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우즈 마이루

"'''리저베이션 세븐...!!'''"[1]

'''白水 哩(しろうず まいる'''




생일-4월 16일[2]
키-159cm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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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노 유이. 신도지의 다른 멤버 중에 하나다와 더불어 다른 캐릭터와 중복 캐스팅이 되지 않았다.
신도지 여고 마작부의 부장이며 팀의 실세[3]. 3학년. 독설가 타입이며, 매사에 침착함을 잃지 않고 리더쉽이 있다. 자신 이외에 동급생이 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존칭을 사용할 정도로 카리스마가 있다는 것이 보여질 정도[4].

분위기로 봐서 깐깐하고 냉정한 성격 같지만, 하나다 키라메가 화료했을때 히메코가 하나다에 대해 말하자 "아아, '''스바라'''!"라고 하면서 하나다스러운 대사로 응답하면서 맞장구쳤다[5]. 다만 본인도 쪽팔리긴 했는지 뒤에 "...시이나(구나)"를 덧붙였다. 이후로도 점점 보케가 진행되어서, 겉으로는 도도하게 굴지만 실은 허당스럽고 연약한 성격이며, 한번 당황하면 제정신을 못 차리는 '''갭모에 캐릭터'''로 지위가 급상승했다!

1.1.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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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전국 초등학교 마작 대회 사가 현 대표 (상세불명)
• #70 전국 고등학교 마작 대회 후쿠오카 현 대표 (단체전)
• #71 전국 고등학교 마작 대회 후쿠오카 현 대표 (단체전 6위)
• 그 외 커리어 다수[6]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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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지 제일의 에이스

작년 대회에는 에이스로 선봉전에 출전했지만 졌다고 한다. 신도지 여고가 매번 선봉전 에이스 싸움에서 진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2학년 시절에는 타 학교의 에이스보다 실력이 좋진 않다고 추측되었으나....능력과 활약상이 밝혀진 이후로는 오히려 강했으면 강했지 약하진 않았을것 같다. 애시당초 능력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위치에 있어서 자신에게는 보너스가 전혀 없기 때문. 마타노 세이코 또한 어정쩡한 에이스와는 다르다고 평가했다.
마이루의 실제 활약상은, 그야말로 학교를 혼자서 견인해온 슈퍼 에이스.

• 리저베이션!

...어라?
마작만화 맞다.

간단히 말하면, 스스로에게 제약(쇠사슬)을 건다.
위로부터 차례로 2飜, 3飜, 4飜[7], 7飜[8] 제한을 선언한 것. 쇠사슬이 제한에 대응하는 숫자인 것을 볼 수 있는데, 판수가 늘어날수록 능력 발동시 이미지의 쇠사슬도 판수만큼 많아진다. 화료가 성공하면 쇠사슬이 폭발(!)하며 구속이 풀린다. 본 항목의 위에 있는 "리저베이션 세븐!"은, 쇠사슬을 7개나 달아서, 아예 몸이 공중에 매달린 상황이다(…). 게다가 사슬을 몸에 채울 때마다 격렬한 감각을 느끼는 묘사가 있다. 괜히 슈퍼변태 소리 듣는게 아니다...

• 리저베이션 - 설명

그녀의 화료는 후배인 츠루타 히메코와 연계가 된다(…). 자신이 화료를 하게 되면, 동일한 局에서 히메코는 飜 기준으로 2倍의 화료를 한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마이루가 배패를 본 상태에서 자신에게만 일정 飜 이상으로 나야 한다는 제한[9]을 걸고, 그 국에서 마이루가 화료를 하면 히메코가 동일한 국에서 2배의 飜수로 화료하는 능력이다. 그러나 제한을 걸었을 때 화료하지 못하면 동일한 국에서 히메코도 나지 못하거나 드물게 난다 해도 1飜이 한계라고 한다. 배패를 한번 덮었다가 다시 여는 동작이 필요한 것 같지만[10] 매 국 배패를 덮었다가 다시 열기 때문에 이 동작으로는 능력의 발동 여부를 파악할 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능력은 춘계대회 때 미야나가 테루가 거울로 정체를 밝혀냈다. 마타노는 사가현 당시때부터 이것으로 인터미들의 판을 뒤흔들었다고 언급한다.[11][12]

