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2/좀비
식물 vs 좀비 2에 등장하는 좀비들의 정보를 기술하는 항목.
좀비의 방어력은 세분화되어 단단한 순서대로 각각 Undying (불사)[1] > Great (굉장히 단단함) > Machined (기계적)[2] > Hardened (매우 단단함) > Dense(밀집함) > Protected (보호받음) > Solid (단단함) ≥ Average (평균적임) > Fragile (허약함)으로 분화되었으며 좀비의 속도 역시 세분화되어 빠른 순서대로 각각 Flighty (날아다님) > Speedy(빠름) > Hungry (배고픔, 갈망함: 약간 빠름) > Basic (기본적임) > Stiff (더딤, 뻣뻣함) > Creeper (기어다님)로 분화되었다.
별것 아니지만 시대별로 기본 좀비의 이동 모션이 미묘하게 다른데, 이집트, 해적, 서부, 나머지로 나뉜다. 속도는 차이없다.
참고로 크레딧을 보면 모든 소리를 내는 좀비들은 각각의 성우가 있다!. 앵무새 좀비 같은 좀비도 성우가 있으며 시대별 좀비들은 전부 성우가 다르다. 대부분의 성우가 전문 성우를 사용했지만 개발팀이 담당한 성우 역시 존재한다(...).
- 이 항목에서 번역된 내용들은 전작에서 등장한 내용의 경우는 그대로 따왔으나 새로 추가된 내용들은 위키에서 임의로 번역한 사항으로, 정식 번역이 아닌 점 유의바랍니다.
- 이 항목에 사용된 이미지와 자료들은 Plants vs. Zombies 위키아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좀비의 체력의 첫번째 괄호는 1렙 콩슈터 1발당 1데미지 기준,
1. 플레이어의 집
식물 대 좀비 2 출시 후에는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쓰는 맵이 튜토리얼, 피냐타 파티, 꽃병깨기가 전부였지만 나중에 튜토리얼 바로 이전의 시간대를 다룬 오늘날이 생기면서 그쪽에서도 볼 수 있다.
여기 서술된 좀비들은 전부 각각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름 앞에 붙는 접두사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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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정원-버라이어티 좀비이다.'''
전작에 있던 좀비 1.
전작에 이어 다시 등장한 식좀의 얼굴마담이자 평범한 좀비 군상이다(?). 걷는 패턴이 약간 달라진 것을 제외한다면 전작과 차이점은 없다.[3]
'일반'이라는 말을 싫어하며 자신은 자기가 단순한 시체가 아니라 '''인격체'''라고 여긴다.
참고로 이 좀비는 한국어 번역 기준으로 유일하게 수식어가 관형사인 좀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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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머리 위 '교통콘'이 그를 다른 평범한 좀비들보다 두배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전작에 있던 좀비 2. 전작과 차이는 없다.
여담으로 도감에 있는 시대별 콘헤드 좀비들은 콘헤드 접두사가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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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양동이 모자'가 그가 극도로 피해에 저항할 수 있게 만든다.'''
전작에 있던 좀비 3, 역시 전작과의 차이는 없다. 자석버섯이 있긴하나 자체적인 성능이 좋지 않아 그리 쓸모가 없다. 벽돌 좀비가 등장하면서 위상이 살짝 떨어진 감이 있지만 워낙 물량으로 몰려 나오는지라 위협적인 편.
콘헤드 시리즈처럼 이들 역시 각 시대의 양동이 접두사가 각각 다르다. 종류는 달라도 전부 자기를 띄어서 자석버섯한테 끌려간다.
한때 양동이 전법의 창시자로 추앙받았으나 현재는 그냥 무시받고 있다고 한다.
양동이에 묻혀진 빨간 자국은 핏자국 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게임 연령 대상이 대상이니 만큼 양동이에 녹이 슨 것이나 페인트 자국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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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깃발은 대규모로 몰려오는 좀비들이나 좀비들의 '웨이브'의 도착을 표시한다.'''
전작에 있던 좀비 4, 전작과 마찬가지로 좀비 웨이브를 예고하며 좀비 웨이브의 선두에 서는 것은 여전하다. 역시 전작과 아무 차이가 없는 그냥 '''잡몹'''. 식좀1의 깃발 좀비처럼 일반 좀비에 비해 이동 속도가 미묘하게 빠른것도 동일하다.
이름은 'Brian'이고 다른 좀비들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다고 생각한다.[4]
콘헤드 좀비, 양동이 좀비와 마찬가지로 이들도 시대마다 웨이브를 수식하는 말이 각각 다르며 깃발의 소재 역시 다양하다.
2. 고대 이집트
가끔씩 '''Sandstorm!'''이라는 글이 뜨면서 미라 좀비들이 모래폭풍을 타고 기습적으로 등장한다. 모래바람이 오는 동안은 안의 좀비가 죽어도 모래바람이 투사체 공격을 방어한다. 스테이지에 무덤이 깔려 있기도 하는데 중세시대와 다르게 무덤에서 좀비가 튀어 나오지는 않으며, 좀비 목록에 아누비스가 없는 경우 묘비를 모두 없애면 묘비가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무한모드에서는 무덤이 토 나올 정도로 한 줄에 한두 칸 남기고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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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미라화 된 좀비.'''
Basic Zombie의 고대 이집트 버전. 가끔 'Sandstorm!'이라는 문구와 함께 모래폭풍으로 한꺼번에 전진하기도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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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코브라 콘 머리장식이 평범한 미라들보다 두 배는 강하게 만들어 준다.'''
콘헤드 좀비의 고대 이집트 버전. 코브라 콘을 쓰고있는데 도감에선 피라미드 모양 콘이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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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래 양동이가 그를 피해로부터 대단하게 지켜 준다.'''
양동이 좀비의 고대 이집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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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피라미드 모양 모자가 그에게 삼각-머리 보호를 해준다.'''
Brickhead Zombie의 고대 이집트 버전. 피라미드 모양의 방어구를 쓰고있다.
방어력이 높지만 물량으로 등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플레이 하다보면 그럭저럭 잡힌다.
이름과 모양새가 하필이면 피라미드 헤드라서 영문 식물대좀비 위키의 댓글창에서는 사일런트 힐의 삼각두 드립이 쓰이고 있다(...) 일부 식물대좀비 팬사이트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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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 Zombie의 고대 이집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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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욱 활기차고 공격적으로 붕대를 감은 악당들의 새로운 웨이브의 도착을 축하한다.'''
Rally Zombie의 고대 이집트 버전. 라 좀비와 먹는 모션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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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훔치려 시도하는 좀비, 하지만 사실 해를 안전하게 맡아 놓으려 하는 것이다.'''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의 태양신 라. 회수되지 않은 햇빛을 잠시 멈추고 지팡이를 통해서 빨아들인다. 한 명이 최대 250sun을 훔칠 수 있고, 훔친 햇빛은 죽으면 훔친만큼 나온다.
좀비 자체의 속도는 Hungry로 한 번에 두 걸음을 전진하기 때문에 빠르다고 느낄 수 있으나, 실제로는 햇빛을 뺏는 시간과 쓸데없는 선딜, 후딜 때문에 햇빛 컨트롤을 잘만 하면 굉장히 느린 좀비. 이를 이용해 라 좀비가 250태양을 훔친 뒤 죽이는 도전과제도 있으니 도전해 보자.
별것 아닌 능력 같지만 이게 다른 고난이도 맵에선 은근히 거슬린다. 능력 특성상 8일 차의 가르강튀아 스테이지와 25일 차의 좀보스 스테이지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이름의 유래는 아무리 봐도 태양신 라를 따온것 같지만 사실 "라"라고 말하는 걸 좋아해서라고(...).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이집트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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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낙타 좀비들과 대열을 맞추어 도착한다.'''
전작의 봅슬레이이나 댄싱좀비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이지만 빙판이 깔려 있을 때만 등장하던 봅슬레이 좀비와는 달리 훨씬 더 자주 만나게 된다. 진입속도는 터무니없이 느리고 인원수 또한 봅슬레이보다는 적으나, 난이도에 따라 4~5명 넘게 떼지어 오기도 한다.
역시 관통과 스플래시에 매우 취약하다. 항상 대열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인지 둔화, 마비가 걸리면 항상 전부 멈춘다. 그렇지만 전작의 봅슬레이 좀비처럼 공격 범위 밖에 있어도 같이 죽지는 않는다.
진행 도중 판자를 뒤집어 그림 맞추기를 하는 미니게임도 스토리 진행 중 할 수 있는데 이 그림 맞추기 에피소드에서 페니가 "이 좀비들은 위장(camouflage)을 하고 있어요."라고 하는데, 미치광이 데이브가 대답하는 게 영어 한정으로 언어유희. "그래, 낙타 위장(camel-flage)을 하고 있군." '''다만 현재는 이 미니게임이 삭제되어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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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을 곧바로 없애버릴 수 있는 횃불을 들고 온다.'''
생전 피라미드 내부를 탐험하고 있었는지 횃불을 들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좀비. 4500년 전의 이집트로 갔는데, 복장이 쓸데없이 현대적(...)인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후 시대의 좀비가 연구 도중 어찌저찌하여 고대 이집트로 타임 슬립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6]
횃불에 닿는 '''어떤''' 식물이든 지하식물을 빼고[7] 전부 순식간에 연소되어 없어진다. 내구도, 속성을 불문하고 무조건 한방에 간다. 그뿐만 아니라 속도도 은근히 빨라서 어어하는 순간 진열이 털릴 수 있다. 약점은 얼음 속성 공격으로, 얼음 공격으로 횃불을 꺼버릴 수 있는데, 불 속성 식물로 공격하면 도로 불이 붙어버리니(!) 수액이 없다면 절대 쓰면 안 된다. 당연히 스냅드래곤 같은 식물들은 아예 봉인된다. 상성이 없다면 좀비 레이드에서 가장 위험한 좀비.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이집트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포탈이 정원 중간에 스폰되기에 한번 잘못하면 위 설명처럼 한 라인이 완전히 뚫려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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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을 곧바로 없애버리고 땅도 태우는 횃불을 들고 온다.'''
식물을 불로 태우는건 탐험가 좀비와 같은데 '''속도가 앵무새 좀비 급으로 빠르다.''' 한 줄을 순식간에 태워버릴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니 겨울멜론이나 차가운 스냅드래곤으로 횃불을 꺼주는 동시에 속도를 늦추는 게 유일한 대처법이라고 볼 수 있다.
탐험가 좀비와 마찬가지로 무한호두의 방어막은 못 태우기 때문에 무한호두의 방어막도 어느정도 시간을 끌어줄 수 있다.
오늘날 스토리 모드에서 40일차에 등장한다. 방어 대형을 완성하지 못했을 때 등장하면 라인 하나를 통째로 쓸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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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만드는 뼈다귀를 던진다.'''
모티브는 아누비스. 죽음을 관장한다는 점 때문에 무덤을 생성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 듯하다. 뼈다귀를 입에서 뱉어내어 그대로 앞에 두 라인 중 한 칸에 던지는데 그 자리에 묘비가 쑤욱 올라온다.[8] 무덤을 생성하는 속도도 빠른 편이므로 떴다 하면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묘비가 본진까지 침입해 왔을 때에는 무덤버스터를 이용해 주자. 묘비는 콩 35방을 버틸 수 있다.
여담으로 도감 설명에 이 녀석의 행동이 완전 개처럼 묘사되어 있다(...). 실제 게임 상에서 하는 짓을 봐도 개처럼 헥헥대는 모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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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관은 그를 대단히 보호해 주지만 꽤 빠른 좀비를 느리게 한다.'''
꽤나 높은 방어력과 폭탄류 방어를 해주는것 때문에 체감상으로도 상당히 튼튼한 좀비.
이 좀비가 올 때는 괴상한 비명을 지르고 나타나니 알아보기 쉬울 것이다. 또한 관짝에는 왜인지는 몰라도 데이브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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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 벗겨진 모습
관짝을 부수면 속도가 앵무새에 필적하는 정도로 빨라진다.[9] 이 상태에서도 대처하기는 어렵지는 않으나 까딱하다가는 한 줄이 죄다 쓸려나가는 수가 있으니 주의. 신문 좀비처럼 관짝이 부숴지면 잠시동안 서있기 때문에 화력이 어느 정도 되면 뛰어오기도 전에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2.4.1 버전에서 도감 설명의 방어력이 Dense에서 Hardened로 바뀌었다. 물론 실제 내구는 바뀌지 않았다.
2.7.1 버전에서 관이 있더라도 옥수수 캐터펄트의 버터로 마비시킬 수 있도록 바뀌었고 몇몇 내성도 사라졌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이집트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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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가르강튀아. 역시 전작에 이어 등장한 좀비계의 최종병기로, 시대별로 다양한 모습으로 나오며 일부 시대의 가르강튀아들은 원본에는 없는 특수능력까지 지급된다. 이 녀석은 관을 무기로 쓴다.'''
이집트 스테이지 8일차에 처음 등장하며, 처음 만나면 폭탄 계열 식물들이 별로 없어서 처리하기가 까다로운데, 간단한 팁으로 얼음 양상추로 얼리고 그 자리에 감자 지뢰를 놓고 비료를 준 후 즉시 폭발상태로 만들어서 폭파시키는 방법이 있다.
무한 모드의 경우, 이집트 맵 특성상 스테이지 시작 전에 올라오는 묘비들 부수기도 바쁘기 때문에 상대하기는 까다로운 편.[10] 이집트 시대 무한 모드에서는 블로버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서부처럼 스프링 콩으로 처리할 수도 없고 결국 체리 폭탄, 할라페뇨, 불콩슈터, 레이저 콩, 가스버섯, 시트론, 겨울 멜론, 유도 엉겅퀴 등의 강한 식물들을 믿고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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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좀비의 이집트 버전.'''
임프 좀비와 능력치는 동일하다. 특이하게도 다른 시대와는 달리 임프가 직접 좀비들과 함께 일반적으로 등장하거나 임프가 튀어나오는 트리거, 웨이브가 존재하지 않아서 임프 미라는 미라 가르강튀아에 의해서만 볼 수 있다. 외모상 특징으로 머리 붕대가 고양이 귀 모양이고 붕대 끝자락이 꼬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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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맵의 최종 보스. 좀보스가 조종하며 전작의 Zombot보다 작지만 능력은 상향됐다. 위아래로 움직이며, 한꺼번에 자신과 근접한 최대 두 줄씩 좀비를 내보내는데 처음에는 일반 좀비를 소환하다가 체력이 3분의 1만큼 닳게 되면 가르강튀아를 소환하고, 3분의 2만큼 달면 횃불 좀비와 파라오 좀비를 소환하는데 이때 가르강튀아는 소환하지 않는다.
패턴으로는
- 미사일을 발사하여 식물을 없애고 3×3거리에 랜덤으로 2개의 무덤을 생성한다. 무덤 버스터로 견제해주자.
- 준비자세를 취한뒤, 돌진하며 자신이 있는 두 줄의 식물과 좀비를 모조리 쓸어 버린다. 비료효과로 공격하면 돌진 하다가도 바로 멈춘다. 다만 밀리고있는 줄이라면 정리하게 두는게 좋다. 이 돌진은 일부 좀보스 돌진과 동일하니 비료 하나는 꼭 아껴뒀다가 돌진을 쓴다면 비료로 막자.
오늘날에서는 기존보다는 어렵다. 제공 식물은 가시잡초, 스냅드래곤, 코코넛 대포(1개 제한), 삼발슈터, 옥수수 곡사포, 체리 폭탄, 용수철 콩. 처음부터 파라오 좀비와 탐험가 좀비가 등장하는 데다가, 무덤 버스터가 없기 때문에 미사일로 생성되는 무덤을 없앨 방법이 체리 폭탄과 비료밖에 없어서 어려운 편. 코코넛 대포를 매우 적게 주기 때문에 거의 스냅드래곤으로 딜을 넣어야 한다. 밀릴 것 같거나 가르강튀아가 등장하면 용수철 콩과 옥수수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깨야 한다.
2회차에서의 제공 식물을 더블슈터, 부메랑꽃, 얼음 양상추, 수액 던지개, 파스닙, 셀러리 스토커, 무덤 버스터. 처음에 양동이 물량만 파스닙, 셀러리 스토커를 이용해서 잘 대처하면 그 이후로는 수월하게 깰 수 있다. 단, 미사일이 생성하는 무덤의 개수가 4개로 증가했으므로 비료를 이용해서 미사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아레나에 등장한 최초의 좀보스이다.
3. 해적 바다
'Raiding Party!'라는 문구와 함께 스워시버클러 좀비들이 밧줄을 타고 몇 칸씩 전진하여 진영을 파고드는 좀비 레이드가 있다. 가끔식은 임프 대포, 해적 선장 좀비, 통 좀비, 갈매기 좀비도 같이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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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해적 바다 버전.'''
금니와 귀고리가 상당히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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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졸리 로저 콘은 그에게 2배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Conehead Zombie의 해적 바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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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튼튼한 나무 양동이는 그에게 뛰어난 방어를 제공한다.''' (목재지만 철소재가 섞여서 잘만 끌려간다.)
Buckethead Zombie의 해적 바다 버전.
자신의 양동이를 찾고 있지만 귀머거리인지 어디 있는지 알려줘도 허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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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헤드 좀비의 통통한 모자는 더 강해진 보호를 한다.'''
Brickhead Zombie의 해적의 바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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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의 소금기 쩔은 웨이브 도착을 표시한다.'''
Flag Zombie의 해적 바다 버전. 도감에 이 좀비는 소개가 필요없다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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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로저 좀비가 땅위의 수많은 좀비가 도착한걸 표시합니다.'''
Rally Zombie의 해적의 바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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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해적 모자가 돋보이는 좀비. 해적 시대에 있는 배와 배가 이어진 바다길을 밧줄로 도하해 오는 좀비로서, 전작의 장대 좀비를 조금 따왔다고 보면 된다. 'Raiding Party!'라는 문구와 함께 나타나며 순식간에 네 칸 정도의 거리를 좁히고 아군 진영에 들어온다.[11] 간혹 다섯 열에 모두 나타나 당혹을 유발하기도 하며, 가끔 좀비 러쉬 때는 갑판 쪽에서도 날아오니 주의. 맷집은 일반 잡좀비들과 똑같다는것이 위안으로, 공격 식물들을 그 라인에 놓아주면 금방 분쇄된다. 물 쪽에서 도하를 시작했다면 미처 끝내기도 전에 식물로 대미지를 충분히 입히면 그냥 물 쪽으로 빠져버리며 밧줄에 탄 동안에는 블로버로 대처도 가능하다. 그러나 연속적으로 2~3번 몰려올 때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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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좀비의 하위호환으로 옥수수의 버터 공격을 맞으면 즉사하는 게 특징이다. 식물을 먹지만 키작은 식물들과는 닿지 않으며 얼음 양상추만 빙결 효과가 안 걸린다.
공중 좀비중에서는 제일 약하다. 그래도 속도도 제법 있고 물량 꽤 뭉치면 스플래시 없이는 곤란한 편.
블로버를 사용하면 전부 날라가서 퇴치 가능.
좀비가 죽으면 갈매기는 플레이어의 집을 향해 날아가는데 이 갈매기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화면 밖으로 나간다.
여담으로 칠리 콩을 먹었을 때 엉덩이가 있을 법한 위가 아닌 아래에서 방귀가 나온다(...). 사실 이건 제작진이 귀찮아서 안 바꾼 것. 그리고 좀비의 신발이 새똥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해적의 바다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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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좀비의 상위호환이다.''' 갈매기 좀비와 체력은 다를 바가 없는 대신에 이동 속도가 앵무새 좀비 급으로 빠르며, 능력이 같아서 잡기 쉬울걸 예상했는지 초반부터 급습해 온다. 이 녀석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는 잔디깎이도 없어서 치명적이다. 물론 블로버 앞에서는 문답무용으로 날아간다.
버터를 맞아도 모습에 변화는 없지만 즉사하는건 갈매기 좀비와 똑같다. 갈매기 좀비와는 울음소리가 많이 다르고 좀비가 죽을때 갈매기는 하늘로 날아갔지만 펠리컨은 그냥 바닥에 떨어져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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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좀보니처럼 식물을 압사시키는 통을 굴리면서 오며, '통 좀비'라고도 부른다. 좀비가 굴리는 통은 스파이크위드, 선인장(1번만), 스파이크락(3번까지)으로 파괴할 수 있다. 이상한 점이라면 선인장의 투사체 공격으로는 통을 한번에 터뜨릴 수 없다는 것이다. 통이 부서지거나 바다에 빠지면[12] 통이 있던 줄 위와 아래로 임프 2명이 튀어나온다.[13]
내구도상 대부분 항상 통보다 먼저 격퇴된다. 통 좀비 본체의 체력은 잡좀비들과 동일하기 때문. 다만 기수를 잃은 통은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거나 공격받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마찬가지로 임프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유의[14], 식물을 없애는 동안에는 잠깐 이동을 멈춘다. 후술할 피아노 좀비도 마찬가지.
할라페뇨로 통을 타격하면 임프가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 웨이브가 끝나면 저절로 죽는 낚시 좀비, 광부 좀비, 좀비 왕, 프테라노돈, 얼음 임프와 달리 통속의 임프는 마지막 웨이브가 끝나도 시간이 지나면 튀어나오므로 방심하지 말것.
왼쪽 팔이 오른 팔보다 조금 더 길다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해적의 바다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원시 콩슈터로 밀어내면 더 이상 통을 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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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좀비의 해적 바다 버전. 마찬가지로 전작에 비해 방어력은 기본 좀비와 같아졌으나 속도는 일반 좀비보다 빠르므로 잽싸게 처리하지 못하면 어어 하는 사이에 식물이 뜯겨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런던에서 구두닦이 일을 할떄 너무 큰 신발을 훔쳤다고 한다. "전리품을 훔칠 시간이다!"가 그의 캐치프라이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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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를 주기적으로 발사하는 무서운 기물. 수상 쪽에 주로 등장하며, 가끔씩 지상 갑판쪽에도 등장한다. 발사된 임프는 5~6줄 쪽에 착지한다. 내버려두면 일정 시간 후 폭발하면서 임프 떼를 여러 라인에 뿌리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임프가 전작에 비해 상향되었으므로 방어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면 속절없이 털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수상 쪽의 대포는 스워시버클러 좀비처럼 확률로 잘못 발사해서 임프가 땅에 착지하지 못 하고 그냥 바다에 빠져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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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과 제법 멋진 외모가 해적선장스러운 좀비. 모티브는 후크 선장으로(오른손이 갈고리로 되어 있다.) 이 좀비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문제는 해적 모자에서 갑툭튀하는 앵무새 좀비. 등장 2.5초 뒤부터 앵무새를 내보낸다. 앵무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왕의 이름값을 못하고 게걸스럽게 식사하는 파라오와는 달리 이 녀석은 영국 신사라도 되는 양 다른 좀비에 비해 비교적 점잖게(...) 식사를 한다.
게다가 원래는 전용 목소리가 존재했지만, 왜인지 2017년 이후로 '''이 좀비의 목소리는 삭제되었다.''' 때문에 선장 좀비만 나올경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사실 진짜 선장이 아니라 옷이 뒤바뀐 거라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해적의 바다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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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정말로 치가 떨리는 '''해로운 새'''. 전작의 번지 좀비가 옆에서 날아오는 것과 비슷하게 아군 식물을 훔쳐간다. 날아다니는 좀비이므로 블로버와 허리케일에 날아가고, 옥수수의 버터에 맞으면 즉사한다. 다만, 식물에 붙은 상태에서는 근대가드가 못 튕겨내고 블로버, 허리케일로 날려버릴 수 없다.
초창기 최악의 적으로 대다수가 닭과 이 녀석을 꼽았지만, 스파이크위드를 깔면 되는 등 해결법이 많은 닭 좀비와는 달리, 이 앵무새 좀비는 과거 블로버가 없던 시절에는 특히 이 새를 어떻게 제대로, 확실히 처리할 수가 없어서 해적 시대가 무한 모드 중에서 제일 어렵다는 평을 받았었다. 블로버가 등장하기 전엔 꽤 위협적이었지만 먼 미래가 업데이트 되면서 대처하기 쉬워졌다. 하지만 블로버가 없으면 근접식물을 강요하는 나름 위협적인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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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강튀아의 해적 시대 버전. 역시 8일차에 등장한다. 이번에는 오함마가 웬 상어(...)다. 좀비를 먹고있는 상어 좀비나 임프를 발사할때 놀라서 잠깐 눈을 감았다가 놀란 표정을 짓는 것이 포인트. 상널빤지 때문에 나타나는 라인이 제한되어 있어서 스프링 콩이 비료로 죄다 빠트려 주기만 하면 금방 처리된다. 물에 빠뜨리면 죽기 때문에 파워 토스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가르강튀아였으나 파워 토스로 이녀석만 빠트릴수 없어지면서 파워 토스로는 잡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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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의 식물 약탈용 사략선(The plant plundering privateer of the high seas)'''
해적 시대의 보스.
1회차에서는 '''스냅드래곤, 코코넛 대포, 체리 폭탄''' 등의 강력한 폭발계 식물과 강력한 비료 효과를 가진 식물들이 주어지므로, 그닥 어렵지는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임프 뿌리기 때문에 돌진 공격을 맞으면 제법 치명적이니 주의를 요한다.
오늘날에서는 기존보다 꽤나 어렵다. 제공 식물은 겨울 멜론(5개 이상), 멜론펄트, 키다리 호두, 번개 갈대, 스플릿 슈터, 꽁 꼬투리, 칠리 콩이다. 제공 식물은 좋고 겨멜도 많이 주지만 처음부터 '''가르강튀아 해적과 양동이 좀비'''가 마구잡이로 소환된다. 비료를 많이 주기 때문에 콩 꼬투리나 스플릿 슈터에게 먹여 가르강튀아를 처치해야 한다. 양동이는 칠리 콩으로도 잘 잡히지만 가르강튀아는 계속 치즈 러쉬를 해야 한다. 그래도 초반만 잘 넘기고 진영을 구축하면 그냥 쉽게 발린다. 아니면 그냥 속편하게 잔디깎이로 다 밀어버리고 진영을 구축하면 된다.
2회차에서의 제공 식물은 번개 갈대, 근대 가드, 민들레, 할라페뇨, 스파이크위드. 1회차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워졌으며 무턱대고 플레이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있다.
먼저 1페이즈부터 양동이 좀비와 가르강튀아를 '''물량으로 소환한다.''' 그렇다고 할라페뇨를 무턱대고 썼다가는 좀보스에게 명중해 바로 2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에서는 가르강튀아를 물량으로 더욱 많이 소환해서 전형을 갖춰놓지 않으면 처리하기가 곤란해진다. 그러므로 1페이즈 때 진형을 갖춰놓아야 2, 3페이즈 때 훨씬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3페이즈에서는 비료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도 주의. 사실상 좀보스 딜은 할라페뇨로 넣어야 하며, 근대 가드와 스파이크위드로 최대한 버티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아레나에 등장한 네 번째 좀보스이다.
4. 서부 시대
특이하게도 이전 시대들처럼 딱히 특별한 좀비 레이드가 없다. 대신 닭좀비와 좀보스를 제외하고 전부 모자를 썼다는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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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서부 시대 버전. 특이하게 기본 좀비들과 방어력이 같지만 도감에는 방어력이 상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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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소가죽 콘이 2배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Conehead Zombie의 서부 시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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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칠리 양동이는 대단한 데미지저항을 할 수 있게 해준다.''
Buckethead Zombie의 서부 시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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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차모양 모자가 여분의 바퀴로 머리를 보호한다.''
Brickhead Zombie의 서부 시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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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의 먼지투성이 웨이브 도착을 표시한다.''
