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

 


'''배틀필드 4'''
''Battlefield 4''

'''개발'''

'''유통'''

시리즈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3
플랫폼
/
/

발매일
2013년 10월 29일 (PS3/Xbox 360/PC)
2013년 11월 12일(PS4)
2013년 11월 19일(Xbox One)
2020년 6월 12일 (스팀)

장르
FPS, 액션
홈페이지
(한국어) (영어)
'''시스템 요구 사양'''
펼치기/접기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Vista SP2 32비트
'''프로세서(AMD)'''
애슬론 64 X2 2.8 GHz
'''프로세서(인텔)'''
코어 2 듀오 2.4 GHz
'''메인 메모리'''
4 GB RAM
'''하드 디스크'''
30 GB 이상[15][16]
'''그래픽 카드'''
AMD 라데온 HD 3870
'''그래픽 카드'''
NVDIA GeForce 8800 GT
'''그래픽 카드 메모리'''
512 MB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8 64비트
'''프로세서(AMD)'''
옥타코어 CPU[17]
'''프로세서(인텔)'''
쿼드코어 CPU
'''하드 디스크'''
30 GB 이상
'''메인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AMD 라데온 HD 7870
'''그래픽 카드'''
NVDIA GeForce GTX 660
'''그래픽 카드 메모리'''
3 GB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6. 평가
6.1. 후속작 발매 이후 상황
9. 기타
9.1. 운영 중인 PC방
11.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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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attlefield 4. EA DICE에서 개발하고 EA에서 발매한 FPS 게임. 배틀필드 시리즈 중 하나이며 배틀필드 3의 후속작.

2. 발매 전 정보




3. 캠페인




4. 멀티플레이





5. 버그




6. 평가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81/100'''
''' 6.1/10'''

'''85/100'''
''' 7.0/10'''

'''81/100'''
''' 6.7/10'''

'''80/100'''
''' 5.9/10'''

'''79/100'''
''' 5.7/10'''

'''79/100
STRONG'''

