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미 케이토

 



[ 앙상블 스타즈! 소속 ]







[ 앙상블 스타즈!!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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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2.1.1. 능력
2.1.2. 특이사항
2.1.3. 캐릭터 해석
2.1.4. 작중행적
2.2. 인물 관계
2.3. 호칭
3. 게임 공략 및 정보


1. 개요



1.1. 앙상블 스타즈!


'''프로필'''
[image]
[image]
이름
하스미 케이토
일본어 표기
蓮巳 敬人(はすみ けいと
로마자 표기
Hasumi Keito
소속유닛
홍월
좋아하는 것
안경
동아리
궁도부 (부장)
싫어하는 것

신장
178cm
가족관계
양친, 형
체중
60kg
취미
독서
혈액형
A형
특기
샤미센
생일
9월 6일[1]
성우
[image] 우메하라 유이치로
[image] 데이먼 밀스(Daman Mills)
싸인
[image]

'''학생회장의 오른팔!'''
고압적인 태도로 긴 대화를 즐긴다. 냉정침착하고 똑 부러지게 일을 해내는 학생회의 부회장. 학생회장인 텐쇼인 에이치의 오른팔인 그의 영향력은 크다.
절의 아들로 에이치와는 소꿉친구이면서 차를 같이 마시는 친구. 3학년의 사쿠마 레이와는 입학 전부터 지인. 룰을 따르고 있는 한 중립에 서서 공정한 입장을 취하지만 위반자에게는 긴 설교를 시작한다. 지옥귀.[2]


유닛은 『홍월』에 소속.

하스미 케이토라는 캐릭터는 한마디로 말하면 「찰거머리」라고 생각해서, 연기할 때도 그 점을 의식했습니다. 냉정침착하고 일을 잘하는, 거만하고 귀가 밝은 언뜻 보면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입니다만, 사실은 「남의 일을 잘 보살펴주는 돌보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케이토 군을 잘 부탁드립니다.

─ 담당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


1.2. 앙상블 스타즈!!


<colbgcolor=#316745><colcolor=#ffffff> '''프로필'''
[image]
'''이름'''
하스미 케이토
'''일본어 표기'''
蓮巳 敬人(はすみ けいと
'''로마자 표기'''
Hasumi Keito
'''소속'''
-
'''소속사'''
Rhythm Link
<colbgcolor=#316745><colcolor=#fff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소속유닛'''
홍월
'''신장'''
178cm
'''체중'''
60kg
'''생일'''
9월 6일
'''나이'''
18세[3]
'''취미'''
독서
'''특기'''
샤미센[4]
'''혈액형'''
A형
'''성우'''
'''이미지 컬러'''
치토세미도리[5]
#316745

절의 주지의 아들로, 설교가 되면 이야기가 길어진다. 진지하고 신경질적이지만, 갑작스러운 해프닝에는 조금 약하다. 화려함이 있는 투명한 노래 소리로, 퍼포먼스는 흐르듯이 아름답다. 『Rhythm Link』의 『홍월』에 소속해 리더를 맡고 있다.#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앙상블 스타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메인 스토리 1장 13화.
유닛 『홍월』 소속. 클래스는 3-A.
캐치 프레이즈는 “'''무한 대화의 인텔리스타(無限語りのインテリスター)'''”.
학생회(생도회)의 부회장으로, 학생회장 텐쇼인 에이치의 오른팔이자 에이치의 부재 시에는 대행을 맡고 있는 학원의 명실공히 두번째 실력자. 학원 No.2의 유닛 『홍월』의 리더이기도 하다.
한국 유저들은 이름에 공경할 경 (敬) 사람 인 (人)이 붙어있어 언젠가 모르게 '경인'이라고 부른다. 집이 절이라서 절집오빠라고 부르기도.
긴 설교를 좋아하며 그의 설교는 무조건적으로 장시간 이어진다. 교칙 위반자를 붙잡아서는 학생회실로 연행해가서 긴 설교를 끊임없이 한다고. 학생들은 하스미의 설교 듣는 것을 싫어하는 듯 하다. 입버릇 처럼 '구제불능(度し難い)'[6] 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한스타의 룸에 들여보내고 싶을 경우 안경을 언급하거나 에이치, 쿠로, 소마 등등 인연이 있는 인물을 언급하면 된다. 100% 확률로 오는 안경을 제외하면 확률에 따라서 온다. 여담으로, 한스타의 오역 중 하나인 '여름에도 엄격한 내 심미안' 혹은 그냥 심미안이라고 쳐도 확률에 따라 온다(...) 내보내고 싶으면 콩이나 위장약을 언급하면 된다.

