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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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다른 명칭
2. 기원
3. 전략
3.2. 전략 무용론
4. 변형
4.1. 발 가위바위보
4.2. 떡볶이
4.3. 묵찌빠
4.4. 하나 빼기
4.6. 카드 가위바위보
4.7. 지는 가위바위보
4.8. 포테토칩
4.9. 확장 버전
5. 여담
5.1. 협회
6. 대중매체에서
7. 관련 문서


1. 소개


2인 이상의 사람이 동시에 '가위, 바위, 보'를 외치고 동시에 각기 특정한 모양의 손을 내밀어 상성 관계에 따라 승부를 결정짓는 게임이다. 가위는 보자기를 자르고, 보자기는 바위를 감싸고, 바위는 가위로 자를 수 없다는[1] 이유로 '''가위>보자기>바위>가위'''의 상성 관계가 성립된다. 물론 같은 것을 내면 승부가 갈릴 때까지 무한반복.
규칙이 간단하고 공평하기에 쉽고 빠르게, 그러면서도 누구나 납득 가능한 방식으로 의사를 결정할 때 자주 사용되곤 한다. 하지만 진 사람이 '''늦게 냈어!'''라거나, 혹은 '''연습게임''', '''이번 건 무효!''', '''승부는 삼세판!''', '''사실 이건 묵찌빠!''' 라는 경우가 많다. 아예 승부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배째라 식으로 진상을 부리기도 한다. 또는 단판승이 아닌 3판 2선승제, 5판 3선승제 등에서 한번만 더 이기면 승리하는 상황인 사람이 '''와장이요''' 가위바위보라는 구호 없이 승리하면 승리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3명이서 할 때까지는 2명이서 할 때와 무승부 확률이 동일하다. 그러나 4명 이상이 되면 사람수가 늘어날 수록 무승부 확률이 올라가게 되니[2],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한꺼번에 가위바위보를 할 때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이때는 몇 명씩 그룹을 나누어서 그 그룹의 승자가 남아 다른 그룹의 승자와 다시 승부를 겨루는 때가 대중적이다. 갈 때까지 가는 때도 있고, 세 개의 모양 중에서 가장 많은 모양이나 가장 적은 모양이 내리고 일정 명수가 되면 가위바위보 룰을 적용하기도 한다.
'''가위바위보 상성'''이라는 말도 있는데, 가위>보자기>바위>가위(무한루프)스럽게 3개의 대상 중 어느 하나가 다른 둘에게 확고하게 우위를 점하는게 아니라, A가 B를 이기면 C가 A를 이기고 그 C는 B가 이기는 식의, '''돌고 도는 상성관계(순환상성관계)'''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3] 의외로 각종 서브컬쳐에서 통용되는 상성이며, 특히 각 캐릭터나 몬스터 등에 상성이 있는 게임에서 많이 보인다.
가위바위보에서 상대방이 너무 빠르게 가위바위보를 외쳐서 상대방이 이겼을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한다.
가위와 바위는 순우리말이지만 보는 말그대로 보자기를 뜻하는 褓 즉 한자어다.

1.1. 다른 명칭


  • 영어로는 rock-paper-scissors, 줄여서 RPS이라고 부르는 것이 근소한 대세로 보이지만, 절대적인 명칭은 아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부르고 논쟁까지 있다. rock-scissors-paper, scissors-paper-rock, paper-rock-scissors, paper-scissors-rock 등 사실상 가능한 모든 순서에 따른 명칭이 존재하며, 미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roshambo 등 특이한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 중국어로는 石头剪刀布 라고 한다. 한국어 발음으로 읽자면 '스토우 지앤다오 뿌' 인데, 우리나라와 순서가 다르다. 바위-가위-보. 다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대만에서는 주로 剪刀石头布로 우리나라와 같은 순서로 한다.
  • 일본어로는 장켄(じゃんけん) 혹은 이시켄(いしけん, 石拳), 이시카미(いしかみ, 石紙) 등으로 불리며, 이른바 쟌켄퐁(じゃんけんぽん)은 일종의 구호이다. 일본계 이민자가 많은 하와이에서는 일본어 명칭의 영향인지 jan-ken-po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 한국에서도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60년대생 정도까지는 일본어 발음으로 짱껨뽀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지금도 노인층에서는 짱껨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60년대 초중반 무렵을 그려낸 MBC 드라마 육남매에도 아이들이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짱껨뽀로 외치며 노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아예 이를 극단적으로 줄여서 짱깨라 부르는 경우도 존재한다.
  • 스페인어로는 Piedra, papel o tijera 라고 한다.
  • 북한에선 '가위주먹' 혹은 '돌·가·보'라고 부른다.
  • 경상도 일부 지역에선 '가세가세보'라고 한다.
  • 8~90년대 부산에서는 '제비쎠'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2. 기원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게임이지만 사실 서양에 건너간 것은 몇백 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보는 설이 지배적이다. 서양에선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게임룰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많았었다. 다만 고대 켈트족들이 '바위 칼 천'이란 매우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을 했다고 하는 학자들도 있는데 가위를 칼로, 보를 천으로 바꾼것 말고는 거의 룰이 동일하다. 켈트족이 그런 게임을 했을진 모르겠으나 기원 자체는 고대 동양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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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동양권의 술자리에서 행해졌던 '''충권'''이란 놀이를 기원으로 보고 있다. '''가위, 바위, 보''' 대신 '''엄지, 검지, 새끼손가락'''을 내밀 뿐, 놀이 규칙은 오늘날의 가위바위보와 동일하다고 한다. 각 손가락은 < 개구리 < 민달팽이 < 을 상징하며[4] '''가위>보>바위>가위'''와 같이 순환되는 형태의 상성 관계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이탈리아에도 모라라는 충권과 비슷한 놀이가 있다.
중국이나 인도 등에서 중동을 거쳐, 혹은 서양의 상인, 선교사, 탐험가 등을 통해 직접 서양에 전파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중국의 충권이 다양한 형태를 거쳐서 변형되다가 일본으로 전해진 뒤, 일본에서 서양으로 전해졌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것의 근거로는 일본에서 '''보'''를 부르는 명칭인 '''종이'''가 서양에 그대로 전래되어 rock, '''paper''', scissors가 되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가위바위보 상성관계를 가진 모든 것들을 산스쿠미(三竦み)[5]라고 하는데, 중국 춘권의 그 상징과 동일하다. [6] 그 외에도 > 코끼리 > 호랑이[7], 포켓몬스터의 풀타입, 물타입, 불타입 등이 있다.

