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DEAD BY DAYLIGHT)
1. 개요
야마오카의 원혼(Yamaoka's Haunting)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생존자를 추격하고 심리전에서 절대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살인마이다.그녀는 조상들로부터 엄청난 분노를 물려받았다. 그녀의 혈관을 통해 흐르는 분노는 그녀의 유산이다. 그녀가 겪은 끔찍한 고통은 그것을 촉발시켰다. 빠르고 치명적이게, 그 영혼은 끊임없는 복수를 한다.
''─ 저자 미상(베네딕트 베이커 추정)''
고유 기술로는 분노의 영혼(Spirit Fury), 주술: 원혼이 깃든 대지(Hex: Haunted Ground), 원한(Rancor)이 있으며, 색적 능력과 추격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1]
2018년 9월 19일에 'CHAPTER IX: Shattered Bloodline'이라는 이름으로 DLC가 출시되었다
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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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은 이루어졌고 린은 눈을 감았다.}}}
3. 고유 기술
- 기술에 대한 설명 DEAD BY DAYLIGHT/기술#s-3.2.9 항목 참고.
4. 무기 & 능력
'''무기: 부서진 카타나(Shattered Katana)'''
특이하게도 다른 살인마들과 달리 평소엔 맨손이며, 오른팔에 카타나가 꽂혀 있다.[2] 공격시 오른팔에서 일본도를 소환해 공격한다. 또한, 발전기나 판자를 부술 때도 발이 아닌 검으로 부순다. 이 또한 특이한게 다른 살인마들은 일반적으로 발로 하며, 너스는 초능력, 해그는 손으로 부순다. 하지만 역병과 데스슬링거도 무기로 부수는 게 나와 유일하진 않게 되었다. 비상탈출구를 닫을 때는 양손으로 검을 잡고 내려찍는다.부서진 카타나는 스피릿의 주 무기다. 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손에 직접 현현시킨다.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온 검. 칼날은 야마오카 가문의 피를 뿌린 후 부러졌다.
생존자를 공격한 뒤에는 잠깐 검을 뽑은 뒤, 다시 오른팔에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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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야마오카의 원혼(Yamaoka's Haunting)'''
5. 애드온
6. 평가
너스와 함께 살인마의 적폐 라인으로 나란히하며, '''"너스피릿"'''으로 불리는 최강의 살인마이다. 숙련도만 받쳐준다면 순식간에 추격을 끝낼수 있는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살인마. 엄청난 기동성과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생존자에게 매우 불리한 심리전을 강요하는 것이 특징이며, 추격 시 생기는 심리전을 무시한다고 평가받는 살인마이다. 특히 스피릿은 애드온을 조금만 껴도 노애드온에 비해 성능이 급격하게 흉악해지는데, 노애드온에서 거의 추격으로만 쓰던 능력을 지속시간 애드온 하나만 껴도 맵을 돌아다니는 로밍기로 써도 될 정도. 너스 너프 이후에 너스보다 쉬운 조작 난이도에 성능은 그에 버금갈정도로 좋은 살인마라 고랭크 구간에서 자주 보이는 살인마이다.
너스의 경우 포텐셜은 스피릿보다 높으나, 맵마다 성능이 차이나고 꽤 높은 컨트롤과 숙련도를 수반하지만, 스피릿은 맵을 거의 타지 않고 처음 입문이 어려운 편이지 숙련도만 어느정도 익힌다면 호구취급 받는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현재는 스피릿이 너스보다 고평가 받는 추세.
