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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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탑의 최종보스.'''[1]
CV: 심규혁, 남도형[2]
특별한 스토리가 없지만 밝혀진 바로는 그림시커단의 친 솔도로스파 세력이며 아젤리아의 부고와 유언을 전달하러 온 에리카와 로이를 저지하고 소륜을 제외한 누가 찾아와도 솔도로스의 허락이 떨어지기 전까지 문전박대한다. 그리고 소륜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고 하지만 말리지 않고 길을 터준다.[3]
모험가가 찾아오자 자신은 모험가와 싸우려고 온 것이 아니라고 의사를 표명한 뒤[4] 모험가를 솔도로스에게 안내해주고 솔도로스의 검으로의 대화를 보고 훌륭하다고 인정하고 모험가에게 뜻은 전달됐으니 걱정 말고 탑을 내려가라고 전한다.
모험가의 뜻이 전해져 힐더와 카인을 막기 위해서 마계로 향하려는 솔도로스와 함께 절망의 탑에서 내려온다.
진: 각성 스토리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심연의 잠긴 하늘성을 점거하고 스스로를 절망에서 내려온 그림시커라고 칭하는 솔도로스가 마계로 떠나기 전 모험가와 재대결을 요청하고 그걸 지켜보다가 모험가에게 다가온다.
모험가의 실력은 아젤리아가 인정할 만큼 강하지만 스스로의 그릇을 깨지 못하고 있으며 솔도로스와의 대결에서 얻은 깨달음을 느껴보라고 한다. 2차 각성을 한 상태인 모험가는 2차 각성 그 이상의 경지가 있음을 느끼지만 해답에 도달하지 못한다. 양얼은 그것이 지금의 한계라고 말하며 아젤리아가 멸망의 예언을 막기 위해서 솔도로스와 같이 선택했다고 전하며 그렇기에 솔도로스는 자신이 이루어낸 성취를 모험가에게 보였다고 한다.
2천년의 시간을 단련해서 이루어진 경지인 만큼 쉽게 도달하지 못하는 걸 알고 있던 양얼은 모험가에게 깨달음의 두루마리를 건네고 두루마리가 인도하는 그 길을 가면 도달할 수 있음을 가르쳐주고 자신은 솔도로스와 함께 멸망의 예언을 막기 위해서 마계로 향하는 솔도로스의 길을 지켜보러 간다고 한다.
이때 모험가는 멸망의 예언을 막으려고 하면서 그림시커와 반대되는 시로코의 처치를 노리는 자신을 돕는 이유를 묻자 그 이유는 결말을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솔도로스와 양얼이 저지하려고 하는 존재는 마계에서도 불멸자라고 칭해지며 프레이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의 정점에 선 마계 최강자중 하나인 숙명의 카인이었고 또 하나는 마법을 창조하고 전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사도들을 뒤에서 농락하며 아라드를 멸망시키려는 우는 눈의 힐더였다.
2천년의 수련으로 경지에 도달한 솔도로스나 양얼조차도 저 둘을 이길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고, 만약 자신들마저 실패한다면 다음으로 그 둘을 막을 수 있는 존재로 아젤리아가 인정한 모험가를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에서는 자신들에게도 도달하지 못하는 모험가가 이길 가능성은 제로였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보여준 것이다.
최강의 웨펀마스터중 한 명. 솔도로스와 마찬가지로 검의 경지가 극에 달한 인물로 진 각성 역시 터득했다. 순수 무력면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솔도로스를 제외한 절망의 탑에 있는 어떤 이들보다 강한지 100층 최상층에 머물고 있다. 본인의 말로는 자신보다 솔도로스가 강하다고 하지만 이 인물 역시 무시할수 없는 것이 싸울때 검사라는 칭호가 무색하게 검을 쓰는 모습이 없이 나뭇가지 하나로만 싸운다. 나뭇가지로 싸우면서도 모험가와 비등하게 싸울수 있으며 여유만만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건데, 본 실력은 내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5] 마치 원피스의 최강 검사 쥬라큘 미호크가 롤로노아 조로를 처음 상대할때 손바닥만한 작은 칼로도 농락했던것과 같다. 즉 양얼은 모험가를 상대로 가볍게 싸우기엔 손안의 나뭇가지만으로도 충분하단것.
절망의 탑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솔도로스보다 더 까다로운 패턴으로 유저들에게는 어떤 의미에서는 솔도로스보다 더 싸우기 힘든 상대다. 물론 솔도로스나 양얼은 절망의탑에서 진각성을 쓰지 않았고 양얼 스스로 자신보다 솔도로스가 강하다고 하는 만큼 솔도로스 쪽이 강해보이기는 하지만 그 실력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검신 2차각성때 모습을 보면 솔도로스랑 합을 겨루며 수련을 하는데 거의 막상막하다.
