로, 서로의 묘지에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있다면 그 카드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할 수 있다. 가장 쉽게 효과를 견제할 수 있는 카드는 당연히 패트랩. 해당 몬스터가 자신의 묘지에 있어도 발동을 막기 때문에, 범용 링크 몬스터의 효과 발동도 막을 수가 있다.
③번 효과의 특수 소환 조건은 뱀파이어 덱의 효과로 만족시킬 수도 있고, 묘지 특수 소환도 나오기 복잡한 트리거가 아니지만 '''자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 이 코스트는 이론상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로 상쇄할 수 있으나, 이 카드를 빼면 몬스터 릴리스를 효과 발동 조건으로 삼는 "뱀파이어" 카드가 없어서 크게 실용성이 없다. 또한 이 카드의 ①번 효과는 '''일반 소환 시에만''' 대응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부활시켜도 ②번 효과밖에 사용할 수 없다.
모티브는 드라큘라 백작. 드라쿨레아(Drăculea)는 루마니아어로 '용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옆에 드래곤의 악령이 함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SELECTION 10
SLT1-JP001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3.2. 특수 소환 몬스터



3.2.1. 뱀파이어 제네시스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엑시즈 몬스터



4.1.1. 에델리터-뱀파이어 브람


[image]
[image]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에델리터-뱀파이어 브람'''
일어판 명칭
'''紅貴士(エーデルリッター-ヴァンパイア・ブラム'''
영어판 명칭
'''Crimson Knight Vampire Bram'''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언데드족
2500
0
언데드족 레벨 5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 그 카드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②: 필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뱀파이어 제네시스를 완전히 묻어버리는 카드. 상급 랭크 엑시즈 몬스터답게 엄청난 효과를 내장하고 있는데, 쉽게 요약해서 상대 묘지 한정의 죽은 자의 소생. 소환 제약이 있는 몬스터를 제외하곤 단박에 자신의 필드 위로 납치해올 수 있다. 이렇게 소환하면 소환한 몬스터만 공격할 수 있지만, 염성후-호우신과 비슷하게 다른 몬스터로 공격한 후 메인 페이즈 2에 발동하는 것도 가능해서 별다른 문제는 없다. 하지만 섀도우 뱀파이어의 효과를 발동한 후에 소환했다면 공격 제한이 겹쳐서 아무도 공격할 수 없게 된다.[13] 후새드. 그래도 만약 카오스 솔저 -개벽-급의 몬스터를 강탈해왔다면 공격 제한은 신경조차 쓰지 않고 상대의 필드와 멘탈을 단박에 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자랑할 수 있다.
게다가, 뱀파이어의 기사답게 간단한 편에 속하는 재생효과도 겸비하고 있어, 로드나 커스 오브 뱀파이어가 가지던 조금 아쉬운 재생 효과를 완벽히 탈피, 어떤 수단으로든 파괴되기만 하면 다음 턴의 스텐바이 페이즈에 바로 튀어나와 무한히 살아나는 불사의 뱀파이어라는 특징을 여실히 어필해줄 수 있다. 다만, 이 재생 효과로 불러낼 경우엔 수비 표시로 튀어나오는지라 수비력 0의 허술한 언데드족의 딜레마를 껴안은 1회용 벽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브람의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단이나 보호를 생각하고 카드를 깔아 두어 다음 턴에 전투에 참가해둘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엠파이어의 공격력 증폭과 소생 효과를 포기하더라도 관통 효과를 지닌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을 겹쳐버리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
이름의 '에델리터' 부분은 일본어판에서는 '홍귀사(紅貴士)'라고 쓰고, 루비로 독일어로 '고귀한 기사'라는 뜻의 '에델리터'라고 읽는다. 홍귀사(紅貴士)라는 조어는 일본어로 '홍귀'와 '고귀', '귀사'와 '기사'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며, 마도귀사 디아르와 비슷한 원리다. 일러스트를 보면 뱀파이어 섀도우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섀도우들 중 특히 강력한 자들을 따로 에델리터라 부르는 것 같다.
원래는 뱀파이어 덱에서만 사용되었지만, 명계의 여인 이졸데 덕분에 다른 언데드덱에서도 소환될 여지가 생겼다. 오히려 언데드 월드를 깔아야 하는 데스카이저 드래곤보다 효과를 쓰기 간편하기도 하고.
모티브는 흡혈귀물의 집대성이자 효시인[14] 넘사벽 흡혈귀 소설 드라큘라의 작가인 브람 스토커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54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54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54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13
노멀
일본


