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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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과 일본의 기업인.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의 차남으로, 현 롯데그룹 회장이다.
한국과 일본의 이중국적을 유지하다가 1996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즉, 일본계 한국인이다.[1]
다이세이 건설 부회장의 차녀인 일본인 여성 오고 마나미 여사와 결혼해서 슬하 1남 2녀를 두었다.[2]
조용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신동주보다 조금 더 활발한 편에 가깝다고 한다. 실제로 신동빈 회장을 가까이 보았던 롯데 출신 인사들의 말에 따르면 대외적으로 보이는 것처럼 조용하고 나긋한 성격이라고 한다.
2017년 6월 24일 신격호가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남에 따라 한일 롯데그룹의 최고 경영자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검찰에 의해 뇌물수수 혐의가 포착되어 불구속 기소되었고,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유죄가 인정되어 2018년 2월 13일 징역 2년 6개월 형을 언도받아 법정 구속되었다. # 이후 항소심에서 뇌물 공여는 사실이지만 수뢰자의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해 석방되었다.
이름만 들어서는 평산 신씨 35세손 항렬자(申東-)로 오인하기 쉬우나 롯데의 신씨는 영산 신씨이며 평산 신씨와는 성씨 한자가 다르다.(申 ↔ 辛)
2. 생애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3]
1981년 4월부터 1988년까지 일본 노무라 증권[4] 에서 일했고, 대부분의 기간에 런던지점에서 일했다. 1988년 4월 일본 롯데상사에 입사했다. 1990년 호남석유화학의 상무로 취임하면서 대한민국 롯데에서 공식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5] 1997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후 1999년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2000년 롯데닷컴 대표이사, 2004년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 및 롯데쇼핑 정책본부장을 각각 겸임했다. 2011년에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고 2014년부터 제20대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후 일본 롯데는 신동주가, 한국 롯데는 신동빈이 사실상 운영을 하는 모양새로 진행되었고, 2008년에는 한국롯데의 지배력이 강화되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고 막대한 투자를 한 것도 신동빈의 롯데계열사 다지기의 일환이라고 보는 시선이 강했다.
2.1.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2015년 7월부터 형 신동주와 롯데그룹의 경영권 다툼을 하고 있는데, 판이 커져서 신격호 vs 신동빈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2015년 8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귀국하여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부분의 질문에 밝힐 수 없다는 발언을 했으나, 롯데가 일본 기업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매출의 95%가 우리나라(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이 발언을 바로 일본 언론에서 가져가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일본에서까지 국적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곧바로 신격호를 만났는데, 롯데그룹 측의 말에 따르면 분위기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반면,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인사하자마자 "나가!"라는 소리를 듣고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한다. 신동주에 따르면 아버지에게 싸대기를 맞았다고 한다.
귀국 당시 기자들의 집요한 취재 도중 청취용 마이크에 머리를 맞았다.
2015년 8월 11일 오전 11시에 또 다시 대국민 사과를 했다. 여론의 악화와 정부의 개혁 압박에 대처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그런데 채널A가 그의 일본어투 한국어를 발음 그대로 자막으로 띄워주는 방송사고를 저질렀다. 당시 회견 마무리에 사과회견을 하면서 미안하다는 표현을 써서약간의 논란이 되었다.
2015년 8월 17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승리, 롯데그룹 회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5년 9월 17일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서 롯데그룹의 현황, 지분구조 등에 대해 진술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한민국 10대 재벌 총수 중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기사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신동빈 출석을 강하게 요구한 야당과 그것에 미온적이었던 여당 사이에 고성이 오고가기도 했는데, 정작 국감 최대 거물이 출석을 하니 당초 공방이 예상되었던과 반대로 여야가 하나되어 덕담을 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2015년 10월 초, 광윤사의 주식 지분을 신동주가 차지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롯데그룹에서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10월 16일에는 신격호 회장이 머무르는 롯데호텔 34층 의 관할권 절반을 사실상 신동주에게 내주면서 현재는 양측이 공동관리하는 중이다.
2016년으로 넘어와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다시금 대결이 벌어졌는데, 신동주 측에서 상정한 안건이 모두 부결되면서 죄다 승리했다. 신동주 측이 광윤사 지분을 갖고 있어도 다른 주주들이 죄다 신동빈 우호지분인지라 승리할 껀덕지가 없었다. 특히 일본 경영진들과 종업원 지주회를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이는 데 실패한 것이 신동주 측의 패배 요인이다.
