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토다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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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토다이 고교
白糸台高校
'시라이+토다이'가 아니라 '시라+이토+다이'이다.
[1]
만화 사키 -Saki-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작품의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의 언니인 미야나가 테루가 다니고 있는 학교로 그 미야나가 테루가 입학한 이래 2년 연속으로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는등 '''작중 최강'''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름에 여고라는 말은 붙어있지 않지만 사립여학교[2] 이다. 일전에도 이야기했던 초전자포에 나오는 그 학교의 경우와 동일.
2군 선수들 조차 현 대표 클래스라는 이 학교의 마작부중에서도 특히 격이 다르다고 평가받는 전국대회 멤버 5명을 팀 토라히메(虎姫)라는 왠지 간지나는 듯 하면서도 명칭으로 부르며 상징성을 부여하고 있다. 그 굇수들을 이끌고 있는건 말할것도 없이 대마왕.
작품의 진행 상황으로 보나, 주인공인 소마왕와의 관계로 보면 가장 유력한 전국대회편 최종보스. 현재 키요스미가 결승에 올라올 경우의 상대다!
아예 실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전국구에는 한수 못미치는 학교였으나 선수로써도 코치로써도 괴물급인 신입생이 입학한 이래부터 전력이 급격히 상승해 전국구로 변모한 신흥 강호다.
현재까지 등장한 마작부원들은 이번 대회의 대표로 출전한 다섯명이다. 대회마다 엔트리가 고정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즉 부원들 아무나 순서를 짜도 강력한 포스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 70회 전국대회에서는 테루가 '''대장'''으로 출전했다고 한다.
올해 시라이토다이의 포지션은 선봉에서 대장으로 갈수록 고학년에서 저학년의 순서.[3] 그리고 한 두 명정도는 일반인이 끼어있는 다른 팀과는 달리 전원이 이능력자인 팀원으로 이루어져있다.
부원들은 아이패드를 소지하고 있다.
설정으로보나 구성원들로보나 누가봐도 명백한 전국대회 편의 최종보스인데 원작 특유의 시간끌기식 연재와 잦은 휴재로 인해 웃기게도 스핀오프인 아치가 편에서 먼저 실력을 드러내게 생겼다. 실제로 사키 아치가편에서 원작의 반대쪽 블록을 다루게 된 이유도 시라이토다이의 등장을 위해서란 말이 있을 정도.
아치가편 오프닝 영상과 엔딩 영상에서 현 예선 보스였던 류몬부치 고교를 오마쥬했다.
미야나가 테루는 오프닝에서는 토오카의 포지션이었으나 엔딩 컷에서는 코로모에 대응하고 있다. 설정이 몇 개 추가되면서 구도까지 완벽하게 동일해졌다[17] .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부터 떡밥을 무수히 날렸으며 아치가편에서 등장하고 있었기에 캐스팅에 기대가 걸려 있었으며, 드디어 성우진이 밝혀졌다. 일본 내에서는 1기때의 호화캐스팅이 돌아온 느낌이라면서 꽤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분위기.
여담으로 동복과 하복의 디자인이 상당히 다르다.
참고로 시라이토다이는 실존지명으로, 세이부 철도 타마가와선에 시라이토다이역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모티브로 보인다.[31] . 이름이 길어서 시라이/토다이라고 읽는 사람들도 있는데 굳이 띄어읽기 위해 한자를 보면 시라(白)/이토(糸)/다이(台), 혹은 시라이토(白糸)/다이(台)이다.
그리고 사키비요리에도 등장. 여기서도 1군팀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1기에서 각 잡고 서 있는 후배들이 도대체 왜 그러고 있는지 의문점을 가지게 만든다(…).
현재까지 A블록 준결승 선수중 최다득점자와 최다실점자가 함께 존재한다는 게 흥미로운 부분.
추가로 해당 지역구는 지역예선에서부터 꽤나 주목받고 있는 지역구인 관계로 선수의 표정만으로 능력이나 기세에 대한 분석을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해당 지명이 실존지명이라는 것때문인지 해당 지역을 배경으로 한 펜싱을 소재로 만든 학원물이 사키 본편을 연재하는 영간간(2013년 9월 20일자 발간된 영간간)에서 단편으로 게재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2015년 이 작품은 정식으로 연재의 사이클에 들어가기 시작.
학교 관련 설정에 의하면 기숙사가 존재해도 각기 개인실로 존재[32] 할 정도로 시설에 대한 투자가 꽤나 뛰어나며, 자유 통학 개념도 가능하다.
추가로 마작부에 대한 지원은 확실히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레귤러가 된다면 기숙사비가 면제된다.
시라이토다이 고교
白糸台高校
'시라이+토다이'가 아니라 '시라+이토+다이'이다.
[1]
1. 설명
만화 사키 -Saki-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작품의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의 언니인 미야나가 테루가 다니고 있는 학교로 그 미야나가 테루가 입학한 이래 2년 연속으로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는등 '''작중 최강'''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름에 여고라는 말은 붙어있지 않지만 사립여학교[2] 이다. 일전에도 이야기했던 초전자포에 나오는 그 학교의 경우와 동일.
2군 선수들 조차 현 대표 클래스라는 이 학교의 마작부중에서도 특히 격이 다르다고 평가받는 전국대회 멤버 5명을 팀 토라히메(虎姫)라는 왠지 간지나는 듯 하면서도 명칭으로 부르며 상징성을 부여하고 있다. 그 굇수들을 이끌고 있는건 말할것도 없이 대마왕.
작품의 진행 상황으로 보나, 주인공인 소마왕와의 관계로 보면 가장 유력한 전국대회편 최종보스. 현재 키요스미가 결승에 올라올 경우의 상대다!
1.1. 실적
- #67 인터하이 서도쿄 예선 8강
- #68 인터하이 서도쿄 예선 4강
- #69 인터하이 서도쿄 대표 (단체전 우승)
- #70 인터하이 서도쿄 대표 (통합 제패)
- #71 인터하이 서도쿄 대표 (단체전 결승)
- 3연속 인터하이 출전(69-71)
- 춘계대회 2관왕
아예 실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전국구에는 한수 못미치는 학교였으나 선수로써도 코치로써도 괴물급인 신입생이 입학한 이래부터 전력이 급격히 상승해 전국구로 변모한 신흥 강호다.
2. 마작부 명단
현재까지 등장한 마작부원들은 이번 대회의 대표로 출전한 다섯명이다. 대회마다 엔트리가 고정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즉 부원들 아무나 순서를 짜도 강력한 포스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 70회 전국대회에서는 테루가 '''대장'''으로 출전했다고 한다.
올해 시라이토다이의 포지션은 선봉에서 대장으로 갈수록 고학년에서 저학년의 순서.[3] 그리고 한 두 명정도는 일반인이 끼어있는 다른 팀과는 달리 전원이 이능력자인 팀원으로 이루어져있다.