6.1. 장점
- 빠른 이속, 그로 인한 압도적인 추격전 성능
능력 발동시 176%의 압도적인 속도로 발견한 생존자를 빠르게 추격할 수 있다. 물론 야마오카의 원혼 상태에서는 생존자를 정확히 포착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져 있을 경우에는 일방적으로 스피릿이 접근할 수 있어 거리를 좁힌다는 점을 봤을 때 스피릿에게는 매우 이득이다. 또한 생존자를 걸고 난 후 이 높은 이속으로 로밍이나 운영을 하러 갈 수 있어서 각종 운영퍽과의 상성도 좋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 생존자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심리전
야마오카의 원혼 상태에서는 생존자와의 심리전이 시작되는데, 심리전을 시작하고 끝내는 것은 오로지 스피릿의 선택에 달려있다. 또한 능력을 사용한 스피릿의 기동성은 생존자의 2배에 가까우므로 아무리 판자를 끼고 있어도 생존자가 매우 불리할 뿐더러, 판자를 내리거나 창틀과 판자를 뛰어넘는 등의 생존을 위해 활용하는 요소들은 큰 소음을 내는 터라 야마오카의 원혼 상태의 스피릿에게는 오히려 생존자를 추적하는 지표가 된다. 또한 스피릿이 능력을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판단이 쉽지 않고, 스피릿이 능력을 사용하는 '척'만 해도 생존자는 낚이기 일수다. 그렇다고 판자를 버리고 도망치자니 스피릿의 기동성에 따라잡혀, 생존자는 매우 불리한 이지선다를 계속 강요받는다. 그나마 숙련된 생존자는 소리가 안 들리게끔 판자와 창틀을 걸어서 넘는 방식으로 심리전을 걸곤 하지만 아이언윌을 낀 게 아닌 이상 결국 스피릿을 따돌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 인성존을 포함한 각종 지형에 압도적 우위
스피릿을 상대해 본 사람을 알겠지만 스피릿에게 있어 인성존은 큰 의미가 없다. 24m 내에서 능력을 쓰면 영적 세계 진입 시 발동하는 일명 스프레이 소리가 나지 않아 생존자는 기본적으로 추격을 당하는 중에 살인마의 위치를 파악할 수단이 전무한 셈이다. 생존자의 눈을 가린 후 압도적인 기동력으로 긴 인성존은 그대로 쫓아가고, 짧은 인성존은 살짝만 반대로 돌아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또한 램킨 레인과 베드햄 유치원 등 2층 구조물이 있는 지형도 스피릿이 뒤에서 따라가는 척하며 창문 밑으로 가면 생존자 입장에선 무조건 당할 수밖에 없다. 스피릿이 모습을 드러낸 후 창문을 넘는 것은 인간의 반응속도로는 할 수 없기에 무조건 먼저 뛰어내릴 수밖에 없기 때문. 너스를 제외한 모든 뚜벅이 살인마를 상대로 2층 구조물을 낀 인성존은 생존자가 유리할 경우가 많지만 스피릿 상대로는 오히려 매우 불리한 지형이 되버린다.
- 괜찮은 성능의 애드온들
전반적으로 나사가 빠진 성능의 애드온이 등장하고 있는 다른 살인마들과는 다르게 애드온들이 꾸준히 좋은 성능을 보인다. 대표적인 강한 빨드온중 하나인 모녀 반지는 특수 능력 이동 속도 +40%라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아버지의 안경은 영적 세계에서 핏자국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색적 애드온으로서 1인분을 한다. 근접전 애드온인 와키자시 칼집과 암살 애드온인 염주 목걸이는 워낙 악명 높아서 너프를 먹고 지금의 성능이 된 것. 애드온들 간의 시너지도 좋은데, 모녀 반지 - 보라색 부적 - 천식 조합은 발자국을 못 보는 모녀 반지의 단점을 천식이, 보라색 부적의 이동속도 감소 페널티를 모녀 반지가 보완해주는 최고급 세팅이다.
6.2. 단점
- 높은 숙련도 요구
너스보다 쉽긴하지만 스피릿 역시 숙련되지 않은 초보자가 하기엔 어려운 캐릭터다. 능력을 쓰면 발자국, 핏자국만으로 생존자의 동선을 유추해서 잡아야 하며 생존자가 굳건한 의지 기술을 착용하면[5] 신음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색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느린 기본이속
특수 능력의 성능이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생긴 페널티. 스피릿의 기본 속도는 4.4m/s로, 느리다는 이미지가 강한 해그와 속도가 똑같다. 때문에 기본 속도만으로 생존자를 추격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며, 이 때문에 특수 능력의 활용이 강제된다. 스피릿의 진입 장벽을 올리는 주요 단점.
7. 공략
능력을 이용한 심리전에서 이겨가며 생존자들을 빠르게 잡는 것이 중요한 살인마.