Flag Zombie의 서부 시대 버전. 깃발은 텍사스기에 별 대신 뇌를 넣었다. 상당수 미국 창작물엔 텍사스 지역드립이 등장하는것의 관례. 애칭은 The Lone Brainer(외로운 브레이너)이다.
여담으로 이 좀비는 일반형 좀비 중 피아니스트 좀비의 경쾌한 피아노 음악이 나와도 유일하게 춤을 추지 않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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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ly Zombie의 서부 시대 버전.
방어력이 다른 재집합 좀비들과 달리 밀집함으로 표시되어있지만 이것역시 카우보이 좀비처럼 허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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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땅굴 파고 오던 광부 좀비를 계승하는 느낌의 좀비. 오른쪽에서 두 칸 전진하면 허리에 차고 있는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며 순식간에 아군 최후열로 날아오는데 앞길을 식물로 막아서 식물을 먹는 동안에도 다이너마이트가 켜져 있다면 그냥 날아간다. 시간에 따르기 때문.
다이너마이트는 탐험가 좀비의 횃불처럼 얼음 양상추나 백설콩, 겨울 멜론 등의 얼음 공격으로 꺼뜨릴 수 있다. 날아가는 도중 블로버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해결법 자체는 다양하지만 일단 이녀석이 안착에 성공하면 후방공격 식물없이 처리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
최고의 대비책은 역시 유도 엉겅퀴로 다섯만 심어도 뒤로 돌아갔건 아니건 이 좀비를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진 배치, 스파이크락 최전방 배치 등 다양한 해결법이 있어서, 엉겅퀴가 없어서 스플릿슈터만 써야 했던 과거에는 무시무시한 좀비라고 인식되었지만 현재는 식물만 잘 가져간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좀비라는 평을 받고 있다.
참고로 Prospector(프로스펙터)는 엄밀히 말해 광물을 캐 오는 광부는 아니고 광맥을 탐사하는 '탐광자'라는 뜻이지만 편의상 '광부 좀비'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또는 전작의 광부 좀비와의 구별로, 다이너마이트를 차고 오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 좀비'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
죽을 때 대부분의 좀비들과는 달리 뒤로 벌러덩 드러누우며 죽으며, 뒤쪽으로 날아간 상태에서 칠리 콩을 먹었을 경우 가스가 앞으로 나갔지만 패치돼서 이젠 집쪽으로 방귀를 껴서 칠리 콩이 간접너프를 당했다.
여담으로 다른 좀비들과는 다리가 반대방향으로 꺾여있다. 다름 좀비와는 다른 방향으로 걸을거라는 암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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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과 동시에 신명나는 전용 컨트리 음악을 연주하며 다가오는 좀비. 이 음악이 들리면 살아있는 모든 일반, 콘헤드, 양동이 카우보이 좀비[15]들이 갑자기 질서를 딱딱 지키기 시작하며 피아노 반주에 맞춰 사지를 들썩거리면서 춤을 추면서 일정 시간마다 상하로 전진 라인을 바꾸게 된다.
잘못 꼬이면 콘헤드나 양동이 좀비들이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좀비들의 방패막이가 되기 때문에 아군 진영이 완성되기 전에 나타나면 상당히 골칫거리가 된다.
좀비가 연주하는 피아노는 바퀴를 굴리는 것이기 때문에 식물 압사 능력이 있으므로 호두로 막아선 안 되며 스파이크위드, 스파이크락으로 파괴할 수 있다. 이 좀비가 위협적일 때는 닭과 같이 나올 때인데 애써서 깔아놓은 스파이크위드들을 다 철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예전에는 칠리 콩으로도 대응 가능했으나, 아무래도 콩 하나 피아노로 눌러 죽였을 뿐인데 피아니스트가 급성 복통으로 죽는 건 이상했던 건지 버그로 간주되어 수정되었다.[16] 식물 화력이 대폭으로 올라간 지금은 그냥 호구지만, 진열을 정비하기도 전에 갑자기 나타나 무대포로 라인을 밀어버린다는 점에서는 강적.
이번작 최초로 전용 배경음을 가진 좀비이다. 미래 시대가 공개되기 전까진 유일하게 전용 배경음을 가진 좀비였지만 디스코트론도 전용 배경음을 가지고 나타나서 그렇지 않게 됐다. 이후 다른 일부 좀비들도 전용 배경음을 가지게 되었다. 신나는 곡이라는 사람도 있고, 서부 시대 배경음악이 다른 시대보다 좋은 편이라 분위기 깬다는 평도 많다. 죽으면 피아노가 약간의 텀이 지난 후에 "끼리릭"하다가 건반 깨지는 소리가 들려지는 요란벅적한 소리를 동반하며 망가진다. 스파이크로 처리하면 바로 망가진다. 참고로 이 음악은 피아니스트의 숫자가 많다고 겹쳐서 들리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이 주변 피아니스트 좀비들은 죄다 같은 음악을 같은 박자로 연주하면서 오는데, 설정상 '''정말 곡을 두 곡밖에 모른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피타냐 파티 때 캐롤을 치는 것으로 정말 두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서부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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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독특하게도 한쪽 눈만 반만 뜨고있다. 이것저것 덧댄 판초 때문에 무슨 구걸하는 걸인 같아 보인다는 사람들도 많다(…). 도감 설명에도 대놓고 거지 컨셉으로 밀어주는지 '''저 철판은 소유물 중 제일 값나가는 것'''이라고, 근데 범상치 않게 '''잃어버린 로봇 말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종종 판초 안에 철판을 덧대 방어력을 올리고 등장한다. 좀비가 철판을 달고 있는지 아닌지의 여부는 공격해서 판초를 벗겨야 알 수 있으므로 편하게 모든 좀비가 철판을 덧대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판초를 벗기려면 또 완두콩 2.5발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입혀야 하므로 즉사속성 식물을 먹여주는 게 최상책.
과거 판초가 벗겨지지 않은 경우 철판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판초를 벗길 때 방어력이 결정됐던것으로 추측.)철판이 없는 판초 좀비를 일격사시킬 위력의 공격을 당하면 즉사했지만, 이제는 패치되어 쓸수 없는 편법이다. 판초를 벗기는 데에 성공만 한다면 자석버섯으로 철판을 떼어내어 제거할 수 있다. 허나 사실상 자석버섯을 제외하면 명확한 약점이 존재하지 않는 좀비이기 때문에 서부 시대의 물량과 몸빵을 담당하는 녀석이므로 손쉽게 처리해야 할 수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여러 측면에서 양동이 좀비보다 더 위협적이다.
이 좀비는 '''"그르르릉 그릉"'''하고 야수가 내는 소리를 하면서 나타난다. 타 좀비들보다 음성이 훨씬 낮게 깔려있어서 잘 못 듣는 경우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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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팝캡의 백을 많이 받던 좀비이기도 한데, 서부시대 트레일러에서는 거의 주인공 격이다. 그러다 칠리 콩에게 털리긴 했지만...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서부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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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철사 닭묵음 신세가 된 좀비. 통 굴리는 좀비나 해적선장 좀비처럼 본체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식물에 접촉하거나 콩 3방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입으면 품고 있는 십여 마리의 좀비 닭들을 풀어 공격해온다. 닭 사육사 좀비를 즉사시키는 위력의 공격을 맞아도 닭 좀비가 튀어나오며 심지어 스프링 콩 + 블로버로 날려도 줄줄이 나온다.
얼리거나 버터, 기절 가스 등으로 경직시킨 다음 죽이면 닭이 나오지 않는다. 최면버섯을 먹으면 좀비와 내보내는 닭들이 모두 최면 상태가 되며, 무피해상태에선 닭들이 무조건 튀어나온다. 물량빨 덕에 팀킬하는 좀비로는 최고.
닭을 풀기 전에는 강시마냥 콩콩 뛰어오지만 닭을 푼 이후에는 일반 좀비처럼 걸어서 오고 피아노의 영향도 받는다. 식사를 할 때는 닭 모이 쪼듯이 먹으며, 쓰러질 때는 닭날개짓 하듯이 파닥대다가 쓰러진다.
저래 봬도 공부하는 좀비. 조류학 공부를 하고 있는 듯하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서부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추수감사절 이벤트에선 칠면조를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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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새 2.''' 닭 사육사 좀비가 일정 이상의 타격을 받게 되면 닭 사육사 좀비가 있는 라인과 그 위아래 라인에 라인 마다 4~5마리 이상을 쏟아낸다. 방어력은 약하나 이동 속도는 게임 내 최속을 자랑하며[19], 겹쳐서 오기 때문에 '''공격력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이런 놈이 한 번에 3개 라인에 다수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나왔다 하면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옛날에는 정말 치를 떨게끔 했지만 지금은 널리고 널린게 대처법이다.
해바라기는 스치는 순간 사라지고 호두조차도 닭 너댓 마리가 붙어 쪼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질 정도로 기습에 특화된 좀비, 심지어, 아군 가르강튀아도 닭 좀비 너댓 마리면 목이 떨어져 나가거나, 빈사지경까지 간다.
단, 뭘 맞든 1방에 사망이라 대처만 잘하면 정말 쉽게 격퇴한다. 주로 한줄 관통식물들이 카운터가 되며 줄바꿈 식물이 있다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다만 마늘은 내구력상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다.)
전반적인 성능을 고려한다면 공식카운터인 번개갈대를 제치면 스냅드래곤류나 패트 비트가 제일 저렴하게 먹히고 스파이크류 식물 사용시 주의할것은 전방에 너무 가깝게 배치하면 닭이 풀릴때 건너뛰고 쳐들어 올수있다는것이다. 레이저콩이나 강화 상태의 그림자 콩슈터도 나쁘지 않다.
수박을 위시로 한 투수류는 대부분 수지타산이 안맞고 투사체가 빗맞는 수가있다. 최면버섯은 직접 닿으면 소모 없이도 닭 좀비에게 최면을 걸 수 있지만(대신 닭 좀비가 부스트 최면버섯을 먹어도 가르강튀아가 되지는 않는다.) 대부분 닭끼리 갈려나가서 인두리안을 쓰느게 낫다.
서부 좀봇 2차전에서는 난이도를 대폭 올리는 1등공신이며 여기서는 '''해로운 새 정도가 아니고 사신이나 다름없다'''. 좀봇 피를 엄청 깎아놓아도 닭 하나 때문에 전부 말아먹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도감 설명도 참 간결하다. '''"꼬꼬댁!"'''
추수감사절에 등장하는 칠면조는 이 좀비에게 스킨만 싀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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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달려오다가(이 때의 이속은 족제비랑 비슷하다.)처음 만나는 식물 앞에서 잠깐 멈춰 뒤로 물러서고는, 다시 달려 식물 후방으로 황소 라이더를 날려보내는데 키다리 호두와 무한호두의 방어막으로 막을수 있고, 날리는 임프는 블로버로 날릴 수 있다.
날린 후에는 느릿하게 다가와서 풀 씹듯이 천천히 공격해온다. 공격해보면 사실 좀비가 아니라 로봇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E.M.피치로 마비가 되고 미래 기계만큼 견고하진 못한지 시트론의 비료 공격이 관통되면서 일반 좀비들처럼 튕겨나간다.
초창기때엔 잔디깎이도 무시하고 임프를 집쪽으로 집어던졌다.
사실 순둥이인 듯. 평범한 소의 일상을 꿈꾸고 있으나, 로봇이라서 그게 안 돼서 무지무지 슬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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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로데오 좀비라고도 하며 좀비 황소의 상위호환으로, 올스타 좀비와 위험도가 엇비슷한 좀비.
돌진 속도가 좀비 닭 수준으로 빠르며 근접할시 확률적으로 첫열과 바로 그 뒤열 식물을 단숨에 먹어치운다. 거기에다가 임프를 날리고 나서도 4초 후에 또 돌진을 시전하기 때문에 텀을 주면 안된다. 단 식물을 먹고 있을 때에는 4초가 지나도 돌진하지 않는다.
속도가 빨라져서 기존 황소 좀비처럼 임프를 못 날리고 죽는 일은 거의 없고 돌진을 계속 시전해대니 수시로 고기방패를 세우고 저격용 식물을 세워두자. 원시 호두를 얻었다면 가볍게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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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임프 좀비와 동일. 참고로 좀비 황소를 완두콩으로 때리든 캐터펄트로 때리든 이놈이 먼저 죽는 일은 없다. 타고 있는 황소가 죽거나 날아온 다음에 처치해야만 사망. 이 녀석 역시 침투형 좀비이기 때문에 유도 엉겅퀴가 빛을 발한다. 참고로 이 좀비는 유일하게 임프이면서 임프란 이름이 안 붙어 있다.[20]
발매 초기에는 도감 설명의 속도가 basic이었으나 패치되어 다른 임프들과 마찬가지로 속도가 hungry로 수정되었다.
로데오 광대가 되는 것을 꿈꿨지만 분장이 너무 요란해서 단념했다고 한다.
좀비들 중 유일하게 혼자서 안 죽어도 넘어지는 모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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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시대의 가르강튀아. 이번엔 오함마가 소나 말에 낙인을 찍는 인장이다. 서부 시대 가르강튀아는 매우 재미있는 방법으로 상대할 수 있는데, 앞에 있는 탄광차에 스파이크락이나 스파이크위드를 넣고 가르강튀어가 오기를 기다린 후 공격하는 찰나에 재빨리 위로 뺀다. 그렇게 되면 가르강튀아는 완전히 헛손질을 하게 되어버린다.
이런 식으로 가르강튀아의 행동을 묶어놓는 것이 가능. 이 점을 이용하여 한 열을 모조리 집어먹고 있는 탄광차에 스파이크락이나 그외 다른 식물을 심어두고 모든 라인에 밀려오는 가르강튀아를 달랑 식물 하나로써 견제하는 비범한 짓도 가능하다.
등장 직후에는 다른 가르강튀아의 체력은 150이고 서부 가르강튀아의 체력만 175였지만 패치되면서 모든 시대의 가르강튀아의 체력이 175로 상향조정되었다. 이후에 또 모든 가르강튀아의 체력이 180으로 상승하였다.
도감 설명은 닭 좀비 다음으로 간결하다. '''"사탕 좋아.(Likes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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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황야제 파괴 마차(The stagecoach of destruction from the western wilds)'''
서부 시대의 좀보스. 서부 1회차, 오늘날에서는 상당히 쉽지만, 서부 2회차에서는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는 최악의 좀보스이다.'''
1회차에서는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좀봇으로 미사일 공격을 할 때 미사일을 동시에 3개씩 발사한다. 발사 패턴은 두 가지로, 미사일 3개를 광산차가 없는 랜덤한 칸에 발사하거나 미사일 4개를 광산차가 설치된 열에서 한 칸을 제외하고 발사한다. 이 좀봇과 싸울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2개의 레일이 한 줄을 모두 집어먹고 있는 열이 있는데 여기에다가 겨울 수박, 콩 꼬투리 같은 중요한 딜러를 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미사일 발사는 위협적이다. 그러나, 다섯 칸 중 한 칸으로는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기 때문에 정신만 똑바로 차린다면 재빨리 이 둘을 움직여 살릴 수 있다. 서부 시대 좀보스의 돌진은 광산차의 존재로 맞아도 복구가 어렵지는 않다. 그래도 상당히 위협적이니 주의할 것. 서부시대 좀비들은 강력한 편이나, 겨울멜론이나 콩꼬투리 같은 고화력의 식물과 라인 견제를 수월하게 해주는 광산차와 키다리호두들이 나오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제일 쉽게 깰 수 있는 좀봇이라고 평가받는다.
자세히 보면 해적 시대의 갑판 워커와 몸체가 비슷하다. 다음 시대로 이동한 좀보스가 급하게 개조한 듯. 다리는 마차바퀴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리를 접으면 마차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게다가 왜인지 황소가 뒤에 묶여있다(...)
오늘날에는 기존만큼 쉽다. 제공 식물은 무한호두, 레이저 콩, 시트론이 끝.
식물 종류가 적어서 각각 엄청 많이 제공되기 때문에 치즈 러쉬를 싸지를 수 있다. 물량을 엄청 많이 소환하는데 그래봤자 비료 한 번만 쓰면 다 날아간다. 단 광부 좀비를 위해 레이저 콩은 반드시 맨 뒷줄에 깔아야 한다. 오늘날에서 두 번째로 쉬운 좀봇.
2회차에서는 광산차 배치가 바뀌었고, 최면버섯, 호두, 스파이크위드, 전기 건포도, 얼음 양상추가 제공된다. 좀비들로 좀봇을 때려잡는 재미있는 컨셉의 보스전이지만, EA측에서 작정하고 압력을 가했는지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좀보스를 고인으로 만드는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1페이즈에서는 양동이 좀비, 카트헤드 좀비, 광부 좀비를 잔뜩 소환하는데, 비료를 상당히 많이 제공하므로 최면버섯에 비료를 먹여 아군 가르강튀아로 대처하면 쉽다. 1열에 전기 건포도를 심어 놓으면 날아오는 광부 좀비도 제거할 수 있다. 이 보스전에서는 거의 아군 가르강튀아로만 딜을 넣어야 하는데, 광산차 헤드 좀비는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1회 더 버티고, 좀봇이 점프하면서 가르강튀아의 옆구리를 치면 가르강튀아가 즉사한다는 점에 주의하자. 여기까지는 할 만하지만...
'''문제는 2페이즈부터.''' 2페이즈에서는 광부 좀비를 소환하지 않는 대신 로데오 좀비와 '''닭 사육사 좀비'''를 미친듯이 소환한다! 가르강튀아가 아무리 맷집이 좋고 공격력이 강력한들 공격 속도가 느리고 한 번에 좀비 하나만 공격할 수 있기에 물량으로 오는 닭 좀비가 아군 가르강튀아에게 달라붙으면 가르강튀아가 허망하게 쓰러지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닭 좀비가 나타날 라인에 최면버섯과 스파이크위드를 깔아 놓아야 하는데 컨베이어벨트에서 어떤 식물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고, 미리 깔아 놓자니 좀봇이 미사일을 발사해 대고, 즉각즉각 대처하자니 닭 좀비가 너무 빨라서 대처하기도 쉽지 않고 필드가 뻥 뚫려 있는데 잔디깎이도 없으니 '''하나라도 놓치면 게임 오버이다.'''
거기에다가 전기 건포도는 탄광차 배치가 까다로워서 닭 좀비를 완벽히 막지 못한다. 특히 좀봇이 돌진 공격으로 닭 사육사 좀비를 밀어버리면 그냥 '''게임이 터진다'''. 로데오 좀비는 좀봇이 직접 소환하지는 않고 수시로 좀봇한테 깔려서 닭 좀비보다는 존재감이 덜하지만, 순식간에 밀어닥쳐 최면버섯을 제거하고 아군 가르강튀아를 즉사시키므로 역시 주의해야 할 상대다.
3페이즈는 이보다도 더한데, 로데오 좀비 대신 '''가르강튀아가 등장한다.''' 적군 가르강튀아는 최면버섯을 그대로 파괴해 버리며, 아군 가르강튀아를 손쉽게 제거하므로 전력에 구멍이 생기게 된다. 적군 가르강튀아를 쓰러뜨릴 방법은 '''사실상 없다.''' 기껏해야 닭 좀비를 최대한 많이 아군화해서 긁어 보는 정도. 닭 좀비 역시 건재하기 때문에 '''라인이 순식간에 뚫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21] 일단 가르강튀아가 소환되면 좀봇을 공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비료를 모아 놓았다가 좀봇, 스파이크위드, 아군 가르강튀아가 한 라인에 있을 때 적군 가르강튀아가 소환되기 전 스파이크위드에 비료를 먹여 좀봇을 기절시키고 아군 가르강튀아로 두들겨 패는 것이 제일 좋다.
난이도가 이렇게 어려운 이유는 좀비들이 강하다기보다는 '''제공되는 조합이 끔찍하게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좀봇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식물이 없어 어떤식물이건 부스트가 강제되고, 아군화된 가르강튀아도 좀봇이 아주 쉽게 피하고 즉사시킨다.
닭 좀비에 대처할 수단이 한정적이어서 미사일이나 돌진 공격 한 방에 뇌를 먹히며, 적군 가르강튀아에게 대처할 수단이 '''아예 없다.'''[22] 위에 서술한 대로 닭 좀비를 아군화하려 해도 대개는 적군 가르강튀아가 먼저 최면버섯을 내려찍으며, 성공하더라도 다른 좀비들이 겹쳐 있으면 아군 닭 좀비들은 순식간에 산화된다.
차라리 호두 대신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여러번 막는 원시 호두나 좀비의 전진을 늦춰 주는 근대 가드를, 한 명의 좀비만 얼리는 얼음 양상추 대신 광역 CC를 거는 스탈리아나 스터니온을[23], 스파이크위드 대신 역시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여러 번 맞아주는 스파이크락을, 잉여로운 전기 건포도 대신 닭 좀비를 어느 정도 카운터해주는 번개 갈대, 패트 비트 등이 대신 나오거나 중세 좀봇처럼 부스트가 달린 식물을 한 기 정도 제공했다거나, 닭 좀비를 완벽하게 막아주고 적군 가르강튀아의 몸빵을 반토막내버리는 축소 제비꽃을 제공했었다면 난이도가 이렇게까지 막장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가르강튀아를 밀 수 있고 닭 좀비의 카운터인 가스버섯만 있어도 이 좀봇의 난이도는 멀티 스테이지 매셔 정도로 낮아졌을 것.
다만 쉽게 깰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2페이즈로 넘어가고 나서 좀봇이 바로 점프를 안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점프도 아군화된 가르강튀아 앞으로 점프해서 아군화된 가르강튀아한테 계속 얻어맞으면 체력이 신나게 날아가며 실피가 되거나 리타이어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피가 남으면 스파이크위드에 비료를 먹이던지 파워 잽을 갈기던지 하면 된다. 정녕 못 깨겠으면 차라리 이 상황이 나올때까지 리셋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하지만 걸릴 기대는 하지말자.
참고로 얼음 양상추를 좀봇한테 써도 얼어붙지는 않고 슬로우만 걸린다. 점프 위치를 잘 보고 사용하자.
5. 동상의 동굴
이집트의 Sandstorm!과 비슷하게 Snowstorm!이 뜨면서 좀비들이 기습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일반 미라 좀비만 실려오던 Sandstorm!과 달리 Snowstorm!에서는 다양한 좀비들이 실려온다.
또한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얼음 속에 좀비들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얼음 속의 좀비들을 녹이지 않고 다른 좀비들을 모두 잡아 스테이지를 끝내면 알아서 죽는다.
'''빙하''' 시대인 만큼 이 에피소드의 좀비들은 추위에 강해서, 얼음 양상추를 사용해도 얼지 않고 슬로우만 걸린다. 불행중 다행으로 겨울멜론 같이 슬로우만 거는 식물은 문제없이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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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빙하기 버전. 모티브가 네안데르탈인이어서 그런지 다른 시대 좀비들에 비해 인상이 험상궂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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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매머드 상아 콘이 2배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Conehead Zombie의 빙하기 버전. 쥐라기 좀비의 콘헤드가 사실상 먼저이나 쥐라기 콘헤드의 콘은 콘이 아닌 콘 비슷하게 생긴 무언가라 하는지라 사실상 좀비들이 끼는 개량화 된 콘헤드의 시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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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돌 양동이는 대단한 방어를 제공한다.''
Buckethead Zombie의 빙하기 버전.
돌을 정말 좋아해서 머리에 돌을 둘러싸곤 그것을 양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설명을 보면 얘도 양동이 좀비의 시초인 듯.
돌 양동이지만 박힌 검은 광물이 철광석인지 정상적으로 자석버섯이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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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의 얼어붙은 웨이브 도착을 표시한다.''
Flag Zombie의 빙하기 버전. 깃발 드는 사업을 오래했고 그것을 잘한다. 그러나 아주 가끔씩 그가 또 뭘 잘할까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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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얼음 블록은 놀라운 피해내성을 제공한다.''
기사 좀비의 빙하기 버전. 다만 기사 좀비와 달리 머리의 얼음 블록은 금속이 아니므로 자석버섯으로 빼앗을 수 없다. 또한 얼음인데도 불구하고 불 공격에 추가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무서운 것은 이 녀석들이 거의 일반 좀비 수준으로 빽빽이 밀려온다는 것. 이 좀비가 보인다면 서부에서 판초 좀비를 상대하듯 어느 정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사 좀비처럼 칠리콩과 즉사 식물로 대처하자. 빙구는 당연히 열기나 감자로는 못녹이니 혹여나 뻘짓하지 말것.
도감 설명에 따르면 우연히 찬물에 머리부터 빠진 채 오래 있었더니 머리가 얼음으로 둘러싸인 것이라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동상 동굴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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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호 가죽을 머리에 쓴 좀비. 느리게 이동하며 멀리서 눈덩이를 던져 공격한다. 눈덩이를 던지는 동안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눈덩이에 3번 맞은 식물은 얼어붙어 좀비가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게 된다. 키가 작은 식물은 눈덩이 공격에 맞지않고, 스냅드래곤을 제외한 화염 속성 식물들 역시 눈덩이를 무시하고 멀쩡히 해동점 역할을 한다. 무한호두의 방어벽으로도 방어할 수도 있다. 왼손에 든 뼈는 그냥 장식으로, 뼈로 식물을 깔아뭉개거나 하지는 않는다.
비슷한 컨셉의 좀비인 미래의 가르강튀아 프라임, 중세의 마법사, 해변의 문어 좀비보다는 헛점이 많아서 잡기 훨씬 쉽다. 저위의 셋과는 달리 정말 간단히 방어가 되는데다가 가까이 있으면 무조건 식물을 먹기 때문이다.
채식주의자라서 머리의 검치호 가죽은 사냥꾼 좀비가 직접 잡은 것이 아니라 중고품 매장에서 산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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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미래에 이어 등장하는 비행 속성 좀비로 길들인 도도를 임프가 등 위에 타고 있다.
평소에는 일반 좀비처럼 걸어오다가 좀비들을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하는 얼음 발판에 근접시 사력을 다해서 낑낑대며 날아서 넘어간다. 스파이크위드도 날아서 넘어간다. 실제 도도가 나는 데 서툴기 때문에 날 때는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가끔씩 얼음 발판이 없는 곳에서 날기도 하는데, 그 칸에 식물이 있다면 날아서 회피하기도한며 비행상태는 키다리호두도 무한호두 보호막도 통과할 수 있다.
블로버나 허리케일이 약점이지만 날고 있는 도중 사용할 때에만 즉사시킬 수 있다. 단, 허리케일은 날아다닐 때 사용하지 않아도 얼음 발판까지 밀어낸 경우 높은 확률로 즉사시킨다. 나는 도중 버터를 맞으면 땅으로 떨어지기만 하고 죽진 않는다.여담으로 타고 있는 임프는 다른 잡몹으로 따로 나타나지 않고 늘 도도새와 함께 나오며 눈 위쪽이 피부에 가려져 다른 임프들과 인상이 좀 다르다. 그리고 파워 잽이나 번개 갈대 등으로 감전시켜 죽일 경우 '''도도새와 임프가 하나의 통뼈로만 구성되어 있는''' 기이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축소 제비꽃으로 줄이면 기수 임프는 없어지지만 도도새는 멀쩡히 걸어서 온다.
남들은 도도에게 미래가 없다고 말하지만 자신은 도도가 미래에 좀비들을 운송하는 데 널리 쓰일 거라고 굳게 믿으며 남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있다.
동상동굴 Part.2 업데이트로 도감 설명의 방어력과 속도가 Hardened/Creeper에서 Dense/Speedy로 바뀌었고 외모도 대미지를 입으면 털이 빠지도록 바뀌었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동상 동굴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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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의 빙하기 버전. 이미 다른 시리즈인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서 등장한적이 있다.