신동빈이 이처럼 주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실적 때문이다. '''신동빈이 롯데그룹 회장을 맡은 이후 롯데그룹의 매출이 20조원에서 80조원으로 4배에 달하는 성장을 했기 때문.''' 보여준 실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주들이 압도적으로 신동빈을 지지하는 것이다. 거기다 신격호의 건강에 대해서도 이상설이 꾸준히 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격호의 뜻이다라는 논리를 내세우는 신동주 측의 의견은 주주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그리고 2017년 6월 24일에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도 역시 신동주 측에서 상정한 안건들이 죄다 부결되고, 오히려 아버지 신격호의 이사직을 재선임하지 않는 인사안이 통과되면서 명실상부한 롯데그룹의 최고 경영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로써 4차에 걸친 왕자의 난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번 일로 형제 간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결판났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이제는 창업주인 신격호를 회사 경영에서 배제시키는 안건이 통과될 정도로 확고하게 신동빈의 경영권을 인정해 준 셈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2.2.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2.3. 법정 구속
개요 문단에도 나와있다시피 2018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재판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롯데가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70억을 호텔롯데의 상장과 면세점 면허 재취득이라는 부정한 청탁을 목적으로 한 뇌물로 판단, 징역 2년 6개월, 추징금 70억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되었다. 신 회장이 구속되면서 롯데그룹은 창설 이후 첫 총수 부재의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피고인인 그와 검찰이 고등법원에 항소하면서 1심 재판부와 별개의 판단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2심에서 집행유예를 기대하기도 힘든 것이 이미 신동빈은 국정농단 사건과는 별건으로 기소된 롯데그룹 경영비리사건과 관련하여 2017년 12월 22일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언도받은 상황이다. # 현재로서는 사건이 분리되어 있어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 후일 항소심 재판부에서 사건병합을 결정한다면 원심판단 유지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법정구속된 2018년 2월 13일을 기점으로 대법원에서 1심에서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그는 2020년 8월 13일까지 수감 생활을 지속해야 하는데 현정부 하에서 특별사면 등의 형태로 조기출소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점쳐진다. 일단 지난 박근혜 前 대통령 시절 최태원 SK회장 특별사면 이후 SK 측에서 최태원 회장의 남동생의 가석방을 대가로 대통령의 권한을 직접적으로 한 뇌물공여의 1심유죄가 이미 간접적으로 인정된 상황에다가 유죄판단의 근거였던 일명 "말씀자료"와 "현안전달" 등의 증거를 뒤집을만한 이슈가 발견되지 않았고, 또한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일명 적폐청산 구조 하에서 행해지고 있는 정책 등을 비추어보면 현정부가 사면권을 직접적으로 행사하기에는 여론상의 문제도 그렇고 매우 부담스러운 문제가 될 것임이 자명하기 때문이다.[6]
그러나 그 예상과는 다르게 10월 5일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뇌물 공여는 맞지만 수뢰자의 강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법원에서 #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이 확정되어 본격적인 자유의 몸이 되었다.
3. 여담
-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한국어를 거의 못 해서 경영권 분쟁 당시 여론에서 엄청 까인 것과 다르게 한국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은 어느 정도의 한국어를 구사하고, 2010년 전후로 한국어 과외를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다만, 일본어 억양이 남아있어 토종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영상 일반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체적인 어휘 선택과 문장 구사 능력은 일반적인 한국인에 비하면, 그리고 그의 직함을 감안하면 부족하다고 할 수도 있다. 2015년 8월 3일 경영권 분쟁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데 대해서 진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했는데, 기자와의 인터뷰임을 감안하면 부적절한 어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데 대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로 표현했을 것이다. 2015년 8월 11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어눌한 발음 때문에 한국인 같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7][8] 무엇보다도 현재 신동빈은 가족들과 다르게 이중국적도 아닌 순수 한국인[9] 이다. 사실상의 모국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어는 당연히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고, 컬럼비아 경영대학원를 졸업했으며, 노무라 증권에서 일했을 때의 런던으로의 파견 경험으로 영어도 능숙하다고 한다.
