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열(벽람항로)
생일 : 4월 13일, 별자리 : 양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황가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아크로열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보이쉬한 외모와 기품있는 풍채를 가진 반면에 작고 귀여운 것에는 사족을 못쓰는 누님, 그러니까 훌륭한 로리콘 되시겠다.[2] 특히 구축함들에 과도하게 애정을 표시하는 모습이 2차창작도 아니라 본편에서 드러나는 후덜덜한 캐릭터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본인은 매너를 지켜 자중한다고... 전열 함대를 구축함 3대로 편성했을때 전용 대사가 '''"나는 지금 힘이 넘쳐난다!"'''이니 말 다했다.[3] 거기다가 호감도 단계가 기쁨까지 올라가면 '''지휘관도 작았다면 어땠을까'''라고까지 말한다(...). 덕분에 2차창작 중에서 벽람항로와 칸코레를 크로스오버하는 작품들에서는 저쪽 구축함들을 보고 아예 뿅가 죽다가 같은 모티브를 두고 있는 다른 함딸이 억울한 풍평피해를 입거나 충격을 받곤 한다.[4] 반면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로리콘과는 죽이 잘 맞는 사이로 그려진다.
이미 연심을 품은 상대가 있어서인지 대사들을 보면 지휘관과는 철저한 상사와 부하 관계로 그려진다. 물론 호감도가 높아지면 지휘관을 향한 호의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성격과는 별개로 디자인은 꽤나 스팀펑크 스러운 디자인이며 심지어 모항도 머스켓 모양. 게다가 사출시 그 머스킷으로 조준 발사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스킬의 소드피쉬는 가장 유명한 일화인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에게 치명타를 날린[5] 소드피쉬가 아크로열에서 발진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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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3일 일본방송에서 차후 추가될 시스템 소개중 흑화한듯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일단 아크로열 자체의 흑화는 아니지만 세이렌 관련 대형 이벤트인 '개방된 감청색의 모래상자' 이벤트에서 이전에 자주 등장했던 코드G 외에 타카오로 추정되는 흑화 함선이 추가로 등장함에 따라 아크로열 또한 이후의 이벤트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게 됐다.
2020년 3월 말 즈음 개최된 대형 이벤트 '어둠을 쫓는 은익'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외부의 간섭으로 보게 된 누군가의 회상록에서 자신은 물론 타카오, 히류, 아크로열이 함께 집결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얼마 후 중국 서버 3주년 기념 방송에서 '세이렌 작전'이라는 신규 컨텐츠의 설명 후 '애쉬즈(Ashes)'라는 타이틀 아래 히류와 함께 등장할 것임이 밝혀졌다.
'''140%보정 뇌격기x3대가 2부대(+스킬 뇌격기)'''라는 항공어뢰 몰빵의 극단적인 항모.
항공기 사출과 동시에 '''적의 이동속도 60%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자신의 항공공격은 물론 아군의 모든 공격의 적중률이 높아진다. 특히 항공어뢰 일점사 기능이 딸린 일본 뇌격기('''류세이''', 텐잔)으로 채워넣을 경우 원래 느리거나 일부 고정된 함선에 대해서는 강력한 어뢰죽창을 꽂아넣을 수 있다.
장전이 항모류 함선들 중에서는 낮은 편인데다 주력 뇌격기인 류세이, 텐잔의 기본 사속 역시 느리기에 항공대 준비가 늦다. 이 떨어지는 장전을 메우기 위해 80%로 엄청나게 낮은 장비 효율을 가지는 폭격기 슬롯에 풀머[6]나 스이세이, 바라쿠다(831중대)[7]를 추천하기도 한다.
센토와 포미더블의 등장으로 상대에게 미리 슬로우를 걸거나 완전히 정지시켜 놓고 꽂아넣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8] 또한 로열 소속이니만큼 여왕님의 버프를 받을 수도 있다. 단, 극단적인 뇌격 올인형 항모이다보니 대공에 취약하므로 방공이 중요한 해역에서는 대공 요원과 함께 편성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신규 컨텐츠인 세이렌 작전과 대함대 합동작전의 세이렌 보스전에서는 쌍류세이를 앞세운 폭딜 요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헬레나改는 물론 항공 버퍼 함선들,[9] 탄막에 따른 피해증가 디버프를 걸어주는 론(μ장비) 정도를 조합한 전열에 3항모의 류세이 일제 공습으로 폭딜을 노리는 식이다. 아크로열과 조합을 맞출 항모 파트너로는 2류세이 시나노&센토, 혹은 선제공습의 1항전(아카기&카가)이나 범용적으로 우수한 항모세트인 5항전(쇼카쿠&즈이카쿠)이 주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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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80보석이지만 일섭은 정말 오랜만에 10%세일해서 702보석에 판매 했다.