가르강튀아에 의해 던져지기도 하지만 눈보라를 타고 등장하거나, 아래의 혈거 좀비가 등장할 때 3마리가 덤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스테이지 시작할 때 얼음 속에 있거나 오늘날 시대의 원본 임프처럼 다른 좀비들과 함께 걸어서 등장해오는 경우도 있다.
도감 설명 속도는 다른 시대 임프와 동일한 Hungry 지만 실제 속도는 거의 Stiff 수준으로 느리다.
입고 다니는 예티 코스튬을 직접 뜨개질해서 만든 뜨개질 마니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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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가 든 얼음 블록 3개[24]를 밀어내며 등장하는 근육질 좀비. 얼음 블록 3개가 먼저 화면에 등장한 뒤 본체가 등장한다. 도감 설명의 이동속도는 보통이지만 1칸 움직일 때마다 얼음 블록을 1칸씩 밀며 띄엄띄엄 움직이기 때문에 체감 이동속도는 약간 느린 편이다. 얼음을 밀 때 앞에 얼지 않은 식물이 있으면 그 식물을 즉사시키고[25], 언 식물이 있다면 언 식물도 같이 밀어낸다. 어떻게 보면 해적 시대의 통 좀비와 미래 세계의 메카 풋볼 좀비의 특징을 적당히 합친 듯한 좀비. 얼음블록이 슬라이드 타일 바로 앞이나 집 바로 앞에 다다르면 더 이상 밀지 않고 전진한다. 통과 분리되면 통을 밀지 않는 통 좀비와 달리 얼음과 분리된 경우 얼음 블록 앞까지는 걸어오다가 얼음 블록을 만나면 다시 밀기 시작한다.
얼음들을 모두 없애거나, 무한호두의 보호벽 또는 슬라이드 타일 바로 앞까지 밀어냈다면 더 이상 얼음을 밀지 않고 이동 속도도 보통 수준으로 빨라진다. 카운터는 뜨거운 감자이지만, 관통류 식물을 써서 본체부터 잡는게 제격이다.
무한호두의 방어막이나 파워타일이 앞쪽에 있으면 얼음을 밀지 않고 본체만 오기 때문에 화면밖에서 임프가 못 올 때도 있다. 애시당초 웬만해서는 이런 상황을 볼 이유가 없고 보통 모든 좀비를 잡으면 얼음 블록은 자동으로 깨지지만 화면 밖의 얼음 블록은 무적으로 취급되는지 다른 좀비들을 모두 잡은 뒤에도 자동으로 깨지지 않아 무한모드 스테이지가 끝나지 않는 버그도 있었다.
도감에 의하면 변화를 위해 매일 하는 춥고 힘든, 얼음을 미는 작업 대신 맑고 따뜻한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고 싶어한다.
이름은 '동굴에 거주하는 사람'을 뜻하는 Troglodyte에서 따왔다. Troglobite란 단어 자체는 동굴에서 서식하는 생물, 즉 혈거성 생물을 총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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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사육사 좀비의 동상 동굴 버전으로, 족제비가 든 나무 보호막으로 몸 대부분을 숨기고 등장하는 좀비.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나무 보호막이 깨지며 자신이 있는 줄과 그 위, 아래의 3줄에 족제비 떼를 풀어버린다. 역시 즉사 공격으로 잡아도 족제비가 튀어나오며 버터를 맞거나 마비 상태에서 죽은 경우에는 족제비들이 나오지 않는다. 그 외 기본적인 특성은 닭 사육사와 같으나 데미지를 입어야만 족제비가 살포된다. 마찬가지로 시트론의 비료효과는 족제비까지 날린다.
Pop! Goes the Weasel[27]을 작곡했고 그것에 대한 로열티를 주장하고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그녀가 음치인데다가 이런 리듬을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
음치가 컨셉인지 등장할 떄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는건지 신음 소리를 내는 건지 매우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등장해 이 좀비가 등장하면 바로 알 수 있다. 파트 2 트레일러에서도 요들송을 부르며 걸어가다가 로고에 깔려버린다(...).
현대 엔드리스에서 동상 동굴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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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 호더 좀비가 일정 이상의 타격을 받게 되면 족제비 호더 좀비가 있는 라인과 그 위아래 라인에 라인 마다 4~5마리 이상을 쏟아낸다. 슬라이드 타일이 있어도 무시하고 직진하며, 슬라이드 타일 뒤쪽의 방어가 약하다면 뚫릴 수도 있다. 닭에 비해 이동 속도가 약간 느린 대신 방어력이 콩 2방으로 닭의 8배나 된다.
카운터 수단도 닭과 마찬가지로 관통 공격 식물들이지만 닭에 비해 체력이 높으므로 족제비를 1방에 잡을 수 없는 번개 갈대나 청경채의 카운터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고 이동 속도가 빨라서 스파이크위드 하나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 대신 스파이크위드나 스냅드래곤이라도 여러 개 있다면 버틸 재간이 없고 스파이크락의 효율은 좋은 편이며 레이저 콩이나 가스버섯의 공격력이 2이므로 이들에도 1방이 난다. 또 이동속도가 닭보다 약간 느리다는 게 방어 면에서 은근히 이점이 되어 닭보다는 허리케일, 겨울멜론 등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닭이 그러하듯이 족제비 역시 최면버섯 하나로 모든 족제비들에게 최면을 걸어줄 수 있다. 좀비에게 닿으면 순삭되는 닭과 달리 족제비는 체력이 약간이지만 있기 때문에 좀비를 공격할 수도 있어 닭에 비해 최면버섯을 훨씬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족제비도 최면버섯을 소모하지는 않으므로 부스트 최면버섯을 먹는다고 해도 가르강튀아가 되지는 않는다.이전에는 감전,전소 될 때만 서있었지만, 3.4.4 이후 식물을 먹는 경우에도 서있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도감 설명은 '''Skweek-ka-REE!.''' 영문판 기준 14자로, 모든 도감 설명 중 3번째로 짧다. 첫번째가 9자의 좀비 닭(Ba-qwack!), 2번째는 11자의 서부 가르강튀아(Likes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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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동굴의 가르강튀아. 이번엔 오함마가 왠 좀비 팔이 든 거대한 고드름(...)이다. 이름답게 나무늘보의 조상격인 메가테리움 가죽을 입고 있으며, 모피 안에 임프가 3마리 있기 때문에 당연히 임프도 3번 던진다. 각각 37, 73, 109 의 대미지를 입었을때 임프를 던진다 그 외의 특징은 동일.
중간 보스 스테이지에선 근대 가드가 주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처하기 쉬울 수 있지만 역시 화력이 강한 식물들과 즉사 식물은 나오지 않으므로 상대하기 껄끄럽고 쉽지 않다. 유일하게 다른 가르강튀아에 비해 장점만 가지고 있다.
무한 모드에서는 '''만나보면 안다'''. 동상 동굴 특성상 라인도 견제하기 힘든데 예티 임프를 세 마리나 던지는 가르강튀아가 나타나면 처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프라임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강적인 가르강튀아로 E.M.피치로 마비도 시킬 수 없고 무엇보다 빙하 양상추의 효과를 받지 않아 진격을 늦추기가 어렵다. 거기다가 쏟아지는 족제비나 혈거 좀비의 얼음 블록들까지 합치면 정말로 막아내기 어렵다.
심해 가르강튀아처럼 중간 보스 스테이지 이전에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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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폭풍을 다루는 과거의 맘모스 기계(The mammoth mech with an ice blast from the past)'''
매머드를 모티브로 한 동상 동굴의 보스이자 '''최약의 좀보스''' 얼음 속에서 머리와 상아만 드러낸 채 등장하며, 몸의 대부분이 얼음에 파묻혀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식물 하나를 조준해 없애는 미사일 공격은 건재하며 여기서는 미사일이 고드름처럼 생겼다. 다른 좀보스들의 돌진 대신 얼음 바람 공격을 사용하며, 식물을 없애는 돌진과 달리 얼음 바람은 일반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얼음 바람과 같은 효과로 식물을 얼리기만 한다.
이 좀보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세로로 얼음 블록을 깔아 자신을 방어하고, 얼음을 제거한 경우 그 안에서 좀비들이 튀어나온다. 뜨거운 감자로 깔린 얼음을 녹일 수 있다. 얼음은 최대 8칸(집 바로 앞칸을 제외한 나머지)까지 깔 수 있으며, 얼음이 깔리는 칸에 식물이 있는 경우 식물을 없애고 깔린다. 보호용으로 깔린 얼음을 모두 제거해야 좀봇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좀봇을 보호하는 얼음 블록은 콩 90방, 좀봇이 설치한 얼음 블록은 콩 30방에 깨지며 좀봇이 설치한 얼음 블록은 피망이나 불콩슈터의 열기로도 녹일 수 있다.
다른 시대와 달리 가르강튀아는 소환하지 않고 일반 좀비, 얼음블록 좀비, 도도 라이더 좀비, 사냥꾼 좀비, 임프, 족제비가 소환된다. 족제비는 사육사 없이 단독으로 소환되며 얼음 블록이 많이 깔린 경우에만 등장한다.
식물은 삼발슈터와 동상 동굴의 식물들, 그리고 불콩슈터가 등장하며 등장하는 좀비들에게서 비료는 주어지지 않는다.
비료도 안 나오고 식물도 화력이 강한 종류가 주어지지 않아 어려워 보이지만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일단 가르강튀아나 혈거 좀비가 나오지 않고 근대 가드가 모두 밀어주기 때문에 라인이 뚫릴 걱정이 전~혀 없으며 피망 캐터펄트와 불콩 슈터, 뜨거운 감자가 주어지기 때문에 좀봇의 얼음 바람 공격이나 사냥꾼 좀비가 던지는 얼음 공격에도 잘 버틸 수 있다. 게다가 여러 줄을 공격하는 식물이 세 종류나 되기 때문에 식물을 많이 깔아 놓으면 좀보스가 깔아놓은 방어용 얼음은 금방 무너지며 뜨거운 감자로도 얼음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금방금방 타격이 가능하다. 라인을 완성하기만 했다면 좀보스에 딜을 넣을때 마다 폭딜이 들어가게 된다.
여담으로 좀봇을 잡고 보상이 뜬 다음에 좀봇 앞의 얼음 블록을 녹이면 얼음 블록에서 좀비가 정상적으로 등장한다. 등장한 좀비는 공격하지 않는 식물을 먹으면서 전진하며, 이 좀비에게는 잔디깎이가 발동하지 않고 집까지 침입해도 게임 오버가 뜨지 않는다.
도감 설명에 따르면 좀보스 박사는 매머드 털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좀봇의 체력이 다른 시대 좀봇들에 비해 낮다.
오늘날에는 다른 시대에 비해선 쉽지만 기존보단 어렵다. 제공 식물은 레드 스팅어, 아키, 인두리안, 스탈리아, 불콩슈터, 뜨거운 감자
여기서도 비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블록을 부수면 얼음블록 좀비와 사냥꾼 좀비가 나와서 처음부터 얼음을 녹이면 안되고 이들을 막아주는 인두리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얼면 바로바로 감자를 사용해주자. 불콩슈터가 두 개밖에 나오지 않는데다가 잘 나오지도 않는 데에다가 심기만 하면 금방 미사일에 쓸려나가니 얼음을 녹이는 데에는 뜨거운 감자에 의존해야 된다. 이번에는 옆줄을 치는 식물이 없으니 가운데 세 줄에만 심으면 된다. 그나마 아키가 좀봇 방어용 얼음을 지속적으로 부숴주기에 오늘날 34스테이지 좀봇 중에서는 제일 쉽다는 평이다.
6. 잃어버린 도시
일부 스테이지에서 'Parachute Rain!'이 뜨면서 파일럿 좀비들이 랜덤한 칸에 떨어지는 레이드가 있다. 떨어진 뒤에도 잠시 떠 있지만 블로버를 사용하면 땅으로 내려올 뿐 날려버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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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모험가 버전. '특정 시대로 간' 컨셉의 다른 시대와는 달리 잃어버린 도시의 컨셉은 유적 탐사이기 때문에 좀비들의 컨셉도 토착민보다는 탐험가에 맞춰져 있다.
볼거리가 많은 장소를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잃어버린 도시에 도착했다고 한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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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탐험대 콘은 그를 2배 가까이 더 강하게 한다.''
Conehead Zombie의 모험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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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튼튼한 양동이는 상당한 방어를 제공한다.''
Buckethead Zombie의 모험가 버전.
그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머리에 양동이가 씌워져 있던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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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의 용감한 웨이브의 도착을 표시한다.''
Flag Zombie의 모험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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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번지 좀비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으로 스테이지 도중 'Parachute Rain!'이 뜨면서 스테이지의 랜덤한 자리에 내려와 기습 공격을 가하는 좀비. 내려오고 나서 얼마 동안 낙하산에 매달려 있다가 땅으로 떨어져 집을 향해 전진한다.
떨어진 칸에 식물이 심어져 있으면 매달린 동안에도 지하식물이거나 키가 작은 경우를 빼면 식물을 먹을 수 있으며 식물을 먹는 경우에는 좀 더 오래 매달린 상태가 유지된다.
떠 있는 좀비지만 블로버를 사용한 경우 날아가지 않고 땅으로 추락하며 허리케일을 사용한 경우 추락한 뒤 뒤로 밀려난다. 잃어버린 도시 무한 모드의 주적으로, 블로버로 제거가 불가능하고 방어선을 뚫는데다가 도굴꾼과 파라솔, 수정 해골 좀비의 진격을 보조하니 굉장히 위협적인 적수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나타나는 때가 유적 사냥꾼이나 벌레 좀비가 등장하는 때와 일치해 무조건적으로 떨어지게 된다.[29] 당연하겠지만 앞줄의 좀비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유도 엉겅퀴에 취약하다.
블로버로 떨어지면 장거리 넉백을 빼면 넉백이 먹히지 않으니 주의.
파일럿 면허를 위조했으나 남들이 눈치 챘다고하는 설명을 보니 날고 있는 비행기에서 떠밀려 추락한 듯 하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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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의 잃어버린 도시 버전. 다른 임프들에 비해 많이 늙어보이는 외모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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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삽을 들고 빠른 속도로 전진하는 좀비. 삽은 직선 투사체로부터 절대 방어를 자랑하는 스크린 실드 역할을 겸하며 '''금'''이라서 자석으로 못뺏는다.
전진하다가 즉발형을 제외한 식물을 발견하면 삽을 이용해 3칸 뒤로 파내버린다.[32] 가로 여덟째 또는 아홉째 칸에 심어진 식물을 파내는 경우에는 장외사 처리되니 주의.
약점은 전작의 스크린도어 좀비와 마찬가지로 캐터펄트형 공격, 관통 공격 또는 후방 공격. 예외적으로 번개 갈대는 세 가지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지만 삽을 무시하고 본체를 직접 때려줄 수 있다.
부메랑꽃으로 공격하는 경우 후방 공격에 해당하는 돌아오는 부메랑에만 피해를 입는다. 다만 민들레나 코코넛 대포 등 스플래시가 있는 직선 투사체의 스플래시 대미지는 받는다.
도감 설명에 의하면 삽 대신 망치를 들어볼 계획이 있었다고.
후술할 파라솔 좀비의 캐터펄트 절대 방어 능력과의 조합이 뛰어나다. 도굴꾼이 직선 투사체를 막고 파라솔이 캐터펄트를 막음으로써 투사체 공격을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 때문에 도굴꾼 쪽의 속도가 좀 더 빨라졌다.
단, 두 좀비 다 레이저콩이나 가스버섯처럼 관통 속성 식물에는 아무 대처를 못하니 둘을 동시에 잡으려면 관통 속성 식물을 사용하자.
현대 엔드리스에서 잃어버린 도시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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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어울리지 않게 드레스를 입고 파라솔을 머리 위에 든 좀비. 제인 포터와 비슷하게 생겼다.[33] 파라솔은 수액과 중간/큰 딸기, 블래스트 베리 덩굴을 제외한 모든 캐터펄트 공격(비료 효과 포함)을 오른쪽 끝까지 튕겨내는데, 스플래시를 주는 더스크로버나 사과 박격포의 투사체도 마찬기지다. 우산살이 자성을 띄지 않는 금속으로 만들어져 역시 자석버섯으로 빼앗을 수 없다.
아키의 공격은 발사된 직후뿐만 아니라 다른 좀비들로부터 튕겨진 경우에도 튕겨낸다. 다만 바나나 발사기와 겨우살이의 공격과 스플래시 대미지는 받으며 삽에 식물을 파내는 기능이 있는 도굴꾼과 달리 파라솔 좀비의 파라솔은 캐터펄트를 막는 역할만 한다.
이쪽의 약점은 직선 투사체 공격과 관통 공격. 무한모드에서는 겨울멜론이 주력 식물이 되기 때문에 좀 까다롭겠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캐터펄트 공격 식물보다 직선 투사체 공격 식물이 더 많고, 방어구의 역할도 이쪽이 더 제한적이기 때문에 도굴꾼 좀비보다 막기 쉽다. 속도는 hungry 이지만 임프보다 2배 정도로 빠르다.
호화스러운 삶을 살다가 모험 기금을 마련하여 파라솔을 들고 잃어버린 도시로 향했다고 한다. 파라솔을 든 이유는 혹시나 비가 올지 몰라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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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매달려 날아오는 일반, 콘헤드 또는 양동이 좀비. 제트팩 좀비처럼 거의 모든 식물을 무시하고 날아온다. 잠자리와 좀비는 별개로 취급되며, 모든 공격은 잠자리가 우선적으로 받는다. 잡으면 매달린 좀비는 죽지 않고 땅으로 내려오며, 상태이상이 있었다면 상태이상이 풀린 채로 좀비가 떨어지고 비료를 가진 경우 잠자리만 잡으면 비료를 주고 비료 없는 좀비가 내려온다. 그외의 특징은 풍선좀비와 동일하다.
즉사에는 무조건 같이 사망하지만 옥수수의 버터를 맞으면 좀비는 피해를 입지 않고 내려온다. 과거에는 포자버섯의 공격에 둘다 사망했다.
여담으로 잠자리를 감전시켜 잡은 경우 안에 작은 좀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피냐타 파티에서 등장하는 일부 벌레 좀비는 피냐타의 종류에 따라 잠자리에서 떨어지고 무조건 모험가 좀비가 아니라 다른 좀비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열 딸기가 등장한 여름밤 피냐타에선 여름밤 축제 좀비로,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피냐타에선 네온 좀비로 바뀐 것이 그 예시.
현대 엔드리스에서 잃어버린 도시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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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도시의 가르강튀아. 다른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함마로 식물을 내리찍고 체력이 줄면 임프를 던진다. 별 특징은 없다.
여담으로 잃어버린 도시에서의 오함마는 횃불로, 에피소드 소개와 도감 사진에는 불이 붙어 있었지만 본편에서는 불이 붙어 있지 않고 불 속성 식물로 공격해도 불이 붙지는 않는다. 모종의 이유로 불을 지운 모양. 그리고 임프가 있는 자리가 다른 시대 가르강튀아들에 비해 상당히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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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집보다도 큰 배낭을 메고 걸어오는 임프. 배낭의 무게 때문인지 다른 종류의 임프들보다 방어력은 약간 높고 이동 속도는 느리다. 황금 타일에 도달하기 전에 잡은 경우 배낭이 땅에 남아 임프 뒤에 심어진 식물을 깔아뭉개고 비관통형 직선 공격을 방어하며, 황금 타일을 만나면 그 위에 배낭을 던져 텐트를 설치하고 임프는 텐트에 깔려 죽는다.
텐트도 배낭과 마찬가지로 직선 공격을 방어하며, 텐트를 없애기 전까지는 텐트에서 일정 시간 간격으로 일반, 콘헤드, 양동이 좀비 중 하나가 랜덤으로 튀어나온다. 불태우거나 감전시켜 잡은 경우에는 다른 임프 타죽듯이 타죽으며 따로 배낭을 설치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임프 짐꾼이 텐트를 설치하려는 황금 타일 앞에 용암 구아바를 심어주는 것. 스플래시 데미지+용암 타일의 데미지로 손쉽게 제거 가능하며 용암 타일이 지속되는 동안 다른 임프 짐꾼들이 텐트를 그 황금 타일에 설치하지 못하는 건 덤.
참고로 여행 로그에서 이놈을 잡는 퀘스트가 떴을 때 이놈이 타일 위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죽는 건 카운트되지 않으니 주의.
보기보다 강하고 똑똑하고 매력적이며 교육도 잘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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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시버클러 좀비의 잃어버린 도시 버전 강화판. 동상 동굴의 사냥꾼 좀비와는 다르다. 모티브는 인디아나 존스.
밧줄을 타고 순식간에 네 칸 정도의 거리를 좁히고 아군 진영에 들어온다. 일반 좀비와 같은 방어력의 스워시버클러와 달리 이쪽은 콘헤드 이상 되는 단단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항상 다섯째 칸에 착지하는 스워시버클러와 달리 4~6번째 칸에 랜덤으로 착지한다.
간혹 다섯 열에 모두 나타나 당혹을 유발하기도 하며, 역시 밧줄에 탄 동안에는 블로버로 대처 가능하다. 그러나 연속적으로 2~3번 몰려올 때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 내구력이 약한 스워시버클러와는 달리 체력도 높아서, 블로버가 없으면 이 좀비를 막는 것이 그렇게 고달픈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우상, 골동품 등 매우 인상적인 유물을 사냥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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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해골을 들고 등장하는 좀비로, 라 좀비의 강화판. 식물과 가까워지면 움직임을 잠시 멈추고 해골을 올려 괴상한 마법을 부린 뒤 레이저를 발사하여 범위 내의 모든 식물을 태워버린다.
레이저 공격은 식물은 물론 최면에 걸린 좀비까지도 모두 1방에 잡아버린다. 유일하게 1방이 아닌 식물이 무한호두로, 무한호두가 레이저에 맞으면 홀로그램은 모두 없어지지만 뿌리까지 태우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부활한다. 하지만 무한호두의 보호벽은 1방에 없앨 수 있다. 그외에 비료 효과로 철갑이 씌워진 호두와 키다리 호두도 2발까지 버틸 수 있다.
레이저 발사 과정에서 회수되지 않은 햇빛이 있다면 햇빛이 파란색으로 변하여 빨려들아가며, 빨려들어간 햇빛은 좀비를 잡아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굳이 햇빛을 빨아들이지 않아도 레이저를 쏠 수 있기 때문에 컨베이어 벨트 스테이지와 좀보스 스테이지에서도 등장한다. 레이저를 쏘는 준비를 하지 않을 때 이 좀비가 있는 칸에 식물을 심으면 식물을 먹게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좀비 앞 4칸에 식물을 하나라도 심으면 바로 레이저를 쏘아버리니 그냥 원거리를 이용하자. 사실상 잃어버린 도시 난이도 향상의 주 원인.
크리스탈 해골과 달리 이 좀비가 가진 터키석 해골은 전혀 미스터리하지 않은, 진흙만큼 평범한 것이라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에서 잃어버린 도시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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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를 부유하는 공중 요새(The floating fortress from the skies above)'''
잃어버린 도시의 보스. 유일하게 메카도 아닌, 배 모양의 열기구 형태의 좀봇. 집 쪽에 바위 타일 3개와 좀비 등장 지점에 불 타일 5개가 심어진 필드에서 잔디깎이 없이 상대한다.
다른 좀봇들과 마찬가지로 좀비를 소환하며, 처음에는 일반 3종 세트와 도굴꾼, 파라솔을 소환하고 체력이 2/3만큼 남으면 도굴꾼, 파라솔 대신 임프 짐꾼과 벌레 좀비를 소환하고 1/3만큼 남으면 임프 짐꾼을 소환하지 않고 터키석 해골 좀비를 소환한다. 좀봇이 차지하는 2칸과 그 아래칸까지 총 3칸에 좀비들을 뱉어내며, 가르강튀아가 실려 있다면 너무 무거워서 떠 있기 곤란한지 가르강튀아는 소환하지 않는다.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돌진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불 타일에 샌드백을 투하하여 그 줄의 식물과 걸어다니는 좀비를 모두 태워버린다. 다른 좀봇들과 달리 세로 범위가 1칸이기 때문에 다른 좀봇들의 돌진보다는 피해가 적은 편. 가끔 불 타일이 아니라 그 앞에 샌드백을 투하하기도 한다.
미사일 공격도 역시 하지 않고 비행기 그림자가 지나가며 파일럿 좀비들을 랜덤한 자리에 떨어뜨린다.
사용 가능한 식물로 레드 스팅어, 아키, 인두리안, 스탈리아, 청경채가 주어지며, 동상 동굴과 달리 좀비들을 직접 소환하므로 비료를 가진 좀비도 등장한다. 떠 있는 좀봇이지만 좀봇이 차지하는 끝쪽 3칸에는 식물을 심을 수 없다.
의외로 상당히 어려운 좀보스인데, 그 이유는 식물들의 기본 화력이 약한 편이고 좀봇이 불 타일을 발동시키는 것을 비료 효과로 막을 수 없으며 좀비들이 바위 타일을 밟으면 2×5 범위의 식물도 같이 날라가기 때문이다. 가장 효과적인 딜링 수단은 역시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청경채의 비료 효과이다. 비료를 얻으면 웬만하면 청경채에 몰빵해주자. 청경채 부스트를 소유중이라면 바로 장착해주자.
집에 가장 가까운 쪽 바위타일 2개를 건드릴 경우 레드 스팅어와 아키가 심어진 1,2열이 전멸해서 그대로 밀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사수하는 편이 좋다. 좀비 숫자가 상대하기 힘들 정도로 한 번에 많이 나온다 싶으면 스탈리아로 이동 속도를 늦춰서 최대한 3,4열에 좀비를 모은 후 3열의 바위타일에 아무 식물이나 심어서 정리해버리는 것이 좋다.
패배 시 모션은 열기구가 추락하고 위쪽에 달린 풍선이 떨어져 배를 덮어 좀보스가 양팔을 들고 괴로워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중세 시대의 드래곤 임프 같은 존재가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벌레 좀비. 좀보스가 모래주머니를 드롭하면 불 타일이 발동되며 식물과 좀비가 다 타버리는데 벌레 좀비는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집쪽으로 날아갈수 있다.''' 때문에 벌레 좀비를 제거대상 1순위로 삼자.
도감 설명에서 좀봇의 비화를 설명하는데, 로봇들이 모두 실패하면서 재앙과 불화를 뿌리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공기보다 가벼운 쪽을 선택했다고 한다.
별 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좀보스 박사의 전신을 공개하는 좀봇이기도 하다. 체력 게이지가 1칸씩 달 때마다 박사가 넘어지는데 그때 하반신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에서는 기존보다 어렵다. 제공 식물은 포자버섯, 패트 비트, 샐러리 스토커, 마늘.
안그래도 부족했던 화력이 더 부족해져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포자버섯을 1~2열에 심고 3열의 바위 타일을 적절히 활용하자. 마늘은 있으나 마나이므로 3열에 바위 타일에 설치해주는 용도로 쓰자.비료는 웬만하면 패트 비트에게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
아레나에 등장한 세 번째 좀보스이다.
7. 먼 미래
가끔 'Bot Swarm!'이라는 문구와 함께 버그 봇 임프들이 공모양으로 공중에서 투하되는 좀비 레이드가 존재한다. 타이밍에 맞춰 블로버로 다 날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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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미래 버전. 무슨 우주복(?)같은 것을 입고 있다. 빨간 옷에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미래사실을 믿어서 그런 듯.
매우 잘 어울린다고 도감설명에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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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고분자(...)[34]콘은 그에게 2배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Conehead Zombie의 미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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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테크노 양동이는 데미지로부터 그의 방어를 대단히 증가시켜준다.''