-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직접 한일 양국에 들여온 장본인이다.[10] 그런데 사업성을 따진 것이 미국 유학 시절 즐겨먹었던 것이 생각나서 직접 도입을 지시했다고 한다. 미스터 도넛이 몰락을 간신히 모면한 채 명맥만 잇고 있는데 반해 크리스피 크림은 나름대로 던킨도너츠에 맞서서 영업을 잘 하는 것을 보면 그럭저럭 들여온 보람이 있는 듯하다, 실제로 초창기 때는 개점할 때마다 별다른 일정이 없으면 꼬박꼬박 현장에 나타났을 정도로 애착이 깊다. [11]
-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팀인 치바 롯데 마린즈의 구단주이다. 롯데 구단 연고지 변경 방안에는 가나가와 현의 가와사키 구장을 지바 현의 지바 마린 스타디움으로 직접 공식 변경했으며, 롯데 오리온스를 치바 롯데 마린즈라는 구단명으로 직접 공식 변경했던 장본인이다. 바비 발렌타인을 두 차례(1995년, 2004년) 동안 감독으로 직접 교섭·추대하고 2005년 6관왕(교류전 우승(최초)+퍼시픽 리그 우승+일본 시리즈 우승+아시아 시리즈 우승(최초)+이스턴 리그(2군) 우승+2군 일본 시리즈 우승)으로 확고히 빛내기도 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치바 롯데의 구단주 대행 및 대표이사 지위에서 사퇴했다.
- 8888577 비밀번호를 쓰던 롯데 자이언츠에 가을야구를 선사해 준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모셔온 인물인데, 이후 김시진 - 이종운을 선임하고 팀을 개판 5분전으로 만든 것이 (신동주 꼬붕에 불과하던) 신동인 라인이라 롯데 자이언츠 팬들 중에는 자세한 내막이야 어찌되었든 신동빈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 신동인은 구단주 대행에서 자진 사임했고, 신 회장 본인은 앞으로 야구단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조원우를 차기 감독으로 교섭·추대했지만 평판이 떨어졌다. 하지만 2017시즌 시작 전 조선의 4번 타자를 복귀시키면서 롯데 팬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하고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하면서 평가가 나아졌다. 롯데 팬들은 오늘 점심만큼은 롯데리아에서... 감방에서도 롯데 야구를 챙겨봤다고 한다.
- 인천광역시에서 신동빈 회장의 주총 승리 여부에 크게 관심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롯데그룹이 인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엄청나게 많은지라 일단 인천종합터미널 부지를 롯데쇼핑이 사들인 것이 있고, 같은 시기에 롯데인천개발이라는 회사를 세운 것도 있다.
- 세계적인 투자은행 근무 경험 때문인지 세대 차이인지 둘다 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친 신격호 회장과 매우 상이한 경영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자금력과 압도적인 시장지배력, 비상장 고수 등 전형적인 재일교포식 경영을 추구하여 그룹을 보수적으로 운영한 신격호와 다르게 신동빈은 비상장 계열사의 증시 상장이나 부동산 등의 고정자산에 대한 자산유동화[12] 를 통해 현금을 일으켜 성장에 투자하는 서구적 스타일을 추구하여 공격적으로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 박명환TV에서 정수근의 썰에 의하면 롯데 자이언츠시절 처음으로 사직 야구장에 왔는데, 롯데 선수들에게 훈시를 하고 선수들이 금일봉을 기대했는데 "대한민국에서 야구팀 그룹 회장 중 유일하게 돈 안주고 간 XX는 그 XX밖에 없을 거다"라고 깠다. 참고로 한화의 김승연 회장등은 선수단을 위해 금일봉 등을 주며, 미담으로 남는 일화가 많지만 롯데는 그런 것이 없다는 평이다.
4. 가계도
4.1. 장남 시게미쓰 사토시(신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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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光 聡(중광 총). 신동빈의 장남인 시게미쓰 사토시는 범 롯데가의 3세대로,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명은 신유열. 한국 국적을 포기해 현재 일본 국적만 가지고 있다.