한섭은 8월 20일 업데이트 후 상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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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2D.
일본방송과 글로벌서버 트윗에서 Live2D모션#이 공개됐는데 모델 포스를 잔뜩 풍기지만 들고있는 카메라를 치켜든 후 헤벌레한 표정을 지어[11] 지난 번 수영복 스킨처럼 다시 얼굴값을 못한다. 데이터 주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설정화와 속옷 정도만 남긴 일러스트를 공개했는데 기타 일러스트에 특정 부분이 묘사돼있다.# 벽람항로 일섭 트윗과 담당 성우마저 리트윗을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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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전용 대사 중에 '''부르기만하면 즉시 등장!'''이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은하선풍 브라이거의 캐치프레이즈 대사이기도 하다. 아크로열 성우인 이토 아스카가 해당 애니의 팬인지 이 대사를 녹음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트위터에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3화의 식당 배경에서 등장하였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주인공들을 비롯한 구축함들을 쳐다보고 있는데... 그래도 배경으로만 나온 덕에 해당 성우가 맡은 자폭한 듯이 물 위에 둥둥 떠있는 함순이나 상어한테 잡아먹힐뻔한 함순이에 비하면 대우가 나은 편이었으나...
6화의 대중목욕탕 씬에서 오랜만에 나왔는데 뒤편에서 여왕님이랑 플레처급 구축함들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코피 흘린것 까지 연출 되었다.
9화에선 사실상 주인공급으로 많이 나온다. 첫 시작부터 병석에서 깨어난 아야나미에게 사과를 던져주는 것을 시작으로, 주인공 비서함 3인방과 비버즈를 몰래 바라보고 있었으며, 이후에도 주인공 3인방의 간식 시간에도 코피까지 흘리며 바라보다 일러스트리어스와 벨파스트에게 들키기까지 했다. 다음 장면에서는 칼에 손을 베인 글로우웜의 손가락을 상기된 얼굴로 침까지 흘리며 핥으려 하다[12]글로우웜의 박치기로 제압당했다. 방영 후 트위터에서도 트렌드로 부상하며 다시금 인기를 입증했다.
10화에서는 다른 함선들이 검은 멘탈 큐브에 대해 분석하던 강의실 한켠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 나름 진지한 장면임에도 플레처, 허먼&심즈가 표지 모델로 그려진 잡지를 펼쳐들고 있다(...).
최종화에서는 각 진영의 화합으로 중앵측 구축함들도 같은 기지에 머물게 되었는데 이때 구축함들을 보며 코피를 흘렸다.
2017년 12월 8일 의상설정이 공개되었다.
상술했듯이 유저들에게는 진성 로리콘[13] 취급을 받고 있는 중. 한 유저가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을 패러디한 짤방#이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 일본 트위터에서 자주 보인다.[14] 또한 연습전 방어 편성에서 주력에 아크로열을 혼자 편성하고 전열에 무츠키, 키사라기, 우즈키등 제 30구축함대(속칭 유치원조, 무츠키급)[15]를 편성한 매우 아크로열 취향의 함대 편성이 '''매우 자주 보인다'''. 거기에 어레인지 하여 후열에도 유니콘, 새러토가등 로리 후열을 추가하거나 그냥 타 전열 함선이지만 확실한 로리 벨짱, 닝하이, 핑하이 등등을 더하는 경우도 존재. 넵튠 콜라보 이후로는 상기한 아크로열 조합에서 후위를 벨, 아크로열, 그린 하트[16]로 채우는 이른바 '''범죄자 군단'''도 등장했다... 벽람항로 고인물들 중에는 아예 아크로열 취향에 맞는 캐릭터 배치 및 숙소 단장을 하는 잉여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는 신규 캐릭터에 로리가 있으면 거기에 좋아서 환장하는 짤방들이 공식 트윗에서 심심치 않게 나온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린박스 여신이 구축함들에게 둘러싸여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섭 기준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모든 지휘관들에게 자원, 연료 등을 포함한 기념 선물이 주어졌는데 설정상 아크로열이 아카시를 통해 보낸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아카시의 언급에 따르면 아크로열이 물건을 구매할 때 '''구축함들에게만 주면 눈치 보일테니 모두에게 주는 척 하면서 구축함들에게 적극적으로...''' 라고 중얼거렸다고.