부원들은 아이패드를 소지하고 있다.
- 감독은 아직 언급되지 않음
- 前 감독 : 카이세 레이카(貝瀬麗香)
이 학교를 2년전에 지도했던 감독. 71회 인터하이에서는 아와이가 그녀와 감독을 별도로 지칭한 것으로 보아 감독자리에서 물러난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조언 등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아와이는 그녀를 성으로 부르고 있으나 특별히 존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 前 감독
카이세 이전에 시라이토다이를 이끌었던 감독으로, 현재의 내부경쟁 기반을 닦은 사람.
- OG
단순히 OG라고 써놓았을 뿐이지만, 이 중에 누군가는 테루, 스미레와 더불어 69회차, 70회차 영광의 기록을 써내려간 멤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의 전개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 와타나베 루네(渡辺琉音)
테루가 신입생 당시 3학년. 부내 랭킹 하위였으나 테루의 조언을 듣고 난 이후 (테루 입부전) 부내 랭킹 5위까지 올라갔다. 부내전에선 6위인 야마다와 근소한 차이밖에 없었지만 실전에선 69회 인터하이 서도쿄 지구대회의 MVP가 됐다. 198局에서 하트비츠 오오미야 프로팀[4] 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노랑 머리에 눈매가 날카로운, 전형적인 양아치형 여고생처럼 생겼으나 성격은 좀 허당끼가 있는 츤데레 누님 타입에 가깝다. 테루나 다른 부원의 헛소리에 태클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다들 테루와의 대국을 두려워할때 "거 좀 질수도 있지, 뭘 그렇게 쫄아있어."라는 투의 말과 함께 제일 먼저 자진해서 탁자에 앉았다. 자신들을 코치해주는 테루에게 보답하고 싶다면서 시오리에게 펜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웠는데 진짜로 만든거 맞냐는 의혹을 받거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 줄도 모르고 화장실 이야기를 하고, 시오리가 요즘은 좀 신인들에게 밀려도 야한 그라비아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두둔하는건지 놀리는건지 모를 소리를 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노랑 머리에 눈매가 날카로운, 전형적인 양아치형 여고생처럼 생겼으나 성격은 좀 허당끼가 있는 츤데레 누님 타입에 가깝다. 테루나 다른 부원의 헛소리에 태클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다들 테루와의 대국을 두려워할때 "거 좀 질수도 있지, 뭘 그렇게 쫄아있어."라는 투의 말과 함께 제일 먼저 자진해서 탁자에 앉았다. 자신들을 코치해주는 테루에게 보답하고 싶다면서 시오리에게 펜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웠는데 진짜로 만든거 맞냐는 의혹을 받거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 줄도 모르고 화장실 이야기를 하고, 시오리가 요즘은 좀 신인들에게 밀려도 야한 그라비아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두둔하는건지 놀리는건지 모를 소리를 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 우노자와 시오리(宇野沢栞)
테루가 신입생 당시 2학년 이었던 여학생. 부내 랭킹 하위권이었으나 테루에게 적극적으로 후로를 하는 것을 고려하라는 조언을 들은 후 부내 top 5 까지 성장했다. 요리를 잘하는 모양. 198局에서 하트비츠 오오미야 프로팀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그밖에 그라비아 모델을 하고 있다고 한다.
- 타나하시 나츠키(棚橋菜月)
테루가 신입생 당시 2학년 이었던 여학생. 부내 랭킹 하위권이었으나 테루에게 조언을 받은 후 부내 top 5 까지 성장했다. 졸업 후에도 모교에서 조언을 하고 있는듯 하다. 눈썰미가 매우 좋은듯, 속표지 만화에서 루네가 만든 팬케이크가 시오리가 만든 것에 비해 탄 자국이 많다거나, 멀리서 시오리의 얼굴이 살짝 붉어졌다는 것을 눈치채거나 한다.
- 오키도이 란(沖土居欄)
테루가 신입생 당시 3학년 이었던 여학생. 부내 랭킹 하위권이었으나 테루에게 상대가 리치를 걸었고 자신이 량샹텐이라도 내리지 말고 밀어붙이라는 조언을 받은 후 부내 top 5 까지 성장했다. 1인칭 보쿠. 평상시 안경 착용.
- 야마다
평이한 실력을 가진 선배 포지션 캐릭터. 테루가 등장하기 전에는 와타나베나 우노자와보다는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나 테루가 이들의 단점을 지적하고 판에 들이자 단번에 위치의 역전을 경험하게 되는 상황에 이른다. 이후, 테루가 시라이토다이 부 전체에 조언을 하기 시작 한 후, 루네와 근소한 차이로 부내 랭킹 6위에 머물렀다.
3. 특징
3.1. 작중 최강고
- 전원이 이능력자
우선 이 팀의 특징은 유일하게 전원이 이능력자, 혹은 마물로 구성된 팀이라는 것[5][6][7] 그리고 선봉부터 부장까지 네 명의 능력을 산업 혹은 직업(…)에 비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8] .
- 최강의 포진(…)
기본적인 포진은 선봉(대량득점)-차봉(점수관리)-중견(득점)-부장( 평이함)-대장(마무리). 전원이 이능력자임을 고려해서 대단히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있는듯. 전체적인 배치는 거의 정석 그 자체. 그야말로 단체전에 특화된 배치이다.
초화료타법으로 테루가 선봉에서 대량득점을 하고 차봉에서 저격수가 타가를 저격 하여 노련하게 견제하거나 점수를 따낸다. 중견에선 타카미가 역만으로 대량득점 혹은 데미지탱킹. 사잇구간인 차봉(스미레), 부장(세이코)은 점수를 지키는데 유리한 능력자들을 배치하고 , 마무리는 아와이. 즉 점수획득구간을 선봉과 중견, 대장(?)으로 나눠놨다.
눈치 좋은 사람은 알겠지만 선봉인 테루의 압도적인 득점능력을 바탕으로한 포지션배치다. 선봉에서 테루가 벌려놓은 점수차를 잃지 않게 하는걸 초점으로 구성했다. [9]
초화료타법으로 테루가 선봉에서 대량득점을 하고 차봉에서 저격수가 타가를 저격 하여 노련하게 견제하거나 점수를 따낸다. 중견에선 타카미가 역만으로 대량득점 혹은 데미지탱킹. 사잇구간인 차봉(스미레), 부장(세이코)은 점수를 지키는데 유리한 능력자들을 배치하고 , 마무리는 아와이. 즉 점수획득구간을 선봉과 중견, 대장(?)으로 나눠놨다.
