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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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1.1. 앙상블 스타즈!
1.2. 앙상블 스타즈!!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3-B이며, 해양생물부의 부장을 맡고 있다. 유닛 유성대의 '''유성 블루'''
과거 『오기인』중 한 명으로, 현재는 히비키 와타루, 사쿠마 레이와 함께 『삼기인』 이라고 불리고 있다.
팔백비구니라는 종교단체[7]에서 생신으로 추앙받으면서 살아왔다. '신카이 카나타'라는 건 성 + 이름이 아니라, 교단에서 섬기는 신의 호칭인 '신카이카나타'를 그대로 갖다 쓴 것.
한스타의 룸에 들여보내고 싶으면 바다, 물, 물고기, 심해어, 블루 혹은 치아키, 카오루같이 인연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언급하면 된다.
2.1.1. 능력
소원을 들어주는 힘 같은 건 없다. 다만 교단 내에서 일부 신도들이 다른 신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움직이고 그 공을 카나타에게 돌리는 식으로 생신으로서의 위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토리 내에서 이 교단이 어떤 존재인지 살짝 밝혀지는데, 오래 전 불길한 유성이 인근지방에 떨어지면서 주변을, 특히 물에 '안좋은 것'을 퍼트려 주위를 오염시켜 사람들이 병에 걸리자 카나타의 선조가 자신을 희생하여[8] 그것을 정화시켰고 그렇게 바쳐진 카나타의 선조는 어느날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이후 교단을 세웠는데, 종종 높으신 분들이 교단을 박해할 때 '안좋은 것'이 생겨났다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제시한 해석은 과거 운석에 병원균이 묻은채로 떨어졌는데, 그것에 면역을 지닌 사람이 카나타의 선조였고 당연히 면역자를 먹은 사람들은 병에서 나았을 것이라고 한다. 죽은사람이 다시 돌아올 일도 없으니 부활조차도 아마 신앙을 유지하기 위한 거짓일거라고.
그러나 해신전에서 카나타의 진면모가 드러나는데, 그의 노래에는 실제로 부정함을 정화하는 힘이 있는 모양이다. 광기 넘치는 증오를 발산하던 관객들을 그 노랫소리로 순식간에 잠재웠다. 이를 본 소마는 그 노래야말로 카나타의 혈통이 신으로 추앙받아온 이유였음을 깨닫는다. 아마도 교단이 박해받을 때 생겨났다는 '안좋은 것'이 위와 같은 사람의 광기였을 것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것도, 마다라의 추측처럼 광신도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기만을 하는 게 아니라, 진실을 아는 교단의 중추가 평신도들의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연극을 벌이는 것으로 추정된다.[9]
힘, 특히 완력이 센 편이라고 한다. 유메노사키의 최강으로 통하는 쿠로와 대등한 정도라고 쿠로 자신이 직접 인증. 물이 꽉 찬 대형 수조를 웃으며 들고 있거나, 기절한 린네와 니키[10]을 아무렇지 않게 옆구리에 끼고 오는 등. 본인도 이를 알고 있는지 종종 자신의 힘을 어필하기도 한다. 주변인들의 언급에 따르면 카나타의 특기인 수도 또한 상당히 아픈 듯 하다.
명색이 설정상으로나마 바다신이건만, 수영을 못한다...
2.1.2. 외모
헤어스타일은 해파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형태라고 한다. 캐릭터들 간의 대화에서도 가끔씩 해파리로 비유되기도 하는 듯. 과거에는 머리 윗부분의 볼륨은 유지한 채 뒷꽁지머리가 쇄골~가슴께까지 오는 좀 더 긴 형태였으나, 현재 시점에서는 짧게 잘라낸 모양.[11]
2.1.3. 기행
바다를 좋아하고 자주 놀러가는 데, 학교에는 달리 물이 있는 곳이 없으니 분수에 교복째로 들어가서 둥둥 떠 있는다.