3. 전략


신체적 제약이나 협박 등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은 모든 것을 운에 맡겨야 하므로, 이론상으론 승/패/무의 확률은 모두 $$\displaystyle \frac{1}{3}$$로 동일하다. 통계 상 첫 판에는 무엇을 낼 확률이 높다. 혹은 무엇을 내는 게 유리하다. 라고 실험/통계 결과를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확률에서의 시행횟수를 무한에 가깝게 늘려보면 결국 큰 수의 법칙에 따라서 $$\displaystyle \frac{1}{3}$$로 수렴하게 된다.
허나, 현실에서는…
  • (통계) 상대가 이겼을 경우에는 둘 다 내지 않았던 것을 내고,[예시1] 상대가 졌을 경우 상대가 내서 졌던 것을 낸다.[예시2][8]
  • (심리전)「남자는 주먹」 혹은 「나는 무엇을 낼거야」라는 발언을 한다.
  • (심리전) 나는 안 바꿀거야라며 처음 부터 하나를 내고 시작한다.
  • (심리전)[9] 계속해서 같은 모양을 내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바꾼다.
  • (반칙) 상대의 얼을 빼놓은 사이 슬쩍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를 외쳐 부전승을 거둔다.
  • (반칙) '안 내면 진다'를 여러 번 외친 다음 갑자기 내면 진다로 바꿔 말하고 자신은 내지 않는다.
  • (반칙) 상대가 방심한 사이 슬쩍 가위를 내서 이긴 뒤 도망친다.[10]
  • (반칙) 상대를 윽박지르듯이 빠르고 크게 '가위바위보'를 외치며 상대가 낼 타이밍을 놓치게 하거나,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내게끔 한다.
  • 처음에 보자기를 낸다.[11]
  • 상대의 손가락이 움직이면 가위를, 움직이지 않으면 보를 낸다. 동체시력과 손빠르기가 배드민턴 선수급이어야 가능한 전술이다. 그러나 이미 생활의 달인에서도 나온 것을 보니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은 전술인 모양. 심지어 3명의 가위바위보를 구분해내는 미션까지 성공.
  • 가위바위보에서 '보!'를 크게 외치면, 무의식 중에 보를 낼 확률이 높아진다. 호기심 천국에 나오길, 참가 인원이 늘어날 수록 효력이 커진다고 한다.
  • 가위바위보 구호를 외치기 전 오른손을 오른쪽 귀에 올리고 주먹을 쥔다. 그리고 왼손은 바닥에 슬쩍 내려놓는다. '가위바위보!'를 외치면 상대는 나의 오른손을 보며 무엇을 낼 지 확인할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재빨리 왼손을 상대가 낸 것에 대응하여 바꾸면 된다. 다시 말하자면 오른손을 내는 척을 하면서 실제로는 왼손으로 내는 것.
  • 사실 상대의 패턴을 파악해서 그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낫다. 상대가 첫판에 특정한 것을 자주 낸다거나 바꾸는 패턴이 있다거나. 보통 계속 바꿔 낼 경우 손가락을 펴나가는 것이 편한 사람, 접어나가는 것이 편한 사람에 따라 주먹>가위>보나 보>가위>주먹 중 하나의 순서로 바꿔 내는 경향이 있는데, 보통 전자가 더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이를 파악하여 계속 이에 상응하게 순환하여 내면서 연승을 가져갈 수도 있다. 물론 곧 알아챌 것이므로 일반적으로는 3~4연승 정도가 한계이다. 당연히 단판 승부에서는 소용없다.
이런저런 심리전이 귀찮거나 자신이 없다면,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난수를 만들어 승패 확률을 $$\displaystyle \frac{1}{3}$$로 고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5~10자리 숫자를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이게 3의 배수이면[12] 가위, 1이 남으면 바위, 2가 남으면 보를 내는 식.
그런데 컴퓨터로 조작되는 로봇손의 경우 반응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서 사람이 내는 걸 보고 늦게 내도 사람이 인지하지 못할 정도라 백전백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관련영상