4.1.2. 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image]
한글판 명칭
'''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일어판 명칭
'''交血鬼(アルダンピール-ヴァンパイア・シェリダン'''
영어판 명칭
'''Dhampir Vampire Sherida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언데드족
2600
1000
레벨 6 몬스터 × 2장 이상
원래의 주인이 상대인 몬스터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그 레벨을 6으로서 취급한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②: 1턴에 1번, 필드의 몬스터 카드가, 효과로 상대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또는 전투로 파괴되어 상대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다크 세이비어즈에 추가된 새로운 뱀파이어. 뱀파이어 베이비와 뱀파이어 브람, 뱀프 오브 뱀파이어에서 시도되었던 유사 컨트롤 탈취를 새 뱀파이어 카드들의 컨셉으로 삼았는지 상대 필드를 다루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효과 외 텍스트는 컨트롤을 탈취한 몬스터를 공짜로 소재로 쓰게 해 주는 효과. 브람과 달리 레벨 6 '''몬스터'''를 소재로 지정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아서, 릴리스를 경감하거나 특정 장소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레벨 6 몬스터 1장과 컨트롤 탈취 카드 하나만으로도 이 카드를 간편하게 꺼낼 수 있다는 점은 이 카드만의 확연한 장점이다. 언데드 월드로 상대 몬스터를 꺼내올 수 있는 데스카이저 드래곤과도 궁합이 좋을 듯. 물론 레벨을 6으로 취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는 소재로 쓰지 못한다. 하지만 그 매수에는 제한이 없어서, 원래 상대 카드인 레벨이 6이 아닌 몬스터 2장만으로도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이 범용 6축 엑시즈 몬스터라는 점 때문에 셰리든의 의의는 뱀파이어 바깥에서도 크다. 5랭크에는 No.61 볼카사우루스이, 7랭크에서는 No.11 빅 아이환상수기 드래고사크가, 8랭크에서는 신룡기사 펠그란트와 온갖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맹위를 떨쳤던 것에 비해 유독 6랭크 엑시즈 몬스터는 다른 랭크에 비해 소재 제약도 심하고 엑시즈 몬스터들의 효과들도 변변치 않았다. 그렇기에 유희왕 OCG에서 마땅히 6랭크를 주축으로 한 덱이 시대를 풍미하는 일은 드물었으며, 특정 덱 전용 엑시즈 몬스터[15]와 엑시즈 몬스터에 겹쳐서 소환하는 카드들[16]을 전부 제외하고 카드를 추려보면 기껏해야 건틀릿 슈터,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No.24 룡혈귀 드라큐라스 정도가 고작. 심지어 이 카드들조차 채용률이 바닥을 기었다. 하지만 사실상 상대 필드 몬스터 하나를 파괴 없이 먹을 수 있는 이 카드가 등장하면서 6레벨 특수 소환 몬스터들의 가치가 올라가게 될 지도 모를 일이며, 적어도 6축 덱에게 빛과 소금같은 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① 효과는 상대 필드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그럭저럭 강한 효과.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닌 카드에게는 먹히지 않지만, 파괴 내성을 우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② 효과는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를 끌고 오는 효과. 뱀파이어 브람과 마찬가지로 수비 표시로 소환하기에 소환 소재로 쓰기에는 좋을 지언정 공격에 힘을 보태 줄 수는 없다.
상대 몬스터를 레벨 제한 없이 소재화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한 디메리트인지, 뱀파이어 브람의 소생 효과는 존재하지 않으며 전부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만을 지녔다. 상대 턴에 ① 효과를 발동할 수 없을 뿐더러, 3장 이상으로 엑시즈 소환을 실행했다고 하더라도 요새 환경에 상대 턴에 꿋꿋이 살아남아 ② 효과를 쓸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사실상 레벨 6+컨트롤 강탈로 상대 몬스터 하나를 제거한 뒤, ① 효과와 ② 효과를 연계시켜 1장을 더 자기 필드에 불러내고 이 카드를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바꿔먹는 식으로 활용하게 될 듯.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 지원이 모두 공개되고 나서 드러난 또 다른 단점은 레벨 6 뱀파이어가 부실하다는 것. 일반 소환을 트리거로 다른 뱀파이어들을 꺼내오던 섀도우와 듀크와 달리, 커스 오브 뱀파이어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는 조건이 전투 파괴이며, 뱀파이어 그레이스 또한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거기에 컨트롤 탈취 계열의 카드도 브람을 빼면 범용 카드에 기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스카지레트를 이용하면 좀 나아지겠지만, 레벨 6 뱀파이어의 수 자체가 상당히 적다는 점이 문제.
뱀파이어 브람과 마찬가지로 뱀파이어와 관련된 어휘에 흡혈귀 문학의 작가를 섞은 작명 방식을 사용하였다. 얼(アル, Earl)은 앵글로 색슨 계열의 백작[17]을 뜻하며, 담피르는 흡혈귀와 인간의 혼혈을 뜻하며, 셰리든이란 유명한 뱀파이어 소설 '카르밀라'의 저자 죠제프 셰리든 레 파뉴로 추정된다. 또한 알담피르의 루비인 교혈귀(こうけつき)는 피(血)가 섞인(交) 귀신(鬼), 즉 담피르를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일본어로 흡혈귀(きゅうけつき)와 발음이 비슷하며 고결(こうけつ)과 아예 발음이 같다.
정보가 공개되기 전, 다크 세이비어즈의 커버로 일러스트가 공개될 때부터 여러모로 구설수에 올랐던 카드이기도 하다. 기묘한 외모 때문에 자세한 정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디오 브란도유우키 쥬다이를 닮았다는 드립이 자주 올라왔으며, 이름과 효과가 공개된 날은 공교롭게도 개기월식이 있었던 날이었다.
덱 소개 영상에서 전신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창살 그림자가 비치는데 비해 셰리든 자신의 그림자는 비치지 않는다.''' 각종 전설이나 매체에서 뱀파이어는 그림자가 없어서 거울에도 안 비쳐지는 존재로 묘사되니 당연한 것. 또한 오른손에 지팡이를 든 반면 왼손에 든 물건은 가죽 채찍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7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4.2. 링크 몬스터