눈치 좋은 사람은 알겠지만 선봉인 테루의 압도적인 득점능력을 바탕으로한 포지션배치다. 선봉에서 테루가 벌려놓은 점수차를 잃지 않게 하는걸 초점으로 구성했다. [9]
- 팀원들끼리의 연습 추측(…)
전원이 능력자라는 설정 때문에 단체전에서는 이득이 있지만, 교내 랭킹전 중에는 서로의 능력이 교차하는 4인마작의 특성때문에라도 꽤나 공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10] . 무자비한 연장을 하는 테루와 첫 버림패로 오라스에 천화를 비롯한 역만을 만들어내는 타카미가 같은 작탁에 앉았다고 한다면... 그 나머지 두 사람에게는 애도를 안겨주고 싶을 정도의 절망적인 상황에 봉착한다. [11]
- 약점?
하지만, 전원이 이능력자이며 실전경험에 능한 선수들을 위주로 포진했다는건, 거꾸로 말하자면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다면 전략적으로 지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당히 직선적인 전술이 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센리야마, 아치가의 분석 담당들이 이점을 노려서 시라이토다이의 포진을 역이용하고 있다.
실제로, 본편에서는 다른 3팀의 집중 견제탓에, 테루가 2위와 11만점이나 벌려놓은 점수차가 1만점 이내까지 좁혀졌다. 그렇다고 쳐도 부장전에서의 5만점이 넘는 실점은 상당히 과도한 수준.
실제로, 본편에서는 다른 3팀의 집중 견제탓에, 테루가 2위와 11만점이나 벌려놓은 점수차가 1만점 이내까지 좁혀졌다. 그렇다고 쳐도 부장전에서의 5만점이 넘는 실점은 상당히 과도한 수준.
- 감독은 뭐 하는 사람인가?
8강 학교들을 보면 처녀 출전인 키요스미, 우스잔은 감독이 없을 법도 하다. 준결승 이상 올라왔으니 내년엔 생기지 않을까? 센리야마, 린카이, 히메마츠, 아치가, 신도지는 감독이 있다. 학생보다 도움이 안 되는 감독이 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토론에 참여하면서 신경쓰는것처럼 보이긴 한다. 신도지 감독은 얼굴도 안 비치지만 부원들 대사로 볼때 일단 있긴 있다. 학생들이 프로와 시합한 적이 있다거나, 스바라를 선봉에 투입하는 전략을 내놓은 걸로 봐서는 일단 일은 제대로 하는거 같다. 시합에 안 와서 그렇지(...) 뭔가 준결승 당일에 뭔가 일이 생겨서 못 온걸지도?
반면 시라이토다이는 감독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근데 시라이토다이 마작부는 테루 입학 이전에도 나름대로 괜찮은 부였던거 같고, 부원도 꽤 많아보이는데다가, 마작이 세계적인 스포츠인 세계에서 2년 연속 우승 학교니 상식적으로 감독이 없을리가 없다. 감독 들일 돈도 없을 정도로 가난한 학교도 아닐테고... 설령 감독이 없더라도 이사장이든 뭐든 간에 팀을 나눠서 경쟁같은걸 붙인 누군가가 있을터이다.
팀을 나눠서 경쟁하는것 자체는 실력 향상을 위해서 있을수도 있다. 마작부원이 꽤 많은걸로 봐서는 그런 경쟁을 해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팀 짜서 대회 출전하는 것도 어떻게든 이해할수 있다. 어쩌면 축구 시합에 4개로 쪼개져서 출전하는 영국(대브리튼 연합왕국과 북아일랜드) 같은 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 근데 대회에 출전했으면 와서 이것저것 봐줘야 되는거 아닌가.
이 감독의 정체는 168局에서 밝혀지게 된다...고 생각되었으나 202局에서 아와이의 언급으로 안개속으로 가려지게 되었다. 최소한 감독이 있는 것만은 확실하나 카이세가 지금도 맡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아와이가 스탭의 존재를 언급함으로써 야구처럼 감독이 자신의 인맥으로 이끄는 사단의 형태로 마작부가 운영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반면 시라이토다이는 감독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근데 시라이토다이 마작부는 테루 입학 이전에도 나름대로 괜찮은 부였던거 같고, 부원도 꽤 많아보이는데다가, 마작이 세계적인 스포츠인 세계에서 2년 연속 우승 학교니 상식적으로 감독이 없을리가 없다. 감독 들일 돈도 없을 정도로 가난한 학교도 아닐테고... 설령 감독이 없더라도 이사장이든 뭐든 간에 팀을 나눠서 경쟁같은걸 붙인 누군가가 있을터이다.
팀을 나눠서 경쟁하는것 자체는 실력 향상을 위해서 있을수도 있다. 마작부원이 꽤 많은걸로 봐서는 그런 경쟁을 해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팀 짜서 대회 출전하는 것도 어떻게든 이해할수 있다. 어쩌면 축구 시합에 4개로 쪼개져서 출전하는 영국(대브리튼 연합왕국과 북아일랜드) 같은 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 근데 대회에 출전했으면 와서 이것저것 봐줘야 되는거 아닌가.
이 감독의 정체는 168局에서 밝혀지게 된다...고 생각되었으나 202局에서 아와이의 언급으로 안개속으로 가려지게 되었다. 최소한 감독이 있는 것만은 확실하나 카이세가 지금도 맡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아와이가 스탭의 존재를 언급함으로써 야구처럼 감독이 자신의 인맥으로 이끄는 사단의 형태로 마작부가 운영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 왜 이들에게 팀명이 있었던 것인가...
아카도 하루에가 밝혀낸 사실에 의하면 시라이토다이는 자체 랭킹전이 있다. "토라히메" 라는 팀은 자체 랭킹전에서 학교 내의 경쟁자들을 무찌르고 해당 인터하이에 참여한 것. 그리고 실력의 순은 반드시 첫 번째 강함과 다섯 번째로 강한 선수라는 의미로 귀결되지 않는다. 아와이의 더블리치를 깬 학생이 테루 이외에는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no.2는 아와이가 맞지만, no.3과 no.4는 다른 팀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 아무래도 시라이토다이의 작중 부진을 설명하는 설정인것 같지만 이렇게 되면 나머지 팀원인 스미레, 타카미의 실제 서열은 몇위인지가 논란이 된다.[12]
해당 대항전의 방식은 168局에서 밝혀진 감독이 아닌 그 전에 맡았던 감독이 순수실력으론 다른 학교를 이길 수가 없자[13] 실력으로 꼽은 5인팀보다 사이좋은 5명이 팀 성적은 더 높은 경우가 있는것에 착안해서 만든 방식이 전통이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참고로 팀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진 것인지 현 시점에서는 알 수 없으나 현 멤버들은 테루가 직접 발탁한 멤버라고 한다[14] .
해당 대항전의 방식은 168局에서 밝혀진 감독이 아닌 그 전에 맡았던 감독이 순수실력으론 다른 학교를 이길 수가 없자[13] 실력으로 꼽은 5인팀보다 사이좋은 5명이 팀 성적은 더 높은 경우가 있는것에 착안해서 만든 방식이 전통이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참고로 팀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진 것인지 현 시점에서는 알 수 없으나 현 멤버들은 테루가 직접 발탁한 멤버라고 한다[14] .
