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히어로즈/좀비/튼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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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 Hearty )'''
배경색깔은 주황색이며, 로고는 콘.그들은 높은 체력, 방어력, 치유를 사용합니다!
튼튼 속성의 좀비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높게 책정된 것이 다수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방어력 또는 피해 면역 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힘 2 이하의 식물들을 압도하는데 매우 뛰어나다. 치유를 사용한다곤 하지만 의무병 좀비와 슈퍼파워 영웅의 힘이 전부다.
기본 속성은 스포츠이며 프로 속성도 다수 분포하는 편이다.
이 속성에 해당하는 영웅은 스매시, 러스트볼트, Z-메카, 넵튜나.
2.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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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의 닌텐도 버전에서 등장했던 좀비. 야구공을 던져 공격한다.
팔씨름꾼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서 초보자를 상대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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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좀비만 있다면 계속 강해지는 좀비. 하지만 후반부에는 콩 꼬투리를 잘 안 쓰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다. 파파라치 좀비처럼 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1턴에는 되도록 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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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속임수의 비용을 1 줄어들게 만드는 쓸만한 좀비다. 체력이 1이라서 죽기 쉽지만 튼튼 속성에 포함되어 있어 언제든지 체력 강화가 가능하니 안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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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슈터처럼 모든 게임에서 등장하는 마스코트 좀비로 단순히 콩슈터의 좀비 버전이라 생각하면 되며 공격할 때 넥타이를 꺼내서 공격한다.
마스코트 주제에 보기 힘든 좀비인데 무속성이 없어지면서 좀비가 튼튼 속성이 되며 야구 좀비가 튼튼 속성의 1/1 기본 좀비가 되었고 튜토리얼이나 소환 능력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토큰 좀비가 됐다. 그냥 이대로 두기는 아까웠는지 밑에 좀비 중간 관리자로 스프라이트를 재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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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프로페셔널'은 '프로'를 의미하니 오해하지 말자.
프로 카드를 소환하는 쓸만한 좀비. 프로 속성을 가진 카드는 대부분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소환만 제대로 한다면 매우 도움이 된다. 종류가 프로인 카드가 꽤 많아 능력치 강화가 꽤 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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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1에 2/2까지 달아놓고 정신나간 능력을 가져 튼튼 속성의 스포츠 덱에 말이 많았던 좀비. 폭발 속성과 태양 속성은 처리하기 비교적 쉬운 반면 나머지 속성들은 동귀어진이 그나마 손해를 덜 보는 방법이다. 단 저코스트 고효율 즉발 대미지를 주는 속임수가 많은 폭발 속성의 속임수, 좀비 후려치기 등에 약하므로 눈치껏 내보내야 한다.
같은 튼튼 속성의 스모 레슬러 좀비와 어흥 무섭지 속임수와의 조합은 발군. 여러가지 다양한 능력을 지닌 좀비가 많아진 현재까지도 두 좀비의 조합은 스포츠 덱의 초반을 책임지는 강력한 콤보를 보여준다. 거기다 블랙홀 환경까지 조합하면 처치기로 막지 않는 이상 상대방은 정말 암걸린다(..) 1턴에 블랙홀, 2턴에 팔씨름꾼+버프 속임수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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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식물인 소울 패치와 효과가 같으면서 가격이 1 밖에 안 되는 좀비. 스포츠인데다 튼튼 속성이라서 시간 탈출이나 좀비 코치 등으로 피해 면역 효과를 얻으면 좀비 영웅은 무적이 된다.
초반부터 능력치 강화를 꽤 해놨다면 처치기에 당하지 않는 이상 게임 내내 오랫동안 자리잡고 좀비 영웅을 지켜줄 수 있다.
번역명은 '행성 검투사'가 더 적절해보인다.
아스트로 버섯,오이 선장등 짜증유발 식물을 바보로 만들수 있다.
