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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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체육관 관장 중 한명으로 주요 타입은 악 타입.
코디의 경우, 흑백적 컬러에 의상과 헤어 스타일 등등이 '한밤중의 모습'의 루가루암과 그의 에이스 포켓몬인 가로막구리와 흡사한 디자인이다.
1.1. 캐릭터 정보
과거에 명문으로 불리던 체육관의 현역 체육관 관장. 성격이 거친 두송이지만 고향과 동료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지역 밀착형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체육관을 사랑하며, 악타입 포켓몬들과 함께 필사적으로 이를 유지하고자 하지만, 자신의 실력에 초조함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최초 엔진 스타디움에서 체육관 챌린지 개막식이 열릴때 불참하였으며, 6번째 관장인 마쿠와/멜론을 쓰러뜨리면서 7번째 관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5]
이후 스파이크 마을로 가게 되면서 그와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처음 주인공이 스파이크마을에 도착하면 셔터가 내려져 있어 누구도 마을에 들어가지 못해 악 타입 체육관 관장에게 도전할 수 없다고 한탄하고 있는데, 스파이크마을에서 자란 마리가 알려준 샛길로 들어가 방해하는 옐단과 체육관 트레이너들을 차례로 이기고 앞으로 나아가면 마리가 나타나 옐단이 스파이크마을의 체육관 트레이너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6]
로즈가 다이맥스를 도입한 뒤 스파이크마을은 파워스폿이 없어서 다이맥스를 하지 못해 서서히 쇠락해갔고, 옐단은 마을의 상황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어서 마리가 챔피언이 되면 자연스레 스파이크마을의 인지도나 위상이 과거처럼 회복될 거라 여겼다. 그걸 위해 옐단은 어떻게든 다른 경쟁자들의 챌린지를 '''방해'''해서라도 그녀가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응원단이 되어 사람들을 방해해온 것이다.
물론 이는 일부 스파이크 체육관 트레이너들의 단독 행동으로 두송이 주관하고 있는 일은 아니었다. 두송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저 체육관에서 트레이너들을 기다렸으며, 트레이너가 오지 않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부족해서 아무도 도전할 생각이 없는 줄 알고 있었다.
결국 마리의 도움으로 마을 안에 우회해서 들어온 주인공에 의해 옐단이 전부 격파되고, 주인공이 두송에게 도전하러 오자 두송은 셔터에 대한 이야기를 다 들었다고 하며 주인공에게 다이맥스 없는 심플한 배틀이지만 즐겨달라고 하며 배틀을 시작한다. 이 체육관에서는 특이하게도, '다이맥스'뿐만 아니라, '메가진화'와 'z기술'도 없이 플레이어는 6세대 이전의 시절과 유사한 체육관 배틀을 치르게 된다.[7]
체육관 배틀에서 패배하면 마리가 나타나고 두송은 어차피 진 자신에게 더 이상 배울 것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리는 줄곧 오빠의 배틀을 보고 배워왔다고 말하며 두송은 마리에게 스파이크체육관의 관장직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마리는 이번 리그를 마지막으로 두송이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자신은 챔피언이 될 거라며 거절한다.
이후 8번째 체육관까지 제패한 주인공과는 슛 스타디움에서 다시 재회한다. 세미파이널 토너먼트에서 마리가 패배하고 본인도 토너먼트에서 금랑에게 패배하지만[8] '''다이맥스 없이도 사람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만족한다. 물론 2회차에서 금랑이 이를 언급하며 나중에라도 더 멋진 대결을 펼쳐보자고까지 말하며 인정받는다.
이후 최종 챔피언전 전날의 저녁 약속에 늦는 단델을 찾기 위해 나서는 주인공과 호브를 옐단을 통해 도와주는 확실한 조력자가 되어주며, 로즈타워로 가는 모노레일의 계단을 막는 리그 스태프들을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계단 위에 있던 사람들이 그의 공연을 보러 내려오게 만들어 스태프들이 물러나게 하고 그 사이에 옐단이 모노레일 키를 탈취하는 활약을 선보인다.
2회차에서는 결국 마리에게 체육관 관장 자리를 물려주게 되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터프 스타디움에서 아킬과의 시범경기 중 소도와 실디의 만행으로 인해 갑자기 다이맥스화한 포켓몬이 등장하게 되고 이에 호브가 합류하고 주인공도 도착하면서 같이 막아내는 식으로 여러 체육관을 같이 돌아다니는 조력자로 움직이게 된다. 챔피언이 된 주인공과 본격적인 박사로의 행보를 보이는 소니아를 보며 여전히 번민에 빠져있어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호브에게 조언까지 해주는 든든한 형님같은 모습으로 서포트하는게 특징이다.