- 복장 관련 설정
현 시점에서 등장하는 교복은 하복이다. 동복의 형태도 존재하여 테루, 스미레, 아와이가 해당 형태의 교복을 입었던 샷이 애니화한 적이 있다. 여기에서 주목해 볼 것은 동복의 형태로, 교표에 "TO"라는 이니셜이 붙어있다. 테루의 경우는 본편에서 등장했고, 아와이의 경우는 아치가 편 6권 표지에서 등장한다. 이 마크는 교내에서 5인에게만 붙는 것이 허락되는 토라히메의 상징으로 1군 최정점의 상징물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3.2. 군기와 훈훈함의 괴리
- 일반 학생들의 군기
전국구 마작부답게 꽤나 군기(?)가 꽉 잡힌듯하다. 테루와 스미레가 기자회견 마치고 올때 무슨 큰 보스 납시는양 좌우에 마작부원들이 일렬종대로 서서 90도로 인사를 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 부원들은 스미레의 팬들이라고 한다. 시켜서 하는일이 아니라 스스로 하고 있다고.
- 토라히메 팀원들의 훈훈함
그러나 아치가편이 연재되면서 평범하게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보아 유독 자신만만한 아와이를 제외한 레귤러부원들의 성격이 단지 조용한 것일 뿐인지도 모른다.
사키비요리를 보면 아무래도 이 쪽이 맞는 듯하다. 히로세 스미레를 제외한 나머지는 상하관계같은 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이고 스미레조차 그렇게까지 군기잡진 않는다.
그래서인지 시라이토다이의 군기는 더욱 미스터리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훈훈한 사람들이 어째서 1군팀 앞에서 머리를 숙이는 다른 마작부원들을 거느리고 다닌단 말인가(…). 심지어 시라이토다이가 부자학교로 추정되는 걸 감안하면 더욱 이상한 설정. 마작부의 규범이 상당히 엄격한듯 하다.
혹은 테루와 스미레의 말없는 카리스마와 친한 사람 이외에는 말도 아끼는 무뚝뚝함이 저절로 그런 분위기를 만든 것일 수도 있다. 한마디로 군기 잡힌 그 모습은 실상은 카리스마에 홀린 1,2학년생들의 자발적인 퍼포먼스 일수도 있다.
사키비요리를 보면 아무래도 이 쪽이 맞는 듯하다. 히로세 스미레를 제외한 나머지는 상하관계같은 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이고 스미레조차 그렇게까지 군기잡진 않는다.
그래서인지 시라이토다이의 군기는 더욱 미스터리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훈훈한 사람들이 어째서 1군팀 앞에서 머리를 숙이는 다른 마작부원들을 거느리고 다닌단 말인가(…). 심지어 시라이토다이가 부자학교로 추정되는 걸 감안하면 더욱 이상한 설정. 마작부의 규범이 상당히 엄격한듯 하다.
혹은 테루와 스미레의 말없는 카리스마와 친한 사람 이외에는 말도 아끼는 무뚝뚝함이 저절로 그런 분위기를 만든 것일 수도 있다. 한마디로 군기 잡힌 그 모습은 실상은 카리스마에 홀린 1,2학년생들의 자발적인 퍼포먼스 일수도 있다.
4. 등장
4.1. 사키 본편
- 전국대회 이전
원작에 앞서 애니판에서 먼저 등장했는데, 팀원들간의 친목 관계가 그다지 좋지는 않은 듯 했다. 실력 지상주의의 장단점을 극대화 시킨 결과물이라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15][16]
- 전국대회
원작에선 모습만 나왔지 대사조차 없었다. 굳이 말하자면 테루는 사키의 과거회상 때 말했고 100학년은 공주님이 마물화 할때 딱 한 대사했다. "헤-"라고.
애니메이션에서 2회전 이후의 시점, 그러니까 6일차로 추정되는 아와이가 대사를 한 이후의 시점이 그려졌다. 아와이도 테루나 스미레와는 별도의 형태로 인터뷰가 이뤄졌다. 츠루타 히메코의 설명에도 적혀져 있지만 2회전의 아와이는 리미터를 풀고 히메코와 함께 나머지 두 학교를 점수경쟁을 하면서 신나게 털어버린 듯 하다고 했는데, 인터뷰를 하기 위해 나서는 그녀의 표정은 역시 즐거움에 가득차 있다.
그리고 마침내 결승전. 선봉전부터 대이변이 일어나는데 195화 기준으로 현재 꼴찌다...애니메이션에서 2회전 이후의 시점, 그러니까 6일차로 추정되는 아와이가 대사를 한 이후의 시점이 그려졌다. 아와이도 테루나 스미레와는 별도의 형태로 인터뷰가 이뤄졌다. 츠루타 히메코의 설명에도 적혀져 있지만 2회전의 아와이는 리미터를 풀고 히메코와 함께 나머지 두 학교를 점수경쟁을 하면서 신나게 털어버린 듯 하다고 했는데, 인터뷰를 하기 위해 나서는 그녀의 표정은 역시 즐거움에 가득차 있다.
4.2. 사키 아치가편
설정으로보나 구성원들로보나 누가봐도 명백한 전국대회 편의 최종보스인데 원작 특유의 시간끌기식 연재와 잦은 휴재로 인해 웃기게도 스핀오프인 아치가 편에서 먼저 실력을 드러내게 생겼다. 실제로 사키 아치가편에서 원작의 반대쪽 블록을 다루게 된 이유도 시라이토다이의 등장을 위해서란 말이 있을 정도.
아치가편 오프닝 영상과 엔딩 영상에서 현 예선 보스였던 류몬부치 고교를 오마쥬했다.
미야나가 테루는 오프닝에서는 토오카의 포지션이었으나 엔딩 컷에서는 코로모에 대응하고 있다. 설정이 몇 개 추가되면서 구도까지 완벽하게 동일해졌다[17] .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부터 떡밥을 무수히 날렸으며 아치가편에서 등장하고 있었기에 캐스팅에 기대가 걸려 있었으며, 드디어 성우진이 밝혀졌다. 일본 내에서는 1기때의 호화캐스팅이 돌아온 느낌이라면서 꽤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분위기.
5. 과거 행적
- 70회 이전
69회, 70회 전국 우승. 더 말할 필요도 없이, 테루가 입학 후로는 전국 고등학교 최강의 팀으로 묘사된다. 작년에도 멤버가 같았는지는 불명이지만, 오오호시 아와이가 추가되기 이전인데도 전국 우승이었으니, 이쪽도 뭐라 말하기 힘든 괴물집합소였던 셈. 그리고 린카이처럼 올해엔 더 강화되었다!