3.1. 가위바위보 사기


여러 명이 가위바위보를 할 때 한 명을 뺀 나머지가 무엇을 낼지 미리 합의하여 게임을 조작하는 것. 다만 한번 써먹으면 다음에 공범이 가위바위보해서 졌을 때 "나는 너희가 짠걸 알고 있다. 바로 저 자가 그 증거지."라며 배째라 '''선언과 동시에 은유적으로 협박을 해 온다는 부작용'''이 있다.
당연하지만 이 사기는 여럿 중 지는 사람 한 명을 뽑을 때만 써야 한다. 지는 사람 한명 뽑을때는 그 사람이 질 확률을 n분의 1에서 3분의 1로 올리는 효과가 있지만 이길사람 하나 뽑는데 '저 놈부터 보내자'고 짰다간 그 사람이 이길 확률을 n분의 1에서 3분의 1로 올려주는 효과가 생긴다.
이론적으로는 가위바위보는 공정한 게임이나, 현실에서는 어떻게든 이기려고 온갖 사기를 치지만(상대가 뭐 냈는지 보고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간발의 차로 느리게 내는 사람도 있고, 졌는데 너가 느리게 냈다고 다시 하자는 경우도 있다. 또한 동양과 서양을 비교할때 거론된다.)
그러나 가장 철면피같은 경우는 단체 가위바위보에서 2인이상 대놓고 짜는것이다.
대학, 학교, 군대같은 단체생활에서는 3인 이상의 가위바위보를 하게 될 상황이 있다. 만약 4명이서 패자1인을 정할때 3명이 미리 짜서 하나로 맞춘다면 나머지 1명이 불리해진다. 3명입장에서는 기회가 남아 있지만 나머지 1명 입장에서는 그냥 1:1 가위바위보 상황이다. 첫판에서 게임 끝날 확률이 1/2이다. 그래서 2명씩 나누어서 패자와 패자끼리 다시 가위바위보를 시킨다면 승부 조작을 막을 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5인이서 패자 1인을 정할때 4명이 미리 짜서 하나로 맞춘다면 3명-2명씩 나눠서 가위바위보를 하게될수도 있으나, 3명 그룹에 속해서 가위바위보를 한다면 여전히 짜고 있는 2명이 있기 때문에 불리하다. 10명이서 패자 1인을 정할때 9명이 미리 짠다면 5명-5명씩 나눠서 해도 어차피 5명에 속한 4명이 짜버리기 때문에 나머지 1명이 패자가 될 가능성이 큰 건 여전하다. 가위바위보는 1:1 상황이 가장 공정하다고 할 수 있다.
단체상황에서 만약 여유가 된다면 제비뽑기로 정하는 편이 가장 나을것이다.

3.2. 전략 무용론


저녀석, 내가 보자기를 낼 줄 알겠지? 그럼 나는 바위를 내야지. 아니야, 분명 내가 여기까지 생각할 줄 알고 보자기를 낼거야. 그럼 나는 가위를 내야지. 아니, 어쩌면 여기까지 생각하고서 바위를 낼지도 몰라. 그럼 나는 보자기를..(무한 루프)

어떠한 전략이든 상대가 같은 전략을 알고 있다거나 자신 보다 한수 앞을 내다본다는 식으로 가정하면, 다음과 같은 딜레마에 빠지면서 무용지물이 된다. 메타적으로 계산하려고 해도 본인이 상대를 내려다본다는 확답이 없으니 답이 없다는 것이다. 통계학에 기반을 둔 전략의 경우는 위에서 설명했듯 의미가 없고, 심리학의 기반을 둔 전략 역시 '''개인차'''라는 말로 일축이 가능하다.
1박2일에서 저 심리전과 딜레마를 적당히 끊어서 생각한 덕에 가위바위보 천재라 불리던 강호동은 다른 멤버들을 상대로 높은 승률을 자랑했으나, 유독 바보인 김종민과 가위바위보를 하면 이기지 못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생각을 읽을 수 없기 때문이라 카더라.
컴퓨터의 인지학습 능력을 이용한 가위바위보 프로그램이 있다. 가위바위보의 규칙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도 없는 완전한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는 Novice 모드와 20만 판 이상의 데이터가 수집되어 있는 Veteran 모드로 나뉜다.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최근 몇 판(최대 4판) 동안 나와 상대가 낸 패의 순서에 따라 상대가 낼 확률이 가장 높은 패를 예측하고 그걸 이기는 패를 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다양한 전략을 생각해보면서 여러 번 해보고, 때론 일부러 아무 생각 없이 여러 번 해보자. 여기
가위바위보의 내쉬균형은 당연히 가위 1/3, 바위 1/3, 보 1/3를 랜덤하게 선택하는 전략이다. 다만, 이 전략은 어떤 상대를 만나서도 똑같은 승률만을 보장해 주므로, 상대가 이 내쉬균형을 따르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전략을 택해 더 높은 승률을 노리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4. 변형


동남아시아아프리카에도 '춤춤팟'이나 '완두줌'과 같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춤춤팟의 경우에는 모양만 다르고(용, 물, 바위) 규칙은 완전히 같은 게임이며 완두줌은 5개의 사인이 있지만(바위, 물, 권총, 새, 널판지) 밸런스가 약간 맞지 않는다. 게임성의 측면에선 오히려 장점인데, 가위바위보는 완전한 밸런스탓에 뭘 내든 다를게 없어서 생각할 거리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가끔 가위바위보를 하는 인원이 많아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을 때 'XX 내면 탈락, 가위바위보!'로 변형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필승법이 있는데, 내지 말라고 한 것에게 지는 걸 내면 반드시 이긴다.[13]

4.1. 발 가위바위보


다리를 벌린 것이 보자기, 발을 붙인 것이 주먹, 한 발 앞으로 내딛은 것이 가위. 규칙은 손으로 하는 것과 동일하다.

4.2. 떡볶이


지면 손 하나씩 뺨을 물리고, 두 손 다 물린 상태에서 지면 뺨을 뽑히는 벌칙이 존재한다.