다만 솔도로스는 춘추전국시대마냥 혼란스럽던 먼 옛날 아라드에서 10대에 웨펀마스터가 될 정도의 실력자에 수많은 던전들을 공략하는 등 실전과 시련으로 최강의 검성이 되었고 이후 절탑 폐관 수련으로 더욱 강력해졌다는 언급이 있으나 이 친구는 뭘 해서 솔도로스와 대등한 수준에 올랐는지 언급 된바 없다. 추측 가능한건 솔도로스가 싹수가 보이는 양얼을 집중 단련 시켜주었고 양얼 역시 솔도로스의 가르침을 온전히 흡수해 대등한 경지에 오른것으로 보인다.
양얼을 신검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DFU 스토리를 따르면 신의 경지에 오른 검술이라고 평가 받기 때문이다. 이걸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양얼이 쥐고 있는 나뭇가지는 특별한 것도 없고 그냥 바닥에 떨어진 평범한 나뭇가지로 솔도로스와 합운 겨룰만큼 뛰어난 검술을 보인다.
솔도로스나 아젤리아에게도 상당히 신뢰받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2천년전 둘의 대화를 알고 있으며 아젤리아가 모험가를 선택한 이유와 모험가가 솔도로스와 아젤리아에게서 어떤 의미인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아젤리아 사후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던 솔도로스가 유일하게 양얼만은 출입하는것을 막지 않고 모험가의 안내와 다른 이들의 출입 통제를 맡겨 놓았다.
'''"으아아... 새로운 도전자? 아... 안돼! 저보다는 솔도로스 님이 훨씬 강한데요... 절 좀 내버려두시면 안 될까요?"'''
'''"당신이 강한 건가요? 무기가 강한 건가요?'''"
1. 개요
'''절망의 탑의 최종보스.'''[1]
CV: 심규혁, 남도형[2]
2. 작중 행적
특별한 스토리가 없지만 밝혀진 바로는 그림시커단의 친 솔도로스파 세력이며 아젤리아의 부고와 유언을 전달하러 온 에리카와 로이를 저지하고 소륜을 제외한 누가 찾아와도 솔도로스의 허락이 떨어지기 전까지 문전박대한다. 그리고 소륜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고 하지만 말리지 않고 길을 터준다.[3]
모험가가 찾아오자 자신은 모험가와 싸우려고 온 것이 아니라고 의사를 표명한 뒤[4] 모험가를 솔도로스에게 안내해주고 솔도로스의 검으로의 대화를 보고 훌륭하다고 인정하고 모험가에게 뜻은 전달됐으니 걱정 말고 탑을 내려가라고 전한다.
모험가의 뜻이 전해져 힐더와 카인을 막기 위해서 마계로 향하려는 솔도로스와 함께 절망의 탑에서 내려온다.
진: 각성 스토리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심연의 잠긴 하늘성을 점거하고 스스로를 절망에서 내려온 그림시커라고 칭하는 솔도로스가 마계로 떠나기 전 모험가와 재대결을 요청하고 그걸 지켜보다가 모험가에게 다가온다.
모험가의 실력은 아젤리아가 인정할 만큼 강하지만 스스로의 그릇을 깨지 못하고 있으며 솔도로스와의 대결에서 얻은 깨달음을 느껴보라고 한다. 2차 각성을 한 상태인 모험가는 2차 각성 그 이상의 경지가 있음을 느끼지만 해답에 도달하지 못한다. 양얼은 그것이 지금의 한계라고 말하며 아젤리아가 멸망의 예언을 막기 위해서 솔도로스와 같이 선택했다고 전하며 그렇기에 솔도로스는 자신이 이루어낸 성취를 모험가에게 보였다고 한다.
2천년의 시간을 단련해서 이루어진 경지인 만큼 쉽게 도달하지 못하는 걸 알고 있던 양얼은 모험가에게 깨달음의 두루마리를 건네고 두루마리가 인도하는 그 길을 가면 도달할 수 있음을 가르쳐주고 자신은 솔도로스와 함께 멸망의 예언을 막기 위해서 마계로 향하는 솔도로스의 길을 지켜보러 간다고 한다.
이때 모험가는 멸망의 예언을 막으려고 하면서 그림시커와 반대되는 시로코의 처치를 노리는 자신을 돕는 이유를 묻자 그 이유는 결말을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솔도로스와 양얼이 저지하려고 하는 존재는 마계에서도 불멸자라고 칭해지며 프레이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의 정점에 선 마계 최강자중 하나인 숙명의 카인이었고 또 하나는 마법을 창조하고 전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사도들을 뒤에서 농락하며 아라드를 멸망시키려는 우는 눈의 힐더였다.