- 70회
70회 인터하이 결승전에서는 센리야마, 린카이, 에이스이를 상대하였으며 대장전에서 테루가 센리야마의 시미즈다니 류카에게 패가 가기도 전에 토비로 게임을 끝내버렸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때 대장 포지션이었던 테루가 해버린 참극이었다. [18]
히로세 스미레가 작년에도 출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테루의 바로 윗 기수 레귤러 선배 중에 고화력 능력자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추측은 아치가편 19화의 공격력 특화 5인 1조의 인터하이 본선 참여라는 플래그로 회수된다.
히로세 스미레가 작년에도 출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테루의 바로 윗 기수 레귤러 선배 중에 고화력 능력자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추측은 아치가편 19화의 공격력 특화 5인 1조의 인터하이 본선 참여라는 플래그로 회수된다.
- 71회
이번 대회(71회 인터하이) 역시 격전지라 불리는 도쿄 서부 예선을 별 어려움 없이 돌파. 20화에서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선봉인 미야나가 테루가 점수를 무지막지하게 뽑아내고 그 차이를 다른 네 명이 그대로 유지한 것이 아니라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벌렸다고 언급되었다.
허나 어찌된 일인지 대장전까지 가서 끝난 것을 보면 경기내용을 딱히 좋게 생각하는듯한 뉘앙스는 아니었다. 특히 테루의 경우는 그렇게 이겼음에도 별로 기뻐하지 않았다. [19]
대회 사상 유례없는 전국대회 3연패를 노리며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우승 후보로서도 첫손에 꼽히는 등, 작중 자타공인 최강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준결승인 8강전에 올라갔고 준결승 선봉전에서 미야나가 테루가 다른 3명을 압도적으로 찍어누름으로서 그 패기를 보여줬지만
허나 어찌된 일인지 대장전까지 가서 끝난 것을 보면 경기내용을 딱히 좋게 생각하는듯한 뉘앙스는 아니었다. 특히 테루의 경우는 그렇게 이겼음에도 별로 기뻐하지 않았다. [19]
대회 사상 유례없는 전국대회 3연패를 노리며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우승 후보로서도 첫손에 꼽히는 등, 작중 자타공인 최강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준결승인 8강전에 올라갔고 준결승 선봉전에서 미야나가 테루가 다른 3명을 압도적으로 찍어누름으로서 그 패기를 보여줬지만
[image]
정작 이후 실점만을 거듭, 선봉전에서 압도적 점수 차가 점점 줄어들다니 결국 꼴찌가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1위를 아치가 여학원에게 뺏기고 2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것도 3위인 센리야마 고교와의 점수차이는 고작 400점으로 하마터면 준결승전에서 탈락할 뻔 했다. 최종점수 99500. 선봉이 끝났을때 점수가 196200점이니 정말 선봉인 미야나가 테루가 벌어놓은 십만점 가량의 점수를 죄다 잃었다. 대장전 오라스 직전까지 호구 4인방이 10만점 이상 잃었던 것이므로, 토비되는 걸 막으려고 테루가 어쩔 수 없이 선봉으로 나선다는 우스갯소리도 가능.[20]
참고로 1위인 아치가의 점수는 108500. 3위인 센리야마는 99100. 4위인 신도지는 92900으로 4학교 모두 득실점이 기본점수에서 만점 미만으로 상당히 박빙의 승부가 연출되었다. 선봉전 이후 1위는 시라이토다이로 확정되고 남은 2위 자리를 놓고 다른 세 고교가 싸우다가 결국 아치가 2위로 통과하는 걸 예상한 팬들에게 정말로 충격과 공포. 후술할 시라이토다이 선수들의 거품의혹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기자들이 죄다 시라이토 다이 최강을 언급하는데 정작 드러난 실적은 별로였기 떄문.[21]
기자가 말했던 "센리야마에 아타고 히로에나 아라카와 케이 선수가 있으면 시라이토다이와 겨룰만 했을것." 이라는 말이 납득이 되는 부분(...). 다만 선수들 모두 여력을 남기고 싸웠다는 느낌이 강하며 결승전에서는 진짜 최종보스로서 전력으로 할 테니 무언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도 모른다라고...생각했는데 키요스미 고교의 카타오카 유키가 선방부터 엄청난 기세로 밀고 가는데 최신 연재화인 195화 기준으로 꼴찌 상태다! 그러나...페이크다 병신들아. 198화부터 갑작스럽게 실력을 드러내면서 200화에서는 무려 9번이나 났다.
정작 이후 실점만을 거듭, 선봉전에서 압도적 점수 차가 점점 줄어들다니 결국 꼴찌가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1위를 아치가 여학원에게 뺏기고 2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것도 3위인 센리야마 고교와의 점수차이는 고작 400점으로 하마터면 준결승전에서 탈락할 뻔 했다. 최종점수 99500. 선봉이 끝났을때 점수가 196200점이니 정말 선봉인 미야나가 테루가 벌어놓은 십만점 가량의 점수를 죄다 잃었다. 대장전 오라스 직전까지 호구 4인방이 10만점 이상 잃었던 것이므로, 토비되는 걸 막으려고 테루가 어쩔 수 없이 선봉으로 나선다는 우스갯소리도 가능.[20]
참고로 1위인 아치가의 점수는 108500. 3위인 센리야마는 99100. 4위인 신도지는 92900으로 4학교 모두 득실점이 기본점수에서 만점 미만으로 상당히 박빙의 승부가 연출되었다. 선봉전 이후 1위는 시라이토다이로 확정되고 남은 2위 자리를 놓고 다른 세 고교가 싸우다가 결국 아치가 2위로 통과하는 걸 예상한 팬들에게 정말로 충격과 공포. 후술할 시라이토다이 선수들의 거품의혹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기자들이 죄다 시라이토 다이 최강을 언급하는데 정작 드러난 실적은 별로였기 떄문.[21]
기자가 말했던 "센리야마에 아타고 히로에나 아라카와 케이 선수가 있으면 시라이토다이와 겨룰만 했을것." 이라는 말이 납득이 되는 부분(...). 다만 선수들 모두 여력을 남기고 싸웠다는 느낌이 강하며 결승전에서는 진짜 최종보스로서 전력으로 할 테니 무언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도 모른다라고...생각했는데 키요스미 고교의 카타오카 유키가 선방부터 엄청난 기세로 밀고 가는데 최신 연재화인 195화 기준으로 꼴찌 상태다! 그러나...페이크다 병신들아. 198화부터 갑작스럽게 실력을 드러내면서 200화에서는 무려 9번이나 났다.
6. 거품?