1.22.12패치로 프로 속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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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덱의 필수 카드. 비용이 높아서 쓰기 힘든 거인의 비용을 무려 2나 낮춰준다. 2턴에 소환해서 죽지 않으면 비용 5의 거인을 바로 다음턴에 소환할 수 있다. 좀비 자체의 능력치도 꽤 좋아서 거인 덱을 굴리지 않더라도 소환 등으로 우연히 등장하면 꽤 쏠쏠한 활약이 가능하다.
강력한 거인을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매시와 최고의 궁합을 보인다.
여담으로, 처음에 추가됐을 때 능력 설명을 "거인 비용은 2 이하입니다."로 번역해버려서, 큰 오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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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대상 1순위'''
별로 안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이 있으면 상대는 일찍 고비용 좀비를 써서 유리해진다. 또한 비용이 1인 좀비는 0으로 내려가기에 위니덱에 채용시 빠르게 템포를 몰아칠 수 있다.
여기도 발번역이 있었는데, 카드를 드래그 할때 나타나는 효과가 비용이 1로 내려간다고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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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하나를 옮기는 건 별거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같은 튼튼 속성의 팔씨름꾼 좀비가 존재한다는 것. 그 외에 전투 회피, 중요 식물 저격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능력치는 같은 속성의 로데오 거인의 하위 호환이지만 가격이 훨씬 싸고 초반이 중요한 현 메타에선 이 좀비가 더 사용하기 쉽다.
1.16.10 패치로 등급이 레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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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통일성이 없는 좀비. 좀비 정보에 '프로', '프로페셔널','전문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기본 능력치도 우수하고 진화까지 시키면 무시무시한 좀비가 된다. 1턴에 중간 관리자를 소환하고 2턴에 이 좀비로 진화시키는 전략이 있다.
애초에 2턴만에 5/6 능력치에 속임수 불가 능력까지 가지는 것 자체가 밸런스 붕괴다.
트라이아스기 패치로 +2/+2를 얻는것으로 하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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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이기 때문에 스매시가 펫 덱으로 써먹는 것도 가능하다. 남은 음식 속임수는 꽤 좋아 보이지만, 좀비가 많아야 효율을 볼 수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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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물 vs 좀비 시리즈에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좀비들 중 하나다.
방어력 1이 있지만 체력이 2밖에 안돼서 생각보다 쉽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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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의 퓨전 좀비. 죽기가 너무 쉽다. 같은 스탯의 빔파이어가 아무 도움 없이 3턴에 나가면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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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의 특별한 모드에서 등장했던 좀비로 이 때와는 옷이 다르다. 방어가 풀릴 시 쓰레기통은 사라지고 뚜껑만 머리 위에 남게된다. 뚜껑을 던져 공격한다.
좋은 함정 카드로도 쓰인다. 주로 확대된 잔디 식물처럼 힘은 무지막지한데 체력이 형편 없는 적을 상대할때 좋다.
1.22.12패치로 쓰레기 속성 대신 프로 속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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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속성별로 주어진 우주 소환 좀비. 비용을 2 감소 시키기 때문에 3턴에 소환하고 비용 2 이하의 좀비를 얻으면 그 좀비도 바로 낼 수 있다. 비용이 2 감소한다는 점을 크게 잡은 것인지 다른 우주 좀비와 달리 이 좀비에겐 아무 능력도 없다. 다만 3턴에 얘를 냈는데 디펜시브 엔드가 나오면? 식물 망했어요. 4턴에는 디펜시브 엔드를 어떻게 할 카드가 슈퍼파워와 콩 혁명시킨 젤리빈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다.''' 결론:게임 터진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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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 나오는 엔지니어 좀비의 종류 중 하나.
오른손에 잡초 스프레이를 들고 식물에게 쏴 힘을 낮추고 스프레이 대신 등 뒤의 기계에서 바람을 내뿜어 공격한다. 구르는 돌과 연계하면 4턴에 힘 4까지의 식물도 정리 할 수 있다.
1.16.10 패치로 레어에서 슈퍼 레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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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속임수 턴이 오기 전 좀비 턴에서 먼저 없앨 수 있는게 장점이다. 전송을 쓴다든지 묘지로 숨겨서 이 카드를 써보겠다 하는 생각은 별로 좋지 않다. 그렇게 해도 구르는 돌이 더 좋다. 솔직히 능력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환경에서 플레이 할 때라는게 문제.