서로가 서로를 못보게 된다는 특성상 엄청난 심리전이 요구된다. 기본적인 운용법은 추격 도중 발자국이 끊기면 그곳에서 능력을 해제해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지만, 스피릿쪽의 숙련도에 따라 '''풀숲이 흔들리는걸 보고 생존자의 위치를 간파하거나''', '''까마귀가 날아가는걸 보고 도주경로를 예측하는등''' 주변의 단서들을 이용해 생존자의 위치를 효율적으로 추측할 수 있다.
생존자 역시 숨소리 등을 이용해 살인마의 위치를 예측할 수는 있지만, 능력 발동 도중엔 스피릿이 워낙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는 단서이다. 스피릿이 능력을 사용하는걸 보고 즉시 달리기를 멈춘 채로 지형지물에 몸을 숨기거나 역주행을 하는 등의 행동이 요구되지만 이 또한 스피릿이 유체이탈 시 껍질이 서 있는 것을 역이용해서, 가만히 서서 '''유체이탈한 껍데기인 것처럼 위장'''해서 생존자를 낚는 등의 심리싸움이 가능하다. 다만 스피릿이 생존자보다 이동경로를 예측할 수단이 더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살인마에게 유리한 능력.
너프 이후에도 너스와 함께 '''너스피릿'''으로 묶이는 최정상급 살인마이다. 빨간색 애드온인 아버지의 안경과 모녀 반지 모두 강력한 애드온으로 각각 색적, 추격에 크게 도움이 된다. 공포 범위가 32m에서 24m로 감소되는 상향을 받은 이후에는 닥터의 감시와 학대 퍽과의 궁합도 좋다.
현재 다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스피릿의 최강 세팅은 모녀 반지+액막이 부적을 쓴 세팅으로, 능력을 썼을 때 이속도 빨라지고 지속시간도 더 길어진다. 맵 한 쪽에서 다른 쪽 끝으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미친듯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발자국을 볼 수 없는 페널티가 있다지만 색적 퍽 '''천식'''을 끼면 생존자들은 사실 상 살아남기가 힘들다. [6]
스피릿의 공격 특성에 따라서 최근들어 생존자들의 데드 하드와 아이언윌 채용률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스피릿이 가장 무서운 때는 높은 기동성을 통해 생존자의 뒷통수에 붙으면서 능력을 푼 직후 등에 칼을 꽂는 경우인데 이 경우 데드 하드의 짧은 거리 질주 및 무적이 상대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이다곤 하나 데드하드를 예상하고, 페이크를 한번더 걸어 칼을 내리꽂는 스피릿도 자주 보인다. 그러나 유체이탈 해제와 동시에 공격하는 스피릿은 데드하드키에 손가락 올리고 뒤 보면서 달리고 있어도 반응하기 어려울정도로 무시무시한 건 맞다.
스피릿의 능력도 기본적으로 충전식이고 완충이 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기에 스피릿이 능력을 얼만큼 사용했는지 가늠하여 스피릿의 다음 능력이 언제쯤 시작되는지 대충 유추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먼 거리를 이동해 온 스피릿과 판자존에서 맞닥뜨렸을 때 스피릿이 가만히 있다면 그건 유체이탈을 쓴 '척'하는 거라는 뜻.
7.1. 생존자로서의 상대법
스피릿이 능력을 사용할 때 바람소리가 들리는데 스피릿의 심장소리범위 (바람소리는 이동중인 스피릿중심으로 들리고 심장소리는 껍데기 중심으로 들리는데 이 심장소리 말하는 것) 안에 있으면 바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능력을 쓴 척하고 살인마가 가만히 있어 심리전을 거는 경우도 있다. 다만 유체이탈 시에도 스피릿의 발자국소리는 들리므로 초근접상태의 스피릿의 위치는 생존자도 발자국소리를 듣고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엄청난 반사신경을 갖고 있다면 이걸 듣고 판자나 창틀 반대편으로 가는 걸로 목숨연장 할수도 있다.