- 거품 의혹
선술했듯 테루를 제외한 4명이 모두 마이너스로 대국을 끝내면서 사실 테루 빼고는 그렇게 좋은 실력(이나 능력)을 가지지 않은게 아니냐는 즉 테루 원맨팀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죄다 거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반론
하지만 단순히 거품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 미야나가 테루 원맨팀이었다면 절대로 전국 2연패 따위는 불가능했을 거라는 점. 일례로, 종합적인 능력이 약했던 산가마키는 아라카와 케이라는 실력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전에서 센리야마 여고를 이기지 못했다. 더군다나 2연패의 주역 테루가 존재하는 팀인 이상 나머지 3팀에게 집중 견제당하는건 당연한거고, 테루가 선봉인 이유도 초반 집중 견제로 토비패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22] 거품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추측보다 강해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준결승전이라면 상대들은 최소 전국 8강, 대전 상대들은 절대 약하지 않다. 그러니 일방적으로 턴다는 전개가 나올수가 없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또한 스미레는 밑천을 지키고 결승전을 위해 적당히 빠졌고[23] 타카미는 오라스에 연장하면 하베스트 타임의 배패가 그대로 유지된다...즉 역만을 연속으로 화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아와이도 비록 어딘가의 산신령에게 호되게 당했지만 기본적으로 마물급인데다 결승에서 갚아주겠다고 이를 갈고 있다.
그리고, 준결승전이라면 상대들은 최소 전국 8강, 대전 상대들은 절대 약하지 않다. 그러니 일방적으로 턴다는 전개가 나올수가 없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또한 스미레는 밑천을 지키고 결승전을 위해 적당히 빠졌고[23] 타카미는 오라스에 연장하면 하베스트 타임의 배패가 그대로 유지된다...즉 역만을 연속으로 화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아와이도 비록 어딘가의 산신령에게 호되게 당했지만 기본적으로 마물급인데다 결승에서 갚아주겠다고 이를 갈고 있다.
- 분석 멤버의 부재
또한, 개개인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멤버여서인진 몰라도, 분석 능력과 같은 정보전에서는 코칭 스탭이 제대로 붙어 있는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도 밀리는 상태이다. 학생들보다 마작 경험이 몇배나 많은 아카도 하루에 같은 프로들이 감독, 코치로 붙어있는 다른 팀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3년째 같은 마작부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테루도 히로세 스미레의 손가락을 불과 몇 mm 움직이는 걸 간파해낸 하루에에는 분석력이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테루가 조마경으로 자신과 붙어본 상대의 능력을 꿰뚫어보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전략 따위 필요 없을 정도의 순수하게 작력으로만 강한 팀이지만 그렇게 전략없이 작력에만 올인하는 점이 약점이 되는 셈.[24]
전략 따위 필요 없을 정도의 순수하게 작력으로만 강한 팀이지만 그렇게 전략없이 작력에만 올인하는 점이 약점이 되는 셈.[24]
- 공격형 팀의 한계
압도적인 화료율로 공격이 곧 방어가 되는 테루나 마찬가지로 이능력 자체로 타가를 압박할 수 있는 스미레의 경우엔 그렇다고 쳐도, 나머지 팀원들의 경우엔 수비력이 부족한 공격형 팀의 한계를 분명히 보여줬다.
시부야 타카미의 경우 오라스에서 역만이 약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타가에게 연짱을 지양하게 함과 동시에 낮은 점수로 빠른 화료를 강요해 그에 따른 전술적 이익을 얻기 위한 오더였을테지만, 높은 타점의 화료를 계속해서 쯔모 화료하는 에구치 세라를 만나는 바람에 실점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하베스트 타임이라는 타카미의 이능력이 빛을 발하기 위해선 타카미 본인이 친번일 시점에 연짱을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오라스전까지는 그저 아무런 이능력도 없는 비능력자인지라 자신의 힘으로 연짱을 일궈낸건 아타라시 아코에게 론으로 직격한 후반전 동3국뿐이었다. 기본적인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 실제로 전반전 오라스에선 아코에게 끊겨버려서 역만을 화료하지 못했고, 후반전에서 대삼원으로 화료하는데 성공했지만 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사실 마작에서 가장 중요한 수비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마타노 세이코와 오오호시 아와이의 포지션은 굉장히 부적절하다. 마타노 세이코의 이능력인 3후로 후 5순이내 쯔모 화료는 후로의 특성상 당연히 화력이 낮을 수 밖에 없는데다가 수비를 하는데 데에도 크나큰 지장을 줄 수 밖에 없는데, 부장전 대국중에 나온 히로세 스미레의 발언으로 기본적인 수비력까지 불완전하다는게 확인되었다.[25]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할 팀을 가려내는데 있어서 수비력 부족은 굉장한 마이너스 요소가 됐고, 이것을 정면으로 꿰뚫은 센리야마 여고의 후나쿠보 히로코에게 2번 연속으로 직격당해 잃은 점수만 21900점이나 된다.[26] 애니메이션 한정이지만, 후반전 남3국에 시로우즈 마이루가 8순째 만수패로 물들여서 리치를 걸자 후나쿠보 히로코는 순식간에 만수패로 물들였다는 것을 간파했지만, 마타노의 경우 일발째에 오름패였던 3만을 내주기까지 했다. 시로우즈 마이루가 쯔모를 위해 그냥 넘어가서 그렇지, 만일 일발째에 직격당했다면 실점이 7만점 이상까지 치솟았을 것이다.
오오호시 아와이의 경우엔 수비가 불가능한 역인 더블리치를 이능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빠른 텐파이는 빠른 화료로 이어진다는 마작의 기본 상식을 무시하듯 패산의 마지막 각 직전에서 깡을 치고 나서야 화료를 한다. 거기에 츠루타 히메코의 리저베이션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난 뒤에도 더블리치로 맞부딪쳤고, 타카카모 시즈노에 의해 지배력이 파훼되고 더블리치를 걸지 못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텐파이가 되는 순간마다 리치를 걸었다. 그렇게 리치를 건 후 화료하지 못해서 잃어버린 1000점짜리 리치봉만 8개나 된다. 아와이의 전술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시부야 타카미의 경우 오라스에서 역만이 약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타가에게 연짱을 지양하게 함과 동시에 낮은 점수로 빠른 화료를 강요해 그에 따른 전술적 이익을 얻기 위한 오더였을테지만, 높은 타점의 화료를 계속해서 쯔모 화료하는 에구치 세라를 만나는 바람에 실점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하베스트 타임이라는 타카미의 이능력이 빛을 발하기 위해선 타카미 본인이 친번일 시점에 연짱을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오라스전까지는 그저 아무런 이능력도 없는 비능력자인지라 자신의 힘으로 연짱을 일궈낸건 아타라시 아코에게 론으로 직격한 후반전 동3국뿐이었다. 기본적인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 실제로 전반전 오라스에선 아코에게 끊겨버려서 역만을 화료하지 못했고, 후반전에서 대삼원으로 화료하는데 성공했지만 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사실 마작에서 가장 중요한 수비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마타노 세이코와 오오호시 아와이의 포지션은 굉장히 부적절하다. 마타노 세이코의 이능력인 3후로 후 5순이내 쯔모 화료는 후로의 특성상 당연히 화력이 낮을 수 밖에 없는데다가 수비를 하는데 데에도 크나큰 지장을 줄 수 밖에 없는데, 부장전 대국중에 나온 히로세 스미레의 발언으로 기본적인 수비력까지 불완전하다는게 확인되었다.[25]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할 팀을 가려내는데 있어서 수비력 부족은 굉장한 마이너스 요소가 됐고, 이것을 정면으로 꿰뚫은 센리야마 여고의 후나쿠보 히로코에게 2번 연속으로 직격당해 잃은 점수만 21900점이나 된다.[26] 애니메이션 한정이지만, 후반전 남3국에 시로우즈 마이루가 8순째 만수패로 물들여서 리치를 걸자 후나쿠보 히로코는 순식간에 만수패로 물들였다는 것을 간파했지만, 마타노의 경우 일발째에 오름패였던 3만을 내주기까지 했다. 시로우즈 마이루가 쯔모를 위해 그냥 넘어가서 그렇지, 만일 일발째에 직격당했다면 실점이 7만점 이상까지 치솟았을 것이다.
