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2

 



[image]
'''발매일'''
'''PC'''
1999년 10월 22일
'''PS'''
'''DC'''
2000년 4월 30일
'''GBC'''
2000년 11월 10일
'''제작'''
DMA 디자인
타란툴라 스튜디오[1]
'''유통'''

락스타 게임즈
'''장르'''
액션 어드벤처
'''심의등급'''
'''ESRB'''
'''Teen (T)'''[2]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드림캐스트
PC
게임보이 컬러
'''공식 홈페이지[3]'''
[image]
'''Grand Theft Auto 2'''
1. 개요
2. 특징
3. 주인공
4. 플레이 가이드
5. 지명 수배
6. 차량
6.1. 추천 차량
6.2. 그 외 차량
6.3. 갱카
7. 무기
7.1. 일반 무기
7.2. 차량용 무기
8. 아이템
9. 버그
10. 멀티플레이
11. 타 기종 이식
11.1. 드림 캐스트
11.2. 게임보이 컬러 이식
12. 기타
13. 둘러보기


1. 개요


1999년에 출시된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두 번째 넘버링 타이틀. 샌드박스 게임으로 마니아를 긁어 모은 전작에 고해상도 그래픽,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조금 더 깊은 줄거리를 담아 출시되었다.
2013년 애니웨어 시티라는 가상의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범죄자 클로드 스피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도시의 여러 구역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구미가 당기는 범죄 조직과 접선해 그들이 요구하는 일을 무슨 일이든 한 마디 대꾸도 없이 수락하고 완수해 보수를 받는 뒷세계의 청부업자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2. 특징


70년대 미국풍의 도시에 어두침침한 조명효과를 주고 세기말에 어울리는 사이버펑크 요소를 더해 정신나간 막장도시를 묘사하였다. 여기에 더해 살인, 테러, 교통사고, 강도 등 온갖 범죄가 빈번히 발생한다는 흉악한 설정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멀찍이 위에서 콩알만한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탑뷰 시점을 사용하고 무기의 생김새, 효과음 등을 만화틱하게 묘사해 행위 대비 현실감과 다소 거리가 있다.
원거리 탑뷰 시점을 사용하는데다 3편이 3D를 차별점으로 내세워 히트한 탓에 이 작품이 편의상 2D로 분류되곤 하지만 엄연히 3D로 제작되었고 실행에 3D 지원 하드웨어가 필요한 3D 게임으로. 실행에 Microsoft Direct3D와 3dfx Glide를 요구한다. 그래서 좀 알만한 유저들은 굳이 따져야 할 때 이 작품을 2.5D라고 부르기도 한다. 맵은 3D로 제작되어 원근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나 사람, 차량 등 비고정적 오브젝트들이 평면 도트그래픽으로 제작되어 한 가지 시점이 강제되기 때문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시나리오가 플레이어를 의도적으로 방치하는 게임이다. 일반적인 액션 게임들이 플레이어를 일방통행형 스테이지에 밀어넣고 엔딩을 보는 순간까지 (몇 차례의 안전지대를 제외하면) 끊임없이 미리 정해진 스크립트를 쏟아내는 롤러코스터형 진행이라고 한다면 본작은 플레이어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귀찮게 요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광활한 도시에 주인공을 떨어뜨려놓고 마음대로 놀으라는 식이다. 플레이어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은 플레이어를 둘러싼 몇 개의 화살표뿐인데 딱히 거슬리지도 않으니 씹고 마음대로 놀아도 된다. 화살표를 따라가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면 돈을 많이 주긴 하지만 그냥 세월네월 제멋대로 사람을 죽이고 차를 들이받아도 돈이 모인다. 여하튼 자기 마음대로 돈을 왕창 벌어서 스타팅포인트로 오면 다음 맵으로 보내준다는 속편한 설정이다. 물론 다음 맵으로 왜 가는지에 대한 설정따윈 '''없다.'''
그렇다고 미션이 마냥 쓸모없고 불필요하다거나, 캠페인 덕후들이나 하는 물건은 아니다. 진행하면 돈이 빠르게 모이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무기들을 주워 미션에서 쓰고 남은 양을 챙길 수 있고 각 조직별 보스의 성격이 다르고 락스타 게임즈답게 개그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어 보스의 대사를 잘 읽으며 플레이하다보면 꽤 재미있기도 하다.
발매 당시 직관성이 떨어지고 불친절한 조작 방식으로 논란이 있었다. 평론가들에게 특히 혹평을 받은 부분은 주인공의 보행 방법이었는데, 자동차를 운전하는 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점이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4] 탑뷰 시점에서 360도 자유이동을 시키려면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게 왜 문제인지는 총격전을 해보면 안다. 1대 다수 총격전이라도 벌어지면 적은 플레이어를 조준 사격하는데 플레이어는 적과 정확히 마주보도록 씨름하다가 날샌다.[5]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키를 사용하는 게임인데도 제작사에서 지정한 방식 이외에 별도 키 설정이 불가능한 점[6]이 나쁜 평가의 주범으로 꼽히기도 했다.

3. 주인공



[image]
[image]
게임판
단편영화판(우측 운전수)
1971년생의 클로드 스피드(Claude Speed)는 오프닝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조직 사이의 충돌을 이용하여 이득을 챙기는 인물이다. 게임판은 니코 벨릭을 닮았고 영화판은 클로드를 닮았다.
서로 적대적인 조직의 일감을 동시에 맡기도 하는 등 실상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인물이지만 각 조직의 보스들은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클로드에게 일을 준다. 임무만 똑바로 하달하면 거기에 대해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지, 일은 정확하게 처리하지, 보수만 주면 뒷탈도 없지 끌리지 않을 래야 않을 수가 없는 청부업자다. 하지만 끝내 각 보스들이 지금껏 클로드에게 농락 당했음을 알고 역습해오는데, 당연히 클로드에게 죽는다. 각 조직마다 클로드를 부르는 코드네임이 서로 다른데 각각 다음과 같다.
조직명
코드네임
자이바츠
Gecko
루니
Jumbo
야쿠자
Kosai
레드넥
Rooster
SRS 사이언티스
THC-303
러시안 마피아
Comrade
해어 크리슈나
Grasshopper
DMA 시절 락스타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8분짜리 단편 영화에도 등장했으며 스콧 마슬렌(우측 아래 운전기사)이 열연했다. 레드넥들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자이바츠의 마약을 빼돌려서[7] 러시아 마피아에게 바치고, 차를 도색해 경찰을 따돌리고, 야쿠자와 마약 거래를 하거나 카르마 버스를 습격해 운전 기사를 죽이고 하레 크리슈나에 납치 된 야쿠자 조직원을 구해오고, 마피아 간부들을 야쿠자들의 파티 현장으로 실어 나르는 등 돈벌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든다. 하지만 약을 빼돌린 탓에 자이바츠에 의해 암살 당하고 만다. 본작에서 쿨하고 말 없는 청부업자로 등장하는 반면 단편 영화에서는 자이바츠의 마약을 보고는 기뻐하고 추적 세력이 있을까 초조해하는 등 감정적인 면을 보였다.

