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글로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원작
1.1. 애프터 글로를 뽑았어도 패배했을 것이다?
2.1. 사용법
2.2. 강점
2.3. 약점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애프터 글로'''
일어판 명칭
'''アフター・グロー'''
영어판 명칭
'''After Glow'''
일반 마법
발동 후 자신 덱에 있는 "애프터 글로"를 모두 게임에서 제외한다. 그 후 이 카드를 덱에 넣어 셔플한다. 다음의 턴 드로우 페이즈에 이 카드의 효과로 덱에 넣은 이 카드를 드로우 했을 경우 상대 라이프 포인트에 4000의 데미지를 준다.

'''"나왔다. 이 카드가 있다면 싸울 수 있어. 기적을 일으키는 희망의 카드…."'''

'''"Z-one, 너에게 기적을 보여주마! 희망이 있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마법 카드 발동! 애프터 글로!"'''

아포리아


유희왕 5D's 아크 크레이들 편 147화에서 아포리아Z-one과의 듀얼에서 사용한 마법 카드.
이 카드를 뽑자 아포리아는 기황제 스키엘∞을 특수 소환했다가 함정 카드 하이레이트 드로우로 스키엘 5장을 파괴하고 드로우, 또 마법 카드 미래파괴로 자신의 덱을 0장으로 만든 후 이 카드를 발동. 덱으로 돌려 넣고 다음 턴 드로우하려고 했다. 그 동안 아포리아가 시계신을 이길 수 없음에도 무리하게 소환한 기황제 스키엘∞를 파괴해서 드로우한 것도 다 확실히 이 카드를 드로우할 수 있도록 자신의 덱을 파괴하기 위해서였다. 원작 기황제는 카드 5장이 하나니까 기황제 3장만 해도 15+3(소환용 코어)장이나 되니…
그러나 시계신 라치온의 효과로 아포리아 묘지의 카드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가 이 카드를 드로우할 확률이 1/34(패가 6장이니 40-6=34)이 된다. 거기에 라치온은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할 시 1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까지 있어 애프터 글로를 못 드로우하면 패배하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포리아는 이런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화심의 드로우를 하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어린 시절에는 가족들을, 젊었던 시절에는 연인을 죽인 기황제 그란엘∞을 뽑게 되어''' 라치온의 효과 데미지를 받고 패배한다.[1]
"애프터 글로"(잔광)라는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일러스트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전쟁으로 황폐화된 지구에서 한 줄기의 빛이 자라는 것, 즉 모멘트의 폭주에 의해 멸망한 후의 세계에서도 자라나는 희망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의미대로 이 카드만으로 미래가 바뀌는 일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시계신에 대한 정보를 유세이에게 전달해 주어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1.1. 애프터 글로를 뽑았어도 패배했을 것이다?


시계신 라치온의 데미지 효과와 이 카드의 효과 중 순서 상 어느 쪽이 먼저인지 애매한지라 '''애프터 글로를 드로우했는데도 지는 매드도 나왔다.'''
턴 플레이어인 아포리아가 일반 드로우로 애프터 글로를 뽑았을 경우 애프터 글로의 4000 데미지 효과가 발동되어 체인 1을 형성하고 그 다음에 턴 플레이어가 아닌 Z-one의 라치온의 1000 데미지 효과가 발동되어 체인 2를 형성하게 된다. 체인은 룰 상 나중에 발동된 것부터 처리되므로 아포리아가 먼저 1000 데미지를 받고 패배한다.
단, 이것은 어디까지 애프터 글로가 체인을 형성하는 효과였을 때의 이야기이며, 체인을 형성하지 않는다면[2] 애프터 글로의 효과가 먼저 발동된다.
애니메이션 묘사가 애매하여 어느 것이 맞는지 알 수 없으나, 일단 작중에서 Z-one이 아포리아에게 희망을 남겨주겠다는 발언을 보아 이 카드의 효과가 먼저 적용되는 듯하다.
OCG 버전 기준으로는 이 효과는 체인을 형성하지 않는 효과이기 때문에 라치온보다 이 카드의 효과가 먼저 적용되게 된다.

