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일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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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인조 밴드 루시의 막내로 포지션은 드럼과 리드보컬이다.
2. 데뷔 전
- 음악은 어렸을 때부터 해왔다. 종종 어렸을 적 친 누나와 같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들을 볼 수 있다.
- 선교사이신 부모님을 따라 페루에서 약 6년간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한국에 들어와서는 미스틱스토리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있었다.
- 긴 연습생 기간을 통해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드럼 등 다양한 악기와 작곡, 작사를 익혔다고 한다. 연습생 동안 미스틱밴드에서 베이시스트를 맡았었다.
- 뮤플리 채널 세븐틴 역대 활동곡 3분만에 부르기, 민서-'Is Who'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
- 연습생 때의 모습은 미스틱스토리의 라이브 버스킹인 리슨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다.
2.1. 리슨 스테이지
- 미스틱 사옥 1층 열린 공간에서 진행하는 버스킹.
- 미스틱 소속 가수들뿐만 아니라 연습생들도 나올 수 있어 연습생 신분 신광일도 다수 출연했다.
3. 포지션
3.1.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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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드럼으로 포지션이 굳혀진 것은 슈퍼밴드 본선 4라운드 자유조합 때이다. 보컬로 참가했지만 앞선 라운드에서 베이스, 드럼을 더 주력으로 선보였던 터. 자유조합 때 3라운드 팀 보컬 이주혁, 바이올린 신예찬에게 '제가 이 팀에서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내색하자 팀원들도 '네 색깔 보컬을 보여주고 싶으면 다른 팀으로 가도 된다'며 걱정해준다. 하지만 신광일의 결정은 잔류. 그렇게 결성된 이주혁팀이 루시가 되며 신광일의 주 포지션은 드럼이 되었다.
드럼을 처음 선보인 3라운드에서는 프로듀서 윤상이 '드럼을 정말 맛있게 친다'며 호평하였다.
3.2. 리드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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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요정이라는 별명답게 짧은 파트에도 귀를 확 사로잡는 음색을 지녔다. 슈퍼밴드에서 프로듀서 김종완에게 음악적 이해도가 높으며, 메인보컬 해도 될 정도의 노래 실력을 가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히 해 온 음악활동으로 사운드클라우드에 자작곡이 많이 있는데 대표적인 곡으로는 '충분히', 'Would you dance with me'가 있다. '충분히'의 경우 루시 미니1집 PANORAMA 수록곡으로 실렸다.
4. 방송
4.1. 슈퍼밴드
- JTBC에서 2019년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영한 남성 뮤지션들의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 2018년 11월에 참가자 모집 공고를 내어 5개월에 걸친 제작진 오디션을 통과한 121명 중 프로듀서 오디션을 통과한 53명이 본선 진출자가 됐다.
- 신광일은 개인 '보컬'로 참가했다.
[1] 페루에서 살던 시절 사용하던 이름. 어머니께서 지어주셨고 싸인이나 자작곡 'Would you Dance with me'에서도 이 이름이 나온다.[2] 인스타 무물에서는 2m 조금 안된다고 대답[3] 본인이 말하기를 슈퍼밴드 때 너무 힘들어서 54kg까지 갔었다고 함.[4] 아버지는 목사로 페루의 선교사로 파송됐다고 한다.[5] 막내+맏형. 루시의 막내임에도 든든하고 진중한 모습이 맏형 같다고 하여 붙은 별명[6] 루시 노래 도입부 파트를 자주 맡으며 붙은 별명[7] 산리오의 강아지 캐릭터인 '포챠코'와 닮아서 붙은 별명. 팡일과 포챠코를 합친 단어이다.[8] 루시의 첫 예능 출연이자 최상엽 합류 후 첫 방송 출연[9] 슈퍼밴드 출신 호피폴라와 퍼플레인 다음으로,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함.[10] 본방 미공개분으로 네이버tv에 업로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