4.3. 묵찌빠



가위바위보 승부 이후 이긴 사람이 공격권을 가지고, 묵/찌/빠 가운데 하나를 외치는 동시에 말한 것와 일치하도록 손 모양을 바꾼다. 공격하는 사람의 손 모양이 상대의 손 모양과 일치하면 승리. 두 사람이 동시에 모양을 바꿔야 하기에 구호를 맞추어 하기도 한다. 구호로 쓰이는 것은 "하나, 둘", "(자신의 손에 따라, 혹은 공격자 손에 따라) '묵, 묵', '찌, 찌', '빠, 빠' ", "(두번째 것의 변형으로)'묵에, 묵에, '찌에, 찌에', '빠에, 빠에' " 등이 있다. 구호를 외친 후 세번째 박자에 맞추어 바꾼다. 게임의 긴장감을 살리기 위해 불시에 공격이 들어가는 식으로, 아무런 구호도 없이 묵찌빠 중 공격자가 바꿀 손모양을 바로 외치는 경우도 있다.
승부가 갈리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시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 상태에서 가위바위보 규칙 상 이긴 사람이 공격권을 가지게 된다.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무인도에서 낙오되었을때 지상렬 감독[14]에게 묵찌빠 '''절대 지지않는''' 방법을 배운적이 있다. 상대가 공격권을 가지고 있을 때, 상대가 자신의 손 모양을 말하는지만 집중한다. 그 외의 것은 무시한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의 손 모양을 외친다면, 그 모양을 이기는 모양을 낸다. 예를 들어, 상대가 '가위', 자신이 '보'라면, '빠'를 외치는지에만 집중하다 빠가 나오면 재빨리 찌를 내 다시 공격권을 가져오는 식. 이론상 무적이지만 반응속도의 한계, 손 꼬임 등의 이유로 현실에서는 완벽하지 않다. 물론 실현을 시킬만한 반응속도가 있다면 써먹을 수 있다.

4.4. 하나 빼기


'가위바위보'라 외치며 양손을 동시에 내민다. 보통 오른손은 가위, 왼손은 주먹과 같이 양손을 다르게 내며, 양손의 손모양이 같은 사람은 당황했거나 바보이거나 둘 다 이다. 다시 '하나 빼기 일'이라 외치며, 둘 중 하나를 앞으로 내민다. 이후의 규칙은 가위바위보와 동일하다.
여기서 단판 승부로 끝낼 수도 있지만, 보통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전판에 진 사람은 다음 판에 손을 하나만 내밀 수 있다.[15]
하나 빼기는 지역에 따른 차이가 있다. 대체로 남쪽으로 갈수록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처음 구호가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쌍권총'인 곳도 있다. 구호마다 말끝에 '요'를 붙이기도 하고, 그냥 하나 빼~기! 라고 하며 일을 생략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가락을 넣기도 하는데, "감자에(양손 바위) 싹이 나서(양손 가위) 잎이 나서(양손 보) 묵찌빠!(양손을 빙글빙글 돌리며)"라는 율동을 겸비한 노래를 부르는 버젼도 있다.[16]
'마술 빼기'이라는 변종도 있다. 일부 지역에 따라 '거짓말 빼기', '요술 빼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손을 내밀 때 모양을 바꾸는 것. 그런데 그러면 굳이 두 손을 내미는 의미가...[17]
가끔씩 두손을 똑같이 내는 바보같은 상황도 발생한다. 자신이 내든, 상대방이 내든 일단 두명 다 폭소하게 된다. 1박 2일에서 한 때는 '''두 사람 모두 두 손 다 주먹을 낸''' 일도 있었다. 상상플러스에서 신정환이 둘 다 보를 냈지만 탁재훈이 보와 바위를 냈는데, 신정환이 운 좋게 승리한 경우도 있다.
실수가 없는 한, 다음의 상황에서만 승부가 날 수 있다. 만약 두 사람이 다음과 같이 냈다고 하면,
A
vs
B
가위

바위
바위
확률상으로 A가 이길 확률은 25%, B가 이길 확률은 50%, 비길 확률은 25%다.[18] A가 이기려면 A가 가위를 내고 B가 보를 내는 수밖에 없다. 즉, B가 바위를 내면 A는 이길 수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A도 B도 바위를 냈다고 해 보면 B는 원래 보를 냈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을 바위를 내서 아깝게 비기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를 이용해서 B가 보를 내게 하고 A가 가위를 내면 A가 25%의 확률로 이길 수 있게 된다. A가 가위와 바위 중 바위를 낼 것처럼 하고 가위를 내는 훼이크를 시전한다. B가 이 훼이크에 걸려 보를 내면 A가 이기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B가 이 훼이크를 쓸 것을 예상하고 일부러 바위를 내면 망했어요. 또 여기서 B의 입장에서 본다면 바위를 낼 경우 이기거나 비기거나 둘 중 하나기 때문에 최소한 비기려고 바위를 내는 작전을 펼칠 수도 있다. 그리고 반대로 B가 A의 가위를 유도하기 위해 보를 낼 것처럼 훼이크를 칠 수도 있다.

4.5. 한정 가위바위보


도박묵시록 카이지에 등장하는 가위바위보를 이용한 '''도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4.6. 카드 가위바위보


한국가위바위보 협회에서 2012년 1월 10일에 만든 가위바위보 + 카드 게임 한정 가위바위보와 비슷하다. 한정가위바위보와 다른점은 카드을 내는 방식이 아닌 손으로 내고 카드을 버리는 방식이며[19] 가위바위보를 모두 이기는 조커카드[20] 한장이 존재하며 별도의 랜덤카드가 존재하고 별대신에 점수가 나눠져 있는 3종류의 코인으로 하는 방식이고 또한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여기에서. 이 규칙으로 전국 대학생 카드가위바위보 대회도 개최했다.
또한 무한도전에서 이 게임을 차용해서 2 특집을 한 적이 있다.

4.7. 지는 가위바위보


사실상 일종의 순발력, 운동신경 테스트용 게임이다. 두 사람 중 한명이 상대에게 가위, 바위, 보 중 하나를 제시하면 상대는 재빨리 반드시 그것에 지는 것을 내면 된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은 이기는 것을 내는데 익숙해 졌기 때문에 이기는 것은 반사적으로 낼 수 있지만 지는 것은 머리로 계산해서 내기 때문에 의외로 바로 나오기 어려운 편이다.
KBS 스펀지에서도 지는 가위바위보와 관련된 명제가 39회 방송분에서 나왔으며, 실제로 실험을 해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게임을 잘 하질 못했다.
1박 2일에서도 여러번 등장했다.