Buckethead Zombie의 미래 버전.
다른 좀비들은 그의 오래된 패션을 2008년에 온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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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헤드 좀비의 머리에 장착된 포스 필드는 하이퍼-보호를 제공한다.''
Brickhead Zombie의 미래 버전.
홀로그램의 색이 푸른색으로 바뀌기도 한다.
위에 금속으로 된 안테나가 달려있지만 이 녀석의 머리에 씌여진 홀로그램은 자석버섯으로 빼앗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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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의 미래를 보증하는 웨이브의 도착을 표시한다.''
Flag Zombie의 미래 버전. 여기선 깃발이 홀로그램으로 되어있다. 죽으면 홀로그램 깃발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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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 주동자 좀비와 그의 깃발이 수많은 좀비들의 도착을 표시한다.''
Rally Zombie의 미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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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시대에 등장하는 비행 속성 좀비의 기본. 이름 그대로 제트팩을 타고 다닌다. 전작의 스카이콩콩 좀비와 비슷한 좀비로, 지나가는 라인에 식물이 있으면 공격하지 않고 제트팩을 이용하여 식물을 넘어간다.[35] 속도도 빠른 편이라 한눈 팔다가 어어 하는 사이에 최후방으로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비행 속성이기 때문에 블로버엔 여지없이 날아가고 무한호두의 비료 효과나 키다리 호두 같은 높은 벽에 막히면 제트팩으로도 넘어가지 못한다. 이 경우에는 다른 좀비처럼 벽을 공격한다.
속도가 제법 빠르기 때문에 다른 좀비들 보다 앞서가는 경우가 많은데 관통속성 공격이 아닌 이상 이 좀비 때문에 겨울 수박과 같은 화력이 분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금 쌓이는가 싶으면 블로버로 날려버리는 것이 편하다. 덧붙여서 이 좀비가 가진 제트팩은 전작의 스카이콩콩과 달리 자석버섯으로 빼앗을 수 없고, 갈매기 좀비나 앵무새 좀비처럼 날개로 날아다니는 것이 아니므로 옥수수 캐터펄트의 버터 공격에는 멈추기만 할 뿐 즉사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기억하자. E.M.피치의 기계 마비가 안 걸린다는 것도.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미래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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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팩 좀비의 상위호환으로, 속도가 좀비 닭 급으로 빠르지만 블로버는 항상 옳다(...) 그런데 이 녀석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블로버와 허리케일을 쓸 수가 없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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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의 기계를 타고 오는 좀비. 전작의 사다리 좀비의 순수 방어 버전으로, 방어 능력만 보면 사다리 좀비보다 한 수 위다. 미래 기계답지 않게 다른 능력치는 일반 좀비와 같은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보호막 생성이 아주 골칫거리인데, 보호막의 내구는 60으로 이 보호막이 3줄 범위로 생성되는 데다가 관통 속성 공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내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호막이 사라지면 조금 있다가 보호막을 다시 생성하기까지 한다!
이 좀비를 퇴치하려면 체리 폭탄을 먹이거나 스냅드래곤, 가스버섯, 레이저 콩 같은 관통 속성 식물들을 배치해서 본체를 박살내자. 스파이크 위드나 스파이크 락 역시 본체를 공격하는데 최적. 라인 전체 관통인 레이저 콩이 최적의 카운터인데 DPS는 보잘 것 없지만 쉴드 좀비의 체력이 일반 좀비와 별 차이 안 나서 문제없이 평타로 잡을 수 있다. 볼링 알뿌리의 공격도 방어막 안으로 공격할 수 있으므로 다른 좀비들과 몰려들때 여기저기 튕기는 볼링공으로도 해치울 수 있다. 기계이기 때문에 E.M.피치의 마비에도 걸리며 이때는 쉴드도 사라진다.
여담으로 시트론의 비료 공격은 이 녀석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웬만하면 사용하지 말자. 그리고 유도 엉겅퀴의 공격도 방어막을 우선적으로 집중 공격하니 별로 효과적이지는 않다. 단 근대 가드나 스프링 콩에 의해 뒤로 넘어지면 바로 방어막이 사라진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미래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등장하자마자 실드를 가동하는 데다 로보콘 좀비와 함께 등장하고, 현대 엔드리스에선 '''E.M.피치 카드가 뜨지 않기에''' 실드를 즉각 제거할 수 없어 미래 엔드리스에서보다 훨씬 위험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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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좀비의 미래 판이라 볼 수 있으며, '''최강의 임프'''. 다른 시대 임프들에 비해 내구가 더 좋고, 기계라서 E.M.피치의 마비에 걸린다. 스테이지 중간중간마다 'Bot Swarm!'이라는 문구가 뜨며 라인 가운데에 공 모양으로 투하되는데, 무한 모드에서는 레벨이 가면 갈수록 훨씬 더 많은 수가 지원을 오고 또 더 깊게 파고들기 때문에 처리가 매우 곤란하다. 호두 방어선 뒤쪽으로 투하되면 진짜 열불이 난다. 참고로 이동할 때에는 폴짝폴짝 뛴다.
투하될 때 공 모양으로 뭉쳐 있다가 착지하면 전진하는데 투하 도중에 블로버로 날려버릴 수 있다.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서 문제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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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이 쓰고 오는 로드콘 모양을 한 기계를 운전하고 오는 고방어력 좀비로, 단단하기는 정말 끝내주게 단단한 적진의 호두. 체리 폭탄, 할라페뇨를 비롯한 폭발계 식물이나 스냅드래곤의 비료 효과마저도 맞아도 '''한 방은 버틴다.''' 단, 200 대미지에 육박하는 시트론의 비료 효과와 어떤 좀비든 즉사시켜 태양에너지로 바꿔버리는 태양 콩의 비료 효과에는 한 방. 특히 비료 먹인 태양 콩을 먹은 경우 폭발하여 태양을 '''600'''이나 생산한다.[38]
교통 콘 모습인 이유는 주황색 교통 콘 모습이 방어 기술의 발전을 숙고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기껏 교통 콘 모습으로 디자인해놓고 이 로봇을 개발한 과학자 좀비들이 '''뒤늦게서야 양동이를 떠올렸다고(...)'''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미래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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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전용 디스코 음악을 연주하면서 오는 미래 기계로,[39] 전작의 댄서 좀비와 흡사한 방식으로 주위 상하좌우에 디스코 제트팩 좀비를 소환시킨다. 방어력은 제법 단단하나 느릿느릿한 속도 때문에 체감 방어력은 그다지 단단하지 않다. 참고로 이 녀석은 마늘의 비료 효과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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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트론이 소환하는 좀비. 식물 vs 좀비 GOTY판의 댄서 좀비가 제트팩을 메고있다. 모든 특성이 제트팩 좀비와 같고 외모만 다르다. 이전에는 디스코트론 본체가 마비되거나 파괴되면 같이 죽는다는 차이점이 있었지만 2.4.1 업데이트에서는 본체가 파괴되어도 일단 소환된 제트팩 좀비들은 죽지 않는다.
1편에서도 나왔던 이 댄서 좀비는 7080 컨셉의 좀비라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 등장하지 못한건 아쉬운 부분. 그나마 다른 식좀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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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유저들의 저승사자.'''
전작의 풋볼 좀비가 쓰고 있던 풋볼 헬멧을 본딴 기계를 운전하면서 성큼성큼 다가오는 좀비로, '''미래 시대 무한모드의 주적'''이라고 불릴 만큼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만인의 적이자 저승사자 같은 존재. 공격은 할 수 없지만 자기 앞을 가로막는 식물들을 밀어냄으로써 아깝게 건설한 진형을 죄다 붕괴시켜버린다. 게다가 문제는 '''밀어낸 식물들의 열 맨 끝의 식물들을 치워서 장외사 시켜버린다.''' 맨 후방에 보통 해바라기 같은 경제식물이나 겨울 수박, 시트론 등의 강력한 공격식물들을 많이 심기 때문에 밀리는 순간 맨 뒤쪽의 식물은 무조건 죽는다. 게다가 탱커로 앞자리에 세운 식물을 무력화시키고 후방의 딜러가 하나하나씩 날아나면서 진형이 무너진다. 다른 시대의 주적인 탐험가 좀비, 아누비스 좀비, 앵무새 좀비나 좀비 닭은 그나마 내구라도 상대적으로 낮지, 메카 풋볼 좀비는 설상가상으로 내구력도 그 파라오 좀비와 피아노 좀비를 아득히 뛰어넘기 때문에 정말정말 주의해야 한다. 보이는 족족 시트론으로 파괴시키거나 E.M.피치로 마비시켜 놓는 것이 상책이다. 무한모드에서 이녀석들이 우르르 몰려온다면 체리 폭탄, 할라페뇨, 레이저 콩의 비료 효과 등을 말 그대로 쏟아부어야 할 거고. 거기에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 미션에서 밀려날경우 아래의 마크까지 같이 밀려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40] 무한호두를 밀면 그 즉시 방어막이 사라진다.
식물을 밀어내는 공격 방식 때문에 키가 작은 식물, 스파이크위드, 스파이크락, 감자 지뢰는 밀어내지 않고 지나간다. 단, 밀어낼 수 있는 식물 바로 뒤에 밀어낼 수 없는 식물이 있다면 밀어낼 수 없는 식물도 같이 밀려난다. 미리 식물 배치를 1칸 앞으로 해놓는것도 좋은 보험이 될 수 있다. 값 싼 식물을 심고 미는 모션이 시작되는 즉시 파내는것도 시간벌이에 좋다. 최면에 걸린 좀비는 밀어내지 않는 대신 16에서 25 이내의 대미지를 준다.
확실한 대비책이 없으면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패왕급의 포스를 내뿜지만 단독으로 등장하면 스파이크락 같은 식물이나 동결, 감자 지뢰 등에 약하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처리는 간단하다. 때문에 최흉의 좀비라고 평가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유저들의 기량 앞에서 무릎을 꿇은 상태. 무엇보다 접근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마법사나 문어와 달리 어떤 피해도 주지 못하는게 가장 큰 약점이다. 다만 문제는 이 좀비와 함께 '''프라임이 같이 온다는 것'''이다. 이 기계와 프라임이 같이 보인다면 반드시 E.M.피치를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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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가르강튀아.'''
미래 시대의 가르강튀아이자 '''본작 최악의 좀비들 중 원탑.'''[41] 즉,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좀비이다.''' 가르강튀아 모양의 기계를 임프가 조종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녀석은 식물을 깔아뭉개는 오함마질 말고도 후방의 식물을 불태우는 레이저도 발사하고[42], 투척하는 임프의 내구도 다른 시대에 비해 높다. 빙상동굴의 가르강튀아가 임프를 3번 던져도 스파이크락 한 줄에 막히지만, 버그 봇 임프는 그렇지가 않다. 어느새 스파이크 락에 견디며 식물은 조금씩 갉아먹어버리니 상당히 거슬린다. 설상가상으로 비슷하게 임프를 던지지 않고 발사하는 해적 가르강튀아보다 임프 발사 딜레이가 훨씬 짧아서 블로버로 날리기도 다른 시대 가르강튀아들 보다 힘들다. 스토리상의 면면을 따져보면 우선 이동속도가 다른 시대 가르강튀아에 비해 느리고 기계라서 E.M.피치에 의해 마비되며, 미래 시대에서 등장하는 기계 좀비들이 대체적으로 내구가 좋아 식물들의 화력도 강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소수 등장한다면 다른 시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잡기 쉬운 편이다. 기계에 막강한 피해를 주는 시트론의 비료 공격에 1타가 나는 것은 덤.
물론 위의 사항들은 어디까지나 '''어드벤처 모드에서나 이런 것이고, 무한 모드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메카풋볼 좀비가 빼곡하게 몰려오고 있는데 덤탱이로 랜덤으로 식물 한두 개를 없애는 레이저를 쏘는 이런 괴물 같은 녀석들이 조합되면, 그야말로 삼림 개발팀이 따로 없다. 심지어 이녀석들은 화면 밖에서부터 레이저를 발사하며 식물들을 불태우며 나타나기 때문에 해바라기나 겨울 수박이 타버리면 열불 터진다. 그래도 초반만 버틴다면 파워 타일+레이저 콩 조합을 이용해 어떻게든 막을 수 있기는 하다. 이런 녀석들이 한꺼번에 열너덧 마리씩 겹쳐 온다는 것을 상상하면 어느 순간 보랏빛 레이저가 화면을 한가득 채워버리는 보기 좋은 꼴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제일 정석적인 해법은 메카 풋볼 좀비처럼 보이는 족족 E.M.피치로 마비시키는 것. 따라쟁이가 있으면 금상 첨화다.
허나 E.M.피치가 풀리기 전에 순간 화력으로 처치하지 못한다면 지옥도가 펼쳐진다. 그 수많은 레이져들이 일제히 발사되는 광경은 가히 장관. 어차피 E.M.피치에 맞은 프라임들 너머로 다른 프라임들이 레이져질을 하기 때문에 무한모드 세 자릿수 이후엔 그냥 피해가길 추천한다. 최악의 경우 마법사나 문어는 파워업으로 처리 가능하지만 가르강튀아라 파워토스로도 못 죽이니 파워스노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 파워잽은 프라임 하나 잡기도 역부족이다. 또 바나나 발사기가 있다면 3개를 동시에 발사해 일점사시킬 수도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임프를 날리기도 전에 부서지기 때문에 효용성이 없진 않은 편. 골드 블룸과 파워 타일로 태양 수급이 잘 됐다면 해 볼만한 방법이다. 다만 레이저에 바나나가 증발할 경우 핸드폰을 강속구로 내던질 수도 있다(...) 레이저콩이나 스냅드래곤에 부스트를 달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
다른 종류의 가르강튀아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며, 팔을 내리찍어서 식물을 뭉개는 공격의 속도가 느리다. 단, 연속으로 두 번 뭉개기 때문에 비료를 먹은 방어 식물이 다른 시대의 가르강튀어를 상대할 때보다 더 빨리 나가떨어진다.팔이 쓸데없이 현대시대의 가르강튀아가 들고있던 전봇대 모습을 따왔다.[43] 참고로 가르강튀아 중 유일하게 메인 스테이지에서 8일째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다른 스테이지에도 등장했지만 그 이후의 시대들도 가르강튀아가 일반 스테이지에서도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유일한건 아니게 되었다.
레이저는 그 무적이라 불리던 유령 고추도 없앨 수 있다. 무한 모드 300플래그가 넘어가면 어느새 레이저 수십 발이 동시에 날라온다. 다행히 너프를 먹어 한 타일 정도 걸어온 다음에 쏘도록 조정되었다. 그래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강적으로 꼽히고 있다. 레이저에 타면 부활 당근으로 살릴 수 있다.이 레이저에는 우선순위가 있는데, 맨 뒤쪽의 식물을 우선적으로 저격한다.이로서 전기 블루베리나 겨울 멜론 같은 중요한 식물을 맨 뒤에 배치하지 않음으로서 어느정도 예방할 수는 있다.
이 가르강튀아에 타고있는 임프는 좀보스 박사가 직접 뽑은 엘리트 임프라고 한다. 엘리트의 선발 기준은 용감하고 악랄해야 하기도 하지만, '''레버를 재빠르게 다룰 수 있는 임프가''' 우선화된다고.[image]
'''아득한 미래의 파워 타일 철거용 발명품(The Power Tile crushing creation from the Far Future)'''
미래 시대의 보스이자 '''현대 시대의 마지막 보스.''' 미래 시대에선 레이저 콩, 시트론, 무한호두 등 화력 및 비료 효과가 좋은 식물들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다. 돌진은 블로버 또는 레이저콩, 시트론의 비료 효과로 저지할 수 있다. 미사일 공격은 타일이 있는 경우 타일을 향해 발사하여 타일과 그 위의 식물을 모두 없앤다. 미사일 공격은 비료 효과에 막히고 한 종류의 타일만 노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춰 비료만 사용해 줘도 막을 수 있다. 옛날에는 파워 타일이 있을 때만 파워 타일에 미사일을 쏴서 정말 호구보스였으나. 타일이 없어도 미사일을 쏘도록 패치되었다.
오늘날에는 기존보다 쉽다. 제공 식물은 가스버섯, 퍼프 버섯, 자석버섯(5개 제한. 부스트는 없다.)과 파워타일(○모양은 3개 제한, +모양)
고화력의 식물이 제공되지 않아 어려워 보이겠지만 난이도는 현대 시대의 좀봇 중 가장 쉽다. 그 이유는 기존에서는 타일을 3개만 주었지만 현대 시대에서는 '''같은 모양의 타일을 7개 이상 준다.'''최후방에 가스버섯을 설치한뒤 타일만 잔뜩 깔아놓은뒤 여기에 비료만 주면 그 무서운 가르강튀아 프라임도 쌈싸먹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철벽 방어를 보여준다.
오늘날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체력이 많이 높아졌다. 제공 식물은 밤나팔꽃, 나이트 셰이드, 그림자 버섯, 더스크 로버, 가스버섯, 먹깨비, 스탈리아.
초반에 빨리 대충이라도 방어 대형을 완성하고 좀비들이 어느정도 많이 있다고 생각될때마다 그림자 버섯에게 비료를 줘서 한번에 잡아주자. 가르강튀아가 너무 집쪽으로 와버렸다면 가스버섯이나 먹깨비에게 비료를 줘서 밀어내고 이걸 계속 반복하다 보면 끝난다.
일단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진 좀봇'''임에도 불구하고(2700) 미래 시대의 식물의 공격력이 워낙 좋다보니 여러모로 클리어하기가 상당히 쉬운 비운의 보스.
8. 암흑 시대
스토리 모드에서는 왕 좀비와 깃발 좀비, 가르강튀아를 제외한 모든 좀비가 필드에서 'Necromancy!'라는 문구와 함께 일부 묘비에서 튀어나온다.[44] 웨이브 시작시에도 나온다. 중세 시대는 내구도가 높은 좀비들은 많이 없지만 위협적인 특수 능력을 가진 녀석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자신의 진영이 한순간에 무력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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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중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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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돌탑 콘은 그에게 2배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Conehead Zombie의 중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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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조된 양동이는 대단한 방어력을 제공한다.''
Buckethead Zombie의 중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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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의 어두운 웨이브의 도착을 표시한다.''
Flag Zombie의 중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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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거리는 장식품들을 들고 눈알을 회전시키면서 미친 듯이 열연을 하며 콩콩 뛰어오는 좀비. 중국판에서 먼저 등장했던 망치 좀비의 강화판으로, 투사체 공격[45]을 맞으면 회전하면서 공격을 식물 쪽으로 반사하여 식물에게 피해를 준다. 회전 상태에서는 속도가 약간 빨라지고, 식물을 먹어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칠리 콩이나 최면버섯을 먹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버터로 인한 마비나 백설콩이나 겨울 수박으로 인한 직접 동결이 안 걸린다는 것도 특징. 단, 어디까지나 직접적으로 맞는 투사체를 반사하므로 근처 좀비를 겨냥한 광역 공격의 데미지나 동결 효과의 영향은 받는다. 투사체를 식물에게 던진다는 점에서는 전작의 캐터펄트 좀비와 닮은 면도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반사된 버터나 얼음 속성 공격을 식물이 맞아도 마비되거나 공속이 느려지지는 않고, 반사된 일반 대미지의 공격은 식물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다만, '''코코넛 대포'''나 '''시트론의 공격'''이 반사된다면 방어 식물이 아닌 이상 끔살 확정이니 주의하자. 또한, '''볼링 알뿌리'''를 반사하게 될 경우 볼링공이 사방팔방 튀면서 온갖 줄을 다 건드리니 이것도 조심해야 한다. 이때문에 이 좀비가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투사 계열 식물은 그냥 얌전히 봉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코코넛 대포나 시트론, 수박류, 양배추, 더블 슈터, 콩 꼬투리에게 비료 효과를 썼을 때 나오는 거대한 투사체는 반사할 수 없으며, 전방의 투사체 공격에만 반응하므로 스플릿 슈터, 별사과의 후방 공격은 투사체 공격이지만 방어하지 못하고, 돋보기 풀의 일반 공격은 투사체 공격처럼 보이지만 빛을 발사하는 공격이므로 방어하지 못한다. 스턴된 상태에서도 물론 반사할 수 없다. 특히 부스터가 걸린 얼음 양상추를 사용하면 효과 만점. 양상추가 전 화면을 얼려 버리는 사이 태양을 모아 화력이 강한 식물들을 잔뜩 심어 동결이 풀리기 전에 죽이는 방법도 좋다. 양상추의 쿨타임도 빠르기 때문에 거의 바로바로 써 줄수는 있지만 이 방법은 얼음 양상추가 부스트가 걸린 상태여야 한다는 게 흠. 최근에는 얼음꽃으로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어져 대처 난이도가 하락했다.
또한 직접 때리는 청경채의 공격, 비투사체인 관통 공격과 스파이크류, 즉사 식물의 공격에도 당연히 반응하지 않는다. 마침 투사체 공격을 쓰지 않고 이 좀비가 등장하는 레벨을 클리어하면 달성되는 도전과제도 있다. 물량이 적은 스토리 모드에서는 칠리 콩도 효과적인데, 먹고 나서 가만히 있다가 죽는 다른 좀비들과는 달리 가스를 뿜으면서도 정신없이 춤을 추다가 목이 떨어진다(...)
총체적인 평가는 당연하겠지만 상당한 강적. 무한모드의 메인딜러를 담당하는 얼음 수박과 더스크 로버 둘 다 투사체 계열인데다, 지속적으로 동결을 거는 백설콩과 '''겨울 멜론''' 모두가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다른 시대에서 누려왔던 광역 동결이 봉인되고 동시에 스파이크의 효율이 낮아지는데다, 투사체가 아닌 공격은 사거리가 짧거나 위력이 약한 등의 제약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앞선부터, 즉 방어식물부터 무효화 시키는 마법사 좀비와 고내구의 기사 좀비가 시너지를 일으키게 되는 것. 심지어 사거리가 짧은 식물들로는 느린 마법사 좀비나 가만히 눌러 앉아있는 좀비 왕을 잡는 것이 힘들고 식물을 전진배치 하기에는 간간히 올라오는 묘비들과 높은 방어력의 기사 좀비 때문에 버티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렇다고 '''겨울 수박을 봉인할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작정하고 겨울 수박을 도배해 버리면 정면의 수박은 반사할 수 있으나 옆에서 터지는 수박의 스플래시 피해는 그대로 받으므로 그 잘난 반사능력을 써보기도 전에 스플래시 데미지에 쓰러진다. 방어력은 나쁘지 않지만 좋다고도 볼 수 없으므로 이것도 제법 유효.
아무튼 이 좀비 한 종류만 나온다면 후술할 마법사나 왕의 경우보다 덜 까다롭지만 저 두 좀비 중 하나라도 시너지를 일으키는 순간 제일 원수가 되는 좀비.
중국 버전의 망치 좀비와 비교한다면 방어력은 약간 낮지만 속도가 더 빠르며 망치 좀비는 단순히 무력화할 뿐인 캐터펄트류의 곡사 공격도 반사할 수 있고, 위력만 보면 광대 좀비를 1타로 잡을 수 있는 시트론이나 코코넛 대포의 일반 공격도 반사할 수 있다. 그리고 불속성 투사체를 반사하면 맞은 식물은 불에 타며, 정지가 될 때는 반사되지 않기 때문에 옥수수의 버터로 계속 마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중세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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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왕이 임명한 투구는 대미지로부터 놀라운 방어를 보여준다.''
엄청난 방어력의[46] 투구를 쓰고 등장하는 고방어력 좀비. 도감 설명에서 방어력은 machined라고 되어 있으나 단단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일 뿐, 실제로 기계 좀비인 것은 아니다. 일반 공격 식물로 플레이하는 관점에서는 고내구지만 절묘하게도 내구력이 딱 즉사 식물의 공격력인 90이기 때문에 즉사 식물에 한방이며,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칠리 콩도 통한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엄청난 빡빡함을 느낄 수 있다. 내구력이 90인 주제에 무슨 기본 좀비마냥 갑툭튀해서 초반에 전선 망가지는 원흉이 되고, 감자지뢰나 칠리 콩으로 막는다 해도 후반에 왕과 마법사 좀비랑 같이 등장해서 라인을 순식간에 밀어버린다. 즉사 식물을 써도 무덤에서 계속 나오면서 높은 내구로 버티며 뒤에서 광대나 마법사가 수두룩하게 쌓여있으면 이게 게임인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뒤흔들게 된다.
양동이와 마찬가지로 헬멧은 철제여서 자석 버섯이 빼앗을 수 있다. 또 오늘날 업데이트로 축소 제비꽃이나 그림자 버섯 같은 방어구형 좀비의 카운터 식물이 등장했으니 적당히 대처할 수 있다.
중세 시대 업데이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부각되는 좀비인데, 중세시대 트레일러에서는 판초 좀비처럼 주연급이 되었지만 심히 개그스럽다.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 나오는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처럼 하인[47]에게 코코넛으로 따가닥 따가닥 말발굽 소리를 내게 하고 마치 없는 말을 타듯이 뜀뛰기하면서 간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중세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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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밤 스테이지에서처럼 어느 순간 'Necromancy!'라는 문구와 함께 묘비에서 여러 좀비들과 함께 나오는 좀비. 그 외에 중세 시대 가르강튀아가 던지기도 한다. 미래 시대의 임프보다는 상대하기 쉽지만, 후열에 있는 묘비에서 툭 튀어나온다면 정신이 나갈 정도로 뼈아픈 손실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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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때려치우게 만드는 1차 관문.'''[48]
유령 고추와 무한호두의 방어막을 제외한 식물을 먹지 않고 멀찍이서 마법을 부려 식물을 양으로 만드는 좀비. 단 한 마리로도 여러 식물을 양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지 않는다면 식물들이 앞에서부터 모두 양으로 바뀌는 호러 상황이 연출된다. 식물이 양이 되면 워크래프트의 에테리얼 상태처럼 아군 식물 및 좀비의 피해를 받지도 않지만, '''공격 및 비료 사용과 삽으로 파내는 것 모두가 봉인된다.''' 전작의 파멸버섯이 터졌을 때 생기는 크레이터, 오염지대가 생기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라는 것. 좀비들은 양으로 바뀐 식물을 그대로 지나쳐 가기에 최전방에 방어 식물을 도배한 것이 무의미해지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어 즉사식물이나 비료를 강요받게 된다. 식물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모습만 양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없어진 식물 제한에 걸리지 않고[49], 마법을 건 마법사 좀비가 죽으면 그 좀비가 마법을 건 모든 식물들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또한 비료 효과를 사용한 식물[50]이 양으로 바뀐 경우 돌아오면서 비료 효과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퍼프버섯의 비료 효과를 사용할 경우 양이 되지 않은 것이 먼저 비료 효과가 사용되고 양이 된 것도 마법사 좀비를 잡아 원래대로 돌아오면 곧바로 비료 효과가 나간다. 참고로 양이 되면 경제 식물들의 생산속도는 그대로 가지만 퍼프버섯은 사망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진형을 무너뜨리고 화력을 약화시킨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위협적인 좀비이자 '''중세 시대의 악마'''. 다른 중세시대 좀비들과의 시너지가 엄청나다. 느린 이동속도를 노리고 스파이크를 심어도 스파이크를 양으로 바꾸기 때문에 즉사식물이 아니라면 저격이 힘들다. 여기에 중세 시대 후반의 스테이지에는 광대, 마법사, 가르강튀아, 좀비 왕들이 한꺼번에 같이 나온다. 광대 좀비에서 전술하였듯이 방어식물부터 양으로 변하는데 내구 90의 기사 좀비는 쏟아지지, 광대가 빙빙 도는 것 때문에 겨울 멜론은 제 힘을 못 쓰지... 기존에 보지 못한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이녀석이 마법을 쓰는 타이밍은 '''등장 직후.''' 일단 등장만 하면 1초 후 무조건 마법을 쓴다! 마법사가 쏟아져 나오는 무한 모드 스테이지는 그야말로 악몽이다. 다행히 레벨업 시스템과 함께 하향을 먹어 맵 밖에서 마법을 갈기는 일은 없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강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거기에다가 이 좀비는 식물을 먹지도 않기 때문에 호두 같은 벽에 막히면 마구 마법을 난사한다. 다만 무한 호두의 비료로 나온 보호 벽은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먹기 때문에 마법을 쓰지 않고 무한 호두를 양으로 바꾸어도 보호벽은 남아 방어할 수 있다. 이 녀석에게 비료 없이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면, '''태양 버섯을 가능한 한 깔아버리는 법'''을 들 수 있다. 마법사 좀비는 일단 최전방의 식물을 먼저 양으로 바꿔 버리기 때문에, 전선을 구축할 때 공격식물 전방에 태양 버섯들을 깔아버리면 시간을 벌 수 있다. 태양버섯은 매우 싸고, 쿨타임도 빠르며, 금방 성장하기 때문에 가성비도 엄청나다. 오히려 호두보다 얘들을 방패로 삼는 게 더욱 이득.