2.1.1. 능력


샤미센 연주 실력이 상당한 듯하다. 레이에게 배운 솜씨인데, 크로스로드에서는 기타를 든 코가와 현악기 배틀을 벌여서 이겼다.
머리가 꽤 좋은 편이다. 다만 이 때문에 어렸을 때는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알고 다니던 흑역사 시절이 있다(...)
어릴 적 장래희망이 만화가였고, 에이치의 말로는 그림도 곧잘 그렸다고 한다. 하지만 만화가의 꿈을 접고 아이돌이 되기로 했다고... 만화를 그릴 때 사용하던 펜네임은 "미즈하노메(ミズハノメ)". 이 펜네임으로 가끔씩 교내 포스터를 그리기도 했는데 전학생(플레이어)이 그의 팬이다.[7] 본인도 이 사실을 딱히 숨기려고 하지는 않으나, 알리려고 하지도 않아서 교내에 이 사실에 대해 알고있는 학생은 별로 없다. 이와 같은 과거 때문인지 만화를 꽤 잘 아는 듯하며, 학생회 업무를 하다가도 가끔 스마트폰으로 진지한 연락을 하는 척하며 만화를 본다고 한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고자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며, 쿠로가 오타쿠 같다고 하자 '''오타쿠는 칭찬하는 말이다'''라고 말하기도.
시력은 안경을 벗으면 거의 보이지 않는 정도라고 한다.[8] 그래서 록커에 예비 안경을 3개를 준비해두고 있다. 안경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탓에 답례제에서는 눈이 침침해 책을 못 읽겠다는 레이에게 돋보기 안경을 빌려준다.

2.1.2. 특이사항


안경에 대한 애착이 있는듯. 답례제에서 코가가 '빌어먹을 안경' 이라고 지칭하자 안경에 대한 욕은 용서치 않는다며 바로 반응한다. '권투의 사수'에서 코가가 "안경이 그렇게 좋으면 안경과 결혼하라"고 하자 이미 오래 전부터 반려였다고 받아치는 등 안경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는 것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본가가 절 [9] 이라서 그런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을 실천한다. 무려 9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난다! 이 때문에 유닛송1집에 들어있던 보이스드라마에선 키류 쿠로 가 "그래서 9시 이후엔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던 거군..."이라고 말한다.[10] 그리고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텐쇼인가의 장례를 집안에서 대대로 맡아온 것을 보면 잘 사는 집인듯 하다. 유신라이브 스토리에 의하면, 집에서 케이토를 위해 지어준 방음 되는 창고도 있다고 한다. 레오의 말에 의하면 케이토가 야부사메를 하는 걸 본적이 있다고 하니, 본가는 넓은 절인것 같다.
싫어하는 것은 콩(대두) 로 개인스토리에서는 콩밥을 싸온 안즈를 보고는 콩이 싫다면서 애꿎은 안즈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이스 중에는 콩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보이스가 있으며 대놓고 콩을 싫어하는 것을 티낸다. 그런데, '절분제'에서는 콩이 사방에 날라다니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했다! 이때 3성이었던 케이토의 카드명은 '콩 싫어'였다. 또한 절분제 스토리를 보면, 학생회 멤버가 간식이라며 복콩을 가져왔을 때, 제대로 나이 수 만큼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후 거북한 음식을 먹은 것으로 몸이 안좋다며 보건실로 향한다. 또한, 나츠메와 소라가 콩으로 만든 과자를 들고 가까이 오는 것을 냄새로 알아채고 그 후에 열리는 절분제 최종 스테이지도 직접 보지 않은 채, 보건실로 다시 틀어박힌다. 그런데 케이토의 생일날 에이치가 콩으로 대형 케이크를 만들어 왔다(...) 참고로 콩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이다. 흡혈귀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면서 평생 당할 수치를 다 당했다고... 참고로 절분제때 리츠가 끌고 나온 콩 발사기는, 나츠메가 과거에 케이토를 엿먹이기 위해 만들었던 것이다.
2018년 4월 매니지먼트 기능이 추가되면서 볼 수 있는 스토리[11]에 의하면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케이토 본인 왈, 매운 음식을 위해 하루 업무를 수행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연무 이벤트의 유즈루의 프로듀스에서도 케이토가 매콤한 쯔유를 좋아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한스타나 중스타에서도 일정 기간마다 주는 음식 출석 보상[12]으로 고추를 준다.