1.2. 그 외
1.2.1. 기타
- 바지에 써있는 등번호 061은 고로아와세로 '나쁘다, 악하다'는 뜻의 와루이(悪い, 0=わ, 6=る, 1=い)가 된다.
- 로즈가 말한 개회식에 불참한 관장 한 명이 바로 이 사람이다.
- 최초의 악 타입 체육관 관장이다[9] . 그동안 악타입 관장이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는 악의 조직의 메인 타입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옐단이 악 타입 체육관 트레이너로 설정된 걸로 보아 어느 정도는 사실인 듯하다.
- 체육관 관장으로 임할 때의 모습은 가로막구리를 닮은 펑키한 차림의 록 가수 모습이지만, 화장을 지운 민낯[10] 은 준수한 미청년이다. 또한 상당히 마른 체형인데, 화장이 다크서클을 연상시키는데다 반쯤 감은 눈이라서 그런지 인상이 다소 초췌해보인다.
- 다른 체육관과 달리 스타디움은커녕 체육관다운 건물도 없다. 포켓몬 센터 옆의 골목길을 따라 가면 두송이 라이브하는 곳에 있는 코트에서 배틀을 하게 된다.
- 포켓몬 센터 옆에 옐단 조무래기가 있는 카운터에 말을 걸면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게 되고 앞으로 나갈 때 옐단 조무래기와 배틀 해나가는 방식으로 중간에 관동 마임맨이 가로막는데 왔던 길을 돌아가려하면 그 때 옐단이 나타나 배틀을 하게 되고 배틀이 끝나면 마임맨이 물러나는 방식이다. 참고로 이 마임맨은 두송과 조우하기 직전, 배틀 코트 앞쪽의 카운터에 있는 옐단 조무래기의 포켓몬이며 말을 걸면 가로막구리와 교환이 가능하다.
- 비주기 이후로 23년 만에 등장한 두번째 악의 조직 보스 겸 체육관 관장이다. 다만 옐단 자체가 조직을 갖추고 뒷공작을 꾸미는 악의 조직이 아니라 고향의 부흥을 위해 자발적으로 챌린저를 방해하는 집단이고[11] , 두송이나 마리 역시 그들이 그냥 응원단인 줄만 알고 있었다 보니 옐단 입장에서 두송은 스파이크체육관 트레이너로서는 보스(관장)이지만 옐단의 보스는 아니다.
- 다른 체육관 관장과 달리 다이맥스를 싫어하여 다이맥스를 사용하지 않는다.[12] 다이맥스 밴드도 따로 구비하고 다니지 않는다. 리그 카드의 내용을 보면 담당 지역에 다이맥스 포인트가 없다는 점도 있는 듯. 그래서 리그전에서 주인공과 붙을 때도 다이맥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설정은 최근 포켓몬 게임에서 세대마다 고유의 차별화요소(메가진화, Z기술, 다이맥스)로 인해 거부감을 느끼는 일부 유저들이 두송에게 공감하여 두송의 인기가 높아지는데 한몫하기도 했다.
- 작중 금랑과 단델이라는 넘사벽급 강자들이 있어서 잘은 부각되지는 않지만 두송 역시 상당한 강자다. 작중 NPC의 말을 들어보면 가라르 지방의 체육관 관장은 뒷순번일수록 강하다고 하는데 두송은 금랑 직전인 7번째 관장, 즉, 다이맥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7번째 관장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던 강자라는 점이다. 실제로 1회차 토너먼트에서 체육관 챌린저들의 첫번째 관문이라는 실력자인 순무를 상대로 승리했다는 것과[13] 리그 카드의 '시합이 시작되면 흥분한 나머지 전략을 노출해버리지만, 그래도 이길 정도의 실력자'라는 내용과 금랑의 '다이맥스한 자신의 포켓몬을 그정도까지 몰아붙였다', '언젠가 다시 한번 붙자' 라는 평가 등 에서 드러난다.
- 스파이크마을의 포켓몬센터에 있는 옐단 조무래기가 말하길 로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이맥스를 싫어하는 데 체육관 배틀에 다이맥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했고 그로 인해 스파이크마을이 쇠락했으니 그럴만 하다. 그래도 그가 주최하는 체육관 챌린지 자체는 굉장히 좋아한다고.
- 다이맥스 모션이 없는 대신 포켓몬을 하나하나 꺼내면서 특징을 말하는 컷신이 있다. 특이하게 스컹탱크는 특성이 유폭임에도 악취를 언급하는데, 특성 악취가 아니라 스컹크가 냄새가 난다는 의미. あくしゅう가 아니라 におう라고 표현한다.
