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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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1.1. 앙상블 스타즈!
1.2. 앙상블 스타즈!!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메인 스토리 2장 24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클래스는 1-A, 홍차부 부원이며 Ra*bits에 소속되어 있다.
노래 소리가 아름답다. 소속유닛 『Ra＊bits』를 위해 교내 아르바이트를 하고, 세탁 등 잡무도 맡는 헌신적인 성격. 꽃을 돌보는 것이 일과. 홍차부에서도 자주 차를 내오는 담당을 솔선하고 있다. 처음 만난 사람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에 서툴고, 대인 기피증 때문에 부적으로 라벤더 향 주머니를 들고 다닌다. 집이 가난하다.
노래 소리가 아름다운 것이 작중에서도 많이 언급된다. 예를 들면 메인스토리 39화 통곡에서 스바루가 "시노농이 가엾어, 그 애의 노래 소리는 정말로 아름다워. 들으면 모두 포로가 되어 버릴 거야. 내가 그랬던 것 처럼." 이라 언급한 바 있고, 칠석제에서 니토 나즈나가 "노래 실력은 처음부터 훌륭했지만 춤은 전혀 못 췄으니까 말이야."라 말한 적이 있다. 자기 스스로도 할 수 있는 건 노력밖에 없다는 노력파인지라 노력으로 제법 복잡한 스탭도 출 수 있게 되었다 한다. 노래나 댄스 연습은 리더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듯.
꽤나 귀여운 얼굴이라고 한다. 라이브 도중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귀엽다며 팬이 생기기도 했고 전학생이 예뻐하며 꾸며주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스바루는 대놓고 하지메를 귀여워하는데, 화내는 모습도 귀엽다고 할 정도. (그런 거에 일일히 칭찬하지 좀 마세요! < 앗, 시노농이 화냈다! 찌푸린 얼굴도 귀여워어어어!)
맑은 날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 앨범 CD에서 기분이 좋아보인다고.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느냐는 토모야의 질문에 좋은 일이랄까, 날씨가 맑아서 빨래도 잘 되겠네요~ 기쁩니다. 라고 대답한 적 있다. 세탁 하는 것도 즐거워 하는데 제법 잘 하는지 맡겨주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하얗게~ 하얗게,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일본어로는 맛시로라고 읽어 그것을 들은 토모야가 무슨 일이냐며[3] 뒤돌아 본 적이있다. 여담으로 본인이 말하길 유메노사키 학원의 아르바이트 비용은 참새 눈물만큼이나 적다고 한다.
제법 엉뚱한 곳도 있어서 곰은 맛있나요? 같은 질문을 한 적도 있다.
앞서 말했지만 집안이 가난한 편이라 좋아하는 디저트도 잘 못 사먹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값비싼 디저트를 먹을 때에 가족과 함께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그만큼 가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씩 디저트를 같이 사먹을 때면 가족들도 자신도 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변한다고 한다. 소소한 곳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집안 내력인 것 같다.
동생들을 굉장히 아끼는데 여동생은 소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착한 아이라고 이야기 한 적 있다. 좋아하는 음식을 집안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어렸을 적에는 장난도 좋아하는 개구쟁이 꼬마였는데 동생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장난을 치지 않게 되었다고.그 이유는 지켜야 할 것이 생겼고 더 이상 어린아이로 남아있을 수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
토모야의 여동생도 하지메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시노 하지메가 직접 만든 샤셰를 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유닛 내에서 자신이 유닛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교내 아르바이트로 대금을 벌었다. 그 모습을 본 나즈나는 그냥 용돈을 버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했지만, 그래도 하지메는 계속 대금을 벌고 있는듯.