4. 플레이 가이드


And remember, respect is EVERYTHING!

그리고 이걸 알아둬, 리스펙트가 '''전부야!'''

- 스테이지 시작시 재생되는 음성

게임을 시작하면 중립지대에 스폰이 된다. 바로 위 'JESUS SAVES' 간판 아래로 세이브 포인트[8][9]가 있고 공중전화가 울리고 있는데, 이 전화를 받으면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물론 씹고 맘대로 놀아도 되지만... 아무튼 전화를 받으면 애니웨어 시티를 소개해 줄테니 차에 타라고 한다. 차에 타면 초반에 요긴하게 쓰일 권총이 있고, 도시를 갈라먹고 있는 3개의 범죄조직이 관할하는 공중전화를 순방하며 조직간에 물고 물리는 적대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맞이하는 오프닝 멘트와 같이 리스펙트(조직으로부터의 신뢰도)가 돈벌이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자. 특정 조직으로부터의 신뢰도가 마이너스로 가면 눈에 띄는대로 공격해 온다. 1 스테이지에서는 권총만 쏘기 때문에 적당히 회피할 수 있지만 2, 3 스테이지에서는 신뢰도 -4와 최저치에서 다음과 같은 업그레이드된 무기로 공격해 오기 때문에 골치가 아파진다.
레드넥
4칸부터 기관총, 최저 화염병
사이언티스트
4칸부터 기관총, 최저 화염방사기
자이바츠(주거지구)
4칸부터 쌍권총, 최저 기관총
자이바츠(공업지구)
4칸부터 소음 기관총, 최저 로켓 런처
헤어 크리슈나
4칸부터 화염병, 최저 화염방사기
러시안 마피아
4칸부터 샷건, 최저 기관총
반면에 신뢰도가 높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치에 따라 보다 높은 등급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수치가 5칸 이상이면 수배 여부와 상관없이 경찰을 보면 무조건 공격해준다. 하지만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권총만 쏘기 때문에 막상 기댈 곳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은 안된다.
만일 갱단과 전쟁을 즐기고 싶다면 상업지구에서야 아무하고나 전쟁을 벌여도 무방하나 주거지구에서는 사이언티스트를 제외한 둘을[10], 공업지구에서는 러시아 마피아를 표적삼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갱단간의 관계는 서로 물고 물리는 식인데다가 신뢰도가 극에 달할 경우 더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점이 없다는 것을 이용하여, 1개 조직과 적대관계인 대신에 2개 조직과 우호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나머지 2개 조직과 중립인 채로 1개 조직하고만 신뢰도가 최대치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만일 조직 소유의 폐차장에서 Respect! 아이템을 얻을 수만 있다면 모든 조직에게 신뢰받을 수도 있다. 이때 상업지구의 경우 자이바츠에게만 분쇄기가 있으므로 나머지 갱단들과 우호도를 최대로 하고, 자이바츠와의 사이를 최악으로 만든 다음 Wellard를 죽어라 부숴서 자이바츠와의 관계를 회복하면 되고, 주거지구의 경우 모든 조직에 분쇄기가 있기는 하지만 레드넥 분쇄기의 경우 다소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자이바츠와 최악 및 나머지 두 조직과는 최상→레드넥을 죽여 자이바츠와 관계 회복→사이언티스트를 죽여 레드넥과의 관계를 최상으로 하고 나머지와 중립'을 취한 채로 Special Agent Car 노가다를 하면 된다. 공업지구의 경우 러시아 쪽 분쇄기가 역시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러시아 마피아와 최악 및 나머지 두 조직과는 최상→자이바츠 학살로 러시아와 중립→크리슈나 학살로 자이바츠와 최상→자이바츠 학살로 러시아와 최상으로 하고 나머지와 중립' 테크를 타는 게 편하다. 거기에 공업지구는 수배레벨이 6까지 지원되므로 그 전에 매번 수배를 해제하고 다시 수배레벨 5를 맞춰야 하는 노가다를 해야 하므로 상당히 어렵다.

5. 지명 수배


속칭 '경찰머리'라고 불리는 아이콘의 개수로 나열하였다.
  • 1개: 경찰차 한 대 나타나는게 금방이다. 유일하게 구석에 짱박혀있으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한다. 경찰차를 들이 받았을 때,[11] 수배경찰 앞에서 무기 사용, 차량 탈취[12]·파괴, 뺑소니를 일으키거나,[13] 민간인을 6명 이상[14] 죽이면 발생한다. 또한 주거지구에서부터는 경찰이 길가에 돌아다니는데, 경찰에게 주먹질 하면 수배된다. 경찰차 1대 쫒아오는게 달랑이지만, 간혹 2대가 되는경우도 있는데, 2대가 되면 오류인건지, 서로서로 차에 탔다가 내리기만 반복한다..
  • 2개: 이제 구석에 짱박혀있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Cop Bribe를 얻든가, 아니면 정비소에서 차량을 도색하든가, KILL FRENZY를 달성하든, 이런방법으로 해제시킬수밖에 없다. 경찰차 2대가 나타난다.
  • 3개: 이제 길가에 본격적으로 경찰차에 바리케이트가 깔린다. 차에 탔을 때만 경찰들은 권총으로 쏘기만하고, 차에 내렸을때는 때거지로 주먹질하려든다. 이들의 달리기 속도는 주인공과 똑같으며 심지어 맷집도 상당하다.[A]
  • 4개: 상업지구에서의 최대. 특공대가 나타난다. 밴 하나만 몰고나오며, 권총으로 무장했고, 방탄복으로 무장했기때문에[A] 경찰보다 총을 더 오래 갈겨야 죽는다. 참고로 특공대부터는 경찰과 달리 총을 쏘므로 주인공을 죽인다.
  • 5개: 주거지구에서의 최대. 특수요원들이 나타난다. 경찰과 특공대는 철수하며 사라진다.[15] 이 특수요원들은 소음기관총과 샷건으로 무장했고 방탄복도 입었으며[A] 바리케이트까지도 친다. 우호도가 높은 조직원의 경우는 바로 주먹으로 제압한다.[16] 이때부터 차에서 내리면 거의 무사하기도 어려우므로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자. 참고로 이들은 자이바츠 조직원, 차를 파괴하면 등장하는 소방차 운전수와 외양이 같다.
  • 6개: 공업지구에서의 최대.[17] 이때부터 계엄령이 떨어진다. 일반 시민들은 사라지고 경찰,특공대,특수요원들은 철수하며 기관총을 든 군인들만 돌아다니며, 차량도 군용차, 장갑차, 탱크로 끝이다.[18] 하지만, 이녀석들은 바리케이드를 탱크로 치는데 탱크를 타고 돌아다닌다 해도 포탄 4방에 터지는게 탱크인데 한꺼번에 포탄을 쏘니 탱크에 타도 도저히 안전하지 않다. 이 상태로 생존하기는 너무 어렵다. 참고로 차로 쫒아와서 잡아내는 헌병들이 있으니 주의.
  • 지명수배의 해제
    • 조직의 임무 성공: Job Complete와 동시에 수배 레벨이 전부 해제된다. 다만 경찰들이 화면 밖으로 철수하기 전 다시 무기를 격발하거나 차로 경찰이나 사람을 들이받는 순간 다시 요란한 추격이 이어지므로 조심하자. 또한 작정하고 파괴하는 임무가 아닌 이상 특정 오브젝트 호위, 운반 등의 임무에서 경찰이 붙으면 클리어에 지장이 생기니 수배 풀겠다고 임무 하나를 덥썩 무는 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다.
    • Kill Frenzy 성공: Frenzy Pass와 동시에 라이프 +1 & 수배 해제. 다만 기본적으로 무기를 사용해서 차량을 부수거나 사람을 죽이는 경우인지라 패스 먹고도 코앞의 경찰 때문에 다시 수배 레벨이 1부터 시작하는 골때리는 경우가 많다.
    • 정비소에서 도색: 5,000달러에 차량 수리 & 수배 해제인지라 가장 많이 쓸 방법이다. 임무 두 세개 정도 클리어하고 저장하고 나면 5,000달러야 몇 번이고 쓰더라도 남는 돈이며, 임무 올클 시에는 이미 클리어 자금을 상회하는 돈이 있을 상황인지라 위험하면 몇 번이고 도색이 제일 편하다. 단, 정비소 위치를 기억하고 있어야 효능이 높으며, 가까운 정비소가 적대적인 조직의 구역에 있는 경우에도 활용이 힘들다.
    • Cop Bride 아이템 획득: 습득 순간 수배 레벨은 물론, 수배되지 않았더라도 범죄로 인한 스택을 모두 제로로 만들어준다.
    • 죽거나(Wasted) 잡힌다(Busted): 가진 무기가 없거나, 어느 한 쪽이 크게 리스크가 되지 않는 경우, 스피드런을 위해 빨리 특정 장소나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할 경우 등등 선택할 수 있는 방법. 대신 무기는 모두 잃는다[19]. 죽으면 라이프(녹색 숫자)가 줄어들며 라이프가 다 소진되면 게임 오버고, 잡히면 라이프는 줄지 않지만 멀티플라이어(빨간 숫자)가 줄어들어 임무 보상 뻥튀기 효율이 내려간다. 더 내려갈 것이 없는 x1이면 내려가지 않는다.