성깔 더러운 붉은머리 밴드맨처럼 헤어스타일이 한쪽 눈과 얼굴 일부를 가리는 비대칭 리젠트 스타일인데 반투명하게 오른쪽 눈이 보이는 기묘함을 과시한다.
기묘한 헤어스타일과 언행에 미모가 묻힌 캐릭터로 흔히 말하는 얼굴값을 못하는 유형이다. 기본일러를 포함하여 스킨들을 보면 알겠지만 '''가만히 있다면''' 스타일이 좋은 누님 포스를 풍긴다. 문제는 그게 평소 구축함만 보면 드러나는 실없는 모습으로 인해 싹 묻혀서 그렇지. 멀쩡한 대사들도 굉장히 터프한지라 로리콘이 아니었다면 터프한 누님 캐릭터였을 것이다.
벽람항로에 로리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아크로열은 제작진의 오너캐 아니냐는 말도 있다.
참고로 같은 성우가 맡은 허먼의 진수일(2019년 2월 4일)에, 성우 본인이 허먼의 진수일을 축하해주러 오는 아크로열이라는 보이스드라마를 올렸다.
2019년 3월 로딩스크린에는 무츠기급 4명이 사이좋게 서 있는 게 있는데, 왼쪽에 아크로열이 '수상한 사람 주의' 라고 적혀 있는 팻말 뒤에 숨어서 엿보고 있다. 그것도 헤벌레~ 하고 침을 흘리면서.
이젠 채팅 아이콘마저 대문짝만한 "체포"와 함께 포승줄에 손목이 포박되어 끌려가는 아크로열이 추가됐다(...).
일부 대사로 추측해볼 때 지휘관도 자신과 같은 취향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로리콘 행각이 들통났는데도 군사재판에 회부하지 않은 지휘관한테 감동(...)하며 평생 따르겠다고 하기도. 그래서인지 특수 터치등 자신한테 관심있어하는 행위를 하면 엄청 놀라며 당황스러워한다. 반면 서약 대사는 연애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이 구축함들을 돌봐주겠다는 대사로만 이뤄져있는 편.
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다룬 이벤트인 '메탈블러드 음표&맹세'에서는 늘 보여주던 로리콘 이미지와는 다르게 꽤 진지한 모습을 모여주기도 했다.
2020년 2월 3일 쥬스타그램에서는 침을 흘려가며 대놓고 꼬마 벨파스트 사진을 찍다가 수갑을 들고온 엔터프라이즈에게 체포되기 직전의 상황이 올라왔다. 근데 사실 이 장면은 아크로열이 항변하는대로 '''오해'''가 맞는게, 꼬마 벨파스트는 경순양함이어서 아크로열의 수비범위에 들어가지 않고 그녀는 순수하게 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던 거뿐이었다[17]. 하지만 그녀가 이전에 찍은 구축함 사진들이 파인더에 보여서 순간적으로 흥분된 표정을 지었고, 그때 마침 엔터프라이즈가 지나가고 있던 거... 결국(?) 일본서버 공식트윗으로 아크로열의 명예를 위한 변명글이 올라왔으나... 다음 글에서는 또다시 시작함 4인방 + 유니콘이 셀카 찍는 모습을 코피를 흘리면서 구경하고 있다. "구축함 동생들이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고귀해!"라고...
성우가 발렌타인 보이스를 읽어줬다 https://twitter.com/itoasuka0218/status/1228322468500107264
6월 15일 글로벌 서버에서 국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공개된 일러스트에서 쾰른과 함께 꼬마화된 함선들을 돌봐주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 이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고 경악(...)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 할것은 이들중엔 '''구축함이 없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황가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아크로열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보이쉬한 외모와 기품있는 풍채를 가진 반면에 작고 귀여운 것에는 사족을 못쓰는 누님, 그러니까 훌륭한 로리콘 되시겠다.[2] 특히 구축함들에 과도하게 애정을 표시하는 모습이 2차창작도 아니라 본편에서 드러나는 후덜덜한 캐릭터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본인은 매너를 지켜 자중한다고... 전열 함대를 구축함 3대로 편성했을때 전용 대사가 '''"나는 지금 힘이 넘쳐난다!"'''이니 말 다했다.[3] 거기다가 호감도 단계가 기쁨까지 올라가면 '''지휘관도 작았다면 어땠을까'''라고까지 말한다(...). 덕분에 2차창작 중에서 벽람항로와 칸코레를 크로스오버하는 작품들에서는 저쪽 구축함들을 보고 아예 뿅가 죽다가 같은 모티브를 두고 있는 다른 함딸이 억울한 풍평피해를 입거나 충격을 받곤 한다.[4] 반면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로리콘과는 죽이 잘 맞는 사이로 그려진다.