2.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


한글판 명칭
'''애프터 글로'''
일어판 명칭
'''アフター・グロー'''
영어판 명칭
'''After Glow'''
일반 마법
발동 후 이 카드를 덱에 넣어 셔플한다. 다음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시에 일반 드로우를 서로 확인하고. "애프터 글로" 였을 경우, 상대 라이프 포인트에 8000의 데미지를 준다.
원작에서는 라이프 포인트가 4000이었기 때문에 주는 피해도 4000이었지만,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OCG의 라이프 포인트에 맞게 8000으로 수정되었고 다른 애프터 글로를 제외한다는 말도 사라졌다. 그래서 이 카드의 효과로 덱에 넣었던 카드를 뽑을 필요가 없이 다음 턴 드로우한 내용물이 애프터 글로이기만 하면 효과가 발동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원작 효과보다는 사용이 편해졌다. 단 일반 드로우로만 효과가 발동한다.
대놓고 8000 데미지를 주는 카드이므로 발동 후 뽑기만 하면 상대 라이프가 8000 이상이 아닌 이상 이긴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이 기생충 파라사이드처럼 덱에 돌려놓고 '언젠가 뽑기만 하면 끝나는' 카드가 아니라서 써먹기 힘들다. 카드 효과에서 다음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 그것도 통상 드로우의 내용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즉 발동 후 '''바로 다음 자신의 턴''', 그것도 일반 드로우로만 뽑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범골의 의지같은 것으로 무한 드로우를 해서 뽑는다 해도 그것은 효과로 드로우한 것이라 무효가 된다. 그러므로 확률은 첫 턴에 사용했을 시 약 1/35. 게임 내에서는 3장까지도 투입 가능하기 때문에 3/35 정도지만, 그래도 턱없이 낮은 것은 변함없다. 또한 '상대의 라이프를 0으로 한다'가 아닌 '8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이므로 다음 상대 턴에서 상대가 라이프 회복 마법 등을 사용한다면 원턴 킬로 끝내지 못한다.

2.1. 사용법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꽤 공을 들여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게임 내에서만 등장하는 카드이므로, 위험할 때 지정한 카드 중 무작위로 하나를 뽑을 수 있는 기능인 데스티니 드로우를 이용한 꼼수를 부릴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덱 편성 시 애프터 글로에 데스티니 드로우 라벨을 붙여 둔다. 다른 카드에 라벨이 있다면 뗀다.
  2. 드로우 가속이건 리로드건 무엇이건 하여 애프터 글로를 손에 넣는다. 이때 갑부 고블린을 사용하면 안 되며, 굳이 쓴다면 다른 방법으로 적당히 상대 라이프를 빼서 상대의 라이프를 8000 이하로 유지해야만 한다.
  3. 적당히 필드를 비워 놓아 상대가 공격하기 쉽게 해 준다.
  4. 상대가 어느 정도 나의 체력을 깎았다면, 애프터 글로를 발동하고 덱에 되돌린다.
  5. 이제 상대가 나의 체력을 많이 깎아서 위험해지고 BGM이 바뀐다.
  6. 데스티니 드로우로 이 카드를 뽑으면 상대가 8000 데미지를 받고 패배한다.
물론 다음 턴까지 상대가 원턴 킬을 하지 않기를 빌어야 할 것이다
만약 OCG화 된다면 다음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다.
  1. 애프터 글로를 3장(적어도 2장), 그리고 메타모르 포트와 마도서(태양의 서, 달의 서, 개기일식의 서, AD 체인저 등) 터보, 그리고 좀비 캐리어와 각종 드로우 가속 카드를 준비한다. 추천하는 것은 일시 휴전 3장. 역시 갑부 고블린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건 조심할 것.
  2. 무슨 수를 써서든 메타모르 포트를 세트하고, 마도서 터보를 시작한다.
  3. 이 과정에서 애프터 글로가 언젠가 패에 잡힐 것이다. 발동하여 덱에 되돌리고 다시 마도서 터보를 계속한다.
  4. 만약 좀비 캐리어가 메타모르 포트의 효과로 묘지에 버려진 상태에서 2번째의 애프터 글로가 패에 잡힌다면, 좀비 캐리어의 효과로 그 애프터 글로를 덱 맨 위로 되돌리고 소환한다.
  5. 드로우 가속 중 일시 휴전을 사용했기 때문에 다음 상대의 턴에는 피해를 전혀 입지 않게 된다.
  6. 애프터 글로를 드로우한다.
좀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좀비 캐리어가 묘지에 있는 상태에서 패에 애프터 글로 2장만 있으면 다음 턴 애프터 글로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1장은 발동 후 덱에 넣고 셔플, 남은 1장은 좀비 캐리어의 효과로 덱 맨 위로 올림).
만약 덱이 2장이나 3장, 심지어 1장 남았다고 해도 이 카드를 발동하고 그대로 다음 턴을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 덱이 1장이 남더라도 다음 턴 이 카드를 뽑을 확률은 여전히 1/2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포리아가 한 것처럼 덱을 완전히 파괴하고 덱 0장이 된 상태에서 사용하거나, 위에서 말한 대로 좀비 캐리어의 효과로 덱 맨 위로 되돌려야 안전하다. 물론 상대가 다음 턴 바람 제왕 라이저라이트로드 몽크 에이린 등을 소환한다면 답이 없다. 거기에 자신의 패가 덱보다 많을 경우 상대가 카드 파괴를 발동한다거나 자신을 1장 드로우시키는 카드를 발동하면 애프터 글로는 애프터 글로대로 실패하고 덱 파괴 패배까지 당하게 된다.