6. 차량


GTA 위키의 해당 문서 참조.

6.1. 추천 차량


성능이 좋고 빠른 차를 타면 이동시간이 절약되고 경찰 추격을 따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 꼭 최고 빠른 차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빠른 속도의 차량이면 되니 여러 차를 알아두고 필요할 때 골라탈 수 있는 폭을 넓혀두면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또한 경찰차가 제일 빠르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 성능도 준수한 편, 특히나 경찰을 따돌리다가 차가 고장나면 구하기 쉬운 차가 경찰차이니 만큼 자주 타게된다.
행동대원을 동행하는 미션의 경우 3명 이하일 땐 4인승 차량으로도 운송 가능하지만 4명 이상부터는 리무진 계열의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맷집이 좋은 차가 필요할 경우 G4 Bank Van을 이용해도 괜찮지만 느리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리무진을 타는 게 낫다.
이미지
이름
설명
[image]
B-Type
속도가 빠르고 4인승인데다가 전 지구에 걸쳐 존재하고 구하기도 쉬워 인기가 많다.
[image]
Michelli Roadster
상업지구에서는 이 차들이 유용하다. A-Type의 경우 도시에서 단 2대만 있는 차량으로 B-Type하고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image]
Wellard
[image]
A-Type
[image]
Beamer
[image]
Aniston BD4
[image]
Furore GT
주거지구에서는 통상적으로 성능이 월등한 Furore GT와 Hachura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고 T-Rex가 그 다음, Benson과 Trance AM가 그 뒤를 이룬다. Furore GT가 주거지구에서 가장 빠르지만 컨트롤이 어렵고 2인승이기 때문에 4인승인 Hachura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image]
Hachura
[image]
T-Rex
[image]
Benson
[image]
Trance AM
[image]
Stinger
공업지구에서는 이 차들이 유용하다. Stinger가 공업지구에서 가장 빠르기 때문에 선호될 법도 하지만 미션수행시 Jefferson이 더 선호된다. Stinger보다 몸집이 작기 때문에....
[image]
Jefferson
[image]
Rumbler