초반기에 넷코드와 수많은 버그 등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나 유저 커뮤니티와 운영진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사소한 물리 애니메이션부터 재장전 버그 같은 작은 버그까지 해결한 점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게임 밸런스를 위해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게임에 반영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1]
싱글 플레이 부문은 테크노 스릴러를 연상시키는 플롯과 출시 후 배틀필드: 더 러시안을 발매하여 게임 내 연출의 구멍을 훌륭히 커버했던 전작과 달리 안 그래도 웬만한 삼류 영화 뺨치는 식상하고 억지스러운 스토리가 EA의 발매 독촉으로 인해 스토리 일부와 엔딩 일부가 통으로 잘려나가 버리기까지 했고, 여전히 일직선적인 게임 플레이, 전작보다 퇴보한 시네마틱 컷신 연출 등, 싱글 플레이 부문은 엄청나게 재미없다는 평이 절대다수이다.
배틀필드 3와 비교해보면, 배틀필드 3의 싱글 플레이는 플롯 자체는 웬만한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게 좋았으나 그것을 게임으로 구현하면서 전개에 구멍이 뚫린 경우다. 3편의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집필된 소설 배틀필드: 더 러시안을 읽어 보면 스토리 자체는 나름 준수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그것이 게임으로 구현되었을 때에는 여러 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말이 달라지지만. 하지만 배틀필드 4의 경우엔 완성도 그 자체도 문제지만 스토리 전개의 수준이 전작보다 오히려 퇴보했다는 게 최대 병크. 이건 쉴드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게다가 스토리나 전개가 발매 독촉으로 인해 난도질당한 느낌이 강하다. 물론 난도질의 영향을 참작하고서라도 결코 호평할 수 없는 스토리인 것은 사실이다.
멀티 플레이 부문은 전문 리뷰어와 일반 플레이어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다이스가 십 년이 넘도록 멀티플레이 부문에 쌓아온 역량은 어디 안 간다는 게 중론. 군복, 총기에 하나하나 적용되는 방대한 양의 위장과 도색, 플레이어 개개인이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 엠블럼 기능, 배틀로그라는 자체적인 SNS기반의 프로필 공유와 통계 분석 및 지역별 리더보드 기능 등 플레이어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개인 최적화 기능은 현 FPS 중 거의 독보적이며 매우 높게 평가받는다. 배틀로그에 자신의 거주지를 간략하게 설정해 두면 본인 주변에 거주하는 플레이어들의 점수와 통계를 보며 경쟁할 수 있게 된다. 작게는 단위부터 크게는 국가 단위, 전 세계 단위까지.
그러나 배필3부터 이어져 온 이 배틀로그는 많은 오류가 존재하는데다 배틀로그 웹을 통해서만 서버에 접속해야 하는 탓에 로딩속도가 길어지고 램 리소스가 잡아먹힌다고 불평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를 증명하는 게 배틀필드3의 프리서버인 베니스 언리쉬드. 인게임 브라우저를 사용했는데 기존 배틀로그 웹으로 접속한 것보다 맵 로딩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한다. 잘하면 '''5초''' 만에 로딩 끝.
그리고 배틀필드4는 이제 배틀필드1과 같이 배틀로그가 아닌 전용 프로그램으로 실행된다. 맵 로딩 속도도 5초면 끝이고 램 리소스도 잡아먹지 않는다.
게임 내 인터페이스의 개인 최적화 설정 기능 또한 매우 자세하다. HUD의 크기와 투명도 설정은 물론 히트마커와 크로스헤어의 크기, 색상 등도 변경할 수 있으며, 2014년 12월 기준 최신 테스트 빌드에서는 도트 사이트의 레티클과 탑승장비 HUD의 크기, 밝기, 심지어는 색상마저 사용자의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4년 8월경에는 테스트 서버에 해당하는 CTE 서버(Community Test Environment)를 개설하여 프리미엄 회원들에게 입장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CTE에는 정식 빌드에 아직 적용되지 않은 버그 픽스나 여러 테스트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는데, 프리미엄 회원들이 이를 테스트하고 개발자들에게 피드백을 보내면, 개발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만든 신버전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는 것. 사후 관리는 웬만한 온라인 게임 수준으로 활발하다. 패키지 게임 중에선 독보적인 수준. 이렇듯 멀티 플레이 부문만큼은 개발사에서 상당히 신경을 써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의 푸른 색감이 사라지고 그 대신 노란 빛깔의 필터로 대체되었다. 더욱 진보된 그래픽과 수직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레벨 디자인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또한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 기반의 환경 파괴 효과, 그중에서도 폭발 때문에 지면이 파괴되는 효과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섬에 폭발물을 미친 듯이 쏟아부어서 수제 운하를 만들 수 있을 정도. 