- 어째 패션이나 스타일 때문에 여기저기서 까이는 경우가 은근 많다. 호브에게는 "그런 모습으로 바른 말 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듣는데다 2회차의 빌런 소도&실디에게는 "이상한 머리에 흑백 조합"이라며 또 한방 맞으며,[14] 야청에게는 주인공, 호브와 같이 다니는걸 보고 "정말 특이한 조합"이라고까지 듣는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모티브는 그의 에이스 포켓몬인 가로막구리인 것으로 보인다.
- 쿨한 태도와 달리 여동생인 마리를 상당히 아끼는 팔불출이다. 여러 마을에서 다이맥스한 포켓몬이 날뛴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신의 마을도 당했다고 생각하고 마리가 위험하다며 당황하다가 소니아가 스파이크마을은 괜찮다고 하면 진정하는 것을 반복한다.[15]
- 1회차 후반에 마리와 함께 주인공을 서포트하고 2회차 내내 주인공과 동행하기 때문에 체육관 배틀 이외엔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다른 관장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비중이 많은 편이다.
- 비트에게 관장직을 물려준 뒤 은퇴해서 리그 토너먼트에 참전하지 않는 포플러와 달리 두송은 리그 토너먼트에 참전한다. 역시 토너먼트에서도 다이맥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가장 난이도가 쉽다.
- 엔딩 후 마리와 함께 필드에서 볼 수 있는 체육관 관장이다. 다른 체육관은 배지를 얻은 뒤 재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스파이크마을은 스타디움 형식이 아니라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 관장이 된 마리는 포켓몬센터 앞에 서 있고 두송은 체육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중이라서 그런지 무대로 난입해도 직접 말을 걸 수는 없다.
- 성격의 텐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엔 구부정한 자세에 자학 발언을 하는 등 소극적이고 음침한 성격이지만 배틀을 하거나 노래를 할 땐 텐션이 올라 성격이 바뀌어 버린다. 또한 원래 성격은 거칠다고 한다.
- 악 타입 체육관 관장, 옐단의 보스, 마리의 오빠, 성격이 나빠보이는 외견 등을 이유로 정보가 별로 풀리지 않았을 땐 악역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두송이 선역이란 점에서 놀라는 사람이 많다.
- 일판에서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쓰는 반존대 캐릭터이지만 국내판은 그냥 반말을 쓰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거나 나이가 많은 다른 체육관 관장들한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특히 금랑과의 관계가 돋보이는데, 두송이 금랑을 존대하고 반대로 금랑은 하대하는 것을 보면 금랑 쪽이 선배인 듯하다. 두송이 자신의 이념에 따라 다이맥스를 사용하지 않기에 금랑에게 당했다고 하며, 금랑 또한 그의 사상을 존중하여 다음에는 다이맥스 없이 싸워 보자고 말한다.
- 상당한 장신인데 공개된 설정화에서는 구부정한 자세로도 모델인 야청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크다.
- 관장들 중 유일하게 에이스 포켓몬을 마지막에 내보내지 않는다.
- 리그전에서 독/전기 타입인 스트린더가 추가 멤버로 나온다.
- 보미카 이후 두번째로 등장한 가수를 겸하는 체육관 관장으로, 전문 타입은 다르지만 둘 다 록가수 겸 체육관 관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보미카는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두송을 언급했다.
- 아킬이랑 나이가 같거나 더 형으로 보이는데 이유는 가라르 스타리그에서 둘이 같이 팀으로 나오면 두송이 아킬한테 멋진 "녀석"이라 한다.
1.2.2. 리그 카드
순무와 마찬가지로 레어 리그 카드는 예전 모습을 담고 있다. 이때는 아직 체육관 챌린저 복장을 하고 있는데, 정식으로 취임하기 전 관장으로 임명되자마자 한 인터뷰로 보인다.
1.2.3. 삽화
1.2.4. 관련 테마곡
일단 옐단의 정체인 스파이크체육관 트레이너들의 리더(관장)라는 포지션도 있고, 다이맥스하는 상황에 맞춰 변화하는 체육관 관장 배틀 테마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인지 체육관 관장들 중 유일하게 전용 배틀 테마를 가지고 있다. 마리와 옐단의 배틀 테마를 어레인지한 곡인데 43초 구간에서 로켓단의 테마곡도 섞여있다.