위에 상기한 여러 난점들 때문에 마법사 때부턴 게임 진행이 특수기술과 부스터 모드 의존이 커서 여기서부터 때려친다는 후문이 종종 들린다. 일단 유령고추와 바나나 발사기가 카운터이긴 하지만, 무한모드에서 마법사 수십마리가 동시에 기어나오면 이 식물들로 방어하는 건 택도 없다. 무더기로 나온다면 바나나 컨트롤에 모든 것을 맡기자. 또다른 방법은 태양버섯과, 태양콩을 제외한 자폭류로 상대하는 것이다. 기사에게 태양콩을 먹이면 아슬아슬하게 다음 폭발류를 심을 정도가 모이고 마법사 무리를 죽이면 양이되었던 태양버섯들이 바로 태양을 뱉는다.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 싸고 좋은 폭발류인 유령 고추, 용암 구아바, 악어카도 등의 추가로 무한모드에서의 마법사 상대도 어렵지만은 않다.
단, 화기가 먹히지 않는 임프 드래곤을 주의해야하고 악어카도, 용암 구아바, 스쿼시등을 너무 멀리 놓아 양이 돼 버리는 일은 조심해야 한다. 맨 마지막 줄도 몇 마리 새어 나가는 잡좀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비워 두는 게 좋다.
여담으로, 양동이나 기사 헬멧을 빼앗은 자석버섯을 양으로 바꿀 경우 양이 양동이나 기사 헬멧을 등에 달고 있다.
도감에 따르면 다른 좀비들은 왜 이 녀석이 식물을 하필이면 양으로 바꾸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좀비들은 '식물을 좀비로 바꾸게 하면 더 편하잖아?'라고 생각하는 모양. 하지만 그 누구도 면전에서 말을 안 꺼낸다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중세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단, 그 느린 속도만 믿고 최후방에서 기사와 광대의 엄호를 받으며 마음껏 마법을 날리던 중세 엔드리스와 달리 여기선 포탈을 통해 맵 중앙에 방치돼 버려서 화력만 충분하면 마법을 날리기도 전에 등장하는 족족 없애버릴 수 있다.[image]
안내 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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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대포처럼 자체는 식물을 전혀 노리지 않고 후방에서 다른 좀비들을 지원해주는 좀비로, 최후방에서 움직이지 않고, 지나가는 일반, 콘헤드, 양동이 좀비들에게 기사 헬멧을 수여하는 좀비. 단, 여기서 유의할 점은 오직 '''중세 시대의 좀비'''만 기사 좀비로 바꿀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시대의 좀비는 기사 좀비로 만들 수 없다. Piñata 파티에서 나온다면 방패막이 이외의 역할을 하지 못할 때도 많다 (...) 임프 대포와 달리 한 줄에는 1명만 등장한다. 안내 임프가 등장하여 행차를 알리면 시작 지점에 왕 좀비가 임프를 깔아뭉개며 등장한다.[51]
왕 좀비가 살아있다면 기본 좀비 여러 명을 기사 좀비로 만들 수 있으므로 최우선으로 잡는 것이 좋다. 사거리가 긴 편이고 헬멧이나 팔을 잃은 좀비에게도 기사 헬멧을 수여할 수 있기에 왕 좀비를 빨리 잡지 않으면 그야말로 좀비같은 생명력의 기사 좀비를 볼 수도 있다.[52]
기사 헬멧을 빼앗아버리는 자석버섯이 카운터지만 자석버섯 하나는 기사 한 명의 헬멧만 빼앗을 수 있고 자체 공격 능력이 없기 때문에 비료를 쓰지 않는 이상 잡는 효율이 떨어진다. 식물을 먹지 않으므로 같은 줄에 다른 좀비가 없다면 최면에 걸린 좀비로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왕 좀비 아래에는 스파이크류를 심을 수 없고, 왕 좀비가 등장하는 칸에 스파이크류가 심어져 있다면 스파이크류가 앞쪽으로 밀려나기에 스파이크류로는 대처하기 어렵다. 바나나 발사기가 최적의 카운터이나, 업데이트로 체력이 상향되어 레벨업 없이는 1타에 못 잡는다.안내 임프는 무적이지만 왕 좀비가 비료를 가지고 있을 경우 안내 임프도 녹색으로 빛난다. 안내 임프가 무적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타이밍 맞게 즉사 식물로 안내 임프를 공격하여 비료를 두 번 얻을 수 있는 버그도 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기사 헬멧을 수여해야 할 좀비가 없으면 알아서 목이 떨어진다.
사실상 대처 방안이야 많기 때문에 단독적으로 등장한다면 마법사 좀비에 비해 그리 어려운 좀비는 아니다. 굳이 재사용시간이 긴 체리폭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단독적으로 등장하면 화력 좋은 식물로 자석없이 충분히 견제가 가능하며, 스파이크 등으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보통 이 좀비가 등장하는 맵에선 '''광대 좀비와 마법사 좀비가 혼합으로 같이 나온다.''' 양떼가 된 호두와 식물들 사이로 기사 좀비들이 뭉치는 일 없이 몰려와 체리폭탄으로도 제어가 안되는 상황에서 화력 약한 투과성 식물로 저지해야 하기 때문에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그래도 조합은 무섭지만 단면적으로 보면 그렇게 어려운 몹은 아니기 때문에, 요령껏 처리한다면야 그렇게 어렵다는 느낌은 크게 들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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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의 가르강튀아. 원시인이 쓸 것 같은 망치가 오함마 역할을 한다. 사형수의 복장을 하고 있으며, 밤 스테이지라서 이전의 낮 식물을 직접 사용하기 곤란한 관계로 다른 가르강튀아들과 달리 10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한다. 식물이 리셋되었기 때문에 고화력 식물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난이도가 높은 편. 10스테이지에서 상대할 때에는 감자 지뢰에 의존해야 한다. 감자 지뢰가 준비 상태라면 가스버섯에 비료를 먹여 시간을 끄는 것이 좋다.
무한모드에서 광대, 기사, 마법사, 왕하고 같이 등장하면 '''무지막지하게 상대하기 까다롭다.''' 튼튼한 내구, 빠른 속도를 앞세워 앞장서서 진열을 붕괴시키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공포심이 평소보다 갑절 이상으로 밀려온다. 안 그래도 중세 시대가 어려운 난이도라고 평가받는데 이 녀석까지 조합되면 라인업이 완성, 이전에 보지 못했던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유효한 대항책으로 무조건 1킬을 따내는 시트론의 비료 효과 정도가 있으나, 시트론의 특성을 생각해 보면 광대 하나만 조합되어도 믿음직스럽지 못하게 된다.
미래 시대의 가르강튀아 프라임처럼 중간 보스 스테이지나 보스 스테이지말고 다른 스테이지에서도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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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보스인 좀봇 다크 드래곤이 불공을 던질 때 생산되는 임프. 불공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불 공격을 무효화한다. 임프 드래곤이 무효화하는 불 속성 공격은 스냅드래곤의 모든 공격(비료 효과 포함), 불타는 콩, 피망 캐터펄트, 체리 폭탄, 할라페뇨, 좀보스의 불 공격 등이 있다. 다만 좀봇 스테이지에서는 불 속성의 식물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그냥 임프 잡듯이 잡으면 된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좀봇 다크 드래곤이 생산할 때에만 등장하지만 좀봇이 등장하지 않는 무한모드에서는 일반 적으로 등장한다. 오늘날에서도 몇몇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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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시대로부터 온, 모든 것의 파괴자(The desolator of all, from dark times)'''
중세 시대의 보스. 다른 시대와 달리 20스테이지에서 완결되는데, 등장할 때 최후방 2줄을 태우며 등장한다.
다른 시대 좀봇의 돌진과 비슷하게 불을 발사하는데 그 위에 있는 식물과, 임프 드래곤을 제외한 좀비를 모두 불태우고 불탄 칸에 잠시 식물을 심을 수 없게 만든다. 불탄 칸은 지속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비료 효과를 사용하고 난 식물도 피해를 입는다.
미사일과 비슷하게 1칸을 태우는 불공을 떨어뜨리기도 하는데, 불공은 던져진 칸을 태워 그 칸에 잠시 식물을 심을 수 없게 만들고 불공에서 불 공격을 무시하는 임프 드래곤이 태어난다. 철제 코뚜레 때문에 자석버섯이 비료 효과를 쓰면 자력 때문에 본체가 잠시 마비된다.
'''한때 제일 어려웠던 보스.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좀봇 다음으로 어려우며, 지금도 강적으로 평가받는다.'''
이 좀봇이 왜 강적으로 꼽히는지 알아보자. 첫 번째로 '''안정적인 딜러가 없다.''' 큰 파도 해변이나 해적 시대, 미래 시대 같은 큰 대미지를 주는 딜러도 없고 서부 시대처럼 안정적으로 딜링을 하는 수박 같은 식물도 없다. 거의 고대 이집트 급인데 이집트에도 DPS가 훌륭한 청경채가 있다.
하지만 중세 좀봇은 딜을 하는 식물이 가스버섯, 퍼프버섯, 옥수수 캐터펄트, 땅콩인데 그중 '''가스버섯 빼고 나머지 3개의 식물이 광대 좀비에 막힌다!''' 가스버섯의 공격 범위도 짧은 것을 감안한다면 결국 안정적인 딜링을 하는 식물은 없고 그런 주제에 마비식물, 폭탄식물 그런거 없다.[53] 그리고 좀비 왕이 없어서 약해보이지만 기사 좀비의 기본 방어력은 90. 광대의 유무와 상관없이 앞에 탱커인 땅콩을 심지않으면 거의 뚫리게 되는데, 갑자기 마법사가 소환돼서 앞의 땅콩을 양으로 만든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4] 다만 비료를 모았다가 좀비들이 좀보스 앞에서 사라지면 퍼프버섯을 도배한뒤 비료를 쓰면 나름 딜은 나온다.
문제는 가르강튀아다.[55]예전엔 피 깎였다고 무조건 소환하지도 않았는데 이젠 거의 무조건, 그것도 순풍순풍 잘만 소환한다. 화력을 집중에서 막아야할 가르강튀아가 한 마리씩이라도 화력이 약한 줄에 소환되었다간 그냥 뚫린다. 게다가 180의 몸빵으로 좀보스에게 가는 모든 투사체를 막는다. 문제는 가르강튀아를 소환하는 피통이 2/3에서 1/3 까지 인데 좀봇의 데미지를 막아내는 가르강튀아 때문에 가르강튀아가 미친듯이 소환된다! 이럴 경우, 바로 퍼프버섯 도배하고 비료먹여서 1/3가 남을 때까지 순식간에 깎는 것이 제일 양호한 대책.
또한 불공이나 불을 쏘는 패턴도 다른 좀보스의 돌진이나 미사일보다 갑절은 더 어려운 패턴이다. 일단 불공은 3개 정도 랜덤으로 쏘는데 미사일 공격과 달리 쏘는 위치를 미리 알 수 없고, 당연히 그곳에 식물이 있으면 죽고 임프 드래곤이 나타난다. 단 다른 시대 좀봇과 달리 불공이 떨어지는 곳에 있는 좀비는 가르강튀아라도 즉사한다. 그리고 그림자로 몇 초전에 피탄 지점을 알 수 있다.[56] 만약 중간에 불공을 쏜 다음 그곳에 임프 드래곤이 나타나면 그 줄의 방어가 약한 경우 뚫린다. 또한 불을 쏘는 패턴의 경우 다른 좀보스의 돌진을 맨앞의 식물에 비료를 먹여서 막을 수 있는 것에 비해 이 패턴은 방어는 가능하지만 식물들의 비료 효과 선딜이 길어서 어렵다.[57] 즉 자석버섯이 없으면 그냥 두 줄 날아간다.[58] 또한 돌진이나 미사일과는 달리 이 패턴들이 떨어진 곳에는 식물을 잠시동안 못 심는다. 따라서 불공패턴을 2번연속 쐈을때 드래곤 임프가 중간에 소환되고 그 뒤의 식물들이 있는 곳에 불공이 떨어진다면 그냥 손놓고 임프가 집으로 가는 것을 봐야한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로 임프 드래곤은 모든 불 공격에 면역을 가진다.''' 이 때문에 만약 중간에 임프 드래곤이 떨어지고 자석 버섯과 비료가 없을때 그 라인에 불을 쏜다면 식물은 전멸하고 심지도 못하는데 드래곤 임프 혼자 살아남아서 집쪽으로 걸어가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잔디깎이를 건드리거나 집까지 침범해 들어갈 것이다.이 좀보스를 클리어하는 관건은 자석버섯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냐는 것이다.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았어도 부스트가 걸린 자석버섯을 제공하며, 자석버섯의 부스트로 좀봇을 잠깐 마비시킬 수 있다. 자석버섯은 한 번에 하나밖에 나오질 않아 한번 필드에 심으면 뜯어먹힐때까지 나오질 않는다. 하지만 삽을 이용해 파내거나 좀비에게 뜯어먹히면 다음 컨베이어 벨트에 자석버섯이 다시 나오기 때문에 잘 아껴두었다가 좀보스가 임프 드래곤을 소환할 때, 불을 뿜을 때, 좀비들을 소환할 타이밍에 맞춰 써주면 좀봇을 마비시켜 식물들을 지킬 수 있다. 타이밍에 맞춰 잘만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나마 방어력이 다른 시대 좀봇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라는 점이 다행이다.
여담으로 외눈박이 탈것 모습을 한 이전 시대 좀봇들과 달리 눈이 2개 제대로 있고 탈 것의 모습을 하지도 않았으며, 이후 등장하는 좀봇들은 다크 드래곤처럼 그 시대를 대표하는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 보스를 물리치면 용 대가리만(…) 텔레포트를 하고 목은 그대로 남는다. 또한 꽤 간지나는 투구랑 옷을 입고있는데 투구에 좀보스 특유의 뇌주름이 그대로 튀어 나와있다(…).
'''그런데 이 좀보스의 난이도를 초월하는 사상 최강의 좀봇이 등장했다.''' 자세한 건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항목과 서부 시대 항목 참조.
오늘날에서는 우리가 알던 그 좀봇이 맞나 싶을 정도로 쉽다. 제공 식물은 아보카도 악어, 볼링 알뿌리, 바나나 발사기(3개 제한)
기존과 달리 고화력 식물이 많고 마구잡이로 소환하지도 않아서 쉽다. 단 광대 좀비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볼링 알뿌리가 반사되는 정말 큰 피해다. 악어카도나 바나나를 쓰자. 마법사도 이하동문. 가르강튀아는 볼링 알뿌리에 비료 먹이면 된다. 임프 드래곤이 돌격할 때에도 바나나를 날리면 되기에 대처하기 어렵지 않다. 다만 화염방사를 주의해야 하는데, 해변가 식물들은 비료 효과 선딜이 끔찍할 정도로 길어서 방어하기가 어렵다. 좀봇 바로 앞에 악어카도를 심고 바로 비료를 써 주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여담으로 이녀석만 있을때 자석버섯의 슈퍼파워를 쓰면 코걸이가 끌려가서 아파한다. 물론 코걸이가 빠지거나 코 사이가 부서지진 않는다.
9.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서부 시대처럼 특별한 레이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배경음의 장르가 바뀜에 따라 맵 위의 모든 좀비들의 속도가 변하고 해당 장르와 관련된 특수 좀비가 특수 능력을 발동한다. 심지어 '''가르강튀아마저 장르의 영향을 받는 특수 좀비 중 하나다!'''또한 별 볼일없었던 일반 좀비들도 음악에 반응하는데,[59] 락에는 3배, 헤비메탈에는 2배로 속도가 올라가고 8비트, 랩, 발라드에는 속도 변화가 없다. 팝에는 속도가 2분의 1로 느려진다.
등장하는 음악의 종류는 기본, 록 음악, 팝, 랩, 헤비메탈(사이드 A), 8비트, 발라드(사이드 B) 총 6종류이다. 이 노래들이 하나하나 굉장히 잘 만들어져서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무시무시한 난이도에도 플레이어들이 계속 플레이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 NMT를 플레이할 때는 꼭 음량이 잘 들리는 상태로 설정하고 플레이해보자.
여담이지만 이 시대의 좀비들은 전용 모션을 가진 경우가 많아 식좀2의 용량을 꽤나 많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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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버전. 거뭇거뭇한 수염과 독특한 색감의 옷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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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head Zombie의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버전. 콘에 선글라스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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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ethead Zombie의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버전. 양동이에 80년대 유행하던 헤어밴드가 걸려있다.
여담으로 현대의 양동이 좀비와 같은 양동이이다. 차이점이라면 해어밴드와 양동이에 슨 녹이 푸른색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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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 Zombie의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버전.
도감에서는 깃발을 들고 있지 않았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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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피어스를 잔뜩 박아놓은 좀비. 펑크 음악이 흘러 나올 때 특수 능력을 발휘하는데 펑크 음악은 템포가 빨라서 다른 좀비들의 속도가 3배로 빨라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펑크 음악이 나오면 마주치는 식물을 2-3칸 뒤쪽의 빈칸으로 발로 차서 날려버린다. 빈칸이 없거나 2-3칸 뒤가 바로 집이라면 아예 라인 밖으로 차서 없애버린다. 자석버섯이 없고 화력도 약하다면 상당히 곤란한 적. 또한 무한호두의 방어막이 있으면 진격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렇게 막히면 그때부터 '''방어벽에 데미지를 준다!'''
자석 버섯이 펑크 좀비의 하드 카운터로 펑크 좀비는 머리 곳곳에 피어스를 여럿 박아넣었다는 설정이라 머리가 통째로 뽑혀나가서 즉사한다. 게다가 양동이 등과는 다르게 펑크 좀비의 머리를 뽑아간 자석 버섯은 금방 쿨타임이 돌아오는 건 덤. 펑크 좀비가 대량으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자석 버섯 비료 효과를 사용할 시 '''맵 위의 모든 펑크 좀비들이 마미루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자석 버섯을 애용하자. 단, 비료를 먹여도 펑크 좀비의 머리는 다른 철제 도구들과 달리 탄환으로 쓸 수 없으니 주의.
4.0.1 업데이트에서 방어력과 속도가 Average/Basic에서 Solid/Hungry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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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오면서 팝 음악이 나오면 뒤쪽에 무지개빛 같은 광채를 씌우는 데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좀비들은 무적이다. 팝 음악이 나올 때에는 롤러스케이트로 통이나 피아노처럼 식물을 깔아뭉개는 공격을 하지만 통이나 피아노와는 달리 스파이크류에 즉사하지 않는다. 참고로 롤러 스케이트에 깔리는것들은 방어력이 최강이든지 말든지 시트론 비료효과처럼 모두 한방에 가버린다. 먼 미래의 보호막 좀비와도 비슷하지만, 이쪽은 반짝이 좀비를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스파이크 같은 바닥에 깔아놓는 공격식물이나 즉사 식물 등도 무력화 된다는 점이 골치아프다. 방패 좀비처럼 튼튼하지는 않다는 게 다행. 같은 라인에 반짝이 좀비 여럿이 나오더라도 반짝이 좀비끼리는 서로의 무지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4.0.1 업데이트 이후 체리폭탄을 쓰면 반짝이 좀비만 죽는다. 팝 음악이 나올 때는 다른 좀비들의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 단, 디버프도 방어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겨멜과 스탈리아, 스터니온의 범위 디버프에 좀비들이 전혀 영향을 안 받는다는 뜻. 참고로 팝 음악을 들으면 이속이 약간 빨라진다.
반짝이 좀비랑 다른 좀비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영향을 안 받을 수 있다. 더불어서 반짝이의 영향을 받더라도 자석버섯으로 양동이 등을 빼앗을 수 있으며, 스프링콩(비료)+블로버의 싹쓸이 콤보도 통한다.
여담으로 스케이트 모션이 허접해서 자세히 안 보면 이 좀비는 그냥 서있는 자세로 움직이는듯한 한장 그림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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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를 연상케 하는 좀비로 모자를 쓰고 마이크를 물고 있다. 랩이 나오면 이동 경로 상에 자기를 중심으로 3x3 범위 내에 식물이 존재하면 마이크 줄을 잡고 빙빙 휘둘러서는 식물을 그냥 지워버린다. '''무한호두의 보호벽도 2번밖에 못 버틴다.''' 이 공격이 은근히 범위가 넓기 때문에 꽤 골칫거리이며 원거리에서 저격해 쓰러뜨리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그런데 이런 MC 좀비도 바닥에 붙어 있는 스파이크는 치우지 못한다. 이 점을 이용해 바닥에 스파이크를 깔아둠으로써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아보카도 악어가 마이크를 맞으면 바로 돌진 공격을 하기에 아보카도로도 무난히 처리 가능. 그런데, 모던 데이에서 메가풋볼과 문어좀비와 동급으로 위험한데 그 이유는 '''식물 중간에 네믹투 포탈이 깔리면 겨울멜론이랑 바나나 발사기고 레이저콩 모두가 싹 전멸해버린다.''' 모던데이에서 나오면 빨리 없애버리자.
4.0.1 업데이트에서 방어력과 속도가 Average/Basic에서 Solid/Hungry로 변경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좀비는 기본 좀비와 뼈대는 같지만[60] 걷는 모션이나 먹는 모션, 기본 포즈나 랩모션등 다양한 모션을 가지고 있는 상당히 정성 들여 만든 좀비인것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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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의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버전. 어원은 임프+펑크의 말장난. 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지만 펑크 좀비와는 관련이 없다.
이집트 임프처럼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것 외에는 웨이브 중에 그냥 좀비 등장하듯 등장하는 것 밖에 볼 수가 없어서 존재감이 적은 좀비. 다만 웨이브 도중에 일반 좀비들과 함께 등장하는것 때문에 이집트 임프보다는 등장 비율이 높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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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때려치우게 만드는 2차 관문.'''
기타리스트 모습을 한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버전 가르강튀아.
기타를 무기로 쓰며 기타로 식물을 내리쳐서 1방에 없애버리고 체력이 떨어지면 임프를 던지는 특징은 다른 가르강튀아와 동일하다. 특징으로 메탈 음악이 나오면 내려찍기 공격이 더 강해져 충격파를 일으키며 내려찍는 식물 앞에 있는 식물들에게도 피해를 준다. 충격파는 라인을 따라 직진하면서 제일 먼저 부딪히는 식물을 제거하지만 즉사 속성은 아니고 내구도가 높은 호두류 방어 식물은 충격파를 몇방 견딜 수 있다.[61] '''물론 무한모드에서는 이놈들이 떼거지로 몰려오기에 호두류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62]
따라서 안정적으로 대미지를 주려면 스터니온이나 얼음 양상추 같이 잠시 무력화를 시킬 수 있는 식물을 적극 활용하든지 패트비트나 스냅드래곤 같은 옆 라인에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식물을 이용해야한다. 가르강튀아를 처리한 후에는 완전히 무너진 원래 라인을 복구해야하는 건 덤(...)
모든 시대의 가르강튀아들 중 미래 세계의 가르강튀아 프라임(레이저 빔), 빙하기의 나무늘보 가르강튀아(던지는 임프가 3마리)에 뒤이어 3번째 특수능력형 가르강튀아며 정확한 대처법이 없으면 이들만큼이나 무서운 존재. 메탈 음악이 나올 때는 해당 라인의 모든 식물들이 사라질 때까지 원거리에서 충격파를 쏘기에 주요 딜러를 1번째 줄에 심고 태양버섯처럼 값싼 희생양들을 앞에 잔뜩 깔아줘야만 간신히 상대가 가능하다. 프라임처럼 E.M.피치로 마비시킬 수도 없기에 그야말로 골칫덩어리.
하지만 이런 충격파를 모조리 방어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다름아닌 무한호두를 심는 것. 무한호두이 충격파에 맞으면 몇방 버티다가 홀로그램이 소멸해버리는데, 아래의 기계 부분은 충격파에 데미지를 입지 않으면서 식물로 분류되기에 헤어메탈 가르강튀아 수십마리가 충격파를 날려도 '''전부 방어해준다!''' 단, 비료로 포스 필드를 만들면 충격파가 포스 필드를 통과해서 건너편 식물들을 죽이기에 비료를 먹이지 말고 그냥 인피넛들만 각 열 앞에 1개씩만 심어주면 충격파 대처법은 끝. 그 다음엔 모든 화력을 총동원해서 쓰러뜨려주자. 하지만 무한호두도 만능은 아니고 근거리에서 공격을 할 때는 아래의 기계부분도 박살을 내버린다.
원시 호두 역시 쓸만한 편인데 무한호두와 달리 기본 공격을 버텨 가르강튀아의 전진 자체를 막을수 있기에 상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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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의 모습을 한 좀비. 일반 좀비처럼 움직이다가 랩이 나오면 깽깽이로 뛰어오며 자신이 있는 칸에 좀비들이 있는 경우 광대처럼 몸을 회전하며 좀비들을 앞으로 밀어준다. 사실상 좀비들이 속도 버프를 받는 셈. 브레이크댄서가 밀어주는 좀비들은 무한호두 보호벽도 통과할 수 있다. 자기보다 덩치가 훨씬 큰 가르강튀아도 밀어줄 수 있으며,같은 브레이크댄서 좀비끼리도 밀어줄 수 있다.
밀어줄 때 좀비들이 잠깐 뜨기 때문에 블로버를 사용하여 던져지는 좀비들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 MC 좀비와 음악을 공유하는데, 브레이크댄서 좀비가 MC 좀비를 식물들 한가운데로 밀어넣을 경우 희생을 감당해야 한다. 가르강튀아의 충격파와는 양립할 수 없다는 것과 랩이 나와도 식물을 먹는다는 점은 다행. 이 녀석을 이용한 전략이 하나 있는데, 바로 랩 음악이 들리고 이 녀석이 등장할 때 타임워프를 쓰고 타이밍 맞춰 블로버를 날리면 '''싹슬이 된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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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를 밀며 등장하는 근육질 좀비. 혈거 좀비의 변형판으로 역시 오락기가 먼저 등장하고 나서 본체가 등장한다. 오락기는 얼음 블록처럼 움직일 때 앞칸의 식물을 깔아뭉개고 무한호두 보호벽 등에 막힌다. 혈거 좀비와는 달리 처음에 오락기를 1기만 가지고 오지만 역시 앞에 주인 없는 오락기가 있으면 같이 민다. 오락기를 미는 행동은 8비트의 영향 없이 어떤 음악이 나와도 할 수 있다. 8비트 음악이 나오면 오락기에서 8비트 버전의 일반, 콘헤드, 양동이 좀비가 랜덤으로 소환되며 이 오락기는 혈거 좀비의 얼음 블록처럼 다른 좀비들이 뭔 짓을 해도 제거 못하는 유령 고추를 제거한다.