물고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동아리 부실에서도 물고기를 기르고 있으며 하복 주머니에 물고기 모양 자수가 있다. 또한 여러 사람들에게 물고기를 권하기도 한다. 다만 그 좋아하는 방식이 굉장히 특이한데...산 물고기가 아니면 죽은 물고기라는 식이다. 동아리 부원인 카오루가 바다에 다녀왔으니 물고기를 가져오지 않았냐고 물었다가, 카오루가 여기까지 산채로 가져오는 건 무리라는 식으로 말하자 죽은 채로 가져왔으면 먹었을 텐데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카오루의 생일에는 참치해체쇼를 거행하여 보여주기도 하였다. 졸업하면 해양생물부의 물고기를 돌봐줄 수 없게 되고, 그럼 물고기가 불쌍하니 '''살처분'''을 하겠다고 했다.[12] 물고기와 친하니 물고기를 먹는다는 논리를 펼치는데...카나타의 선조의 가족이 '물고기'로서 먹혔다는 걸 생각하면 섬뜩하다...
기행...까지는 아니지만 발성이 특이해서 말을 알아듣기가 힘들다고 한다. 게임 상에서는 히어로(ヒーロー)를 제외한 대사가 전부 히라가나이다. 때문에 종종 구분 용인지 대사 중 일부 단어에 「」나, 『』가 붙기도 한다. 일부 팬들은 카나타의 이런 말투를 '휴먼익사체' 라고 하기도 한다 (...)
자주 '푸카푸카' 라는 말을 하고는 함. 이는 한스타에서는 둥실둥실로 번역되기도 하였다.[13]
2.1.4. 캐릭터 해석
와타루가 속내를 보여야할 장면에서도 안 보이기에 해석이 힘들다면, 카나타는 순수하게 정보가 부족하다. 유성대가 메인인 이벤트들에서도 나머지 멤버들에게 뭔가 묻히는 경향이 있다.
처형 전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것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신이 아니거나, 적어도 생각했던 것과 같은 신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후 일단은 치아키처럼 히어로를 지향하고 있는 듯하다. 정확한 속내는 불명. 그렇지만 해신전에 이르기까지 꽤나 정체성에 대해 고뇌한 듯하다. 교단에서는 카나타가 스스로를 정말로 인간과 동떨어진 신으로 생각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던 건지, 카나타는 자신이 물 속에서도 숨쉴 수 있다고 그때까지 생각했었다.[14]
신은 아니지만, 사람일지언정 레이와 마찬가지로 호모 사피엔스에 속하는 게 맞는지 의심스러운 캐릭터. 카나타가 사람이라고 열렬히 주장하는 마다라가 그것만큼은 과학적으로 검사를 해보지 못했기에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의외로 짖궂은 면이 있다. 희생양은 주로 해양생물부의 두 사람. 우는 척 연기를 하여 소마를 당황시키거나, 카오루의 농담에 정색하는 척 해 당황하게 만드는 등 자주 장난을 치는 편.
웃으며 화내는 타입인데, 소마의 말로는 꽤 무섭다고 한다.
메인 시나리오 작가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기설정은 '''로봇'''이었다. 현실성이 떨어져서 로봇 설정은 사라졌으나,[15] 로봇이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면 방전돼서 고장난다는 설정은 후에 맥주병설정으로 차용된다.
2.1.5. 작중 행적
<추억＊유성의 화톳불>에 나온 바에 의하면, 마다라는 어린 시절 카나타가 신이 아닌 것이라는 걸 깨닫고, 교단이 카나타에게 지나친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생각해 카나타를 빼내려고 온갖 수를 썼다. 그 중 하나가 잡지를 가져와 보여주며 아이돌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주는 것이었는데, 카나타가 생각하는 신, 즉 '인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라는 것이 아이돌과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기에 카나타를 그쪽 길로 유도해보려는 의도였다. 이건 어느 정도 먹혀서 카나타는 아이돌들이 자신과 같은 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과 같은 존재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유메노사키에 입학하게 된다.
