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게임)

 


score / スコア
아케이드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말 그대로 점수를 의미한다.
1. 상세
2. 관련 항목


1. 상세


점수에 따라서 점수를 얻는 행위는 게임 장르마다 다양한데 슈팅 게임의 경우에는 적을 쏴서 격추하면 해당 적을 격추할 경우에 매겨진 득점에 따라서 점수를 취득하게 되고 벨트스크롤 액션게임과 같은 곳에서는 공격을 하거나 적을 쓰러트릴때마다 점수를 얻게 된다. 이외에도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때 남은 시간이라든지 체력의 잔량에 따라서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기도 하고 올클리어시에는 남은 잔기의 양에 따라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따라서 컨티뉴 플레이의 식별을 위하여 일부러 1의 자리수는 컨티뉴를 통해서만 올라가도록 설정하여 컨티뉴 유무를 식별을 하는 게임도 있다. 대표적으로 캡콤에서 제작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다만 SFZ3 이후는 동캐릭터일경우에만)를 비롯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들과 SNK社의 아랑전설 시리즈(리얼바웃 포함), 메탈슬러그 시리즈, 게임에 따라서는 컨티뉴 시에는 아예 점수를 0점으로 리셋 혹은 리셋후 컨티뉴 횟수x1로 계산해서 재시작시키기도 한다. 이 경우는 하이스코어 집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이에 대한건 하이스코어 항목으로.
패미컴 시절때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이 점수제를 채택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 나오는 게임의 경우, 아케이드 게임들을 제외하면 점수제를 채택하고 있는 게임은 보기 힘들다. 다만 STG 혹은 리듬게임 장르의 경우엔 사실상 스코어와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도돈파치에서는 그 당시의 돈파치 전일기록이 그대로 패러디되어서 초기 하이스코어 엔트리네임이 되기도 하였고[1], 도돈파치 대왕생에서는 백판이 발매될 당시의 도돈파치의 전일기록과 플레이어의 이름이 그대로 가동 초기의 하이스코어 랭킹으로 패러디되기도 하였다. 물론 흑판에서는 백판 초기에 개최된 하이스코어 콘테스트의 결과가 그대로 초기의 하이스코어 랭킹으로 패러디되었다. 참고로 옆에 있는 히트수 719는 나이토의 도돈파치 7.19억의 패러디. 그리고 스코어의 개념이 뒤바뀐 게임이 있는데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가 대표적, 이 게임은 영파가 발각되어서 당연히 집계되리라고 생각했던 점수집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대신, 게임상에서 획득한 골드를 집계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사실상 실점수는 골드가 되어버렸다.

2. 관련 항목




[1] 실제로 비교해보면 자리수만 줄였을 뿐, 돈파치의 전일기록과 일치한다. 또한 이니셜도 당시 전일을 찍었던 유저의 이니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