여담으로 시간을 게임하는데 쓸지 빨래하는데 쓸지 둘 중 뭘 할지 고민하다가 '''냄새나는 희생'''을 선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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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로 이루어진 좀비. 일반, 콘헤드, 양동이의 3종류가 있지만 전작의 오리 튜브 좀비처럼 도감에는 일반 좀비 버전만 대표로 실려 있다.
8비트 음악이 나오면 오락기에서 일반, 콘헤드, 양동이 중 랜덤으로 소환되어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물량을 담당한다. 8비트 좀비들이 오락기 앞에서 방패막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관통 공격으로 아케이드 좀비를 잡기 힘들게 한다. 이 녀석들을 잡으면 깨알같이 오락기에 동전을 넣을 때 나는 효과음이 나는 건 덤(...)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 등장하는 좀비지만 네온 좀비의 모습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집에서 만나는 현대 좀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거의 현대와 가까운 1980년대이니 그냥 이 모습으로 가도 무방했던 모양. 8비트 양동이 좀비의 양동이도 자석 버섯에 끌려온다.
오락기에서 소환된 존재들이지만 기계인 오락기와 엄밀히 따지면 폴리곤 덩어리로 이루어진 이 녀석들 모두 E.M.피치의 영향을 받진 않는다. 그냥 일반 좀비와 똑같다 생각하면 된다.
현대 엔드리스에서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포탈을 통해 8비트 콘헤드와 8비트 양동이 좀비가 등장한다. 현대 스토리 모드에서의 MC Zom-B와 브레이크댄서 좀비의 공포를 다시 느끼지 않는단 점에선 다행이지만... 문제는 이 포탈로 스폰되는 좀비 3종류 중 마지막 한 녀석이 현대 엔드리스에서 저승사자로 군림하고 있다. 바로 밑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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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든 좀비. 몇 칸 걸어오다가 라디오를 위로 세워 발라드 음악을 트는데, 이 음악을 들은 식물은 패트비트와 스파이크류 등을 제외하면 일시적으로 무력화된다. 무력화 상태에서는 공격도 태양 생산도 멈추며, 시간이 약간 지나면 무력화 상태는 자동으로 풀린다. 식물이 무력화된 동안 새로 심은 식물은 무력화에 걸리지 않는다.
무력화된 식물에도 비료 효과는 사용할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사용되고 사용되고 나서 무력화도 즉시 풀린다. 발라드를 틀려면 6번째 줄까지 걸어와야 하는데다 식물을 무력화하는 동안에는 라디오를 올린 채 움직이지 않으며 좀비 본체도 유리몸인지라 상대하기 어려운 좀비는 아니다.
배경음이 나와야만 특수 능력을 사용하는 다른 NMT 좀비들과 달리 이 좀비는 자기 스스로 발라드 음악을 틀어 배경음을 활성화한단 점이 특징. 발라드가 활성화된 상태에선 다른 배경음이 나오고 있더라도 강제 종료되고 무조건 발라드로 바뀐다.
여담으로 이 좀비의 발라드는 네온 믹스테이트 투어의 음악중 상당히 평가가 좋은편이어서[64] 이 좀비를 못 잡겠다는 팬들도 존재한다. 문제의 그 음악
개발자 플레이 영상에 의하면 '''사랑의 힘으로''' 식물들이 무력화된다는 모양이다(...)
축소 제비꽃으로 축소시키면 음악이 토나올 정도로 빨라지고 피치도 변조된다.
현대 엔드리스에서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포탈을 통해 등장하는데... '''NMT 엔드리스 때와 달리 여기선 정말 위험한 좀비로 활약한다.''' 라디오 좀비는 6번째 줄까지 걸어와야 라디오를 켜는데, 녀석을 순식간에 6번째 줄에 소환시켜주는 포탈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맵 전체의 식물들을 정지시킬 수 있단 것.''' 거기다 같은 라디오 좀비들이 불규칙하게 포탈에서 스폰되기에 '''한 라디오 좀비의 음악이 멈춰도 바로 다음에 소환된 라디오 좀비의 음악이 새로 시작된다. 즉 무한 스턴이나 마찬가지.'''
여기에 전작보다 강화된 현대 좀비들과 다른 시대 포탈을 통해 스폰된 모든 세계의 적들이 무력화된 식물 진영을 동시에 습격하기에 포탈에서 나오는 좀비들 중 가장 위험한 녀석. 간단히 말하자면, '''중세 엔드리스와 해변 엔드리스의 마법사 무리&문어 무리나 마찬가지'''의 위험 요소이다. 그렇다고 이 녀석만을 잡기 위해 패트비트와 스파이크를 무조건 넣어갈 수도 없고... 여러모로 성가신 좀비가 돼 버렸다.
여담으로 혈거 좀비와 문어 좀비가 디자인과 모션을 공유하듯 이 좀비도 상술한 터키석 해골 좀비와 일부 디자인과 모션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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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보스 박사의 새롭고 끔찍한 탐험과 함께하는 편안한 저녁''' (An intimate evening with some of Dr. Zomboss' most recent and painful explorations)'''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좀보스이자,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끝판왕.''' 전자 악기를 연주하는 네온 좀비 2마리가 있는 무대 위에서 좀보스가 라이브를 하며 덤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회차 좀봇중에서는 가장 어렵다는 의견이 많으며 유일하게 좀봇을 타지않은 좀보스이다.
체력이 '''5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체력 단계가 바뀌면 음악과 좀보스의 모습, 등장하는 좀비가 바뀐다. 다른 좀봇의 미사일 공격과 비슷하게 스피커를 투하하여 식물을 제거하고 그 칸에 스피커를 만든다. 무대 바로 앞에 있는 스피커에서는 근처의 패트비트, 지하 식물을 제외한 식물에게 조금씩 피해를 주는 진동 공격을 하고 수시로 1줄의 모든 식물과 좀비를 날려버리는 충격파도 발사한다.
제공되는 식물은 패트 비트, 셀러리 스토커, 마늘, 포자-버섯, 선인장, 스터니온이며 사거리가 긴 공격 식물은 5열 중 어느 곳에 심어도 좀봇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단계는 펑크→팝→랩→8비트→메탈 순으로 진행되며, 각 단계별로 그 음악의 영향을 받는 특수 좀비가 소환되므로 라디오 좀비를 제외한 모든 좀비들이 소환된다. 1~4단계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그놈의 '''5단계가 문제다!''' 5단계에서는 메탈이 나오는데, 일반좀비같은 다른좀비들과 가르강튀아 한두마리랑 같이 나오겠지 라고 생각한 유저들에게 빅 엿을 선사하며 가르강튀아'''만''' 수두룩히 소환된다! 소환되는 가르강튀아들은 비료를 가지고 있지 않고 음악도 메탈이라서 가르강튀아가 내려찍기 공격을 할 때 충격파도 발사한다. 또 식물의 화력이 강한 편이 아니고 즉사 식물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력으로 가르강튀아를 잡는 것 자체도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 놈들 덕분에 좀보스는 때리지도 못하고, 가르강튀아는 계속, 계속나온다!
그렇기에 진형을 유지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1~4단계는 어렵지 않다고는 하지만 사실 1단계에서 진형을 잘 갖춰야 한다. 스피커가 식물에 떨어지거나 펑크좀비가 진형을 작살내면 굉장히 힘들다.
팁이라면 그렇게 진형이 갖추어진 체로 8비트로 들어가 굉장히 빨리 5페이즈에 들어서는데 비료와 스터니온을 아끼는게 좋다. 스피커의 음파 공격은 높은 확률로 가르강튀아가 있는 라인을 공격하니 최대한 비료를 아꼈다 패트비트로 좀보스의 체력을 깎는것이 클리어의 지름길. 그나마 음파가 가르강튀아까지 날리는게 다행
여담으로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각 음악들마다 좀보스는 해당 장르 풍 코스튬을 하고 공격해오는데 2번째의 팝 음악에선 '''좀보스의 여장을 볼 수 있다!''' 또한 8비트가 나올때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오타쿠 백수에 가깝다(...)
오늘날에서도 기존과 같이 어렵다. 제공 식물은 원시 콩슈터, 원시 감자지뢰, 원시 호두, 선인장.
메탈은 원시 호두가 충격파를 4번이나 버티는 데다가 원시 콩슈터는 가르강튀아에게 매우 강하고 타이밍만 맞춘다면 원시 감자 지뢰로 딜을 넣을 수 있다. 팝은 지나가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잔디깎이 날라갈 정도로 어렵지 않다.
8비트는 아케이드 좀비가 나오면 원시 호두를 먹이면서 선인장으로 공격하면 된다. 원시 감자지뢰도 효율적이다.
문제는 펑크와 랩. 여기서는 '''떨어진 스피커가 원시 콩슈터의 공격을 막아 버리며''', 펑크에서는 좀비들의 이동 속도가 빠르며 펑크 좀비가 원시 호두를 걷어차 무력화하고, 랩에서는 MC 좀비가 원시 호두를 파괴하는 동시에 브레이크댄서 좀비가 다른 좀비들을 걷어차 앞으로 보낸다. 원시 감자 지뢰가 유일한 희망이나 펑크 좀비에 의해 날아가거나 브레이크댄서 좀비가 날려 보낸 좀비들에게 먹히거나 스피커가 떨어져 납작해지기 일쑤다.
10. 쥐라기 습지
에피소드 기믹으로 식물의 공격을 무시하고 식물을 공격하지도 않으며 좀비에게는 도움[65]을 주는 공룡이 등장한다.[66] 공룡은 좀비가 아니지만 편의상 공룡들도 이 문서에서 설명한다.
공룡들이 특수 좀비 비슷한 역할을 대행하기에 개별적인 특수 좀비는 등장하지 않고 파트1에선 기본 좀비들과 임프, 가르강튀아만 등장하지만 다른 시대의 일반 좀비들과 달리 체력과 속도가 일부 변동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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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쥐라기 버전. 다른 시대 좀비들에 비해 팔이 굵다.
쥐라기 시대는 특수 능력 좀비가 적어서인지 이 좀비의 속도는 임프와 동일하다. 물론 일반 잡좀비인 이 녀석만 그렇고 다른 좀비들의 속도는 원본 좀비와 동일하다.
넥타이를 하고 있으므로 원시인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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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또는 콘처럼 보이게 만든 줄로 묶인 낡은 남은 뿔은 중간급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이 녀석의 속도도 임프와 같다.
Conehead Zombie의 쥐라기 버전. 주황색 뿔들을 모아 줄로 묶어 콘처럼 사용한다.
설정상 이 녀석이 최초로 콘으로 자신을 보호할 아이디어를 만든 좀비인 듯 하다. 콘이 1억 5천만 년 뒤에 큰 시장이 될 거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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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려진 양동이는 진짜만큼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앞의 일반 좀비와 콘헤드 좀비와 달리 속도가 보통이다. 아마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그런 듯.
Buckethead Zombie의 쥐라기 버전. 아무리 생각해도 인류가 있기도 전이어서 양동이 따위가 있을 시대가 아니어서 그런지 머리에 올려둔 돌에 양동이가 그려져 있는데 방어력은 일반 양동이와 동일하며 자석 버섯으로 빼앗을 수도 있다(...).
그가 입은 파란 모피 의상을 어디서 구했는지가 미스터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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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두개골은 엄청난 데미지 흡수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고급스럽다.''
Blockhead Zombie의 쥐라기 버전. 트리케라톱스 두개골 화석을 머리에 쓰고 있다.
도감상의 속도는 Stiff지만 다른 일반 좀비들과 이동속도는 같다. 같은 화석 설정인 양동이와는 달리 이 녀석의 머리 화석은 자석버섯으로 빼앗을 수 없다. 기사 헬멧과 얼음 블록에 비해 화석의 방어력이 200 높아 체력 총합은 1990이지만, 방어력이 2000인 기계 좀비(디스코트론, 메카풋볼)와는 달리 이 녀석은 즉사 식물 1방으로 잡을 수 있다. 물론 칠리콩도 통한다.
머리의 두개골은 죽은 지 길어야 10일 정도 된 것으로 화석은 아니라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에서 쥐라기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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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머리 좀비의 머리를 감싸는 호박공은 강화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Brickhead Zombie의 쥐라기 버전.
왜 그리 많고 많은것들중 호박을 썼냐하니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호박에 갇힌 모기의 패러디로 쥬라기 공원의 호박에 갇힌 모기에서 DNA를 추출한것에 대한 패러디인지 도감에서도 DNA 말만 한다. 또한 좀비가 이미 죽어서 호흡이 필요없다는 사실을 고증한건지 속이 비지도 않은 보석 속에 머리가 박혀있다(...).
도감상의 표기는 벽돌머리 좀비와 다르지 않지만 체력이 로보콘 좀비나 디스코트론급으로 높은 체력이다. 공룡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골때리는 점. 다만 즉사 식물에 1타가 나며, 역시 칠리 콩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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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인 좀비들의 획기적인 웨이브의 도착을 표시한다.''
Flag Zombie의 쥐라기 버전.
깃발을 들면서 자신감과 성공에 대한 치열한 열망도 생겨났다고 한다. 깃발의 손잡이는 큰 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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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재집합 좀비는 큰 좀비무리가 도착한것을 표시한다.''
Rally Zombie의 쥐라기 버전.
다른 시대의 재집합 좀비들보다 체력이 높다고 표기되었지만 사실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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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의 쥐라기 버전. 짐꾼과 버그 봇 임프를 포함한 다른 임프에 비해 체력은 반 낮고 이동 속도와 먹는 속도는 다른 임프들보다 빠르다. 단독으로 등장하면 약하지만 랩터나 티라노, 안킬로 등의 영향을 받아 빠르게 습격해온단 게 문제.
현대 엔드리스에서 쥐라기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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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강튀아의 쥐라기 버전. 굵은 수염이 나있고 모티브가 네안데르탈인이어서 그런지 인상이 엄청 무섭게 생겼다. 무기는 원시시대하면 생각나는 거대한 통뼈. 체력이 180인 다른 시대의 가르강튀아들과 달리 270이라는 미치고 압도적인 체력을 자랑하여 즉사 공격을 3대나 맞아야 죽고 무엇이든 원킬하는 전기 블루베리도 1방은 버틸 수 있다.[67] 식물들의 일반 공격으로는 절대 1타가 나지 않는다. 대신 향수버섯으로 아군이 된 랩터와 티라노, 안킬로는 이 녀석도 1방에 날려버린다. 높은 체력 때문인지 다른 가르강튀아들과 달리 프라임처럼 속도도 Stiff로 하향되어있다.
그나마 공룡들을 같은 편으로 만들면 금세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무섭지는 않지만 이것도 스토리 모드나 무한 모드 초반에서나 그렇고 상위 무한 모드에서는 '''여러모로 무섭다.''' 후반에서 한번 실수하기라도 한다면 '''단시간에 빌드가 망가진다.'''
여담으로 인간 문명이 도래하기 수백만년 전인 이곳에 어떻게 좀비들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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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콩슈터의 넉백 효과가 안 먹힌다.[68] 그 이유는 물리학 법칙을 이해하기엔 너무나 멍청해서라고(...). 근데 원시 콩슈터의 넉백 효과만 안 먹히고, 근대 가드나 스프링 콩의 비료효과는 잘만 먹히며 허리케일로 밀어줄 수도 있다. 도감의 방어력은 Machined로 나와 있지만 실제 방어력은 콩 52.5방 정도로 Hardened에 해당한다. 유령고추의 폭발까지 합한 공격으로 1방에 잡을 수 있다. 원시 콩슈터로 밀어낼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냥 콘헤드와 양동이 사이의 방어력을 지닌 좀비와 같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이 좀비는 가르강튀아, 기계, 좀봇을 제외한 일반 사이즈의 좀비들 중에서 순수 체력(보호구를 제외한 체력)이 상위호환인 쥐라기 돌주먹꾼 다음으로 가장 높은 좀비다. 또한 미치광이 데이브는 이 녀석이 원시 콩슈터의 넉백이 안 통한다고 하자,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심지어 가르강튀아도 넉백시키는데!'라는 대사를 날려주었다.
느리고 멍청하고 안 좋은 냄새도 나지만 시간은 잘 지킨다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에서 쥐라기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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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건달의 상위호환으로, '''가르강튀아보다 방어력은 낮은 대신 공격력이 높다.''' 쥐라기 건달과 마찬가지로 원시 콩슈터의 넉백을 무시하며, 가르강튀아처럼 식물을 주먹으로 내리쳐 즉사시키는 동시에 '''일정 시간 동안 식물이 심어져 있던 칸을 훼손시켜 식물을 심을 수 없게 만든다.'''[69] 뿐만 아니라 화석머리 좀비나 호박머리 좀비와는 달리 '''즉사 식물의 공격을 한 번 버틴다.''' 가르강튀아와 마찬가지로 원시 호두가 공격을 3번 버틸 수 있지만 문제는 공룡들. 공룡들의 도움을 받아 식물 진영에 깊숙히 침범할 경우 '''답이 없다.''' 카운터는 축소 제비꽃과 바나나 발사기의 조합. 이 녀석은 바나나 발사기의 공격을 3번 버티기 때문에 축소 제비꽃으로 축소시키면 바나나로 잡기 쉽고, 더불어 축소된 좀비들은 프테라노돈이 붙잡지 않는다. 물론 향수버섯에 의해 전향한 공룡들에 의해서도 문답무용으로 1타가 난다.
도감 설명을 보면 돌을 자의로 묶은 것이 아닌 누군가 묶어놨는데 양손에 묶어놓은지라 풀수가 없었고 주먹에 묶인 돌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다음 공룡들은 '''게임 때려치우게 만드는 4차 관문'''이다.
그리고 공룡에 대한 지식이 빠삭한 사람이라면 알아차리겠지만 스테고사우르스 외에는 '''쥐라기 시절 공룡이 아니다(...).''' 스테고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백악기 시절 공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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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라 불리는 파란색 공룡. 맵 오른쪽을 배회하다가 좀비를 만나면 발로 걷어차서 4칸 앞으로 보낸다. 무한호두 보호벽도 통과하지만 셋째 칸 앞으로는 보내지 않는다. 한 번에 단일로 튕기긴 하지만 반응 속도가 매우 빨라서 무의미할 정도. 튕기는 동안 블로버로 날리는 게 가능하다. 머리를 돌리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머리가 집 방향을 향해야만 좀비를 튕긴다. 향수버섯을 쓰면 머리를 곧바로 좀비 방향쪽으로 돌리고 자신의 앞으로 접근한 좀비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즉사시킨다. 단, 향수버섯으로 아군이 되면 퇴장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으니 조심히 쓸 것. 향수버섯으로 아군이 된 상태에선 좀비 5명을 걷어찬 뒤 퇴장한다.
공룡은 좀비가 아니므로 좀비가 꽃을 밟지 않는 목표가 있는 스테이지에서 랩터가 꽃을 밟아도 클리어에 실패하지 않는다.
실력에 자신 있다면 블로버. 아니라면 원시 콩슈터와 근대 가드로 어느정도는 카운터가 가능한 공룡이다.
파트1 공룡의 특성상 맨 오른쪽 칸 주변에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현대시대 12일째에 스테고랑 티라노와 함께 등장하는데, 향수버섯을 쓸 수 없는데다가 다른 시대 좀비들에게도 능력은 멀쩡히 잘 적용되며, 식물을 잃지 말아야 하는 조건이 있어 까다롭다. 특히 도굴꾼 좀비를 식물 바로 앞으로 튕겨냈을 경우 상당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다행히 이곳에는 포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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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머리만 빼꼼 내민 뒤 하품을 하다가 좀비가 옆에 다가오면 째려보며 사라진 뒤 꼬리만 내민다. 그 뒤 좀비들이 앞의 3칸으로 오면 꼬리의 가시로 붙잡은 뒤 무작위의 줄들에 흩뿌린다. 역시 무한호두 보호벽을 통과한다. 향수버섯에 유혹당하면 꼬리 아래의 좀비들을 꼬리로 내려찍어 즉사시키고, 잠시 후에 3×3 범위에 공격력 10의 충격파를 발산한다. 가르강튀아는 2방 맞아야 죽는다.
꼬리로 던지거나 내리찍는 대상이 되는 좀비들은 잠시 동안 움직임이 멈추고 식물의 공격을 받지 않는 상태가 되며, 꼬리 아래에 있어도 움직이고 식물의 공격을 받는 좀비는 스테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랩터의 걷어차기처럼 던지는 도중 블로버로 날릴 수 있으니 던져질 좀비가 멈출 땔 노려 블로버를 심자. 한번에 1명씩 다수를 걷어차는 랩터와 달리 던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한번에 다수를 붙잡아 던지기에 역시나 방심해선 안된다. 향수버섯으로 아군이 된 상태에선 내려치기 공격을 3번 한 뒤 퇴장한다.
대처법은 랩터와 같지만, 좀비들을 던지기 전에 약간의 준비시간 덕분에 블로버로 날리기가 랩터보다 쉽다.
여담으로 스테고사우루스는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공룡들 중 유일하게 쥐라기 시절 공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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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능력을 지닌 공룡 중 하나. 해로운 새 3.'''
등장 직후 꽥꽥거리며 날개를 다듬다가 좀비가 자기 앞 3칸을 벗어나면 날아올라 랜덤한 좀비를 낚아채서 왼쪽 끝으로 이동시키며 왼쪽에 착지한 좀비들은 광부 좀비처럼 왼쪽으로 전진한다. 한마디로 '''광부 좀비의 완벽한 상위호환.'''
식물은 공룡을 공격하거나 영향을 못 주기에 프테라노돈이 좀비를 나르고 착지시켜주는 과정에서 이동되는 좀비는 블로버로 날릴 수 없기에 향수버섯을 안 쓰는 이상 이 공격은 결코 막을 수 없다. 단, 집 반대방향으로 걷게 된 좀비는 다른 좀비가 모두 죽었을 경우 광부 좀비와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사망한다.[70] 덩치 문제 때문인지 가르강튀아는 잡지 않는다.
향수버섯을 쓰면 자신이 있는 줄의 좀비 하나를 낚아챈 뒤 사라져서 좀비를 참살하며 좀비를 잡고 있을 때 쓰면 그 좀비와 함께 그대로 하늘 위로 올라가 능지처참시킨다. 물론 유혹당한 프테라노돈도 가르강튀아와 임프는 낚아챌 수 없다. 총 3마리를 죽이고 사라진다. 능력이 가장 위험하면서 정작 아군으로 만들면 딱히 큰 활약을 안 하는[71] 끔찍함 때문에 치를 떠는 유저가 매우 많다.
카운터는 근대 가드와 허리케일, 축소 제비꽃. 근대 가드와 허리케일은 후방에 착지한 좀비들을 재빨리 밀어내 주며, 축소된 좀비들은 프테라노돈이 붙잡지 않는다.[72]
파트1 공룡들의 공격판정 특징상 익룡도 랩터와 스테고처럼 좀비들의 진격 자체를 슬로우류와 호두류로 틀어막아 등장 직후 오지 못하게하여 활성화를 봉인하는 건 가능하지만 역시나 한계가 있다. 라인에 있는 공룡들을 확인하고 못 막겠다 싶으면 허리케일을 써서 앞으로 날려버리자. 상황에 따라 원시 감자지뢰, 포도탄등 폭발형 식물과 향수버섯을 잘 사용하면 버틸 수 있다. 가르강튀아와 임프에게는 영향을 끼칠 수 없는 게 다행. 맨 뒤에 방어식물을 설치하고 두번째 줄에 샐러리를 심으면 막을 수 있기는 하지만, 이러면 경제 식물을 심을 자리가 없기 때문에 손해가 크며, '''쥐라기 돌주먹꾼이 날아오면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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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혀를 내밀고 방정맞게 헥헥거리는 티라노사우루스. 등장하자마자 무섭게 포효하여 등장한 줄에 있는 좀비들이 겁을 먹어 이동속도와 먹는 속도를 일시적으로 빨라지게 한다. 포효한 뒤 바로 퇴장한다. 파트2 공룡들은 맨 오른쪽칸부터 활성화 된다. 익룡에 의해 뒤돌아선 좀비가 티라노의 포효를 들으면 빨라진 채 집 쪽으로 돌진한다. 빨라진 좀비들은 식물에 닿으면 다시 원래 속도로 돌아오며, 느려지게 하는 식물을 사용하면 일반 상태에서 느려진 속도가 된다. 단, 식물에 닿지 않았다면 느려진 상태에서도 상태가 풀리고 나면 빨라진 상태로 돌아온다. 향수버섯으로 유혹하면 자신의 앞으로 지나가는 좀비를 한입에 물어 즉사시킨다. 중생대 최강의 포식자답게 자기보다 덩치가 더 크고 즉사 공격을 3방이나 맞아야 죽는 쥐라기 가르강튀아도 1방에 죽일 수 있다. 유혹당한 티라노사우루스는 5명의 좀비를 물어 죽인 뒤 퇴장한다.
여담으로 티라노사우르스답지 않게 중생대의 왕으로써의 위엄은 전혀 없고 개처럼 행동하는 것 때문에 오히려 귀엽기만 하다는 반응이 많다(...) 울음소리도 공룡이 낼 법한 소리가 아니라 곰의 포효 소리에 더 가깝다. 쥐라기의 습지 파트2 트레일러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하는데, '''좀봇이 발사한 미사일을 물어와선 다시 좀봇 앞에 던져놔서 좀비 진영을 폭사시킨다.'''
영상 밑에 기재된 제작진의 덧글이 더 가관인데 '티렉스는 그저 착한 아이가 되고 싶었을 뿐이었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원시 호두만 적당한 위치에 깔아두면 카운터가 가능하다. 랩터등 다른 공룡들과 협공시 위협적인 공룡.
네발로 기어다닐것 같지만, 중국판을 보면 실제 티라노랑 흡사하다는걸 알 수 있다.[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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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퇴처럼 생긴 꼬리를 위로 들고 있는 공룡. 메카풋볼 좀비의 공룡 버전으로 좀비들이 다가오면 꼬리로 좀비를 힘차게 밀치며 좀비가 부딪친 식물의 줄을 1칸씩 앞으로 밀어낸다. 감자지뢰 등의 키 작은 식물도 밀어낼 수 있으며 던져지는 좀비는 무한호두 보호벽도 제거할 수 있다. 식물이 없거나 왼쪽 끝에 1개만 있는 줄이라면 좀비들이 둘째 칸까지 밀려온다. 안킬로가 차지하는 칸에 식물이 있다면 좀비가 없어도 식물을 왼쪽으로 밀어낼 수 있다. 랩터의 해당 줄 끝으로 보내는 특성과 스테고의 다수의 대상을 날리는 특성이 합쳐진 것이나 마찬가지인 공룡으로 여기에 식물을 밀어내는 능력까지 추가되어 '''익룡만큼이나 위협적인 공룡.'''
