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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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세인트의 일종.
TV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1] 강철성투사(스틸 세인트). 키도 미츠마사의 명령으로 브론즈 세인트의 서포트를 위해 만들어진 인공 세인트. 그라드 재단의 과학력으로 만든 스틸 크로스를 입고 있다. 하지만 청동좀비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안 도와줘도 상관은 없다. 생츄어리편에서 깜짝 등장했으나 등장 횟수도 적고, 존재 자체가 흑역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생츄어리편 이후로는 안 나온다. 나와도 별로 도움은 안 될 것 같다. 오메가에 의하자면 한계가 있는 스틸 크로스는 몸의 부담이 커서 전투를 마친 이후로는 피로를 회복을 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휴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정을 메꾸게 되었다.
정식 세인트가 아니라 수호성좌는 없고 코스모도 불태울 수 없으나, 가혹한 훈련 끝에 단련된 육체 능력과 과학기술을 이용해 만든 크로스의 힘만으로 싸운다. 크로스는 분리 상태로는 비행을 하거나, 지상에서 고속이동도 가능하다. 그 외에는 합체 필살기 스틸 허리케인이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그런데 정작 88성좌 내에는 스틸 세인트를 상징하는 별자리가 있다. 그렇다면 그 성좌를 지키고 있던 원래 세인트는 어떻게 된 것인지 미스터리. 컵좌처럼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크기는 한데, 그럼 그게 비어 있다는 건 어떻게 알고 채웠는지도 미스터리.
곡선이 많은 부드럽고 화려한 스타일의 정식 세인트와 달리, 스틸 세인트는 보다 기계적이고 투박한 느낌을 준다. 일각에서는 아동용 특촬물 히어로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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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세인트 세이야 Ω에서 새로운 스틸 세인트가 등장했다. 아주 많이 양산된 듯 하다. 거기다 신세대 스틸 세인트는 코스모도 다룰 수 있는 모양이다. 아테나의 세인트군만으로는 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을 보조하기 위해 양산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66화에서 스틸 세인트인 켈리가 스틸 세인트는 4급 패러사이트, 즉 팔라스의 잡병보다도 약하다고 한 걸 보면 현실은 시궁창. 그런데 작중 활약을 보면 4급 패러사이트보다는 약하지 않다. 그리고 초창기 스틸 3인방은 오메가에서 재등장. 이 외에도 성의를 후배들에게 물려준 성투사들도 각각 원래 성좌 형태로 커스텀된 스틸 크로스를 장착하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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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새자리를 상징하며 비행능력을 지니고 있다. 공중전을 자랑으로 여기며 3명 중에서 가장 쿨한 성격. 언뜻 보면 헬멧이 독수리 5형제의 헬멧 부분을 닮았다. 스틸 세인트가 다 그렇듯이 별다른 필살기는 없으나, 상대의 기술 에너지를 흡수해 역분사하는 기능이 있다. 이것으로 실버 세인트인 바벨의 불꽃을 흡수한 적도 있고, 메두사의 방패에서 나오는 빛도 흡수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두 가지 외에 활약한 건 없다.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시즌 2에 등장. 나름 활약을 보인다. 나중에는 동료들하고 같이 오메가의 일부가 각성한다.
성우는 나카하라 시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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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우자리를 상징하며 고속 주행 능력을 지니고 있다. 스케이트 보드를 특기로 여기는 몸집이 작은 녀석.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다. 스틸 세인트의 리더처럼 보이지만 암울 그 자체로 이렇다 할 필살기도 없고, 활약도 바벨에게 스틸 허리케인을 사용한 것과 알골을 발로 찬 것밖에 없다. 거기에 성의는 날 수도 없다. 성우는 스즈키 미에(본편), 나카무라 다이키(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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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몸집이 별로 크지 않았는데 오메가에서는 왠지 엄청난 떡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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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자리를 상징한다. 헬리콥터를 조종할 수 있는 등, 메카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머리 부분의 파츠로 전파 같은 모든 파동을 탐지하고 방해할 수 있다. 이것으로 성역 제일의 초능력자 스파르탄의 염동력을 봉인했다. 활약은 그걸로 끝. 거기에 어벙하게 생겨서 더 암울하다.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자세한 것은 스바루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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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60화에서 등장한 스틸 세인트로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이다. 스바루와는 양성소에서 수행하고 있었을 무렵의 동지이다. 성실한 성격으로, 수호 별자리가 있는 진정한 세인트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별의 가호가 없는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크로스의 어깨에 별의 그림을 그리고 소중히 다루고 있다. 3급 패러사이트 하티일당과 격전을 벌이다가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하티의 공격을 맞아 자신의 스틸 크로스를 스바루에게 맡기고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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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66화에서 등장한 중년의 남성인 스틸 세인트로 성우는 히라이 케이지이다. 성의는 스틸 볼트 애로우을 양팔에 장비하는 커스텀 모델. 일반 시민이었지만 아테나와 마르스의 전쟁에 휘말려 아내와 딸을 잃은 과거 때문에 아테나도 마르스나 아프수와 같은 신들과 동류로 생각하고 있다. 후배인 엠마를 지키며 팔라스벨더에서 패러사이트와의 싸움을 펼친다.