4.2.1. 뱀파이어 서커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서커'''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サッカー'''
영어판 명칭
'''Vampire Sucker'''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2
어둠
언데드족
1600
↙↘
언데드족 몬스터 2장
이 카드의 ①②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상대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특수 소환한 그 몬스터는 언데드족이 된다.
②: 자신 / 상대의 묘지에서 언데드족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③: 자신이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대신에 상대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 있다.
최초의 언데드족 링크 몬스터이자 뱀파이어 링크 몬스터로, 언데드족 몬스터 전반을 서포트하는 효과를 들고 왔다. 기존 뱀파이어와 시너지를 가진 효과는 어드밴스 소환을 도와주는 ③번 효과 정도.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언데드족으로 소환시키는 ①번 효과는 ②번 효과와 ③번 효과의 포석이 되지만 No.29 마네킹 캣이나 서몬 소서리스처럼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얹어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18] 하지만 이걸 역이용해서 초융합으로 잡아먹어 드래고네크로를 부르는 전법도 가능하다.
②번 효과는 언데드족 몬스터가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때 1장 드로우하는 좋은 효과. 언데드족에는 소생 효과가 많고 ①번 효과를 활용할수 있어서 생환의 패를 쓰는 샘이지만 1턴에 1번 제한이 있다.
③번 효과는 자신이 어드밴스 소환을 실행할 경우 상대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잡아먹는 효과로, 전개력만 받쳐준다면 ①번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를 릴리스 소재로 잡아먹을 수 있다. 특히 언데드족 몬스터 1장으로 릴리스를 해결할 수 있는 붉은 눈의 불사룡, 언데드족 몬스터 이외의 어드밴스 소환을 봉쇄하는 언데드 월드와의 시너지도 좋다. 제왕과의 시너지도 훌륭하지만 소재 제한 때문에 제왕 덱에서 쓰기에는 어렵다. 다만 이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 이 카드를 부른 뒤 어드밴스 소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이 카드의 운용에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다크 세이비어즈 발매 이후 일반 소환을 보조하는 뱀파이어의 영역이 나왔지만, 뱀파이어는 이 카드를 링크 소환하기 전에 자신들을 특수 소환하기에도 바빠서 이 카드와의 시너지가 애매하다.
엑시즈 소환을 겸하는 덱이라면 창혈귀 계열 몬스터들을 함께 채용해서 쓸모 없어진 언데드족 엑시즈 몬스터를 이 카드로 치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카드가 등장한 2018년 시점에도 창혈귀 계열과 궁합을 맞춰 줄 '''랭크 4 언데드족 엑시즈 몬스터'''가 없다는 게 아쉬운 점.
독특하게도 뱀파이어 하면 딱 떠오르는 기존 뱀파이어군 몬스터들의 고풍스러운 일러스트와는 달리, 매우 이질적인 느낌의 일러스트가 특징. 새의 날개나 동그란 눈매, 팬시한 복장등, 완전히 다른 카드군의 몬스터로 봐도 무방할 정도. 딱 하나 뾰족한 송곳니만 아니라면 그냥 천사족 몬스터로 보일 지경이다(...). 게다가 모자라던가 옷의 색상 조합 때문에 '''미국물 먹은 흡혈귀''' 같기도 하다.
다만 손에 들린 박쥐가 점점 검게 물들고 있고, 나뭇잎 밑에서 노란 박쥐[19]들이 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은 상당히 위험한 성격인 듯. 뒤에서 눈을 빛내고 있는 검은 박쥐들을 보면 아마 야생 박쥐를 잡아다가 자신의 효과로 언데드족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Sucker가 묘한 의미를 담고있어서 강제 개명[20]이 우려되었지만 그대로 출시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FLAMES OF DESTRUCTION
FLOD-JP050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5. 마법 카드