물론 어느 정도의 한계(깊어봤자 사람 한 명 깊이다.) 는 있어서 내륙까지 보트가 들어온다던가 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 부분 콘솔에 최적화되었던 전작과 달리 본격적인 팀 전술기능을 보여줄 것 같이 홍보했었다. 그러나 팀원 간의 협동 부분은 좋지만, 본격적인 전략 FPS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전술, 협동 기능 자체는 전작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으며 인 게임 보이스의 지원 등으로 분대 플레이도 원활해졌다. 전작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콘솔 스타일의 조작체계와 보병 중심의 원맨아미 스타일이 주류인 게임이라는 것 자체는 부정하기 힘들어서 배틀필드 2를 기억하거나 본격적인 팀 전술 FPS를 좋아하는 코어 유저들을 만족하게 하지는 못했다는 평이 대다수. 다만 코어 게이머들을 만족하게 하지는 못했어도 과도하게 하드코어하지 않은 대규모 전투를 체험해 보고 싶은 라이트 유저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어느 전문 리뷰어는 "분대 협력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보급병의 XM25나 돌격병의 M320을 언락 무기로 넣었어야 했다. 정찰병조차 폭발물 장비를 기본으로 갖고 나오니까 초심자가 팀원과 협력하지 않고 혼자 돌아다니며 플레이를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며 까기도 했다.
무엇보다 기대받던 지휘관 기능은 사실상 UAV셔틀 orz... 배필2도 스팟 셔틀이였으니 달라진 점은 없...나? 다만 데디케이트섭과 클랜 위주의 배2에서는 지휘관이 말 안 듣는 분대장들과 적극적인 키배를 뜰 수 있는 환경이였기는 했다.
아무튼, 그나마 긍정적이던 평가를 다 말아먹는 것은 역시나 미친듯한 버그의 향연과 '''넷코드''' 문제... 이는 하단의 버그넷코드 문서 참조. 2014년 4월경을 기준으로 미친듯한 버그들은 많이 잡힌 편이지만 넷코드 문제는 여전하여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결국, 6월 패치와 10월 패치(가을 패치) 두 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넷코드 패치로 일부 문제가 해결되었으나 여전히 논란이 남아있는 편이다.
이런 난리에도 불구하고, 멀티는 흥하고 있는 편이다. http://bf3stats.com/ , http://bf4stats.com/ 에서 모니터링 해주는 동접자 수를 봐도(실시간 동접자라 시간대에 따라 많이 왔다 갔다 하지만) 일주일간 무료로 푼 효과 제대로 본 배필3 PC동접자와 비교해 봐도 비슷하거나 배필4가 더 많다. (대략 1만~3만 명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는 수준, 프리미엄 단독 할인 효과인지 7월부터는 4만 명을 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당연히 전 플랫폼 총합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배필4가 많다)[2]
14년 11월 20일 동시 접속자 수는 PC 플랫폼만 봤을 때 4만을 훌쩍 넘고 있다. 파이널 스탠드 프리미엄 유저 한정 DLC 선행 공개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14년 12월 1일 동시 접속자가 거의 5만 명에 가까워졌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꽤나 큰 효과를 준 듯.
16년 1월 경에도 동시 접속자 수는 PC플랫폼에서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 접속자는 3만명대 후반가량)
이 정도로 출시 후 반년가량 완성도에 큰 문제가 있는 상태의 게임들이 대부분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해갈 수 있는 원동력은 워낙 독보적이며 카스글옵의 클래식함과 콜 오브 듀티의 캐주얼함을 적절히 섞은 게임성도 있지만, 잦은 반값 할인을 통한 신규유저 수급이 더 컸다고 볼 수 있겠다. 배틀필드 2142배틀필드 시리즈 특유의 게임성은 가지고 있었고 4병과 통합 등 시리즈 자체의 시스템 혁신을 주도한 부분이 많으며, 캐리어 어썰트 모드의 실패로 아직도 시리즈 내 유일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타이탄 모드가 있음에도 버그로 망했다는 평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2015년 말을 기준으로 보면 EA의 FPS 중 '''최후의 보루''' 취급이다. 배틀필드 4 이후로 나왔던 FPS들이 죽을 제대로 쑨데다가 마지막 희망이였던 배틀프론트조차도 속에 든 게 없는 게임이라며 동접자가 수직하락하고 있기 때문.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배틀필드 4로 회귀하면서 배필4는 여전히 쌩쌩돌아가고 있으며 이를 EA도 알고 있는지 배틀필드 4의 DLC가 지속적으로 발매되며 플레이어의 유지를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른 회사의 게임으로 넘어가게 하는 것보단 안정적인 신작이 발매될 때까지 배틀필드 4에 플레이어들을 잡아둘 수 있으면 좋기 때문이다