2.2. 강점


일단 덱 맨 위로 되돌릴 수 있는 카드가 좀비 캐리어만은 아니다. 우선 위에 나온 바람 제왕 라이저 같은 경우 대부분 제왕 덱에서만 사용하므로 상대 필드의 카드만 되돌린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실은 자신의 카드도 맨 위로 올릴 수 있다. 어드밴스 소환할 조건만 된다면, 패에 있는 2장째의 애프터 글로를 세트한 뒤 라이저를 소환해서 덱 맨 위로 돌리는 방법도 있는 것.
또, 봉황신의 깃털 또한 사용 가능하다. 이 경우 묘지의 애프터 글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할 뿐 아니라, 묘지에 카드가 단 1장이라도 존재한다면 패에서 애프터 글로를 버리고 그대로 지정해서 패에 있는 애프터 글로 또한 덱으로 되돌릴 수 있다.
덱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면 숨겨진 마도서빅 아이 등으로 덱 위를 조작하는 것도 이론상은 가능하다.

도서관 엑조디아 덱에 엑조디아 대신 이 카드와 천재지변을 투입할 수 있다. 자신의 덱 맨 위 카드를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애프터 글로가 위치할 때까지 계속 패 교체를 하는 것이다.
라바르바르 체인이 덱 안에서 덱 맨 위로 올릴 수 있는 게 모든 카드였다면 아마 엄청난 사기 조합이 되었을 듯하지만…. 싸이크론 문제도 덱에 투입한 애프터 글로가 2장 이상이라면 아무 문제 없이 해결된다. 하지만 라바르바르 체인은 현재 금지다.
한편,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덱 조작에 특화된 카드군삼라에서는 훨씬 간단하게 덱을 조작할 수 있다.
  1. 패에 애프터 글로를 2장 이상, 패 / 묘지에 "삼라" 몬스터 1장 이상, 필드에 삼라의 은혜를 세트해두고 애프터 글로 발동.
  2. 다음 상대 턴의 엔드 페이즈에 삼라의 은혜로 패에 남은 애프터 글로를 덱 위로 돌려보내고 패나 묘지에서 삼라 몬스터 특수 소환.
  3. 소환된 몬스터가 덱으로 돌아갈 때 덱 맨 아래로 돌려보냄.
  4. 다음 턴의 드로우 페이즈에 애프터 글로를 드로우.
이런 식으로 간단하고 확실한 콤보를 쓸 수 있는 카드들이 나왔으니, OCG화 되더라도 RUM-더 세븐스 원처럼 훨씬 빡빡한 제한 조건을 갖추게 될 듯으로 추정된다.[3]

2.3. 약점


사소한 문제는 현재 무제한인 싸이크론. 엑시즈 리본이나 저주인형 같은 현존하는 카드의 재정을 봤을 때, 애프터 글로에 싸이크론을 체인해서 애프터 글로를 날려버리면 그 애프터 글로는 덱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패 / 묘지의 애프터 글로를 덱 맨 위로 되돌리는 경우에는 발동한 애프터 글로 쪽은 덱으로 돌아가나 마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애프터 글로의 효과는 반드시 자신 드로우 페이즈가 되어야 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일단 자기 턴에 애프터 글로를 발동하고, 좀비 캐리어 같은 카드들로 애프터 글로를 위에 놓은 다음 자신 드로우 페이즈가 다시 와야 한다. 즉 상대가 애프터 글로를 보고서 대비할 시간이 무려 1턴이나(...) 주어진다. 애프터 글로를 실제로 쓸 수 있는 게 태그 포스 시리즈인 덕분에 대부분 AI 상대로 쓰느라 별 문제는 없지만, 만약 사람이 상대라면 그런 거 없다.
또한 8000은 효과 데미지라 상대에게 한 턴이나 주어지기 때문에 대비할 방법은 많다. 데스 웜뱃을 소환해서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하는 건 예사. 머티리얼 드래곤을 소환하면 다음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자신의 라이프를 2배로 불릴 수 있다. 미라클 싱크로 퓨전 하나로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를 내놓으면 그냥 다음 턴 예고살해.(...) 굳이 이런 전문 카드들을 안 쓰는 덱이라고 해도 그냥 엑스트라 덱에 블랙 페더 드래곤 하나만 넣어놓으면 간단하게 대비할 수 있다. 어차피 애프터 글로가 들어간 TF6는 싱크로 소환이 대세인 게임이다.(...) 그나마 자기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하는 효과 데미지라 레인보우 라이프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게 유일한 위안.