이미 연심을 품은 상대가 있어서인지 대사들을 보면 지휘관과는 철저한 상사와 부하 관계로 그려진다. 물론 호감도가 높아지면 지휘관을 향한 호의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성격과는 별개로 디자인은 꽤나 스팀펑크 스러운 디자인이며 심지어 모항도 머스켓 모양. 게다가 사출시 그 머스킷으로 조준 발사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스킬의 소드피쉬는 가장 유명한 일화인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에게 치명타를 날린[5] 소드피쉬가 아크로열에서 발진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image]
2018년 9월 13일 일본방송에서 차후 추가될 시스템 소개중 흑화한듯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일단 아크로열 자체의 흑화는 아니지만 세이렌 관련 대형 이벤트인 '개방된 감청색의 모래상자' 이벤트에서 이전에 자주 등장했던 코드G 외에 타카오로 추정되는 흑화 함선이 추가로 등장함에 따라 아크로열 또한 이후의 이벤트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게 됐다.
2020년 3월 말 즈음 개최된 대형 이벤트 '어둠을 쫓는 은익'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외부의 간섭으로 보게 된 누군가의 회상록에서 자신은 물론 타카오, 히류, 아크로열이 함께 집결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얼마 후 중국 서버 3주년 기념 방송에서 '세이렌 작전'이라는 신규 컨텐츠의 설명 후 '애쉬즈(Ashes)'라는 타이틀 아래 히류와 함께 등장할 것임이 밝혀졌다.
3. 성능
'''140%보정 뇌격기x3대가 2부대(+스킬 뇌격기)'''라는 항공어뢰 몰빵의 극단적인 항모.
항공기 사출과 동시에 '''적의 이동속도 60%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자신의 항공공격은 물론 아군의 모든 공격의 적중률이 높아진다. 특히 항공어뢰 일점사 기능이 딸린 일본 뇌격기('''류세이''', 텐잔)으로 채워넣을 경우 원래 느리거나 일부 고정된 함선에 대해서는 강력한 어뢰죽창을 꽂아넣을 수 있다.
장전이 항모류 함선들 중에서는 낮은 편인데다 주력 뇌격기인 류세이, 텐잔의 기본 사속 역시 느리기에 항공대 준비가 늦다. 이 떨어지는 장전을 메우기 위해 80%로 엄청나게 낮은 장비 효율을 가지는 폭격기 슬롯에 풀머[6]나 스이세이, 바라쿠다(831중대)[7]를 추천하기도 한다.
센토와 포미더블의 등장으로 상대에게 미리 슬로우를 걸거나 완전히 정지시켜 놓고 꽂아넣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8] 또한 로열 소속이니만큼 여왕님의 버프를 받을 수도 있다. 단, 극단적인 뇌격 올인형 항모이다보니 대공에 취약하므로 방공이 중요한 해역에서는 대공 요원과 함께 편성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신규 컨텐츠인 세이렌 작전과 대함대 합동작전의 세이렌 보스전에서는 쌍류세이를 앞세운 폭딜 요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헬레나改는 물론 항공 버퍼 함선들,[9] 탄막에 따른 피해증가 디버프를 걸어주는 론(μ장비) 정도를 조합한 전열에 3항모의 류세이 일제 공습으로 폭딜을 노리는 식이다. 아크로열과 조합을 맞출 항모 파트너로는 2류세이 시나노&센토, 혹은 선제공습의 1항전(아카기&카가)이나 범용적으로 우수한 항모세트인 5항전(쇼카쿠&즈이카쿠)이 주로 편성된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코스트 위쳐(해안 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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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판매 스킨. 잘보면 손에 무츠키의 사진을 들고 있다. 일러상으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실제 SD상으로는 선글라스는 착용은 커녕 갖고 있지도 않다.「여름, 백사장, 구축.... 크흠! 그래! 바다를 즐기는거도 좋지만 적을 섬멸하는것도 잊지말라고! 각하, 나 아크로열, 수영복 차림도 준비만전이다!」#
가격은 780보석이지만 일섭은 정말 오랜만에 10%세일해서 702보석에 판매 했다.
