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레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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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テラ・レッドフィールド
나는 친구가 적다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유즈키 료카. 북미판은 케이틀린 글래스.
카시와자키 가에서 근무하는 비서로 늘 턱시도 차림을 하고 있는 금발 숏 헤어에 푸른 눈의 미녀 집사이며, 생김새 때문인지 처음 대면했을 때 코다카는 그녀가 세나의 어머니가 아닌가 생각했지만 세나의 어머니는 외국에 있다고 한다.
<나는 친구가 적다 CONNECT>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카시와자키 페가수스가 젊은 시절에 노엘 레드필드와 사고쳐서 생긴(...) 카시와자키 세나의 이복 언니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아버지를 알기 위해 어머니 노엘의 교우관계를 조사해 편지를 보내는 행동력을 보이자 어머니에게 아버지에 대한 사실을 듣게 된다. 약관 14세에 대학을 졸업했으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를 찾아서 일본에 왔다가 어머니가 청춘을 보내게 된 이 나라에 대해 알고 싶다면서 카시와자키 가에 묵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하여 페가수스의 아버지 대부터 카시와자키 가를 섬기던 가령 하츠세가 은퇴를 고려하자 '그의 먼 친척'이라는 설정으로 견습 가령이 되어 일하게 되었다가 하츠세가 은퇴하자 가령이 되었는데, 대부분의 고용인들은 스텔라가 일본 토박이인 하츠세의 친척을 자칭하면서 나타난 걸 보고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
세나를 처음 보고 자신도 모르게 장난기가 발동해 세나의 언니라는 사실을 본의 아니게 얘기했는데, 곧 농담이라고 얼버무렸지만 잠시 뒤 세나를 보살필 때 세나가 자신의 언니냐고 질문하면서 그 시선을 보고 그 사실을 얘기하면서 자매라는 것을 세나의 어머님을 포함한 주위에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1]
항상 무뚝뚝한 얼굴이지만 의외로 농담을 좋아해서 아버지이자 고용인인 페가수스나 이복 동생인 세나를 거리낌없이 대할 정도로 거리낌 없는 성격. 잘 때는 알몸으로 자고(...) 여동생의 머리 스타일, 옷 등은 모두 스텔라가 코디한다고 하며, 세나가 수영복을 사러 가면서 동행하는 장면이 나왔다. 코다카에게 CD[2] 를 선물한 적도 있다.[3]
애니판 1기 미방영분 아이캐치의 주인공으로 이 아이캐치는 수위가 다소 높은 편이다.
가슴 크기에 대해 어릴 때는 자신의 어머니를 닮아서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크면서는 지금까지 알몸을 본 여자들이 어머니와 세나밖에 없었기에 자신은 '평범한 크기'라고 자기합리화했지만 세나와 코다카를 감시하러 수영장에 갔을 때 주위를 둘러보고는 자신이 빈유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사실 그 곳에서 사람을 매수해서 세나를 헌팅하게 한 것도 스텔라가 꾸민 일이다. '''사실, 가슴 크기는 중학생 꼬마아이 하세가와 코바토보다도 작은 수준이다. 부계와 모계 모두 몸매는 유전되지 않은 불운의 여자다.'''
나이는 22살이지만 아직까지 처녀로 언제까지 카시와자키 가문에 붙어있을 생각이 아닌지라 자신의 후임을 찾고 있었지만 자신의 수준의 인재가 간단히 발견되지 않았으며, 시간만 질질 끌다가 자타가 공인하는 카시와자키 가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 세나가 독립하기 전까지 후임을 찾아내고 싶었지만 이대로 쭉 카시와자키 집안에서 일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아버지에게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느낌은 나쁘지 않다'고 한다.
페가수스를 찾아온 이유는 존경하는 어머니 노엘이 재혼해 화목한 가정이 되면 자신의 친부는 대체 뭐였는가에 대한 의문이었으며, 막상 만난 부친이 자신이 생각하던 것과는 달라서 곤혹해하면서도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짜증[4] 을 느꼈다.
페가수스와 세나 부녀에 대해서는 애증이 섞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5] 이 부녀가 서로 대화가 적은 이유 중에 하나가 스텔라가 '그 나이대의 여자애한테 아빠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서인데, 그 말을 한 이유가 '''세나 혼자 아버지와 사이가 좋은게 싫어서'''. 그렇다고 세나를 싫어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세나가 무슨 일을 하던지 진심으로 도와주고 챙겨주며, 언니된 입장으로서 세나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 세나가 이름에 자신처럼 '별'이 들어 있다는 것에도 뭔가 묘한 동질감을 가지고 있다.[6]
9권 온천여행 편에서는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이 이사장 페가수스의 언급에서 밝혀졌다. (이사장 시점의)묘사로 보건대 진지한 교제를 시작한 듯.
11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남친은 5살 연하라는 듯.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는 영국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회사를 도울 생각이라고. 그리고 가령 후임은 요조라로 정했다.
코믹스 8권의 보너스에선 세나 방을 봤다... 이 때 스텔라의 표정이 압권.
ステラ・レッドフィールド
나는 친구가 적다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유즈키 료카. 북미판은 케이틀린 글래스.
카시와자키 가에서 근무하는 비서로 늘 턱시도 차림을 하고 있는 금발 숏 헤어에 푸른 눈의 미녀 집사이며, 생김새 때문인지 처음 대면했을 때 코다카는 그녀가 세나의 어머니가 아닌가 생각했지만 세나의 어머니는 외국에 있다고 한다.