게이오기주쿠대학, 가쿠슈인을 나와 노무라 증권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롯데 지분이 없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는 한일혼혈, 어머니와 배우자는 일본인이며 페이스북에 적혀있는 이름도 일본식에다가 한국 국적도 포기했고 한국에 잘 오지도 않으며 한국어도 못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시게미쓰 사토시와 그의 배우자 사이에서 태어날 롯데가 4세의 경우 이론적으로 증조부모 8인 중 순수 한국인은 신격호뿐이라 이래도 롯데가 한국계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종종 있다.[13] 그러나 신동빈이 이러한 선택을 한 어쩔수 없는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만약 신유열이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면 군대를 가야 한다. 롯데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신유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함구하고 있지만 국적 논란이 심하고 일본보다 한국 시장을 더 중요시하는 신동빈과 롯데에서 신유열을 굳이 한국으로 귀화시키지 않는 데에는 이것만큼 치명적인 문제점은 없다고 보고 있는 편이다. 그렇기에 신유열이 군대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시기에 한국으로 귀화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14]
페이스북 홈페이지[15]
2015년 노무라 증권에서 만난 일본인 여성 사토 아야와 결혼했다. 이 결혼식 피로연에 아베 신조, 이재용[16] 도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슬하 1남을 뒀다
아버지처럼 노무라증권 싱가포르지점에서 근무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8월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이 사퇴하면서 신유열의 후계자 수업이 시작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롯데 채용을 거쳐서 신유열의 롯데 입사가 관측된다. 롯데케미칼이나 롯데쇼핑 쪽으로 입사할 듯 했으나 2020년 10월 일본 롯데 계열사에 입사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
5. 수상 경력
- 국민훈장 모란장 (2005)
- 핀란드 백장미장 (2006)
-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 훈장 (2007)
- 대영제국 훈장(CBE) (2014)
- 러시아 우호훈장 (2015)
- 스페인 이사벨 여왕 십자문화대훈장 (2017)
6. 둘러보기
[1955~현재] [1] 정확히는 한일혼혈 1세대로, 만일 장남 신유열이 국적회복을 하고 경영에 참가하면 신유열의 경우는 일본계 한국인에 가깝다.[2] 신동주는 재미교포 출신 한국인과 결혼했다. 그래서 신동주의 아들인 신정훈은 일본계 미국인에 해당한다.[3] 그의 친형으로 차후 그와 경영권 분쟁을 겪게 되는 신동주도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4] 노무라증권은 한국으로치면 삼성경제연구소같은 곳으로 '조사의 노무라, 정보의 노무라'라고 불렸다. 그래서 일본내에서는 농담삼아 '''일본 정부는 몰라도, 노무라 증권의 경영실은 안다'''고 할정도로 일본의 차기수상은 누가 될거라는 것과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한다는것 등 풍부한 정보력 및 정확하고 민첩한 분석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르마증권'이라는 별명을 있을 정도다. 신동빈 회장이 바로 그 노무라증권 출신이다. 바로 이렇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회장의 후계자가 될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고, 결국 예측대로 신동빈 회장이 후계자가 되었다.[5] 이후 롯데케미칼은 롯데그룹의 주력 회사가 된다.[6] 롯데그룹 경영비리사건과 관해서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자가 유예 기간 중 고의로 범한 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아 그 판결이 확정되는 때에 그 선고의 효력이 잃는다고 형법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아직 형이 확정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그 형량이 합산되어 교도소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7] 사실 한국어의 발음이 미약하다고 하기보다는 일본어로 발음하는데 한국어로 들리는 것이 가까운 수준이다.[8] 재일교포 2세라는 것과 50세가 넘어서야 한국어를 배워서 쓴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문제고, 사실 교포 2~3세들 중에서도 저 정도면 한국어를 비교적 잘 하는 축에 속한다. 사실 한국어 실력 때문에 진짜 한국인이 아니라는 식의 비판은 꽤나 억울한 감이 있다. 이민자가 많은 미국 같은 나라에서 이런 비판을 하면 그 비판자가 욕을 먹는다(예: EXID 영어 발음 사건). 인종차별이라는 것으로 말이다.[9] 실제 가계로 보면 한일 혼혈인이긴 하다. 어머니가 일본인이기 때문. [10] 참고로 한국에 먼저 도입되어서 현재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중이고, 일본에서는 롯데 홀딩스로의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11] 이와 유사한 사례로 스무디킹이 있는데, 미국 유학 시절 자주 즐겨마셨던 한국인이 아예 거기에 입사하고 첫 국외 체인점을 한국에 내더니 아예 본사 사장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참고로 스무디킹은 롯데의 라이벌 유통업체인 신세계그룹에서 유통한다.[12]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가 보유한 점포의 매각 후 재임대 등을 통한 현금 확보 등.[13] 신동주의 장남인 신정훈(1993년생)은 일본계 미국인(엄밀히 말하면 한국인의 피가 섞인 일본, 미국 복수국적자였지만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했다.)인데, 어머니인 조은주가 한국계 미국인이라 엄밀히 따지면 조부와 외조부 쪽은 순수 한국인이 맞다.[14] 병역법 제71조 1항에 의해 국적회복자는 38세부터 병역면제(전시근로역)로 처리된다.[15] 자세히 보면 페이스북도 잘 안하고 있는 것 같아보인다.[16] 수행원 없이 혼자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타고 갔다고 한다.[17] 다만 이에 대해서는 일부 이해를 해야 할 부분도 있다. 신유열은 한일혼혈로 태어난 일본계 한국인이며 어렵게나마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아버지와 달리 한국어 구사가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일본 국적을 갖고 있는 만큼 롯데 업무에 대한 빠른 적응을 위해 일본에서 경력을 쌓은 뒤 한국으로 넘어오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다.