가장좋은 대처법은 첫타를 안 맞는 것. 이런 면에선 시선고정이나 고양이퍽(을 낀 클로뎃), 전력질주 퍽이 큰 도움이 되겠으나 한대 맞는 순간 플레이 난이도가 극악으로 올라간다.
신음소리를 줄여주는 굳건한 의지, 핏자국을 지워주는 (노미더?) 행운, 1회 무적기 데드하드, 발자국 관련된 퍽들(나와함께 춤을, 경량화 등), 소음을 없애주는 빠르고 조용하게 퍽들은 있으면 분명 도움이 된다. 능력 1번에 누울걸 2,3번 버티게 해 준다.
살인마 입장에서 천식으로 굳건한 의지를 카운터칠 수도 있지만 아무리 천식이 있더라도 굳건한 의지가 있을때와 없을때 신음소리는 차원이 다르다. 굳건한 의지는 분명 스피릿 상대로 1인분은 한다. 단 발자국 소리는 어떻게 하지 못하므로 무턱대고 전방 질주하는 것 보다 어떻게든 살인마가 싫어할만한 공간으로 진입하는 게 도움이 된다.
스피릿에게 쫒긴다면 너스와 같은 원리로 최대한 복잡한 지형지물이 그나마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벽에 찰싹 붙어서 달리면 스피릿 입장에선 능력 사용 시 생존자가 벽 이편에 있는지 저편에 있는지 머리가 아파온다. 멀리 달아나는 것으로 스피릿 능력 게이지를 소모시키려 하지 말고, 스피릿이 복잡한 지형에서 능력을 오래 쓰는 걸로 게이지를 소모시켜야 할 것이다.
8. 조합
9. 도전과제
현재 총 2개의 스피릿과 관련된 도전과제가 있다.
10. 의상
11. 패치 노트
'''2.2.0 패치''' - '''2018년 9월'''
- 이제 이동속도가 4.4m/s인 살인마들도 4.6m/s인 살인마들과 같은 공격 사거리를 갖는다. (버프)
- 능력이 풀로 차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20초에서 15초로 감소했다. (버프)
- 스피릿의 껍질의 공포범위 내에 있는 생존자는 이제 스피릿이 영적 세계에 있을 때 맵에 울려퍼지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버프)
- 스피릿의 발자국 소리을 조정하였다. (조정)
- 스피릿의 껍질의 애니메이션을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생존자는 스피릿의 능력 사용 유무를 껍질의 애니메이션으로 알지 못할 것이다. (버프)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을 수 있으며, 그러할 시에 최종 붕괴가 발동한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모든 발전기가 수리되었을 때 탈출구를 열 수 있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로 진입하는 생존자를 방해할 수 없다. (너프)
- 스피릿이 영적 세계에 있을 때의 충돌 판정을 삭제하였다. (너프)
- 스피릿이 영적 세계에서 벗어났을 때의 속도 증가 효과가 한 순간 짧게 빨라지는 것이 아닌 점진적으로 느리게 빨라지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조정)
- 스피릿이 창틀을 넘는 3인칭 모션이 추가되었다. (너프)
- 염주 목걸이 애드온은 이제 능력 사용 중 들리는 소리를 없애는 것이 아닌 모든 맵에 퍼지게 들리게 한다. (너프)
- 와카자시 칼집 애드온의 속도 증가 지속시간이 0.5초에서 0.3초로 감소하였다. (너프)
- 카타나 츠바 애드온의 속도 증가 지속시간이 0.25초에서 0.2초로 감소하였다. (너프)
- 액막이 부적 애드온의 영적 세계 지속시간 증가 수치가 1초에서 3.5초로 증가하였지만 영적 세계에서의 이동 속도가 10% 증가하던 것이 이제는 15% 감소한다. (조정)
- 하얀 리본 애드온의 영적 세계 진입 속도의 증가 수치가 30%에서 20%로 감소하였다. (너프)
- 피투성이 헤어 브로치 애드온의 영적 세계 진입 속도의 증가 수치가 50%에서 30%로 감소하였다. (너프)
12. 기타
- 즉결 처형 시 스피릿이 검을 소환해 생존자의 뒤에서 등을 뚫고 쓰러진 생존자를 마구 난도질한 뒤 하! 하고 기합을 넣는다. 난도질 하는 위치가 자신이 아버지에게 카타나로 베였던 위치와 일치한다.