4.8. 포테토칩


벌칙과 삼세판이 기본으로 탑재된 가위바위보라 보면 된다. 구호도 '포테토칩!' . 구호에 맞추어 왼손의 손바닥을 위로 한 채 그 위에 주먹을 세 번 (포테토) 수직으로 툭툭 친 다음 마지막 '칩!' 에서 손바닥 위에 가위, 주먹, 보 중 하나를 낸다. 그리고 진쪽에서 한손을 바닥에 깐다. 자기의 양손이 겹쳐서 깔리면 패배.[21] 대신 자신의 양손 사이의 다른사람의 손이있다면 맨 밑에 있는 손을 빼내어 다시 가위바위보를 할수있다. 마지막 1명이 남았을경우에 1턴에 1번 부활이 가능.
이론상 두명이 번갈아가면서 패배하면 무한 가위바위보도 가능[22] 결국 연속 패배하여 양손이 바닥에 다깔리게 됐을땐 이긴 사람이 깔린 손위에 주먹-가위-보 순으로 손을 번갈아가면서 움직이는데 이때 패배한 쪽이 멈춰! 라고 외치면 멈춘다. 그리고 그 멈춘 모양으로 벌칙을 준다.[23] 마지막 바닥에 깔린 손은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피함과 동시에 주먹 또는 보자기를 바닥에 내리쳐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가위의 경우 못 피하거나 아니면 마지막 사람은 무효로 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가위는 보통 때리지는 않고 꼬집는다

4.9. 확장 버전


도마뱀이 추가된 4가지 가위바위보가 가장 먼저 나온 확장판이다. 이후 스팍, 라이터 등 온갖 수를 추가한 버전들이 많으며 이 '''모든 것들을 전부 포괄하는 버전들도 있다.''' RPS-15, RPS-25, 그리고 궁극의 '''RPS-101'''이 있다. 뒤의 숫자는 게임에 사용되는 손동작의 개수를 의미한다.

4.9.1. 가위바위보도마뱀스팍



빅뱅 이론에 등장하는 바리에이션이다.

4.9.2. RPS-25




5. 여담


사용자의 개인차가 극단적으로 배제되는 안정된 확률의 게임으로 현존하는 게임들 가운데 가장 황금 밸런스에 가깝기 때문에 대전액션게임, 능력자 배틀물을 비롯한 수많은 복수의 캐릭터나 종족을 상대하는 게임의 밸런스를 맞추는 기본적인 이론이 되고 있다. 한마디로 상성을 짤 때 가위바위보 개념으로 짠단 이야기.
미국 플로리다 탬파시에서는 판사가 재판장에서 가위바위보로 진술 장소를 정하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로펌 간의 자존심 싸움으로 인해 재판정에서 벌어진 촌극.
일본에선 가위바위보를 하면 처음에 '안내면 진다'처럼 「最初はぐー!(사이쇼와 구/처음은 주먹!)」를 말하며 주먹을 내민 뒤 「ジャンケンポ!(쟝켄포/가위바위보)」라고 하며 실제 승부를 내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あいこで-しょ!(아이코데-쇼!/무승부에..쇼![24]!!)」를 붙힌다. 이는 일본의 한 버라이이티쇼에서 시무라 켄이 처음 제시한 아이디어 였는데, 이게 전국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유행하게 된 것.일본식 가위바위보 하는 방법
같은 이유로 영어 시간엔 rock-scissors-paper라고 부르나 어째 순서를 바꿔서 rock-paper-scissors라고 더 많이 부른다. 그리고 실제로 할 때는 rock-paper-scissors-shoot! 라고 외치며 맨 끝의 shoot! 에 맞추어 손모양을 낸다.
생태계에서도 이러한 가위바위보 형태가 흔한 경쟁형태다. 각각의 종이 서로 물고 무는 관계라 순환하면서 우위를 점한다. 배타독점의 원리에 의해 세종이 경쟁하면 가장 쌘 한종만 살아남을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나 실제 생태계는 더욱 복잡하며 유기적인 관계가 만들어지기에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대표적인 예로 알려진게 ''Uta stansburiana''라는 도마뱀이다. 또 최소한의 생태계가 조성되기 위한 종의 가짓수는 3개부터다. 4종이 경쟁하는경우 3종만 살아남기도 한다.
2018 펌프 잇 업 KPF당시 D조 32강에서 쿠키지와 피펨즈가 무승부가 나오자 재경기를 했지만, '''다시 무승부가 나와서'''(...) 결국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침펄토론에서 이를 주제로 토론을 열었다.
미래통합당의 전 대표인 황교안이 이걸 잘 한다고 한다(...). 정확히는 가위바위보의 변형인 묵찌빠를 잘 한다고...
갑질로도 쓰인다. 양아치 심성을 가진 자의 경우 상대가 일병이상인 후임에게 가위바위보 승부 시 일부러 손가락이 덜 펴진 상태로 내고 후임이 어떤 것을 내느냐에 따라 자신의 패를 눈앞에서 바꾸고 이겼다며 우긴다. 가령 후임이 가위면 주먹을 쥐며 바위로, 바위면 손가락을 펴서 보로, 보면 손가락을 접어 가위로 대들지 말라는 식.