오오호시 아와이의 경우엔 수비가 불가능한 역인 더블리치를 이능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빠른 텐파이는 빠른 화료로 이어진다는 마작의 기본 상식을 무시하듯 패산의 마지막 각 직전에서 깡을 치고 나서야 화료를 한다. 거기에 츠루타 히메코의 리저베이션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난 뒤에도 더블리치로 맞부딪쳤고, 타카카모 시즈노에 의해 지배력이 파훼되고 더블리치를 걸지 못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텐파이가 되는 순간마다 리치를 걸었다. 그렇게 리치를 건 후 화료하지 못해서 잃어버린 1000점짜리 리치봉만 8개나 된다. 아와이의 전술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 최종보스의 딜레마 - 정말로 최종보스였는가?
일각에서는 아치가편에서 시라이토다이가 망신을 당하고 아치가 여학원이 선전하면서 최종보스여야 하는 시라이토다이가 포스가 죽어버렸다고 비난을 쏟아내기도 한다. 반대로 시라이토다이가 무쌍을 찍으면 아치가 여학원이 스핀오프이긴 해도 주인공팀답지 않게 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아치가편의 딜레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27]
그러나, 애초에 시라이토다이가 최종보스로 설정되었는지부터가 의문이라 할 수 있다. 이 팀, 설정부터 기묘한 것이 분명 사키와 정면으로 맞부딪치는 최종보스여야할 테루가 선봉이다. 즉 단체전 진행 중에서 최고의 클라이막스가 될 결승전 대장전에서, 주인공인 사키와 맞부딪치는 시라이토다이 팀원은 미야나가 사키가 아니라, 오오호시 아와이이다. 아무리 좋게 봐도 작품의 마무리를 지을 최종보스로 아와이를 내세우기엔 일단 뜬금없기도 하고 격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기자들이 시라이토다이 최강을 외처대지만, 사키 세계관 내의 기자들은 죄다 기레기밖엔 없는지 적중력이 형편없기 그지없는지라... 팀으로 따져도 본편의 주인공인 키요스미 고등학교와 시라이토다이는 도통 접점이 없다.[28]
오히려 스핀오프의 주인공팀이었던 아치가 여학원이야말로 노도카와의 관계[29][30] 라던가 시즈노에 의한 사키의 새로운 각성이라던가 상대적으로 결승다운 이야기가 될만한 부분이 많다. 실력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리고 세계편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라면 린카이 여고도 최종보스로 적절하다. 아니면, 넷 다 서로가 서로에게 호적수이자 라이벌, 최종보스로 묘사될 수도 있고.
물론 A블럭의 이야기를 시라이토다이나 센리야마를 주연으로 할수야 없는 노릇이고, 시라이토다이 또한 아와이-테루의 관계나 역만 연속화료 등 결승전용 떡밥이 남아있으며, 무명고에게 발린 뒤 복수라는 것도 흔히 쓰이는 전개이기는 하다.
그러나, 애초에 시라이토다이가 최종보스로 설정되었는지부터가 의문이라 할 수 있다. 이 팀, 설정부터 기묘한 것이 분명 사키와 정면으로 맞부딪치는 최종보스여야할 테루가 선봉이다. 즉 단체전 진행 중에서 최고의 클라이막스가 될 결승전 대장전에서, 주인공인 사키와 맞부딪치는 시라이토다이 팀원은 미야나가 사키가 아니라, 오오호시 아와이이다. 아무리 좋게 봐도 작품의 마무리를 지을 최종보스로 아와이를 내세우기엔 일단 뜬금없기도 하고 격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기자들이 시라이토다이 최강을 외처대지만, 사키 세계관 내의 기자들은 죄다 기레기밖엔 없는지 적중력이 형편없기 그지없는지라... 팀으로 따져도 본편의 주인공인 키요스미 고등학교와 시라이토다이는 도통 접점이 없다.[28]
오히려 스핀오프의 주인공팀이었던 아치가 여학원이야말로 노도카와의 관계[29][30] 라던가 시즈노에 의한 사키의 새로운 각성이라던가 상대적으로 결승다운 이야기가 될만한 부분이 많다. 실력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리고 세계편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라면 린카이 여고도 최종보스로 적절하다. 아니면, 넷 다 서로가 서로에게 호적수이자 라이벌, 최종보스로 묘사될 수도 있고.
물론 A블럭의 이야기를 시라이토다이나 센리야마를 주연으로 할수야 없는 노릇이고, 시라이토다이 또한 아와이-테루의 관계나 역만 연속화료 등 결승전용 떡밥이 남아있으며, 무명고에게 발린 뒤 복수라는 것도 흔히 쓰이는 전개이기는 하다.
7. 기타
여담으로 동복과 하복의 디자인이 상당히 다르다.
참고로 시라이토다이는 실존지명으로, 세이부 철도 타마가와선에 시라이토다이역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모티브로 보인다.[31] . 이름이 길어서 시라이/토다이라고 읽는 사람들도 있는데 굳이 띄어읽기 위해 한자를 보면 시라(白)/이토(糸)/다이(台), 혹은 시라이토(白糸)/다이(台)이다.
그리고 사키비요리에도 등장. 여기서도 1군팀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1기에서 각 잡고 서 있는 후배들이 도대체 왜 그러고 있는지 의문점을 가지게 만든다(…).
현재까지 A블록 준결승 선수중 최다득점자와 최다실점자가 함께 존재한다는 게 흥미로운 부분.
추가로 해당 지역구는 지역예선에서부터 꽤나 주목받고 있는 지역구인 관계로 선수의 표정만으로 능력이나 기세에 대한 분석을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해당 지명이 실존지명이라는 것때문인지 해당 지역을 배경으로 한 펜싱을 소재로 만든 학원물이 사키 본편을 연재하는 영간간(2013년 9월 20일자 발간된 영간간)에서 단편으로 게재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2015년 이 작품은 정식으로 연재의 사이클에 들어가기 시작.
