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리듬/아케이드

 



'''프리티 리듬 시리즈'''
'''미니 스커트'''

오로라 드림
[image]
'''프리즘스톤'''
'''プリティーリズム・ミニスカート'''
[image]
제작
타카라토미 아츠 / 신 소피아
개발
신 소피아
발매

2010년 7월 15일[1]

2013년 6월[2]
유통

타카라토미 아츠

타카라토미 아츠 코리아
플랫폼
아케이드
장르
TCG, 리듬 게임
등급
전체 이용가
언어
일본어,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1.1. 가동 후 상황
2. 버전 목록
3. 한국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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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티 시리즈의 시작.
프리즘스톤 (일본명: 프리티 리듬)의 아케이드 런칭의 첫 시작은 바로 '''「프리티 리듬 미니 스커트」(Pretty Rhythm: Mini Skirt)'''다. 미니 스커트는 2010년 7월 15일에 시즌 1, "여름 컬렉션"부터 가동을 시작해 이후, TVA의 방영 개시에 맞춰 2011년 4월에 업데이트된 시즌 4,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으로 리뉴얼됐다. 장르상으로는 '''트레이딩 카드 아케이드 게임'''으로 분류되지만, 하술하지만 청소년 오락실 대상으로 설치되는게 아닌, 마트같은곳에 놓여지는 일종의 싱글로케이션 입하 형태로 설치되는게 일반적이다.(한국도 마찬가지다.) 이번 작품에서는 카드 대신 플라스틱으로 만든 보석을 모방한 하트 모양의 "프리즘스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2년 4월, 시즌 9에선 TVA 2기에 맞춰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으로 전면 리뉴얼함과 동시에 케이스 및 관련 제품 판매 지원사가 타카라토미에서 자회사인 타카라토미 아츠로 전면 이관되었다.
가동일부터 아키모토 야스시와의 협력을 통해 AKB48의 파생 걸그룹 MINI SKIRT가 광고모델로 출연했고 게임에도 등장한다. 시즌 2에서 시즌 6까지 미니 스커트 멤버 3명이 CG 캐릭터로 등장. 아이돌 유닛 미니 스커트와는 별도로 타카라토미의 여성 사원으로 구성된 총 22명의 프로모션 유닛 "프리티 리듬"도 결성해 각 점포에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게임은 1인용으로 되어 있었으나 시즌 4 가동 이후로부턴 2인용까지 가능하다.. 시스템 보드는 타이토 Type X²기판으로 출시. 코어2 듀오 대신 인텔 펜티엄 E5x00 계열로 사양을 수정해서 나왔다. 밑에 후술하는 대로 시즌 1의 가동일부터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좀 독특한 후일담이 있는데 이 작품의 시즌 1은 '''토미''' 명의로 제작된 바가 있다. 이후, 시즌 4부터는 타카라토미 아츠 및 제작위원회의 이름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 이전엔 타카라토미를 사용했었다. 즉, 토미타카라토미타카라토미 아츠로 이어진 것.

1.1. 가동 후 상황


일본에서의 아케이드 게임 케이스의 가동은 2014년 5월부터 6월에 걸쳐 정식 서비스 종료를 했다. 이후 정신적 후계작인 "프리파라"와 바톤 터치 했지만 일본에 실제 존재하고 있는 "Prism Stone 하라주쿠 점", "Prism Stone 삿포로 점", "Prism Stone 후쿠오카 점", "Prism Stone 나고야 점"에서는 당분간 계속해서 케이스가 설치 될 예정. 프리파라는 가동 개시일로부터 딱 1년 정도만 프리티 리듬의 프리즘스톤을 같은 제목의 프리티켓으로 변환하는 "교환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이 교환 서비스도 2015년 7월의 버전 업을 마지막으로 종료했다.
한편 미디어 믹스는 시리즈가 정식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어 2015년 3월부터 2017년 1월까지는 iOS / Android 용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프리티 리듬 셰이크가 발매되었다.