2.1.3. 캐릭터 해석


학생회에서는 강경파로, 엄격하게 교칙을 준수하며 위반자들을 용서치 않는다. 같은 맥락에서 비공식전인 B1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유닛인 홍월은 B1에 출전하지 않는다.[13] 교칙 위반자에게는 엄격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공명정대하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서는 다소 편법적인 수단을 동원한 트릭스타에게 졌음에도 불구하고 '패배는 패배'라며 깨끗이 패배를 시인하기도 한다. 그리고 고민하던 이사라 마오에게 조언을 해주기까지...
후배를 좋아하는 타입인듯 하다. 자신의 평소 이미지가 딱딱했던 터라, 먼저 접근하지 못하는 에게 먼저 말을 걸어준다. 이렇게 먼저 다가간 탓인지 케이토를 만났던 후배들에게는 '''처음에는 엄격하고 무서워 보이지만 의외로 친절한 선배''' 라는 인상을 받고 있기도 하다. 많은 후배들 중에서 특히나 같은 유닛의 유일한 2학년인 소마를 친 자식처럼 대한다. 소마와 같은반인 마코토에게는 칸자키와 사이좋게 지내달라며 후배자랑을 늘어놓는다. 심지어는 '''답례제'''에서는 홀로 답례제를 준비하며 본선까지 나간 소마를 보고는 기뻐서는 쿠로한테 소마는 원래 하면 할 수 있는 아이라면서 환하게 웃는다. 차이나타운 스토리에서는, 소마의 어두운 표정을 보고 학생회실에 돌아온 케이토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외의 안습 캐릭터. 사실상 학생회에서의 일을 거의 혼자서 도맡아하기 때문에 과로하는 일이 잦다. '''플라워페스'''에서는 신입생 입학 기간에 일이 밀려있었고, 에이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재라서 그의 일까지 맡아서 과로해버린 나머지 화단에 앉아있다가 졸았다.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고 잠들어버린 것을 보면 상당히 핀치였던듯. 안즈가 깨워줘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본 무대에 지각할 수도 있었다. 또한, '스카우트! 현자의 길잡이' 를 보면 일을 밤늦게까지 처리하다 잠든 건지 눈을 떴을 땐 학생회실에서 아침을 맞았다는 묘사가 나온다. [14] 바쁠때는 식사와 수면도 최소한으로 하고있는 듯. 개화 전 5성 일러를 보면 책상 한 구성에 레드불이 몇캔씩 쌓여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워커홀릭 인지라 유우키 마코토 가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했을땐 안즈에 이어서 너마저 내 일을 뺏어가는거냐고 불안해한다. 이렇게 과로하는 모습을 연초부터 연말까지 보여주는데, 그래서 대다수의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병약한 소꿉친구보다도 먼저 죽는것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유닛의 다른 멤버들이 무투파인 덕에 상대적으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그는 두 사람에게서 종종 '연약하다'는 시선을 받고 있다. 연습실에서 같은 양의 레슨을 받아도 케이토만 먼저 지쳐하는 기색을 보인다고, 쿠로가 퍼포먼스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체력을 길러주면 좋겠다고 말할 지경. 그래서 그런지, 쿠로가 케이토를 던져서 스테이지까지 배달하거나 소마가 스스럼 없이 공주님 안기를 하고 다닌다. 본인은 그런 식으로 다뤄지면 화를 내지만. 스스로도 자신이 체력이 두 멤버에 비해 약하다는 것을 알고있는지, '''풍운의 두루마리''' 에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아침에 조깅을 한다고 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은 해보는 듯 하다.
겉보기엔 냉철해보이는 완벽주의자 같이 생겼지만, 의외로 허당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듣기로는 돌발상황에 약하다고 한다. '싸움제' 에서는 갑작스러운 상황[15]에 당황하여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물벼락을 맞은 뒤에서야[16] 정신을 차리고 말을 한다. 그리고 옷을 혼자서 갖춰입는 것에 조금 서툰지, 유닛복을 혼자서는 잘 입지 못한다. 동양풍인 유닛복만 못입는다면 그렇다고 쳐도 플라워페스 때 입는 양복도 제대로 못입는다. 혼자서 잘 입을 수 없기에 케이토에게는 쿠로가 유닛복을 입혀주고 옷매무새 또한 봐준다. 혼자 옷을 갖춰입는 것에 서툴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라이브투디 옷을 갈아입힐 때, 갈아입히다보면 "어때? 옷을 제대로 입은것 같은가?" 라는 보이스가 나온다. 이런 모습들 때문에 이미 1년간 보아온 2학년 후배들만 해도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케이토를 어려워하는 법이 없다. 치아키에게는 복도에서 뛰는 일에 대해 설교를 시도했다가 악의 한점 없는 목소리로 '너에게도 듬직한 부분이 있었구나'라는 대답을 듣는다.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것은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서. 과거의 만화가를 목표로 했던 것도 같은 맥락으로, 자신의 만화 세계관에서만큼은 신이 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결국에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수많은 사람들의 동경과 사랑을 받는 아이돌로 목표를 바꾼 것.[17]
혁명의 대표적인 피해자는 영혼이 살해당한 오기인들이지만, 이들 외에도, 물리적으로 죽어버린 사람들도 있는지라, 케이토는 이런 과격한 결과를 후회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이 혁명을 일으킨 일 자체는 후회하지 않고, 그저 더 나은 미래를 추구했을 뿐이라며, 자신들은 정의로서 승리한 것이니 그 결과를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해신전 때의 발언들을 바탕으로 분석을 해보면, 자신들은 그저 학생회에 약간 힘이 더 실리는 걸로 충분했는데 이상하게 광기의 도가니가 되어버린 것으로, 결국 일을 시작한 자신들은 잘못이 없고 일반 학생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2.1.4. 작중행적


홍월 이전에는 레이, 코가, 쿠로와 함께 데드맨즈라는 그룹에 속해 있었다.[18] 다만 활동기간이 워낙 짧고, 평소 이미지에도 안 어울리는 데다가[19] 본인도 그다지 알리고 싶어하지 않아서[20] 그가 데드맨즈였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적다.