1.22.12패치로 쓰레기 속성 대신 프로 속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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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덱의 필수 요원. 2명을 놓고 지키는데 성공하면 상대에게 지옥을 보여 줄 수 있다. 좀비 코치와의 조합도 효과가 발군. 4의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 초반에 처치하기 쉽지 않다.
1.16.10 패치로 체력이 3에서 4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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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방어구들 중 왜 하필 양동이냐면 영어 관용구로 '죽다'가 'kick the bucket'이기 때문이다.
이 좀비도 모든 식물 vs 좀비 시리즈에 등장하지만 이번에는 페인트를 담는 용도가 아닌, 낚시한 물고기를 담는 용도의 양동이라서 그런지 빨간 페인트 자국이 없어 졌다.
공격할 때 양동이 안에 있는 물고기들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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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머리 좀비의 완벽한 상위호환. 하지만 능력치 자체는 별 볼일 없고 보너스 공격은 성장 속성만 가능하기 때문에 Z-메카가 춤 덱을 쓰는게 아니면 상당히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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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 좀비가 많을 수록 위협적인 공룡 좀비. 필드 위에 오래 남아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상대편이 시간을 오래 끄는 후반형 타입이면 더욱 좋고 이미 죽을 운명이라면 3배화 등으로 효율을 미리 쫙 빼놓자.
1.24.6 패치로 비용이 3에서 4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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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를 던져 공격한다. 의도한 건진 몰라도 식물 vs 좀비: 가든워페어 2에 나오는 치료해주는 로봇의 물약과 의무병 좀비의 물약 색이 똑같다.
튼튼 속성의 설명을 보면 치유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슈퍼파워를 빼면 이 좀비 말고 튼튼 속성에서 치유 능력을 지닌 카드는 없다. 4 치유가 꽤 쓸만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잘써주면 효과가 매우 좋다. 넵튜나는 소방관이나 정서불안 도굴꾼 등을 이용해 치유 능력을 여러 번 발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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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등장한 좀비. 본가에서도 비료 먹인 자석버섯을 넣는것을 추천했었고 전설 등급인 만큼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계속 방치했다가는 여기저기 시체의 기사가, 심지어 물 레인에도(...)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시체의 기사는 '''5/5 방어력 2'''이기때문에 상대하기가 굉장히 골치 아프다.
1.16.10 패치로 전설 카드가 되었고 힘도 0에서 2로 증가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태양 속성의 좀비 후려치기에 쉽게 죽는다.
참고로 공격할때 지휘봉을 던진다.
1.26.3 패치로 힘이 2에서 3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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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어드밴쳐에서 등장했던 NPC 좀비. 팀 마스코트 좀비와 함께 스포츠 덱의 필수 요원이다.
팀 마스코트를 이용하는 덱이라면 꽤 도움이 된다.
1.16.10 패치로 힘이 2에서 3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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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좀비처럼 태양을 뺏는 좀비. 다만 나간 턴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 다음 턴 시작부터 효과가 발동된다. 힘+1효과는 덤.
1.26.3 패치로 체력이 4에서 5로 증가했다.1.30.5 패치로 체력이 5에서 6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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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진화 좀비로 진화시 기본 플레이 효과와 더불어 힘 3이하의 식물을 광역으로 처치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힘 4부터는 얄짤 없고 스탯도 효과 때문에 낮은 편. 진화는 각이 보일 때만 쓰고 플레이 효과를 누리도록 하자. 능력이 능력인만큼 능력치보단 능력이나 효율로 승부하는 폭발 속성에게 강하다. 특히 솔방울 클론을 즉시 작살내 버릴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다.
1.30.5 패치로 능력치가 3/4에서 4/4로 상향되었다. [image]
식물 vs 좀비와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서 나오는 좀비로 쓰레기통 좀비의 상위호환이다. 공격 받을 시 스크린 도어의 창이 뜯겨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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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버전 때는 이름이 식물 vs 좀비때처럼 미식축구 좀비였다.