6.1. 후속작 발매 이후 상황


5월 7일, 배틀필드 1의 공식적인 발표 이후 발매일까지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이 배틀필드 4의 주 임무가 될 것이다. DICE LA의 헌신적인 사후지원 덕분에, 유저들의 이탈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지금까지의 실적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덕분에 발매시기로 보면 배틀필드1의 전작은 배틀필드 하드라인이지만 정신적이고 대중적인 의미로만 보면 사실상 배틀필드 4의 후속작은 배틀필드 1로 자리잡은 상태. 만약 배틀필드 1에 관한 문서를 열람할때 전작이라는 명칭이 나오면 십중팔구는 배틀필드 4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보자.
배틀필드 1배틀필드 V가 상당한 과거인 각자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서 2부터 계속 배틀필드에 충성해온 현대전 배틀필드의 팬들은 강제로 배틀필드 4에 매달리게 되었다. 사실 '''의도한 상황일 수도 있다.''' 현대전 유저들을 배틀필드 4에 묶어두어 팬층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과거전이나 색다른 장르의 배틀필드를 외치는 다수의 해외 코어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후속작으로 3,4와 똑같은 현대전을 배경으로한 작품이 등장하기 전까지 '''4는 그리 큰 유저 이탈 없이 1과 함께 계속 살아서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여기에 EA 측에서 배틀필드 신작을 몇년동안은 공개 안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진짜 오랫동안 살아있는게 가능하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차세대 현대전 버전이 나오는것을 우려해 구입하지 않고 있었던 게이머들을 끌어들인건 덤. 게다가, 배틀필드 1 출시 이후부터 배틀로그가 폐기되고 인게임 브라우저를 운용하고, 모바일 배틀로그 앱 역시 Battlefield Companion이라는 앱으로 업데이트 되는데, 인게임 브라우저와 Battlefield Companion 둘 다 '''배틀필드 4가 연동된다!''' 패키지 게임치고는 역대급 사후지원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8월 30일 기준으로 발매 7주년이 다되어가는 게임이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남아있다.
현대를 기준으로하는 신작이 아직까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층이 갈리게 되었는데, 현재 배틀필드 1, 배틀필드 V와 비교해봤을때 피크타임 기준 5~60% 가량의 유저수를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그리고 2018년 출시되는 배틀필드 V가 2차대전으로 확정되면서 또 강제로 수명 연장을 하게 되었다. 이쪽은 어그로도 잔뜩 끌어댄 주제에 정작 게임도 개판이라서 배필4 는 억지로라도 잘 돌아가야만 하는 꼴이 되었다.
2018년 12월 배틀필드 V 출시 이후 오히려 사람이 더 많아졌다. 12월 배브 할인 때 다른 배필도 할인해서 신규 유저들이 들어온 경우도 있지만 배틀필드 1의 핵 문제처럼 핵 문제 때문에 4로 넘어온 듯 보인다. 당시에도 배필1에 핵이 창궐하자 대다수의 한국/일본 유저들은 배필1을 하지 않고 배필4를 했었다.
출시된지 횟수로 '7년차에 접어든 2019년 기준으로도 나름 적당한 유저수를 가지고 있다. 오래된 콘솔게임들이 가지는 '아침 등 특정시간엔 아시아 지역 서버에서 플레이 불가능' 같은 문제도 아직은 없다. 새벽 5-6시에도 64인 꽉찬 서버들이 두,세개씩은 있는편이다.
하지만 예전보다 서버가 확연히 줄었고, 지금 있는 서버 또한 꼬장질을 일삼는 서버가 꽤나 남아있다.[3] 예를 들어, 자기 팀이 진다면 !votenuke를 투표해서 '''상대방을 다 죽이고''' 억지로 이기거나 자기 지인이 아닌 상대편 일반 플레이어가 잘하면 추방시키는등이 있다. 또한 유저이탈이 어느정도 된 지금, 에임핵을 쓰는 유저들도 생각이상으로 많은 편이다.
2019년 7월 기준 PC플랫폼은 약 5천명 정도로 이전보다는 훨씬 떨어진 정도이다. 단, 이미 후속작이 2개나 나온 콘솔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아직도 상당수의 유저가 배틀필드 4를 하고있는셈이다. 후속작들이 전부 1차, 2차 세계대전 작품인 탓인지 현대전으로 치면 아직까지도 배틀필드 4가 최신판(...)인 것이다.
2020년 초에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유저풀을 보여주며 건재하다.
한때 주목받던 월드 워 3가 기대치만큼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64인 모드 역시 배틀필드와 게임 성향이 크게 달라 대체재가 되지 못하는 데다가 평가도 별로 좋지않아 소규모 보병전을 좋아하는 유저들만 6대6모드로 넘어가서 대체할만한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아케이드 성향의 대규모 게임도 마땅한게 없는 상황 덕에 현대전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한 배틀필드 4의 수명연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인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생겨서 대체제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
배틀필드 5가 멸망하고 2020년 6월 12일 스팀에서도 발매가 시작되면서 유입 유저가 꾸준히 공급되고있다보니 결국 2020년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후의 승자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꽤 높은 완성도를 가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조차 대규모 전투를 내세운 지상전의 완성도는 너무 저열하다보니 이런 대규모 전장 기반의 현대 FPS게임으로써는 여전히 현역으로 돌아가는중.
배틀필드5 이후의 차기작이 현대전으로 추정되기에 만약 신작에 관한 루머가 사실이고, 제대로만 나와준다면 배틀필드 4의 장장 10년에 가까운 세월끝에 이제는 쉴수도 있을듯 하다. 물론 차기작이 또 죽을 쑨다면 앞으로 몇년, 어쩌면 영원히 현역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7. 문제점