6.2. 그 외 차량


  • ARACHNID : 주거지구 돌입하자마자 바로 놓여져있는 차량의 경우 다른 주차장에 놓여져있는 차량이나 일반시민이 몰고다니는 차량보다 더 특출난 성능을 보인다. 일단 내구는 똑같으나 돌파력이 장난아니다. GTA2 통틀어 다 깔아뭉개는 탱크를 제외하고 돌파력 하나는 이것말고 따라오는 차량은 없다. 가속도 미묘하게 더 빠르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돌파력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일단 가속만 계속하면 밀고 나갈 수 있지만 그만큼 불이 쉽게 붙는다. 또한 건물 모서리에 박아도 충돌판정이 다른차보다 더 많이 일어나서 불이 쉽게 붙는다. 내구는 일반 승용차 급이라 쉽게 잘 터진다는점도 한몫. 다른차량과 비교해봐도 돌파력 하나만큼은 이 차 만한게 없다. 설사 터진다해도 세이브 로드 하면 또 앞에 하나 놓여져있으니 참고.
  • Truck CAB : 트럭차량이지만 트럭이라는게 무색하게 내구가 정말 일반 승용차 급으로 형편없다. 하지만 이 트럭은 트레일러를 장착,분리할 수 있다. 트레일러는 2종류가 있다.[20] 첫번째 트레일러는 자동차 운송 트레일러다. 크레인으로 차를 올렸다 내렸다가 가능하다. 주거지구 부터는 스포츠 차량이 올려놓여진 것도 꽤 많은데 이것들은 KILL FRENZY 이다. 두번째 트레일러는 컨테이너인데 첫번째 트레일러와 달리 달아봤자 별 의미는 없다. 더미 데이터로 남은 세번째 트레일러는 유조 트레일러다. 컨테이너와 마찬가지로 달이봤자 아무 의미 없다, 주거 지구에서만 SX 버전이 돌아다닌다. 뭐 성능은 똑같다. 오리지널은 REDNECK 폐차장에서 2대를 볼 수 있다. 미션 때 TRUCK CAB이 필요한 미션은 주거지구 통틀어 2개니 참고해둘 것.
  • ICE CREAM VAN : 아이스크림 트럭이다. 경적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는데 산안드레아스를 제외한 3D세계관 아이스크림 트럭에 계승된다. 주거지구부터는 HOT DOG VAN(핫도그 트럭)이 대신 등장한다.
  • BANK VAN : 은행차. VAN 답게 가속은 진짜 답이없는 성능을 지녔지만 로켓런쳐 한방에 터지지 않는 내구와 졸개들을 데리고갈때 전부 다 태우고 갈수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리무진을 구하지못했다면, 이쪽을 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TOW TRUCK : 견인차. 일반 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멀티에서만 돌아다니기 때문에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상당하다. 성능이 좋지 않고 다른 차를 견인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멀티 유저가 보더라도 타지 않는다.
  • LIMOUSINE : 리무진. 리무진답게 미션할 때 웬만한 졸개는 다 태우고 다닐 수 있다. 가속능력 4인승 차량마냥 역시 출중하다. 내구 역시 로켓런쳐 한방에 터지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점을 다 모은 차량. 유일하게 단점은 리무진이라 히트박스가 길다. 즉, 넓다는 말. 졸개들을 다 태우고 싶을땐 이 차량을 적극 추천. 이 차량은 주거지구에서부터 나온다. 물론 분쇄기로 못부순다.
  • Dimentia Limousine : 루니 미션 'Dimentia GO GO'를 완수하면 이 차량이 이제 돌아다니게 된다. 물론 상업지구 한정에서만. 세이브 로드하면 다시 사라져서(...) 탈 수 없게된다. 하지만 그렇게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성능은 그냥 4인용 차량 정도. 리무진인데도 불구하고 폭발성무기 한방에 터진다. 그런주제에 리무진이라서 히트박스는 조금 더 넓다. 쓸만한 4인승 차량도 많으니까 멋내기용이 아니고서야 굳이 이차를 뺏어탈 이유는 딱히 없다.
  • MEDICAR : 그냥 구급차. 구급차라서 그런지 차량자체가 꽤 긴게 특징이다. 근데 그런주제에 내구는 그냥 승용차 급으로 폭발성무기에 그냥 1방에 터진다. 사실상 그냥 일반 승용차의 하위호환이다. 하지만 구급차라서 그런지 속도는 스포츠카 만큼은 아니지만 4인용 차량 급으로 꽤 빠른편이다. 주거지구에서부터는 죽었을때 리스폰하는 장소에 곳곳에 한 두대는 놓여져있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 곳은 상업지구 야쿠자 미션뿐이다.
  • FIRE TRUCK : 소방차. 전지구 통틀어서 몇대는 그냥 놓여져있다.[21] 구급차와 똑같이 내구는 진짜 실용성없다. 폭발성 무기에 한방이다. 특수기능으로 물을 뿜어내는데 자동차등에 붙어 있는 불을 끌 수 있고[22], 사람에게 쏠 수 있지만 데미지는 약한데다가 넉백효과 때문에 누굴 구석으로 몰면서 쏘는 게 아닌 이상 죽이거나 하는 건 어렵다. 데미지는 형편없지만 돌아다니는 차량에 뿌리면 총맞은것 마냥 사람이 차에서 내리고 그냥 도망간다. 왕카 나 주거지구 자이바츠 미션으로 화염방사기가 장착되어있는 소방차를 얻을 수 있다. 성능은 그냥 화염방사기와 동일. 살상용 무기로는 상급이나 내구가 약한주제에 히트박스는 더럽게 넓어서 사용은 어렵다. 당연히 화염방사기는 무제한.
  • TAXI : 그냥 택시다. 가속이나 내구나 크기나 그냥 승용차랑 똑같다. 사람이 가끔 타러오는데 타면 초당 1달러씩 들어온다. [23] 운전을 과격하게 해서 어디 벽이나 차에 박거나 하면 고객은 차에서 내려 도망간다. 사이언티스트 미션에서 유일하게 택시로 활약하는 미션이 있다. 특히 자이바츠 조직원 태울 때는 태우면 태울수록 점점 더 빨리 올라가나 초당 4달러라 아무 의미가 없다. 주거지구 부터는 XPRESS 버전으로 변형판[24]이 있다. 그래봐야 성능은 똑같다. 분쇄기로 부숴서 나오는 것도 더블 데미지로 똑같고 상업지구에서 1대가 놓여져있는데 타자마자 KILL FRENZY 시작.
  • BUS : 그냥 버스. 가속은 버스답게 형편없지만 로켓 런처 한 발을 버틸 정도로 꽤 단단하다. 참고로 이것도 택시마냥 손님태우면 돈이 들어온다. 여담으로 버스노선은 중앙분리대 등으로 직진이 불가능한 도로만 제외하고 직진하다 보면 한바퀴 돌게 되어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다만 택시와 달리 이리저리 박아도 손님들은 도망나오지 않는다... 이를 이용한 미션은 사이언티스트 두번째 미션, 마피아 첫 미션이다.
  • TRAIN : 그냥 기차. 공짜로 탈 수 있으며 이리저리 이동할 때 살짝 유용하다. 참고로 내구는 일반승용차와 동급. 터뜨릴 수도 있는데 한칸은 터트리면 다른 칸도 하나하나 터진다. 참고로 차량이 있으면 탱크 조차도 다 부숴버리는[25]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기차를 터뜨리고 난 다음에 그 다음 기차를 탑승하면 앞에 이미 타버린 차량이 죽지 않는 이상 치워지지 않는데 충돌해버리면 알아서 터져버린다. 기찻길 위에 있으면 감전사당하니까 주의하자. 상업지구에선 기찻길이 하나밖에 없지만 주거지구부터는 양쪽으로 나누어져 오기 때문에 더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26] 공업지구에서는 여러형태를 볼 수 있다.
  • TV VAN : 어차피 탈일은 없고 그냥 VAN 에다 안테나 꽂은모습이다. 성능은 VAN 과 똑같다.. 단, 경적은 한 단계 높은 음이다. 이 안테나는 세이브 지점을 가르키고 있으니 참고해둘것.
  • COP CAR : 경찰차. 꽤 빠르지만 전술하였듯이 수리 및 도색이 불가능하고 라디오도 안나오는지라 한 두번 타고 다니다 보면 결국 안 찾게 된다. 주거지구 부터는 경찰서에 주차되어 있다. 미션을 하다 보면 자주 찾게 될 차.
  • SWAT VAN : 수배레벨 4 일때 특수경찰이 타고 다닌다. 내구도는 리무진급으로 폭발성 무기를 한 발 버틸 정도로 단단하다. 하지만 가속은 진짜 별로다. VAN 보단 좀 빠른 정도. 근데 정작 CPU가 탑승해 있을 때는 스포츠카 급의 속도를 낼 수 있다(...).
  • Special Agent CAR : 수배레벨 5 일때만 나타난다. 특수요원들이 타고다니는 차량으로 사실 EDDY란 차에 도색하고 사이렌 올린 거다. 사실 기본성능은 EDDY와 다를 건 없지만 EDDY의 차량이 폭발성 무기를 한 발 버티는 내구를 가진 만큼 이 차량도 똑같이 크기가 승용차급인데도 불구하고 내구도가 꽤 튼튼한다. SWAT VAN 만큼은 아니지만 폭발성 무기 한 발 정도는 버틴다.[27] 이 차를 크레인으로 부시면 Respect!가 나온다.
  • Land Roamer : 수배레벨 6 일때만 등장. 주인공을 죽이려는 군인 두 명이 이 차를 타고 다닌다. 하지만 크기는 일반 승용차 보다 작으면서 빠르기 까지 하다.
  • Armed Land Roamer : 뒤에 기관총이 달린 Land Roamer. 정비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별도의 아이콘이 있다. 정비소에서 살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데미지는 똑같은데 뒤에 하나만 장비되어 있어서 공격범위 자체는 이쪽이 좁다. 때문에 살상무기로는 적합하지 않다. 이쪽 또한 수배레벨 6일 때만 등장하며 계엄령이 떨어져서 그런지 민간차량 대신 이 차가 주구장창 돌아다닌다.[28]
  • Pacifier : 장갑차. 장갑차이니만큼 내구는 탄탄한 편에 속하지만 속도는 느리다. 애초에 미션에도 언급이 안되니 탈 일은 적을 것이다.
  • TANK : GTA 2 통틀어서 내구도 탄탄하고 파괴적인 탈것이다. 탱크인 만큼 탱크가 아닌 모든 차량은 그냥 단순히 밀기만해도 깔려 부셔버릴수가있으며 로켓런쳐와 똑같은 포탄은 말할것도 없다. 지구마다 각각 2대씩 숨겨져 있으며 타자마자 KILL FRENZY가 시작된다. 기본적으로 포탄 20개가 장비되어있다. 다만 이걸 다시 채울 수는 없어서 포탄 다쓰면 그냥 다른 탱크로 갈아타던지 해야한다.. 유일하게 상업지구에서만 한번타고 KILL FRENZY가 끝나고 내리면 그 탱크는 다시 탑승이 불가능하다(...).
  • GT-A1 : 왕카 보너스를 위해 모으는 왕카다.[29] 타면 왕카 건물 앞으로 이동하고 차가 사라진다. 왕카 미션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 이 차는 볼 수는 있지만 정상적으로 운전할 수 없다. 운전하는 방법은 디버그 키를 적용시키고 왕카 건물과 가까운 차를 탄다. 타는 순간 사라지는게 아니라 4초가 지나서 사라지기 때문에 틈을 타서 순간이동으로 차가 있던 위치로 돌아간다. 4초가 지나지 않아 남아있는 차를 타면 왕카 건물로 순간이동하지 않고 사라지지도 않게 된다. 타면 성능은 스포츠카 급으로 빠르고 분쇄기로 부수면 기관총이 나온다.

