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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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Starstreak HVM. HVM은 High Velocity Missile의 약자로 고속 미사일이란 뜻이다.
영국의 현용 휴대용 대공 미사일. 1997년부터 생산/배치되기 시작 했으며, 기존의 재블린 지대공미사일을 대체했다.
현재는 영국군 방공차량에도 사용되고 있다.
중량: 16.82kg
전장: 1.397m
구경: 13cm
유효 사거리: 0.3~7km
탄두: 트리플 다트
탄두 중량: 0.9kg
폭발 장치: 지연 충격식
연료: 발포 - Royal Ordnance 'Brambling' cast double-based propellant blip rocket motor.
탄두 분리 후- Royal Ordnance 'Titus' cast double-based propellant
최고 속력: 마하 3.5
유도 장치: SACLOS 시스템
타국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과 다른 점이 많다. 영국군 전통을 따른 레이저 추적방식을 채용한 점과 2단식 추진 체제, 그리고 실제 목표 파괴용 탄두가 기존의 단일탄두가 아닌 "트리플 다트(Triple Dart)"식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레이저로 유도되는 1단 추진 체계로 목표물에 접근하다가 목표에 근접하게 되면 발사체 선단의 3개의 소형 탄두인 다트(Dart)가 발사되어, 각기 목표물을 추적, 파괴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근접거리에서 명중률이 높지만 개개 탄두의 파괴력이 낮아 목표에 한두 개만 명중하면 다른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비해 위력은 떨어진다는 평.
1999년에 있었던 한국군 차기 지대공 미사일 구매 선정 계획에 미국의 스팅어, 프랑스의 미스트랄과 경쟁했다. 허나 당시 최신장비라 전적과 신뢰성에 의문이 있었고, 같은 영국제 레이저 유도 시스템 미사일이었던 재블린 지대공미사일의 평이 나빴던 덕에 일찌감치 물먹었다.
하지만 실제성능은 휴대용 중 최강 수준. 최고비행속도가 경쟁모델과 마하 1쯤 차이나는 마하 3.5 급인데다, 사거리가 짧고 레이저 유도라 Fire & Forget이 안 된다는 문제는 있어도 어차피 눈으로 잡고 쏴야 하는 휴대용에겐 별 문제가 안 된다. 오히려 공격 헬기같은 목표물의 경우 쓸데없이 탄두 냉각에 시간 걸리는 적외선보다는 빠르게 대응 가능한 레이저 유도가 더 좋다. 한국에서 도입하지 않은 이유는 복잡한 지형 탓에 목표를 시야에서 놓치는 일이 많기 때문.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목표물에 유도해야하므로 한국같은 나무가 뻑뻑히 들어선 산지가 많은 나라에서는 보병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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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is Stormer
현재 영국군이 운용하는 Stormer라는 장갑차량에 스타스트릭이 탑재돼 Stormer HVM라는 이름으로 기갑부대의 야전 근접 방공 체계로도 사용 중이다.
미군에서도 AH-64 아파치의 공대공 장비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게임 배틀필드 4의 노획 장비 중 하나로 등장하며, 스타스트릭이란 명칭을 때고 HVM-II이라는 명칭을 달고 나온다. 스타스트릭 특유의 레이저 조준 방식과 트리플 다트식 탄두를 잘 재연했다. 다만 지상 목표물에도 조준이 된다. 아마 유도 방식이 레이저 유도기 때문에 불가능하지 않고, 노획 장비라는 특성상 여러가지 버프를 좀 걸어준 듯. 그래도 주력전차같은 중장비에는 딜이 정말 쥐꼬리만큼 들어가니 그냥 얌전히 공중장비나 잡자...
게임 워썬더의 영국의 탑티어 지상 대공장비인 스토머HVM과 영국의 탑티어 회전익기 AH.Mk.1의 공대공무장으로 탑재되는데 레이저유도와 특유의 트리플 다트를 잘구현해냈지만 워썬더의 매커니즘문제로 컴퓨터가 자동으로 유도해주는 미사일을 유저가 직접 유도해줘야하며 다트의 데미지가 잘나오지않아 대공 상대로 죽을 쑤는경우가 많지만,지상장비를 상대로 측면을 제한적으로 관통하는 관통력[1] 덕분에 영파치에서는 초반스폰으로 스타스트릭을 달고 하라는 대공은 안하고 ATGM대용으로 측면을 노려서 쏘는 전략도 있다.
1. 개요
정식 명칭은 Starstreak HVM. HVM은 High Velocity Missile의 약자로 고속 미사일이란 뜻이다.
