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영화)
1. 개요
식인 식물을 소재로 한 2008년의 호러 영화. 제목인 스플린터(splinter)는 조각이나 가시, 파편, 쪼개지다라는 뜻도 있지만 '뾰족하거나 가시가 돋힌 관엽 식물'[1] 이라는 뜻도 지닌다.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현지 개봉은 2008년에 이루어졌다. 스크림페스트 호러영화 축제에서 최우수 편집 부문 등에서 수상했다.
2. 줄거리
한 외딴 동네의 편의점. 점원인 사내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그는 무언가에 의해 습격 당한다. 폴리와 세스는 둘만의 여행을 준비하지만 텐트가 부러져 주변 숙박업소를 찾는다. 그러던 도중 데니스 일행과 맞닥뜨리게 되고, 협박에 못이겨 그들과 동행하지만 운전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을 치어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난다. 가까스로 도착한 주유소의 편의점, 그러나 이곳엔 이미 무엇인가에 습격당한 주인이 숙주가 되어있다. 그리고 그것은 보안관까지 숙주로 만들며 그들을 편의점에 고립시키는데…
3. 등장인물
- 세스 벨져
[image]
배우는 파올로 코스탄조. 생물학자.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야영지로 여행을 오게 된다. 작중 괴생명체가 온도에 민감함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탈출을 위해 온 몸에 얼음을 두른 채 "마치 유령처럼" 보안관의 차에 탑승을 시도한다.
배우는 파올로 코스탄조. 생물학자.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야영지로 여행을 오게 된다. 작중 괴생명체가 온도에 민감함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탈출을 위해 온 몸에 얼음을 두른 채 "마치 유령처럼" 보안관의 차에 탑승을 시도한다.
- 폴리 와트
[image]
배우는 질 와그너.[2] 세스의 여자친구.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야영지로 여행을 오게 된다. 옷걸이를 펼쳐 보안관의 무전기를 얻어내려고 시도한다. 괴생명체에 감염된 손목을 보자마자 거침없이 야구방망이로 찍어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는 질 와그너.[2] 세스의 여자친구.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야영지로 여행을 오게 된다. 옷걸이를 펼쳐 보안관의 무전기를 얻어내려고 시도한다. 괴생명체에 감염된 손목을 보자마자 거침없이 야구방망이로 찍어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데니스 파렐
[image]
배우는 쉬어 위햄[3] 강도로, 여자친구 레이시와 함께 세스와 폴리를 협박하여 국경까지 운전할 것을 요구한다. 작중 인물 중 가장 사격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일하게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세스가 산탄총을 구해오자 한 손으로 장전과 사격을 반복해내기도 했다.
배우는 쉬어 위햄[3] 강도로, 여자친구 레이시와 함께 세스와 폴리를 협박하여 국경까지 운전할 것을 요구한다. 작중 인물 중 가장 사격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일하게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세스가 산탄총을 구해오자 한 손으로 장전과 사격을 반복해내기도 했다.
- 레이시
[image]
배우는 레이첼 커브스. 사진 왼쪽의 여성. 데니스의 여자친구로, 마약에 취한 듯 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유소 화장실에서 감염이 온 몸에 퍼진 블레이크를 가장 먼저 발견해 일행에게 도망쳐 왔으나, 미처 피하지 못하고 공격당하고 만다.
배우는 레이첼 커브스. 사진 왼쪽의 여성. 데니스의 여자친구로, 마약에 취한 듯 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유소 화장실에서 감염이 온 몸에 퍼진 블레이크를 가장 먼저 발견해 일행에게 도망쳐 왔으나, 미처 피하지 못하고 공격당하고 만다.
- 블레이크
- 테리
배우는 라우렐 와이트셋. 보안관.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탓에 주유소에 찾아오게 된다. 주변에 피가 낭자했던 탓에 일행의 말을 믿지 않다가 몸이 반토막나고 만다.
4. 흥행 및 평가
5. 기타
- 감독인 토비 윌킨스는 그루지 3 등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 국내 개봉일자가 무려 7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 비슷하게 식인식물(?)이 주요 원인으로 나오는 영화로 같은 해에 개봉한 루인스(The Ruins)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