2.2. 인물 관계



2.2.1. 텐쇼인 에이치


학생회장 '''텐쇼인 에이치''' 와는 어릴 적부터의 친구로, 병약한 그를 걱정하고 지키려는 마음이 강하다. 단명하는 텐쇼인가의 장례는 대대적으로 하스미가가 맡았기 때문에 만나게 된 사이이다. 처음 에이치 증조부의 장례식에 부모님을 도우러 온 케이토를 만났을 때, 에이치는 케이토를 '''어리고, 귀여운 사신''' 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어릴적 부터 부모님을 따라 장례준비를 도운 케이토가 자신과는 다른 의미로 죽음을 가까이에서 봐온 사람이라 생각해서 친밀감을 느꼈는지 이후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친해지고 나서는 만나게 된 계기가 계기인지라 둘이서 어렸을 적에는 장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곤 했다고... 에이치가 말하길, 어렸을 적의 케이토는 지금보다 훨씬 고집스럽고, 까다로운 말만 지껄이는 잘나신 망할 꼬맹이였다고. 꿈에 나올정도로 무섭게 꾸짖곤 했다고 한다.
이후 에이치를 따라서 만화가의 길을 접고 유메노사키에 들어와서 아이돌이 되기로 한다. 그 외에도 에이치의 유닛 '''fine''' 가 왕도를 걷게하기 위해서, 자신의 유닛인 '''홍월'''은 어두운 일을 담당했다고 한다. 과거 유메노사키 학원을 에이치가 혁명하기 전, 혁명을 위해 그를 도운 듯 하다. 에이치의 의지인지 스스로의 의지인지 모르겠지만, 혁명의 주체가 된 학생회도 과거에는 별볼일 없는 아이돌의 보조로 여겨졌을 때가 있었는데, 이 때 케이토는 스스로 학생회를 정비해 지금의 견고하고 권력을 가진 학생회를 만들어냈다. 현재로서는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3인의 마법사'''스토리에서 에이치가 혼잣말로 케이토에게 ''''이번에는 끝까지 적게 해줄게, 해피엔드에 이르러 볼테니까'''' 라고 다짐했고, '''스카우트! 권투의 사수'''에서는 쿠로가 자신은 역시 케이토만큼 이야기를 잘 짜는 능력은 없다고 말하는 걸 봐서는 기인 혁명 시나리오는 케이토가 구상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혁명의 피해자였던 기인인 슈가 케이토를 '''삼류 글쟁이'''라고 부르며 노골적으로 비방하는 것일지도. 어쨌든 에이치와 함께 혁명의 주체가 되었던 것임은 확실하다. 본인은 혁명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느끼는 듯은 하지만, 옳은 일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이렇게 케이토가 에이치를 이끌고 떠받쳐줬다는 부분에서, 에이치는 본인이 '''케이토의 꿈을 집어먹고 살아간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본인은 케이토의 인생을 돌려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지만 케이토는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원해서 간 길이라고 말한다. 그저 빛나고 싶어서 아이돌을 목표로 한 자신과 달리, 에이치에게는 시커먼 원념같은게 느껴져, 그를 구제함으로서 자신을 구제하고 싶었다고.
또한, 에이치의 일을 자기가 대신하거나 터무니없는 짓을 서슴없이 벌이는 에이치에게 설교를 하기도 한다. 자신을 스스로 에이치의 오른팔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 에이치로서는 그런 그가 익숙하지만 한편으로는 대등한 친구로 있고 싶은 마음이 강한 듯하다.[21] 싸움제 이후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듯 전보다 안정적인 사이가 된다.
'''싸움제'''는 두 사람의 쌓여있던 갈등이 해소되는 중요한 스토리이다. 이전까지 케이토가 에이치를 자신이 보필해야할 병약한 소꿉친구라고 양보해준 것이 에이치의 입장에서는 많이 화났었던 듯. 그래서, 에이치는 대등한 친구가 되고 싶어 싸움제를 신청한다. 라이브에서 지면 홍월은 해산한다고 도발까지 해가며 케이토가 자신과 진심으로 싸워주기를 바라는데, 이쯤에는 홍월이 케이토한테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려서 거부할 수 없이 라이브에 응하게 된다. 라이브 과정에서 케이토는 자신이 그동안 너무 과보호 했다며 ''''나도, 네놈과 같거나 그 이상으로 소중한 것을 찾고 말았다. 네놈도 찾았겠지, 이 유메노사키에서. 그것을 자랑하고 과시하자. 친구여, 우리에게 부족했던 것은 [그런 것] 이겠지?'''' 라며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고 진심으로 에이치와 겨루려고 한다. 또 에이치는 안즈와 둘이 남았을 때 자신은 케이토에게 행복을 돌려줘야한다며 감춰둔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후 케이토를 만나자 '''싸우자, 친구여. 조그만 남자아이들처럼.'''이라고 말하며 진심을 전하기 위한 라이브를 시작한다. 라이브 결과는 '''홍월의 승리''' 여서 유닛존망의 위기는 피해가지만 B1은 비공식전이라서 승패는 기록되지 않아 학원의 No.1 유닛의 자리는 유지된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텐쇼인가에 대해 나왔는데 케이토의 말에 의하면 에이치를 아이돌로 이끌었다는 이유로 미움 받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유신 라이브 스토리에서는 에이치가 케이토의 집에서 묵는다고 하니 에이치의 부모님은 그립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에이치는 케이토의 부모님과도 잡담을 하는 등 이야기를 잘하는 것 같다. 에이치는 옛날에는 사이좋게 서로의 집에서 자곤 했다고 말하자 케이토는 멋대로 놀러와서 눌러앉는다거나, 문병하러 갔더니 안 돌려보내줘서 날이 저무는 경우였다고 말한다. 또한, 플라워페스 이벤트에서는 입원한 에이치에게 꽃을 들고 병문안을 가기도 했다.[22] 오래 알고 지냈고 만날 때마다 말싸움을 하게 돼버리지만 서로 정은 떨어지지 않았고 케이토는 이를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스카우트, 티파티'''에서는 에이치가 케이토가 그린 만화책을 들고와서 홍차부 부원들과 마침 같이 있었던 츠카사에게 보여준다 . 쉬는 날 에이치가 케이토 집에 놀러갔더니 방청소 중이라서 돕겠다고 했지만 도움을 거부해서 무심코 들고와버렸다고... 제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vs거울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나서는 다시 돌려줄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티파티 에이치의 미개화 일러스트에 있는 책은 케이토가 그린 만화 라는 소리가 된다. 그리고 단순히 친구의 만화를 돌려 읽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만화를 대본으로 연극을 한다.... 불행 중 다행이지만 동인지의 작가가 미즈하노메인 것만 말했고, 케이토=미즈하노메라는 사실까지는 말하지 않았기에 안즈 외의 다른 후배들은 미즈하노메의 정체까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후 이벤트에서 안즈가 쿠로에게 미즈하노메의 정체를 말해 알게 되었다.

