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리들리

 

[image]
'''이름'''
'''Daisy Ridley
데이지 리들리'''
'''본명'''
'''Daisy Jazz Isobel Ridley
데이지 재즈 이저벨 리들리'''
'''국적'''
'''[image] 영국'''
'''출생'''
'''1992년 4월 10일 (31세)'''
'''잉글랜드 런던'''
'''직업'''
'''배우'''
'''신장'''
'''169.5cm'''
'''활동'''
'''2013년 – 현재'''
'''모교'''
'''트링 파크 예술고등학교 (졸업) (2001-2010)
버크벡 대학교 (중퇴)'''
1. 소개
2. 작품
3. 논란
3.1. 메리 수는 성차별적 단어 발언
3.2. 스타워즈 설정 무지 의혹
3.3. 미숙한 무술연기 논란
4. 기타


1. 소개


영국배우이다. 2013년 단편영화 Lifesaver로 데뷔했다. 그 후 여러 영국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주인공인 레이로 발탁되었다.

2. 작품


'''연도'''
'''제목'''
'''배역'''
2013
Lifesaver(단편영화)

블루 시즌
사라
2015
디즈니 인피니티
레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레이
2017
오리엔트 특급 살인
메리 데번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레이
2018
피터 래빗
솜꼬리토끼
오필리아
오필리아
2019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레이
2021
피터 래빗 2: 더 런웨이
솜꼬리토끼
카오스 워킹
비올라 이드
미정
더 우먼 인 더 캐슬
미정
마쉬 킹의 딸

2.1. 스타워즈 관련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주연으로 발탁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1] 인터뷰 영상에서 주위를 둘러싼 레전드와 함께 하고 있어서인지 배우보다는 할리우드에 초대받은 스타워즈 팬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들떠 있다. 질문에 답할 때마다 스타워즈 캐스팅의 감격스러움이 넘쳐나는지 매우 흥분하며 답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앞니를 전부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 후 평론가 및 관객들에게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깨어난 포스의 배우들 중에서 가장 연기 경력이 짧았고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아나킨 스카이워커 역을 맡은 제이크 로이드나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사례가 있어서 우려가 많았으나 연기를 통해 호평을 받았고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주인공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가 되었다. 자신이 스타워즈에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3개월이나 비밀로 했다고 하며[2] 레이의 부모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고 한다.
2018년 봄, 프랑스의 Le Magazine GEEK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알기로는 J.J. 에이브럼스가 에피소드 8 각본의 초안을 작성했는데 라이언 존슨 감독이 이를 전부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전부 새로이 집필을 했다고 밝혔다.IGN 기사 안그래도 라스트 제다이 개봉 당시에 7편과 상충되는 부분이 많아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았는데 이 인터뷰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은 이 증언이 그런 의혹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2019년 여름, 한 인터뷰에서 아래 서술된 논란 및 라스트 제다이 관련 논란에 대해 '라스트 제다이 감독깨어난 포스 감독이 설정한 각 등장인물을 상당히 뒤집어 버렸으며, 이 때문에 팬들이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발언하면서 라스트 제다이, 더욱 나아가 자기 자신을 비판한 팬들의 편을 들어주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엔딩은 왕좌의 게임보다는 덜 욕먹을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끝으로 더 이상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는다.

3. 논란



3.1. 메리 수는 성차별적 단어 발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이후 자신이 맡은 레이메리 수 논란에 대해서 성차별적인 단어라고 표현해서 비판을 받았다.
'Mary Sue'(여성 캐릭터 이름에서 유래)는 있는데 'Ryan Craig'(남성 이름)은 없어서 성차별적이라는데, 메리 수 항목을 보면 나오듯이 남성형 표현도 있기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성형 표현은 없을 것이라고 넘겨짚고 말한 것이다.
애초에 메리 수는 작품이 너무 주인공 편의주의적인 것 아니냐는 비판인데 이름이 남자 이름이냐 여자 이름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굳이 따져야 겠으면 메리 수라는 표현에 대해서 따지더라도 그 후에 레이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따로 견해를 내놨어야 한다. 이렇게 자기 불만만 말하고 입을 닫아버리면 성차별 이슈를 자기 방패로 삼는 것 밖에 안된다.