2천년의 수련으로 경지에 도달한 솔도로스나 양얼조차도 저 둘을 이길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고, 만약 자신들마저 실패한다면 다음으로 그 둘을 막을 수 있는 존재로 아젤리아가 인정한 모험가를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에서는 자신들에게도 도달하지 못하는 모험가가 이길 가능성은 제로였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보여준 것이다.
3. 강함
최강의 웨펀마스터중 한 명. 솔도로스와 마찬가지로 검의 경지가 극에 달한 인물로 진 각성 역시 터득했다. 순수 무력면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솔도로스를 제외한 절망의 탑에 있는 어떤 이들보다 강한지 100층 최상층에 머물고 있다. 본인의 말로는 자신보다 솔도로스가 강하다고 하지만 이 인물 역시 무시할수 없는 것이 싸울때 검사라는 칭호가 무색하게 검을 쓰는 모습이 없이 나뭇가지 하나로만 싸운다. 나뭇가지로 싸우면서도 모험가와 비등하게 싸울수 있으며 여유만만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건데, 본 실력은 내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5] 마치 원피스의 최강 검사 쥬라큘 미호크가 롤로노아 조로를 처음 상대할때 손바닥만한 작은 칼로도 농락했던것과 같다. 즉 양얼은 모험가를 상대로 가볍게 싸우기엔 손안의 나뭇가지만으로도 충분하단것.
절망의 탑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솔도로스보다 더 까다로운 패턴으로 유저들에게는 어떤 의미에서는 솔도로스보다 더 싸우기 힘든 상대다. 물론 솔도로스나 양얼은 절망의탑에서 진각성을 쓰지 않았고 양얼 스스로 자신보다 솔도로스가 강하다고 하는 만큼 솔도로스 쪽이 강해보이기는 하지만 그 실력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검신 2차각성때 모습을 보면 솔도로스랑 합을 겨루며 수련을 하는데 거의 막상막하다.
다만 솔도로스는 춘추전국시대마냥 혼란스럽던 먼 옛날 아라드에서 10대에 웨펀마스터가 될 정도의 실력자에 수많은 던전들을 공략하는 등 실전과 시련으로 최강의 검성이 되었고 이후 절탑 폐관 수련으로 더욱 강력해졌다는 언급이 있으나 이 친구는 뭘 해서 솔도로스와 대등한 수준에 올랐는지 언급 된바 없다. 추측 가능한건 솔도로스가 싹수가 보이는 양얼을 집중 단련 시켜주었고 양얼 역시 솔도로스의 가르침을 온전히 흡수해 대등한 경지에 오른것으로 보인다.
양얼을 신검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DFU 스토리를 따르면 신의 경지에 오른 검술이라고 평가 받기 때문이다. 이걸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양얼이 쥐고 있는 나뭇가지는 특별한 것도 없고 그냥 바닥에 떨어진 평범한 나뭇가지로 솔도로스와 합운 겨룰만큼 뛰어난 검술을 보인다.
4. 기타
솔도로스나 아젤리아에게도 상당히 신뢰받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2천년전 둘의 대화를 알고 있으며 아젤리아가 모험가를 선택한 이유와 모험가가 솔도로스와 아젤리아에게서 어떤 의미인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아젤리아 사후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던 솔도로스가 유일하게 양얼만은 출입하는것을 막지 않고 모험가의 안내와 다른 이들의 출입 통제를 맡겨 놓았다.
[1] 실력만 놓고 본다면 절망의 탑에서 솔도로스와 양대 산맥이라고 불릴 만큼 강하다. 직업은 사용하는 스킬로 볼 때 웨펀마스터로 보이며 대사로 보면 솔도로스보다는 약해 보이지만 양얼의 실력도 무시할 수 없는 게 절망의 탑에 머무는 강자들 중에서도 100층을 찍고 있고 본인부터가 절망의 탑에서 대결 시 말이 풀파워지 검도 아닌 나뭇가지로 싸우면서도 모험가가 고전할 정도다.[2] 역전의 바퀴 한정, 그리고 인게임에서 남성 마법사를 맡았다.[3] 하지만 소륜은 솔도로스에게 문전박대 당하다 못해 부상을 입고 나온다.[4] 직업이 검신이라면 당신과 검을 나누면 즐겁겠지만 즐거움은 다음으로 미루자고 한다.[5] 본 실력을 내면 아마 솔도로스와 비슷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 둘의 강함을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