2.2.2. 키류 쿠로


초기에는 같은 유닛의 '''키류 쿠로'''와는 상성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칸자키 소마에 의하면 유닛결성 초기에는 서로 말을 하려고 하지도 않아 자신을 통해 말을 건넸다고. 쿠로 왈 '너무 설교가 잦다'. 하지만 묵묵히 할 일을 수행하는 의리파인 쿠로이기 때문에 별다른 충돌은 없이 지내는 듯하다. 그리고 케이토도 상성이 맞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쿠로를 신뢰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마리오네트''' 스토리를 보면 에이치가 슈를 끌어내리기 이전, 케이토는 쿠로에게 하루에 몇 번씩 전화를 걸며 홍월에 들어오라고 끈질기게 권유했다고 한다. 쿠로는 이런 케이토를 귀찮아했다. 그래서 협박도 하고 위협도 하며 쫓아내려고 했던듯, 하지만 케이토는 굴하지 않고 계속 권유했고 성공했다! 스토리가 아직 확실하게 다 풀린것이 아니라서 지켜봐야 하겠지만 모종의 이유로 마음에 변화가 생겼던듯, 홍월에 들어가게 된다.
'''스카우트! 권투의 사수'''에서는 홍월의 초기를 쿠로가 설명해주는데, 처음에 진심으로 아이돌이 될 생각없이 학원에서 떠돌며 방황하던 양아치인 쿠로를 이용한게 케이토였다고 한다. 쿠로를 용왕전에 나가게 해 싸움질을 시키며 다른 유닛들을 밟고 강호 유닛으로 올라가게 시켰다. 이에, 쿠로는 그 당시 용왕전에서 사람을 때리고 싸우던 자신을 후회스러워한다. 케이토도 과거 자신이 쿠로를 이용한 것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듯, 용왕전을 유메노사키의 흑역사라고 말하며 테토라를 위한 졸업 전의 용왕전을 열려는 쿠로에게 절대로 승인할 수 없다고 완고히 거부한다. 하지만 후에 쿠로 몰래 레이와 합심하여, 용왕전이 열릴 시간에 학교 외부에서 큰 드림페스를 열어 유메노사키 학원을 비워준다. 쿠로가 계획한 용왕전은 B1이라 학생회인 케이토가 막아야 하지만 그동안 쌓인 정이 있는지 눈감아주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스카우트! 오니가시마>에서 이 일에 대해 케이토의 입장이 잠시 언급된다.
이 둘의 관계는 과거와 지금의 모습을 대조하면 너무나도 이상한 조합이 되는데, 과거 학생회에 반(反)하는 입장인 쿠로가 케이토와 유닛을 짰다는 것부터 이상하다. 지금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해도 싸움을 더 이상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 쿠로를 싸움판에 밀어넣으며 인간병기로 사용한 것은 못할짓이 맞다. 심지어는 홍월은 기인 혁명의 주동 세력이라 쿠로는 사이가 소원해지긴 했지만, 과거 소꿉친구였던 슈가 에이치의 음향사고 조작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도 홍월에 남는 길을 고수한다. 평소 자신의 사상과는 맞지 않는 학생회 혁명을 도우며 하스미를 보좌한 것을 봐선 케이토에 어떤 면모에 이끌린 듯 하나 아직은 어떤 이유로 케이토를 돕기로 한 것인지 알 수는 없다. 둘 사이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든, 3학년 때에는 서로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고 홍월에게 동료애까지 느끼게 된다.
또한, '싸움제' 이후로는 이벤트에서 허물없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싸움제' 에필로그에서는 둘이서 흐뭇하게 소마를 바라보다가" 우리들이 마치 저녀석의 부모같지 않아?"라는 발언을 한다. 이에 하스미는 "누가 엄마고 누가 아빠냐" 라고 받아치는등 허물없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가극 이벤트에서는, 각자 전학생과 일을 의논할 때 전학생에게 했던 말이 너무 똑같았던 나머지 긴 시간을 함께해서 서로 생각이 닮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유신라이브에 의하면 1년 전에는 쿠로가 자신의 계획에 함께 해 주고 있었기에 쿠로에게는 진실만을 말했다고 한다. 또한, 쿠로의 부탁은 웬만해서는 거절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 사실을 쿠로도 잘 알고 있다.
<스카우트! 코믹 월드>의 스토리에서 언급된 바로는, 평소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쿠로에게 자주 보여주는 듯하다. 이 스토리에서는 자신들을 모티브로 한 만화를 보여주러 무도장에 찾아갔다. 쿠로는 "니가 내 애냐? 아니면 아내(嫁さん)냐?" 라면서도 어울려준다. 쿠로 생일에는 쿠로의 초상화를 그려준다. 초상화를 받은 쿠로의 평으로는 반짝반짝한다고.
<스카우트! 오니가시마>에서는 쿠로를 굳건히 신뢰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8화 후반부의 쿠로와 나누는 대화가 백미.
2019년 5월 말 추가된 상호 대화 보이스에는 케이토가 거울을 보고 윙크와 하트 연습을 하는 것을 쿠로에게 들켰다는 내용이 있다. 케이토는 쿠로에게 잊어버리라고 하지만, 쿠로는 쉽게 잊어버릴 광경이 아니라며 웃는다. 해당 대화 보이스는 케이토를 마이룸 리더로 세우고 쿠로를 2인째 자리에 놓고 터치하면 일정 확률로 들을 수 있다.

