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베아트리즈
1. 개요
아르헨티나 출신의 미국 배우로 NBC 코미디 시리즈 브루클린 나인-나인의 형사 로사 디아즈로 유명하다.
2. 연기 활동
경찰의 절차적 텔레비전 시리즈인 《더 클로저》와 《사우스랜드》에서 단역을 맡았으며 ABC 코미디 시리즈인 《모던 패밀리》에서 글로리아의 여동생 소니아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오리건 셰익스피어 축제, 미국 극장, 올드 글로브 극장, 예일 레퍼토리 극장에서 수많은 무대에 섰다.
2013년 독립 드라마 《숏텀 12》에서 제시카 역을 맡아 첫 장편 연기를 펼쳤고 FOX의 액션 코미디 시리즈 《브루클린 나인-나인》에서 로사 디아즈 역을 맡아 현재까지 해당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이후 제시카 M 톰슨이 쓰고 감독한 독립 장편 영화 《The Light of the Moon》에서 보니 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는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 의해 2017년 남부에서 초연되었고, 내러티브 피처 경연대회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스테파니가 강력한 힘을 준다"'''고 말하는 등 배우로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가 엄청나게 효과적이었고 스테파니의 연기가 '''"전문가적으로 균형잡히고 평가되었다"'''고 언급했다."
2019년 2월 28일 방영된[1] 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6 8화를 본인이 직접 디렉팅을 했다. 이 회차는 미투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스테파니는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이 진실이란 무엇인가? 특히 코미디에서는 지금이 어떤지,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진실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제가 시작하고 싶었던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3. 필모그래피
4. 영화
5. 텔레비전
6. 여담
- 3살 때 미국으로와 텍사스에 있는 작은 마을인 웹스터(Webster)에서 살았다. 2002년 대학교 졸업 후 뉴욕으로 이사했다가 2010년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
- 스타일링으로 눈썹 스크래치를 한 것이 아닌 10살때 레고 위로 넘어져 생긴 흉터라고 한다.
- 브루클린 나인-나인의 주인공이자 프로듀서인 앤디 샘버그의 앞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현재 멜리사 푸메로가 연기하고 있는 '에이미 산티아고'역도 오디션을 봤었는데, 멜리사가 캐스팅된 것을 알고 기뻤지만 한 프로그램에 라틴계 배우를 두명 이상 캐스팅할리가 없다고 생각해 울었었다고.
- 목소리의 스펙트럼이 넓다. 평소 본인의 목소리는 헬륨가스를 마신 듯한 하이톤의 목소리인데, 브루클린 나인-나인에서는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 또 어린 아이의 목소리도 낼 수 있다. 이때문에 스테파니가 브루클린 나인-나인에 출연하는 배우로 유명하다보니 로사를 연기할때의 목소리가 원래 목소리인줄 알고 있다가 인터뷰 등의 다른 매체에서의 목소리를 듣고 "이게 원래 목소리라니, 아직도 믿을 수 없어!"라며 놀라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