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대학교/스포츠

 


1. 소개
2. 아마추어 스포츠
3. 스탠퍼드 카디널스
3.1. 전설의 감독
3.1.1. 풋볼
3.1.2. 농구
3.1.3. 야구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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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카디널 '''
'''Stanford Cardinal '''
이전의 팀명은 인디언스였으나, 1972년에 원주민 차별 문제로 인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1] 참고로 여기서 '''카디널은 홍관조를 의미하지 않는다!''' 카디널은 다름아닌 '''카디널 색깔을 가리킨다.''' 미국 서부의 명문 사립대학교인 스탠퍼드 대학교의 스포츠팀을 통칭한다.

2. 아마추어 스포츠


'''USC와 함께 미국 내 최대 올림픽 선수 양성소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스탠퍼드 대학교 출시 선수를 하나의 나라로 간주했다면 메달 랭킹에서 '''일본과 같은''' 11위에 랭크된다고 한다. 학부 만 명이 안되는 학교로 1억이 넘는 나라와 동급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종합스포츠의 명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95년부터 현재까지 21년 연속으로 디비전 I의 디렉터컵[2] 싹쓸이. 이래서 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동문들의 기부가 활발하기 때문에 시설 또한 뛰어나다.[3] 미국의 다른 많은 명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운동 선수가 학교 대표팀에 있다 해도 공부에 예외를 주지 않는다[4][5]. 그래서 학교 대표팀 소속의 운동 선수들이 졸업 후 굳이 스포츠를 계속 하지 않아도 취업이 잘 된다고[6] 카더라.


3. 스탠퍼드 카디널스



3.1. 전설의 감독



3.1.1.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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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스타디움(Stanford Stadium)의 수용인원은 50,424석이다. 과거 FIFA 미국 월드컵의 개최구장 중 한 곳이었다. 현재는 스탠퍼드 대학교 풋볼팀과 MLS 서부지구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일부경기)의 홈구장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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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감독 글렌 스코비 워너 (1924~1932 재임. 1954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1926), 로즈 볼 우승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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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감독 존 랄스턴 (1963~1971 재임. 2019년 작고.) - 로즈 볼 우승 (1970,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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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오펜스 창시자로 알려진 빌 월시 (1977~1978/1992~1994 재임. 2007년 작고.) - 선 볼 우승 (1977), 블루본넷 볼 우승 (1978), 블록버스터 볼(현 러셀 애슬레틱 볼) 우승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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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대 감독 타이론 윌링엄 (1995~2001 재임. 현재 생존.) - 로즈 볼 진출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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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감독 데이빗 쇼 (2011~ 현재 재임중.) - 로즈 볼 2회 우승 (2012, 15), 피에스타 볼 1회 진출 (2011)
스탠포드 풋볼 명쿼터백 계보의 시조가 되시는 존 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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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쿼터백 중 한명인 앤드류 럭
스탠포드 졸업의 리차드 셔먼

3.1.2.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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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 파빌리온(Maples Pavilion)은 스탠퍼드 농구팀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다목적 실내체육관이며, 7,233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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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감독 에버렛 딘 (1938~1951[7], 1992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우승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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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감독 마이크 몽고메리 (1986~2004 재임. 현재 생존.)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1998), NIT 우승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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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감독 조니 도킨스 (2008~2016 재임. 현재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감독으로 재직중.)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2014), NIT 2회 우승 (2012, 15)

3.1.3.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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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장인 클라인 필드 앳 성큰 다이아몬드(Klein Field at Sunken Diamond). 4,000석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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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감독 마크 마퀴스 (1977~2017 재임. 현재 생존.) - 칼리지 월드시리즈 2회 우승 (1987, 88)
USC, 캘 스테이트 풀러튼 등과 함께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야구 명문. 대표적인 동문으로 명예의 전당 투수 마이크 무시나가 있으며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 A.J. 힌치,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단장 루벤 아마로 주니어도 스탠포드 출신. 2019년 현재 현역으로는 제드 라우리, 스티븐 피스코티, 토미 에드먼 등이 있다. KBO 리그에서 뛴 선수 중에서는 라이언 가코, 존 갈이 여기 출신이다.


[1] 노스다코타대도 이 문제로 팀 이름이 바뀌었다.[2] 최고의 디비전 I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에 수여[3] http://www.stanford.edu/dept/uga/student/athletics/index.html[4] 공부를 없는 시간 쪼개서 열심히 하지만 학점에서 탑이라고는 결코 할 수 없다.[5] 그래서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라이언 가코가 부진할 때 대구에서 영어학원 차리라는 드립을 쳤다.[6] 체력 좋고 공부도 열심히 했고 리더쉽에 사교성도 좋은 굇수라서[7] 1943~1945년까지는 2차 대전 발발로 농구 프로그램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