5.1. 뱀파이어 엠파이어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엠파이어'''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帝国(エンパイア'''
영어판 명칭
'''Vampire Kingdom'''
필드 마법
필드 위의 언데드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데미지 계산시에만 500 포인트 올린다. 또한, 1턴에 1번, 상대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패 / 덱에서 "뱀파이어"라는 이름이 붙은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뱀파이어 몬스터들의 제국이자 언데드 월드의 뒤를 이은 언데드족 서포트 필드 마법.
비슷하게 공격력을 올려 주는 효과를 지닌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와는 달리 데미지 계산 시에만이란 조건이 붙어 있다만, 자신이 공격하거나 상대가 공격하든 상관 없이 언데드족 몬스터의 공격력이 500 올라가는 특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타점이 레벨에 비해 많이 부족한 뱀파이어 몬스터들의 타점 부족을 단박에 극복시켜 주는 수치다. 뱀파이어의 최상급인 제네시스의 경우는 3500, 비슷한 상급인 뱀파이어 브람이나 커스 오브 뱀파이어는 3000, 뱀파이어 드래곤은 2900급이 되어 매번 타점이 부족한 언데드족 몬스터들의 타점부족 현상을 어느정돈 타파하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카드이다.
두 번째 효과는 1턴에 1번 상대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패/덱의 뱀파이어를 묘지로 보내면서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파괴해 주는 효과. 뱀파이어 로드나 그레이스, 듀크가 덱 파괴를 성공하면 추가로 거치적거리는 마/함이나 몬스터를 치워버려 단박에 안심하고 추가 공세를 가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상대가 스스로 덱에서 카드를 묘지로 묻어버릴 때에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이런 효과를 주력으로 하는 라바르라이트로드, 삼라 등에게도 강력한 카드.
다만, 이 파괴 효과는 '''강제 효과'''인지라 상대 필드 위에 카드가 없을 때에는 애석하게도 자신의 카드를 파괴해야 하는 해피의 사냥터스런 딜레마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덤으로, 덱에서 뱀파이어 몬스터를 묘지로 묻어버리는 코스트가 있기 때문에 덱에 뱀파이어 몬스터가 없거나, 묘지로 보낼 수 없는 상황이면 효과 발동이 안 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덱과 패를 전부 보여줘야 하므로''' 주의할 것. 덱 공간이 남는다면 묘지에 있거나 제외된 카드들을 덱으로 되돌려 주는 카드를 한두 장 정도 넣어 주자.
카드명은 제알 시리즈답게 말장난이 섞여 있는데, '뱀파이어 제국'이라고 쓰고 제국을 '''엠파이어'''로 읽음으로서. 뱀파이어와 엠파이어의 발음 유사성을 노렸다. 한글판에서는 뱀과 엠의 형태가 비슷해서 말장난 싱크로율이 2배. 영어판에선 말장난을 살리기 귀찮았는지 제국에서 왕국이 되어버렸다(...)
다크 세이비어즈 발매와 동시에 뱀파이어의 컨셉이 바뀐 지금에는 굳이 쓸 이유가 없어졌지만[21], 타점 상승 효과는 지금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64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64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Judgment of the Light
Deluxe Edition
JOTL-ENDE4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64
노멀
미국