2.2.3. 칸자키 소마


또 다른 유닛 멤버인 칸자키 소마에게는 그가 가지고 다니는 일본도 때문에 자주 골머리를 썩는 듯. 흥분하기 쉬운(그리고 흥분하면 칼을 뽑아드는) 소마를 제어하는 브레이크 역할도 하고 있다. 소마도 하스미를 잘 따른다.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케이토의 골치를 썩게 만든다. 풍운 두루마리에서 말을 타고 등장하거나 싸움제에서 공주님 안기를 당하게 하는 행동을 자주 한다. 스카우트 신록에서는 절정을 찍는데 스토리 내용 자체가 상식과 동떨어진 행동을 하는 소마 때문에 힘들어하는 케이토다. 사고칠까봐 조마조마해하는 케이토와 옆에서 천진난만한 소마를 보면 흡사 3살짜리 애 보는 부모 느낌이다(...)

2.2.4. 사쿠마 레이


경애하던 옛 친우이자 속죄해야 할 대상. 케이토가 만화가와 아이돌을 목표로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처음 만난 것은 어린 시절 절의 묘지에서이다. 인간같지 않은 미모를 지닌 이가 묘지에 서있으니 무슨 요괴같은 건줄 알았던 케이토는 비명을 지르고 기겁을 했고, 그 사실을 가지고 레이가 종종 놀렸다고 한다. 당시의 케이토는 어중간하게 머리가 좋았던 탓에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어른들에게 조언을 해주던 레이를 만난 뒤 그를 가치있는 대화상대로 여기게 되었다. 뭔가 좋은 생각을 해내면 레이에게 달려가서 말을 해주고, 그러면 레이는 케이토가 막혀있던 부분을 해명해주는 관계였다.[23] 그러나 좀더 나이를 먹은 후에는 레이의 뛰어남에 자신이 한낱 범인이며 언제든 대체 가능한 인간이라는 걸 끊임없이 느끼게 되어 공포에 질린 채 레이에게서 도망쳤고, 이후 케이토는 특별한 존재, 주인공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아이돌을 목표로 하게 된다.[26]
유메노사키에 와서 재회하게 되었지만, 이미 마음이 멀어졌기에 겉으로는 사이가 좋아보여도[27] 옛 우정이 회복되지는 않았고, 케이토는 레이를 고립시키고 이용하여 학원의 분위기를 쇄신하려했다. 레이는 이런 그의 의도를 눈치채고 있었지만, 그에게 있어 케이토는 어린 시절 자신을 무서워하지도, 무언가를 바라는 일도 없이 순수하게 다가와준 유일한 이였기에, 그 은혜를 갚는 겸, 아도니스를 보살펴주는 보답으로 레이는 단 한 번 케이토의 계획대로 움직여 주는 내기를 걸었다. 그리하여 케이토는 자신과 레이, 코우가를 포함한 '데드맨즈'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이걸로 학원의 불량아들을 통제하려 했다. 하지만 케이토가 짠 계획의 허점을 발견한 레이가 내기에서 이겨버리고, 레이는 이걸 계기로 너덜너덜해진 옛 인연을 완전히 정리해버린다.
이후 오기인 숙청과정에서 둘은 완전히 적대 관계로 돌아선다. 다만, 두려움이 더 커서 문제지 저 '경애'라는 감정이 없어진 적은 없는 듯하다. 데드맨즈 라이브 이후로 경칭 없이 '사쿠마', '네녀석'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메인 스토리 초반이나, 답례제에서 보이듯이 종종 '사쿠마 씨'라며 높여 부르고 있다. 절분제에서처럼 레이가 직접적으로 뭔가를 지시할 경우에는 거부를 못하고 있다.
DDD이후 에이치가 패배를 인정하고, 이 둘이 서로 날을 세울 일도 없어졌다. 물론 레이 쪽에서도 앙금이 남아있고, 케이토는 계속 죄책감을 느끼지만, 서로 겉으로 드러내는 일은 적다. 학생회실에 부활제 기획안을 들고 찾아온 레이와 평범하게 이야기를 하고, 레이의 생일에 케이토가 찾아가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스토리 카드의 <귀신 퇴치> 스토리에서는 2wink에게 사쿠마를 닮았다는 소리를 했다.

