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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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東仁
1946년 3월 5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롯데제과, 롯데쇼핑 전 대표이사.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전 구단주 직무대행이었다.
롯데제과 고문이었던 신병호의 장남. 즉, 신격호의 5촌 조카이다.[1] 고로 신동빈 회장에게는 육촌 형. 1946년 울산 출생으로 부산공업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롯데팬들이나 선수들에게는 '''쓰레기 그 자체'''였던 롯데 자이언츠 전 구단주대행.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 이후 8월 10일 구단주직에서 사임하였다. 그리고 동월 31일부로 공식 해임되었다.
롯데팬들에겐 구단을 말아먹은 원인으로 까이고 있었으며, cctv 사찰 사건때에는 배후로 거의 확정되었었다. 하지만 실제 흑막은 선수단의 편으로 보였던 최하진 사장이었고, 이후 신동인 전 구단주는 사찰의 최초 지시자로 의심 포커스가 바뀌었다.
롯데그룹 후계문제에서 장남 신동주의 편에 섰다. 이후 상황이 바뀌며 난감해지자, 이것이 겹치며 구단주 직에서 사퇴한 듯 하다. 일단은 본인은 그저 오해이며 다툼에 말려들고 싶지 않다곤 하였으나, 반대세력인 신동빈 회장 측근의 발언과 행보를 보면 마냥 중립은 아니었던듯.
여담이지만 이런 악명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나무위키에 문서 생성이 되어있지 않았다.
2. 관련 문서
[1] 신격호 회장의 큰아버지인 신진걸의 장남이 신병호 전 롯데칠성 고문이고, 신병호의 장남은 신동인, 차남은 신동립 전 호텔롯데 대표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