이후 카나타는 유메노사키 학원 내에서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점점 신자들을 불려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점차 소원이 잘 들어지지 않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서 점차 카나타를 불신하는 경향이 교내에서 돌기 시작한다. 이건 사실 학생회가 외부인의 출입통제를 강화해서 교단의 사람들이 학교에 들어오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더해 학생회에 의한 언론플레이에 의해서 기존 교단의 공작은 학생회가 한 행동으로 바뀌어버려 신앙의 대상은 카나타에서 학생회로 변모하고 만다. 이러한 일로 카나타가 신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점차 사라지게 되고 지속적인 오기인 사냥으로 인해서 이미 좋지 않았던 카나타의 이미지는 더 떨어지게 되어버린다.
이후 케이토는 드림페스 [해신전]을 통해서 카나타를 누구처럼 완전히 끝장내려고 한다. 카나타는 유닛에 속해있지 않았기에 드림페스에 참가할 수 없었기에 부전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케이토는 이것을 카나타가 최대한 다치지 않는 선에서 끝내는 것이라고 여긴다.
카나타는 이러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 그제서야 자신이 신이 아님을 자각하고, 과거 유메노사키에 떨어졌던 불길한 운석에 관한 신앙을 되짚으면서 자신이 선조와는 다르게 신으로서 힘이 약해서 신앙, 그리고 그걸 넘어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라면서 아이돌을 그만두고 유메노사키를 떠나려고 하지만 치아키는 계속해서 치아키의 소원에 집작하는 카나타[16]에게 소원은 남이 이루어주는 것이지만 꿈은 자신이 이루는 것이기에 소원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그렇기에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이 아니라 꿈을 이루어주는 히어로가 되라'''고 하며 신과 신도가 아닌 친구로서 함께하자며 카나타를 격려해준다. 이후 마다라의 격려[17]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치아키와 함께 해신전에 나간다.
당연히 해신전은 학생회쪽 사람들이 대부분의 관중을 이루고 있었으니 치아키와 카나타는 무대 위에서 관중들에게 크게 비난받았으나 카나타가 노래를 시작하자 그동안 난리를 치던 관객들이 갑작스럽게 카나타의 노래에 감화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도 드림페스에서 이기는 것에는 미치지 못했기에[18], 치아키와 카나타는 결국 드림페스 [해신전]에서 패배하고 만다.
이후에는 유성대에 소속되었으나 미움받는 카나타를 부담스러워한 기존의 유성대 멤버들은 탈퇴하였으며, 더이상 유성대에 가입하려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고. 드림페스에도 오기인이 있다는 이유로 계속 패배하기도 했으니 당연히 일거리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으나 에이치의 배려 아닌 배려[19]로 치아키와 함께 겨우겨우 유성대를 유지하였으며, 이후 지금처럼 세사람이 더 가입하고 나서 현재의 유성대가 되었음이 언급된다.
'팔백비구니'는 [해신전] 이후로 신자가 괴멸적으로 줄었다고 하며, 카나타의 말에 의해면 졸업한 이후 마다라의 힘을 빌려서 현대적으로 종교단체를 개혁할 생각으로 보인다.
2.2. 인물 관계
친구이자 카나타의 히어로.
치아키하고 죽이 잘 맞으며,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관계이다. 치아키가 너무 불탈때는 카나타가 말려주고, 카나타가 너무 나사빠진(?)상태일 때에는 치아키가 바로잡아주는 역할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히어로하고는 묘하게 거리가 멀어보이는 카나타가 유성대에 들어온 계기도 치아키에게 있는 모양이다. 슈퍼노바 이벤트에서는 카나타 본인은 부정했지만 쿠로가 은유적으로 카나타를 치아키의 아내 같다고 언급한 적 있다.