5.1. 협회


한국에는 한국가위바위보협회가 있으며, 가위바위보 세계협회도 있고 여기서 주최하는 세계대회도 있다. 우승 상금은 무려 한화로 '''약 1,300만원''' 정도.
세계 규정에서는 보를 손바닥을 아래로 해서 내야 하기에, 악수를 하듯 보를 냈다가는 부전패 당할 수 있다고 한다. 이유야 당연히 악수하듯이 보를 낼때 바꿀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가위를 낼때 무조건 검지와 중지로 가위 모양을 내야 한다. 엄지와 검지로 가위모양을 내면 부전패다. 일반적으로 가위바위보를 할 때 엄지와 검지로 낸 것을 가위로 인정해 주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6. 대중매체에서


가나다순.
  • 고수: 악역 염라수 왕악이 어릴적 트라우마 때문에 가위바위보에 미쳐있다.
  • 겟앰프드: 악세사리(…)로 등장한다. 맞추는걸 성공해도, 문제가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이겨야 하기때문에 계륵 악세사리.
  • 괴짜가족: 하나조노 가키는 고테츠와의 가위바위보에서 가위로 지자 "내 가위는 바위를 부순다!"라는 말을 하며 고테츠의 주먹을 으깨버릴 뻔 했다. 물론 반칙이라며 친구들에게 제재했다. 한마 유지로도 가위로 한마 바키의 바위를 짓눌러 풀어버리며 설거지를 시켰다.
  • 기묘한 이야기: 2011년도 가을 에피소드 중 JANKEN이라는 에피소드가 있다. 가위바위보와 무술 수련의 컨셉을 합친 병맛개그 에피소드인데 상당히 평가가 좋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소라스테프와 했던 첫번째 게임이다. 가정된 상황은 소라는 보만 낸다, 만약 보 이외의 것을 내면 소라의 패배지만 보 이외의 것을 내서 이기면 비기는 걸로 한다. 그리고 내게 반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스테프는 진짜로 반했다.
  • 더 지니어스 시즌 1 게임의 법칙 1화 데스매치에서 가위바위보를 이용한 게임이 나온다.
  • 도박묵시록 카이지: 이걸 이용해 처절한 도박을 한다. 한정 가위바위보 문서 참조.
  • 드래곤볼: 유년 손오공의 체술 가위바위보 권법이 있다. 문서 참조.
  • 디지몬 크로스워즈/코믹스: 블래스트몬은 가위바위보 하나만으로 도시 하나를 날려먹을 정도의 완력을 지녔다.
  • 디-프래그!: 시바사키 로카는 가위바위보를 하면 바위밖에 내지 않는다. 주인공 카자마 켄지가 이를 역이용해 가위바위보 대결을 제안했을 때 켄지가 자신의 약점을 노리고 있음을 간파했지만 결국 바위를 냈다. 버릇이 된 듯.
  • 러브라이브! 선샤인!!: 츠시마 요시코는 가위를 낼 때 1,2,4번째 손가락을 내는데, 실제로 5번째 손가락을 접고 4번째 손가락을 낼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4째 손가락의 신경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으로, 눈 모으기처럼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동작이다.
  • 런닝맨(애니메이션): 30화에서 가이의 회상에서 가이의 동생들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놀고 있었다.
  • 메이플스토리: 유저와 운영자 NPC가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나중에는 자쿰도 유저와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링크
  • 무서운 걔임: 0.299에서 구스타브가 무걔코 왕에게 시전. 바위를 낸다고 구라를 쳐서 상대방에게 딜레마를 주고는 정작 총을 쏴 죽인다. [25]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도 비슷하게 에미야 시로와 가위바위보를 할 때 보구인 프라가라흐를 날렸다.[26]
  • 사자에상: 매 화마다 다음 화 예고가 끝난 뒤 후구타 사자에가 가위바위보를 한다. 수많은 일본인들이 그녀와 가위바위보를 하며 한 주의 운세를 점친다. 일요일 저녁 7시 즈음이면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등지에서 그녀와의 승부를 가지고 떠들어대기 시작한다…
  • 스마일 프리큐어!: 키세 야요이도 큐어 피스로 변신한 뒤 가위바위보를 한다. 변신 구호도 '반짝반짝 빛나게 가위바위보'(한국판은 '반짝반짝 뾰로롱 가위바위보'). 공교롭게도 사자에상과 스마일 프리큐어 양쪽 모두 매주 일요일에 방영하기 때문에 매 주마다 치열한 가위바위보 승부를 하게 되었다(…). 스마일 프리큐어 완결 때까지 난 최종 결과는 큐어 피스의 승.
  • 유희왕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의 머리디자인에도 반영했다 카더라. 링크 이젠 실물 게임에서도 한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에서 마차의 짐칸을 놓고 사토 카즈마아쿠아가 가위바위보를 해 총 5판 연속 사토 카즈마가 승리한다.
  • 일랜시아에서는 컨텐츠로 시작했으나 도박으로 변질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일상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들 중간에 박사시노노메 나노가 가위바위보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가위바위보의 결과와는 상관 없이 박사가 나노의 손을 날려버린다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생뚱맞은 물건(롤케이크 등)을 나오게 한다.
  • 일밤 - 상상원정대에서는 특정 놀이기구 탑승자를 선정할 때 가위바위보로 선정하곤 한다. 근데 이경규는 안 타기 위해 꼼수를 부린다고 한다. 참고로 상상원정대가 롯데월드에 갔을 때는 자이로스윙 탑승자를 선정하기 위해 묵찌빠를 했다.
  •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의 주요 소재. 여동생이 병원에 입원중인 고등학생과 소원을 들어준다는 악마소녀의 가위바위보 승부를 다루고 있다.
  • 짱켄맨(국내명 팬텀보이, 묵찌빠 등)은 가위바위보를 주된 전투수단으로 삼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다.
  • 카케구루이에서는 투표 가위바위보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1화를 장식했다. 게임이 시작되면 반에 있는 30명이 서로 가위, 바위, 보 중 원하는 것을 종이에 적은 후 투표함에 넣는다. 그리고 플레이어 두 명이 종이를 랜덤으로 세 장을 꺼낸 뒤 그중 한 장을 내는 방식으로 게임을 한다.
  • 킬더킹: 민아리와 오미현의 승부 방법으로 사용된다. 학생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쪽이 진 쪽의 구형 학생증을 갖고, 마지막 날에 가장 많은 학생증을 가진 학생이 이기는 방식. 학생증을 모두 잃은 학생은 참여가 불가능하며, 룰은 합의만 한다면 어떻게 해도 된다. 여러 장을 건다든지, 진 쪽이 갖는다든지, 아예 짜고친다든지...
  • 팀 포트리스 2: 도발 동작으로 추가되었다. 서로 다른 팀끼리 가위바위보를 할 경우 진 쪽은 사지분해되면서 죽는다. 그런데 같이 업데이트된 콩가에 밀려서 묻힌 감이 있다. 하지만 VS 색스턴 헤일 모드에서는 각각 1:1로 남았을 경우, 종종 가위바위보를 통해 승패를 겨루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 광경을 보고 있으면 웃긴 것이, 생존자가 헤일을 연속으로 이기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단 한번에 헤일이 한번에 이기는 경우도 있다.
  • 헌터×헌터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에서는 동체 시력을 이용해서[27] 상대가 내려는 것을 보고, 그것보다 빠르게 낸다라는 필승법을 제시하였다. 허나 단체전에선 먹히지 않았다.
  • 국내에서 "불가사리" 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영화 Tremors 3편에서 누가 괴수들 사이에 잡입해 함정을 팔까 하는 장면에서 지원자끼리 가위바위보로 결정한다. 케빈 베이컨이 분한 주인공이 바위를 냈는데, 보를 낸 동료에게 "바위가 보자기를 찢어버린다"는 말을 하며 누가 뭐라할새도 없이 자진해서 괴수들의 둥지로 쏙 들어가는데, 다들 멍때리고 있다가 '보가 감싸서 이기는게임이잖아!' 하면서 다같이 케빈 베이컨을 구하러 간다.
  • BEMANI 시리즈/이벤트이치카의 BEMANI 초 가위바위보 대회 2020가 있다.