• 무수한 단점과 제한

어떤 의미로든 대단한 처자다. 그도 그럴 것이, 능력 특성상 자기한테 스스로 제약을 거는 마이너스 요소 밖에 없다. 처음에 예약을 한 순간부터는 그 판 이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상상이상으로 어려운데다가 예약한 뒤에는 상황이 어지간히 불리하지 않는 이상 그 국을 내리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전진과 후퇴가 자유롭지 않은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상당한 강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어쨌든 자기 차례에는 마이너스 요소밖에 없는 능력으로, 다른 마물급 에이스와 직접 대적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과거 신도지의 패배공식은 에이스전에서 쳐발리고 뒷 멤버들이 그 점수차를 따라가지 못해 패배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마이루 본인도 그 사실을 알기에 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이번 인터하이에서 1번에 버티기를 잘하는 스바라를 넣고, 그 다음 순서를 랭킹순으로 넣은 것.
또한 능력의 리스크도 히메코가 마이루가 예약한 국과 똑같은 국에서 최대1판 화료제한이니 실패하면 동료에게도 마이너스요소를 주는것이고 히메코가 마이루 뒤에 와야된다는 선수배치의 제한도 있다. 성공시의 이득은 엄청나지만.

• 장점

게다가 이 능력의 무서운 점은, 열쇠를 사용한 국에서는 모든 능력을 씹어버리고 무조건 화료를 한다는 것으로 19화에서는 이 능력은 한번 키를 받으면 프로조차도 뚫을 수 없는 능력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거 작중 최강급 능력 아니냐? 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마이루의 능력명에 붙는 키워드는 "Reservation".예약,보호라는 뜻. 이 연계능력을 알고 있는 곳은 시라이토다이 고교뿐인 것으로 보였지만 18화에서 다른 학교들도 알고 있다는 것이 판명. 시라이토다이를 제외한 타 학교들은 자세한 법칙은 모르는 듯 하지만 마이루가 화료한 국에서 히메코가 화료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3. 히메코와의 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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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능력 때문에, 능력으로 연결(…)되어 있는 츠루다 히메코와의 커플링이 흥하고 있다.

• 쇠사슬 커플

능력을 사용하는 저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는지 열도에서는 벌써 SM드립이 흥하고 있다. pixiv에 야짤이 올라오는둥 인기가 거의 수직상승. 당연히 쇠사슬로 서로를 묶는 연출이 나오는 히메코와는 SM커플 드립이 나오고 있다. 혼자서만 쇠사슬을 채우며 느끼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능력을 연동한 히메코까지 심하게 느끼는 묘사가 나오면서, 이미 두 캐릭터들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게다가 츠루다 히메코가 넘겨받는 공격능력의 이미지는 열쇠로 표현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감각을 공유한다(…)

야짤이 나올만한게 후배만 신음을 지르는게 아니고 이쪽도 쇠사슬이 채워질 때 신음을 지른다...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음성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에로한 장면이 가뜩이나 더 에로해졌다.
여담으로, 후배가 느끼는 감각이나 신음소리는 진짜인 것 같지만[13] 이 처자의 쇠사슬과 신음은 능력 발동의 이미지로 생각된다. 상대의 시점에서는 쇠사슬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 그리고 신음을 지르면 이상하게 생각할법도 하지만 전혀 그런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물론 이 작품에서는 복장을 치녀처럼 입는다던가(...) 가슴이 매우 크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 원작자 공인(…)

더욱이, 대장전에서 마이루가 이어진 버프를 받은 츠루다 히메코는 대놓고 백합 인증을 한다. 능력을 발휘할 때, 마이루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멘탈과 작력이 계속해서 파워업한다.
다른 장면에서도 굴다리를 지나거나 마작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평범한 선후배로 보기 어렵다. 심지어 작품이 완결된 이후, 원작자의 언급에 의해서 두 사람은 같은 기숙사실을 씁니다라고 언급하면서 피날레를 박았다. 대체 같은 방에서 무슨 짓을 했길레 이렇게 되어버린 거야...

4.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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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의 설정이 아니기 때문에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놀랍게도 애니메이션에서 흔하게 등장하지 않는 하카타벤을 사용하며, 원작보다 이름이 먼저 나왔다.
16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처자야말로 신도지 여고의 에이스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메코와의 연계를 위하여 대장이 아닌 부장 포지션을 맡았다고. 츠루타가 사가현에서 여전히 중3이었을 2년전, 즉 69회의 인터하이 시점에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겠지만 자신의 자체 실력을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고 교내에서 인정받을 정도의 실력을 키워왔다.
미야나가 테루와도 대전 경험이 있다. 게다가 후쿠오카 출신은 아니며 중학교는 사가현에서 우류가리 중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의외로 기존에 등장한 캐릭터들과는 접점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위치다보니 작년 대전 자료가 설정상 공개된다면 재밌을 것도 같지만 상대에 대한 기억을 오래 담아두지는 않으니 그것도 꽤나 아쉬운 경우.

