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
1. 개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는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의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에 위치한 트랙리스 다크라이드로 퍼스트 오더에 맞서 저항군과 함께 싸우는 내용이다.
디즈니 어트랙션중 가장 복잡한 시스템을 지녔는데, 트랙리스 다크라이드, 모션 시뮬레이터, 드롭 라이드, 그리고 워크쓰루 어트랙션이 융합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테마파크 다크라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촘촘하게 짜여진 스토리와 상당한 기술의 애니메트로닉스를 경험할 수 있다.
2. 출연진
'''레이: 데이지 리들리'''[1]
'''핀: 존 보예가'''[2]
'''포 대머론: 오스카 아이작'''[3]
'''카일로 렌: 아담 드라이버'''[Voice]
'''아미티지 헉스: 도널 글리슨'''[Voice]
니엔 넌브: 킵생 로티치[Voice]
벡 중령: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Voice]
3. 탑승 과정
3.1. 큐 (대기 동선)와 저항군 컨트롤 센터
입구로 입장해서 스타워즈 동굴 테마로 꾸며진 길들을 따라가다 보면 저항군 컨트롤 센터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 BB-8이 나타나 레이의 홀로그램을 틀어주고 레이는 탑승자들에게 임무를 말해준다. 임무 발표가 끝나면 앞에 있는 화면에서 포 대머론이 나타나고, 그 뒤에 있는 문이 열리며 야외로 나가게 된다. 나가게 되면 그 앞에는 포 대머론의 엑스윙과 저항군 I-TS 수송선이 위치해있으며 탑승자들은 그 I-TS에 타게 된다.
3.2. 저항군 I-TS 수송선
수송선에 타게 되면 전면에는 몬 칼라마리 벡 중위[* 오디오 애니매트로닉스다.[ 가 앉아서 스크린의 포 대머론 무전으로 대화하고 그 앞에는 니엔 넌브가 수송선을 조종하고 있으며 탑승자들은 이 수송선을 타고 '''우주로 향하게 되는데...'''[4]
3.3. 퍼스트 오더#blur 스타 디스트로이어#blur
탑승자들이 탄 수송선은 퍼스트 오더에게 공격 당하고 탑승자들은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나포된다. 스타 디스트로이어 안에 들어서면 수십 대의 스토미 애니매트로닉스가 탑승자들을 반겨주며 곧 퍼스트 오더 직원들에 의해 카일로 렌과 아미티지 헉스 앞으로 가게 된다. 그때 스토미로 변장한 핀의 도움으로 탑승자들은 비클을 타고 탈출용 포드로 도망치게 되면서 진정한 어트랙션이 시작된다.
3.4. 스타 디스트로이어 탈출
배신한 퍼스트 오더 R5 유닛 드로이드의 도움으로 탑승자들은 비클을 타고 스토미들을 피해 AT-AT 두대를 지나고 카일로 렌과 아미티지 헉스가 서 있는 조종석을 지나자 카일로 렌은 탑승자들을 느끼자 비클은 엘리베이터로 가게 된다. 그때 카일로 렌이 라이트 세이버로 엘리베이터의 천장을 뚫으려 하며 그때 비클이 엘리베이터에서 나간다. 엘리베이터에서 나가게 되면 저항군 함대를 향해 포를 발사하고 있는 캐논 두개를 지나고 카일로 렌과 마주하게 된다. 카일로 렌이 탑승자들을 체포하려 할 때 저항군 전함이 우연히 카일로 렌의 뒤에 구멍을 내고 카일로 렌은 밖으로 빨려나가며[5] 탑승자들은 재빨리 탈출용 포드[6] 를 타고 바투 행성의 저항군 기지로 돌아온다. [7]
4. 등장하는 저항군 기체
이 어트렉션에 등장하는 저항군 기체는 다음과 같다.
- 몬 칼라마리 급 순양함 2척
MC80급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으나, MC80에는 없는 전방 격납고가 보인다.
- 네뷸론-C 프리깃 2척
- 프리 비르길리아 벙커버스터 2척: 구석에 선체 일부분만 보인다.
- T-70 X-wing 스타파이터[8]
- RZ-2 A-wing 인터셉터
- MG-100 스타포트리스 SF-17
이 정도라면 저항군은 라스트 제다이 이후 세력을 다시 불리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라스트 제다이에서 전멸한 것을 생각해보면 이상해보일 수 있겠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신 공화국의 군사력은 역대 3번째였고[9] 실제로 신 공화국이 멸망한 이후 퍼스트 오더에 항복한 지역들이 있다고 나오는데 반대로 보자면 저항군에 합류할 지역도 있다는 말이 된다. 거기다가 라스트 제다이 시점에서 퍼스트 오더 또한 슈프림 리더가 사망하고 미성숙한 찬탈자인 카일로 렌이 집권한 만큼 혼란기가 있을 수 밖에 없기에 저항군 추적 밎 신공화국 제압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 즉, 저항군은 저항군대로 신 공화국은 신 공화국대로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퍼스트 오더 타도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힘을 합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셈이다.
한편, 몬 칼 순양함 2척은 외형상 MC80급과 매우 유사한데, 존재한다고 확인만 되었고 지금까지 한 번도 등장하지 못한 '홈 원'과 '희망의 메아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기존의 MC80급은 전방 격납고가 없기 때문에 다른 기체이거나 선체 개조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5. 기타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들어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디즈니 어트랙션중 가장 많은 콘크리트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1] 프리쇼의 홀로그램으로 출연[2] 어트렉션 초반부 탈출 코스를 설명해주는 영상에서 출연[3] 프리쇼 때와 I-TS 수송선 안에서 영상으로 출연[Voice] A B C D 오디오 애니매트로닉스의 목소리로 출연.[4] 놀랍게도 이 수송선은 2020년 레고로 출시되었다[5] 실제로는 애니매트로닉스기 때문에 빨려나가는 모션을 취하고 카일로 렌 애니매트로닉스 앞에 무언가가 내려와 애니매트로닉스를 가린다.[6] 미니 드롭 타워[7] 사실은 어트렉션 외부의 스테이션 겸 비클 충전소다. 참고로 비클을 탄 곳도 비클 충전소로 바닥에 무선 충전기가 달려있다.[8] 한 대는 블랙 원과 유사해 보이지만 확실하진 않다.[9] 비록 수도성계인 호스니안 행성계가 퍼스트 오더의 스타킬러 베이스의 공격으로 파괴되어 전투 한번 없이 전력을 싸그리 날려먹었다고 해도 그래도 은하계의 2/3(나머지는 거의 퍼스트 오더 지배권이라 보면 좋다.)를 차지한 국가였던 만큼 지방에 산재한 전력이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군사력 1위는 은하제국 2위는 구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