향수버섯을 먹이면 꼬리를 아래로 내린 채 기다리다가 좀비들이 다가오면 좀비들을 오른쪽으로 던져버린다. 이 공격 역시 즉사 공격을 3대 맞아야 죽는 쥐라기 가르강튀아를 단번에 공허 속으로 날려버린다. 다만 좀비를 밀어내기 위해 준비하는 동작 중에는 향수버섯의 효과가 통하지 않으므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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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멸망의 기계적인 수단(A mechanical means of dinosaurian destruction)'''
쥐라기 습지의 좀봇. 동상 동굴에 이어 다시 동물의 모습을 한 좀봇으로 용각류(sauropod)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식물은 원시 콩슈터, 원시 호두, 원시 감자지뢰, 청경채, 근대가드, 향수버섯이 등장한다. 원시 호두는 멀쩡한 상태에서 좀봇의 미사일과 레이저 공격을 3번 버틸 수 있고, 장전된 원시 감자지뢰는 미사일이나 레이저에 맞으면 폭발하여 주변 좀비들을 공격할 수 있다. 또 좀봇과 가까이서 폭발하면 좀봇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모든 단계 공통으로 랜덤의 두 칸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그 위의 식물을 없애는 공격을 한다. 다른 시대와 마찬가지로 미사일의 표적 식물에 비료 효과를 사용하면 식물을 보호할 수 있다. 2단계부터는 레이저로 여섯 칸의 식물과 좀비를 모두 태우는 공격도 하는데, 레이저로 불탄 타일에는 잠시 동안 식물을 심을 수 없다.[74] 위에서 언급했듯이 체력이 꽉 찬 원시 호두는 두 공격 모두 3번 맞아야 없어진다.
다른 시대와 마찬가지로 좀비를 소환하는데 여기서는 좀비와 공룡이 같이 소환되며, 중간에서 소환된 좀비는 공룡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다른 좀봇과 달리 맵 끝에서 좀비를 소환하기도 한다. 2단계에서 가르강튀아가 등장하는 다른 좀보스 전투에서와 달리 3단계에서 가르강튀아가 등장한다.
1단계에서는 일반 좀비, 콘헤드 좀비, 임프와 랩터, 스테고사우루스를 소환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의 좀비에 양동이와 건달이 추가되고 공룡은 랩터와 스테고가 더 이상 소환되지 않고 익룡만 등장한다. 3단계에서는 2단계의 좀비들에 화석 좀비와 가르강튀아가 추가되며 익룡은 더 이상 소환되지 않고 안킬로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한다. 티라노는 가르강튀아와 세트로 등장해서 가르강튀아에게 속도 버프를 주고 안킬로는 식물이 없다면 좀비들이 순식간에 둘째 칸까지 달려들고 식물이 빽빽하다면 왼쪽 끝의 식물을 날려버리니 주의하자.
오늘날에서는 모든 시대 중 '''매우''' 어려운 편이다. 제공 식물은 그림자 식물들.
가장 큰 문제는 '''향수버섯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날 해변가 보스전에서 엉긴 켈프가 제공되지 않는것 보다 더욱 심하다! 그나마 1단계에서는 그림자 식물들을 적절히 심으면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고 2단계는 죽음맞이꽃이 뒤쪽의 좀비들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막자. 여기까지도 힘든데 문제는 3단계. 달맞이꽃이 사라지면 고자가 되는 그림자 식물의 특성상 식물을 쌓는 것이 어려운데 좀비들이 미친 속도로 달려와서 막기 매우 힘들다!
아레나에 등장한 두 번째 좀보스이다.
11. 거대한 파도 해변가
중세와 마찬가지로 'Low Tide!'가 뜨고 물이 빠지면서 '''모든'''[75] 좀비들이 튀어나오는 기습 공격이 있다. 해변 기본 좀비 공통으로, 'Low Tide!'가 뜨며 기습적으로 등장할 때 몸에 해초를 두르고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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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잘생긴 외모의 해변 에피소드의 남성 기본 좀비. 중국판 전용 에피소드인 쿵푸 월드와 마찬가지로 기본 좀비들이 남녀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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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Zombie의 여성 해변 버전.
얼핏보면 그냥 생김새만 다르지만 별개의 좀비로 취급해서, 양동이 퐁파도르와 같이 나올 경우 다른 세계에 비해 양동이 좀비가 2배로 몰려나오는 셈이다. 목소리도 별개 취급이며 성우도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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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불가사리 콘은 2배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Conehead Zombie의 남성 해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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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불가사리 콘이 2배로 더 튼튼하게 해준다.''
Conehead Zombie의 여성 해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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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리비 껍데기 양동이는 대단한 피해저항력을 제공한다.''
Buckethead Zombie의 남성 해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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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가리비 껍데기 양동이는 대단히도 데미지가 방어된다.''
Buckethead Zombie의 여성 해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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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의 젖은 웨이브 도착을 표시한다.''
Flag Zombie의 해변 버전. 각 시대의 일반 좀비가 깃발을 든 형태인 다른 시대의 깃발 좀비들과 달리 일반 좀비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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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스노클을 쓴 채 잠수하여 등장하는 좀비. 러닝셔츠를 벗었는데 방어력은 10에서 17로 증가하였다. 물에 있을 때에는 식물을 먹을 때에만 공격할 수 있고 식물을 먹지 않을 때에는 잠수하여 캐터펄트와 즉사 공격, 유령 고추, 유도 엉겅퀴, 패트비트를 제외한 공격의 피해를 입지 않으며, 이때는 스프로버에도 오른쪽 끝까지 날아갈 뿐 죽지 않는다. 당연히 육지로 올라오면 모든 공격을 받는다. 겨울멜론이 캐터펄트 공격을 하므로 초반 러쉬만 주의하면 문제는 되지 않는다.
전작 스노클 좀비의 '좀비는 숨을 쉬지 않으므로 스노클이 필요 없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스노클의 관이 입의 반대쪽으로 구부러져 있어 입이 드러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물갈퀴의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한쪽 눈 부분이 약간 깨져 비웃는 인상이었던 전작과 달리 두 눈이 모두 그려진 스노클을 하고 있다.
도감 설명에 따르면 비키니 좀비를 꼬시기 위해 꽃, 보석, 초콜릿이 덮인 뇌 등을 선물해 봤지만 스노클에 그려진 눈 때문에 앞이 안 보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해변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오늘날에는 물이 없는 관계로 라 좀비와 더불어 포탈에서 나오는 좀비들 중 제일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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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Necromancy!'처럼 플레이 도중 'Low Tide!'가 뜨면서 물이 빠질 때 기습적으로 등장하는 임프. 당연히 가르강튀아가 던지며 등장하기도 한다.
등장할 때의 웃음소리는 다른 시대 임프들과 같지만 다른 임프들과 달리 인어 임프는 여성이다. 별 의미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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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때려치우게 만드는 5차 관문'''
서핑보드를 타고 '''어으흐흐흐흐흣'''라는 뭔가 아리송한 소리를 내며 빠른 속도로 물을 건너오는 좀비로, 물 위에서는 식물에게 공격은 당하지만 물 위의 식물을 먹거나 깔아뭉개지는 않는다. 물에서 올라올 때 일단 물에 빠진 뒤 서핑보드를 들고 상륙하는 재밌는 묘사가 있다.
땅으로 올라오면 서핑보드를 들고 일반 속도로 걸어오는데, 땅에서 이 좀비를 잡거나 식물을 먹게 한다면 바로 앞의 칸에 서핑보드를 박아 그 칸의 식물을 없앤다.[77] 보드의 방어력은 콩 35발로 묘비와 같다. 또 서핑보드를 들고 있을 때에는 서핑보드로 머리를 가리므로 캐터펄트 공격을 방어하는 역할도 한다. 땅에 박힌 서핑보드는 본체를 잡아도 묘비처럼 남아 콩 등의 직선 비관통 공격을 방어한다. 서핑 보드는 스테이지 끝나도 안 없어지는데 문어 좀비와 함께 유일한 스테이지 끝났을 때에도 자신의 흔적이 없어지지 않는 좀비다. 물에서 잡거나[78] 땅에서 불태워 잡거나 감전시킨[79] 경우에는 서핑보드를 박지 않는다. 또한, 박은 식물이 무적상태이거나 용암 타일이 있으면 서핑보드는 아무 짓도 못하고 그냥 파괴된다.
태양빛을 모아 강력한 식물을 심기전인 초중반에 무더기로 몰려오면 꽤 위협적이다. 보통 무한모드가 100차수가 넘어가면 맨 처음 나오는 좀비 바로 다음에 나와 골치 아프다. 게다가, 보드의 체력도 많이 높고 두 칸 앞의 칸에 보드를 박아버리는 미묘한 상황도 의외로 자주 나오므로 볼링 알뿌리나 조준 미스가 자주 일어나는 유도 엉겅퀴는 꽤나 골머리를 앓는다. 해변가 시대의 빡치는 좀비 넘버 3. 근접형 좀비라는 특성상 겨울멜론과 원시 콩슈터에 취약하므로 초반만 잘 버티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1년 전에는 근사해 보이려고 서핑을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프로 경기에도 참여하며 '''진짜로''' 근사해졌다고 한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해변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등장 직후 포탈 앞에 식물이 있으면 서핑보드에 으깨지니 주의. 차수가 높아질수록 포탈이 안쪽 깊숙한 곳에 설치되는데, 뒤쪽의 얼음 수박을 서핑보드로 철거시켜 버릴 수 있어 안 그래도 위험한 해변보다도 훨씬 더 위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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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때려치우게 만드는 6차 관문 겸 Big Wave Beach의 난이도를 상승시킨 주범.'''
머리, 팔, 다리에 문어들을 데리고 다니는 근육질 좀비. 튼튼해 보이는 외모답게 방어력이 콩 44방으로 마법사의 약 2배 정도 된다. 유령 고추를 제외한 식물을 먹지 않고 문어를 던져 행동불능 상태로 만든다. 해변가 시대의 빡치는 좀비 '''자타공인 넘버 1'''. 던져진 문어는 식물을 덮은 동안 콩 등의 직선 비관통 공격을 방어한다. 자기 뒤쪽에 심어진 식물과 수상식물에는 문어를 날리지 않는다.
던져지는 문어는 아무리 봐도 좀비들이 받는 영향을 같이 받는게 정상이나, 무기물 취급돼서 블로버에 날아가지 않는건 물론이고 양파와 그림자버섯의 독 속성 공격도 안 통한다. 만들어진 문어의 방어력은 본체 체력의 절반 정도인 21로, 문어를 잡으면 초밥이 등장한 뒤 식물이 돌아오는 재밌는 묘사도 있다.
마법사는 선딜레이만 지나면 지팡이에서 마법이 나가는 즉시 식물이 양이 된다. 하지만 문어 좀비는 문어를 던지고 문어가 날아가 식물에 엉겨붙는데 걸리는 시간이 마법사보다 더 길기 때문에 던져지는 동안 비료 효과로 막기도 마법사보다 쉬운 편이다. 또한 마법을 여러 줄에 불규칙적으로 쏘기 때문에 패턴 예측이 힘든 마법사와 달리 문어는 가까운 줄의 식물부터 순서대로 던진다. 이 좀비가 있는 줄의 식물을 모두 문어로 만들면 그 바로 윗줄 또는 아랫줄의 식물을 문어로 만드는 식. 이를 이용해 태양버섯을 바로 앞에 설치하면 문어가 힘차게 날아가서 바로 앞에 떨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문제는 마법사 좀비 본체를 잡으면 전부 원상복귀되는 양과 다르게, '''문어들은 본체를 잡아도 돌아오지 않고 식물의 공격으로 몸소 초밥화시켜 떼어내야 한다는 것.''' 방치하면 '''게임 끝나도 안 떨어진다'''. 이 때문에 다수로 몰려오면 마법사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식물을 빽빽히 심었는데 문어 좀비 처리가 제대로 안 된 경우엔 식물을 덮고 있는 수많은 문어들을 없앨 방법이 사실상 없다. 할라페뇨 등의 즉사 식물이나 비료 효과가 있다지만 자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라 더 곤란하다.
안그래도 해변가 시대가 수권이 넓어 공간이 부족해 아우성치는 시대인데, 연꽃잎의 설치 비용 때문에 자원 낭비도 심하다. 게다가 서퍼 좀비는 초반부터 튀어나와 서핑보드를 박아대고 낚시꾼 좀비는 무한호두를 강제하는 등 강한 좀비들이 진형 붕괴에 일조하기 때문에 '''마법사 이상으로 무서운 좀비'''라고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유효한 대항책은 라인을 청소하는 할라페뇨나 칸을 청소하는 바나나 발사기를 이용하는 것. 참고로 이 좀비는 유령고추, 엉킨 켈프, 수련잎을 문어로 만들지 못한다. 수련잎은 먹으니 발을 묶어두는데 유용할지도 모른다. 또한 레벨 5 이상의 뜨거운 감자는 '''문어를 녹여 버릴 수 있다.'''
축소 제비꽃으로 축소시키면 가르강튀아가 임프를 던지지 않듯, 이 녀석도 축소시키면 문어를 던지지 않을것 같지만 '''앞서 언급했듯 무기물 취급이라서 얄짤없다.''' 자기 몸보다 더 큰 문어를 뿌려대는 문어 좀비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빡치는게 아니라 공포영화가 따로 없다.
디자인상 항상 왼쪽 어깨의 문어만 식물에게 던진다.
예전에는 타죽거나 감전되어 죽을 때 모습이 일반 좀비와 같았지만 업데이트 이후 체형에 맞춰서 분해된다. 다른 중간체격의 좀비도 마찬가지, 또한 중간체격 좀비들은 이때부터 머리가 떨어진 다음에도 2~3초 가량 버티다가 앞으로 몇 차례 휘청거리다 철퍽 쓰러지는 데드신이 연출된다.
현대 엔드리스 존에서 해변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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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때려치우게 만드는 7차 관문'''
해변가 시대의 빡치는 좀비 '''넘버 2.'''
최후방에서 가만히 앉아 낚싯줄로 최전방의 식물을 견인하는 이 좀비는 "튜브를 쓰기 때문에 스파이크위드로 터트릴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한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그냥 평범한 낚시꾼인데도 문어 좀비보다도 높은 상당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최전방의 식물 하나만 끌어당기며 수련잎은 끌어당기지 않는다. 식물을 물까지 끌어당기면 끌어당겨진 칸에 수련잎이 없을 경우 수장된다. 물론 수련잎이 있을 경우 익사하지는 않지만 한 칸 끌려오는 점은 변함없다. 보통 최전방에는 방어 식물을 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어 식물이 물에 빠지면 좀비들이 들어올 길을 열어주는 셈이 된다.
문어 또는 키 작은 식물이 있는 경우 그 뒤에 있는 식물을 끌어당기면서 동시에 앞에 있는 것도 같이 끌어당겨서 문어까지 바다에 빠트린다. 아보카도 악어를 끌어당긴 경우에는 곧바로 돌진 공격을 한다.[80] 스테이지 마지막에 다른 모든 좀비들을 잡고 이 좀비만 남은 경우 뒤로 돌아선 광부, 왕 좀비처럼 공격하지 않아도 알아서 죽는다.
이 좀비 바로 앞까지 끌어당겨지면 그 식물은 사라진다. 유령 고추도 이 방법으로 삭제될 수 있다.
3.5.1 업데이트로 약간 변경되었다. 최전방의 식물을 끌어당기는 것은 동일하지만 끌어당겨지는 칸에 서핑보드가 있으면 서핑보드와 겹치지 않고 그 앞으로 끌어당겨지며, 수련잎이 없는 물에 끌어당겨진 경우 빠지지 않고 튕겨져 나간다. 물 위에 심을 수 있는 로토바가를 물에서 당기면 물에 빠지는 버그는 수정되었다.
무한호두의 비료 효과로 생성되는 보호벽이 카운터로, 벽이 깔리면 벽 뒤에 있는 식물들을 끌어당길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무한호두 하나만 있으면 사신에서 잡 좀비로 전락한다. 대처법이 명확하기에 조심하면 그닥 문제는 되지 않는 좀비. 허나 서퍼 좀비가 동력원 무한호두에 서핑보드를 박아넣는 순간 '''지옥도가 펼쳐진다.''' 무한호두가 삭제됨과 동시에 모든 식물이 바닷속에 쳐박히는 걸 보고 있으면 피가 거꾸로 치솟을 지경. 서퍼 좀비에 대한 대처는 확실히 해 두도록 하자.
여담으로 죽으면 머리가 뒤로 날아가 물에 빠진 다음 튜브 바람이 빠지면서 장렬하게 물속으로 가라앉는 데드신이 연출되고, 이 다음에 랜덤으로 터미네이터 2의 "I'll be back" 포즈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만일 스테이지가 끝난 후 이 좀비가 이렇게 죽는다면 꽤 운치 있는 상황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물이 다 빠진 상태에서 이 씬이 나오면 모래속으로 빨려들어 가는걸 볼 수 있다(...).
자기 낚시 경험에 대한 썰을 자주 늘어놓지만 실제로 이 녀석이 뭔가를 낚아올리는 걸 본 좀비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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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거친 갑각이 인상적인 가르강튀아의 해변 버전. 좀비라기보다는 바다괴물처럼 생겼다. 거대한 나뭇가지 같은 것을 오함마로 사용한다. 경로의 식물을 내려찍고 체력이 많이 줄어들면 임프를 던지는 특징은 여전하다. 참고로 연잎도 공격하며, 연잎이랑 식물이랑 같이 있을 경우 같이 사라진다. 단, 내리찍기 공격을 여러 번 버티는 식물이 있으면 여러 번 공격한 뒤 막타에 같이 사라진다.
물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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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심해의 대학살용 기계(The ravenous engine of carnage from the murky depths)'''
해변의 보스. 스테이지 수가 32개이므로 32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상어들과 함께 있다가 솟아오르며 등장한다. 여느 보스와 마찬가지로 좀비 소환하기를 쓰는데 중세처럼 모든 라인에서 좀비가 등장한다. 다른 기술들로는 바다 위 식물들을 상어로 먹기, 그리고 돌진 기술대신 2줄의 모든 식물과 좀비 빨아들이기를 쓴다. 빨아들일 때 엉킨 켈프를 빨아들이면 잠깐 멈추니 이때를 노리자.[81]까다로운 좀비들이 등장하기에 어려울 것 같지만 이쪽도 바나나 발사기, 유도 엉겅퀴, 볼링 알뿌리 등의 좋은 식물들이 있으므로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82] 다만 해변 에피소드 자체가 물량이 엄청난 에피소드이고 좀비가 모든 라인에서 소환된다는 점과 시너지를 이뤄 3단계에서 뿜어내는 물량이 다른 시대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
중세 시대의 다크 드래곤이 용의 형상이라면 이쪽은 상어 형태의 로봇이다. 패배 시 모션은 눈을 위로 치켜뜨며 이빨과 등지느러미가 몽땅 빠져버린다. 또한 좀보스가 탄 조종석이 깨져 물로 차서 좀보스가 고통받는다(...)
여담으로 보스 인트로 음악이 이집트 보스 것과 동일하다.
오늘날에는 기존보다 훨씬 어렵다. 제공 식물은 피망 펄트, 로토바가, 수련잎(부스트), 축소 제비꽃, 근대가드, 스터니언
좀보스의 돌진 패턴을 엉킨 해초가 없기에 대처하기 어렵다. 설상가상 피망과 로토바가는 서퍼 좀비에게 약하다. 중세처럼 많이 소환하지는
않지만 좀비들의 능력대비 식물들이 너무 약하다. 축소 제비꽃으로 가르강튀아를 작아지게 만든 후에 없애는 게 좋다. 그리고 로토바가를 좀봇 앞에 놓고 비료를 주면 체력이 쭈욱 단다.
12. 오늘날
오늘날에서는 정겨운(?) 전작의 좀비들이 나오는데, 오늘날이 마지막 시대이므로 당연히 강해져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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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벽돌은 꼼꼼히 벽돌다운 방어를 제공한다.''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는 좀비다.
좀비 기본 3총사(일반 좀비, 콘헤드 좀비, 양동이 좀비) 사이에 나타난 새로운 기본 좀비다. 그렇지만 방어구 명칭은 다 제각기다. 아무튼 장비를 자석으로 뺏을 수 없고, 체력은 폭발 데미지보다 많지만 즉사 저항이 없어서 어느 경우든 한방에 간다. 참고로 초반 스테이지에는 등장하지 않는 좀비다.
벽돌을 머리에 두른 이유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읽어서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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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동자와 깃발은 수많은 좀비 물량이 도착했음을 표시한다.''
깃발 좀비의 상위호환. 깃발 좀비와는 달리 좀비 대기창에 등장한다. 2회차 스테이지라고 무조건 주동자 좀비만 나오는게 아니고 정말 거대한 물량이 나올때만 등장한다. 그래서 깃발 좀비가 등장할때도 조금 있는 편.
오직 가죽 깃발만을 고집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시대의 주동자 좀비 역시 똑같은 깃발에 무늬와 손잡이만 바뀌어 있다. 내구도는 교통콘 수준이지만 속도가 상당히 빨라져서 진형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조금 위협적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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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거꾸로 들고 걸어오는 좀비. 신문이 찢어져도 그리 속도가 빨라지지 않았던 전작[83]에서와 달리 대폭 강화되어 돌아왔다. 전작에서와 달리 관통 공격이 신문을 먼저 공격하도록 수정되어 관통 공격에 대한 약점이 사라졌고 신문과 좀비 본체의 체력도 증가했다. 신문이 무려 콩 40방을 버틴다. 신문을 없애면 이동 속도가 2배로 빨라지고 공격 속도는 '''4배로 빨라진다.''' 게다가 뜸들이는거 없이 거의 바로 광폭이 걸림으로 웬만큼 화망이 쌓이지 않았다면 접근을 막을 수 없다.
다만 이 좀비는 애니팡 스테이지에서는 정말 사신급 좀비로, 매치를 70개 이상 맞췄을때부터 나오는데 잘못 막으면 아까운 식물들을 먹으며 한줄을 쓸어버린다. 블루스택, 녹스 등을 사용해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정말 8스테이지는 답이 없다.
불 속성 식물로 공격하면 위 사진처럼 신문에 불이 붙는 연출이 있다. 다만 불이 붙었다고 해서 신문이 자동으로 타서 없어지거나 좀비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은 아니고 도전과제용이다.
설정상 신문으로 보고 있는 것이 스도쿠에서 십자말풀이로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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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좀비의 상위 호환으로 만화 모음집을 찢기전도 양동이 좀비 보다 강한데 들고있는 만화 모음집을 찢어버리면 신문 좀비처럼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미칠듯이 높아진다.
방어가 튼튼하지 않으면 한 줄 없애는 건 기본으로 그림자 버섯으로 본체를 잡거나 죽음맞이꽃으로 한번에 잡던가 겨울멜론 도배로 속도를 늦추면 된다. 그 밖에 폭탄 호두나 축소 제비꽃, 바나나 발사기 등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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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풍선의 방어력이 매우 낮은 대신 대부분의 공격을 받지 않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전작에서와 달리 풍선이 몹시 튼튼해진 대신 대부분의 공격을 받는다. 그래서 더 이상 유도 엉겅퀴나 선인장처럼 뾰족한 것들로 풍선을 터뜨려버릴 수가 없다. 버터 공격을 받으면 갈매기 좀비처럼 바로 즉사하는 것이 아니라 제트팩 좀비들처럼 공중에서 스턴이 걸린다.
여담으로 죽을 때 머리가 풍선 터지듯이 죽고 풍선이 있는 상태에서 감전시키면[84] 풍선 안에 원숭이의 해골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이없게도 블로버를 놔두고 처음 개발자 일지에서 나이트셰이드가 카운터라며 언급이 되었는데 '''수 초 후에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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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미식 축구 좀비가 이름이 바뀌어서 나왔다.[85] 미식축구 좀비와는 능력도 많이 바뀌었는데 속도 빠르고 방어력 높은 일반 좀비였던 전작에서와 달리 체력은 좀 낮아졌지만 특수 능력 좀비로 바뀌었다.
달려오다가 처음 마주치는 식물에 몸통박치기를 하여 그 식물을 즉사시키고[86] 속도가 일반 좀비 정도로 느려진다. 또한 열성팬 임프와 같이 등장하면 임프를 멀리 날려서 자폭하기 쉽게 도와준다.
방어력이 낮아진 대신 전작에서와 달리 자석버섯을 무시한다. 전작에 비해 내구도는 줄었지만 빠른 속도로 달려와서 식물을 날려버리는건 위협적이고, 전작보다 위협적일때도 많다.
'''아레나'''에서는 안 그래도 위협적인 녀석이 더욱 더 큰 위협으로 변한다. 식물이 단 1체라도 먹히거나 없어진다면[87] 좀비들의 점수 배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는 필수.
여담으로 몸통박치기는 아군이 된 좀비도 즉사시킨다.[88]
체형은 약간 다르지만 폭발, 감전 등으로 죽을 때 중간 체격의 근육질 좀비들과 데드신을 공유한다.열성팬 임프가 떨어질 수 있는 최대거리에 열성팬 임프가 있다면 올스타 좀비가 계속차서 둘 다 전진을 못한다.
드래프트 3차 지명을 받은 유망주지만 연봉으로 1년에 뇌 10,000,000개를 50년 동안 요구하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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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서 등장하는 올스타 좀비의 기술 '임프 펀트'를 모티브로 한 임프로 모자에 다이너마이트를 꽂고 다닌다. 모자의 다이너마이트는 얼음 식물로 불을 끌 수 없으며 불이 꺼지지 않으므로 얼음 속성의 슬로우가 걸린 상태라도 자폭할 수 있다.
어느 정도까지는 식물을 먹으며 전진하지만 어느 칸 이상 넘어가면 자폭할 수 있다. 물론 방어력이 낮기에 올스타에 의해 날아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경우를 보기는 어려우며, 자폭의 범위는 1칸으로 던져진 칸에 있는 그 식물 하나만 태워버린다. 단, 자폭할 칸에 방어 식물이 있다면 자폭할 수 있는 칸이라도 자폭하지 않고 식물을 먹는다. 다행히도 전작의 잭인더박스 좀비와는 달리 1칸밖에 폭파시킬 수 없다.
달려오는 올스타 좀비와 만나면 올스타 좀비가 임프를 멀리 날려서 자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날아오는 열성팬 임프는 당연히 블로버로 날릴 수 있다.
이 녀석은 어떤 경우에도 집에 침입해서 뇌를 먹지 않는다. 식물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잔디깎이 앞까지 걸어와서 자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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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작에 이어 등장한 좀비로 가르강튀아가 일정 체력이 떨어질 경우 던져서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고, 가르강튀아 없이 별개로 걸어오기도 한다. 그래서 초반에 일반 좀비들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전작과 비교하면 '''체력이 상향조정'''되어서 실질적으로 일반 좀비의 상위호환 좀비가 되었으며 발군의 공격속도와 빠른 이동속도는 후방에 배치한 식물들을 위협한다.
역시 시대별로 다양한 모습으로 나오며 다른 시대에서는 오리지널 임프 외에도 도도새를 타고 오거나 배낭을 매고 있는등 별의별 임프들이 나와서 전작에 비해 비중이 대폭 상승했다. 이후의 작품에서도 임프 좀비는 항상 등장하며, 여러 바리에이션도 덩달아 등장한다.
등장시의 웃음소리가 매우 장난끼 많은 목소리에 가까우므로 바로 눈치 채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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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다른 가르강튀아 계열에 비해 취급이 찬밥이다. 명색히 원본이고 마지막 시대 유닛인데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스토리 모드에서 다른 시대의 가르강튀아보다 보기 힘든데, 오늘날에선 다른 시대의 가르강튀아도 나오는 데에다가 나오는 스테이지도 별로 없고 나와봤자 고작 한두마리만 나오기 때문.
전작에선 무기로 좀비, 전봇대, 표지판 같은 세 종류의 무기를 들고 왔지만 이번작에서는 무조건 전봇대로 통일되었다.
사실 이 아이는 베이비시터라는 소문이 있다.
13. 꽃병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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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때려치우게 만드는 12차 관문.'''