6.3. 갱카


조직마다 갱카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차량을 뺏어타거나[30] 부수면 바로 우호도가 내려간다.[31] 또한 운전자를 끌어내면 민간차와는 달리 주인은 100% 총을 소지, 자기를 끌어내린 사람에게 가차없이 총질하며[32] 경찰, 의사, 소방수와 같이 정차중에 본인차가 총탄에 맞아도 도망치지 않으며 주행중 실수로 사람을 죽여도 당당하게 동작을 멈추지 않는 것이 특징. 아마 이들이 일반 시민들보다 당당하고 겁이 없으며 속지 않는 거 같다.[33]
멀티에서는 갱카가 일반 차량처럼 등장한다.
  • Z-TYPE : 자이바츠 전용 차량. B-Type을 기반으로 함. 앞으로도 계속 보게될 차량. 여담으로 기반인 B-Type 역시 전지구에 놓여져 있어서 볼수있다. 성능은 최상급으로 가속이 매우 특출나다. 이것과 버금가는 차량은 야쿠자나 사이언티스트 차량 정도. 분쇄하면 상업지구에만 기관총이 나오는데, 주거지구에서부터는 소음기가 달린 기관총이 나온다.
  • Dementia : 루니 전용 차량. 차량 크기는 GTA2 갱카 통틀어 가장 작으며 심지어 소형차다.[34] 히트박스는 작은건 좋은데, 가속은 그리 빠르지 않다는게 좀 살짝 걸린다. 그래도 BULWARK 처럼 속도는 준수한편 이다. 참고로 분쇄기에서 부수면 투명템이 나온다.
  • Miara : 야쿠자 전용 차량. 분쇄기로 부수면 로켓런쳐가 나온다. 성능은 가속면에선 Z-TYPE 보단 떨어지지만 운용난이도는 이쪽이 좀 쉽다. Z-TYPE의 난이도를 좀 낮춘 차량 정도. 사실 가속도 꿀리지는 않아서 쏠쏠한건 마찬가지. 야쿠자 보스 차량은 푸른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도색되어있어서 꽤 멋난다. 하지만 새로 도색은 불가능.
  • PICK UP : 레드넥 전용 차량. 근데 성능은 진짜 구린편인데, 가속도 VAN보단 살짝 빠른정도지만 TRUCK CAB 마냥 로켓런쳐 한방에 그냥 터진다. 참고로 트럭인데도 불구하고 분쇄기로 부술수 있는데, 부수면 체력 아이템이 나와서 거의 무쓸모. RV Mobile Park 구역에 가보면 바리에이션이 안되어있는 차량이 수두룩하다. 성능은 똑같지만, 도색이 가능하며, 사람들이 안타고 다닌다는 점에서 의의.(...)
  • Meteor : 사이언티스트 전용 차량. 이름의 유래는 메테오. 성능이 Z-TYPE의 성능을 뛰어넘는다. 정말 메테오에 걸맞는 속도를 가졌다. Miara 와 비교하면 가속은 이쪽이 좀더 빠르지만 조작이 Z-TYPE 마냥 매끄러워서 어려운편. 참고로, 이 조직 보스 역시 야쿠자 처럼 일반 갱카랑 달리 도색도 되어있어서 꽤 고급스럽다. 하지만 야쿠자와 달리 이쪽은 도색도 가능.
  • BULWARK : 마피아 전용 차량. Eddy와 특수 요원 차처럼 폭발성 무기를 한 발은 막는다. 즉, GTA2 갱카 통틀어서 내구도가 높은차는 얘가 유일하다는 얘기. 다만 다른 차량에 비해서 크기가 살짝 크다. 스포츠카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분쇄하면 샷건이 나온다.
  • Karma Bus : 크리슈나 전용 차량. 진짜 성능이 레드넥과 겨룰정도로 형편없다. 사실 GTA2 통틀어서 가장 최악의 성능을 자랑할 정도. 일단 '버스' 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을 잘 하지 못하며 속도는 느려터졌지 폭발성무기에 한방 에 터지지 히트박스도 크지. 크기가 커서 그런지 유일하게 갱카중 분쇄기에서 분쇄를 못한다. 그냥 단점만 다 모은 차량이다(...). 미션할때 빼고 그냥 쓸일이 없을듯. 타봤자 별 재미도 못느낀다.