5.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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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3회전 부장전

에자키 히토미의 대량실점으로 크나큰 격차의 꼴찌로 주저앉은 팀을 2위로 끌어올리고자 각오를 보이며 출전.
전반전 동 2국에서 마이루가 제한을 걸었지만 화료하지 못하였기에 대장전 전반전의 동 2국에서 히메코는 화료하지 못하거나 한다 해도 1飜정도의 패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히메코는 1판의 낮은 패로 화료에 성공한다. [14]
동 2국 1본장에서 2飜의 구속을 걸어 성공함으로서 4飜 열쇠를 획득했으며 추가로 동 3국에서는 4판 구속을 걸어 성공했다. 후반전 남 3국에서 7판 구속 역시 성공하였기에[15] 대장전에서 히메코에게 주어진 열쇠는 확인된 것만으로는 만관(전반전 동 2국 1본장), 배만(전반전 동 3국), 하네만(전반전 남 1국)[16], 역만(후반전 남 3국)의 3개이다.
41300점을 획득하여 부장전 1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현재까지 경기를 치렀던 A블록 준결승 선수 16명중 2위의 기록. 이로서 네 학교 모두 각 포지션에서 1위를 차지한 상황.[17]
이 +41300점의 기록은 전국대회 편에서 그려진 득점 기록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18] 앞에서도 적었듯이 이 처자의 이능력 자체는 본인의 화료율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제한이 된다는걸 생각해보면 그저 흠많무.
함께 대국하는 중에 후나쿠보 히로코는 "혼자만 격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너무 난다"는 평가를 내리고, 시라이토다이의 마타노 세이노는 일반적인 에이스가 아닌, 진정한 에이스라는 평가를 내린다. 강호 고교이면서 특이한 포지션, 오컬트적 속성이 없는 실력 등 많은 면에서 히메마츠의 아타고 히로에와도 대비된다.

• 전국 5위 결정전 부장전

부장전이 시작하기 전 이루어진 우스잔의 회의에서 마크해야 하는 적으로 견제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부장전에 출전하면서, 5위 결정전의 특수성으로 1반장만 진행을 하기 때문에 적어도 1번은 4飜 이상 나야 한다는 결심을 하고 경기에 임한다. 그리고 강운이 따랐는지 동 1국 부터 리저베이션 4를 클리어해 히메코에게 배만 열쇠를 쥐여준다! 게다가 곧바로 이어지는 동 2국에서 좋은 패를 보자 주저하지 않고 리저베이션 6를 걸어버린다. 작품이 진행되면 진행수록 링크될 때 히메코의 얼굴이 전국 3회전보다도 심하게 차마 말 할 수 없는 표정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 그녀의 여름은 끝났...다?

이 인터하이의 끝은 그녀 고등학교 커리어의 종결을 의미한다. 이제 당분간 츠루히메 페어의 활약을 보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추후 부장을 누구로 이어줄 것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아직 후쿠오카 현의 개인전 참여자가 밝혀지지 않았으니 최소한 이 캐릭터의 활약을 볼 여지는 있다.

6. 사키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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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송으로 부 소개를 하게 되었는데 멘트를 뭐로 해야 할지 제대로 생각나지 않은 데다가 너무 당황해서 방송실수를 연발하고는 '''"즐거워요, 오세요!"'''이 한 마디만 하고 멘트를 마쳐버렸다. 본편과는 다른 갭모에가 인상적.
신도우지 이야기2에서 마작부 부원일지를 쓰는데 관심을 기울이거나 하나다를 도와주려는 면모를 보이는 등 역시 또다른 갭모에를 선사.
부원들이 마작부 일지에 만화를 그리자 자신도 어떻게 만화를 이어가면 되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히메코가 '계속 잇지 않아도 괜찮은 거 아니에요?'라고 묻자 '''"다른 만화를 연재할 생각은..."'''이란 대답을 하여 더욱 갭모에를 뿜어냈다.
후에 '일지에 만화 그리는 것 금지'를 선포했지만 누군가 '만화를 금지시키지 말아주세요!'라는 편지를 보내자 또 다시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사가 이야기에선 연휴를 맞아 히메코와 함께 고향인 사가로 간다. 시작부터 히메코를 깨우다 히메코의 손에 얼굴을 세게 맞지를 않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한 자신을 보고 타락했다고 하질 않나''' 숙제를 놓고 와 야스코우치 요시코에게 전화를 걸어 숙제를 물어보는 등 여전한 비요리 갭모에 원탑자리를 꿰차고 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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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계열이라는 특성상 저 白水의 성은 시라미즈가 아니라 시로우즈로 읽는 것이 옳다. 또한 '哩'라는 한자는 마일을 뜻하는 한자이다.
사키 포터블 아치가편에서 설마했던 SD버전 캐릭터가 등장했다.