현대 꽃병깨기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하는 가르강튀아. 가르강튀아와 마찬가지로 전봇대를 무기로 쓴다.[89]
현대 꽃병깨기 3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가르강튀아 얼굴이 그려진 보라색 꽃병을 깨면 등장한다. 무한 모드에서도 한 마리 이상 등장하는데, 웨이브의 십의 자리가 증가할수록 등장하는 숫자가 많아진다. 잡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길 참고
14.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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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한정 좀비로, 도감상 방어력은 Hardened지만 실제로는 무려 400이라는 경이로운 수치의 방어력[91]을 가진다. 좌측에서 7번째 타일까지 런닝머신을 타고 천천히 뛰어온 뒤에[92], 일정 시간 후 좀비들에게 뇌를 던져서 중세시대의 좀비 포션과 같은 효과인, 체력과 속도 강화 효과를 준다. 아레나의 특성상 좀비들의 체력이 최대 10배까지 치솟기 때문에[93], 이 좀비를 잡으려면 일반 식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수준. 켈리플라워 등으로 최면을 거는 것도 불가능하며, 잔디깎이도 통하지 않는다. 전기 블루베리도 이 좀비는 공격하지 않는다. 하지만 점수 하나는 끝내줘서, 초반부에는 30만 점, 후반부에는 50만점까지 치솟는다.
추천 식물은 단연 고레벨 스쿼시로, 한번 찍고 원래 위치로 한번 더 찍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단 주의할 점은, 스쿼시는 레벨 업을 해도 데미지가 올라가지않는다는 것이다.
원체 기본 체력이 높다보니 체력의 상승폭은 배수가 아니라 400>500>750까지만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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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 2에 등장했던 좀비. 식물 vs 좀비 히어로즈에도 좀비 영웅으로 등장했으며 이쪽으로 알게 된 유저들도 많다.
Arena 한정 좀비이고, 심근 강화 좀비와 비슷하게 체력이 무지하게 높다. Z-Mech를 타기 전에는 앞의 식물들을 모두 부수며 전진한다. 점수도 괜찮은데, 30만 점, 50만 점, 65만 점으로 엄청나게 올라간다.
심근 강화 좀비와 마찬가지로 체력의 상승폭은 배수가 아니라 500>625>700까지만 증가한다.
기계이기 때문에 E.M 피치로 작동이 정지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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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 한정 좀비이고, 그저 '''식물과 플레이어를 위해 등장하는 좀비''' 총 4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단을 파괴하면 최면당한 열성팬 임프, 2단은 birthdayz 코스튬 광대 좀비, 3단은 50 태양과 10 코인, 보석 한 개를 떨어뜨리며 마지막단은 '''180000'''점과 함께 임프 4명이 나오는데 가스가 나와 4명 모두 죽는다(...).
15. 페니의 뒤쫓음
특별한 게임 모드인 페니의 뒤쫓음 한정으로 고대 로마 제국 컨셉의 신규 좀비들이 등장한다. 단, 유출된 파일에 의하면 로마 시저 좀비를 마지막으로 ZCorp라는 새로운 좀비 시리즈가 등장하는 듯. 페니의 뒤쫓음에선 3가지 난이도에 따라 등장 좀비들의 체력도 함께 상향되기 때문에 후술한 체력량보다 좀비들의 방어력이 체감상 더 높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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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얼음 블록, 화석 좀비에 대응하지만 이들보다 체력이 살짝 상향된 일반 탱커 좀비로, 후술할 로마 시저 좀비의 버프로 일반 로마인 좀비가 이 녀석으로 강화되기도 한다. 도감 내용은 백부장(Centurion)과 1세기(Century)의 발음이 비슷하단 것에 기인한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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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헤드, 피라미드 헤드 등의 3차 강화형 좀비에 해당되며, 후술할 좀비 메두사가 밀고 오는 석고상을 파괴할 시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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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계의 메딕으로 마법사, 문어, 프라임과 함께 '''가장 치명적인 좀비들 중 하나'''.
능력은 단순히 지팡이로 다수의 좀비들을 치유하는 것이지만, 쓰러질 때 지팡이가 묘비처럼 투사체를 막는 역할을 하며, 여기서도 좀비들을 치유하는 파동이 나와서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쉬움 난이도라면 별거 아니겠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좀비들의 뻥튀기된 체력에 힘입어 물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이 좀비의 처리가 늦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
또한 후술할 특정 상태 이상들에 면역이고, 다른 좀비의 중독과 최면 상태 이상을 풀 수 있다.
- 모든 최면 공격
- 모든 중독 공격
- 모든 축소 공격
- 임프 배의 임프 변환
- 마녀 헤이즐의 변환 공격(대신 데미지를 받는다.)
- 포자 버섯의 공격에 의해 죽었을 때, 포자 버섯이 생기지 않는다.
이집트의 낙타 좀비와 유사해보이나 방패를 어떻게 들고 있는가에 따라 세부적인 특성이 달라지는데, 앞으로 든 개체는 평범하게 탱커 역할을 수행하고 머리 위로 든 개체는 상륙한 서퍼 좀비처럼 곡사형 투사체를 방패로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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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가르강튀아와 동일한 체력과 더불어 임프가 투척되는 3번째 줄에 그물을 함께 던져 그 타일에 놓인 식물을 10초 간 봉인한다. 체력이 일반 상태보다 상향되는 페니 고난이도나 치유사 좀비와 함께 등장할 시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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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대포의 로마 버전으로 로마 임프가 조종하는 발리스타다. 정원 맨 오른쪽에서 나타나 로마 좀비들이 담긴 항아리를 투척하는데, 이 항아리는 직격한 식물을 즉사시킬 뿐 아니라 일반 로마 좀비 시리즈부터 백부장 좀비, 방패 좀비, 치유사 좀비 등의 랜덤한 로마 시대 좀비들이 튀어나온다. 항아리 5개를 투척한 뒤 스스로 파괴된다.
이름의 유래는 고대 로마 시대의 투척 병기인 스콜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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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거 좀비나 아케이드 좀비처럼 등장 시 석고상을 밀면서 나타나며, 이 석고상을 파괴하면 안에서 반신상 헤드 좀비가 튀어나온다. 여기에 최면에 걸린 아군 좀비와 조이빈 포드가 소환한 좀보이드를 석화시켜 공격을 차단하는 돌덩어리로 만들어버리는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어 최면 계열 식물들과 조이빈 포드의 사용을 어렵게 만든다. 간단히 말하자면 '''최면 계열의 하드 카운터.'''
여기에 치유사 좀비처럼 마법 계열, 중독 계열 공격이 통하지 않기에 등장 시 빨리 처치해야 한다.
여담으로 최초의 여성형 근육질 좀비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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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좀비 시리즈의 마지막 주자로 심근강화 좀비와 Z메크처럼 일정 시간 동안에만 나타나 활동하는 특수 좀비다.
등장 단계 별로 잔류 시간과 체력, 공격 패턴이 조금씩 달라지며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기술들을 사용한다.
1.일반 로마 좀비를 백부장 좀비로 강화시킴.
2.샐러드 드레싱을 던져 피격당한 식물을 일시적으로 샐러드로 만들어 봉인함. 샐러드가 된 식물은 향기를 풍기며 해당 라인의 모든 좀비들에게 속도 부스트를 가함.
3.로마 좀비나 로마 방패 좀비들을 소환함.
하필 로마 황제가 샐러드 드레싱을 던져 공격한단 뜬금없는 설정은 '시저 샐러드' 때문으로 추정된다(...)
16. 기타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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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대전모드에서만 가끔 볼 수 있는 좀비. 두 세 블럭만 앞으로 전진하다 다시 도망치기때문에 빠르게 잡아야한다.
예전에는 일반 스테이지에 가끔씩 등장한다고 알림이 오며, 알림이 온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중간에 예티가 등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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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배를 좀비가 먹거나, 임프 배의 비료효과에 당하면 변하는 모습이다. 설정상 원래 모습이었을 때의 기억은 없다고 한다.
17. 좀비 특성
- 먹기 : 가장 기본적인 특성으로 좀비가 앞에 있는 식물을 먹는다.
- 식물 파괴 : 좀비가 그 자리에 있는 식물을 한번에 파괴한다. 방어식물(호두) 등도 마찬가지.
- 식물 넉백 : 식물을 뒤로 밀친다. 마지막 라인에 있는 식물은 이 공격을 당하면 날라간다.[99]
- 식물 무력화 : 식물을 봉인시키거나 무력화시킨다.[100]
- 자살 : 좀비가 스스로 자살한다.[101]
- 좀비 소환 : 좀비를 소환시키는 물체를 밀거나 설치한다.[102]
- 불 면역 : 불 속성에 면역을 가진다.[103]
- 가스 면역 : 가스 공격에 면역성을 가지고 있다.[104]
- 공중부양 : 좀비가 공중에서 이동한다. 대부분 식물은 지나치며 블로버, 허리케일로 날릴 수 있다.
- 직사 무력화 : 직사 공격을 받지 않는다.[105]
- 곡사 무력화 : 곡사 공격을 받지 않는다.[106]
- 공중 등장 : 공중에서 등장한다.[107]
- 이속 증가 : 특정 상황에서 이속이 증가한다.[108]
- 공속 증가 : 특정 상황에서 공속이 빨라진다.[109]
- 방어막 생성 : 투사체 공격을 막는 방어막을 생성한다.[110]
- 넉백 면역 : 원시 콩슈터의 넉백에 면역을 가진다.[111]
- 타일 파괴 : 타일을 파괴한다.[112]
- 좀비 보조 : 좀비의 움직임이나 체력, 공격력을 보조, 강화한다.[113]
- 투사체 발사 : 식물을 파괴하는 투사체, 로켓 등을 발사한다.[114]
- 끌어오기 : 식물을 좀비들 쪽으로 끌어 낸다.[115]
- 태양 흡수 : 태양을 흡수한다. 이 좀비를 죽이면 태양이 돌아온다.[116]
- 장애물 생성 : 투사체를 막는 장애물을 생성한다.[117]
- 식물 강탈 : 랜덤한 식물을 없앤다.[118]
- 동결 : 식물을 얼린다.[119]
- 반사 : 식물의 공격을 반사한다.[120]
- 좀비 치유 : 좀비를 치유한다.[121]
18. 관련 문서
[1] 좀봇들의 체력이 이렇게 나오며 실제 안 죽는다는 건 아니고 대략 안 죽을 정도로 튼튼하다는 뜻이다.[2] 먼 미래의 기계들은 대부분 그 정도의 방어력을 가졌다. [3] 전작에선 반블럭씩 조금조금 오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1/4블럭 정도 걷고 3/4정도의 블럭을 한꺼번에 움직인다.[4] 영어 스펠링이 은근 뇌(brain)하고 비슷하다. 영어 한정으로 일종의 언어유희.[5] 피냐타 파티에서는 일반 미라 좀비가 아닌 좀비들도 Sandstorm!으로 전진하기도 한다.[6] 마침 좀봇에게도 시간여행 기능이 있기도 하다.[7] 키가 작은 식물은 불이 켜진 상태에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8] 단, 던져진 자리에 이미 식물이 심어져 있으면 묘비가 생성되지 않는다. 그런데 스파이크위드가 있는 곳에 던져지면 '''스파이크위드가 없어지고''' 묘비가 생기는 버그가 있었다.[9] 분노해서 이동속도가 빨라졌기도 했지만 무거운 관이 부서져서 이동속도가 빨라졌기도 했다.[10] 하지만 범위 공격을 하면서 DPS가 높은 볼링 알뿌리 등을 이용하면 처리가 부분적으로 되기는 한다.[11] 가끔은 실수로 한 칸 오른쪽에 착지해서 그대로 입수하는 경우도 있다(...). 낮은 확률로 볼 수 있는 개그씬.[12] 2.9 버전 이전에는 통이 바다에 빠진 경우 임프가 튀어나오지 않았지만 2.9 버전 업데이트로 임프가 튀어나오도록 바뀌었다.[13] 참고로 타이밍에 맞춰 블로버를 사용하면 2마리 모두 날릴 수 있다.[14] 후술할 혈거 좀비처럼 통이 없는 통 좀비가 주인 없는 통을 발견하면 이어서 밀지만 혈거 좀비와는 달리 이 녀석은 종이체력이므로 별 상관은 없다.[15] 판초, 광부, 무피해의 닭 사육사, 닭, 깃발 좀비, 다른 시대 좀비는 춤을 추지 않는다.[16] 사실 이건 공격판정은 압사가 아니라 아주 빠르게 먹어치우는 것이라 일어난 촌극이다.[17] 실질적 수치[18] 도감상 수치[19] 맵 가장 오른쪽에서 가장 왼쪽까지 이동하는 데 '''4.5초'''밖에 안 걸리고,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잔디깎이가 있어도 닭 좀비를 못 죽이고 게임 오버가 되는 경우도 있다. 너무 빠른 나머지 심지어는 허리케일로 밀어내는 것도 제대로 되지가 않는다. 겨우 '''2칸''' 정도 밀리는데 닭 좀비에겐 슬로우 걸린 채로도 '''1초면''' 지나가는 거리다.[20] 밑의 도도 라이더 좀비도 임프이면서 임프란 이름이 안 붙어있지만 황소 라이더처럼 분리되지는 않는다.[21] 닭 좀비들을 막으려고 깔아 놓은 최면버섯과 스파이크위드가 오함마질과 미사일 공격에 제거되어 닭 좀비들을 제어할 수가 없다. 아군화된 좀비들은 가르강튀아에게 제대로 입도 대지 못하며, 아군 가르강튀아도 닭 좀비와 적군 가르강튀아의 협공에 목이 떨어진다. 얼음 양상추의 비료 효과로 얼려도 딜을 넣을 수 있는 식물이 없다 보니 가르강튀아를 제거할 수가 없고, 그나마도 얼음 양상추가 자주 나오지 않는다.[22] 어렵다고 평가받는 중세 좀보스에서는 가스버섯에 비료를 먹여 가르강튀아를 밀어낼 수 있다.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좀보스에서는 가르강튀아를 대처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좀봇이 가르강튀아를 자주 팀킬하고, 좀봇 체력이 적으므로 뇌를 먹히기 전에 폭딜을 넣어 쓰러뜨릴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좀봇의 체력이 상당히 높은 데다 좀봇에게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단이 없고, 좀봇이 쓰러지지 않다 보니까 가르강튀아가 계속 소환된다.[23] 얼음 양상추도 레벨만 올리면 광역 동결이 가능하긴 하다. 문제는 굉장히 오래걸린다.[24] 얼음 블록의 체력은 묘비와 동일한 콩 35방.[25]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3번이나 버티는 스파이크락도, 일반적인 좀비에게는 공격당하지 않는 유령 고추도 1방에 없애버린다. 무한호두도 보호벽이 좀비들에게 모두 먹혀 없어졌다면 당연히 1방이고 통 좀비와 달리 뿌리까지 없앤다.[26] 이전에는 조련사라고 적혀있었는데 hoarder는 저장강박증자의 지칭으로 조련사라고 부르긴 어렵다. 특히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는 동물을 관리하지 않고 그냥 집으로 데려다 방치해 놓는 몰지각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 좀비의 이름 역시 여기에서 유래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공식의 어떤 표현에서도 이녀석이 조련사임을 암시하는 부분이 없다.[27] 1편의 잭인더박스 좀비가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이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이다.[28] 다만 트레일러에서는 지도를 보며 도시를 찾는데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29] 그렇다고 유적 사냥꾼 좀비가 습격하는 상황에서 파일럿들이 떨어져 있다고 블로버 날리기를 주저하지는 말자. 그냥 방어력 좀 높은 잡좀비 수준인 파일럿보다는 체력이 월등히 높은 유적 사냥꾼이 훨씬 더 위험하다.[30] 이는 보스전에서 확실히 느낄수있는데, 파일럿 좀비가 등장할때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을볼수있다.[31] 사실 excavator는 '굴삭기'라는 뜻이 강하므로 '굴착자'가 더 옳은 번역이다. 하지만 어감상 도굴꾼이 더 와 닿기도 하고, 이 녀석이 고대 유적에 삽을 들고 온 외지인이라는 콘셉트를 생각해 볼 때 정말 도굴꾼일 가능성이 상당히 있으므로 편의상 '도굴꾼'으로 번역한다. [32] 뒤로 파내기 전에 삽을 땅에 박는듯한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허리케일 같은 식물로 넉백을 먹여도 '''뒤로 가면서 뒤로 파버린다'''. 다만 준비 중인 감자지뢰를 뒤로 파내면 위치가 옮겨지며 곧바로 장전된다.[33] 심지어, 파라솔 좀비의 데이터를 뜯어보면 Jane이라고 나온다.[34] 사실 플라스틱 또한 고분자에 속한다 아마도 가상의 신형 고분자 인듯.[35] 그냥 지나가는것이 아니고, 처음 식물을 만나게 되면 잠깐동안 제트팩 좀비가 그 앞에서 멈추면서 부스터를 다시 작동시키고 날아간다. 전작의 스카이콩콩 좀비가 식물을 뛰어넘어갈때 그냥 지나가는것이 아니고 잠깐 멈추면서 제자리점프를 한 번 한 뒤에 넘어가는것과 거의 비슷하다.[36] 하지만 태양만 많아도 쉽게 깰 수 있다. 패트비트 세 줄만 도배하면 클리어 확정.[37] 블로버를 누르고 있다가 Bot Swarm 문구가 뜨자마자 아주 재빠르게 설치하면 날려 보낼수도 있다.[38] 쌍둥이 해바라기에게 비료를 먹여도 태양을 250밖에 못 생산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생산력.[39] 헌데 버그인지는 몰라도 맨 처음 것을 제외하고는 디스코 음악을 연주하지 않는다.[40] 이는 낚시꾼 좀비도 마찬가지다. 밖으로 날라가거나 물에 빠지지 않는 이상 실패로 처리되지 않으니 안심할 것.[41] 보통 본작 최악의 좀비로 손꼽히는 좀비로는 가르강튀아 프라임, 마법사 좀비, 문어 좀비, 헤어메탈 가르강튀아, 오늘날 무한모드에서의 라디오 좀비가 오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는데, 이 중 마법사, 문어, 라디오는 파워 토스로 한 방에 날릴 수 있고 헤어메탈 가르강튀아는 무한호두만 제때 깔아놓으면 한시름 놓을 수 있지만 이 녀석은 파워업으로도 처리하기 까다로운 주제에 레이저로 '''전범위 공격'''을 날려댄다. 식좀을 접해 본 모든 이들이 인정하는 최강의 사기캐.[42] 가끔은 타일과 타일 사이 경계 등의 엉뚱한 곳을 조준해서 빗나가기도 하며, 운이 나쁘다면 두 개를 한꺼번에 불태워버리기도 한다. 피아 구분이 없어 레이저가 발사되는 칸에 좀비가 있다면 좀비도 불태울 수 있다.[43] 잘 보면 채색이 현대시대 가르강튀아와 같다.[44] 무한모드에서는 임프만 튀어나오지만 중세 무한모드는 어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이라 할 수 있다.[45] 콩슈터 계열, 블루메랑, 캐터펄트 계열, 퍼프버섯, 시트론과 코코넛 대포의 일반 공격, 자석버섯의 비료 효과 등[46] 2편에서는 내구가 세 번째로 좋은 헬멧이고 1,2편 합쳐서는 검은 미식축구 헬멧과 쥐라기 화석 헬멧 다음으로 방어력이 좋다.[47] 기존의 임프 수도사가 아닌 안내 임프[48] 다만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능력이 매우 까다롭긴 하지만 메카 풋볼에 비하면 방어력도 매우 약한데다가 무한호두의 비료 효과로 만든 방어벽은 무력화 시킬 수 없는 반면 메카 풋볼의 경우 100이라는 무지막지한 방어벽으로 무한호두의 비료 효과도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다만 전술한 광대 좀비나 후술할 왕 좀비와의 시너지가 이뤄진다면 막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어도 쉽게 마법사를 잡기가 힘들지만.메카 풋볼의 경우 근거리 공격이고 기계류의 하드카운터 E.M.복숭아 의 효과도 먹히기 때문에 화력이 막강 하다면 막기가 꽤 쉬워진다.즉 소수의 양이고 식물 화력이 약하다면 메카 풋볼쪽이, 다수의 양이고 식물 화력이 강하다면 광대+마법사+왕 좀비쪽이 더 까다로워 진다.[49] 단, 양으로 바뀐 식물이 있는 칸에 묘비가 올라오거나 양으로 바뀐 식물이 있는 칸이 불타면 식물이 없어진다.[50] 호두류나 횃불나무처럼 지속되는 비료 효과를 가진 식물[51] 안내 임프가 사용하는 나팔이 왕좌 아래에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52]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체력이 감소된 채로 기사 좀비가 된 좀비는 본체 체력이 회복되지 않기에 벗겨지면 금방 죽고, 하나하나 만드는 데다가 속도도 좀 느리다.[53] 다행히 광대 좀비는 1페이즈에만 등장한다.[54] 옥수수 캐터펄트에게 마비탄인 버터가 있지만 제일 앞에 광대라도 존재하면 막히고 비료가 광역이긴 해도 비료 효과라고 마비효과 늘어나는 것도 아니라 비료 하나 쓰고 몇 초 마비 시키는건 손해다.[55] 체력이 3등분되어 있는데 그중 1/3이 닳으면 가르강튀아가 최대 2마리씩 5줄중 랜덤으로 소환된다.[56] 임프 드래곤은 뒤에서 셋째 줄까지 소환되며, 그것보다 더 후방에 불공을 쏜다면 임프는 소환되지 않는다.[57] 그나마 퍼프버섯의 비료 효과가 선딜이 짧긴 하지만 방어력이 약해 오래 버티기 힘들다.[58] 다행히도 자석버섯에 부스트가 있어서 자석버섯이 지원됐는데도 못 막는경우는 없다.[59] 일반 좀비'''만''' 반응한다.[60] 감전시켰을 때 알 수 있다.[61] 물론 가르강튀아가 바로 앞에서 내리찍으면 즉사고 초음파 공격의 위력은 무한호두가 두 번 맞아야 사라지는 정도다.[62] 무한모드까지 갈 것도 없이, 식물이 정해져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이 녀석 하나만으로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당장 아래의 좀보스 문단을 확인해 보자.[63] 단, 브레이크 댄서 좀비가 있던 줄 한정.[64] 가장 평가가 좋은건 기본 BGM이자 전작의 BGM을 리메이크한 Choose your seeds 음악이다.[65] 아마 좀비가 있는 쪽에 알이 있어서 그런듯.[66] 이 에피소드에서 얻는 향수버섯을 사용하여 공룡이 좀비를 공격하게 만들 수 있다.[67] 물론 잡을 수는 있지만, 임프를 던지고 죽는다. 전기 건포도의 위력은 정확히 콩 250대이다.[68] 비료효과 포함.[69] 즉발형 식물에 반응하여 내리찍었을 때에는 즉발형 식물의 효과가 발동하며, 칸이 훼손되지 않는다. 다만 폭탄 호두 제외.[70] 이 때문에 이 공룡을 역이용해서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다. 이 공룡을 이용해 좀비들을 죄다 광부 좀비처럼 만들면 그냥 스테이지가 깨진다.[71] 다른 공룡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잡좀비들을 4~5마리는 죽이고 퇴장한다. 그에 비해서 아군 프테라노돈의 좀비 사살 횟수는 3번으로 상당히 낮다. 즉사라는 점이 있지만 꼴랑 3마리 죽인다고 나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한마리 죽이고 다시 죽이기까지의 텀도 상당히 긴 편이다. 가르강튀아를 죽일수 있는것도 아니다.[72] 샐러리 스토커도 경우에 따라선 매우 훌륭한 카운터가 될 순 있지만, 왼쪽에 2칸을 확보해 두어야 하니 여간 부담되는게 아니다.[73] [image] [74] 단, 좀봇 아래는 태우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 공격을 해도 좀봇 아래의 좀비들은 죽지 않는다.[75] 하지만 무한 모드에서는 임프랑 일반 좀비 시리즈만 등장한다.[76] 파도를 타고올때[77] 이때 물에서 서핑보드를 박았다면 수련잎까지 함께 없어지니 주의[78] 성공적으로 물에서 잡은 경우 머리가 떨어지면서 그대로 물 속으로 입수하는 데드신이 연출되며, 가끔 상륙에 성공했지만 물에 가까이 있을 때에 이렇게 죽기도 한다(이 경우 서핑보드는 설치되니 주의).[79] 잿더미로 변하거나 해골이 나와야 한다. 다시 말해 스냅드래곤은 불 속성이지만 데드신이 잿더미가 아니므로 서핑보드의 설치를 막을 수 없다.[80] 해변가 30스테이지에서 주의할것이 맨 뒷열에 위치한 아보카도 악어 5기를 이런 식으로 돌진시켜버리면 '''가차없이 게임 오버다.''' 무한호두의 방어벽만 믿자.[81] 다만 엉킨 켈프를 빨아 들이기 전까지 한칸 정도는 식물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식물이 물에 빠질 수 있다.[82] 게다가 수련잎은 부스트가 걸린채 나온다![83] 식물 vs 좀비1[84] 이것이 가능한 유일한 식물은 전기 블루베리.[85] 기존 명은 그냥 미식축구 좀비였으나 가든 워페어에서 플레이어블로 올스타 좀비라고 공개되었고, 이에 영향을 받아 이름이 올스타 좀비로 정착되었다. 이후의 모든 시리즈에서도 이름은 올스타 좀비로 고정.[86] 즉발형 식물이나 지하식물은 그냥 무시처리되고, 원시 호두는 몸통박치기 3방을 버틴다. 무한 호두의 방어막도 버틴다.[87] 삽으로 파는 경우는 제외.[88] 같은 올스타좀비도 한방에 죽여버린다.[89] 여담으로 예전엔 도감에 hungry로 등록되었지만 지금은 stiff이다.[90] 왼쪽에서 7번째 타일까지 전진하고 이후 멈춘다.[91] 이 정도면 1레벨 폭발류 식물 5방, 10레벨 폭발류 식물 4방, M200 폭발류 식물 2방을 맞아야 한다.[92] 이 동안은 Ali-mint의 독 등 모든 상태이상을 무시하며, 전방의 식물들을 파괴한다.[93] 최후반부는 커녕 중반부만 가도 체력이 약 5배로, 콘헤드 좀비가 폭발류 식물로도 죽지 않는 정도다![94] 우측에서 2~3칸까지 오고, Z-mech를 타고난 뒤에 정지한다.[95] 우측에서 3칸까지 간 후 멈춘다.[96] 지팡이의 체력은 350이다.[97] 방패를 앞으로 드냐 위로 드냐에 따라 다르다.[98] 오른쪽에서 두 번째 칸에서 멈춘다.[99] 펑크 좀비, 메카풋볼 좀비 등[100] 마법사 좀비, 문어 좀비, 붐박스 좀비 등[101] 임프 짐꾼, 열성팬 임프, 임프대포[102] 임프 짐꾼, 오락기 좀비, 통굴리미 좀비 등[103] 임프 드래곤[104] 황소좀비를 제외한 모든 기계 좀비[105] 삽 좀비[106] 파라솔 좀비[107] 스워시 버클러, 임프봇, 비행사 좀비, 제트팩 좀비[108] 신문지 좀비, 파라오 좀비[109] 신문지 좀비[110] 실드 좀비[111] 쥬라기 건달, 쥬라기 돌주먹꾼[112] 쥬라기 돌주먹꾼[113] 비보이 좀비, 피아노 좀비, 좀비 왕, 심근 강화 좀비, 이블포션 등[114] 헤어 메탈 가르강튀아, 투석기 좀비, 좀보스 등[115] 낚시꾼 좀비, 삽 좀비[116] 라 좀비, 터키석 해골 좀비[117] 아누비스 좀비, 좀비 메두사, 로마 시저 좀비[118] 앵무새 좀비[119] 사냥꾼 좀비[120] 광대 좀비[121] 로마 힐러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