7. 무기



7.1. 일반 무기


아이콘
이름
설명
N/A
주먹
비무장시 활성화된다. 사람을 쓰러뜨릴 수는 있으나 죽일 수 없어 일부 미션에서 폭력을 사용해 자백을 받아낸다거나 그냥 길거리에서 유희용으로나 쓰인다. '''단, NPC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면 데미지가 들어오고 죽을 수도 있다.'''
[image]
권총
가장 기본적인 무기. 일반적으로 경찰(SWAT)이나 무장한 조직원을 죽이면 나온다. 기관총 얻으면 안쓴다. 참고로 주인공이 쓰는 권총의 공격력은 주인공 외의 인물들의 것보다 2배이다.
[image]
쌍권총
권총 두개를 쏘는데 희한하게도 한개 든 것보다 빠르다. 하지만 두 발이 나란히 나가는게 아니라 V자로 갈라져 나가기 때문에 역시 안 쓴다. 묘하게 구하기가 어렵다. 일부 조직의 우호도가 안좋을때 들고있다.[35]
[image]
기관총
흔하고 무난하며 가장 많이 쓰인다. 기본무기로는 권총이 있는데, 권총보다 이쪽이 더 자주 나온다. 무한리필도 쉽고..(특히 미션전화기) 참고로 S-UZI 라는 브랜드로 나오는데 외양은 M3 기관단총에서 총열을 자른것이거나 KG-9 혹은 PP-91를 더 닮았다(...).
상업지구에서는 모든 미션 전화기에 30발씩 무한 리필 되므로 부족할 일이 없지만 주거지구부터는 10발, 그리고 공업지구에서는 리스폰되는 병원 인근과 마피아 고급미션 전화기에서만 무한 리필되어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image]
소음 기관총
기관총에 소음기를 장착한 버전. 기관총과 위력은 같지만 연사시 피격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맞지 않는 한 시민들이 도망가지 않는다. 주로 암살·저격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며 기관총과 비교하면 이쪽이 훨씬 조용하지만 그래도 이거 말고는 거기서 거기에 불과하다.
공업지구의 자이바츠 중급미션 전화기에서 15발씩 무한 리필된다.
[image]
로켓 런처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사거리도 길고 위력도 강하다. '''한방 데미지가 탱크와 같다.''' 탄이 나가는 이펙트가 탱크의 포탄과 아예 똑같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근거리에서 사용하면 폭풍에 휘말려 본인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 인명살상용으로는 딜레이 때문에 효율이 나쁘다. 4발 정도면 탱크도 터뜨릴 수 있다.
상업지구에서는 J-Lab의 동쪽 박스에서 5발씩[36], 주거지구에서는 사이언티스트 초급미션 전화기에서 5발씩, 공업지구에서는 자이바츠 고급미션 전화기에서 '''15발'''씩 무한 리필된다.
[image]
전기총
이론상 최강인 무기. 체인라이트닝이 걸리는데다 반쯤 자동조준이라 유용할 것 같지만 쓰레기 같은 선딜레이 덕분에 실전에서는 그냥 기관총 들고 말지 안쓴다. 그냥 저항도 못하는 양민을 대량살상하는 용도로 쓰이거나 고수들의 실력 자랑용으로 사용하는 물건. 참고로 체인라이트닝은 차량 잔해 등 전기가 잘 통하는 물건을 거치면 걸린다.
[image]
화염방사기
활용도를 고려했을 때 최강의 무기. 사거리가 다소 짧고 구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살짝 스쳐도 불이 붙고 피격자는 전투불능[37]이 되어 무저항으로 날뛰다가 죽는다. 따라서 맷집이 큰 중무장한 적을 상대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단 탱크는 파괴가 불가능하며 차량에 불이 붙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참고로 일부 미션 전화[38]에 화염방사기를 무한 리필로 얻을 수 있다.
[image]
샷건
사거리 및 딜레이가 최악이라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의 무기. 그냥 일부 조직원들이 사용하므로 구색맞추기용으로 나온 듯 하다. 그래도 샷건이라 발당 딜량은 우수해서 방탄복이 없으면 체력이 살살 녹는다.
[image]
화염병
미션 수행시 가장 많이 쓰이는 폭발물인데 이 무기가 없으면 해결 못하는 미션도 있다.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누를수록 멀리 나가고 달리면서 쏘면 더 멀리 날아간다. 로켓 런처와 같이 차를 부수는 용도로도 쓰이며 땅이나 목표물에 맞으면 화염병 주제에 그것만큼 크게 터진다. 즉, 데미지는 로켓런쳐와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탱크도 파괴 가능. 이쪽 역시 무한리필을 얻을수 있는 데[39]가 있고, Shark를 폐차시키면 15발 얻을 수 있다.
[image]
수류탄
던지면 물리엔진을 따라 이리저리 튕기다가 일정시간 후에 폭발하는 무기. 수치상의 위력은 화염병보다 좋지만 탱크를 부술 수 없고 5초이상 누르면 자폭이 되는, 그야말로 제대로 쓰기 괴랄한 물건. 그런 주제에 군용품이랍시고 화염병보다 구하기도 어렵다(...).
아이콘
전기 지휘봉
더미 데이터로 남겨진 미공개 무기. 누르면 총알 하나가 나가고 사람이 맞은 후에 누르면 맞은 사람에게 전기총과 동일한 공격을 한다. 파일수정으로 구하더라도 데미지가 먹히지 않는다.

7.2. 차량용 무기


아이콘
이름
설명
[image]
기관총
차량에 설치하는 2연장 기관총. 차량을 무장시킨다면 백이면 백 설치하는데 도망가는 차를 부수는 미션보다 뒤따르는 차를 회피하는 미션이 압도적으로 많아 딱히 큰 역할을 하지는 못한다. 일부 미션이나 멀티 플레이에서는 그래도 유용하다.
[image]
폭탄
차량에 설치 후 폭발시키는 시한 폭탄. 주로 일부 폭파 미션이나 방탄차를 부수는 용도 또는 테러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탱크도 한방에 터진다.
[image]
수제 폭탄
더미 데이터로 남겨진 미공개 무기. 누르자마자 바로 폭발한다. 설사 획득할 수 있다 해도 그냥 유희용이나 자폭용, 낚시용으로나 쓸 수밖에 없다.
[image]
기름
차량을 이용해 도로에 오일을 뿌리는 건데 오일을 밟으면 차량이 미끄러지며 좌우 중 한쪽으로 핸들링이 급격히 꺾인다. 추격전에서 쓰면 살상 없이 추격을 따돌리기 좋다.
[image]
지뢰
차량을 이용해 도로에 지뢰를 매설한다. 당연히 차가 밟으면 방탄차가 아닌 이상 터진다. 차량용 기관총으로 사람들을 죽이면서 추격해 오는 경찰차나 일부 미션의 상대편 조직원 차를 지뢰로 폭파시키는 걸 해보면 왠지 스타크래프트벌처가 된 기분일 것이다(...).