- 레이스, 해그와 더불어서 엔티티의 하수인이 되기 전에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던 살인마이다. 심지어 자의든 타의든 살인을 한 후에 엔티티의 하수인이 된 것으로 묘사되는 다른 살인마와는 달리 스피릿은 생전에 아무도 살해하지 않았고, 되려 미쳐버린 아버지에게 자신이 살해당하고 복수심에 엔티티의 하수인이 되었다. 게다가 사실 엔티티가 처음 하수인으로 낙점한 것은 바로 그녀의 아버지였는데, 아버지에 대한 그녀의 원한이 마음에 든 엔티티가 아버지 대신 그녀를 하수인으로 삼았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개발진이 말하길 스토리상 스피릿은 앞으로도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 일본인이고 미쳐버린 가족에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오히려 저주를 걸고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는 점에서 주온 시리즈의 사에키 카야코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인 캐릭터라 그런지 일본 애니메이션 등 일본 서브컬처에서 흔히 나오는 교복 세트가 Hit the Books 세트 의상으로 나왔다.
- 노출도가 높은데, 토막살인 당해서 신체가 어긋나는 부분이나 유리조각이 덕지덕지 박힌 모습을 더 잘 드러내서 비참하게 살해당한 설정을 부각시키기 위해 넣은 듯하다.
- 국내에서는 부동의 1티어 살인마인 너스와 함께 너스피릿이라는 용어로 불리며 사기 살인마로 취급받았으며 너스가 너프된 지금은 독보적인 1티어가 됐다. 물론 너스도 1티어이지만, 너프 이후로 난이도가 높아져 기존처럼 날먹이 불가능해 픽률이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 외모가 험악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미인상인지라 2차 창작에서 인기가 많은 편. 인간이었을 때는 평범한 삶을 살았었고 살인마가 된 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였다는 설정 때문에 다른 살인마들보다는 정상인처럼 묘사될 때가 많다. 같은 가문 출신 살인마인 악귀랑도 자주 엮이는 중.
- 일본인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일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왜구'라는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물론 기본적으로 이 캐릭터는 커뮤니티에서 너스와 함께 몇 안되는 별명이 아닌 본명으로 주로 불리는 살인마이다.
- 여담으로 스피릿을 만드는데 들었던 비용은 무려 3000만원이라고한다.
- 3.4.0 패치로 출시된 신규 살인마 악귀(야마오카 카잔)는 스피릿의 선조로서 비뚤어진 명예욕과 분노에 사로잡힌 타락한 사무라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였다.
- 아카이브에서 밝혀진 과거사에선 이지메를 당한 적이 있었고, 분노에 휩싸여 이지메를 하던 학생들을 죽도로 두들겨 팼다고 한다.
[1] 스피릿 전승 퍽의 특징은 판자 기절, 토템 정화, 집착자 등등 생존자에게 이득이었던 수단들이 독이 되는 퍽들이다.[2] 칼날 끝 부분만 나와 있다[3] 판자 부수기, 발전기 터뜨리기 등[4] 생존자는 스피릿의 '껍질'에서부터 24m 이내에 있을 경우 해당 청각 신호를 들을 수 없음.[5] 부상 시 신음소리가 최대 100%까지 감소한다. 이 기술의 경우, 살인마의 '천식' 기술로 카운터가 가능하다.[6] 여담으로 모녀 반지+ 액막이 부적은 과거에는 충전 시간 빼고 지금보다 훨씬 빠른 압도적인 이속+ 능력을 골고루 강화시켜주는 스피릿 2티어정도의 세팅이었다. 이렇게 강력한것도 2티어인데 1티어는 바로 와키자시 칼집+ 피투성이 헤어브로치 애드온을 쓴 질풍참 스피릿으로 당시 3블너스에 버금갈만한 압도적인 사기였다. 두루두루 너프를 맞았는데도 현재같은 성능을 보여 주는걸 보면 스피릿이 얼마나 사기캐릭터인지 알려주는 부분이다.[7] 스팀 도전과제에서는 50회로 기재되어있으니 유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