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라이프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유희왕 ARC-V의 타일러 자매가 사카키 유우야와 유토, 쿠로사키 슌과의 듀얼에서 사용.
강력한 소환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사용하기가 어려운 카드.
통상 소환시 특수 소환을, 특수 소환시 통상 소환을 봉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대체로 특수 소환을 주로 하게 되는 유희왕의 환경 상 특수 소환 시 통상 소환 불가는 생각보다 큰 디메리트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통상 소환도 엄연히 필요할 때는 중요한 소환법 중 하나이며, 이 카드가 있으면 통상 소환 시에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들(정크 싱크론,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종말의 기사 등)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그 턴에 바로 부를 수 없어서 전개가 늦어진다. 또한 이 카드는 서로에게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소환을 잘못하면 그 턴 내내 전개가 틀어막힌다. 어드밴스 소환이 주축인 제왕이나 진룡 덱이 이 효과를 상대적으로 크게 받는 편인데, 진룡 덱이야 마법 / 함정 카드를 릴리스 소재로 사용하니 부담이 덜하다만 제왕 덱은 보통 특수 소환으로 릴리스 소재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쓰기 까다로운 효과도 문제지만 발동 타이밍도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로 정해져 있어서 발동 타이밍을 잡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 카드를 발동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듀얼 선턴에 이 카드가 패에 들어왔을 때(선턴 드로우가 폐지되었지만 듀얼 시작할 때 처음 5장 드로우할 때 패에 잡히면 유효하다.) 또는 시계신 메타이온 등의 효과를 사용하고 나서 서로의 몬스터 존이 텅 비었을 때. 싱크로 소환 등장 이전의 듀얼 환경이었다면 자신 몬스터가 전투로 다 날아갔을 때 발동해도 쓸만했겠지만, 듀얼이 가속화된 요즘 환경에서 비슷한 타이밍에 발동하자니 그 턴에 바로 게임이 끝날 가능성도 있고 해서 너무 늦다.
보통 통상 소환과 특수 소환 중 하나의 소환법만을 사용하는 덱이 파워 카드로 기용하는 편이다.
일러스트는 겸허한 파수병이 강인한 파수병와 함께 휴식하는 모습이다. 외수판에서는 겸허한 파수병이 들고 있는 보드카 병이 군대에서 흔히 쓰는 수통으로 바뀌었다.
유희왕 ARC-V의 타일러 자매가 사카키 유우야와 유토, 쿠로사키 슌과의 듀얼에서 사용.
강력한 소환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사용하기가 어려운 카드.
통상 소환시 특수 소환을, 특수 소환시 통상 소환을 봉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대체로 특수 소환을 주로 하게 되는 유희왕의 환경 상 특수 소환 시 통상 소환 불가는 생각보다 큰 디메리트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통상 소환도 엄연히 필요할 때는 중요한 소환법 중 하나이며, 이 카드가 있으면 통상 소환 시에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들(정크 싱크론,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종말의 기사 등)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그 턴에 바로 부를 수 없어서 전개가 늦어진다. 또한 이 카드는 서로에게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소환을 잘못하면 그 턴 내내 전개가 틀어막힌다. 어드밴스 소환이 주축인 제왕이나 진룡 덱이 이 효과를 상대적으로 크게 받는 편인데, 진룡 덱이야 마법 / 함정 카드를 릴리스 소재로 사용하니 부담이 덜하다만 제왕 덱은 보통 특수 소환으로 릴리스 소재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쓰기 까다로운 효과도 문제지만 발동 타이밍도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로 정해져 있어서 발동 타이밍을 잡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 카드를 발동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듀얼 선턴에 이 카드가 패에 들어왔을 때(선턴 드로우가 폐지되었지만 듀얼 시작할 때 처음 5장 드로우할 때 패에 잡히면 유효하다.) 또는 시계신 메타이온 등의 효과를 사용하고 나서 서로의 몬스터 존이 텅 비었을 때. 싱크로 소환 등장 이전의 듀얼 환경이었다면 자신 몬스터가 전투로 다 날아갔을 때 발동해도 쓸만했겠지만, 듀얼이 가속화된 요즘 환경에서 비슷한 타이밍에 발동하자니 그 턴에 바로 게임이 끝날 가능성도 있고 해서 너무 늦다.
보통 통상 소환과 특수 소환 중 하나의 소환법만을 사용하는 덱이 파워 카드로 기용하는 편이다.
일러스트는 겸허한 파수병이 강인한 파수병와 함께 휴식하는 모습이다. 외수판에서는 겸허한 파수병이 들고 있는 보드카 병이 군대에서 흔히 쓰는 수통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