유성의 화톳불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둘이 처음 만난것은 메인스토리 기준 2년 전이지만, 만나서 본격적으로 친해진 것은 작년 말로 의외로 짧은 기간이다.}}}치아키하고 죽이 잘 맞으며,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관계이다. 치아키가 너무 불탈때는 카나타가 말려주고, 카나타가 너무 나사빠진(?)상태일 때에는 치아키가 바로잡아주는 역할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히어로하고는 묘하게 거리가 멀어보이는 카나타가 유성대에 들어온 계기도 치아키에게 있는 모양이다. 슈퍼노바 이벤트에서는 카나타 본인은 부정했지만 쿠로가 은유적으로 카나타를 치아키의 아내 같다고 언급한 적 있다.
[추억＊유성의 화톳불 스포일러]
어렸을때부터 서로 아는 사이이다. 카나타는 마다라를 깡패라고 부르며 약간 적대하는듯한 느낌도 있지만 언행과는 별개로 둘 사이는 좋은 편이다. 마다라의 행적을 미루어 본다면 카나타네 집안은 아무래도 무언가 경찰쪽과 안좋은 의미로 연계되어 있는 모양이다.
[추억＊유성의 화톳불 스포일러]
2.2.1. 오기인
일학년 때까지는 좀 미묘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또 추앙받는 존재였기에 자기 일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던 것. 다만 이후에는 굉장히 친해졌다.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 자신 아래의 인간이 아니며[21] 자신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유일한 이들이었기에. 즉 자신과 같은 신이라고 인식했다. 애초에 학원에 입학했던 것부터가 쓸쓸해서 자신 이외의 신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22]
오기인 숙청 사건 이후로는 대인기피증 비슷한게 생긴 건지, 한동안 나츠메조차 '마법사'라며 직위로 불렀던 모양이다.
슈가 귀찮아 하는데도 그의 취향을 연구한다던가, 엄청나게 노력해서 친해졌다고 한다.
2.2.2. 해양생물부
해양생물부가 정식으로 결성된 것은 2학년 여름 시점으로, 카오루의 농담스러운 제안을 소원으로 오해한 카나타가 소마를 추가 부원으로 받아들이며 정식 동아리가 되었다. 원래는 빈 교실이였으나, 이 때를 기점으로 신자들을 동원해 방을 수조로 채웠다. 이건 카나타 본인을 위한 소원이였다고 한다.
해양생물부 결성의 원인이 된 장본인. 카나타의 언급으로는 1학년 때부터 빈 교실[23]에 눌러앉아 있으면서, 카나타와 자주 마주쳤던 듯 하다. 치아키와 함께 카나타에게 소원을 빌지 않은 얼마 안되는 인물 중 하나. 이렇게 된거 차라리 동아리를 만들자고, 그렇게 되면 부비로 즐겁게 놀 수 있을 것이라며 동아리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24] 그것을 카오루의 소원으로 오해한 카나타가 소마를 추가로 영입해 해양생물부를 만들게 되었고, 얼떨결에 동아리의 일원이 된 듯 하다. 이 때 소원대로 동아리를 만들어 왔으니 (부비로)놀 수 있게 된것이냐는 카나타의 말에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고.
3학년이 되어서는 학기 초부터도 꽤나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학기 초의 카오루가 자신의 본모습을 비치는 몇 안되는 상대. 함께 바다에서 모래 터널을 만들며 놀거나, 억지로 끌려가(...) 바베큐 파티를 하는 등 평범한 또래의 친구로 잘 지냈다. 이런 카나타의 행동에 꽤나 익숙해 진 듯 카나타의 기행에 당황하는 소마에게 '카나타 군의 이런 행동에 일일히 당황하다가는 해양생물부에선 몸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학기 말에 들어선 항상 문제아 취급당하던 자신을 처음부터 끝까지 착한 아이라고 말해준 카나타에게 꽤나 정이 든 듯.[25] 늦여름쯤부터는 카나타가 심적으로 방황할 때마다 곁에서 격려해 주는 등 좋은 친구로 지내는 편. 안즈와 더불어 자신의 안식처라고 한다.