6.1. 가짜 이야기


아라라기 카렌이 아래와 같은 가위바위보의 필승법을 고안해냈다.
  1. "가위,-"말만한다
  2. "바위,-"자신이 손을 내민다
  3. "보!"-상대방이 손을 내민다
  4. 상대방이 늦게 냈으므로 내가 이긴다.
가위바위보는 "보"라고 외칠 때 손을 내미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여기서 바위에 먼저 손을 내밀기 때문에 상대보다 먼저 내게 되어 있으니 이긴다는 소리다(일본에서는 늦게 내는 사람이 지는 것이 일반적 규칙)코요미 왈, "바보다!"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가위바위보'는 확률이 아냐. 이기고 싶다는 마음의 힘이다."'''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26화에서 가위바위보 에피소드가 나온다. 가위바위보를 정말 좋아하는 초딩인 오오야나기 켄키시베 로한에게 도전,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맞고 발현한 스탠드인 보이 투 맨으로 로한의 헤븐즈 도어를 강탈할 뻔 했다. 이들의 가위바위보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건물 유리창에 근접해서 돌을 던진다.
  2. "유리 샤워다!"를 외치며 떨어지는 유리조각들을 향해 몸을 내던진다.
  3. 떨어지는 유리 조각에 전혀 맞지 않음으로서 자신의 강운을 증명한다.
  4. 상대에게 가위, 바위, 보 중 하나를 내밀고 "이대로 간다"를 외친다.
  5. "간다앗!"이라 외치며 공중을 향해 점프한다.
  6. 스탠드 파워 전개로 건물을 뛰어넘어 창공을 높이 날며 자세를 잡는다.
  7. 전신에 오오라를 발생시킨다.
  8.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라고 외친다.
  9. 땅으로 떨어지면서 기묘한 포즈를 잡는다.
  10. 손에 잔상을 발생시키며 엄청난 파워로 팔을 휘두른다.
  11. 전신에서 땀을 흘리며 결과에 대해 경악한다.
  12. 한 판이 끝나면 완전히 탈진해서 쓰러지게 된다.

6.3. 코즈믹 브레이크


명칭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상성시스템이 가위바위보 형식을 하고있다. 육전<공중<포격<육전의 순환 구도. 별도로 보조형이라는 상성과는 무관한 타입이 존재한다. 타입의 개념은 좋았지만 강력한 폭발무기로 공중을 잡는 육전이나 근접무기로 포격을 터는 공중 등 역상성 무기를 장비하는 기체나 그냥 똥파워로 적을 썰어버리는 OP기체 등이 나오면서 타입에 따른 상성을 느끼기 힘들어지는 것이 현실.

6.4. 마비노기


'''초기'''에는 반턴제 전투 시스템을 가위바위보로 설명했다. 즉 스매시>디펜스>평타>스매시>… 이다. 지금도 공략게시판에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물론 이건 '''아무런 스팩도 없는 막 만든 초보자 캐릭터가 갈색곰과 맨손으로 싸울 때 이야기'''고 레벨이 조금만 높아지면 윈드밀(=가위바위보에서 바위에게는 비기고, 가위와 보에는 이김), 원거리 공격('바위' 할때 내도 비기거나 이긴 것으로 인정), 다대일 상황(=한 명이 여러명과 동시에 가위바위보를 함), 오토 디펜스(=바위 성격도 가지고 있는 보라서 가위를 내도 가끔 이길 수 없다)등 변수가 많아져서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참고로 반턴제 전투 시스템을 모티브로 한 건지 모르지만 2013년 7월 18일 목요일에 이벤트로 나오기도 했다. 말그대로 가위바위보 이벤트.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면 이길 수록 특별한 보상이 있다는데 받고 싶다면[28]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7. 관련 문서