높은 체력, 방어력에 광란까지 달고 유별난 능력은 없으나 이 강한 능력치로 정면승부하는 강력한 좀비다.
참고로 5비용 이하의 카드 한장으로 올스타 좀비를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식물은 바운스시키는 점핑콩을 제외하면 '''없다'''. 다만 덱에 넣기엔 별다른 능력이 없어 입지가 살짝 애매해졌다.
1.16.10 패치로 체력이 5에서 6으로 증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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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시 효과는 몬스터 매쉬의 좀비 버전느낌.
혁명효과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기본 스탯이 나쁘고 게임의 메타가 빨라졌다보니 보기가 굉장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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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도 능력이 적용되므로 실상 능력치는 3/3에서 시작해 핸드에 있을때보다 +1/+1씩 더 올라간다 보면 된다. 플레이 시킨 순간 덱의 모든 좀비들을 남은 게임 동안 '''영구적으로''' 효율을 비용 1 높은 좀비로 만들어주는 대단한 좀비. 거기다 이 효과는 다른 은하계 사령관이나 바운스 및 묘비를 통한 리플레이로 얻는 효과도 중첩되기 때문에 기본 좀비도 무지막지하게 만들 수 있다.
본인의 능력치는 매우 구리지만 척봐도 알 수 있듯 탑 5안에 드는 좀비 밸붕 카드로, 꺼내자마자 능력이 발동하며 묘비능력도 없기에 무덤 버스터 등 묘비 처치기에 당할 일도 없다. 능력이 능력인지라 바운스 시켰다간 한번 더 능력을 발동해 상대편 좀비들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즉시 처치하는게 답이다. 특히 자가 바운스, 묘비에 집어넣기가 가능한 넵튜나를 상대할 경우엔 1순위로 처치하는게 좋다. 대부분은 한번 쓰고 바로 죽지만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 이 좀비를 강화시키고 심리전을 거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그로에 너무 끌리진 않도록 해야한다.
5비용 이상의 해적 좀비라서 좀봇 플랭크워커의 능력이나 나쁜 월출 등으로도 종종 볼 수 있다.[image]
여러모로 미친 좀비. 힘 6에 체력은 5지만 방어력 1이 있어서 효율이 더 높다. 거기다 스포츠 거인 좀비라서 스포츠 효과를 받는 건 물론, 가고로지스트로 최소 4턴에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큰 의의는 식물 속임수 비용을 2 증가시키는 것. 즉 초반에 이게 나오면 식물로 죽이는 것 말곤 처치하기 곤란해 진다.
디펜시브 엔드의 효과가 너무 강해 외국에선 다양한 파훼법이 연구 되었다. 아래는 각 속성별 6턴에 디펜시브 엔드가 나왔을 때 그나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호: 엉터리 로켓, 아보카도 악어, 강인한 사탕무, 페카놀리스, 중력 나무, 식물 뒤의 빨간 스팅어.
사실 엉터리 로켓을 제외하곤 모두 식물이라 좀비를 약한 식물 앞에 소환했다면 빨간 스팅어를 빼면 엉터리 로켓밖에 답이 없다.
폭발: 일렉트릭 블루베리가 디펜시브 엔드를 공격하지 못한다면 죽일 수 없다. 불행하게도 대처 방법이 거의 없는 수준.
성장: 보호 받는 바나나 사우루스, 천하장사 화분, 잘나가는 사탕무 등.
성장 속성의 식물들은 보통 버프를 받아야 디펜시브 엔드를 막을 수 있다. 또는 디펜시브 엔드를 3 이상의 힘을 가진 식물 앞에 놓는다면 비료를 사용해서 막을 수도 있다.
허세: 용수철 콩, 점핑 콩, 겨울 호박+얼음 양상추
용수철 콩이나 점핑 콩으로 바운스시키면 비용 1 이득 볼 수 있다... 겨울 호박이 이미 있는 경우에 한해서 냉동으로 처치가 가능하다.