3.2. 스타워즈 설정 무지 의혹


자신이 주인공인 시리즈에 대한 무지가 심하다. 스타워즈가 워낙 세계관이 방대한 작품이니 그럴 수는 있지만, 정규 넘버링 작품들조차 제대로 안봤다고 의심이 될 정도의 단계라서 비판이 많다.
2017년 12월 Collider Video와의 인터뷰에서 스타워즈 등장인물 중 '누가 더 강한지 비교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결과적으로 요다> 오비완> 레이> 메이스 윈두, 팰퍼틴[3],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다만 설정으로 따져보면 워낙 말이 안 되는 답변[4]이었고, 무엇보다도 '''팰퍼틴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말하는건 실드의 여지가 없다. 애정은 둘째치고 정주행만 제대로 했어도 모를 리가 없는 인물을 모르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파워밸런스야 참고사항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자기가 주인공인 영화의 최종보스이자 최대중요인물을 모른다는 것은 선을 넘은 것이다.

3.3. 미숙한 무술연기 논란


깨어난 포스에서 연기력 문제로 J.J. 에이브럼스 감독에게 자주 지적을 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영화 내에서의 결과물이 괜찮았기에 딱히 연기력에서 비판을 받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다름 아닌 무술연기가 형편없었던 탓에 비웃음을 듣기 시작했고 여기에 리들리 본인이 '액션연기를 위해 내 한계까지 몰아붙였다'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표정연기에 이어 무술연기로 또 한번 재평가를 받았다.[5] 스타워즈 갤러리에서는 이미 리들리의 처참한 라이트 세이버 붕붕 휘두르기가 움짤로 돌아다닌다.(...)
변명을 하자면, 원래 데이지 리들리는 액션 영화는 물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별로 없고[6] 드라마에서 보면 배우 자체도 딱히 민첩한 스타일은 아니다. 따라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는 할 수 있겠다. 사실 8편은 액션신이 매우 적은데 그마저도 장면들의 질 역시 좋지 못했다. 루크 스카이워커를 맡은 마크 해밀이야 고령이니 그렇다 쳐도, 프레토리언 가드들의 움직임을 보면 얘들도 정말 처참하다. 그냥 레이저만 멋지게 쏴대기만 해도 중간은 갈 함대전조차 이 지경으로 만들어버린 감독의 역량 부족도 크게 한몫 한다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복귀한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아직 둔한 모습이 있긴 했지만 액션 부분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4. 기타


  • 노래 실력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도 자주 언급된다. J.J. 에이브럼스 에 따르면 "촬영 중에도 동료들과 시도 때도 없이 노래 부르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고 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포 대머론 역의 오스카 아이작과의 짧은 듀엣이 있고, 데뷔 3~4년 전 노래를 부른 영상도 있다.
  • 스타워즈 배역 이후 캐스팅 제안이 안들어와 많이 힘들어했다고 한다. # 이와 대조적으로 아담 드라이버는 다양한 영화에 나오며 커리어를 잘 유지중이다.


[1]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예고편을 보고 거의 울 것 같은 반응을 보였다.[2] 정작 그녀의 아버지는 스타 트렉 팬이라고 한다.[3] 팰퍼틴에 대한 질문을 받자 '''팰퍼틴이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했으며 이에 질문자가 팰퍼틴이 황제라고 알려주었다.[4] 팰퍼틴을 제외해도, 윈두와 오비완은 윈두가 위인 정도가 아니라 넘사벽을 차이에 두었다.[5] 시스의 복수 마지막의 아나킨 대 오비완 시퀀스는 대역 없이 '''이완 맥그리거헤이든 크리스텐슨 이렇게 두 배우가 직접 연기한 것이다!''' 그 결과물인 무스타파 대결은 스타워즈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너무 칼을 약속해놓고 들이대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지만...[6] 저예산 영화나 드라마에서 블록버스터급의 액션을 기대하지는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