1.2.5. 국가별 명칭
한국판 한정으로 5세대 챔피언과 이름 유래가 같다. 또한, 영칭은 주박사와 이름 유래가 같다.
1.2.6. 대사
2. 소유 포켓몬
2.1. 포켓몬스터소드·실드
2.1.1. 스파이크체육관
다이맥스를 싫어한다는 설정과 다이맥스 스팟이 없다는 점 때문인지 거다이맥스/다이맥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2차전도 마찬가지. 나머지는 님피아가 쓸어줄 수 있고(지옥찌르기와 맹독만 조심하면) 칼라마네로는 벌레에 4배 약점이니 아이앤트나 핫삼이 있으면 쉽게 깰 수 있다.
2.1.2. 포켓몬리그
3. 다른 매체에서
3.1. 새벽빛의 날개
5화에서 올리브가 거리를 걸을 때 올리브 옆쪽에서 걸어가는 것이 희미하게 포착된다. 그리고 7화에서 다시 한 번 등장하는데, 단델의 시합을 앞두고 인터뷰하려는 기자에게 "지금 바쁘거든"이라고 짜증스럽게 말하며 카메라를 손으로 틀어막는다. 그리고 끝부분에서 단델과 금랑의 배틀을 보고있는 마리 옆에서 철창에 기대어 서있다.'''앙코르는 없다고... 말했잖습니까!!'''
특별편에선 가로막구리, 스트린더 두 마리, 고릴타가 있는 무대에서 편지를 읽는다.
[1]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 슬픈 시름[2] 포케마스에서도 그대로 맡았다.[3] 바쿠고 카츠키와 흡사해서인지 김현욱으로 추정.[4] 둠 이터널에서 이로치가이 오롱털과 흡사하게 생긴 악마 머로더와 아이콘 오브 신을 연기했다.[5] 너클 스타디움의 관장 금랑 스스로가 자신을 '''8번째 관장'''이라고 말했기 때문.[6] 사실 싸우는 도중 알 수 있다. 옐단 복장을 미처 다 갈아입지 못하고 나오는 트레이너가 있기 때문.[7] 메가진화도 Z기술도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이야기이다.[8] 금랑은 작중 설정으로 챔피언 단델의 라이벌로 불리며, 챔피언도 노리고 있을 만큼 막강한 실력자이다. 단순히 떨어졌다는 언급으로 관장들 중 실력이 어떻네 하고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이, 그전에 다이맥스를 사용하지 않은 두송과의 싸움에서 다이맥스를 사용한 타 관장들을 이기거나 그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편인 금랑과도 대등하게 싸운거 자체가 두송의 실력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인다.[9] 나누를 제외하면 역대 악타입 네임드 트레이너 전원 사천왕으로 등장했지만 작중에서 나누가 사천왕 자리를 거절했다는 아세로라의 언급을 통해 실력 자체는 사천왕급으로 대우받았다.[10] 레어 리그 카드에서 머리가 짧은 과거 시절 확인 가능.[11] 때문에 챌린저가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는 오히려 친절하다. 심지어 모래뱀이 자는걸 응원하면서 체육관 도전자들이 지나가는 걸 막겠다고 길가에 서있는데 자신들 앞으로 할머니 한분이 '지나가도 될까?'라고 묻자 공손하게 '지나가세요 어르신'이라고 말하면서 보내주곤 주인공한테는 '너네는 못지나 간다고!'라며 화낸다.[12] 체육관 내의 옐단 조무래기에게 말을 걸어보면, 로즈가 스파이크 마을을 통째로 다이맥스 포인트가 있는 지역으로 이전해주려 했으나 두송이 다이맥스를 싫어해서 거절했다고 한다.[13] 게다가 순무의 에이스인 다태우지네는 거다이맥스를 할 수 있는데다가 악타입에 유리한 벌레 타입이다.[14] 참고로 실디, 소도 콤비의 헤어스타일은 칼과 방패를 구현해놓은 것이다. 실디는 그나마 낫지만 소도의 헤어스타일은 섹드립에 기반한 온갖 멸칭이 있을 정도다.[15] 스파이크체육관은 파워스폿이 아니어서 다이맥스 포켓몬이 폭주하지 않았다.[16] BW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할 뻔했던 로켓단의 간부 플린트와 발음만 동일하다. 이쪽은 Pierce.[17] 이 대사 보고 칼춤 등의 변화기를 사용하면 바로 기습을 안쓰고 싫은소리나 바크아웃을 쓰기도 한다. [18] 두송의 에이스 포켓몬은 가로막구리 이나, 마지막에 출전하지 않는다. 정작 마지막에 나오는 건 스컹탱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