2. 버전 목록




3. 한국 런칭


디어 마이 퓨처가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이라는 명칭으로 방영된 것을 계기로 타카라토미 아츠의 한국 지사인 티아츠코리아가 주체가 되어 게임과 관련 상품의 정식발매 준비를 끝마치고 게임기의 한글화와 한국어 더빙 작업, 기기의 안전 점검을 거쳐서 2013년 6월부터 서울,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서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후 2013년 7월에 열린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3년에서도 무료체험 행사를 열었다.
직후에 게임기는 애니메이션판과 같이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발매되어 전국에 있는 대형할인점 등지에 설치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전국 각지의 이마트토이저러스에서 관련 상품과 더불어 만나 볼 수 있다. 2014년 11월 3일에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나 하루 일찍 업데이트된 장소가 몇몇 곳 있었다. 아케이드 게임으로서는 마트 등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소형 게임기 규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일반 청소년 오락실보다는 마트에 깔린게 보통. 물론 작품이 작품이니만큼 기본적으로는 여아 대상 게임이다.[3]
설치된 업소를 알고 싶다면 공식유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
게임 플레이에 드는 비용이 상당히 큰 편이다. '''한 번 플레이 하는 데 1000원'''이 들며 게임 결과를 저장하는 매체인 메모리 패스가 5000원이다.[4] 500원 주화 전용이며 돈을 투입하면 혼자서/둘이서 플레이 여부를 물어보며 그 후 하트 모양으로 생긴 스톤을 받는다[5]. 이 스톤 안에 의상 데이터가 있어서 플레이어의 아바타에 옷을 입힐 수 있다. 스톤을 받고 메모리 패스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한 다음 게임을 플레이 할 것인지 아니면 '''스톤을 더 구입할 것인지''' 게임을 '''그냥 끝낼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 이것은 '''스톤을 구매하면 게임을 덤으로 할 수 있는 기계'''다.[6] 게다가 스톤을 담을 수 있는 기본 케이스가 8000원 정도, 트렁크는 24000원 정도. 그것도 스톤 종류에 비해서 수납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여러 개를 사야 한다(...) [7]
기본적으로 빨강, 파랑 2가지 버튼으로 주어진 노트를 맞추어 나가는 리듬 게임인데 코디네이트[8]에 리듬게임 파트인 프리즘 댄스와 프리즘 점프[9] 그리고 프리즘 액트[10]/프리즘 라이브[11]로 구성이 돼있어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 실력외에 레어 스톤과 고레벨이 필요하다. 그리고 고난이도를 선택해야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획득가능하다. 예를 들면 어려움 난이도로 8585점이 나오는 실력이 매우 어려움에선 9450점이 나오는 현상이 있다.  플레이 시간은 2~3분 정도인데 '''한 곡만 할 수 있다.''' 타 리듬 게임들이 적어도 두세 곡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플레이 시간도 짧은 편.
게임 플레이 영상은 옆 링크를 참고해보자.(꿈보프/꿈라프)
티아츠 코리아에서 정기적으로 대회를 연다. 전국의 각 매장을 순회하며 여는 이벤트성 대회인데 몇몇 초고수들이 전국 각지를 돌며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고 있다. 그 때문에 대회 진행자와 몇번 만나 서로 친해진 초고수들도 있다(...) 경품이 레어 스톤이기 때문에 대회 열기가 꽤 높은 편. 관련 상품들의 값이 꽤 나가는 만큼 중고거래도 활발한 편이다. 물론 레어 스톤일수록 높은 값을 쳐준다. 현질은 주로 온라인 거래로 이루어지며 '''초등학교 여학생'''이 주로 하고 있다(...) 비교적 용돈이 넉넉한 여중생이나 여고생들은 해외직구[12]를 하는 비범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기준 시스템 보이스와 캐릭터 음성의 대부분을 모두 김현지 성우[13]가 혼자서 맡았다.[14]
[image]
프리즘스톤 게임기가 2017년 3월 31일 자로 운영이 종료된다. 이유는 기기의 노후화라고. 사실 본사에서 프리즘스톤 시리즈가 끝났을 때부터 철거를 지시하였으나 티아츠코리아의 설득으로 운영을 연장한 것이라 한다. 그러나 티아츠 쪽에선 이후에 몇몇 매장에서 연장 운영을 더 한다고 공지해 몇몇 지역에선 계속 운영중이며 오프라인 이벤트에선 티아츠 관계자가 추가 운영 기간도 끝나면 몇몇 가차샵에 설치하여 게임을 연장해나갈 생각이라고 유저들에게 정보를 흘렸으니 완전한 서비스 종료는 앞으로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인다.
연장 운영 공지
매장 목록

[1] 미니 스커트의 발매일이며 우리가 흔히 아는 오로라 드림의 업데이트는 시즌 4. 2011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2] 오프라인 이벤트로 로케테스트를 먼저 선행 개시. 이후, 마트에 유통을 시작하였다.[3] 이런 게임의 대표격으로 일본에서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세가의 갑충왕자 무시킹(얼마나 인기가 높았는지 공룡왕이라는 아류작도 생겼다.), 멋쟁이 마녀 러브 앤 베리가 있으며 주로 미디어 믹스나 인기 애니메이션 게임화가 있다. 초속변형 자이로젯터도 보통 일본에서는 마트쪽에 입고한 케이스가 많다. 한국에서는 마법천자문 한자배틀 등이 유명하다.[4] 이는 타 리듬게임 기록 저장 카드와 같은 가격이였으나. 2015년 1월 현재는 메모리패스 단품이 품절되어, 유일하게 패스를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돌 데뷔 스톤세트를 사는것 뿐이며, 시가 15000원정도 한다[5] 둘이서 모드 선택시 스톤이 2개 나온다. [6] 다만 다른 게임과 달리 완구 코너 등에서 스톤만 구할 수도 있다.[7] 이점은 파우치나 잡화점에서 살 수 있는 수납 케이스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8] 의상 점수. 스톤을 조합하여 플레이어 캐릭터에 옷을 입히면 올릴 수 있다.[9] 한판에 프리즘 댄스 와 프리즘 점프 각각 4차례가 나오며 스코어링 시스템상 맨처음에 댄스, 마지막에는 프리즘 점프로 되있는걸 제외하면 곡마다 순서는 다르게 나온다.[10]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에 있던 기술 점수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아지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액트를 실행할 수 있었다. 액트연출은 차기작의 게임판에서 프리즘 점프로 구현되어있다.[11] 이쪽은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에서의 기술점수[12] 일본판 스톤이 한국의 기기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 정확히는 스톤은 일본판 제품을 그대로 쓰고 있어서 일본어도 그대로 쓰여있다. 일본판을 그대로 쓰는건 프리즘스톤은 기본적으로 스티커가 붙은 플라스틱에 불과하며 스티커 부분의 이미지를 바코드처럼 게임 기기에서 인식하는 구조이기 때문.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 스톤들을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입하고 있다.[13]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에서 에이미, 소미, 세레나 역을,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에서 한나루 역을, 그리고 프리파라에서 라라를 맡았다.[14]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때는 신원 불명의 여성 성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