5.2. 뱀파이어 데자이어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데자이어'''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デザイア'''
영어판 명칭
'''Vampire Desire'''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과 다른 레벨을 가진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대상의 몬스터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아진다.
●자신의 묘지의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내어, 대상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덤핑과 소생을 골라서 쓸 수 있는 고성능 보조카드. 특히 사역마와 권속과 매우 잘 어울리는데, 오로지 특수소환으로만 서치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 이 카드로 덤핑하고 자체 효과로 소생시켜 간접적으로 서치를 한 번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상급 뱀파이어 몬스터들 또한 이카드로 쉽게 덤핑하고 소생시킬 수 있다. 레벨 조정 효과 또한 엑시즈 소환을 도울 수 있기에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두 효과 모두 "뱀파이어" 몬스터를 굳이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다는 점도 플러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뱀파이어 스컬지레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8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5.3. 뱀파이어의 영역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의 영역'''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の領域(りょいき'''
영어판 명칭
'''Vampire Domain'''
지속 마법
①: 1턴에 1번,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통상 소환에 추가로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의 "뱀파이어"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수치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뱀파이어 카드군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일반 소환권 보조 카드. 특히 섀도우 스펙터즈 출신들의 뱀파이어 몬스터들은 일반 소환에만 효과가 대응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LP 코스트를 컨셉으로 잡은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 몬스터들의 단점 또한 2번 효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운영에 상당히 중요한 카드. 특히 "뱀파이어" 카드 중 LP를 회복할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와 지배 뿐이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뱀파이어 그림즌.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09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6. 함정 카드