[1] 또는 가위를 망가뜨린다는 이유라고 해석하기도 한다.[2] 사람이 n명일때 승부가 날 확률은 (2n-2)/3n-1이다. 무승부 확률은 1에서 이걸 빼면 된다.[3] 대표적인게 포켓몬스터의 스타팅 라인인 풀/불/물(풀>물>불>풀), 일본의 속설인 개구리/뱀/민달팽이의 상성관계(개구리>민달팽이>뱀>개구리) 등.[4] 민달팽이에게는 뱀의 독이 듣지 않고 점액으로 뱀을 쫓아낸다는 속설이 동양에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왔다. 그래서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고, 개구리가 민달팽이를 잡아먹고, 민달팽이가 뱀을 쫓아낸다는 가위바위보 구조가 성립한다고 믿은 것. 완전히 구라는 아닌게, 뱀의 경우 민달팽이의 점액질 때문에 민달팽이를 잘 먹진 않는다고 한다. 그런다고 뱀 앞에 민달팽이 들이대봤자 뱀이 도망가는건 아니다(...)[5] 참고로 일본 위키페디아의 산스쿠미 항목에서는 三すくみ로 표기하고 있다.[6] 나루토에 등장하는 지라이야(두꺼비), 오로치마루(뱀), 츠나데(민달팽이)의 설정 역시 여기서 따왔으며, 이야기 시리즈,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도 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7] 혹은 개미 > 코끼리 > 인간. 코끼리가 작은 생쥐 등을 무서워한다는 것은 여기서 나왔다.[예시1] 가위로 바위에게 졌다면 보를 낸다.[예시2] 보로 바위에게 이겼다면 바위를 낸다.[8] 이는 사람들이 이긴 경우 원래 냈던 것을 내고 질 경우 원래 냈던 것을 내지 않는다는 통계를 이용한 것이다. 관련 동영상 관련 논문 [9] 심리전이라면 심리전이긴 한데…[10] 보통은 손을 펴고 있으므로, 가위를 낸다. 악수하려는 사람에게 가위를 내밀어 '내가 이겼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11] 이 이론에 따르면, 첫 판에는 손모양이 간단한 주먹, 보를 낸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보를 내면 최소한 지지는 않는다.[12] 각 자리 숫자를 다 더하면 간단하다.[13] 즉, 바위면 가위, 가위면 보, 보면 바위를 내면 된다.[14] 무인도에서 각종 생존 기술을 보여주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혹서기 캠프 편에서 묵을 외치며 손은 빠를 내는등 실수를 연이어 하며 강호동에게 져서 나영석이 카파를 입게 됐다.[15] 이렇기 때문에 명목상 3판 2선승제이지만, 사실상 첫 판에서 승부가 결정나는 단판제다. 첫 판에서 진 사람은 손을 하나만 내밀 수 있다는 규칙에 따라 절대로 이길 수 없게 되어 무조건 2:0으로 승부가 결정된다. 첫 판에서 진 사람이 가위를 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첫 판에서 이긴 사람이 낸 것 중 바위가 있으면 그대로 바위를 내서 승리. 없다면 낸 것은 가위와 보일 것이므로 가위를 내서 무승부를 만들 수 있다(물론 실수가 없다는 전제하에). 첫 판에서 진 사람이 바위나 보를 내도 마찬가지 논리가 성립되어 첫 판에서 이긴 사람은 두 번째 판에서 무조건 이긴다. 즉 3판 2선승제로 진행하는 것은 첫 판에서 진 사람을 능욕하기 위한 일종의 인성질의 요소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16] 이마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감자에(양손 묵) 싹이 나서(양손 찌) 이파리에(양손 보) 감자!(양손 묵) 감자감자 사~세요(양손을 빙글빙글 돌린 후 원래처럼 손모양이 다르게 낸다) 하나 빼~기!(하나 뺌) [17] 그래서 두손일때는 그대로 하나빼기를 하고 한손일때 변종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18] 둘이 낸 것 중 같은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비교할 때 이기는 쪽이 승률 25%, 지는 쪽이 승률 50% 위치에 있다.[19] 이렇기 때문에 카드에 없는 것을 낼 수도 있다. 이때는 무조건 패배처리되며 버리는 카드는 상대측에서 지정한다.[20] 낼때는 따봉으로 내면 되며 조커끼리는 비긴다.[21] 지역에 따라 양손이 모두 살아있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룰도 있다[22] 지역에 따라 두명이서 할때는 깔린대로 부활하지 않고 바로 치는 룰도 있다[23] 주먹 - 주먹으로 내려친다. 가위 - 두손가락으로 꼬집 는다. 보자기 - 보자기로 내려친다.[24] 쇼는 특별한 의미 없이 외치는 구호. 한국어에서 비겼을 경우 의미 없는 보! 보! 보!를 계속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절대 캐묻거나, 당연한 것을 말할 때 사용하는 의미의 でしょ가아니다. 해당 어법으로는 문맥상으로도 맞지 않는다.[25] 그리고 이 대사는 IWBTBG 3에서 카우보이 컨셉의 스테이지 보스가 날린다.[26] 일본에서는 늦게 내면 다시 하는게 아니라 지는게 되기 때문. 따라서 보구인 프라가라흐를 응용, 바제트가 늦게 내도 반드시 먼저 내게 되어 이겨버리면서 시로를 떡실신 시켜버렸다.[27] 헌터의 경우는 '처음은 주먹이라는 구호로 양쪽 다 주먹을 쥐고 손을 펴려는 낌새가 보이면 가위, 꽉 쥐고있으면 보를 낸다'라는 좀더 현실적인 방법이다.[28] 전투경험치 2배라든가, '''그림자 미션 완료 경험치 한 번 더 획득(!)'''이라든가(참고로 이거 '''2시간 지속 효과다!''') 가위손(솜씨 20증가), 주먹왕(의지 20증가)같은 한정 타이틀/가위바위보 300회를 수행하면 가위 바위보 마스터 타이틀을('''최대 대미지 12증가''', '''크리티컬 확률 3% 증가'''의 효과가 있다.), 총 300회를 이기면 파 호루라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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