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미 후부키(벽람항로)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와 버츄얼 유투버 애플리케이션 hololive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벽람항로에 나오는 등장인물.
2. 설정
홀로라이브 소속 버츄얼 여고생 여우「시라카미 후부키」(@shirakamifubuki)
얌전한 성격에 약간 수줍음이 많지만, 그래도 역시 남들과 이야기하는게 좋아!
자 그럼! 열심히 할게요ー!#
3. 성능
※레벨120 / 호감도100 기준
최초로 등장한 '''공습이 가능한 전열함선'''. '마하 2.42의 꽃'의 효과로 세번째 장비칸에 대공포 대신 폭격기를 장비하고 공습이 가능해졌으며, 모든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특이한 케이스가 됐다. 전열에서 항공치 + 제공치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함선인데, 저렇게 된 원인은 2018년에 굉장히 일찍이 반다이 남코 미래연구소에 찾아가서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체험판 플레이 영상을 찍은 일의 영향인 듯 하다.
다만 폭격기 보정률이 고작 80%에 폭격기 수도 2대밖에 안 되고, 항공치는 공습 가능 함선 중 최하위를 갱신했기 때문에 사실상 공습 성능은 기대하면 안 되는 수준. 게다가 대공포를 달 수 없어 대공 성능이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대신 공습버튼으로 적 탄막을 지울 수 있으므로 최대한 사속이 빠른 폭격기[1] 를 장비해서 공습 간격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전탄발사 대신 받은 특수항공공격의 경우, 항공치가 아니라 뇌장치를 반영하는 덕에 그나마 딜링을 기대해볼 만하다.
항공 이외의 부분을 살펴보자면, 포격성능이 낮고 어뢰성능이 높은 전형적인 중앵형 스탯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같은 등급 중앵 구축함과 비교해보면 뇌장치가 떨어지는 편. 그나마 4번째 전투부터는 뇌장 12% 버프를 받아서 SSR 중앵 구축함에 맞먹는 어뢰성능을 보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3번째 전투까지는 어뢰성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좋다. 이런 특징 때문에 보스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쫄전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2019년 12월 15일 현재, '''"항공공격 준비시간 100% 상승"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원래라면 이 효과에 의해서 공습 쿨타임이 2배로 늘어나야 하지만 현재 적용되고 있지 않다.
또한 후부키의 공습 발동시 일반 공습보다도 해역에 도달하기까지 오래 걸린다. 이것은 후부키가 직접 함재기를 날리는 것이 아니라 후열보다도 더 뒤쪽에서부터 함재기가 날아오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길어지는 것. 상기한 '"항공공격 준비시간 100% 상승"의 효과와는 무관하다.
4. 능력치
4.1. 한계돌파 효과
4.2. 스킬
5. 스킨
5.1. 해변의 여우
[image]
「짜잔, 홀로라이브 서머 버전 『시라카미 후부키』입니다~! 지휘관 씨, 잘 부탁드려여-우![3]
」#
6. 대사
7. 기타
시라카미 후부키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나기시로 미토는 벽람항로에서 카와카제를 그린 적이 있다. 그리고 둘이 워낙 도장찍기급으로 비슷하게 생겨먹어서 이에 관련된 네타도 많았는데, hololive와의 콜라보가 확정된 순간 카와카제와 시라카미가 만난다는 것이 확정되면서 팬덤에서는 뿜고 말았다. 심지어 등급도 함종도 똑같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아니나 다를까 카와카제를 보자 하악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용 대사 또한 존재한다. 유튜버 시라카미 후부키 본인은 생방송에서 건조 이벤트를 진행, 포인트 교환으로도 얻을 수 있어 건조 확률이 낮은 토키노 소라를 제외하고 본인을 가장 마지막에 뽑았으며 토키노 소라는 끝내 뽑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