그리고 공연 날, 라빗츠의 앞 공연은 홍월이었다. 학원의 강호 유닛인 홍월의 퍼포먼스가 끝난 뒤, 라빗츠의 노래가 틀어지기도 전에 관객들은 전부 강당을 빠져나가버렸다. 남은 것은 전학생과 스바루 밖에없었고 그럼에도 라빗츠는 끝까지, 그 둘을 위해서 전력으로 라이브를 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 결국은 눈물을 보인다. 이 일로 인해 스바루는 학생회에 져도 괜찮다, 라는 마음을 버리고 유메노사키 학원의 시스템 때문에 상냥한 그 애가 울 수밖에 없다면, 그런 것은 전부 부숴 버리겠다며 혁명에 열심히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별명은 ''''시노농''''[4]
2.2. 인물관계
2.2.1. Ra*bits
토모야의 연기 어드바이스를 해준다던가, 연극부에서의 토모야의 연극을 매일 지켜본다던가, 토모야의 연기를 많이 도와주는 듯하다. 중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로 토모야와 함께 중학교 시절 유메노사키 교복을 입고 유메노사키 축제를 보러 갔다. 그리고 토모야의 여신님의 연극도 함께 보았다. 그 후로 토모야와 유메노사키를 목표로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 아슬아슬한 성적으로 유메노사키에 들어갔다는 모양이다. 둘의 사이는 친하지만 하지메는 존댓말 캐릭터이기 때문에 토모야에게도 존댓말을 하고 있다.
토모야의 말대로는 학생회장과 B반의 명물자제들과 꽤 사이가 좋다고 한다. 토모야가 공주님 역할 때문에 하지메에게 고귀한 신분의 사람들의 언행을 알려달라고 하자 모두 왠지 막과자를 드리면 기뻐한다고 했다.
토모야의 말대로는 학생회장과 B반의 명물자제들과 꽤 사이가 좋다고 한다. 토모야가 공주님 역할 때문에 하지메에게 고귀한 신분의 사람들의 언행을 알려달라고 하자 모두 왠지 막과자를 드리면 기뻐한다고 했다.
같은 유닛 Ra*bits 소속.
Ra*bits의 선후배 같은 관계. 나즈나를 니쨩이라고 부르며 상당히 의지한다. 하지메 특유의 착한 심성 때문인지, 나즈나도 하지메를 매우 아끼며, 때로는 걱정해주거나 어드바이스를 해주기도 한다.
2.2.2. 홍차부
같은 홍차부 소속. 처음에 누가 홍차부에 전통과자를 가져온 줄 몰랐을 때에는 전통과자는 홍차와 안 어울리지 않냐고 리츠를 꾸짖다가 하지메가 가져온 과자임을 알게 되었을 때 '하지메가 가져온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라는 식의 말을 하거나 하지메를 본인 동생으로 삼고 싶다고 할 정도로 에이치쪽에서 하지메를 매우 아끼고 있다.
같은 홍차부 소속. 개인스토리 귀여운 고민에서 에이치와 함께 고민도 들어주는데다가 <행성＊흔들리는 빛, 플레이아데스의 밤> 에필로그에서 하지메의 언급으로 자주 하지메한테 들러붙는다고 한다.
2.2.3. 그 외
교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스바루가 본인이 시노농의 1호 팬이라고 한다거나 시노농의 목소리가 매우 아름답다고 하는 듯 엄청 아끼며, 하지메도 그에 대해 보답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스바루가 부르는 별명은 시노농. 서로가 서로의 팬으로, 자주 아케호시 선배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고, 스바루는 하지메를 무척 귀여워한다.
위에 서술되어 있듯 친한 사이인데, 토리의 유일한 친구(!)라고. 실제로 나온 카드 중에서도 꽤 엮여 있는 모습을 보인다. 출발☆푸른 하늘의 드림 트래블에서는 해외여행을 보내주고 싶다는 둥
같은 1-A반. 같은 반의 친한 친구라는 초기 설정도 있었다. 지금은 사라졌다는 얘기가 있지만 한스타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 토모야와 하지메, 테토라를 같이 넣으면 스킬[5]이 작용한다.
2.3. 호칭
3. 게임 공략 및 정보
3.1. 앙상블 스타즈!
3.2. 앙상블 스타즈!! Basic
3.3. 앙상블 스타즈!! Music
4. 참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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