<나는 친구가 적다 CONNECT>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카시와자키 페가수스가 젊은 시절에 노엘 레드필드와 사고쳐서 생긴(...) 카시와자키 세나의 이복 언니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아버지를 알기 위해 어머니 노엘의 교우관계를 조사해 편지를 보내는 행동력을 보이자 어머니에게 아버지에 대한 사실을 듣게 된다. 약관 14세에 대학을 졸업했으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를 찾아서 일본에 왔다가 어머니가 청춘을 보내게 된 이 나라에 대해 알고 싶다면서 카시와자키 가에 묵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하여 페가수스의 아버지 대부터 카시와자키 가를 섬기던 가령 하츠세가 은퇴를 고려하자 '그의 먼 친척'이라는 설정으로 견습 가령이 되어 일하게 되었다가 하츠세가 은퇴하자 가령이 되었는데, 대부분의 고용인들은 스텔라가 일본 토박이인 하츠세의 친척을 자칭하면서 나타난 걸 보고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
세나를 처음 보고 자신도 모르게 장난기가 발동해 세나의 언니라는 사실을 본의 아니게 얘기했는데, 곧 농담이라고 얼버무렸지만 잠시 뒤 세나를 보살필 때 세나가 자신의 언니냐고 질문하면서 그 시선을 보고 그 사실을 얘기하면서 자매라는 것을 세나의 어머님을 포함한 주위에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1]
항상 무뚝뚝한 얼굴이지만 의외로 농담을 좋아해서 아버지이자 고용인인 페가수스나 이복 동생인 세나를 거리낌없이 대할 정도로 거리낌 없는 성격. 잘 때는 알몸으로 자고(...) 여동생의 머리 스타일, 옷 등은 모두 스텔라가 코디한다고 하며, 세나가 수영복을 사러 가면서 동행하는 장면이 나왔다. 코다카에게 CD[2] 를 선물한 적도 있다.[3]
애니판 1기 미방영분 아이캐치의 주인공으로 이 아이캐치는 수위가 다소 높은 편이다.
가슴 크기에 대해 어릴 때는 자신의 어머니를 닮아서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크면서는 지금까지 알몸을 본 여자들이 어머니와 세나밖에 없었기에 자신은 '평범한 크기'라고 자기합리화했지만 세나와 코다카를 감시하러 수영장에 갔을 때 주위를 둘러보고는 자신이 빈유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사실 그 곳에서 사람을 매수해서 세나를 헌팅하게 한 것도 스텔라가 꾸민 일이다. '''사실, 가슴 크기는 중학생 꼬마아이 하세가와 코바토보다도 작은 수준이다. 부계와 모계 모두 몸매는 유전되지 않은 불운의 여자다.'''
나이는 22살이지만 아직까지 처녀로 언제까지 카시와자키 가문에 붙어있을 생각이 아닌지라 자신의 후임을 찾고 있었지만 자신의 수준의 인재가 간단히 발견되지 않았으며, 시간만 질질 끌다가 자타가 공인하는 카시와자키 가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 세나가 독립하기 전까지 후임을 찾아내고 싶었지만 이대로 쭉 카시와자키 집안에서 일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아버지에게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느낌은 나쁘지 않다'고 한다.
페가수스를 찾아온 이유는 존경하는 어머니 노엘이 재혼해 화목한 가정이 되면 자신의 친부는 대체 뭐였는가에 대한 의문이었으며, 막상 만난 부친이 자신이 생각하던 것과는 달라서 곤혹해하면서도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짜증[4] 을 느꼈다.
페가수스와 세나 부녀에 대해서는 애증이 섞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5] 이 부녀가 서로 대화가 적은 이유 중에 하나가 스텔라가 '그 나이대의 여자애한테 아빠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서인데, 그 말을 한 이유가 '''세나 혼자 아버지와 사이가 좋은게 싫어서'''. 그렇다고 세나를 싫어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세나가 무슨 일을 하던지 진심으로 도와주고 챙겨주며, 언니된 입장으로서 세나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 세나가 이름에 자신처럼 '별'이 들어 있다는 것에도 뭔가 묘한 동질감을 가지고 있다.[6]
9권 온천여행 편에서는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이 이사장 페가수스의 언급에서 밝혀졌다. (이사장 시점의)묘사로 보건대 진지한 교제를 시작한 듯.
11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남친은 5살 연하라는 듯.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는 영국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회사를 도울 생각이라고. 그리고 가령 후임은 요조라로 정했다.
코믹스 8권의 보너스에선 세나 방을 봤다... 이 때 스텔라의 표정이 압권.
[1] 사실 처음에는 끝까지 아니라고 부정할 생각이었으나, 세나에게서 느껴지는 패기와 총명함에 위압감과 주눅이 들었다고 한다. 사실 스텔라도 14살에 대학을 졸업한 천재임에도 불구하고.[2]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상품 이름은 SENSUAL MORPHO이다.[3] 사실 이 행동은 자신이 사생아라는 사실을 암시한 복선임과 동시에, 언니로서 동생을 맡긴다는 악의 섞인 장난. 풀장 에피소드에서 코다카를 감시하러 갔다가 그의 진면모를 본 이후로는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4] 원래는 페가수스가 인정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폭로하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5] 젊은 혈기에 의한 실수이고, 당사자들끼리도 진심이었으며 서로 모르는 일이었다고는 하나, 어찌 되었든 자기 친모의 인생을 망가뜨린 원흉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간혹 페가수스가 곤란해 할 정도의 고약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이 가족을 망가뜨리고 싶다는 생각은 버린 듯 하지만 그 동안 자기를 모르고 살아 온 페가수스 부녀를 곯려 주고 싶은 마음은 아직 남은 모양이다.[6] 카시와자키 세나는 柏崎星奈, 스텔라는 라틴어로 별(星)이다. 작가가 대놓고 이복자매 떡밥을 시작부터 던져놓고 있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