한섭은 8월 20일 업데이트 후 상시 판매.
4.2. 뱅큇(banquet)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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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섭 2주년 방송에서 선 공개되었다.「모두가 파티의 열기에 휩싸여 있기에, 누군가는 냉정하게 있지 않으면 안된다――오늘 밤의 연회는, 나 아크로열이 지킨다!」#
Live2D.
일본방송과 글로벌서버 트윗에서 Live2D모션#이 공개됐는데 모델 포스를 잔뜩 풍기지만 들고있는 카메라를 치켜든 후 헤벌레한 표정을 지어[11] 지난 번 수영복 스킨처럼 다시 얼굴값을 못한다. 데이터 주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설정화와 속옷 정도만 남긴 일러스트를 공개했는데 기타 일러스트에 특정 부분이 묘사돼있다.# 벽람항로 일섭 트윗과 담당 성우마저 리트윗을 할 정도.
4.3. 새해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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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열의 2020년 새해맞이 스킨이다. 지난 번 뱅큇 가디언처럼 누님 포스가 느껴지지만 공개된 표정에 붉게 상기된 얼굴로 하트 눈을 한 표정이 있다는 것이 압권. 그리고 처음으로 두 눈을 제대로 보인 스킨이기도 하다.(물론 위 수영복 스킨에서도 두 눈이 보이긴 했지만 머리카락에 일부분이 가려져 있었다.)"각하,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이건, 딱히 사냥나가려는 것이 아니라 새해의 모항을 순찰하던 참이다.
물론 내가 하겠다고 나섰다만?"#
스킨 전용 대사 중에 '''부르기만하면 즉시 등장!'''이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은하선풍 브라이거의 캐치프레이즈 대사이기도 하다. 아크로열 성우인 이토 아스카가 해당 애니의 팬인지 이 대사를 녹음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트위터에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5. 대사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3화의 식당 배경에서 등장하였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주인공들을 비롯한 구축함들을 쳐다보고 있는데... 그래도 배경으로만 나온 덕에 해당 성우가 맡은 자폭한 듯이 물 위에 둥둥 떠있는 함순이나 상어한테 잡아먹힐뻔한 함순이에 비하면 대우가 나은 편이었으나...
6화의 대중목욕탕 씬에서 오랜만에 나왔는데 뒤편에서 여왕님이랑 플레처급 구축함들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코피 흘린것 까지 연출 되었다.
9화에선 사실상 주인공급으로 많이 나온다. 첫 시작부터 병석에서 깨어난 아야나미에게 사과를 던져주는 것을 시작으로, 주인공 비서함 3인방과 비버즈를 몰래 바라보고 있었으며, 이후에도 주인공 3인방의 간식 시간에도 코피까지 흘리며 바라보다 일러스트리어스와 벨파스트에게 들키기까지 했다. 다음 장면에서는 칼에 손을 베인 글로우웜의 손가락을 상기된 얼굴로 침까지 흘리며 핥으려 하다[12]글로우웜의 박치기로 제압당했다. 방영 후 트위터에서도 트렌드로 부상하며 다시금 인기를 입증했다.
10화에서는 다른 함선들이 검은 멘탈 큐브에 대해 분석하던 강의실 한켠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 나름 진지한 장면임에도 플레처, 허먼&심즈가 표지 모델로 그려진 잡지를 펼쳐들고 있다(...).
최종화에서는 각 진영의 화합으로 중앵측 구축함들도 같은 기지에 머물게 되었는데 이때 구축함들을 보며 코피를 흘렸다.
7. 기타
2017년 12월 8일 의상설정이 공개되었다.