8. 배틀로그




9. 기타


  • 배틀필드4의 CTE서버가 공식적으로 2017년 3월 6일에 폐쇄한다. CTE서버는 대략 업데이트 예정사항을 미리 적용시켜보는 서버라고 볼수 있는 데, 넷코드와 무기 벨런싱, 서버 최적화등 유저 커뮤니티간의 원할한 소통의 역할을 했던 중요한 요소 였다. 덕분에 여러 잡다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DICE의 헌신적인 사후지원이 더해져 배틀필드4가 많이 안정화가 되어진 상황이 되었다. 할일을 마쳤다고 여겼는지 서버제공지에서 내려오게 되었는데 CTE서버를 이용해준 배틀필드4의 모든 유저들과 레벨 벨런싱, 넷코드 등 여러 유저 커뮤니티에 대해서도 개발진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이 배틀필드 배틀로그 탑스토리에 올라왔다. 유저 커뮤니티도 할일을 다마치고 안정화된 배틀필드4에 대해서도 CTE서버의 역할이 컸다며 개발진들을 독려하고 있다. 그뒤로는 CTE는 폐쇄 되지만 추후 게임문의 내용이나 버그보고 같은 내용들은 DICE에서 실시간으로 받고 있으니 되도록 본섭에 바로 적용시키겠다는 내용들이 그 뒤를 이었다.
  • 발매 당시 런던에서 유럽과 미국 대표 플레이어들 사이에 한번 3판 2승 전투가 있었다. 미국의 먼치킨 공군과 2판에서 폭탄을 둔 치열한 추격전 등이 대회 하이라이트였다.##
  • 그래픽카드 사양에서는 NVIDIA 그래픽카드보다 AMD 그래픽카드에 최적화가 더 잘 되었다는 것이 중론. 애초에 맨틀#s-3 지원도 그렇고, 맨틀 개발 동기 자체가 EA 다이스에서 콘솔과 유사한 로우레벨 API를 쓸 수 없느냐해서 만든거라는 얘기도 있을 정도이니...다만, NVIDIA도 맨틀에 대한 반격으로, 더 상위 제품들을 재빨리 출시[4]하고 대응 최적화를 정조준한 드라이버를 내놓는 등 거세게 반격하여 ##, 무조건 AMD 그래픽카드가 항상 유리한 것만은 아니니 개별 제품을 잘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게다가 맨틀 지원게임이라 그런지 AMD가 DX11 최적화를 소홀히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5]도 있는 편이다.
  • DICE프로스트바이트 엔진 게임들이 그렇듯 최적화, 특히 멀티코어 활용에 대한 평은 좋은 편이다. 실제로 컴덕 사이트들에선 크라이시스 3와 함께 13년도까지 출시 게임 중 8코어 활용이 가장 뛰어난 양대 게임이라는 것이 정설일 정도. 이 벤치만 봐도, 다른 게임에서는 펜티엄 20주년 에디션(G3258 AE, 듀얼코어) 오버클럭에도 밀리는 FX-9370이 배틀필드 4에서만 i5-4670K과 맞먹는[6] 모습을 보인다. 또한 해당 벤치에서 다른 모든 게임은 4코어인 i5-4690K를 4.4GHz로 오버한게 1등먹었지만, 배틀필드 4에서만 4코어 + HT 8쓰레드인 i7-4790K가 1등이다. 그만큼 4코어를 넘어 8쓰레드 활용이 뛰어나다는 것.
  • 한글화가 미묘한 편이다. 멀티플레이도 전혀 문제가 없고 싱글플레이는 문장의 어색함도 없고[7] 그 번역 퀄이 딱히 나쁘지 않은 편인데, 말투를 한국군식 말투로 번역해놨다. 사실 게임 발매 전 EA에서 에펨포 등지의 FPS 커뮤니티에서 군필자 한정으로 싱글플레이 대사를 현지화할 인력을 모집했었으니 이렇게 번역이 된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작중 툼스톤 인물들은 대체로 친구 분위기로서 말을 주고 받는데, 이걸 한국식 군대문화 + 존댓말로 번역해버렸으니 분위기가 이상해져버렸다. 사실 미군이 주인공인 영화나 게임이 한글화되다 보면 친구같은 상관과 주인공이 군기잡힌 일병과 행보관으로 바뀌는 건 자주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이게 게임상의 연출 분위기와 꼬이다보니 분대장 던에게는 다나까를 쓰던 팩이 분대장이된 레커에게는 (레커의 계급은 팩과 같긴 하다) 친구처럼 반말을 한다거나, 자기보다 계급이 높은 아이리쉬에게는 반말을 하며 쓴말도 주고 받던 팩이 아이리쉬와 같은 계급의 던에게는 다나까를 쓰는 등의 모순이 생겼다. 중간에 간지폭풍의 감성 연설 "Let the storm carry us home"(폭풍을 타고 집에 가자)를 "화끈하게 해치우고 고향으로 돌아가자."라는 장포스급의 패기넘치는 대사로 의역되기도 했다.