학교 관련 설정에 의하면 기숙사가 존재해도 각기 개인실로 존재[32] 할 정도로 시설에 대한 투자가 꽤나 뛰어나며, 자유 통학 개념도 가능하다.
추가로 마작부에 대한 지원은 확실히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레귤러가 된다면 기숙사비가 면제된다.
[1] 전국 최강 1인자, 원거리 저격 2인자, 특색없는 3, 4인자 그리고 자뻑쩌는 1학년 막내[2] 168局에서 사립임이 확정. 작가 블로그의 언급에 의하면 여고가 맞다고 한다.[3] 테루, 스미레가 3학년, 세이코,타카미가 2학년, 아와이가 1학년이다.[4] 미즈하라 하야리가 소속된 팀[5] 그 다음은 아치가 여학원으로 유일하게 아타라시 아코만 재외한 나머지 구성 멤버들은 이능력을 사용할수 있다.[6] 미야모리 여고는 카쿠라 쿠루미가 미묘하다. 하지만 일단은 그쪽도 책략가인 부장 공인 이능력자이고, 컨셉에서 능력을 따왔다는 시점에서는 능력자로 보는게 나으므로 미야모리 포함일지도.[7] 시라이토다이도 약간 미묘한게 중견인 시부야 타카미는 오라스가 되어야지 능력이 발동되므로 그 이전까진 무능력자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설사 능력이 발동되더라도 연짱없이 넘기면 최소한도로 8개가 배패로 모이기 때문에 텐파이까지도 멀다.[8] 테루-공업 스미레-사냥 타카미-농업 세이코-어업 억지로 끼워넣자면 아와이는 천문학 [9] 다른 네 명의 능력과 별개로 테루가 워낙 사기캐라서 네 명이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집중견제를 해서 테루의 턴이 오기 전에 토비를 내 버리는 수를 봉쇄하기 위해서이다.[10] 실제로 아와이와 타카미가 교내 랭킹전에서 대결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묘사가 나옴. 타카미의 능력이 아와이의 능력을 제압했다는게 흥미로운 부분.[11] 것보다 테루가 비교적 수비적 플레이가 가능한 상대로 9만점가량을 뽑았다는 것은 실제로 25000점으로 시작하면 동장이 끝나기도 전에 토비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12] 테루는 1위가 분명할것이고, 마타노는 시라이토다이 전체 5위다. [13] 당시에는 진짜로 전국구급의 실력있는 애들은 애초에 다른 강호교로 가지 시라이토다이에 안왔다고 한다. 당장 스미레만 해도 부모님의 반대만 없었다면 저 멀리 오사카의 센리야마 여고를 염두에 두고 있을 정도였다.[14] 타카미, 마타노는 더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스미레의 경우는 2017년 2월 연재분에서 이야기가 진행중이고, 아와이의 경우 자신이 직접 "나를 거둬준"이라는 표현을 하였다.[15] 물론 최근에는 이러한 인식이 바뀌었다. 갑작스러운 설정 변화라고 까이는 상황도 있긴 한데, 애초에 저런 압도적인 군기자체가 심하게 오버라서 문제였던 것(…) 자세한 것은 히로세 스미레 참조.[16] 추가로 20화에 등장한 시점의 정황증거는 추후 아치가편 18화에서 자세히 서술된다. 상급생 2인은 인터하이 결승까지 자신들의 진짜 힘을 어느 정도는 숨기려고 했던 모양. 아와이는 멋대로 날뛰었을 뿐이었다.[17] 스미레와 토오카가 리더 포지션에 대응한다.[18] 이 때문에 린카이가 대대적인 멤버 교체를 한 이유로 테루를 꼽는 사람들도 있다. 린카이가 70회에서 전국 준우승이긴 해도 자체적인 실력으로 이겼다기 보단, 점수 관리 하고 있다가 테루의 힘으로 얻어걸린 순위라서(…), 추가로 에이스이의 이와토 카스미가 포지션이 대장이었다고 한다면 린카이는 리치봉 공탁 수준의 극소한 점수차이로 2위를 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19] 바로 전 예선에서는 미야나가 테루가 선봉으로 나와 선봉 토비를 실제로 해버리게 된다. 애니메이션 기준이면 이노우에 쥰이 나가노에서도 했던 것이지만 원작의 설정을 반영해버리면 서도쿄가 최초로 선봉 토비를 해낸 것이다.[20] 특히 부장전에서 잃은 점수는 6만점 가량으로 기본적으로 마작이 25000점으로 반장 1회가 정상적인 룰이라는 걸 생각하면 부장전인 반장 2회 모두 토비 당한 거랑 맞먹는 실점이다. 아마도 작년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결승진출 불가능이었을지도. 3회전 통과 학교가 한 학교뿐이었기 때문.[21] 그런데 이 '시라이토다이 최강' 발언은 기자들이 언급한 건데, 사키 내에서 기자들이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전부터 찝찝하게 여기던 팬들도 있었다.[22] 다만, 올해 시점에서는 졸업해버린 선배들이 올해의 부원들보다 훨씬 강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동네는 3학년 버프가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다. 즉 '작년에 3학년이었다가 졸업한 멤버'들이 올해 대회부터 출전한 멤버(시부야 타카미, 마타노 세이코, 오오호시 아와이)와 기본적으로 비슷한 실력이었다면, 인터하이에서는 3학년 버프를 받아 더 뛰어난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이야기. [23] 같이 올라온 신도지의 요시코를 능력으로 쏘지 않았고 나머지만을 능력으로 번갈아 쏘았다.[24] 애초에 전국대회 3연패를 노리는 팀의 멤버가 지금까지 스스로 쏘인 국의 복습도 안하고 3년간 약점 보완이 안됐다는건 조금 무리수가 있다[25] 마타노는 물러날 때 스지나 자패에 너무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26] 남2국에 9600점, 남2국 1본장에 12300점을 연속으로 직격당했다.[27] 비슷한 케이스가 센리야마 여고다. 이쪽도 관서 최강이라는 이명과는 다르게 그렇게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쪽은 시라이토다이 고교와 싸워야 했다는 이유를 제시할 수 있다.[28] 물론 '주인공과 관련된 떡밥'이라는 점에서 미야나가 자매의 인연의 무게감은 상당한 수준이지만 포지션상 만날 일이 없고, 다른 멤버들 사이의 접점은 전무...[29] 팀원 셋이 전부 노도카와의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30] 그러나 정작 아치가에서도 노도카와 인연이 있는 아이들은 전부 다른 사람이랑 맞붙고, 노도카랑 직접 맞붙는건 생면부지의 사기모리 아라타다. 인연이 세 명이나 있는데도 전부 빗나간, 사키와 테루보다 더 기묘한 포지션.[31] 부근의 타마라는 동네는 어느 작품의 주요 배경. 추가로, 초전자포 시리즈에서도 해당 지역을 모티브로 한 곳이 등장한다.[32] 신도지 여고의 경우는 기숙사가 2인 1실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