3. OCG


[image]
한글판 명칭
'''애프터 글로'''
일어판 명칭
'''アフター・グロー'''
영어판 명칭
'''Afterglow'''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듀얼 중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의 패 / 덱 / 묘지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중에서, 이 카드를 포함한 "애프터 글로"를 전부 제외한다. 그 후,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카드 중에서 "애프터 글로" 1장을 골라 덱에 넣는다. 다음 자신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한 카드를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애프터 글로"였을 경우, 상대에게 4000 데미지를 준다.
컬렉션 팩 2020에 수록되었다. 패 / 필드 / 묘지의 애프터 글로도 제외한 다음 제외된 상태에서 덱에 넣게 되었고, 일반 드로우로 애프터 글로를 뽑아야 하도록 명시되었다. 그 외에 듀얼 중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붙어 덱에 여러 장을 채용해도 실질적으로 1번밖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변경되었다.
조건이 난해한만큼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데미지도 4000이라 채용할 가치가 있는진 의문. 다만 덱에 3장을 채워 넣으면 발동시 무조건 2장은 제외되기 때문에 이 점은 제외 덱에서 사용해볼법 하다.
전용 덱을 만든다면 우선 주는 데미지가 4000인만큼 상대 LP를 4000 이하로 떨어트려 한방을 노리는 게 좋을 것이다.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 No.6 오파츠 아틀란탈 같이 상대 LP를 절반으로 만드는 카드들을 함께 쓴 후 빅 아이, 카드 어드밴스, 데스티니 히어로 도미네이트 가이 같이 덱 맨위를 조작 하는 카드, 뇌겁룡 썬더 드래곤, 갤럭시 새털라이트 드래곤, 밸리언트 샤크 랜서 같이 제외 존이나 덱에서 직접 카드를 덱 맨위로 되돌리는 카드들을 이용해 확정적으로 덱 맨위에 올려놓는 등의 밑준비를 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데스티니 히어로 덱이라면 도그마 가이와 도미네이트 가이를 둘다 쓸수 있기에 사용해볼 법 하다. 일반 마법이기에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베끼는 것도 가능.
OCG화되면서 이 효과는 체인을 형성하지 않는 효과가 되었기 때문에 라치온보다 이 카드의 효과가 먼저 적용되게 된다.
연속마법으로 애프터 글로의 효과를 1번더 발동해서 8000데미지를 준다는 발상이 나왔으나 연속마법으로 베끼지 못한다는 재정이 나왔다.
그나마 초기 라이프가 4000인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원작 재현이 가능할 거라고 여겨졌으나, 코나미가 더 이상 효과 데미지 때문에 오프와 듀링의 밸런스 차이를 고려하는 건 힘들다고 판단하여 2020년 9월 28일부터 나올 카드는 효과 데미지가 절반으로 적용되게끔 조치시키겠다고 하면서 만약 듀얼링크스에 나오면 효과 데미지는 2000으로 적용된다. 즉, 여기에 나와도 원작 재현은 불가능.[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コレクションパック 2020
CP20-JP017

일본
세계 최초 수록

[1] 기황제 그란엘∞ 때문에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최후에는 자신마저도 잃었으니 상당히 의미심장한 연출이다.[2] 애프터 글로의 번 데미지 효과를 '발동 후 이 카드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의 연장선상으로 취급할 경우 즉, 스킬 드레인 같은 지속 효과의 개념으로 볼 경우를 말한다.[3] 사실 가장 간단한 하향은 원작 효과 그대로 나오는 것이나, 이는 한 방에 LP를 절명시키는 컨셉이 사라지기 때문에 불가능으로 보였지만... OCG화됐을 때 '''정말로 4000 데미지로 나오면서''' 이 말은 현실이 되었다.(...) 심지어 패와 묘지의 다른 애프터 그로우도 전부 제외해버리게 되면서 너프도 가해졌다.[4] 듀얼링크스에는 드로우페이즈에 원하는 카드를 뽑을수 있는 스킬이 많아 효과가 그대로 나올수는 없는 운명이었다. '''데스트니 드로우'''는 물론이고 '''드로우 마법/함정''' 만 사용해도 너무나 쉽게 이 카드를 뽑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