영국의 현용 휴대용 대공 미사일. 1997년부터 생산/배치되기 시작 했으며, 기존의 재블린 지대공미사일을 대체했다.
현재는 영국군 방공차량에도 사용되고 있다.
2. 제원
중량: 16.82kg
전장: 1.397m
구경: 13cm
유효 사거리: 0.3~7km
탄두: 트리플 다트
탄두 중량: 0.9kg
폭발 장치: 지연 충격식
연료: 발포 - Royal Ordnance 'Brambling' cast double-based propellant blip rocket motor.
탄두 분리 후- Royal Ordnance 'Titus' cast double-based propellant
최고 속력: 마하 3.5
유도 장치: SACLOS 시스템
3. 상세
타국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과 다른 점이 많다. 영국군 전통을 따른 레이저 추적방식을 채용한 점과 2단식 추진 체제, 그리고 실제 목표 파괴용 탄두가 기존의 단일탄두가 아닌 "트리플 다트(Triple Dart)"식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레이저로 유도되는 1단 추진 체계로 목표물에 접근하다가 목표에 근접하게 되면 발사체 선단의 3개의 소형 탄두인 다트(Dart)가 발사되어, 각기 목표물을 추적, 파괴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근접거리에서 명중률이 높지만 개개 탄두의 파괴력이 낮아 목표에 한두 개만 명중하면 다른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비해 위력은 떨어진다는 평.
1999년에 있었던 한국군 차기 지대공 미사일 구매 선정 계획에 미국의 스팅어, 프랑스의 미스트랄과 경쟁했다. 허나 당시 최신장비라 전적과 신뢰성에 의문이 있었고, 같은 영국제 레이저 유도 시스템 미사일이었던 재블린 지대공미사일의 평이 나빴던 덕에 일찌감치 물먹었다.
하지만 실제성능은 휴대용 중 최강 수준. 최고비행속도가 경쟁모델과 마하 1쯤 차이나는 마하 3.5 급인데다, 사거리가 짧고 레이저 유도라 Fire & Forget이 안 된다는 문제는 있어도 어차피 눈으로 잡고 쏴야 하는 휴대용에겐 별 문제가 안 된다. 오히려 공격 헬기같은 목표물의 경우 쓸데없이 탄두 냉각에 시간 걸리는 적외선보다는 빠르게 대응 가능한 레이저 유도가 더 좋다. 한국에서 도입하지 않은 이유는 복잡한 지형 탓에 목표를 시야에서 놓치는 일이 많기 때문.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목표물에 유도해야하므로 한국같은 나무가 뻑뻑히 들어선 산지가 많은 나라에서는 보병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4. 스토머 HVM
[image]
Alvis Stormer
현재 영국군이 운용하는 Stormer라는 장갑차량에 스타스트릭이 탑재돼 Stormer HVM라는 이름으로 기갑부대의 야전 근접 방공 체계로도 사용 중이다.
5. 기타
미군에서도 AH-64 아파치의 공대공 장비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게임 배틀필드 4의 노획 장비 중 하나로 등장하며, 스타스트릭이란 명칭을 때고 HVM-II이라는 명칭을 달고 나온다. 스타스트릭 특유의 레이저 조준 방식과 트리플 다트식 탄두를 잘 재연했다. 다만 지상 목표물에도 조준이 된다. 아마 유도 방식이 레이저 유도기 때문에 불가능하지 않고, 노획 장비라는 특성상 여러가지 버프를 좀 걸어준 듯. 그래도 주력전차같은 중장비에는 딜이 정말 쥐꼬리만큼 들어가니 그냥 얌전히 공중장비나 잡자...
게임 워썬더의 영국의 탑티어 지상 대공장비인 스토머HVM과 영국의 탑티어 회전익기 AH.Mk.1의 공대공무장으로 탑재되는데 레이저유도와 특유의 트리플 다트를 잘구현해냈지만 워썬더의 매커니즘문제로 컴퓨터가 자동으로 유도해주는 미사일을 유저가 직접 유도해줘야하며 다트의 데미지가 잘나오지않아 대공 상대로 죽을 쑤는경우가 많지만,지상장비를 상대로 측면을 제한적으로 관통하는 관통력[1] 덕분에 영파치에서는 초반스폰으로 스타스트릭을 달고 하라는 대공은 안하고 ATGM대용으로 측면을 노려서 쏘는 전략도 있다.
[1] 수직 관통력 50mm이다.MBT는 측면을 노리고,경전차상대로는 그냥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