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 싱크론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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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에서 최초로 등장한 튜너 몬스터 중 하나'''이자, 가장 먼저 등장한 싱크론 튜너. 발매된 지 10년이나 넘게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채용해볼 가치가 있을 정도로 높은 성능을 지녔다.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하는 유발 효과로 레벨 2 이하의 몬스터를 소생한다. 이 효과로 부른 레벨 2 이하의 몬스터로 바로 레벨 4~5의 싱크로 몬스터, 혹은 링크 2의 몬스터로 이어갈 수 있다.
묘지에 레벨 2 몬스터가 마련되어 있다면 단 한 번의 일반소환만으로 정크 스피더, 원룡성-보우텐코우,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등과 같은 우수한 전개 능력을 가진 몬스터를 입맛 따라 뽑아낼 수 있는 유일한 몬스터로 잠재력이 무척이나 높은 카드이다.
특히나 도플 워리어와의 콤보가 강력해 그 카드와 이 카드를 주력으로 하여 몇 번이고 특수소환을 반복하는 정크 도플 덱은 현재 듀얼환경에서는 흔한 솔리테어 듀얼의 시초격으로 그 인지도가 확실하다.
능력치가 낮고 어둠 속성에 전사족이라 다크 버스트나 어둠의 유혹, 증원과 같은 범용카드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싱크론 튜너 몬스터라 조율로 서치가 가능하다.
유희왕 5D's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사용. 유세이의 간판 튜너라고 할수 있는 카드로서, 정크 워리어와 달리 첫 듀얼부터 최종화까지 비중있게 사용하였다. 작 중에서 후도 유세이는 소생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엔젤 리프트 등으로 우회하면서 재료 몬스터를 소생시켰지만, VS 우시오 3번째 전투에서야 비로소 소생 효과를 사용, 볼트 고슴도치를 소환해 정크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하였다. 이때 듀얼에서 볼트 고슴도치는 터보 워리어의 싱크로 소재로 쓰이기 위해 이 녀석의 효과를 쓴 듯하며, 애초에 이 녀석에게 효과를 붙여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유희왕 D팀 제알에서는 신디 크로스가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서 사용. 선공 첫 턴에 소환되어 효과로 좀비 캐리어를 소생시킨 후, 도플 워리어와 함께 A·O·J 카타스톨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이후 또 1장이 등장하여 효과로 도플 워리어를 소생시킨 후 함께 정크 워리어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싱크로 몬스터
정크 싱크론을 싱크로 소재로 지정하는 싱크로 몬스터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