전황에 희망은 없지만 절망도 하지 않기 위해 치열한 전쟁터에서도 너스레를 떠는 여유를 갖는다. 3급 패러사이트 로게와의 싸움에서 스바루, 소우마, 엠마와 함께 4급 패러사이트들과 로게를 물리치는 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살아남은 로게의 벌이 자폭공격을 시도하자 켈리는 소우마를 방어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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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66화에서 등장한 스틸 세인트이며 켈리의 후배인 여성이고 성우는 후지이 유키요이다. 고향과 가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진지한 태도로 노력해서 스틸 세인트가 되었지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세인트 중에서도 낮은 전투력을 갖고 있다. 팔라스벨더에서의 전투에 참가해 실전의 가혹함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자신이 전쟁에서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생각과 졸병인 4급 패러사이트들보다 약한 스틸 세인트의 존재 의의에 고민하고 무기력함을 느꼈으나 소우마나 스바루에게 대드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한 일면도 있다. 3급 패러사이트 로게와의 싸움에서는 켈리, 스바루, 소우마와 함께 4급 패러사이트들과 로게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였다.
9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상당한 격전을 치루면서 망가진 부분을 쓰러진 다른 동료의 스틸 크로스의 파츠로 교체한건지 몰라도 스틸 크로스의 각각의 부분의 색이 다르다. 자신들 앞에 나타난 죽은 줄 알았던 2급 패러사이트 에길을 상대로 고전하나 다른 스틸 세인트 동료들과 교관들(울프 나치, 라이오넷 반)과 같이 '''오메가의 일부가 각성하였다.''' 전원이 그 힘으로 에길의 기술을 깨뜨리고 복부에 주먹을 날렸다. 이어서 계속 공격하지만 오메가의 일부가 각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원래 코스모의 양이 적었던만큼 오메가의 일부를 각성해도 힘이 크지 않았던 건지 금방 코스모가 떨어졌다. 이후 유니콘 쟈부가 나타나 에길을 쓰러뜨린다. 스틸 세인트 중에서 스바루나 위의 3인방을 제외하면 가장 크게 활약했다.
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세인트의 일종.
1. 개요
TV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1] 강철성투사(스틸 세인트). 키도 미츠마사의 명령으로 브론즈 세인트의 서포트를 위해 만들어진 인공 세인트. 그라드 재단의 과학력으로 만든 스틸 크로스를 입고 있다. 하지만 청동좀비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안 도와줘도 상관은 없다. 생츄어리편에서 깜짝 등장했으나 등장 횟수도 적고, 존재 자체가 흑역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생츄어리편 이후로는 안 나온다. 나와도 별로 도움은 안 될 것 같다. 오메가에 의하자면 한계가 있는 스틸 크로스는 몸의 부담이 커서 전투를 마친 이후로는 피로를 회복을 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휴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정을 메꾸게 되었다.
정식 세인트가 아니라 수호성좌는 없고 코스모도 불태울 수 없으나, 가혹한 훈련 끝에 단련된 육체 능력과 과학기술을 이용해 만든 크로스의 힘만으로 싸운다. 크로스는 분리 상태로는 비행을 하거나, 지상에서 고속이동도 가능하다. 그 외에는 합체 필살기 스틸 허리케인이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그런데 정작 88성좌 내에는 스틸 세인트를 상징하는 별자리가 있다. 그렇다면 그 성좌를 지키고 있던 원래 세인트는 어떻게 된 것인지 미스터리. 컵좌처럼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크기는 한데, 그럼 그게 비어 있다는 건 어떻게 알고 채웠는지도 미스터리.
곡선이 많은 부드럽고 화려한 스타일의 정식 세인트와 달리, 스틸 세인트는 보다 기계적이고 투박한 느낌을 준다. 일각에서는 아동용 특촬물 히어로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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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세인트 세이야 Ω에서 새로운 스틸 세인트가 등장했다. 아주 많이 양산된 듯 하다. 거기다 신세대 스틸 세인트는 코스모도 다룰 수 있는 모양이다. 아테나의 세인트군만으로는 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을 보조하기 위해 양산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66화에서 스틸 세인트인 켈리가 스틸 세인트는 4급 패러사이트, 즉 팔라스의 잡병보다도 약하다고 한 걸 보면 현실은 시궁창. 그런데 작중 활약을 보면 4급 패러사이트보다는 약하지 않다. 그리고 초창기 스틸 3인방은 오메가에서 재등장. 이 외에도 성의를 후배들에게 물려준 성투사들도 각각 원래 성좌 형태로 커스텀된 스틸 크로스를 장착하고 등장했다.