2.2.5. 기타 인물


후시미 유즈루는 학생회의 멤버가 아니지만, 그 주인인 토리보다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사실 토리를 학생회에 들인 것도 유즈루가 덤인 이유도 컸다나. 그래서 그런지, 유즈루를 총애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하지만 이쪽도 같은 유닛의 에이치와 와타루에게 물들어서 '다이카구라, 뉴 이어 라이브'에서는 케이토 놀리기에 재미를 들린 모양이다.
오오가미 코가와는 이전에 같은 유닛 소속이었다. 만나면 티격태격하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28] <산 제물 ◆ 죽은 자들의 부활제> 에서는, 크로스로드 이후 시점에서 하염없이 레이를 기다리며 레이의 귀국 소식을 반가워하는 코가를 케이토가 부러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히비키 와타루는 경계 대상. 적대관계여야 정상인 오기인이니 언제 에이치의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다. 반면 와타루는 케이토를 놀리는 걸 즐거워해서 케이토가 자신은 에이치의 오른팔이라고 하자, 와타루가 에이치는 왼손잡이라면서 태클을 걸거나, 케이토를 상자에 담아가거나(...) 하며 자주 놀린다. 하지만 과로로 건강이 좋지 않아진 케이토를 걱정하고 아무 말 없이 학생회실에 들어가서 일을 도와주고 나오는 등, 케이토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케이토는 이때도 나중에 도와준 답례로 돈을 요구하는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칠석제에서는 와타루가 기구를 타고 사회를 보며 칠석제 물품을 뿌리자 격추시켜버리겠다고 한다. [29]
[30]
츠키나가 레오와는 적대 관계여야 하나, 레오가 딱히 신경쓰지 않아서 케이토 자신은 레오에게 별다른 악의가 없다고 믿고 있기에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사이가 나쁘지 않다.[31] 등교를 거부하던 레오를 내심 걱정하기도 한 것 같다. 입학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 <추억 모노크롬의 체크메이트>에서, 어릴 적 케이토가 궁도 시합에서 레오한테 졌다는 내용이 에이치의 언급을 통해 잠깐 지나간다. 다만 정작 레오는 이 일을 기억 못한다. 같은 궁도부 소속이고, <스카우트! 로빈훗>에서 언급된 것처럼 과거 궁도장의 일로도 엮여 있다.
아오바 츠무기와는 예전에 함께 도서 위원을 했던 사이. <스카우트! 비블리오> 스토리를 보면 츠무기도 미즈하노메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하다.

2.3. 호칭


상대를 부를때 키사마(貴様)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에이치를 제외한 모든 인물을 성으로 부른다.
'''인물'''
'''부르는 호칭'''
'''불리는 호칭'''
'''1인칭'''
오레(俺)
'''전학생(플레이어)'''
전학생(転校生)

'''키류 쿠로'''
키류(鬼龍)
하스미 도련님(蓮巳の坊ちゃん)[32], 하스미 나리(蓮巳の旦那)
'''칸자키 소마'''
칸자키(神崎)
하스미 공(蓮巳殿)
'''히다카 호쿠토'''
히다카(氷鷹)
부회장(副会長)
'''아케호시 스바루'''
아케호시(明星)
부회장(副会長)
'''유우키 마코토'''
유우키(遊木)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이사라 마오'''
이사라(衣更)
부회장(副会長)
'''텐쇼인 에이치'''
에이치(英智)
케이토(敬人)
'''히비키 와타루'''
히비키(日々樹)
케이토 (군)(敬人 (くん))
'''히메미야 토리'''
히메미야(姫宮)
부회장(副会長)
'''후시미 유즈루'''
후시미(伏見)
부회장 님(副会長様), 하스미 님(蓮巳さま)[33]
'''모리사와 치아키'''
모리사와(守沢)
하스미(蓮巳)
'''신카이 카나타'''
신카이(深海)
절의 사람(おてらのひと)
'''나구모 테토라'''
나구모(南雲)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타카미네 미도리'''
타카미네(高峯)

'''센고쿠 시노부'''
센고쿠(仙石)
하스미 공(蓮巳殿)
'''란 나기사'''
란(乱)

'''토모에 히요리'''
토모에(巴)

'''이츠키 슈'''
이츠키(斎宮)
삼류 글쟁이(三流物書き)
'''사쿠마 레이'''
레이 쨩(零ちゃん)[34]→사쿠마 씨(朔間さん)→사쿠마 레이(朔間零), 사쿠마(朔間)[35]
케이 군(敬くん)→하스미 군(蓮巳くん), 꼬마(坊や)[36], 땡중(坊主), 하스미 쨩(蓮巳ちゃん)[37]
'''하카제 카오루'''


'''오오가미 코가'''
오오가미(大神)
빌어먹을 안경(クソ眼鏡), 하스미 선배(蓮巳センパイ)
'''오토가리 아도니스'''
오토가리(乙狩)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마시로 토모야'''
마시로(真白)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니토 나즈나'''
니토(仁兎)
하스미(蓮巳), 케이토 찡(敬人ちん)[38]
'''시노 하지메'''
시노(紫之)