  • 그리고 위의 이야기는 PS4Xbox One버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PS4버전은 패치로 한글이 선택 불가능(!)으로 되었고 XBOX ONE판은 이 이일이 있고 약 1년 뒤에 정발되었기 때문. 원인은 심의 문제로 추정되었으나, 추후 유통사인 게임피아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한글을 넣은 게임에서 버그가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단편 코미디 영상물로 배틀필드 프렌즈(Battlefield Friends)가 있다. 배틀필드 3부터 이어져 오던 영상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프렌즈 문서 참고.
  • 배틀로그 탑스토리(새소식) 게시물의 경우 한국어 페이지에서도 영어로 올라온다. 다만 댓글란은 시간이 지날수록 본문과 거리가 먼 넷코드 문제등 각종 버그에 넌더리 나서 EA/DICE 욕하기 아니면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 출신의 개드립과 고인드립이 석권중이며 자칭 최고FPS을 하라는 관종들로 가득차고.어쩌다가 뉴스 게시물의 번역 요약이 올라오긴하지만 이 설명도 마지막에 EA를 욕하는걸로 결론짓는다.
  • 설정창이 그래픽과 키설정 사운드는 물론이요 여러 특정상황 설정에 네트워크 설정까지 타게임과 비교할 수도 없이 많은 설정 내용이 있으니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설정해주자.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본작과 동시기 현역작이었던 콜 오브 듀티: 고스트와 비교를 많이 당하곤 하는데.. 여론은 배틀필드를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편이다. 게다가 특히 PC판에서는 고스트가 망작 평가를 받아서.
  • 후속 외전작인 하드라인이나 같은 스튜디오의 배틀프론트는 물론 현 시대 FPS들 다수가 컨텐츠 부족과 비싼 가격으로 유저들을 엿먹이는 동안 유일하게 비싼 값을 한 게임이라며 2015년이 끝나가는 현 평가는 '혜자필드'로 바뀐 상태이다.
  • 사양이 낮다고 실망하지 말고 일단은 한번 돌려보자. 펜티엄 G620에 GTS 450에 램 8GB를 단 컴퓨터라도 옵션 타협만 하면 돌아간다.
  • 상하이에 쿠데타가 일어나 중국이 미국과 전쟁을 한다든지 미군이 들어와 깽판을 친다든지 하는게[8] 중국 입장에서 껄끄러운지 자국 내의 판매를 금지했다. 거기다 중국군의 모습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나왔다. 중국군의 삼대기율 팔항주의의 8항엔 포로를 학대하지 않는다고 명시한다. 그러나 미션 중 중국군이 미 해군 항모에 대함 미사일을 날려 배에 구멍을 낸 뒤 안에 있던 생존 미군 수병들을 물이 차오르는 철망 안에 가뒀다고 나오며중국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내용까지 나온다.[9] 참고로 중국 내에서 인민해방군의 이미지는 굉장히 좋다. 물론 현실과 가상은 구분해야 하지만 일단 작중의 중국은 창 제독의 군부 독재와 정치적 혼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시민들이 정부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걸로 나온다. 물론 극후반에 진졔가 살아있다는 걸 알고 인민해방군은 총을 내리지만. 실제로 판매 금지는 그렇다치고 플레이하는 중국인들도 꽤 있으며 중국 서버도 몇몇 보인다.[10] 특히나 나름 중국군이 등장하는 게 결정적.
  • 사설서버 위주로 돌아가는지라 서버 어드민들이 서버를 여는데 필요한 돈을 유저들의 지갑에서 챙기고 있는데, 문제는 일부 서버의 폭정으로 인해 유저 차별이 만발하고 있다. 로커나 메트로처럼 좁은 맵에서 티켓많고 폭발물을 금지시키고 심지어 수류탄도 못쓰게 한 후 월 10달러씩을 기부하면 폭발물이 허용된다는 등의 과도한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전작보다 고증오류가 조금 더 심각해졌다. 사실 전작 역시 고증오류가 꽤 있었는데[11] 본작에서는 다른 장비들이 나오면서 새로운 고증오류가 생김과 동시에 전작에서 그나마 지켜지던 고증들마저 오류가 생긴 것들이 많다. Fire & ForgetFGM-148 재블린과 SA-18 이글라가 레이저 유도로 바뀌었고[12], 마찬가지로 Fire & Forget인 FGM-172 SRAW가 유선 유도로 나오며[13], 능동방호가 로켓과 철갑탄은 물론이고 기관포까지 막아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등장하는 등... 이들 대다수는 밸런스와 재미를 위해 고증을 어쩔 수 없이 희생한 경우다. 물론 전작의 고증오류가 고쳐진 것들도 있다.[14]
  • 64비트에 최적화되어 있다. 호환용으로 32비트용이 남아 있지만, 옵션 설정이 제한될 수 있다.