태양: 확대된 잔디, 장미 가시, 난폭한 호박, 땅 레인 한정 잔디 깎는 기계로 처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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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등장한 좀비, 태양 속성에 강하다.
디펜시브 엔드를 빨리 소환하고 이 좀비를 꺼내면 식물의 선택지를 미친듯이 좁힐 수 있다. 위의 터키석 스컬 좀비와 함께 나름대로 활용만 잘하면 태양을 마구 뺏어가 아무것도 못할 지경으로 만들 순 있지만 비용이 너무 높아 예능 조합이 아니라면 진지하게 쓰긴 어렵다.
나쁜 월출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좀비들 중 지뢰 원탑으로, 식물 턴은 이미 끝난 뒤인 좀비 속임수 턴에 태양을 뺏어가는 뻘짓을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능력치도 6코에 비해 좋다 보기엔 어려워서 활약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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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등장한 좀비.
게임을 질질 끌게 해주는 좀비로 오랫동안 잘 살려낸다면 반격이 가능할 때까지 버틸 수도 있다. 불멸의 파라오를 2명 이상 배치하거나 전송을 사용해 불멸의 파라오를 소환하는 것도 한 방법. 러스트볼트의 경우 속임수를 면역시켜주는 파라솔 좀비와의 조합도 훌륭하다.
가끔 100% 진 판인데 메카사우르스에서 이게 떠가지고 이기는 판도 아주 드물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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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에서 어떻게 저런게 나오는가 싶지만 여튼 묘비다. 대포까지 달고있어 굉장히 파괴적인 능력을 쓸 것 같지만 필드의 모든 좀비에게 피해 면역 효과를 부여하는 매우 방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시트론의 전용 슈퍼파워의 좀비 버전인 셈. 수호 속성은 운이 좋다면 묘비 제거기로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다른 속성은 좀 어렵다. 그나마 폭발 속성은 미리 다른 좀비를 제거하고, 허세 속성은 스파이리스나 무덤 실수, 또는 쿨콩과 겨울호박 조합으로 대처할 수 있다.
다만 식물과는 달리 좀비는 협력이 없어 깔 수 있는 좀비가 적기 때문에 의외로 제대로 쓰기 힘든 편. 차라리 묘비능력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여담으로 다른 좀봇과는 달리 임프가 조종하지 않고 일반 체격의 좀비가 조종한다.
이름과 종류에 미묘한 언어유희가 있는데, 영미식으로 발음 했을 때의 Battle이 통을 뜻하는 'Barrel'과 발음이 유사해 통 종류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외형도 대포가 커다란 통 처럼 보이기도 하니 의도적인 디자인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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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자신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본인 능력치는 5/4, 광란. 필드를 지배 했을 때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였으나 지금은 입소문 속임수가 나온 후로 주가가 완전히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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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등장한 좀비지만 옷이 다르다.
현재는 비용이 가장 높은 묘비 좀비로 체력이 좀봇 1000과 똑같은 9라 처치하기 상당히 어렵다. 허나 가격이 비싸 좀비쪽 비용이 7일 때 패에 카드도 많고 레인도 비어있음에도 묘비 하나만 소환한다면 이 좀비일 가능성이 높아 대처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이 심리를 역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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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등장한 좀비지만 그 때와는 달리 이름이 길다.
그냥 꺼내기엔 뭔가 아깝고 비싼 카드지만, 좀비 대왕으로 소환되면 가성비가 장난 아니다. 고화력 식물이 많이 없는 식물 영웅일수록 흠집조차 내기 어려우며 광란까지 다는 순간 불도저가 된다. 그만큼 능력치 강화가 용이한 좀비이며 처치기에도 약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1.16.10 패치로 레어 카드가 되었다.
1.22.12패치로 나이트 속성이 사라지고 스포츠 속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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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에는 책만 읽지 않고 다른 거인들처럼 정면을 보기도 했다.