6.1. 뱀파이어 시프트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시프트'''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シフト'''
영어판 명칭
'''Vampire Takeover'''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카드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고,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가 언데드족일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뱀파이어 엠파이어" 1장을 고르고 발동한다. 그 후, 자신의 묘지에서 "뱀파이어"라는 이름이 붙은 어둠 속성 몬스터를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뱀파이어 시프트"는 1턴에 1번밖에 발동 할 수 없다.
뱀파이어들의 제국을 덱에서 불러오는 특수한 함정 카드. 발동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만, 발동에만 성공하면 바로 뱀파이어 엠파이어를 가져옴과 동시에 자신의 묘지의 뱀파이어 1장도 전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섀도우 뱀파이어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뱀파이어를 1장 더 전개한 뒤에 이 카드를 발동해 묘지의 뱀파이어를 1장 더 부르면 소환이 굉장히 까다로운 No.53 위해신 Heart-eartH를 단박에 부를 수 있으며, 파괴 이외의 방법으로 묘지에 묻힌 브람을 소생시켜서 단박에 3000타점의 몬스터를 꺼내거나, 듀크를 특수 소환해 상대의 덱과 필드를 갈아버리는 선택지도 가능하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부활하는 뱀파이어는 수비력이 엉망인 뱀파이어들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수비표시로 나오기 때문에 전투로 파괴될 경우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 물론 다음 자기 턴에 발동해서 싱크로나 엑시즈 소환에 사용하면 해결된다.
양쪽 플레이어의 필드 마법이 1장씩 공존할 수 있게 된 마스터 룰 3 적용 이전에는 일반 함정이란 특수성을 활용해, 상대가 필드 마법 카드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시프트를 발동해 상대의 필드를 치워버리고 자신은 벽을 전개하거나, 상대가 필드 배리어를 발동할 때 체인으로 발동해서 상대에게 세트할 여분의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상대를 제대로 엿먹일 수 있었다.
뱀파이어의 컨셉이 교체된 다크 세이비어즈 이후에는 엠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채용률이 떨어졌지만, 하루 우라라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과 뱀파이어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뱀파이어 소서러. 성 위에 올라서서 결계를 펼치니 현대 도시가 중세 마을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75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75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75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6.2. 뱀파이어 어웨이크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 어웨이크'''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アウェイク'''
영어판 명칭
'''Vampire Awakening'''
일반 함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덱에서 "뱀파이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심플한 소환 보조 카드. 패가 아닌 덱에서 불러오기 때문에 패에 없는 뱀파이어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다.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언데드족에는 소생 카드가 썩어넘치므로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함정이라 세트해놓고 1턴을 기다려야 하며, 하루 우라라에 걸린다는 점은 단점.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이쁘장한 침대에서 깨어나는 뱀파이어 프로이라인. '깨어나는 뱀파이어' 하면 대개 음침하고 징그러운 이미지, 그것도 관에서 서서히 일어나는 모습에 가까운데 비해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뱀파이어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 보일 정도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10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6.3. 뱀파이어의 지배


[image]
한글판 명칭
'''뱀파이어의 지배'''
일어판 명칭
'''ヴァンパイアの支配(しはい'''
영어판 명칭
'''Vampire Domination'''
카운터 함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뱀파이어"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파괴한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자신은 그 원래의 공격력만큼 LP를 회복한다.
뱀파이어 전용 퍼미션 카드. 뱀파이어 몬스터만 있으면 코스트 없이 효과 하나를 무시할 수 있는 고성능 카드다. 거기에 덤으로 파괴한 카드가 몬스터일경우 공격력만큼 LP를 회복하는 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는 뱀파이어 셰리든과 그를 둘러싼 권속과 사역마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ダーク・セイヴァーズ
DBDS-JP011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7. 관련 카드