8. 아이템


부가적인 효과를 주는 아이템들. 일부 아이템은 특정 미션의 키 포인트가 된다.
스폰
인벤토리
이름
설명
[image]
N/A
Health
줍자마자 체력이 꽉꽉 채워진다. 어디가나 흔한 아이템으로 특히 미션 전화기 옆에 계속 생성된다.
[image]
[image]
Armor
총알을 10발 막아주며 시간제한은 없다. 단 주먹이나 화염방사기 그리고 전기총은 막을수 없다. 이것 역시 Health 와 함께 어디가나 흔하며, 미션 전화기 옆에 계속 생성된다.
[image]
[image]
Fast Reload
줍는 순간부터 60초 동안 모든 무기의 딜레이가 줄어든다. 단 그만큼 총알이 빨리 소비되니 주의.
[image]
[image]
Double Damage
줍는 순간부터 60초 동안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한다. 단 로켓런쳐, 화염방사기, 전기총은 효과가 없다. 택시를 분쇄기로 부수면 나온다.
[image]
[image]
Get Outta Jail Free Card
경찰에게 잡혀도 무기를 뺏기지 않는다. 단 죽었을땐 이걸로 못 막으며 레드넥 미션 PENAL TIES 미션에서도 역시 막아주지 못한다. 분쇄기로 얻을 수 있는데 스테이지마다 부숴야 하는 차량이 다르다. 상업지구에선 Anistion BD4 ,주거지구에선 Morton 공업지구에선 Jefferson 을 부수면 나온다.
[image]
[image]
Electro Fingers
줍는 순간부터 70초 동안 손에 전기가 흘러 펀치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하지만 근접공격이고 차에 타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데다 죽이려면 오래 붙어 있어야 하며 전기통구이가 되는 총과 달리 구워지지 않아 시체가 그대로 남는 등 사용이 까다롭다. 상업지구에선 Minx 라는 차를, 주거지구에선 Benson 이란 차를 부수면 나온다.
[image]
[image]
Invisibility
줍는 순간부터 60초 동안 투명해진다. 미션 깰 때 미리 얻을 수 있다면 유용하다. 분쇄기로는 상업지구에선 Dementia(루니 전용 차) 라는 차를, 주거지구와 공업지구 에선 B-Type이란 차량을 부수면 나온다.
[image]
[image]
Invulnerablility
줍는 순간부터 45초 동안 무적이 된다. 단 물에 빠지거나 탑승한 차량째로 터져 구워지거나 전기총 공격을 받는 경우는 예외다. 상업지구에선 B-Type을, 주거지구에선 Meteor(사이언티스트 차량)을, 공업지구에선 군용차량(Land Roamer) 을 부수면 나오는데 Land Roamer의 경우엔 차량용 총이 없는 차량을 써야한다. Armed Land Roamer 를 부수면 머신건이 나온다.
[image]
N/A
Cop Bribe
경찰에게 뇌물을 주어 수배레벨을 지운다. 아무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면 주울 수 없지만, 수배레벨이 없어도 수배레벨 1이 아직 뜨지 않을 정도의 어그로를 끌었다면 주워서 어그로를 지울 수 있다. 일반 순찰차를 부수면 나오며, 이는 세 지역 공통이다.
[image]
N/A
Instant Gang
multiplay에서만 등장. 이것을 줍는순간 주위의 시민 4명이 쌍권총을 장비한 부하들로 변한다. 시민이 부족할 시 있는 만큼만 변하며 상대의 갱들을 변신시킬수도 있다. 단, 차도둑이나 소매치기는 변하지않는다.
[image]
N/A
Life 1
목숨이 1개 늘어난다. 주거지구 에서만 볼 수 있다. 분쇄기로 나오지 않는 아이템이라 돌아다니며 찾아야 하는데, 하필이면 접근이 어려운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서 구하기가 어렵다. 공업지구 크리슈나의 미션 Conversion Evasion 미션에서 한 번 죽게 되면[40] 재도전 할 때 자이바츠 기지 앞에서 하나 제공해준다.
[image]
N/A
Multiplier 1
범죄를 일으키며 받는 돈이 배로 증가한다. Life 1 과 함께 구하기도 어렵고 분쇄기로도 나오지 않는데다 주거지역에서만 나온다. 싱글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주어지기도 한다. 죽게 되면 목숨 잔기와 무기만 사라질 뿐 이건 없어지지 않지만 체포를 당할 경우에는 Multiply 배수가 반감되니 주의.
[image]
N/A
Respect!
오로지 분쇄기로만 얻을수 있다. Wellard 나 Special Agent Car(FBI 차량) 를 부수면 나온다. 줍자마자 현지에 있는 조직의 신용도가 한칸 올라간다. 즉 갱단 구역 내의 분쇄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주거지구 나 공업지구에는 전 갱단이 보유하고 있는데. 상업 지구 한정으로 자이바츠만이 분쇄기를 가지고있다. 때문에, 이 템으로 올리는 방법은 자이바츠밖에 안통하며, 맵 가장 오른쪽 구석진곳에 있는 분쇄기는. 아무 조직도 소유하고 있지않아. 분쇄기로 부숴져도 먹어지지 않는다.

9. 버그


Windows 7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실행할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패치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다. 패치 요령은 패치 파일을 기존 파일에 덮어쓰면 되는데, 개별적인 세이브 파일이 있을 경우 'player' 폴더는 덮어쓰지 않게 하면 된다.
다만, 위 패치를 깔면 경우에 따라 주거 지구의 왕카를 번호 순으로 탑승함에도 왕카 보너스가 일회용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10. 멀티플레이


국내에서는 극소수의 마니아들 덕분에 멀티게임으로 종종 이용되는 편. 반면 국외에서는 멀티 전용 버전이 개발[41]되고 멀티가 자주 벌어진다.
GTA2 Game Hunter라고 GTA2 멀티 유저를 매칭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채팅을 통해 유저를 찾기도 쉽다. 대기중인 유저의 접속지역을 표시해 주는 등 소소한 편의기능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해외유저와 하기엔 핑이 너무 높으므로 150ms 이하의 경우에만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공유기를 쓰는 편이 많아 자신이 방장이 되기 위해서는 포트포워딩이나 DMZ 설정이 필요하다.
GTA2 멀티를 위한 설정 팁 참조.
요약하자면 공유기 사용자는 포트 47624 과 포트 2300-2400을 UDP/TCP 방식으로 설정해 주면 된다. 물론 저 포트로 설정할 아이피는 방장이 될 컴퓨터의 내부 아이피를 입력.
이것저것 다 불편하다면 DMZ 설정을 하는 편이 쉽겠지만... 보안에 매우 취약해지니 게임할 때만 설정해두고 이후엔 다시 해제하자. 아니면 Hamachi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멀티를 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같은 버전의 사용자와 플레이 하는 것이 낫다.
GTA2 v11.44 (Windows 10 compatible 17MB) 다운로드 페이지 참조.