여담으로 신카이 집안과 지역 유지인 하카제 집안끼리는 연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지만, 지역 유지이니만큼 토착 종교 세력인 팔백비구니와 연관이 있을것으로 추측된다. 카나타는 어릴 적 수족관에서 어머니와 함께 있는 카오루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가끔 나오는 카나타의 짖궂은 장난의 희생양 중 하나. 어째서인지 늘 속는 등 자주 휘둘린다.
3학년이 되어서는 학기 초부터도 꽤나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학기 초의 카오루가 자신의 본모습을 비치는 몇 안되는 상대. 함께 바다에서 모래 터널을 만들며 놀거나, 억지로 끌려가(...) 바베큐 파티를 하는 등 평범한 또래의 친구로 잘 지냈다. 이런 카나타의 행동에 꽤나 익숙해 진 듯 카나타의 기행에 당황하는 소마에게 '카나타 군의 이런 행동에 일일히 당황하다가는 해양생물부에선 몸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학기 말에 들어선 항상 문제아 취급당하던 자신을 처음부터 끝까지 착한 아이라고 말해준 카나타에게 꽤나 정이 든 듯.[25] 늦여름쯤부터는 카나타가 심적으로 방황할 때마다 곁에서 격려해 주는 등 좋은 친구로 지내는 편. 안즈와 더불어 자신의 안식처라고 한다.
여담으로 신카이 집안과 지역 유지인 하카제 집안끼리는 연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지만, 지역 유지이니만큼 토착 종교 세력인 팔백비구니와 연관이 있을것으로 추측된다. 카나타는 어릴 적 수족관에서 어머니와 함께 있는 카오루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가끔 나오는 카나타의 짖궂은 장난의 희생양 중 하나. 어째서인지 늘 속는 등 자주 휘둘린다.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인원을 모집할 때, 카나타가 보여준 바다거북의 산란 다큐멘터리를 함께 보고 그에 감명받아 동아리에 가입했다. 카나타의 열정에 감동했다고. 이후에도 카오루를 대하는 태도와는 달리 카나타를 곧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나타 또한 이런 소마를 잘 챙겨주고 귀여워하고 있다. 소마 또한 카나타의 장난의 희생양 중 한명이다. 주로 춉을 맞거나, 분수대에 머리를 담궈지는 등(...) 신체적인 장난을 당하는 편.
[추억＊유성의 화톳불 스포일러]
소마가 카나타를 도왔던 이유는, 소마 또한 너무 어릴 적부터 팔백비구니를 믿어오며 반쯤 세뇌를 당한 상태였기 때문. 운석이 다시 떨어져 '나쁜 것'이 다시 창궐하는 등의 악몽을 꾼 적도 있다고 한다. 카나타를 돕지 않는다면 또다시 전설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까봐 은연중에 두려워하고 있던 것이다. 이후 소마도 이를 인정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홍월의 멤버로 복귀해 해신전의 무대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오기인 숙청 이후에도 여전히 카나타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카나타도 그런 소마를 귀여워하는 것을 보면 소마의 입장을 이해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2.3. 호칭
3. 게임 공략 및 정보
3.1. 앙상블 스타즈!