2. 목록
2.1. 스카이크로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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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새자리를 상징하며 비행능력을 지니고 있다. 공중전을 자랑으로 여기며 3명 중에서 가장 쿨한 성격. 언뜻 보면 헬멧이 독수리 5형제의 헬멧 부분을 닮았다. 스틸 세인트가 다 그렇듯이 별다른 필살기는 없으나, 상대의 기술 에너지를 흡수해 역분사하는 기능이 있다. 이것으로 실버 세인트인 바벨의 불꽃을 흡수한 적도 있고, 메두사의 방패에서 나오는 빛도 흡수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두 가지 외에 활약한 건 없다.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시즌 2에 등장. 나름 활약을 보인다. 나중에는 동료들하고 같이 오메가의 일부가 각성한다.
성우는 나카하라 시게루.
2.2. 랜드크로스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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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우자리를 상징하며 고속 주행 능력을 지니고 있다. 스케이트 보드를 특기로 여기는 몸집이 작은 녀석.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다. 스틸 세인트의 리더처럼 보이지만 암울 그 자체로 이렇다 할 필살기도 없고, 활약도 바벨에게 스틸 허리케인을 사용한 것과 알골을 발로 찬 것밖에 없다. 거기에 성의는 날 수도 없다. 성우는 스즈키 미에(본편), 나카무라 다이키(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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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몸집이 별로 크지 않았는데 오메가에서는 왠지 엄청난 떡대로 성장했다.
2.3. 마린크로스 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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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자리를 상징한다. 헬리콥터를 조종할 수 있는 등, 메카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머리 부분의 파츠로 전파 같은 모든 파동을 탐지하고 방해할 수 있다. 이것으로 성역 제일의 초능력자 스파르탄의 염동력을 봉인했다. 활약은 그걸로 끝. 거기에 어벙하게 생겨서 더 암울하다.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2.4. 스바루
자세한 것은 스바루 항목 참조.
2.5. 에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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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60화에서 등장한 스틸 세인트로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이다. 스바루와는 양성소에서 수행하고 있었을 무렵의 동지이다. 성실한 성격으로, 수호 별자리가 있는 진정한 세인트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별의 가호가 없는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크로스의 어깨에 별의 그림을 그리고 소중히 다루고 있다. 3급 패러사이트 하티일당과 격전을 벌이다가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하티의 공격을 맞아 자신의 스틸 크로스를 스바루에게 맡기고 숨을 거둔다.
2.6.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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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66화에서 등장한 중년의 남성인 스틸 세인트로 성우는 히라이 케이지이다. 성의는 스틸 볼트 애로우을 양팔에 장비하는 커스텀 모델. 일반 시민이었지만 아테나와 마르스의 전쟁에 휘말려 아내와 딸을 잃은 과거 때문에 아테나도 마르스나 아프수와 같은 신들과 동류로 생각하고 있다. 후배인 엠마를 지키며 팔라스벨더에서 패러사이트와의 싸움을 펼친다.
전황에 희망은 없지만 절망도 하지 않기 위해 치열한 전쟁터에서도 너스레를 떠는 여유를 갖는다. 3급 패러사이트 로게와의 싸움에서 스바루, 소우마, 엠마와 함께 4급 패러사이트들과 로게를 물리치는 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살아남은 로게의 벌이 자폭공격을 시도하자 켈리는 소우마를 방어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고 사망한다.
2.7. 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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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66화에서 등장한 스틸 세인트이며 켈리의 후배인 여성이고 성우는 후지이 유키요이다. 고향과 가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진지한 태도로 노력해서 스틸 세인트가 되었지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세인트 중에서도 낮은 전투력을 갖고 있다. 팔라스벨더에서의 전투에 참가해 실전의 가혹함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자신이 전쟁에서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생각과 졸병인 4급 패러사이트들보다 약한 스틸 세인트의 존재 의의에 고민하고 무기력함을 느꼈으나 소우마나 스바루에게 대드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한 일면도 있다. 3급 패러사이트 로게와의 싸움에서는 켈리, 스바루, 소우마와 함께 4급 패러사이트들과 로게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였다.
9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상당한 격전을 치루면서 망가진 부분을 쓰러진 다른 동료의 스틸 크로스의 파츠로 교체한건지 몰라도 스틸 크로스의 각각의 부분의 색이 다르다. 자신들 앞에 나타난 죽은 줄 알았던 2급 패러사이트 에길을 상대로 고전하나 다른 스틸 세인트 동료들과 교관들(울프 나치, 라이오넷 반)과 같이 '''오메가의 일부가 각성하였다.''' 전원이 그 힘으로 에길의 기술을 깨뜨리고 복부에 주먹을 날렸다. 이어서 계속 공격하지만 오메가의 일부가 각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원래 코스모의 양이 적었던만큼 오메가의 일부를 각성해도 힘이 크지 않았던 건지 금방 코스모가 떨어졌다. 이후 유니콘 쟈부가 나타나 에길을 쓰러뜨린다. 스틸 세인트 중에서 스바루나 위의 3인방을 제외하면 가장 크게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