11. 타 기종 이식



11.1. 드림 캐스트


[image]
2000년 4월 30일 포팅되어 발매되었다. PC 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11.2. 게임보이 컬러 이식


[image][image]
2000년 타란튤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보이 컬러(GBC)판 타이틀이 있다. 퀄리티는 전작의 GBC판에서 디테일과 인터페이스가 개선된 수준이며 컨텐츠는 2편을 따른다. 길바닥에 널부러진 아이템 박스 대신 2편처럼 무기 형상을 한 물체가 뒷골목에 숨겨져 있는 식. 오디오와 스크립트도 대폭 개선되었으며, 전작보다 길거리에 더 많은 사람과 차량이 돌아다닌다. 수배 레벨이 걸리면 경찰이 더 빨리 나타난다.
본편과 달리 클로드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여러 명의 주인공 초상화 중 하나를 고를 수는 있다. 물론 전편과 마찬가지로 누굴 고르든 취향일 뿐 인게임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

12. 기타


[image]
[image]
이 게임은 처음에는 약칭인 '''GTA 2''' 로 출시되었다. 그런데, 전작의 인기에 비해서 생각보다 판매량이 적게 나왔다. 제조사에서 확인해 본 결과 '''GTA'''가 'Grand Theft Auto'의 약칭이란 사실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해서, 이 게임이 Grand Theft Auto 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Grand Theft Auto 2'라고 제목을 변경하여 재출시하였고, 그제서야 판매량이 증가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1편의 표지를 가져와서 숫자 '''2'''만 추가해서 급하게 만든 것이다. 드림캐스트에 포팅하여 발매할 때는 GTA 2 와 Grand Theft Auto 2 를 모두 명시하여 출시하였다.
이후 시리즈가 로마 숫자를 이용해서 표기하는데 반해 유일하게 2편만 아라비아 숫자 '2' 로 표기되었다.
GTA 시리즈는 1편 부터 ESRB M 등급을 받았고, GTA 2 의 PC판 역시 M 등급이다.[42] 그런데, 특이하게 GTA 2 의 PS 버전은 '''T(Teen) 등급'''을 받았다. 당시 소니는 PS 게임에 대해서 성인용 컨텐츠에 제한을 많이 가했는데, 제작사는 이를 고려해서 완화된 버전으로 출시하였고 등급이 낮아진 것이다. 후속작 부터는 어김없이 M 등급으로 복귀했다.

13. 둘러보기




[1] 게임 보이 컬러 이식 담당사[2] PC판과 드림캐스트판은 M을 받았다.[3] 브라우저 내에서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되어야 한다.[4] 방향키를 누르거나 스틱을 기울였을 때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방향키 좌우나 스틱으로 캐릭터가 어느 방향을 볼지 조작하고 액셀/브레이크로 전진/후진을 한다.[5] 다만 의외로 이게 도움 되는 면이 있는데, 2D인데도 '''후진하면서 쏘는 게 가능하다.''' 만약 이게 록맨 같이 버튼 누르는 대로 돌아보는 방식이었다면 적한테 포위당한다든가 해서 도망쳐야 하는 상황에서 완전 무방비로 얻어맞기만 했을 거다.[6] GTA2 Manager의 Control 항목을 보면 된다.[7] 자이바츠의 밴에서 검정색 BMW 5시리즈로로 물건을 빼돌릴때 한 노숙자가 그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 노숙자는 사실 자이바츠의 조직원 이었다.[8] 세이브 시스템이 참 어이없는데, 세이브를 하려면 '''$50000을 교회에 바쳐야 된다'''. 돈이 없을때 세이브 할라치면 교회 목사들이 욕한다(...). 돈을 내고 세이브를 하면 '할렐루야! 또 다른 영혼이 구원받았도다(saved)~! 라고 외친다.[9] 교회의 위치를 찾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가끔씩 지나가는 방송 차량의 안테나가 가리키고 있는 방향으로 가면 교회가 나온다.[10] 레드넥의 3티어 무기인 화염병은 움직이면서 싸우다보면 쉽게 피할 수 있는지라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11] 파괴되거나 비어있는 경찰차도 해당.[12] 운전자를 끌어내는 경우에 한해서.[13] 사람을 누구든 간에 차로 치는 경우.[14] 의사나 경찰 등 특수 NPC를 죽이면 민간인 5명 죽인 것으로 간주하며, 갱단은 경찰 눈 앞에서 죽이지 않는 이상 아무리 죽여도 수배 단계가 올라가지 않는다.[A] A B C 샷건 한 방을 거뜬히 버틸 정도다.[15] 주거지구부터 돌아다니는 도보경찰은 계속보인다. 그리고 특공대차(SWAT VAN)가 아직도 있다면 5개여도 다시 특공대가 차에서내려 주인공을 제거하려 한다.[16] 특히 바리케이드 치고 주인공을 기다리는 애들만.[17] 그러나 주거지구 최대가 5개라 할지라도 레드넥의 Tanks Giving 미션 한정으로 적용된다.[18] 소매치기나 차량절도범은 여전하고 간혹 일반차량이 돌아다닐 때도 있다. 심지어 경찰차도 간혹 돌아다닌다..[19] Get Outta Jail Free Card를 획득했다면 체포 한정으로 가진 무기를 1번 보존한다.[20] 원래는 3종류이나 하나는 더미 데이터 신세다.[21] 상업지구는 한대뿐으로 KILL FRENZY 미션.[22] 다만 불만 끄는 것이지, 자동차의 체력이 회복되는 건 아니므로 불꺼도 금방 터지는 건 똑같다.[23] 멀티필러 효과는 없다.[24] 길가에 흔한 B-Type의 택시버전.[25] 물론 얘도 탱크에 깔리면 작살난다.[26] 그러나 상업지구에서도 게임 시작한 곳에서부터 서쪽에 유일하게 양쪽으로 오는 환승역이 있다.[27] 즉, SWAT Van은 작은 불, 이 차는 큰 불이 난다는 의미.[28] 위에서 말한것처럼 간혹 민간차량과 경찰차가 돌아다닐 때도 있다.[29] 멀티에서는 일반 자동차처럼 거리에 돌아다니고 번호가 없는 것도 있다.[30] 주인뿐 아니라 차량 절도범을 끌어내는 것도. 비어있는 건 예외.[31] 분쇄기로 끌고가서 부수는 것도 똑같은 결과다. 또한 레드넥의 경우, 조직마크가 없는 차도 예외가 아니다.[32] 민간차량운전자 중에서도 이들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이들도 꽤 있다.[33] 심지어 거리에서 총을 쏘거나 주먹질을 해도 당당하게 제 갈길을 가기도 하니...[34] Bug 차와 같은 소형차 부류이지만 조금 더 작다.[35] 주거지구는 자이바츠, 공업지구는 러시아 마피아가 해당.[36] 이 박스에 가려면 J-Lab 공장 옥상을 전체 횡단에서 오른쪽 끝까지 간 뒤 점프해야 한다. 한 번 떨어지면 도로 다시 횡단해야 해서 번거롭지만, 상업지구에서는 로켓런처를 축적할 정도로 많이 쓸 일이 없다.[37] 하지만 이 미션에서는 예외다. 주인공이 불이 붙어도 죽기 전까지는 아무 지장이 없다.[38] 주거지구는 자이바츠 고급미션 전화기, 공업지구는 VEDIC TEMPLE.[39] 주거지구는 레드넥 고급미션 전화기, 공업지구는 크리슈나 중급미션 전화기[40] 이 미션은 한 번 죽어도 미션 실패가 되지 않고 보스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며 방탄차를 제공해준다.[41] 플레이어들이 상시로 차를 뺏을 수 있게 교통량 등 여러가지가 개선되어 있다.[42] PC판을 기반으로 출시된 DC판 역시 M 등급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