'''텐마 미츠루'''
텐마(天満)
안경 형아(眼鏡のに~ちゃん), 선생님, 부회장
'''츠키나가 레오'''
츠키나가(月永)
케이토(ケイト), [39]
'''세나 이즈미'''
세나(瀬名)
하스미(蓮巳)
'''스오우 츠카사'''
스오우(朱桜)
하스미 선배(蓮巳先輩)
'''사쿠마 리츠'''
사쿠마 동생(朔間弟)
케이 쨩(敬ちゃん)
'''사카사키 나츠메'''
사카사키(逆先)
부회장(副会長)
'''아오바 츠무기'''
아오바(青葉)
케이토 군(敬人くん)
'''하루카와 소라'''
하루카와(春川)
케이쨩 선배(けいちゃん先輩)
'''미케지마 마다라'''
미케지마(三毛縞)
케이토 씨(敬人さん)

3. 게임 공략 및 정보



3.1. 앙상블 스타즈!




3.2. 앙상블 스타즈!! Basic




3.3. 앙상블 스타즈!! Music




[1] 일본 '고생(노고)의 날'이다.[2] 남의 비밀을 재빨리 아는 사람을 뜻하는 말.[3] 7월 1일 기준[4] 레이한테 배웠다고 한다.[5] 일본의 전통색으로, 진한 초록색에 가까운 색이다. 원문은 千歳緑로, 센자이미도리라고 읽기도 한다.[6] 도시가타이[7] 15년 10월 27일 추가된 개인스토리 <일필입혼>[8] 체육제2에서 세나 이즈미 에게 자신이 쓰고있던 안경을 빌려주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얌전히 파이프의자에 앉아있었다.[9] 넓은 절이라 그런지 전파가 터지지 않는 곳도 존재한다고 한다.[10] 참고로 칸자키 소마도 10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난다. [11] 해당 스토리는 소마로 매니지먼트를 돌리면 일정 확률로 볼 수 있다[12] ap 50 회복 아이템[13] 하지만 이후 이벤트에서는 상황에 떠밀려 출전을 한 번 하긴 했다.[14] 심지어 개화 전 카드의 대사가, '여기가 학생회실인인가....'이다..[15] 에이치가 홍월에게 다음 드림페스를 마지막으로 홍월에게 해산명령을 내린 서류를 본 것[16] 안즈가 도장의 청소용 바구니로 물을 끼얹었다[17] 그런 것치고 무대에 대한 욕심은 크게 없는 듯 하다. 학교 혁명 당시 양지에서는 학생회장인 에이치가 속한 구피네가 활동하고 케이토가 속한 홍월은 음지에서 활동했으며 DDD에서는 유닛 활동보다 학생회 활동을 더 우선시 하는 모습을 보인다.[18] 이를 반영해서 중국판 앙스타에는 이 세 명의 유닛 스킬이 존재한다![19] 코가의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좀 더 남자답게 미남이었다고 한다.[20] 오기인 숙청 건으로 레이를 배신하였기에 둘 사이의 좋은 인연들을 어디가서 언급할 면목이 없다고 한다.[21] 그래서 일어난 사건이 이벤트 싸움제.[22] 예쁜 걸 장식하면, 어두컴컴하니 음침한 병실도 환해질거라고 생각해 꽃을 들고 병문안을 갔지만 입원한 에이치가 플라워페스에 참가하고 싶어 탈출하려고 해 침대에 묶느라 위문품인 꽃다발을 줄 타이밍을 놓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 꽃다발은 케이토 나름의 배려였다고 나온다.[23] 크로스로드에서 나온 본인 표현으로는, 어린애가 뭔가 대발견을 하면 부모에게 달려가서 들어줘, 들어줘 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었다고.[24] 훤화제 참조.[25] 에이치는 이 변화가 자기 때문인 줄 알고 죄책감에 혼자서 삽질을 하고 있었다(...)[24][26] 정확히는 작품 세계관안에서 신처럼 굴 수 있는 만화가를 목표로 했다가, 그것으로는 부족하게 여겨 아이돌로 바꿨다.[25][27] 그나마도 레이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말을 걸어주어서이다.[28] 오기인 처형 뒤의 진실은 코가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29] 케이토 : 누군가, 궁도장에서 나의 활을 가지고 오도록. 저 유메노사키 학원의 수치를. 격추한다.[30] 원래 에이치의 왼팔이 와타루, 오른팔이 케이토이나 중스타에서는 케이토가 에이치의 양팔(...)로 나온다.[31] 복도에서 악보를 그리던 레오를 발견한 케이토가 설교를 하거나, 레오가 라이브를 소개해주는 등.[32] 2학년 유닛결성 이전의 호칭[33] 궁도부 활동을 할 때의 호칭[34] 어릴 적 호칭[35] 메인 스토리 60화 이전/이후[36] 메인 스토리 60화[37] 땡중, 하스미 쨩 모두 과거에 불렸던 호칭[38] 달맞이 라이브 때의 호칭[39] 이 호칭은 논란이 되어 한스타에 나오지 못한 <검극!달빛낭만의 가극> 이벤트에서 잠시 불린 호칭으로, 레오에게 쿠로가 요괴의 이름이라며 알려준 호칭이다. 그 외의 다른 모든 스카우트와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케이토'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