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랫포드 인터내셔널 역
영국 런던 스트랫포드의 철도역. 세인트 판크라스역 방면에서 유로스타 차고지인 템플 밀즈 차고지로 가는 선로의 분기역이기도 하다.
차고지 분기겸 환기통로를 위해 길다란 박스 구조물을 만들면서 겸사겸사 역을 지었다. 이로 인해 광명역처럼 선로와 역사가 파묻혀있다시피 하다. 초기 계획은 광명역 초기 계획처럼 이 역이 런던 정차역이 되고, 기존 선로로 영국 각지로 향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유로스타측에서 역간거리(세인트 판크라스역에서 7분 거리)와 열악한 환승시설을 이유로 정차를 반대했다. 이는 2007년 High Speed 1 개통 이후 지금까지 이어졌다. 이로 인해 개통할 때 21억짜리 유령역사라며 대차게 까였다. 대신 High Speed 1을 경유하는 사우스이스턴 열차들이 이 역에 정차한다. 이 과정에서 저상홈을 고상홈으로 재시공했다. bbc 링크
여담으로 이 공사로 인해 생긴 잉여 골재를 제방겸 해서 근처 하천변에 쌓았는데 그게 나중에 2012년 런던 올림픽 주 경기장 부지가 되었다(...).또한 이 역 근처에 경기장들이 산재했지만 정작 올림픽 기간에도 유로스타는 정차하지 않았고, 대신 세인트 판크라스역에서 출발한 재벌린 셔틀열차로 대체했다.
스트랫포드 역과는 직선거리 300m정도 떨어져 있다. 도클랜즈 경전철 한 정거장 거리로, 만약 한 역으로 묶인다면 노원역정도 환승거리를 가지게 된다.
차고지 분기겸 환기통로를 위해 길다란 박스 구조물을 만들면서 겸사겸사 역을 지었다. 이로 인해 광명역처럼 선로와 역사가 파묻혀있다시피 하다. 초기 계획은 광명역 초기 계획처럼 이 역이 런던 정차역이 되고, 기존 선로로 영국 각지로 향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유로스타측에서 역간거리(세인트 판크라스역에서 7분 거리)와 열악한 환승시설을 이유로 정차를 반대했다. 이는 2007년 High Speed 1 개통 이후 지금까지 이어졌다. 이로 인해 개통할 때 21억짜리 유령역사라며 대차게 까였다. 대신 High Speed 1을 경유하는 사우스이스턴 열차들이 이 역에 정차한다. 이 과정에서 저상홈을 고상홈으로 재시공했다. bbc 링크
여담으로 이 공사로 인해 생긴 잉여 골재를 제방겸 해서 근처 하천변에 쌓았는데 그게 나중에 2012년 런던 올림픽 주 경기장 부지가 되었다(...).또한 이 역 근처에 경기장들이 산재했지만 정작 올림픽 기간에도 유로스타는 정차하지 않았고, 대신 세인트 판크라스역에서 출발한 재벌린 셔틀열차로 대체했다.
스트랫포드 역과는 직선거리 300m정도 떨어져 있다. 도클랜즈 경전철 한 정거장 거리로, 만약 한 역으로 묶인다면 노원역정도 환승거리를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