상술했듯이 유저들에게는 진성 로리콘[13] 취급을 받고 있는 중. 한 유저가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을 패러디한 짤방#이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 일본 트위터에서 자주 보인다.[14] 또한 연습전 방어 편성에서 주력에 아크로열을 혼자 편성하고 전열에 무츠키, 키사라기, 우즈키등 제 30구축함대(속칭 유치원조, 무츠키급)[15]를 편성한 매우 아크로열 취향의 함대 편성이 '''매우 자주 보인다'''. 거기에 어레인지 하여 후열에도 유니콘, 새러토가등 로리 후열을 추가하거나 그냥 타 전열 함선이지만 확실한 로리 벨짱, 닝하이, 핑하이 등등을 더하는 경우도 존재. 넵튠 콜라보 이후로는 상기한 아크로열 조합에서 후위를 벨, 아크로열, 그린 하트[16]로 채우는 이른바 '''범죄자 군단'''도 등장했다... 벽람항로 고인물들 중에는 아예 아크로열 취향에 맞는 캐릭터 배치 및 숙소 단장을 하는 잉여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는 신규 캐릭터에 로리가 있으면 거기에 좋아서 환장하는 짤방들이 공식 트윗에서 심심치 않게 나온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린박스 여신이 구축함들에게 둘러싸여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섭 기준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모든 지휘관들에게 자원, 연료 등을 포함한 기념 선물이 주어졌는데 설정상 아크로열이 아카시를 통해 보낸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아카시의 언급에 따르면 아크로열이 물건을 구매할 때 '''구축함들에게만 주면 눈치 보일테니 모두에게 주는 척 하면서 구축함들에게 적극적으로...''' 라고 중얼거렸다고.
성깔 더러운 붉은머리 밴드맨처럼 헤어스타일이 한쪽 눈과 얼굴 일부를 가리는 비대칭 리젠트 스타일인데 반투명하게 오른쪽 눈이 보이는 기묘함을 과시한다.
기묘한 헤어스타일과 언행에 미모가 묻힌 캐릭터로 흔히 말하는 얼굴값을 못하는 유형이다. 기본일러를 포함하여 스킨들을 보면 알겠지만 '''가만히 있다면''' 스타일이 좋은 누님 포스를 풍긴다. 문제는 그게 평소 구축함만 보면 드러나는 실없는 모습으로 인해 싹 묻혀서 그렇지. 멀쩡한 대사들도 굉장히 터프한지라 로리콘이 아니었다면 터프한 누님 캐릭터였을 것이다.
벽람항로에 로리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아크로열은 제작진의 오너캐 아니냐는 말도 있다.
참고로 같은 성우가 맡은 허먼의 진수일(2019년 2월 4일)에, 성우 본인이 허먼의 진수일을 축하해주러 오는 아크로열이라는 보이스드라마를 올렸다.
2019년 3월 로딩스크린에는 무츠기급 4명이 사이좋게 서 있는 게 있는데, 왼쪽에 아크로열이 '수상한 사람 주의' 라고 적혀 있는 팻말 뒤에 숨어서 엿보고 있다. 그것도 헤벌레~ 하고 침을 흘리면서.
이젠 채팅 아이콘마저 대문짝만한 "체포"와 함께 포승줄에 손목이 포박되어 끌려가는 아크로열이 추가됐다(...).
일부 대사로 추측해볼 때 지휘관도 자신과 같은 취향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로리콘 행각이 들통났는데도 군사재판에 회부하지 않은 지휘관한테 감동(...)하며 평생 따르겠다고 하기도. 그래서인지 특수 터치등 자신한테 관심있어하는 행위를 하면 엄청 놀라며 당황스러워한다. 반면 서약 대사는 연애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이 구축함들을 돌봐주겠다는 대사로만 이뤄져있는 편.
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다룬 이벤트인 '메탈블러드 음표&맹세'에서는 늘 보여주던 로리콘 이미지와는 다르게 꽤 진지한 모습을 모여주기도 했다.
2020년 2월 3일 쥬스타그램에서는 침을 흘려가며 대놓고 꼬마 벨파스트 사진을 찍다가 수갑을 들고온 엔터프라이즈에게 체포되기 직전의 상황이 올라왔다. 근데 사실 이 장면은 아크로열이 항변하는대로 '''오해'''가 맞는게, 꼬마 벨파스트는 경순양함이어서 아크로열의 수비범위에 들어가지 않고 그녀는 순수하게 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던 거뿐이었다[17]. 하지만 그녀가 이전에 찍은 구축함 사진들이 파인더에 보여서 순간적으로 흥분된 표정을 지었고, 그때 마침 엔터프라이즈가 지나가고 있던 거... 결국(?) 일본서버 공식트윗으로 아크로열의 명예를 위한 변명글이 올라왔으나... 다음 글에서는 또다시 시작함 4인방 + 유니콘이 셀카 찍는 모습을 코피를 흘리면서 구경하고 있다. "구축함 동생들이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고귀해!"라고...
