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신 라치온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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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세피라 중 2번째인 호크마와 그 관리자인 라지엘을 상징한다.
시계신 메타이온에 이어 Z-one이 쓰는 2번째 시계신으로, 아포리아조차 이 카드의 존재를 몰랐던 걸 보아 이전엔 시계신 메타이온만으로 듀얼을 했던 모양.
유희왕 5D's 147화에서 허무계 아인의 효과로 소환돼 필드가 텅 빈 아포리아를 직접 공격, 묘지의 카드 33장을 덱으로 되돌리며 아포리아의 애프터 글로 콤보를 박살냈다. 다음 턴 아포리아는 덱에 있는 34장의 카드 중 애프터 글로를 뽑아 역전승하려 했지만, 그가 드로우한 건 자신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고 갔던 기황제 그란엘∞. 효과로 1000 데미지를 받아 패배하며 아포리아는 사망했다.
148화에서 후도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 중 등장, 허무계 아인의 효과로 소환돼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공격했으나 고철의 허수아비에 막혔다. 이후 유세이의 드로우 페이즈에 효과로 1000 데미지를 준 다음 Z-one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갔다.
10장의 시계신들 중 시계신 산다이온과 함께 효과 발동 연출이 따로 있는 둘뿐인 시계신이다. 공격할 땐 어깨에 있는 불꽃을 그대로 쏘거나 이 불꽃을 모아 구 형태로 만든 뒤에 상대한테 날린다. 유세이에게 효과 대미지를 줄 땐 손에서 불꽃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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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드디어 OCG화. 시계신 메타이온과 궁극 시계신 세피론에 이은 3번째 OCG화이다. 라치온을 시작으로, 이후로 발매된 컬렉터즈 팩에서 다른 시계신들도 차례차례 OCG화 됐다.
묘지 바운스 효과가 언제 발동하는지 애매한 원작과 달리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하도록 정리됐으며, 밸런스 문제 및 시계신 메타이온과의 효과 충돌 문제상 묘지의 카드만 되돌리도록 바뀌었다. 또한 드로우 시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굳이 드로우 페이즈가 아니라도 발동할 수 있는 대신, 1턴에 1번으로 제한됐다.
타협 소환 조건이나 파괴 내성, 덱으로 돌아가는 디메리트도 메타이온과 동일하므로 메타이온처럼 열세일 때, 또는 상대가 묘지에 카드를 잔뜩 쌓아둔 상황에서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게 가장 좋다. 듀얼 환경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 내에 묘지에 카드가 수십 장씩 쌓이는 건 일도 아닌 데다 묘지 자원의 중요성이 상당히 부각되기에 활용 가치가 높다. 특히 묘지 자원에 의존하는 덱들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전생단절과 같이 쓰면 상대 묘지의 카드를 전부 제외할 수 있다. 다만 필드엔 전혀 영향을 못 끼쳐, 열세한 상황을 되돌리는 능력은 다른 시계신에 비해 떨어지므로 상대의 어드밴티지를 전부 제거하는 용도로 쓰는 게 좋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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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세피라 중 2번째인 호크마와 그 관리자인 라지엘을 상징한다.
시계신 메타이온에 이어 Z-one이 쓰는 2번째 시계신으로, 아포리아조차 이 카드의 존재를 몰랐던 걸 보아 이전엔 시계신 메타이온만으로 듀얼을 했던 모양.
유희왕 5D's 147화에서 허무계 아인의 효과로 소환돼 필드가 텅 빈 아포리아를 직접 공격, 묘지의 카드 33장을 덱으로 되돌리며 아포리아의 애프터 글로 콤보를 박살냈다. 다음 턴 아포리아는 덱에 있는 34장의 카드 중 애프터 글로를 뽑아 역전승하려 했지만, 그가 드로우한 건 자신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고 갔던 기황제 그란엘∞. 효과로 1000 데미지를 받아 패배하며 아포리아는 사망했다.
148화에서 후도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 중 등장, 허무계 아인의 효과로 소환돼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공격했으나 고철의 허수아비에 막혔다. 이후 유세이의 드로우 페이즈에 효과로 1000 데미지를 준 다음 Z-one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갔다.
10장의 시계신들 중 시계신 산다이온과 함께 효과 발동 연출이 따로 있는 둘뿐인 시계신이다. 공격할 땐 어깨에 있는 불꽃을 그대로 쏘거나 이 불꽃을 모아 구 형태로 만든 뒤에 상대한테 날린다. 유세이에게 효과 대미지를 줄 땐 손에서 불꽃을 뿜었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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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드디어 OCG화. 시계신 메타이온과 궁극 시계신 세피론에 이은 3번째 OCG화이다. 라치온을 시작으로, 이후로 발매된 컬렉터즈 팩에서 다른 시계신들도 차례차례 OCG화 됐다.
묘지 바운스 효과가 언제 발동하는지 애매한 원작과 달리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하도록 정리됐으며, 밸런스 문제 및 시계신 메타이온과의 효과 충돌 문제상 묘지의 카드만 되돌리도록 바뀌었다. 또한 드로우 시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굳이 드로우 페이즈가 아니라도 발동할 수 있는 대신, 1턴에 1번으로 제한됐다.
타협 소환 조건이나 파괴 내성, 덱으로 돌아가는 디메리트도 메타이온과 동일하므로 메타이온처럼 열세일 때, 또는 상대가 묘지에 카드를 잔뜩 쌓아둔 상황에서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게 가장 좋다. 듀얼 환경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 내에 묘지에 카드가 수십 장씩 쌓이는 건 일도 아닌 데다 묘지 자원의 중요성이 상당히 부각되기에 활용 가치가 높다. 특히 묘지 자원에 의존하는 덱들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전생단절과 같이 쓰면 상대 묘지의 카드를 전부 제외할 수 있다. 다만 필드엔 전혀 영향을 못 끼쳐, 열세한 상황을 되돌리는 능력은 다른 시계신에 비해 떨어지므로 상대의 어드밴티지를 전부 제거하는 용도로 쓰는 게 좋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