3.2. 앙상블 스타즈!! Basic
3.3. 앙상블 스타즈!! Music
4. 참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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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즈! 코믹스에서 나즈나가 카나타에게 가족관계를 물어봤을 때 카나타가 '''푸카푸카'''라고 답했다.[2] 카나타의 언급에 의하면 모친은 확실히 존재함.[3] 手刀[4] 같은 유닛의 타카미네 미도리의 생일의 하루 뒤. [5] 7월 1일 기준[6] 手刀[7] 경찰과 유착이 있을 정도로 정도로 큰 단체지만 일단 일반적인 대중들에게 알려진 정도는 아니라는 것 정도만 공개된다. 사이비...까지는 아닌 듯하다. 앙스타 세계관 내에서 오래된 가문들 사이에 퍼져있는 토착 종교 정도의 위치인 듯 하다.[8] 무려 제물로 바쳐진 사람을 물고기로 취급해서 요리해서 먹었다고 한다! 산제물조차 소용이 없어서 그랬었다고.[9] 카나타가 유메노사키에 들어가는 것을 교단 내에서 반대하지 않은 이유도 신도를 늘리기 위해서.[10] 각각 '''61kg'''[11] 팬덤에서는 뒷머리의 길이 변화도 해파리의 종류와 비교해서 해석하기도 한다. 보통 다리가 긴 해파리는 깊은 바다 속에, 다리가 짧은 해파리는 상대적으로 수면 가까이에 서식하는데, 생신으로서 살아온 카나타가 화톳불 이벤트에서의 사건들을 겪고 지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헤어스타일이 짧아졌다는 해석.[12] 이런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잔혹한 발언을 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다.[13] 풀버전은 "ぷか、ぷか…♪" / "둥실, 둥실…♪".[14] 수족관 속에서 멀쩡히 숨을 쉬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은 카드 틀을 이용한 페이크로, 카나타가 들어가있는 수조는 물이 얕게 차 있는 수조이다.[15] 그러나 새로운 설정보다 차라리 로봇이 더 현실적이다...[16]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면 신으로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고, 신으로서 있을 수 없다면 주변사람들이 거짓말쟁이로 여기며 떠나간다고 생각했기에 그랬던 것이다.[17] 이 당시 마다라는 자퇴서를 내고 해외로 나간 상태였기에 드론을 써서 둘과 대화했다. 이후 자퇴는 철회했지만 유성대는 탈퇴처리되어버렸다고.[18] 직접적으로 졌다 이겼다는 나오지 않지만, 케이토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오기인을 이겼다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었기에 이후 개혁 관련 계획이 차례차례 잘 진행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졌을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관객들은 학생회를 광적으로 신뢰하는 상태였기에 어떻게 해도 지는 싸움이었던 셈.[19] 치아키의 말에 의하면 아무도 하고싶어하지 않는 힘든 자선사업을 반쯤 떠맡기는 느낌으로 주곤 했다고.[20] 해신전 사건때만 하더라도 치아키는 카나타를 성+군으로 불렀지만 현재는 이름으로 부른다.[21] 특히 레이와 슈는 저래뵈도 자존심이 무지하게 드높은 이들이라는 걸 기억하자. 실제로 카나타는 슈에게 소원을 물어보았다가 자신은 자신 이외를 신앙할 생각이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22] 다만 이런 심리를 명료하게 자각하는데는 시간이 다소 걸린듯하다.[23] 현재의 해양생물부 부실[24] 이후 농담이라고 덧붙였으나, 동아리를 만들자고 할 땐 꽤 진지한 얼굴이였다고 한다.[25] 바톤터치*눈물과 인연의 답례제, 카오루에게 이렇게 말해준 사람은 어머니와 더불어 카나타가 유일했다고 한다.[26] 나츠메나 마다라 등 특정 몇몇을 빼고는 대체로 이름으로 부르는 편이고, 존댓말을 사용한다.[과거] A B [27] 다른 사람들이 이바라를 뱀이라 부르기 때문에. 그리고 바다에 사는 뱀은 바다뱀이여서(...)[28] 이벤트 스토리 중에서 깡패라고 부르는 빈도가 훨씬 많다. 할로윈 이벤트에서 깡패라고 부르는건 그만둬달라고 듣지만, 당시엔 떡밥이었을 답례제까지 계속 깡패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