9.1. 운영 중인 PC방


배틀필드 4 정품을 운영 중인 PC방에서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펑크버스터를 업데이트하는 것을 권장한다.

10. 공식 소설




11. 바깥 고리



[1] 실제 이에 해당하는 내용은 항공장비의 JDAM 이펙트부터, 재장전 버그, 헤드 글리치 패치를 포함해서 수도 없이 많다.[2] 사실 하드라인 역시 배틀필드 4에서 있던 넷코드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현 시점에선 버그가 전부 해결된 배틀필드 4에 비해 사후지원이 제로에 가까운 하드라인이 더욱 버려지는 추세.[3] 특히나 특정무기들을 쓰지 못하게 하는 로커작전맵을 주로 돌리는 서버들[4] 290X보다 780Ti가 약간 더 상위 제품이라는 인정(비록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간신히 이긴거지만)을 받았고 그걸로도 모자라 980을 내놓았고, AMD가 이를 뒤집기 위한 퓨리X를 준비하자 더 상위 제품인 980Ti (적어도 1장에서 FHD,QHD,UHD 해상도별 성능을 모두 평균한 수치상으로는 확실히 한 수 위)를 먼저 출시했다.[5] 댓글들의 토론 참조[6] 평균 프레임에서는 지지만 최소프레임에서 만회[7] 다만 욕은 조금 부자연스러운 편이다(...) 욕 자체의 직관적인 뜻은 맞긴 한데, 순서가 영어 문법에 맞춘 식이라서 '''이 망할 X발 멍청이 X자식들아!" 식으로 나와 영 어색하다.[8] 5번째 DLC '파이널 스탠드' 시점에서 결국 인민해방군은 전부 궤멸되었다. 라고 트레일러에서 언급.[9] 다만 현실에선 규율이 이런 것과 개개인이 이걸 따르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거기다가 삼대기율 팔항주의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제로는 쥐뿔도 안지켜진것으로 유명하다. 저게 잘 지켜졌다면 중국군이 중국인을 전차로 짓밟아 죽이는 천안문 참사가 왜 일어났는가?[10] 대신 홍콩 서버가 대단히 많다.[11] 예를 들어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 Fire & Forget으로 묘사되며(원래는 지속적으로 조준을 해줘야 함) 그래놓고는 플레어에 기만된다거나, 적외선 유도 미사일이 채프에 기만되고, 유선 유도로 잘만 쓰는 토우를 레이저 조준했다고 Fire & Forget으로 전환되거나... 이 외 SCAR-H은 초기형 모델이고 T-90A는 T-90 초기형 모델링인 등 무기와 차량 중 고증이 틀린 것도 꽤 된다.[12] 재블린과 이글라의 경우 전작에서는 Fire & Forget이 제대로 묘사되었다.[13] 사실 배틀필드 2 시절부터 유선 유도로 나오긴 했다. 게임 대대로 내려오는 역사인 듯. 근데 배필2에서 스롸와 같이 유선 유도 미사일로 나온 ERYX는 실제로 유선 유도가 맞기 때문에 얘를 대신 내놨어도 됐을 문제인데...[14] SCAR-H의 경우 본작에서는 드디어 초기형 모델을 버리고 현용 모델로 등장했고, 전작에서 Fire & Forget으로 묘사됐던 레이저 유도 무기들이 본작에서는 계속 유도해줘야 하는 점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