판의 기울기에 따라 성능이 확다른 전설 좀비. 피해를 한번도 입지 않았다면 체력 21로 일반 공격으론 절대 제압 할 수 없는 수준이 된다. 반면 영웅의 체력이 7 이하로 떨어지면 가격 값을 하기 힘들어진다. 다행히 튼튼 속성의 의무병이나 슈퍼파워로 체력 회복을 함으로써 영웅의 체력을 높이는 동시에 이 좀비의 처음 체력도 높일 수 있다.
페카놀리스 넛 덱의 매우 강력하고 위협적인 카운터가 된다.
3. 속임수
튼튼 속성의 속임수는 주로 '압도'하려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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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접처럼 정식 콜로설 카드가 되었으며 덤으로 가격이 1로 감소하고 능력치를 +1/+3으로 올리게 되었다.
원래 있던 낙타 이동과 비교해도 되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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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번지 배관공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좋다. 하지만 무더기로 나오는 힘 2 이하의 식물들과 강력한 식물들 앞에서는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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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 등장한 낙타 좀비가 들고 있는 벽화다. 가격 대비 좋은 효율의 카드므로 가져가는 게 좋다. 특히 펫 덱에서는 효율이 더욱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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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임프가 소환하는 그 남은 음식이다.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비용 1이 더 높아도 카드 한장에 광란까지 부여해 주는 입소문이 있어서 좀 밀리는 편.
[image]비용 2에 피해 면역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역사 카드를 얻는 건 덤이다. 행성 글래디에이터와 조합하면 영웅이 피해 면역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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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위에서 어으으으 거리다가 옮긴다. 히어로즈 초기 로딩화면에 등장한 적이 있다.
속임수 덱에서는 쓸만하지만 스모 레슬러와 로데오 거인에게 밀리는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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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힘 3의 식물을 저격할 수 있는 속임수로 거기에 식물 하나가 아닌 레인 선택이라 더 뛰어나다. 처치하기 까다로운 장미 가시, 에너지 꽃과 스포르타쿠스를 원큐에 제거할 수 있어 장미 상대로는 많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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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1개에서 2개로, 2개에서 4개로 늘어나며 사라진다. 처음 분열될 때 능력치를 올려주고 두 번째 분열 때 광란을 부여해준다.
좀비가 전개될수록 효율이 매우 올라가는 속임수. 거기다 카드 한장까지 뽑아 준다. 사용할수록 덱에 입소문 카드가 많아지는데 덱에 이 카드가 많아질수록 카드를 뽑을 때 이 카드가 자주 나오고 그만큼 필요한 카드가 나오는 경우가 적어지기 때문에 알아서 조절하여 사용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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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상대가 놓은 약한 식물들을 이 카드 하나로 제거하여 좀더 유리하게 판을 만들 수 있다.
1.16.10 패치로 레어에서 슈퍼 레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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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러볼이다. 과거에도 그렇게 잘 쓰진 않았으나 현재는 입소문도 있고 차라리 남은음식 쪽이 낫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볼일이 없다. 가끔 유령 펌프킹이나 우주댄서덕분에 보는 정도.
4.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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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름꾼 좀비와 궁합이 좋고, 레인에 깔아 놓고 다른 레인에 중요한 좀비를 소환해서 지키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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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의 각 시대별 콘헤드 좀비의 고깔들이 우주 공간에 떠 있다.
체력 3을 얻는 심플한 환경기. 살아남을수록 효율이 증가하는 좀비와의 조합은 매우 뛰어나다. 다만 좀비가 이 환경의 효과를 받다가 효과가 풀리면 체력 -3[2]을 얻으니 주의.
5. 슈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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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6이나 치유해주는 슈퍼파워. 체력이 적은 좀비 영웅에게 이 슈퍼파워는 가뭄의 단비나 다름없다.
러스트볼트와 스매시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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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2를 얻는 것도 좋고 광란을 얻는 것도 좋다. 적재적소에 잘 써주자.
스매시와 넵튜나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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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5나 올려주는 슈퍼파워. 그렇지만 처치기에 한순간 정리 될 수 있음에 주의.
여담으로 번역이 매우 형편없다. 종이 벽이 아니라 보자기 벽이다.
러스트볼트와 Z-메카가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