7.1. 몬스터 카드



7.1.1. 노블 드 느와르



7.2. 마법 카드



7.2.1. 차공 커튼



7.3. OCG화 되지 않은 카드



7.3.1. 뱀파이어 배트



7.3.2. 피의 갈증


한글판 명칭
'''피의 갈증'''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血の渇き'''
영어판 명칭
'''Blood Curse'''
일반 함정
자신의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발동 가능.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뱀파이어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R에서 티라 무크가 사용한 뱀파이어 서포트 함정 카드. 뱀파이어 어웨이크가 비슷한 효과로 OCG화되긴 했다.
[1]전사족[2] 다만 이는 이후 창작물에서 덧붙은 특징에 가깝다.[3] 이 때문에 섀도우 스펙터즈에서는 뱀파이어 소서러가 나왔으며, 다크 세이비어즈의 뱀파이어들은 뱀파이어 어웨이크를 제외하면 덤핑시킨 뒤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도록 카드의 효과가 연계되어 있다. 뱀파이어 서커는 릴리스를 상대 필드에서 마련할 수 있는 효과를 들고 나왔으며, 이 때문인지 다크 세이비어즈에서 제왕의 열선이 재록되기도 했다.[4] 다만 뱀파이어 제네시스는 힘든 소환 조건과 영 애매한 효과 때문에 도태되었다.[5] 추천하는 링크 소환 몬스터는 역시 링크리보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같은 소환이 빠른 1링크들과 I:P 마스카레나를 경유한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등 범용 링크 에이스. 또한 토폴로직 제로보로스가 가진 제외 카드 수에 따른 공격력 증가와, 전개를 위해 대량으로 제외할 수밖에 없는 사역마/권속의 시너지가 꽤 쏠쏠하다.[6] 다만 생김새와 옷차림은 알루카드와 거의 같다. 머리가 짧은 것을 제외하곤 똑같을 정도.[7] 다만 딱히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뱀파이어 엠파이어를 깔아 둔 상태에서 소환할 경우 2500이상의 어태커를 두 개 이상 동시에 꺼내게 되어 상대의 반격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링크 소환에는 제약이 없다.[8] 크림슨이라고 발음하는 게 옳겠지만, 크림즌 헬 플레어크림즌 헬 시큐어, 크림즌 블레이더 때문에 크림즌이라고 번역되고 있다.[9] 스칼렛이라고 번역하는 게 맞겠지만, キング・スカーレット가 킹 스카레트로 번역되었으므로 이 명칭대로 번역될 듯.[10]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는 레벨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레벨 6의 소재로 삼을 수 없다.[11] 공교롭게도 이 'vamp'란 이름의 뜻이 '요부'이다.[12] 권속과 사역마는 특수 소환 조건으로 패/필드의 "뱀파이어" 카드를 1장씩 요구하며,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계 패를 3장이나 요구하는 셈.[13] 맹세 효과이기 때문에 미리 공격 다해 놓고 부활을 하는 꼼수는 못한다.[14] 이전에 존재했던 흡혈귀 전설과 흡혈귀물의 요소들을 집대성했지만, 그와 동시에 수많은 클리셰들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15] 드래곤족 몬스터 전용인 성각신룡-아툼스, 빛 속성 몬스터 전용인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16] "피안의 여행자 단테"에 겹쳐서 소환하는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세이크리드" 엑시즈 몬스터에 겹쳐서 소환하는 세이크리드 트레미스 M7.[17] 우리에게 익숙한 예를 들자면 얼 그레이가 있다. 영국 총리 찰스 그레이 '''백작'''이 차 상인 리처드 트와이닝에게 의뢰한 레시피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18] 아쉽게도 필드에서만 언데드족이 되기 때문에 붉은 눈의 불사룡암룡의 흑기사와는 제대로 연계할 수 없다. 하필 묘지의 몬스터의 종족을 바꾸는 카드는 2018년 시점에도 언데드 월드가 유일하다.[19] 외형과 나뭇잎 밑에 은신하는 습성으로 미루어보아 온두라스흰박쥐로 추정된다.[20] 이 카드와 마찬가지로 이름에 서커가 포함됐던 샤크 서커는 'Shark Stickers'로 개명되었다.[21] 특히나 요즘 덱 덤핑 컨셉은 상대에게 오히려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