성우가 발렌타인 보이스를 읽어줬다 https://twitter.com/itoasuka0218/status/1228322468500107264
6월 15일 글로벌 서버에서 국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공개된 일러스트에서 쾰른과 함께 꼬마화된 함선들을 돌봐주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 이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고 경악(...)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 할것은 이들중엔 '''구축함이 없다'''.
8. 둘러보기
[1] 아소봉과 하무망도 담당.[2] 공식 코믹스 중 하나인 Queen's Order 5화에서는 어째서 이곳에서는 구축함 여동생이 없는 거냐며며 절규하고(...), 퀸 엘리자베스가 전부터 로리콘인 거냐고 말하자, "아닙니다! 저는 구축함에게 '''발정'''...이 아니라!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물론, 퀸 엘리자베스는 발정이라는 말이 어이없어하면서도 구축함이라면은 누구라도 상관 없는 거냐며 한소리 했다.[3] 이런 설정이 붙은 이유가 철수명령을 받지못하고 적의 구축함을 끝까지 쫓아갔던 일을 반영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4] 이쪽의 아크로열을 본 저쪽 나가토가 "와... 뭐 이런 여자가 다 있지?"하다가 근처를 지나가던 저쪽 아크로열을 보고 '''"어, 로리콘이군."'''해서 '''"로리콘 아니야!"'''하고 우는 만화도 있다. 그러나 저쪽 나가토는 갭 모에에다가 구축함을 보고 귀여워 죽는 이미지가 있다는 게 포인트...[5] 비스마르크의 키를 박살내버려 비스마르크가 더 이상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어버렸다. 입수대사의 "비스마르크의 키를 부숴버렸다" 나, 스킬의 이동속도 감소도 여기에서 유래한다.[6] 폭격기 중 최속의 사속을 보유하고 있는 함재기.[7] 사속이 스이세이보다 빠르면서 특수효과까지 보유하고 있고, 5성장비의 항공 스탯 보너스까지 더해져 아크로열과 궁합이 좋다.[8] 경항모/정규항모를 아울러 장전 스탯 1위인 센토야 신경쓸 필요가 없지만, 아크로열과 동일한 장전치를 갖는 포미더블의 경우, 항공대를 내보내기 위해 함재기 및 설비에 따른 사속 조절이 필요하다.[9] 시리우스, 컬루改, 유구레改, 아덴트改, 카시노(항공병장 적재) 등[10] 화면내의 적들에게 한정된다. 즉 출현해있지만 화면밖에 있는 적에게는 효과가 없다. 데일리 임무의 자폭선처리임무에서는 비추천.[11] 카메라 안의 사진은 또 키사라기다[12] 이 장면이 전체적인 애니 퀄리티에 비해 상당히 섬세하고 수려한 작화로 그려졌다.. 링크 [13] 일단 엄밀히 말하면 아크로열의 취향은 '구축함'이지 '로리(어린이)'가 아니다. 대표적으로 시그넷은 외형적 특징으로 일반적인 로리의 이미지는 아니지만 아크로열의 범위에 들어가며 반대로 글로리어스 스토리때도 아크로열 본인이 워스파이트를 미행하다가 들켰을때 구축함을 쫓았을 뿐이지 널 미행한게 아니라고 둘러대기도 하는등 로리=구축함이라는 공식이 완벽히 맞는건 아니다. 다만 구축함 대부분이 시그넷보다는 키사라기처럼 유아에 가까운 체형이 태반이다보니 로리콘 의혹 자체는 많이받는 모양. 넵튠 콜라보에서도 구축함들이 벨을 보고 아크로열스럽다고 언급했다.[14] 아크로열은 사이카와가 뿅가는 표정을 짓고, 칸나 카무이는 엘드리지 혹은 래피로 패러디했다.[15] 다른 구축함들로도 가능하지만 무츠키급 캐릭터들은 유치원복을 입고 있는 대놓고 로리 컨셉이라 무츠키급이 특히 더 선호된다.[16] 벨은 넵튠, 느와르, 블랑과는 달리 중 유일하게 여동생(= 휴대용 게임 콘솔)이 없어서 자기도 여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다른 여신들의 여동생들에게 찝적대는 로리콘 설정이 있다. 그린 하트는 벨이 변신한 모습이므로 동일 인물.[17] 벨파스트가 메이드 대원들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