• 총집편

최초의 등장 - 2판 - 4판 - 7판(리저베이션 세븐!) - 가운데는 연결된 히메코.
당연하지만, 최초의 쿨시크한 오오 부장님 오오 모습에서 이런 모습으로 변화한 것 때문에, 첫 등장 때는 웬만큼 백합에 내성이 있었던 덕후들도 단체로 멘붕하고 말았다(…). 사키 아치가편에서 온죠지 토키의 무릎베개 정령과 함께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손꼽힌다. 아니 저 쿨시크한 처자가 이렇게 변할 줄 누가 알았을까...
사실 생각해보면 이 설정이 형제자매가 아니었어도 가능했던 이유는, 원작자의 보완된 설명에 의하면 학교가 전원 기숙사라 이들이 룸메이트였다라고 해결해버리면 간단한 것.
키에 대한 설정공개를 하나 더 말하자면, 히메코와 중학교 당시에는 신장이 상대적으로 그녀가 높았었다.

공인 레즈 커플과 함께 은근히 팀원을 배척한다고 까인다. 실제로 만화를 보면 삽질을 한 팀원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 '''사키 아치가편 최고의 명대사로 취급받고 있다'''(…).

[2] 현재 인터하이 #71에 참여하는 멤버들 중 생일이 제일 빠름.

[3] 자신의 팀이 강하다는 자각은 하고 있지만 전통에 거스르려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물론 거기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능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4] 작년의 경우 동급생 2명은 그녀를 성으로만 불렀다고 원작자가 밝힘.

[5] 아치가편 책표지만화에 게재되어있다

[6] 중학교때에는 사가현에서 엄청나게 활약한 것이 이미 밝혀져 있기 때문.

[7] 얼핏 보면 3개인것 같아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양쪽 발에 각각 하나씩 쇠사슬이 채워져 있다.

[8] 여기도 7개인지 헷갈리기 쉬운데 자세히 보면 왼팔, 오른팔, 목, 배, 왼쪽 허벅지, 왼쪽 발목, 오른쪽 발목에 도합 7개.

[9] 縛り, 반드시 일정 飜 이상으로 화료해야만 화료를 인정하는 규칙으로, 일본마작의 경우 일반적으로 한판묶음(一飜縛り)이라고 해서 한판이상을 화료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 룰은 일반적으로 도라를 제외한 飜이 일정치를 넘어야 하지만 마이루가 능력 사용을 위해 거는 제한에는 도라를 포함하여도 상관없다고 한다.

[10] 배패를 덮었다가 열고 리저베이션(Reservation) x!(x는 제한할 판수)의 구호를 속으로 외친다. 화료 성공시에는 리저베이션 클리어! 라는 구호를 속으로 외친다.

[11] 직접 대전한 것은 아니고 TV에서 보았다고 한다.

[12] 시노하유에서 인터미들의 단체전 룰이 공개되면서 이 과거는 납득할만한 상황이 된 것이, 선봉과 차봉 엔트리로 반장에서 1위를 하면 나머지 엔트리 중 한 명만 1위를 하는 경우 그 시합을 끝낼 수 있는 것이다.

[13] 요시코가 히메코를 보고 크게 제한을 걸었는지를 물어본다. 참고로 4판 제약을 걸었을 때이다.

[14] 츠지가이토의 항목에도 적어두었지만, 아라타의 패를 마타노가 퐁한 것을 그녀의 론 선언으로 저지한 것으로, 우선권의 부등호가 론이 제일 우선이다. 역시 3회전부터는 격렬함이 느껴진다.

[15] 배만(10판) 쯔모와 아라타의 리치봉까지 거두어들여 한 국에 17000점을 득점.

[16] 아치가 18화에서 히메코가 하네만 키로 6판 화료한다

[17] 선봉 시라이토다이, 차봉 아치가, 중견 센리야마, 부장 신도지.

[18] 1위는 미야나가 테루(+96200), 2위는 츠지가이토 사토하(+51000) 3위는 온죠지 토키(+43900). 전국 3회전 한정으로는 테루와 사토하 다음인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